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후보 그의 사주를 보자 대부분 역술인들이 음력으로 보는데 내가 봐도 음력이라고 본다. 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니 시지의 경오시는 컴퓨터가 넣은 것이니 무시하고 삼주로만 보면

 

갑목이고, 진토 아래 을목이 갑목에 힘을 보탠다. 더운 미월생인데 더운날에는 수분이 필수다. 미토의 정화가 갈증을 느낄 정도로 덥게 느껴지지만 진토 아래에 계수가 있으니 나름대로 좋다.

 

이사람은 대운이 미쳤다. 23세부터 향후 82세까지 용희신 대운이다. 물론 대운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중간에 고초를 겪었지만(이명박 정부 시절 통상교섭 잘못해 주미대사에서 잘리는 등) 국무총리에 거기에 권한대행까지 경험했으니 얼마나 좋은가...평가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생에 좋은 복을 지었으면서 자기 노력도 했겠지...

 

그런데 올해 을사년인데 사실 불기운 강한 을사년은 한덕수 후보 본인에게는 불리하다. 을목은 자기 자신을 꽉 잡아버리고, 사화는 뜨거우니... 그런데 지금부터 대선날짜인 6월 3일까지는 본인에게 행운이 된다. 

 

하루 지나면 신사월인데 신금은 묶은 을목을 일시적으로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을사년의 사화와 신사월의 사화가 충돌하니 이때 차가운 해수가 튀어나온다. 이것이 본인에게 유리해진다.

 

이재명 한동훈 김문수 한덕수 중에 사주상 이 사람이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선일 당일은 조금 주의해야 하는데 이날은 계묘일이다. 묘목은 을목이 강하기에 자신의 힘을 빼앗길 수 있는 날이다. 그러니 대선일 직전까지 선거 운동 소홀히해선 안 된다. 

 

만약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한다면 한동훈 후보 보다는 김문수 후보와 하는것이 본인에게 더 좋다. 

 

그리고 한덕수 후보가 대통령될 가능성이 있다는 또 다른 이유는 탄허스님 예언 때문이기도 하다.

 

탄허스님은 서쪽과 관련된 서해안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했다. 서해인반조라고도 하는데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대부분 동쪽 경상도 지역에서 출신들이 많았다. 반면 한덕수는 전라도 전주 출신이다. 즉 서해인반조에 해당된다.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는 경상북도 출신이다. 대선 후보 중 한동훈은 서울 출신이지만 서울은 사실 서해안으로는 보기 힘들다. 

 

이런 이유로 한덕수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될 가능성 가장 높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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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쌀 가격 폭등 현상으로 인해 일본 정부가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쌀을 수입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쌀 가격은 아직 하락할 기미조차 없다. 다만 쌀 가격 상승폭은 한 달 전보다는 둔화된 것이 보인다.

 

위 그래프는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쌀 5kg 수퍼마켓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4월 둘째주 기준 백미 5kg 가격은 4217엔으로 우리나라기준 4만2000원 조금 넘는다. 우리나라에선 상상조차 못하는 가격이다. 그러니 일본관광객들이 최근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쌀 사고 있는 것이지...그런데 우리나라 또는 미국에서 쌀을 수입하고 있고, 백미 외의 대체식을 일본 정부가 권장하지만 가격 폭등은 지속되고 있다.

 

일본의 쌀 가격 폭등은 현재 중국 등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일본 쌀을 매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과거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가격 폭등한 사례는 없었다. 그렇다고 지난해 일본 쌀 작황이 아주 안좋은것도 아니었다. 

 

여기까지 글을 읽었다면 이제 일본의 쌀가격 폭등은 비정상적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매점매석 목적일 수도 있지만 쌀 같은 농작물은 시간 지나면 서서히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작정 오랫동안 비축한다고 좋은 방법은 아니다.

 

만약 지난해부터 일본에서 쌀을 계속 사들인 특정 외국인들이나 조직들이 계속 쌀을 매수한다면? 답은 하나 뿐이지 않은가? 비축한 쌀을 특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럼 어떤 용도로 사용할려고 할까? 쌀가공 제품? No...일본은 쌀 가격 자체가 비싸서 쌀과자 등의 제품용으로는 이윤이 거의 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또 다른 용도는? 바로 전쟁이다.

