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 믿을 수 없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운명을 달리한 故 김하늘 양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일어나선 안 될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학교 외부도 아닌 아이들이 가장 안전해야할 환경인 학교 내부에서 발생했다. 그것도 가해자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해야할 선생님 즉 교사였다.

그리고 이 교사에 대한 신상이 드러나고 있는데 100% 정확한건 아니다. 피해자 김하늘양의 아버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해자 여교사 나이는 48세이고, 아들이 이번에 수능을 봤다고 한다. 다만 정확한 신상은 경찰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공개되는데 공개가 결정되면 교사의 얼굴과 성명 나이가 정확히 드러난다.  

학번은 95학번이라고 하는데 95학번이 맞고, 재수를 안했다고 가정하면 이 교사는 1976년생 병진년생일 가능성이 높다.

문득 이번 사건을 뉴스로 접하면서 이 가해자가 어떤 사주인지 궁금했다. 다만 정확한 생년월일을 알 수 없는데 이 여교사가 처음부터 정신질환이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처음부터 정신질환 있었다면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한다고 해도 교사로 임용될 수 없었을 테니까

지금까지 알려진 흉악한 살인자 폭력배 그리고 정신질환자의 사주들을 쭉 본 적 있는데 이런 사주는 사주상 나의 힘이 태과해 너무 강하거나 또는 반대로 나의 힘이 너무 취약할 때 타인에게 해를 가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정신질환자 사주와 살인자 사주는 큰 차이점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정신질환자 사주는 나의 힘이 너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본인이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반대로 살인자 사주는 내 힘이 너무 강해 나의 힘을 주체하지 못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타인을 증오하고 원망하면서 원망의 대상이 된 타인 또는 묻지마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전남편을 끔찍하게 살해한 고유정 사주는 다음과 같다

 

전남편과 현남편의 의붓아들을 끔찍하게 살해한 고유정 사주를 뽑아봤다.

천간의 신금과 지지의 유금이 하나로 합친 날카로운 칼날

지지의 유금은 물론 술토의 경금과 축토의 유금이 나의 신금에 힘을 주니

매우 신강하다. 이런 성격은 고집이 강하고 안하무인이며, 범죄의 유혹에 쉽게 빠져든다.

그리고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무슨짓이든 한다. 한마디로 힘이 너무 강해 겁없는 사주

 

부산에서 여성에게 돌려차기를 가해 큰 피해를 입힌 돌려차기남 사주

 

천간의 태양을 상징하는 병화와 지지의 적토마 오화가 하나로 합쳤고

병화에 힘을 주는 을목과 사화가 존재하니 이 사주도 매우 신강하다. 

이 사주는 바른 교육을 받았다면 리더십이 출중하고 아랫사람 잘 다스렸을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는다. 

고유정도 그렇지만 이사람은 죄를 받아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를 찾아가 다시 보복하겠다 라는 말도 안되는 망상을 했다.

이 자도 무기징역 받아야 그나마 피해자가 안심할텐데...

 

위 사주는 1996년생으로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무참히 살해한 살인자 김태현 사주 

 

이 사주도 전형적인 안하무인 사주이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일주의 천간과 지지 오행이 같은 간여지동 사주인데 간여지동 사주는 추진력 좋고 인내심도 높지만 자신의 힘이 너무 강해질 경우 바로 분노를 폭발하며, 상대방을 위해하는데 주저함이 없다는 단점도 있다. 물론 모든 간여지동 사주가 그런건 아니다. 간여지동 사주가 아니더라도 살인자는 많다. 예를 들어 연쇄살인마 유영철도 간여지동 사주가 아니다. 

 

각설하고, 48세 여교사가 최근에 정신질환을 앓았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 이 정신질환은 최근에 발생한 후천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높다. 

 

인터넷에서 퍼온 선천적 정신질환자 사주인데 눈치챈 분도 있겠지만 사주 구조가 확연히 다르다.

 

이 사주는 화기운을 둘러싼 목기운이 많아 좋을 거 같지만 시주 천간에 계수가 나와 충돌한다. 그리고 지지의 신금과 묘목이 귀문관살이 발현하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나의 기운이 약해진다.

