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9년 1월10일에 발생한 JTBC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의 폭행건이 크게 번지고 있네요.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주장이 진실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사건에 대한 진실은 경찰 조사가 진행되어야 알겠죠.


다만 손석희 사장 주장에 다르면 김웅 기자가 손석희 사장에게 취업 청탁을 부탁했고 손석희 사장은 이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후 손석희 사장이 최근 발생한 접촉사고 건 배상에 대해 김웅 기자가 “기사화 할 수 있다”라고 협박성 발언을 하자 손석희 사장이 폭력을 휘둘렀다는 건데요. 손석희 사장 측은 “정신 차려라”라는 생각으로 손으로 툭툭 건드렸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웅 기자는 손 사장이 반대로 “JTBC 탐사기획국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뭐 진실은 조사에서 다 드러나겠죠.


어쨌든 이번 사건은 손석희 사장이 채용을 제의했든 김웅 기자의 청탁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이라 이번 이슈도 오래가진 못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손석희 사장님 과거 미투보도가 한참 진행될 때 손석희 사장님은 “피해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성폭행 당했다는 여성들의 주장만 보도했는데요.


언론보도나 기사를 작성할때는 사실을 근거로 작성하는게 원칙 아닌가요? 특히 형사 사건쪽은 더욱 중요하죠. 그런데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의 주장은 참고하지 않으면서 피해 여성만 일방적으로 들어주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손석희 사장님이 이 글 볼지 모르겠지만 과거 오달수 성추문 사건때 JTBC가 어떻게 보도했는지 한번 되짚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때 손석희 사장님은 20년전에 당했다는 여성의 주장만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말이죠. 


그런데 이젠 반대의 처지가 됐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김웅 기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이죠. 손석희 사장님이 오달수씨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보니 어떻던가요? 할말 없을 겁니다.


이 글 보고 너 수꼴 아니냐? 틀딱이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근데 전 JTBC 같이 정권 눈치 안보고 사실적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JTBC는 시청자들의 신뢰를 추락시키게 만드네요.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서울 대성고 고고생 3학년 10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독사고를 당했습니다. 일산화탄소 수치가 정상 기준보다 무려 8배나 높았다고 하는데요.


일산화탄소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만큼 아주 위험한 물질입니다. 무색 무미 무취 물질이기 때문이지요. 보통 산소농도가 부족할 때 일산화탄소가 생성되는데요. 


일산화탄소에 인체가 노출되면 혈류 헤모글로빈이 이 물질을 흡착시킵니다. 문제는 헤모글로빈 등 혈류가 산소를 수송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일산화탄소를 흡착시키면 인체에 필요한 산소의 양이 부족해지면서 최악의 경우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번 펜션사고의 경우 연통조립이 잘못되어서 보일러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펜션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없었다고 합니다.


만에 하나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있었다면 펜션 주인도 소리를 듣고 조치를 취했을 것이고 학생들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고 환기 등의 조치를 취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즉 학생들 생명과 건강을 지켰을 겁니다.



그렇다면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어떤 원리로 작동할까요?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공통적으로 시간에 따라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소리 등을 통해 실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려줍니다.


사고난 펜션에는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가격이 비싸냐? 그것도 아닙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의 가격 저렴한 것은 5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 부담이 거의 없고요. 


휴대용이 아닌 가정용이나 사무실에 장착하는 경보기도 1~2만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즉 펜션 주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펜션에 경보기를 설치했을 것이고 이번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저는 솔직히 뉴스 보면서 놀란게 우리나라 건물은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의무설치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미국의 경우 주마다 다르지만 2009~2014년 사이 거의 대부분 주에서 일산화탄소 감지기 의무설치 법령을 신설했습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바닥과 가까운 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이유는 일산화탄소라는 물질이 밀도가 높아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이죠. 공기보다 무거운 물질은 보통 바닥으로 가라앉고 공기보다 가벼우면 공중으로 뜹니다.


이번 사고 사례를 거울삼아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각 사무실과 숙박업소는 물론 가정에서도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수능을 마친 대성고 3학년 학생들이 강릉여행지 숙소에서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생 10명이 참변을 당한 주요 원인은 숙소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8배 이상 높은 것이 원인이었는데요. 원인이 나왔는데 가스를 분출하는 배관과 연통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요. 배관과 연통이 제대로 이어지지 않으면 유독한 가스가 빠져나가지 않고 그대로 유입되어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유독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일러 배관 연통작업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함부로 시공하면 큰일납니다. 관끼리 겹칠 때 고정하는 방법은 보통 열에 강한 내열성실리콘을 발라야 하는데 이게 실리콘 바를 때 양 조절을 잘못하면 빠져나가야할 가스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해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실리콘으로 고정하는 방식 외에도 밴드로 조이거나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 두 방식은 현재 승인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실리콘으로 바르는 방식보다 가스누출 위험이 높기 때문이죠.


