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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이 부부의 날이라는건 뉴스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전에는 부부의 날이 없는걸로 아는데 검색해보니 한 민간단체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청원’을 올리면서 2007년부터 부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네요.

하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 참 암울합니다. 결혼전에는 데이트폭력으로 장애를 입거나 희생당하는 뉴스가 속속 올라오고 있죠. 한쪽의 집착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또한 결혼후에는 연예때 몰랐던 단점들이 드러나면서 부부간의 갈등과 불화가 커지고 화해가 되지 않으면 이혼이라는 결별 수순을 밟고 있네요. 여기서도 부부 중 한쪽의 집착과 무리한 요구로 인해 가정폭력으로 이어져 심한 경우 살인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혼 후 어떠한 어려움속에서도 원만한 가정생활을 이룰 수 없다면 차라리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한 평생을 책임질 반려자에게 해를 입히는 물리력을 동원한 부부싸움은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후 가정을 이루고 싶다면 결혼하고 싶은 상대방과 함께 점집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궁합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단순 미신이라 생각되겠지만 이 궁합이 생각외로 잘 맞더군요.

사람의 사주는 태어난 연월일시 천간과지지 8글자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궁합은 내 사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이성의 사주와 합과 충 형살과 파에 따라 궁합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로 판가름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는 궁합 뿐만 아니라 내 성격 앞으로의 운 등 나의 그릇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결혼을 희망한다면 결혼전에 상대방과 함께 궁합을 보는걸 권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정당지지도 등 정치권 여론조사를 두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보수매체 조선일보를 고소했다고 한다.

논란은 지난 14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자간담회에서 시작됐다. 기자간담회 하기 전만 해도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1~2%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당 자체 조사 결과 나머지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를 보면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은 15% 정도 차이난다“며”다만 당장의 여론보다는 멀리 내다보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리얼미터 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율 격차가 13.1%까지 다시 벌어졌다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자유한국당에서 여론조사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고 조선 중앙 동아 등 보수매체에서도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대해 이해찬의 입김에 지지율에 춤췄다 라는 등의 기사들이 발간됐다.

문제는 이 기사들인데 조선일보의 경우 여론조사 전문가 A소장의 멘트를 인용해 기사를 작성했는데 문제된 부분은 “리얼미터가 다른 조사기관과 다르게 자동응답방식을 사용해 여론조사가 부정확할 수 있다”라고 기사내용에 포함시켰다.

A소장의 말이 맞다면 A소장과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인터뷰를 하면서 조선일보 기자가 왜곡해서 들었거나 A소장이 말하지 않은 멘트를 기자 스스로 소설을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A 소장은 기사가 나간 이후 그런 인터뷰 한적 없다고 리얼미터 대표와 통화했다고 하며, 리얼미터 대표는 이를 근거로 조선일보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 묻겠다고 밝힌 상태다

기자가 소설 쓰는 사례 꽤 많다.

비단 기자가 자기 생각이 담긴 소설을 쓰는 경우가 이번 사례 뿐만 아니라 진보든 보수든 매체 성격과 분야에 관계없이 소설 쓰는 사례가 꽤 많다. 

기자가 자기 생각을 소설로 쓰는게 사실 무조건 나쁜건 아니다. 오히려 결론 등을 작성하거나 신문사의 공식 입장을 게재하는 사설을 작성할 때는 기자가 쓰는 소설이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인터뷰 등을 할 때 인터뷰 대상자의 말을 왜곡하거나 있지도 않은 말을 기자가 스스로 지어서 쓰는 기사는 기사라고 볼 수 없다. 기사는 발생한 사건을 기자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하지만 리얼미터의 주장대로라면 조선일보는 기자 시선에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담아 주관적으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볼 수 있다. 기자를 지칭해 쓰레기라는 줄임말 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있는 사실을 왜곡해서 쓰는 것도 기레기라고 할 수 있지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Posted by 레드존

 

자기차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연료첨가제 다들 한번씩은 사용해보셨을 겁니다. 구매 목적은 단순 호기심부터 연료만 주입했을 때보다 자동차에 더 좋을 거라는 믿음까지...여러 가지일 건데요.

