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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과거부터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지난해 8월1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신호대기중 후방추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아반떼 쿠페 트렁크와 범퍼가 찌그러지고 파손된 것은 물론 충격으로 앞으로 밀리면서 앞범퍼도 내려앉았습니다.



수리는 순조롭게 진행됐고 차체수리비는 대략 28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상대방 100% 과실이니 앞뒤 튜익스 바디킷 구매 및 장착비용도 상대방 보험사에 청구해서 다 받았고요. 래핑의 경우 먼저 샵에 맡기고 래핑샵에서 상대방 보험사에 비용을 청구해 지불 받았다고 합니다.


탑승자는 저 한명 뿐이었고 사고충격이 상당했지만 다행히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진료받은 후 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2주 통원치료 받았으며 모두 상대방 보험사에서 지불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차체를 수리 및 복원하는데 드는 비용을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받는 돈이 대물배상 그리고 교통사고로 부상당한 탑승자 치료비용을 상대방 보험사가 지불하는 것을 대인배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대부분 교통사고 피해자들은 대물+대인배상만 받아보셨을건데요. 그런데 두 가지 배상금 외에 또 하나 배상금이 있는데요. 이 배상금을 상대측 보험사로부터 직접 받은 교통사고 피해자분들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격락손해보상입니다. 교통사고로 자동차 프레임 등이 꺾이거나 찢어진 경우 수리해도 흔적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중고차로 판매할 때 사고차로 분류되어서 매입시세가 크게 낮아지게 되는데요.


실제로 제가 아는 중고차딜러에게 제 차량 손상된 사진과 영상 보여주면서 매입시세 얼마나 손해보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딜러가 ‘100~150만원 정도 손해볼 것’ 이라고 답변해 주었습니다.



즉 재차를 중고차로 판매할 때 사고 전보다 100~150만원 손해보고 팔아야 한다는 것이죠. 격락손해보상은 자동차 시세 하락으로 인한 손해를 보전합니다.


그런데 격락손해보상은 대부분 자동차보험사에서 지불을 안해주려고 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 대물+대인배상만 받고 상대방보험사로부터 격락손해배상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못했는데요. 이는 의외로 많은 운전자들이 격락손해보상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에게 “격락손해보상은 안해주시나요?”라고 말했는데요. 상대방 보험사에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배상을 안해주려고 하더군요.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는 “고객님 차량이 출고 후 2년이 넘었기 때문에 보상해줄수 없습니다”라고 상대방 보험사 약관을 제시하면서 격락손해보상을 해 줄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납득이 안되어 제가 격락손해규정을 찾아습니다. 보통 보험사에서 제시한 약관을 보면 출고후 1년 이내 차량은 수리비의 15% 2년 이내 차량은 수리비 10%를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는 보험사 약관이지 실제 법규는 아닙니다. 보통 출고된지 5년 이내 그리고 자기 과실이 30% 이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재차는 출고된지 4년 6개월 정도된 상태였고 과실이 없기 때문에 격락손해보험 손해사정업체에 의뢰했습니다.



손해사정업체를 끼지 않고 바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일반인들 기준에서 상당히 번고롭고 손해사정에 관련된 지식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수수료 지급하더라도 손해사정업체에 의뢰했습니다. 


의뢰비는 가평가 비용 + 그리고 손해사정평가금액 11% 라고 하는데요. 저는 약 15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손해사정업체에서 감정한 결과 제 소유 아반떼 쿠페 격락손해비는 103만원 나왔다고 합니다.


다만 이 103만원 모두 받을 수 있는게 아니고 손해사정업체는 평가보고서를 상대방보험사에 제출 후 차량소유주와 상대방보험사간 합의를 찾으면 된다고 하네요.



그 후 상대방보험사가 70만원을 제시했고 저는 더 받을까? 하다가 그냥 이정도로 합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합의했고 결국 격락손해비 70만원 받았습니다.