또한 연통 부실시공 문제도 있지만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연통이 깨져 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사례도 있었는데요. 충남 서산에서는 몇 년전 떨어진 고드름 때문에 연통이 깨져 실내에 있는 어린이 2명이 가스중독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한참 보일러를 돌리는 시기인데요. 이번 사고사례를 본 바와 같이 겨울철 보일러와 연통점검 주기적으로 철저히 해야 합니다. 시공도 철저해야죠.


그런데 강릉 펜션 사진으로 보니까 지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일산화탄소 감지 또는 누출경보기조차 없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원래 펜션 등 숙박시설에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펜션 주인도 책임을 면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중국이 북한과의 교역을 중지하고 지원 자금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YTN에 따르면 중국은 북한에 투자한 기업가들의 대북 자금 거래를 통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미국의 대북제재도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8월 까지만 해도 중국은 북한과의 물질적인 지원이 이어졌고 중국 기업들의 대북 투자도 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9월부터 지원과 투자가 갑자기 끊어졌다고 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저는 2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번 미국에 굴복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중국을 상대로한 무역전쟁이 현재도 진행중인데요. 양측은 서로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두 국가 모두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크지만 그래도 중국이 미국보다 더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즉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늘었다는 것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무역규제가 더 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지적재산권 침해한 중국 기업과 거래를 금지하기도 했죠.


중국이 자력갱생을 내세우고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양적으로는 미국과 견줄 수 있어도 질적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중국은 아직 미국의 발 끝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면 중국 입장에서는 견디기 힘들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UN 대북제재를 무시하긴 힘들겠죠. 


2번 한반도 영향력 행사 + 북한 길들이기


중국은 북한에 거의 퍼주는 수준으로 물자를 지원하는 국가입니다. 겉으로는 UN 대북제재에도 동참하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북한에 물적 지원을 하고 있죠.


그랬던 중국이 9월 이후 북한에 대한 지원을 끊은 이유는 한반도 영향력을 행사할 필요성 그리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국쪽으로 길들일 필요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북한에 대한 지원을 끊은 이유는 핵개발을 계속 추진하는 북한을 더 이상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지만 중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했을 때에도  실제적인 대북제재는 보여주기 식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 그리고 친형인 김정남은 친중파이지만 김정은은 친중파는 아닙니다. 그래서 중국은 김정은을 자신의 개로 길들이고 싶지만 김정은은 그러지 않았죠.


더군다나 북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중국과의 관계도 소원해졌을 겁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당근만 내줄수 없고 채찍으로 길들여야될 필요성도 느낄 수 있겠죠.


북한 김정은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우리나라는 취업하기 힘든 나라입니다. 특히 국내 유수 대기업에 입사하는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어렵죠. 그런데 이 잘나가는 대기업에 입사 후 자기 스스로 그만두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얼마전 제가 모 수입차 서비스센터에서 발렛파킹일할때 젊은 신참 기사가 일하러 왔습니다. 키도 크고 훤칠했던 이 젊은이는 20대 후반 청년이었습니다. 참고로 서비스센터 발렛파킹은 대리운전기사 중 희망하는 사람을 뽑아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저도 그 청년도 그렇게 서비스센터에서 일했죠.


이 청년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그전에 어떤일을 했는지 알게 됐는데요. 국내 굴지의 모 대기업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연봉도 뭐 대기업답게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제 기억으로 5000~6000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연봉도 높고 한데 왜 대기업 그만뒀냐”라고 질문했고요. 그 청년은 “업무 강도가 높고 특히 파업 시즌에는 위험하기도 해서 그만뒀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대기업 그만둔 후 버는 돈은 아무래도 적을 겁니다. 더군다나 그 친구와 제가 일했던 서비스센터는 급여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사고시 보험 적용이 안 되는 위험한 직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제 동료기사 몇분이 발렛파킹중 접촉사고로 자비로 물어야만 했죠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이 청년은 자기가 하는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연을 보니 어떤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지만 돈과 명예를 우선적으로 추구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대기업에 입사했다고 해서 성공한 인생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죠.


이 청년의 앞길이 밝기를 고대하며 이글은 여기서 마칩니다. 



Posted by 레드존

미국의 대(對) 이란 제재 포함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류비용이 상승하면 물류비용도 상승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생활물가도 비싸지게 됩니다.


정부는 물가안정과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유류세 15%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적용되는 시점은 11월 6일 부터인데요.


자동차용경유 유류세는 528.75원에서 449.79원으로 인하됐고 보통휘발유 유류세는 745.89원에서 634.5원으로 인하됐습니다.