그런데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이죠. 보약을 예로 들면 몸이 좋지 않을 때 적당히 섭취하는 보약은 몸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치거나 최악의 경우 사람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사극에 나오는 사약에 쓰이는 일부 재료가 처방에 따라 사람의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하죠.


연료첨가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소실에 시커먼 카본이 많이 상태에서 적정량을 넣어주면 자동차에 더없이 좋은 보약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혹은 자주 넣으면 엔진이 망가뜨릴 수 있는 사약으로 돌변합니다. 

특히 연료첨가제를 2번 이상 연속 투입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에 쓰이는 연료첨가제는 사용목적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중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접해본 연료첨가제가 연소실 내부를 청소해주는 연료첨가제입니다. 그리고 2번 이상 연속으로 투입하지 않아야 하는 연료첨가제도 연소실 내부를 청소하는 연료첨가제이죠.

그럼 연료첨가제를 매번 넣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연료첨가제에 함유된 세척성분 때문인데요. 

연소실 내부로 분사된 연료는 거의 대부분 폭발행정에서 연소됩니다. 다만 연료첨가제 세척성분은 연료보다 폭발온도가 높은데 이로 인해 완전연소 되지 않은 일부 연료첨가제 성분이 피스톤링을 통과해 엔진오일 쪽으로 스며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정성분이 엔진오일과 만나게 되면 엔진오일의 점도가 희석되어 엔진오일 윤활성능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곧 엔진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연료첨가제 포장지를 잘 보면 연료 1리터당 몇ml의 첨가제를 사용하라는 표준사용량이 표기되어 있거나 투입 주기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보통 짧게는 2000km 길게는 5000km 주기로 투입하라고 표기되어 있는데요.

솔직히 첨가제 제조사 입장에서는 많이 팔수록 이익이기 때문에 투입 주기나 표준사용량을 표기 안하는 게 이득이죠. 그럼에도 제조사들이 사용주기와 표준사용량을 표기해놓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엔진이 망가진다면 연료첨가제를 판매해서는 안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투입하면 오히려 엔진에는 좋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료첨가제는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없이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조사 혹은 판매사에서 제시한 적정량을 지켜야 연료첨가제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Posted by 레드존

 

얼마 전이죠 평소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한 초등학생이 호기심에 아빠차를 몰래 운전하다 경찰차 포함해서 총 8대의 차량을 파손시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형법 법령에 저촉되지 않는 연령이기 때문에 형사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량 8대를 파손시켰으니 운전한 학생의 부모가 배상해야겠죠. 설상가상으로 이런 사고는 자동차보험사에서 보상해주지 않기 때문에 파손된 차량 보상은 온전히 부모가 물어줘야 합니다.

 

당시 초등학생이 운전한 차는 그랜저입니다. 그랜저는 전차종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는데요. 이 초등학생은 부모의 그랜저 키를 훔쳐 운전했다고 합니다.

 

즉 이 사건은 부모가 자동차키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이 가장 큽니다. 하지만 요즘 초등학생들은 소셜미디어 그리고 유튜브 등을 통해 어릴 때부터 많은 지식을 쌓게 되고 호기심도 많더군요. 부모가 아무리 키를 관리한다고 해도 자식이 머리가 좋거나 꾀가 많으면 찾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그랜저가 자동변속기가 아닌 수동변속기가 적용됐다면? 아마 출발하는 과정부터 순탄치 않을 겁니다.

 

자동변속기 차량은 D레인지에 놓고 브레이크 페달에 발만 떼어도 서서히 출발합니다. 그리고 엑셀페달을 밟아 가속하고 브레이크페달을 밟아 감속하면 끝이죠. 모든 변속은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수동변속기 차량은 클러치 미트시점 조절부터 애를 먹게 됩니다. 시동을 꺼먹거나 아니면 엔진 rpm만 치솟는 경험을 했을테니까요. 운전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 입장에서 수동변속기는 커다란 장애물과 같습니다.

 

출발 후에도 주행상태에 따라 기어를 수시로 변속해줘야 하고요 감속 후 정지 도중 클러치 페달을 밟지 못하면 엔진이 덜덜 떨리면서 시동이 꺼지기도 합니다. 익숙해지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운전경험이 없는 사람 입장에서 수동변속기 자동차는 공포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해당 초등학생의 부모가 소유한 차량이 수동변속기 차량이라면 이런 사고는 없었을 겁니다.