보통 격락손해는 운전자가 상대방보험사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보험비용 지출을 줄여야 이익이기 때문이지요.


자 그렇다면 내가 교통사고 피해자면 무조건 받을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니고요. 일단 순수한 차체수리비만 격락손해로 인정됩니다. 재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튜익스 바디킷 + 래핑이 된 상태인데 바디킷 구매와 설치비 그리고 래핑비는 격락손해에서 인정이 안됩니다.



또한 경미한 사고 예를 들어 범퍼 외피만 바꾸거나 도어만 바꾸는 등 차체골격 손상이 없으면 격락손해를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런 경미한 사고는 중고차 시세감정에서도 무사고차로 인정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지난해 하반기에 겪은 사례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혹시라도 억울하게 주행중 다른차량과 추돌사고를 당하셨다면 이 영상보고 격락손해비용을 상대방보험사에 직접 청구하거나 손해법인에 의뢰해 보세요. 


정상주행중에 상대방 과실로 인해 교통사고 당한것도 억울한데 나중에 그 차를 팔 때 사고차라는 이유로 제값 못받으면 차주분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죠? 격락손해보상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당연히 받는 권리라 생각해서 올려봤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가능하면 포스팅을 계속 이어서 작성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현대 누우 GDI 엔진 분해 후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올려보겠습니다.


맨 위 영상은 분해된 누우 GDI 엔진을 다시 가공 조립하는 영상입니다. 블록 내부는 슬리브 가공 포함해서 피스톤과, 커넥팅로드 등 부품들은 모두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헤드는 뭐 거의 말짱해서 재사용하기로 결정했고요. 다만 헤드에 장착하는 부품 중에서 밸브가이드고무품 소모품이고 오버홀 패키지로 부품을 주문할 때 밸브가이드고무가 포함됐기 때문에 밸브가이드고무는 신품으로 교체합니다.


흡기밸브입니다. 청소하기전 상태입니다. 주행거리 14만km 도달할 때 연소실 클리닝을 했고요. 주행거리 15만9248km에서 엔진이 꺼졌으니 거의 2만km 주행한 흡기밸브 상태라고 볼 수 있겠죠.


GDI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흡기밸브에 카본이 쌓이는건데요. 연소실 클리닝 후 항상 고급휘발유 주유하고 주기적으로 연료첨가제 투입해도 밸브에 카본이 쌓이는건 막을 수 없었습니다.



청소 후 상태 사진입니다. 전문오버홀 샵이 아니기 때문에 밸브랩핑 등의 과정은 생략했고요. 그냥 청소만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청소 전과 차이가 보이죠? 우둘두둘하게 쌓인 카본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더프레임에 대메탈베어링을 붙였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제일 바깥쪽 메탈베어링 중간이 녹색으로 칠해진걸 볼 수 있는데요. 다른 메탈베어링과 비교해 두께가 조금 더 얇은거라고 합니다. 



누우 GDI 엔진 블록에 크랭크축과 피스톤 등의 부품을 설치한 사진입니다. 모두 모비스 순정 제품입니다. 



밸브가이드고무 교체하면서 빼둔 밸브스프링과 핀을 다시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이걸 조립하려면 밸브작키가 필요한데요. 이 공구가 꽤 비쌉니다. 그리고 혼자서 조립 힘들고 2인1조로 조립해야 합니다. 


이 과정 보니 엔진헤드부품이 왜 비싼지 이해가 될 듯 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엔진 헤드가 신제품은 물론 중고제품도 비싸다고 아는데 왜 비싼지 이해가 되네요.



헤드커버 조립전 상태입니다. 캠샤프트는 약간 마모흔적이 보이지만 다시 쓰는데 문제없을 듯 해서 재사용하고요. 밸브스프링과 밸브 밸브핀도 재사용합니다.