 

만약 쌀을 매수하는 조직 또는 외국인이 전쟁을 목적으로 매수하는 것이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전쟁이라고 해도 단기전이면 이렇게까지 많이 살 필요없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처럼 몇년간 장기간 지속되고, 전장이 매우 넓은 범위에 확대된다면 아무래도 농사를 짓기가 힘들 것이다.

 

일본쌀가격 폭등이 정말 중국의 전쟁 목적이 아니기를 바라지만...왠지 맞는거 같다. 설마 제3차세계대전 징조는 아니겠지

 

지난해 12월 3일 내란 발생 직후 야당의 탄핵 표결이 통과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직무 정지가 됐다.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 아니면 기각 선고 날짜를  오는 4월 4일 오전 11시라고 밝혔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된다고 보고 있었다. 이러한 운명을 정확히 알려면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관 8인에 대해 사주와 운세도 봐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탄핵 선고 날짜인 4월 4일이 그에게 이로울지 해로울지 궁금했다.

4월 4일 만세력이다. 을사년 기묘월 계묘일 정사시...푸른 초월에 흐리고 비가 내리는 형국 다만 시지의 정화가 계수와 충하니 내리는 비의 위력은 반감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단단한 경금인데 뻘받에 서 있는 바위 형상이다. 경자년 자월생이니 화기를 반긴다. 계수와 경금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나쁘진 않다. 그런데 계수는 경금의 기운을 빼앗아간다. 사물로 따지면 바위에 침식시키거나 쇠를 녹슬게 하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다만 옆에 정화가 계수와 충하니 좋지 않은 기운은 반감된다. 거기에 월지 기토가 경금에 힘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천간만 보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하고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지까지 보면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 묘목은 기본적으로 을목이 많이 내재됐는데 을목은 윤석열 자신을 상징하는 을경합된다. 을경합은 약한 경우 나에게 이롭지만 강하게 작용시 나를 꽉 붙들어매 옴싹달싹 못한다. 다만 시지와 연지에 사화가 있어 2개의 묘목을 극하고 밀어내는 역할을 하지만 제한적이다. 따라서 지지까지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 본인에게 결코 좋은 날이라고 볼 수 없다.

개인적으로 인용될 확률 80% 기각될 확률 20%라고 본다. 어떻게 보면 4월 4일 선고가 천운인 것이 4월 5일 이후로는 경진월인데 경진월은 윤석열 본인에게 피곤하면서도 큰 힘이 된다. 만약 4월 5일 이후 선고한다면 기각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혹시 헌재에서 사주 아는 사람들이 있나? 참 기묘하네...

이 글은 여기까지

 

위 기사는 지난 2018년 3월 하순 장제원 전 의원이 SNS에서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안희정씨를 참 나쁜 사람이고, 미투 운동을 하며 또 다시 성폭행했다고 맹비난한 것을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기사다. 이것만 보면 난 장제원 의원이 말이 많아도 그래도 도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장제원 전 의원 자신도 똑같은 짓을 했네? 것도 안희정 사건 발생 이전인 2015년에 말야...피해자가 완강히 거부해도 결국 성폭행 저질렀구나 피해자가 호텔방 영상에 DNA까지 제출했는데 영상은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100% 믿기 힘들더라도 DNA까지 제출할 정도면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DNA가 틀린 사례는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다.

 

이 사람은 사주 구조상 식상이 과다하기 때문에 말과 행동을 조심하지 않으면 큰 불행으로 이어질 사주다. 정화의 촛불이지만 지지 미토가 힘을 키워주기 때문에 자존심 세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행동했을 것이다. 브레이크없는 행동에서 결국 이 사단이 났구나.

 

죄값을 치뤄야 하지만 죄값 제대로 치뤘다면 그래도 2028년부터는 재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2-3년 참회하고 반성했다면 이후엔 그래도 평이한 삶을 살았을텐데 뭐 이것도 운명이려나...인과응보로다.

 

글을 쓰기 전 믿을 수 없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한 故 김하늘 양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일어나선 안 될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학교 외부도 아닌 아이들이 가장 안전해야할 환경인 학교 내부에서 발생했다. 그것도 가해자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야할 선생님 즉 교사였다.

그리고 이 교사에 대한 신상이 드러나고 있는데 100% 정확한건 아니다. 피해자 김하늘양의 아버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해자 여교사 나이는 48세이고, 아들이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다만 정확한 신상은 경찰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공개되는데 공개가 결정되면 교사의 얼굴과 성명 나이가 정확히 드러난다.  