 

처음에 어려워도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운전을 배워야...

 

고령운전자 및 초보운전자들의 사고사례를 보면 사고낸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많은데요. 물론 진짜 ECU와 변속기 제어 오류로 인한 급발진 사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대부분의 사고는 운전자가 브레이크와 엑셀레이터 페달을 혼동해 사고를 낸 것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페달을 잘못밟아 발생하는 사고는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시키지 않는 이상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보는데요. 그나마 수동변속기 차량은 출발 과정에서 왼발로 클러치 페달을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자가 페달을 헷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변속기 차량은 본래 한발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변속기이니 만큼 클러치페달이 없어 오른발로만 운전하는데요. 이런 구조 때문에 얼마든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운전을 배울 때 처음부터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운전을 배웠다면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 익숙해지면 별 문제 없이 운전할수 있습니다. 페달오조작 등의 문제도 없고요. 무엇보다도 수동변속기는 자동변속기와 비교해 확실하게 보안 안전성이 측면에서 우위에 있죠.

 

하지만 중형급 이상에서는 수동변속기 차량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뭐 자율주행차 시대로 접어든 만큼 수동이 도태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Posted by 레드존

 

문재인 대통령과 1대1 인터뷰를 진행했던 KBS 송현정 기자의 무례한 태도가 인터넷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청와대 홈페이지에 “KBS는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을 본 국민에게 사과하라”라는 청원이 올라가기도 했는데요. 제가 생방송으로는 못 봤는데 어떻게 인터뷰가 진행됐는지 하도 궁금해서 유튜브에 올라온 인터뷰를 오늘 새벽에 보았습니다.

유튜브에 인터뷰 풀영상 또는 요약본이 있으니 내용은 다 아시리라 생각해서 인터뷰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그냥 평범한 근로자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저도 기자로 재직했었는데요. 일반 국민들의 시선 특히 문재인 지지자 입장이라면 송현정 기자의 인터뷰는 매우 거슬려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뷰 장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중간에 끊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중간에 말 끊는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지 않고 자기할 말만 한다는 오만한 태도로 보일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더군다나 상대방은 자기보다 아랫사람도 아닌 한 나라의 대통령인 점을 감안하면 송현정 기자의 태도는 하극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일반 국민이 아닌 현재 기자 혹은 기자 출신이 두 사람의 인터뷰 영상을 본 소감을 말한다면 어떨까요? 기자의 시선으로 보면 송현정 기자의 인터뷰는 지극히 정상적인 인터뷰라고 말할 겁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발끈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기자들은 상대방과 인터뷰 심지어 대화를 할 때 오만하거나 깔보도록 선배 기자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제가 모 교통관련 전문지에 근무할 때 국장님이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기자는 갑의 위치에서도 갑의 위치에 있다”고 항상 강조했습니다. 이건 제가 소속한 매체뿐만 아니라 대다수 매체 그리고 우리가 들으면 흔히 아는 메이저 언론사 소속 기자들도 이렇게 교육 받았을 겁니다.

특히 사스마리를 경험한 기자들이라면 언론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갑(甲)의 정신으로 무장합니다. 사스마리가 뭔지는 네이버 등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소속된 언론사에서 인정받으려면 비범함과 대담함 그리고 남보다 더 우위에 있다는 갑질사상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갑질은 기자의 경력이 오래될수록 머릿속에 고착화됩니다. 언론사 사장이 간부 그리고 선배를 제외한 바깥세상의 인간들은 모두 나보다 하수며 나를 능가하지 못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 쉽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원하는 기사를 쓸려면 때로는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직업을 가지 취재대상자와 단독 면담해야 될 필요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취재대상자는 이름만 들어도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검사 변호사 판사 심지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예외 없습니다.

인터뷰 중에서도 가장 논란되는 내용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독재자라고 질문한 건데요. 갑의 정신으로 무장한 기자라면 충분히 질문한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인터뷰 대상자가 한 나라의 통수권자인 대통령인데 매우 민감한 내용을 거침없이 질문하는 것에 대해 참 대담한 기자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전임대통령인 박근혜 전 대통령 앞에서도 비슷한 질문을 했다면 제가 진심으로 존경했을 텐데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는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답변하면서 송현정 기자가 중간에 말을 끊는 경우가 많았죠? 이건 비단 송현정 기자 뿐만 아니고 저도 그랬었고 대부분 기자 분들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만 자기보다 선배기자와 대화할 때는 끝까지 경청하죠.