이제 엔진조립은 완료됐고 차체에 엔진 인스톨할 일만 남았네요. 이후 과정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번 포스팅에서 제차 아반떼 쿠페가 인제스피디움 주행중 메탈베어링 소착으로 엔진이 고장났다는 것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엔진을 분해하고 엔진을 차체와 분리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맨 위 영상 보시면 되고요. 이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추려봤습니다.



누우 GDI 엔진입니다. 레이아웃은 감마엔진 또는 세타엔진과 큰 차이 없습니다. 전형적인 DOHC구조, 타이밍체인...차이가 있다면 누우 GDI 엔진은 HLA방식이라 밸브간극을 유압으로 조정합니다. 


15만9248km를 주행한 엔진이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엔진은 아주 깨끗합니다. 보통 이정도거리 주행한 경우 슬러지가 보이거나 오일색이 시커먼 경우가 많은데 제차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깨끗합니다. 합성엔진오일로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



누우 GDI 엔진 타이밍체인입니다.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실제로 기존 타이밍체인 만져보니 체인늘어짐 그리고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실 재사용해도 되지만 그래도 15만km 넘게 주행한 만큼 교환하는게 좋겠죠.


타이밍체인 바꿀때 워터펌프와 텐션베어링도 교환하는게 원칙인데요. 두 부품도 모두 바꿉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4번 실린더에 붙은 흡기 캠샤프트 바깥쪽에 실금이 간게 보이시죠? 이게 신경쓰였는데요. 자동차 정비 전문가분들은 크게 문제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캠샤프트는 재사용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분해 첫째날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수리과정을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오랜만에 아반떼 쿠페 롱텀테스트 다이어리 올려봅니다. 이번 포스트 내용은 좋지 않습니다.  바로 재차 아반떼 쿠페 이타샤가 지난 11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주행중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일 겪은 후 허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만 지금은 지나간 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15만9000km이니 주행거리만 따지면 엔진 오버홀할 시기는 된 것이죠


엔진 트러블 발생한 원인은 3번 실린더에 있던 소메탈베어링이 크랭크축에 소착하면서 깨진게 문제였습니다. 


서킷주행후 피트인 후 엔진사운드를 녹화한 영상 보시면 rpm 올라갈 때 마다 쇠망치 때리는 소리가 들릴겁니다. 이런 소리는 피스톤과 실린더가 마찰되면서 긁히는 일명 피스톤스커핑 소음인데요. 엔진 분해해보니 심하진 않지만 스커핑이 조금 있었습니다.



비싼 합성유로 교체하고 고급휘발유를 주유했지만...결국은 무용지물이 됐습니다. 차라리 제가 완벽한 운전실수를 했다면 속이 편하겠는데...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히 운전 실수도 없었거든요.


견인 후 처음에는 그냥 폐차장에 가서 폐차시킬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들여 꾸미고 관리했는데 폐차장으로 보내려니...그것도 할 짓이 못되더군요. 생물도 아닌 그냥 이동수단 기계일 뿐인데 말이죠.


나약하고 병든 GDI 엔진 하지만 다시 강해질 것



폐차 대신 엔진 오버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후에 오버홀 하는 과정 나눠서 업로드할 예정이고요. 일단 엔진트러블이 발생한 원인은 3번 실린더에 있던 소메탈베어링이 소착되면서 깨졌고 결국 엔진이 늘러붙게 됐습니다.


크랭크축에는 메탈베어링에 엔진오일을 공급하는 오일홀이 있는데요 현대 세타엔진의 경우 크랭크축 오일홀에 이물질이 존재해 오일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베어링이 소착되어 문제였다고 하는데요. 재차에 발생한 사례 또한 세타엔진 결함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운전할때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하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고 하죠. 하지만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한다고 해도 타인의 잘못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난 8월 12일 제차 아반떼 쿠페가 교통사고로 차가 파손됐습니다. 신호대기중 NF쏘나타가 뒤에서 들이받아서 큰 사고가 났는데요.