그렇다면 유류세가 인하되기전 11월 5일 그리고 유류세 인하 적용되기 시작한 11월6일 서울 강남지역 휘발유 경유 가격 변동수준은 어땠을까요?


위 영상은 제가 오피넷에서 11월5일과 6일 서울 강남지역 주유소 가격 변동 정보를 엑셀로 정리한 겁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달 30일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난민수용 반대집회가 열린데 이어 7월 14일 2차 집회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습니다.


인터넷 카페 '난민반대 국민행동'은 이날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예멘 난민수용 반대, 무사증·난민법 폐지' 2차 집회를 열고 난민법과 제주 무사증 제도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사실 무사증 원래 취지가 관광객 유치목적인데 예멘 난민들이 대거 입국하면서 무사증 취지가 흐지부지됐죠.


주최측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간 난민반대 청원자수가 70만명을 돌파했지만, 청와대는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평범한 국민인 우리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당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예멘 난민신청자들을 두고 "이들은 정치적 박해를 피해 한국으로 온 난민이 아닌 취업 목적으로 한 경제적 이주민"이라며 "이를 알면서도 이들을 입국시키고 난민이라 거짓 선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유럽의 많은 나라가 난민을 받아들여 참혹한 범죄에 노출됐고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과 아이들"이라며 "국내에서도 주변에 이슬람국가(IS) 가입을 권고한 난민신청자가 구속되고 제주 예멘인 사이에 칼부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단상에 올라온 또 다른 관계자는 "난민 브로커가 활개 친다는 것이 새로운 사실이 아니며, 국민 생명과 안전, 행복을 누릴 권리가 파괴되고 있다"며 "우리는 브로커와 결탁해 취업과 지원금 수급 목적으로 입국하는 가짜 난민을 수용할 수 없다"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난민법 개정을 바라지 않는다"며 "개정안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지 말고 난민법을 즉각 폐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처음 1차 집회에서는 난민 수용을 찬성하는 시위도 있어서 중립적으로 바라봤는데요. 이번 2차 시위를 직접보니까 난민 수용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유튜버 양예원 씨의 강압적 촬영 및 노출사진 유출 사건 첫 번째 피의자인 스튜디오 실장 A씨 시신이 한강 암사대교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사실 전에 블로그에 작성했던 적이 있지만 이번 사건은 너무 스튜디오측만 가해자로 몰고 있는듯 해서 편파 수사라는 생각이 들긴 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양예원 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던걸 요약해 보면 


양예원씨는 2015년경 피팅 모델 알바했는데 이 스튜디오에서 강압적이고 외설스러운 사진 촬영을 강요당했으며, 아예 성추행까지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는데 피팅모델에 대해 조금이라도 검색해보면 어떤 일을 하는지 대번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성적 수치심을 많이 느꼈다면 촬영알바를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하지만 양예원씨는 돈이 필요해서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즉 양예원씨 진술에 따르면 성범죄 피해를 주장한 당시 스튜디오와의 촬영이 피팅 모델 촬영 처음 경험한 것이죠.


피팅모델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곳이 SLR 클럽 등 사진커뮤니티입니다. 성인 인증하면 올라간 누드 사진만 봐도 모델이 어떤 포즈를 취하고 어떤 옷 입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예원씨와 스튜디오실장의 계약 또한 그렇습니다. 스튜디오실장과 양예원씨 두 사람의 계약이 어떻게 이뤄진지 모르겠지만 보통 피팅, 란제리 모델 촬영시 모델과 스튜디오 실장간의 계약은 거의 구두로 이뤄지며 실제로 계약서까지 작성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다만 양예원씨의 경우 계약서 13장이 있다고 당시 스튜디오측은 밝혔는데요. 이 정도면 스튜디오측이 상당히 배려해준 겁니다. 


그리고 피팅 란제리 모델과 스튜디오측과 계약이 이뤄지는 순간 촬영 권한과 페이 지불은 스튜디오측이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델은 스튜디오측이 하라는 대로 포즈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양예원씨는 계약서를 작성한 후에야 착용할 의상이 속옷임을 알았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계약전 사전에 어떤옷 입는지 촬영자 또는 스튜디오측이 밝힙니다. 사전에 고지 안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거든요.


하지만 양예원씨는 계약서 뒷면에 속옷 의상이 적혀있다는걸 알았다는걸 보면 스튜디오측이 사전에 고지를 안했거나 아니면 양예원씨가 계약 당시 착용할 의상에 대해 기억을 못했거나 둘 중 하나겠죠.


그런데 계약서에 속옷만 입는다고 적혀 있었고 수치심을 느꼈다면 양예원씨도 거기서 못하겠다고 거절했어야 합니다. 