 

대전 여교사의 신상정보가 정확히 공개되야 알겠지만 정신질환이 선천적 요인은 아닐거라 생각되며, 사주도 위의 살인자들 사주 사례처럼 힘이 너무 태과하면서 귀문관살이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귀문관살은 귀신과 통하는 문인데 보통 영적 세계 추구하는 종교인들에게 많이 보인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하늘이 법 입법한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정신질환 겪은 사람을 업무 배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용 과정에서 임용자의 사주팔자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 삼성 이건희 회장은 임원 뽑을때 통상적인 임원 면접관 외에 관상과 사주를 보는 사람이 면접자를 끊임없이 관찰했다고 한다. 이런 것만 봐도 사주팔자 무시 못한다.

 

따라서 정부에서도 단순히 미신으로만 치부하지 말고, 교사를 포함한 중요 임무를 맡을 공직자 채용 시 사주팔자를 판단하는 역술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딥시크의 저비용 고효율 AI 개발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가 1월 27일 미국 증시에서 무려 17%나 하락했다. 증발한 시가 총액이 무려 589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 다우지수와 나스닥에 상장된 종목 중 단 하루 폭락으로 증발한 셈이다.

엔비디아 주가가 폭락한 이유는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엔비디아의 비싼 최신형 H100칩 대신 저렴한 가격이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H800칩 2000개로 오픈소스 기반 AI를 공개했다는 점이다.

 

특히 이 기업은 충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기업의 사활을 걸고 개발한 신기술을 바로 오픈소스로 공개한 점이다. 보통 자신들이 독과점 지위를 누리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바로 오픈소스로 푸는 사례가 흔치 않았다. 그런데 딥시크는 개발한 기술을 공개했다. 여기엔 개발내용까지 포함된 것이다. 

AI를 구현하기 위한 소스까지 다 풀어버린 이런 행보는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딥시크가 중국 정부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업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중국 정부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기업이라면 개발한 AI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은 의도가 있다고 본다.

딥시크가 저렴한 H800칩 2000개로 개발했다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H800칩은 명목상이고 중국정부가 그 동안 몰래 수입한 H100으로 구현했다는 말도 있다. 

위 사진이 H100칩 가격인데 대략 4000만원선이다. H800의 경우 다나와에 가격이 나와 있지 않다. 다만 H100은  H800 대비 성능이 20~30%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딥시크는 AI를 개발하자마자 바로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파격적인 카드를 제시했을까? 이는 미국의 대중국 칩 규제 때문이라 생각된다.

미국은 일정 수준 이상의 칩과 그래픽카드를 중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수출을 못하게 규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정부 또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우회해서 고성능 칩과 그래픽카드를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RTX 4090 카드를 비싼 가격에 내놓자마자 판매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일각에서는 딥시크가 실은 고성능 H100칩 5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데 RTX4090이나 H100 등의 고가의 비싼 칩이 없어도 AI를 개발해 공표한 것은 명목상으로 이제 고가의 비싼 칩이 필요없다는 선언이다. 즉 미국 정부를 향해 "야 우리는 너희들이 고성능칩 수출 규제해도 AI 개발할 수 있어"라고 선전포고와 같은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정부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의 AI 기반 신기술 개발을 억제할 목적으로 칩 수출 규제했지만 딥시크 사태로 소용없게 됐으니 말이다.

때마침 트럼프 대통령 딥시크 AI 개발 뉴스를 접한 후 이런말을 했다.

 



"중국의 일부 기업이 기존 대비 빠르고 훨씬 저렴한 인공지능 방법을 개발했다. 이런 경우 비용 지출이 줄어들어 좋은 일"이라고 말이다. 즉 중국에서 개발했지만 트럼프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트럼프는 이미 중국 소셜미디어앱 틱톡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트럼프가 중국에 대해 대중국 관세를 부과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무역전쟁을 진행할 의지를 내보이고 있지만 신기술 개발이나 IT 분야는 상대적으로 유연한 편이었다. 즉 기술보다는 장삿속이 강한 대통령이다. 어쩌면 트럼프는 수출 규제를 철회할 수도 있다고 본다. 미국에서 생산한 칩이 중국에 고가로 판매되면 무역적자를 그만큼 해소할 수 있기에...

