안녕 오랜만에 일기쓴다^^;


오늘이 3월27일인데 9일전 일기 쓰려니까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다




그런데 특별한건 없었어 나의 주인인 레드존이 서울외곽지역을 돌아다닌거 빼고는 말이지 그리고 중간에 주유소에 들러 식사했는데 우와 그사이에 휘발유값이 겁나게 오른거야. 레드존이 걱정말고 마음껏 먹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가격이 많이 올라서 좀 찝찝하다.




총주행거리 3538km에서 주유했으며 구간주행거리는371km, 주유량은 28.4L가 되었어 구간평균연비는 13.1km/l가 나왔네 이번주행이 워낙 가혹해서 어쩔수없이 연비가 안나온거지


주행거리 보고하께 3월18일 주행시작거리는 3459km, 주행종료거리는 3616km가 되었어



지난번 세계최초로 1TB의 용량을 가진 세컨드라이브에 대해서 포스팅한데 이어 이번에는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을 PC가 아닌 아이폰을 통해서 불러오기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세컨드라이브를 사용할려면 세컨드라이브 아이폰용 앱을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뒤에는 세컨드라이브 앱을 클릭하면 됩니다.


현재 제 세컨드라이브 계정에는 mp3파일과 이미지파일, 그리고 동영상 파일 몇개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pc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세컨드라이브를 통해 mp3 및 동영상 등을 재생할수 있습니다.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mp3 파일 목록입니다. 제가 듣고 싶은 mp3를 하나 클릭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mp3파일을 아이폰을 통해 재생하고 있습니다. 초기 로딩시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걸 제외하면 끊김없이 mp3가 재생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아이폰을 통해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을 불러와 보겠습니다. 참고로 앞서 밝혔지만 1MB이하의 작은용량을 가진 파일의 경우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이미지를 클릭하면 아이폰화면을 통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세컨드라이브에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재생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PC의 경우 windows운영체제를 사용하는데 windows운영체제는 avi라는 동영상 파일포맷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애플기반의 아이폰은 mp4, mov 라는 파일포맷만 지원하고 av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avi확장자를 변환하지 않고 올렸다면 올리기 전에 미리 mp4, mov확장자로 변환을 하거나 아니면 아이폰의 세컨드라이브 앱이 알아서 변환해주는 과정을 가치고 동영상을 재생합니다. 위 목록에 있는 파일들 중 하나를 클릭해서 재생해 보겠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제가 동영상파일을 avi확장자로 그대로 올렸기 때문에 세컨드라이브 앱에서 자체변환과정을 거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변환시간이 의외로 긴편이라는건데요. 제가 재생하는 동영상 파일이 250MB정도의 용량인데 변환되는 시간이 약 10분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따라서 동영상을 빨리 보고 싶다면 세컨드라이브에 올리기전 미리 mp4나 mov확장자로 변환해 주고 업로드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는 도중에 잠시 일시정지 해보았습니다. 처음 재생할 때 동영상 끊김현상이 나타나는데요. 하지만 일시정지 등 플레이 버튼들을 누르지 않고 동영상을 쭉 감상하면 크게 지장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설정화면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WiFi신호가 없어서 3G망을 사용합니다.


아이폰에 보관하는 세컨드라이브 파일용량을 설정하는 화면인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기본설정 그대로 해도 무난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을 통해 세컨드라이브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럽에 판매되고 있는 유럽전략형 소형해치백 모델인 혼다 째즈가 혼다의 스포티 라인업인 Si트림를 추가하여 스포츠주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준비를 하고 있다.


유럽이 북미나 아시아에 비해 수동변속기 선호도가 높다는점을 고려하여 째즈의 Si트림은 수동변속기외에 오토미션을 선택할수 없다. 따라서 유럽을 여행하는 한국소비자들이 혼다 째즈Si를 운전해보고 싶다면 여행전에 미리 수동변속기차량으로 운전연습을 해야할것이다.


혼다 째즈는 배기량 1.2L와 1.4L 두가지 종류의 가솔린엔진이 판매되는데 Si라인업이 따로없고 기존모델에 Si트림으로 구성된 품목을 추가하는 것이다.


째즈 1.2L모델의 경우 탑모델인 SE를 선택해야 Si트림을 선택할수 있으며  1.4L엔진의 경우 중간모델인 ES모델 이상부터  Si트림을 선택할수 있다.




째즈 Si트림의 구성품목은 먼저 스포티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크로노스 16인치 알로이휠, 크롬도금된 프론트 그릴과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되며 해치도어 오른쪽에 Si로고가 새겨진다.


인테리어에는 Si라는 로고가 카매트와 글로브박스에 새겨지게 된다. 


혼다 째즈 Si트림을 추가하려면 기존모델보다 870파운드(130만원)를 추가해야 된다. 


째즈 1.2L Si모델의 경우 12835파운드(2190만원)부터 시작하며, 째즈 1.4LSi모델은 13510파운드(2300만원)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혼다 째즈Si는 4월1일부터 영국에서 출시된다.


  
 


새로나오는 메르세데스의 벤츠 B클래스 세단으로 나올 예정인 가운데 벤츠의 고성능모델인 AMG를 양산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현재 B클래스는 5도어 MPV스타일로 나온 차량이며 구동방식 또한 후륜구동이 아닌 전륜구동을 사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차후에 나올 B클래스 모델은 5도어 MPV가 아닌 쿠페스타일의 4도어 세단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벤츠의 컨셉세단 F800의 디자인과 유사할 것이라고 한다.


벤츠의 소형세단으로 선보일 예정인 차기B클래스는 길이가 4500mm미만이 될것이라고 하며 B클래스 AMG모델의 예상출력은 400마력이상 엔진은 V6 3.2L에 터보차져가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전륜구동방식의 MFA 전륜플랫폼을 사용할 B클래스는 전륜기반 AWD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의 No.1 고급브랜드이며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캐딜락의 차기 플래그쉽 대형세단모델인 XTS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한다.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의 계획에 따르면 현재 캐딜락 승용라인업중 오래되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DTS와 STS를 둘다 단종시키고 두 모델을 모두 커버하는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XTS를 선보여 벤츠S클래스등과 경쟁시킬 예정이다.




XTS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미 로드테스트 하고 있는 GM의 또다른 산하 브랜드인 새턴 뷰PHEV(GM대우 윈스톰 형제차)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다고 한다.


새턴 뷰 PHEV모델은 현재 뷰익브랜드로 바뀌었으며투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LG화학에서 납품받는 배터리와 캐딜락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V6 3.6L DI엔진이 동력을 전달한다.




아직 정확한 출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캐딜락 XTS에서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존하는 V8가솔린엔진 출력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고 한다. 친환경과 고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셈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는 별도로 캐딜락 XTS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인 V6 3.6L 트윈터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XTS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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