어쨌든 문재인 대통령과 면담한 송현정 기자는 취재경력이 많고 능력을 인정받은 기자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나간 후 일반인들 시선에서는 송현정 기자가 무례하고 오만하다. 라고 비판하지만 언론계에 몸담거나 몸담았던 사람들은 반대로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칭찬하거나 옹호하죠.

KBS 출신이었던 전여옥 전 의원도 그랬고 송현정 기자의 후배인 이광용 아나운서가 송현정 기자를 칭찬하거나 두둔하는 글을 올려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도 언론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이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성향을 떠나서 말이죠.

독재자 질문 논란...오히려 언론 자유를 인정받는다.

독재자 질문한 송현정 기자에 대한 비난이 거셉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번 사례가 외국 언론에서 한국의 언론자유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독재자의 독이라는 글자조차 함부로 이야기할수 없었을 정도로 언론감시가 심한 시대였습니다. 김영삼 대통령부터 언론 자유도가 높아졌지만 창의적이고 민감한 질문을 할 수 있지는 못했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크게 다를바 없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는 아예 자신들이 원하는 질문만 받거나 자기성향과 반대되는 언론사나 기자들은 대놓고 배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머리 조아리고 받아적기만 했던 KBS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과 1대1면담한 것은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의 말도 한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이 직접 듣는다는 것을 전세계에 입증한 것이고 독재자 등 민감한 질문을 한것 자체가 한국의 언론자유도가 높은 나라라고 전세계에 알린 셈입니다.

 

따라서 이번 청와대 2주년 대담 프로그램은 제 생각에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국회 패스트트랙를 막으려면 자유한국당 그리고 통과시킬려는 민주당과 다른 야당들의 대치가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데...

급기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희상 의장이 밖으로 못나가게 막았고 이 과정에서 문희상 의장이 임이자 의원의 양 볼을 만지면서 문제가 커졌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자신의 양 볼을 만진 문희상 국회의장을 강제추행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는데 솔직히 저게 고소가 인정되면 대한민국 남자들은 진짜 여자를 상전으로 받들어 모셔야 하는 나라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문득 이 사건보고 비슷한 시기 곰탕집 성추행사건 2심 판결이 내려졌는데...

4월 26일 공판에서 피고인인 가해자 남성은 구체적인 증거 제시하고 변론도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하지만 1심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고 대신 1심 형량이 무겁다며 집행유예 2년이라는 선고를 내렸습니다. CCTV도 있었고 곰탕집 사장과 주변인들이 피고인이 성추행 하지 않았다고 변론했음에
도 불구하고 왜 집행유예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피해자의 증거는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판사는 피해자의 주장만 듣고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다시 문희상 의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성추행건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임이자 국회의원의 양볼을 직접 만지는 장면이 그대로 TV에 보여졌습니다. 이걸 성추행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명백한 증거가 있으니 고소할 수 있었겠죠.

곰탕집 사건의 경우 문희상 의장 성추행건과 다르게 영상에서 확실하게 추행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손을 뻗은게 의도적으로 손을 뻗은건지 아니면 우연히 뻗은건지도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없고요. 그런데도 판사는 피해자 여성의 주장만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설령 터치를 했다고 해도 성추행 의도가 있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단순히 여성을 터치한게 죄라면 지하철 버스도 남자전용 여자전용으로 나누어져야 합니다. 안그러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 모두 잠재적인 성추행범이 될 가능성이 높죠.