물론 촬영된 사진이 유출된점 등은 당시 촬영자가 당연히 법적인 책임을 지고 벌을 받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건 업계의 불문율이거든요.


양예원 사건 이후 란제리와 피팅 사진촬영건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이건 다른 모델의 밥벌이 수단이 그만큼 줄었다고 볼 수 있는거죠. 이런 사건이 터지면 보통 촬영자 혹은 스튜디오측은 촬영을 안하려고 합니다. 양예원 사건 이후 또 촬영한 사실 언론 기자들에게 알려지면 참 골치아프니까요.


참 이사건은 뭐라 말하기가 그러네요. 스튜디오 실장의 시신이 발견됐으니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겠죠.

Posted by 레드존

이틀전부터 오늘까지 일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지고 50여명이 실종됐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이번 폭우는 일본 기후현에 1,000mm 넘게 내렸고, 히로시마, 교토, 고치현 일대에도 500mm가 넘게 내렸다.


이번 폭우에 대해 일부에서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과거 2011년에도 1,0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사례가 있는 만큼 지구온난화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다.


이번 폭우 원인은 쁘라삐룬 소멸하면서 남긴 많은 수증기 그리고 쁘라삐룬이 물러가고 북쪽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남하하고 태풍 마리아 북상하면서 일본 서남부지역에 거대한 수증기 통로가 생겼다고 판단된다.




이 시기는 본래 일본 남쪽에 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있어야 했는데 최근 북태평양 고기압은 동쪽으로 물러나 그 자리에 8호 태풍 마리아가 자리잡고 있다.


태풍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일본 남쪽에 지속적으로 덥고 습한 공기를 공급했고 일본 남쪽에서 차고 습한 공기와 부딪혀 엄청난 비를 뿌렸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해수온도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해수온도가 높을수록 태풍의 힘이 더 강해지고 그만큼 태풍에 동반되는 수증기의 양도 더 많아진다.


태풍에 동반된 수증기 자체도 많은 비를 뿌리는데 북쪽의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 고기압에서 발생한 차가운 공기와 만나 전선을 형성하면 응결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비를 뿌리게 된다.


일본 열도가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태풍의 경계선상에 놓이면서 폭우 피해를 입게 된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공기에 수증기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이러한 폭우 피해를 비껴갈 수는 없다고 본다.


일본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히로시마현이라고 하는데 히로시마현은 4년전 여름에도 큰 산사태로 70명 이상이 사망했던 지역이기도 하다.

Posted by 레드존

자동차관련기사 외 다른분야 기사는 앞으로 평어체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북미 고위급 회담에서 6·12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팽팽한 입장차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측은 조속히 '비핵화 시간표'를 마련하고 핵신고·검증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북한은 측은 단계적 동시행동 원칙을 강조하며 반발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7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의 회담을 모두 마친 뒤 출국하기 전 외신 기자들에게 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타임라인 설정 등에 있어서도 진전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번 방북에 동행한 외신들은 폼페이오 장관에게 '비핵화 시간표,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 시설 신고에서 의견 접근을 이뤘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대화 내용을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그 두 가지에 관해 얘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소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복잡한 이슈이긴 하지만 거의 모든 주요 이슈에서 우리는 진전을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북미 정상 누구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서 물러서지 않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우리는 생산적인, 선의의 협상을 했다"고 평가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나 비핵화 로드맵 도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삼간 채 "어떤 부분에서는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나 다른 부분에서는 여전히 해야할 일이 더 있다"고 말해, 양측간 이견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북한 외무성은 이날 회담을 마친 뒤 발표한 대변인 담화를 통해 "6일과 7일에 진행된 첫 조미 고위급회담에서 나타난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미 사이의 뿌리 깊은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를 조성하며 이를 위해 실패만을 기록한 과거의 방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기성에 구애되지 않는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 신뢰 조성을 앞세우면서 단계적으로 동시 행동 원칙에서 풀 수 있는 문제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는 것이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고위급 회담의 최대의제인 비핵화를 어떻게 정의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북미 양측이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신고·사찰·검증·폐기단계를 밟아나갈지, 또 반대급부로서 북한에 대한 체제보장을 어떤 식으로 제공할 것인지 등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세부 논의는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북미 양측이 고위급 회담에서 비핵화 문제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기는 했으나 정상간 합의사항이라는 점에서 후속협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폼페이오 장관을 수행 중인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북미가 비핵화 검증 등 핵심 사안을 논의할 워킹그룹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핵화 로드맵 도출을 위한 구체적 논의 내용은 향후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실무협상에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도쿄에서 1박을 한 뒤 8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방북 성과를 설명하고 후속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예방한다.  


이번 방북 성과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8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