 

또한 컴덕 한정이지만 딥시크 AI 기술을 활용할 경우 RTX4090 또는 차기 발표한 그래픽카드 RTX5090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가격이 조금은 내려가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최근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서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확보했다는 뉴스가 논란이 된걸 보게 됐다.

 

이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는 '스카이데일리'라는 인터넷 매체다. 이 매체는 선관위 중국인 99명 확보 뉴스를 토대로 가지치기뉴스를 양산하고 칼럼 및 사설까지 출판하고 있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떠나서 이 매체에 대해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직접 보았다. 

 

맨 위 사진이 스카이데일리 홈페이지 이미지인데 한눈에 봐도 해당 매체의 기사가 부정선거이슈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스카일데일리 기사는 조중동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긍정적으로 보면 스카이데일리가 선관위의 부정선거를 단독 또는 특종으로 다루는 것이고 반대로 보면 없는 사실 또는 확대 해석해 가짜뉴스를 양산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주한미군이 선관위 중국인 99명 확보했다는 뉴스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까지 냈는데 이 매체는 계속 중국인 간첩 99명에 대한 기사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흔히 알려진 메이저 언론이었다면 자발적으로 정정보도와 함께 편집국장 이상 간부들이 스스로 사과하는 모습을 취했을건데 이 매체는 그런게 없다.

 

기사를 보다가 최근 이 매체가 단독으로 보도한 '[단독] 美, 오토웜비어법·中 해커 99명 카드로 한국 사태 진화한다' 라는 뉴스를 유심히 봤다. 처음에 흥미 있어서 봤는데 보면 볼수록 이게 뭔소리지? 라는 의문만 들었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0678

 

스카이데일리, [단독] 美, 오토웜비어법·中 해커 99명 카드로 한국 사태 진화한다

스카이데일리,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새 행정부는 한국에...

www.skyedaily.com

 

궁금하다면 해당 기사를 읽어보면 된다. 그리고 기사 하단 내용에서 이상한 점을 보게 됐는데

 

 

이런 식으로 작성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시장,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등을 포함해 국제범죄연루자로 기사를 작성했는데 김성태 전 회장과 이화영 부시장은 2심까지 진행한 상태고, 이재명 대표는 아직 심리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다.

 

즉 아직 판결이 나지 않았던 사람까지 싸잡아 범죄자로 묶었다. 기자가 맞다면 이런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 가짜뉴스로 판별났음에도 중앙선관위 연수원에서 체포돼 일본 내 미군기지에 수용된 중국 해커 99명 처리 내용도 여전히 작성하고 있다. 가짜뉴스 하나가 이슈되지 그 주제를 토대로 지속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이상한 점이 있다.

 

 

 

보통 큰 규모 언론사부터 소규모 언론사까지 거의 대부분 홈페이지 하단에 언론매체 주소 전화 팩스 사업자번호 신문등록번호를 공개한다. 그런데 이 언론사는 후원계좌를 아예 대놓고 공개했다.

 

광고 없이 독자들의 후원만으로 운영하는 언론사는 꽤 있다. 진보쪽에서는 '뉴스타파'라는 매체가 광고 없이 독자들의 후원금만으로 운영한다. 그런데 이 매체는 후원버튼만 따로 있지 스카이데일리처럼 홈페이지 하단에 계좌번호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특정 종교나 사회복지 그리고 기업홍보지의 경우에도 광고 없이 후원금으로만 운영하거나 아예 수익을 생각 안하고 매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매체들도 홈페이지 하단에 계좌번호 오픈한 사례는 흔치 않다. 

 

무엇보다도 스카이데일리의 문제점은 인터넷신문위원회에 가입한 언론사라는 점이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이용자상담 등 자율규제를 통한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공신력 제고로인터넷신문 이용자의 편익 및 인터넷신문산업의 지속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자율규제를 통한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공신력 제고를 위해서는 가짜뉴스기사를 작성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에 가입됐음에도 가짜뉴스를 무분별하게 양산했다. 이정도면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제재를 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뉴스를 본적이 없다.

 

기사는 사실을 기록한 글이어야 한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가짜뉴스를 지금도 작성하고 있다. 즉 언론매체 자격조차 없다. 그러면서 후원계좌를 대놓고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신문도 하나의 사업인 만큼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큰 소모를 해야 한다. 신문사는 수익을 내려면  독자들에게 구독료 또는 후원을 받거나 광고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는 인터넷신문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짜뉴스라는 최악의 방법으로 운영중이다. 이래선 안 된다.