문희상 의장 그리고 임이자 국회의원간의 성추행건의 경우 문희상 의장이 양손터치가 성추행 의도가 있는지 아니면 자기 앞을 가로막는 임이자 의원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인지 검찰과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레드존

 

위 영상은 이 글을 토대로 르노삼성 파업 이슈에 대해 다뤄본 영상입니다. 영상의 구독을 눌러주시면 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노조 파업으로 참 시끄럽습니다. 파업 이유는 르노삼성 노조와 사측이 임금협상 등 여러 가지 쟁점이 합의가 안 되고 있기 때문이죠. 지금도 포털 뉴스란에는 르노삼성 파업 기사를 메인으로 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르노삼성은 과거 노사무분규 사업장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박근혜 정부시절에는 국내에서 모범사업장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매해 파업이 계속되었던 현대기아차하고 많이 비교가 됐죠. 당시 르노삼성이 배포한 노사무분규 사업장에 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보도자료 내용은 위 영상 47초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그랬던 이 기업이 현재는 닛산 로그 물량배정 중단 및 공장 가동중단 심지어 르노의 한국시장 철수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르노삼성 노조와 사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극한으로 대치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임금 때문입니다. 노조는 기본급을 10만664원 인상을 주장한 반면 사측은 기본급 대신 1720만원의 실적 인센티브를 제시했는데요 양측 모두 자기 입장만 내세워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르노삼성의 노사 대립은 최근에 발생한 일이 아닌 그 동안 해묵은 노사갈등이 수면 위로 터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르노삼성의 노사 대립이 단순히 급여 인상 문제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역대 최대 흑자에도 최저임금 미달...강제 전환배치, 외주화 등

 

지난 2011~2012년 르노삼성차는 내수판매 부진 등으로 크게 부진했던 시기였습니다.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해 많은 근로자들이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다시 흑자로 돌아서서 2016~2017년 사상 최대 실적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당시 업계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그 비결은 2016년 SM6등 신규 모델 출시 그리고 2014년부터 도입한 닛산의 중형 SUV 모델 로그 수출물량 증대 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6~2017년 당시 르노삼성 임단협 합의 내용은 어땠을까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 노사 양측 합의안은 위 영상 3분15초부터 보시면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2016~2017년의 경우 근로자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무언가 좀 아쉬워보이죠? 르노삼성 노조는 이러한 근거를 내세워 회사측이 사상최대 실적에도 근로자에 대한 보상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르노삼성 전체 근로자 중에서 법정 최저임금(8350원)에 미치지 못하는 기본급을 받는 근로자가 상당하다고 하네요.

 


여기에 노사 양측이 대립하는 사안이 전환배치와 인력 외주화 그리고 노동강도 완화 등인데요. 사측은 인력의 20%를 파견근로 등 외부인력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노조측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르노삼성 노조는 다른 완성차 업계와 비교해 연봉이 낮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근로자 평균임금이 9200만원 인데 반해 르노삼성은 780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비교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1968년에 설립된 비교적 오래된 기업이라 근속년수가 30년 이상 재직한 직원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반면 르노삼성의 경우 1995년 3월에 삼성자동차가 설립됐고 2000년 르노가 인수하면서 르노삼성으로 사명이 변경됐죠. 1995년부터 근무해서 지금까지 재직한다고 가정해도 껏해야 25년을 넘지 못합니다.

이 외에도 다른 완성차 공장과 비교해 가혹한 근로환경 개선도 노조가 요구하는 사안인데요. 르노삼성 부산공장은 1라인에서 시간당 생산량(UPH) 60~66대를 생산합니다. 참고로 현대차는 공장마다 다르지만 승용차는 보통 26~48대 정도를 생산하고요.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시간당 51대 쌍용차 평택공장의 경우 렉스턴 생산라인이 시간당 23대를 생산하다고 합니다. 

 

시간당 생산량도 많은데 투입되는 모델도 7개로 르노삼성 부산공장이 가장 많죠. 보통 완성차 업체들은 한 라인에 투입되는 모델이 5개 정도가 마지노선입니다. 그 이유는 오조립 등 조립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르노삼성 SM6, QM6 등을 구매했던 구매자분들의 품질 불만이 의외로 높은 편이죠.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난 항공기 분야는 잘 모른다. 단지 보잉 737이 세계에서 수요가 많은 항공기종이고 중단거리노선에 적합한 소형항공기라는 점만 알고 있다.


보잉 737은 1960년대 후반부터 등장하여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다. 물론 1960년대 개발된 항공기를 그대로 생산하는 것이 아닌 수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변경되고 업그레이드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여기에 모델마다 비행기 크기 차이도 있다.