뒤에서 받친 사고로 제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앞차도 충돌했고요. 제차 뒤쪽 범퍼가 파손되고 리어 패널이 밀렸습니다. 앞범퍼도 틀어졌고요.


꽤 세게 받친 상태였기 때문에 사고난 후 뒷목이 얼얼했습니다. 그나마 탑승자가 저 혼자라서 망정이지 가족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아마 대부분 입원해야 했을 겁니다.


내려서 차 상태 확인후 가해운전자 확인했는데 가해운전자분이 울면서 잘못했다고 빌더라고요. 뭐 그래서 딱히 화내진 않았습니다.(알고보니 면허 취득한지 반년…)


가해자가 잘못했다고 인정했으니 보험사에 신고했고 신고 후 제가 가입한 보험사직원이 와서 제 과실 0%니 가해자의 보험사 접수번호로 치료받고 차를 수리하라고 말했습니다.


리어 범퍼가 찌그러지고 트렁크가 잘 닫히지 않아 걱정했지만 다행히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깨지지 않았고요. 트렁크 힘으로 누르니 겨우 닫혔습니다. 그래서 굳이 견인할 필요가 없어 일단 직접 운전해서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차 수리하러 사업소 갔는데 이때 현대차 사업소들이 리모델링 + 공사 여파로 수리가 힘들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블루핸즈 간판이 달린 공업사에서 차를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수리 과정은 위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고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리어 펜더도 밀렸고 전면 그릴도 깨졌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고 후 다음날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사고 당시 순간적으로 목이 얼얼하고 땡기는 느낌을 받았다가 증상이 사라졌는데 그날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목을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몰려와서 정형외과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뼈는 문제 없었고 목 움직일때 통증이 있긴 했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입원이 아닌 통원치료를 선택했습니다. 


약 2주 정도 물리치료 받았고 이후 통증이 거의 없어 보험사와 합의를 보았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물리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제가 그래도 튼튼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 사고후유증이 없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래서 더욱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후 블랙박스 메모리칩 회수가 중요


보통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끼리 서로 잘잘못따지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필요 이상 화내는 모습을 목격하신 분들이 많았을텐데요. 절대로 흥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가장 먼저해야할 행동은 보험사에 신고를 하면서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재빨리 빼야 합니다. 블랙박스가 사고 순간 영상을 녹화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지만 사고 충격으로 블랙박스 영상이 삭제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저 또한 사고를 당할때 블랙박스에 껴있는 메모리칩을 회수하지 못해 보험사 직원과 사고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찾는데 애먹었습니다. 


현재 교통사고 발생 후 한 달 지난 상태인데요. 몸은 다 나았고 차도 다 고쳤습니다. 다음에는 단종된 튜익스 바디킷 구하는 과정과 이타샤 래핑에 관한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아이들 등하교시간에 자동차운전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들 때문에 많은 신경이 쓰일 겁니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차가 쉽게 눈에 띄도록 스티커 또는 래핑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제 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러브라이브 뮤즈+선샤인 캐릭터를 붙인 이타샤 차량입니다. 이타샤는 만화나 애니 게임 캐릭터를 래핑지에 인쇄해 붙이거나 스티커 등으로 차체에 붙인 차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상으로 봐도 눈에 확 뜨일 건데요. 실제로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띈다고 합니다. 이런 건 교통사고예방에 도움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타샤 특유의 튀는 이미지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스쿨 존 등 보행자가 많은 도로를 주행하는 운전자라면 저는 이타샤 튜닝을 추천합니다.


자세한건 맨 위 영상을 보면 나옵니다. 제가 지난주 실제로 경기도 광주 일대 학생들 하교시간에 맞춰서 주행한 영상을 편집했는데요. 일단 좋은 반응이든 나쁜 반응이든 멀리서 눈에 띄니 학생 포함한 보행자들이 알아서 제차를 피해가네요.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되는 이타샤...부끄럽기도 하겠지만 사고예방과 눈요기를 위해 저는 추천할만한 튜닝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 8월 아반떼 쿠페가 12만km에 도달하면서 클러치디스크와 경량플라이휠을 교환하게 됐습니다.