학번은 95학번이라고 하는데 95학번이 맞고, 재수를 안했다고 가정하면 이 교사는 1976년생 병진년생일 가능성이 높다.

문득 이번 사건을 뉴스로 접하면서 이 가해자가 어떤 사주인지 궁금했다. 다만 정확한 생년월일을 알 수 없는데 이 여교사가 처음부터 정신질환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정신질환 있었다면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한다고 해도 교사로 임용될 수 없었을 테니까

지금까지 알려진 흉악한 살인자 폭력배 그리고 정신질환자의 사주들을 쭉 본 적 있는데 이런 사주는 사주상 나의 힘이 태과해 너무 강하거나 또는 반대로 나의 힘이 너무 취약할 때 타인에게 해를 가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신질환자 사주와 살인자 사주는 큰 차이점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정신질환자 사주는 나의 힘이 너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본인이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반대로 살인자 사주는 내 힘이 너무 강해 나의 힘을 주체하지 못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타인을 증오하고 원망하면서 원망의 대상이 된 타인 또는 묻지마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전남편을 끔찍하게 살해한 고유정 사주는 다음과 같다

 

전남편과 현남편의 의붓아들을 끔찍하게 살해한 고유정 사주를 뽑아봤다.

천간의 신금과 지지의 유금이 하나로 합친 날카로운 칼날

지지의 유금은 물론 술토의 경금과 축토의 유금이 나의 신금에 힘을 주니

매우 신강하다. 이런 성격은 고집이 강하고 안하무인이며,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든다.

그리고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슨짓이든 한다. 한마디로 힘이 너무 강해 겁없는 사주

 

부산에서 여성에게 돌려차기를 가해 큰 피해를 입힌 돌려차기남 사주

 

천간의 태양을 상징하는 병화와 지지의 적토마 오화가 하나로 합쳤고

병화에 힘을 주는 을목과 사화가 존재하니 이 사주도 매우 신강하다. 

이 사주는 바른 교육을 받았다면 리더십이 출중하고 아랫사람 잘 다스렸을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는다. 

고유정도 그렇지만 이사람은 죄를 받아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를 찾아가 다시 보복하겠다 라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했다.

이 자도 무기징역 받아야 그나마 피해자가 안심할텐데...

 

위 사주는 1996년생으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무참히 살해한 살인자 김태현 사주 

 

이 사주도 전형적인 안하무인 사주이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일주의 천간과 지지 오행이 같은 간여지동 사주인데 간여지동 사주는 추진력 좋고 인내심도 높지만 자신의 힘이 너무 강해질 경우 바로 분노를 폭발하며, 상대방을 위해하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단점도 있다. 물론 모든 간여지동 사주가 그런건 아니다. 간여지동 사주가 아니더라도 살인자는 많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마 유영철도 간여지동 사주가 아니다. 

 

각설하고, 48세 여교사가 최근에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 이 정신질환은 최근에 발생한 후천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에서 퍼온 선천적 정신질환자 사주인데 눈치챈 분도 있겠지만 사주 구조가 확연히 다르다.

 

이 사주는 화기운을 둘러싼 목기운이 많아 좋을 거 같지만 시주 천간에 계수가 나와 충돌한다. 그리고 지지의 신금과 묘목이 귀문관살이 발현하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나의 기운이 약해진다.

 

대전 여교사의 신상정보가 정확히 공개되야 알겠지만 정신질환이 선천적 요인은 아닐거라 생각되며, 사주도 위의 살인자들 사주 사례처럼 힘이 너무 태과하면서 귀문관살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귀문관살은 귀신과 통하는 문인데 보통 영적 세계 추구하는 종교인들에게 많이 보인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하늘이 법 입법한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정신질환 겪은 사람을 업무 배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용 과정에서 임용자의 사주팔자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삼성 이건희 회장은 임원 뽑을때 통상적인 임원 면접관 외에 관상과 사주를 보는 사람이 면접자를 끊임없이 관찰했다고 한다. 이런 것만 봐도 사주팔자 무시 못한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단순히 미신으로만 치부하지 말고, 교사를 포함한 중요 임무를 맡을 공직자 채용 시 사주팔자를 판단하는 역술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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