 

 

가수 김흥국 이분은 요즘 내란수괴 윤석열씨를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보수층에서는 바른 원로 가수라고 칭송 받을 것이고, 진보 쪽에서는 엄청 욕먹을 것이고...내란나비라는 비아냥 글도 보이더라 뭐 여긴 표현과 생각의 자유라 보장된 곳이니 범죄자도 믿고 지지하는게 문제되진 않는다.

 

그런데 최근 이분이 무면허 운전하다가 벌금 100만원 받았다고 한다. 잉? 이분 운전면허 없었어? 옛날 이분 출연한 영화보면 운전하는 장면 있었는데?

 

그래서 과거 행적 조사해 보니 배달오토바이 추돌하고 내고 뺑소니치다 걸린 이력이 있다. 아니 불가항력으로 사고날 수는 있다. 그럼 본인이 책임지고 수습하면 되는데 뺑소니라...

 

뭐 일단 그건 과거의 일이니 냅두고 이분 올해 날삼재이다. 연월지 사해충이 눈에 띄는데 올해 을사년은 사화가 한번 더 들어와 해수와 충한다. 일간에 자수가 있지만 자수는 사화와 해수가 싸우든 말든 관여 안한다. 다만 속성이 물인 만큼 화기운이 달갑지는 않다.

 

편관이 강한데 편관은 자기 주장이 강하다. 옳은 주장이면 괜찮지만 그릇된 주장은 자기 자신에게 위해가 가해진다. 김흥국씨가 이런 상황이다. 잘못된 주장으로 결국 다시 무면허 적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을 저질렀다.

 

문제는 올해 이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보통 날삼재이거나 연월지가 충한 해는 가만히 있는것이 좋다. 그렇지만 안으면 재앙으로 다가온다. 이분 올해 위험하다. 그러니 그냥 집에서 쉬시는게 가장 좋다. 내년은 그나마 올해보다는 조금 낫다.

전한길 강사는 음력 7월 20일 출신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다만 태어난 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 사주는 재물이 없는 무재사주이고, 인수가 왕한 사주이다. 시간은 그냥 임의대로 넣은 것이다.

 

이 사주는 물을 생하는 금 하나만 바라보는 인수격 사주이고, 실제로 인수가 많다. 그리고 일간은 편인 유금이 있다. 재물이 없는데 이런 사주는 절대 사업하면 안 되는 사주이고, 학문에 정진하거나 종교인이 되어야 성공한다.

 

2004년에 큰 학원 하나 인수했고, 이후 빚더미에 앉았다고 하는걸 보면 수기운하고 맞지 않은듯 하다. 대신 2009 이후 성공 가도를 달린것 보면 목화가 용희신이다.

 

지금 기축대운이고, 이제 곧 을사년이다. 을사년 자체는 본인에게 좋고, 진보 극좌 진영에서는 극혐하겠지만 보수 극우쪽에서는 반길것이다. 올해는 운이 좋은 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내년인데...내년에는 경금이 월간 갑목을 친다. 여기서 갑목은 상관인데 상관은 나의 벼슬을 빼앗는 악한 힘이기도 하다. 이것만 따지면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월지 신금을 경금 인목이 친다. 이건 나의 기반이 흔들린다는걸 뜻한다.

 

아마 보수 극우쪽에서 이분에게 자리 하나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이분이 최근 부정선거 의혹 제기한 것도 자리 하나 맡아보고 싶어서 보수 극우쪽에 잘보이려고 공개적으로 행동한 것일 수도 있다. 윤석열 지지하는지 아니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지는 알 바 아니지만

 

그런데 이분은 말로 풀어서 먹고사는 강사에 만족해야지 어느 한 자리를 차지하는 의원이나 기업 운영하는 사장과는 거리가 있다. 그리고 올해 운이 좋다고 하지만 내외적으로 상당히 피곤한 한해가 되기도 한다.

 

자리 제안이 온다면 그냥 물리는게 좋다. 그게 평생 살아갈 길이다. 이분이 요즘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제기한다만 뭐 의혹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 않은가 단지 근거가 없을 뿐...(부정선거? 나는 그런거 전혀 안믿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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