클러치디스크를 교환한 이유는 변속시 변속이 잘 안되고 뻑뻑하게 들어가거나 아예 들어가지 못한 증상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이 9월이니 시간이 많이 지난 컨텐츠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제가 영상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영상이 보이지 않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작성해 보겠습니다.



클러치디스크 등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미션을 내려야 합니다. 변속기 모델명이 보이넹. M6CF3-1 이 변속기는 K3쿱, 벨로스터, 아반떼스포츠와 같은 변속기입니다.(단 기어비는 모델에 따라 서로 다 다릅니다)


내려진 미션입니다. 미션에 쇳가루가 많네요.

ㅏㅇ단

12만km동안 동력을 전달하고 끊어준 역할을 충실히 해준 클러치디스크입니다. 우측 상단의 포크같이 생긴 물체는 릴리즈 포크입니다. 가격 자체가 얼마 안하니 교환하는 김에 신품으로 교환하면 좋습니다.


변속이 안된 이유는 클러치디스크에 있는 스프링을 고정하는 리벳볼트가 깨지면서 스프링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클러치 디스크 부품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위에 보이는 볼트조각이 클러치디스크 스프링을 고정하는 리벳볼트입니다.


이왕 내리는 김에 플라이휠도 교환합니다. 최근 현대기아차는 디젤차와 고출력차 중심으로 듀얼메쉬플라이휠을 적용하는데요. 제차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싱글메쉬플라이휠입니다. 


그래서 가격 자체도 6-7만원 뿐이라고 하네요. 다만 저는 가볍고 반응좋은 경량플라이휠을 장착하고 싶어서 기존 플라이휠을 내립니다.



새로 장착할 경량플라이휠입니다.



경량플라이휠과 기존플라이휠 비교한 사진입니다. 한눈에 봐도 왼쪽 경량플라이휠이 가벼워 보이죠.


장착후기


일단 변속시 조금더 빨리 rpm이 떨어지고 엔진반응도 조금 더 좋아진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순정보다 조금 더 빨라진 것이지 극적으로 빨라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만약 더 빠른 리스폰스를 원하면 맵핑 등의 다른 방법도 병행해야 할듯 합니다.


경량플라이휠 장착후 가장 큰 변화는 전체적인 가속력이 향상됐다는 점입니다. 흔히 경량플라이휠은 중저속에서 가속력이 더 좋아지지만 관성 부족으로 최고속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제차는 초중고속 관계없이 순정보다 좀더 빨랐습니다.


경량플라이휠과 순정플라이휠 장착시 가속력 비교영상은 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비도 살짝 더 좋아진듯 하고요. 


다만 단점도 있는데 출발시 아무래도 구동력이 좀 약하다는 느낌이 있으며, 1300rpm 이하 저회전에서 가속페달 살짝 밟으면 덜덜덜 떨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변속 잘못할때 흔히 발생하는 말타기 현상도 좀더 심해졌고요.


그렇다고 해서 공도에 지장줄 정도로 운전히 힘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순정플라이휠 장착할때보다 변속시rpm 등을 좀더 신경쓰면 순정과 차이없는 편안한 운전 가능합니다.


일단 후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차타고 혼자 여행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충주댐을 거쳐, 거제도-여수-남원-장수-포항-울산-안동-제천-충주 그리고 다시 서울로 복귀했는데요. 주행거리가 거의 2000km는 되는 듯 합니다.



휴가 첫날 충주댐은 수문 3개를 열고 방류하고 있었습니다. 댐 방류가 참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운이 좋다고 볼 수 있겠죠.


충주댐 근처에서 주차한 제차 모습입니다.


충주댐을 뒤로하고 거제도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오전 바람의 언덕에 가서 바다를 구경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있는 숲입니다.


항포구에는 갓 잡은 갈치들을 실은 선박에 정박했네요.


바람의 언덕에서 유명하다는 바람의 핫도그 가게입니다. 


실제로 먹어봣는데... 가격은 3천원이고요. 기대 이상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같은 가격대 핫도그보단 낫다고 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나와 문재인 대통령 생가로 갑니다. 다른 생가와 다르게 이곳은 평범한 농가이며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그런데 옆집과 갈등이 있는듯...)

역대 대통령 생가는 풍수지리가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그 기본이 바로 배산임수(앞에 물이 있고 뒤에 산이 있는 지형)라고 합니다. 문재인대통령 생가 또한 배산임수지형에 위치했더군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향일암입니다.

향일암은 다른 암자와 다르게 바다 경관이 뛰어나고 바위지대 틈새의 천연동굴 사이에 길이 나있습니다.

바위로 거북조형물과 염주

향일암 내부사진 아마 관음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명부전


남원 광한루입니다. 여기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보기로 합니다.


전라북도 장수에 있는 논개 사당입니다.


논개 사당에서본 풍경입니다.


논개생가 근처에 있는 도깨비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오기엔 좋더군요.


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 여기도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동의 임청각입니다.


임청각은 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독립운동가들의 요람이라고 알려진 곳이라고 합니다. 일제가 이곳의 명맥을 끊을 목적으로 임청간 한가운데에 철도를 놓는 아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죠.


관리인 몇분이 상주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약 70칸 정도 있다고 하는데 일부 구역은 외부인이 들어갈 수 없더군요.




이상으로 여름휴가 포스팅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2015년 3월 아반떼 쿠페에 처음으로 이타샤를 시공했습니다. 첫 번째 이타샤는 아무런 배경무늬가 없이 러브라이브 뮤즈 캐릭터만 랩핑했습니다.


첫 번째 이타샤는 캐릭터 배치 또는 이미지 보정이라는 개념 없이 그냥 무작정 이미지 파일만 들고 랩핑한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가 깨져 보이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2015년 3월에 시공한 첫 이타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족함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그래도 이 당시만해도 시공 후 공공도로 주행하니 많은 주목을 받긴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들어서 새로운 이타샤를 하고 싶어 오랫동안 이미지를 배치하고 시안을 짜면서 오랫동안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4월 두 번째 이타샤를 최종적으로 완성했습니다. 첫 번째 이타샤가 캐릭터만 배치했다면 두 번째 이타샤는 캐릭터 외에 배경무늬도 넣어 더욱 튀어 보였습니다.


두 번째 이타샤는 앞뒤범퍼와 스포일러 트렁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랩핑지로 덮었습니다. 컬러 또한 밝은색 계열이 대부분이어서 멀리서 튀어 보인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이타샤로 현대차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드레스업카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도 했고요. 동인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이타샤의 단점은 첫 번째 이타샤때보다 캐릭터가 작게 출력되어 상대적으로 캐릭터가 작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팀이타샤 중심으로 캐릭터가 큰 이타샤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제차가 초라하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올해 초 3번째 이타샤를 하기로 결정하고 시안짜기 및 캐릭터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러브라이브 뮤즈에 이어 아쿠아즈가 TV 시리즈로 나오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운전석 아쿠아즈, 조수석 뮤즈, 배경 너의 이름은 혜성 이미지


 

1-2차 이타샤할 때는 뮤즈만 나온 상태여서 상대적으로 배치가 자유로웠습니다. 하지만 3차 이타샤는 뮤즈 뿐만 아니라 현재 흥행중인 아쿠아즈 캐릭터 9명까지 추가해서 배치하게 되면 총 18명을 배치하게 됩니다.


차체 면적도 넓지 않은 준중형차량에 18명을 배치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에는 좀 막막했습니다. 처음 이타샤할 때 좌우 4명씩 배치해도 옆면이 꽉차보여서 과연 6명씩 배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배치해모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운전석 아쿠아즈, 조수석 뮤즈로 캐릭터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이타샤의 배경이 되는 이미지는 고민 끝에 너의 이름은 밤하늘 혜성 이미지를 선택했습니다.


루프와 본넷 좌측은 푸른색 우측은 붉은색 배경



본넷에도 캐릭터 6명을 배치했습니다. 본넷 아래쪽에는 코토리, 호노카, 하나요 등 뮤즈 멤버를 배치했고 본넷 위에는 치카, 요우, 카난 아쿠아즈 멤버를 배치했습니다.


이쯤 되면 러브라이브 뮤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수도 있을겁니다. 본넷의 배치된 뮤즈 캐릭터는 쁘렝땅 그룹, 사이드 프런트쪽에 배치된 니코, 마키, 에리는 비비, 사이드 리어쪽에 배치된 노조미, 우미, 린은 릴리화이트 그룹입니다. 


반면 아쿠아즈 캐릭터는 소그룹은 아니고, 그냥 제 임의대로 배치했습니다. 치카, 요우, 카난은 아쿠아즈 설정상 동네 소꿉친구였으니 한 그룹으로 묶어 본넷에 배치했습니다.



사이드 프런트쪽에 배치된 쿠로사와 다이아 루비는 자매이고 루비와 하나마루는 소꿉친구이니 한 그룹으로 묶었고요. 나머지, 리코, 요시코,마리는 한 그룹으로 묶어 배치했습니다.


루프는 18명은 모두 배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공간 자체가 워낙 좁다보니 배치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러브라이브 선샤인 퍼스트 라이브 포스터 이미지 안쪽에 러브라이브 싱글앨범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 자켓이미지를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완성된 세 번째 이타샤



시안이 완성됐으니 시공을 전문업체에 의뢰해야겠죠. 시공은 스튜디오-토로에 맡겼고요. 시공장소는 서울 용두동 오일마켓입니다.



시공기간은 약 일주일 걸렸는데요. 사실 시공하면서 여러 차례 디자인을 변경했기 때문에 두 번정도 재시공 했었습니다. 



세 번째 이타샤 시공후 주변 분들게 이타샤 어떤지 물어봤는데요. 두 번째 이타샤가 색감이 너무 밝아 튀는 느낌이라면 이번 이타샤는 은은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두 번째 이타샤가 캐릭터가 너무 작아 허전했다면 세 번째 이타샤는 캐릭터가 커서 꽉 찬 느낌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이 마음에 들어서 두 번째 이타샤할때와 다르게 이번 이타샤는 조금 더 오랫동안 유지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요즘 현대차가 신차 발표할 때 많은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바로 자사의 튜닝 브랜드 튜익스 전용부품을 런칭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넓히고 있죠.

 

현대차라고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런 튜익스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힌건 좋은 정책이라고 봅니다. 퍼포먼스를 향상시킬수 있으면서도 순정품과 동일한 보증을 받을 수 있죠

 

튜익스 부품이 가장 많은 차종은 현대 아반떼입니다. 루프스킨, 바디킷부터 브레이크호스, 에어필터, 오일필터 등 성능과 직접 관련된 부품까지 다양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반떼 스포츠 엔진 드레스업 패키지에 포함되는 튜익스 오일필터가 일반 오일필터와 무엇이 틀린지 분해한 포스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튜익스 오일필터가 일반 순정 오일필터 대비 여과지 주름이 좀더 촘촘하고 오일압력을 전달하는 부품이 일반필터는 플레이트지만 튜익스 오일필터는 스프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가 튜익스 오일필터 쓰다가 일반 오일필터로 바꿔서 사용중인데요. 체감적으로도 딱히 별다른건 없습니다. 다만 일반 오일필터 쓰니 수동변속시 rpm 떨어지는 속도가 살짝 느려졌는데 이게 오일필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오일필터가 달라진거 빼고 엔진오일, 에어필터는 동일합니다)

 

이상으로 튜익스 오일필터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