현재 가장 최근에 개발된 보잉 737은 이번에 사고난 737 맥스 8 항공기와 조금더 큰 맥스 9 그리고 맥스 10 항공기이다. 이들 항공기 모델들은 맥스시리즈로 알려져 있는데 2015년 연말에 완전히 공개된 신형 항공기이다.


항공사들이 항공기 제작업체에 요구하는 일순위조건은 항속거리이다. 자동차로 예를 들면 높은 연비를 요구하는 것인데 높은 항속거리는 항공사의 이익에 직결되는 만큼 보잉이나 에어버스 등 민항기 제작업체도 항공사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보잉 737은 항공사들이 원하는 높은 항속거리를 갖춘 베스트셀러 여객기라고 볼 수 있다. 이 모델은 과거나 지금이나 거리가 짧은 중단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소형항공기이며 판매실적도 보잉사 모델 중에서 가장 많다.


그런 보잉 737 그것도 신형 모델이 1년도 안되어 두 번이나 추락사는 사고를 겪으니...보잉사 입장에서는 풍전등화라고 볼 수 있다.


보잉은 사고난 에티오피아 지역에 관계자를 급파해 사고원인은 밝히는 한편 기동확대특성시스템(MCAS)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해서 비행중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


사고만 나지 않았을 뿐이지 보잉 737 맥스를 운행한 기장들은 기체 조종이 어렵고 자동항법장치 작동중 기수가 갑자기 아래로 향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전 737 모델에서는 이러한 자동항법장치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이전모델인 737NG 시리즈는 유압 이상으로 737 맥스와는 다른 결함이다) 왜 유독 737 MAX에서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까?


내 생각이지만 보잉 737은 1960년대에 처음 제조된 모델인 만큼 737 이름을 버릴 완전한 신형 항공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그 동안 신모델이 출시됐지만 1960년대 개발한 737의 기본틀을 벗어나진 못했다.


즉 이번 사고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드웨어 부품과 소프트웨어는 첨단이지만 동체 설계는 1960년대 보잉 737 설계를 그대로 따른 부조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로 예를 들면 쏘나타 2 이전 구형 모델을 전자장비와 철강부품만 업그레이드 시킨채 그대로 판매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내 생각엔 이번일을 계기로 737을 완전히 단종하고 737을 대체할 완전한 신형 협동체 항공기를 보잉이 빨리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보잉의 주력 판매모델이 737인데 이번 사건으로 보잉이 꽤 많은 타격을 받을 듯... 


Posted by 레드존


아마 올해 상반기 중 가장 주목받는 신차는 단연 쏘나타일겁니다. 실제로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나 각 커뮤니티 자동차 페이지 그리고 유튜브 등을 보면 신형 쏘나타 관련 컨텐츠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신형 쏘나타가 어떤 상품성을 갖추고 출시될지 궁금합니다. 얼마전에 신형 쏘나타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 주행하는 장면도 보았는데요. 마침 LF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잠깐 나란히 달리는 모습을 뒤에서 보기도 했는데요. LF쏘나타보다 전고가 낮아보이고 날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신형 쏘나타 양산형 차량 앞뒤모습이 완전히 공개됐죠. 공개된 디자인을 보니 4도어 쿠페라고 봐도 될 만큼 LF쏘나타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날렵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일단 디자인 앞뒤가 완전히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쏘나타 디자인에 대해 언론매체와 블로거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들이 언급하고 있는 만큼 디자인이라는 요소는 제외한 신형 쏘나타의 예상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1번 경량화




오늘날 자동차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요소가 뭐냐면 바로 연비입니다. 이미 우리나라 포함해 전세계 각국은 판매되는 자동차 모델 평균연비를 서서히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1975년부터 제정한  자동차 기업 평균연비제도(CAFE)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자동차 브랜들이 미국시장에서 파는 자동차 평균연비를 끌어올리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완성차 업체들은 차종과 관계없이 자동차 연비를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기를 쓰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2013년부터 최근까지 출시된 현대차의 미흡한 점 하나 짚어보자면 자동차 공차중량이 무거워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LF쏘나타도 전작 YF쏘나타보다 조금 더 무거운 상태입니다. 자동차가 무거울수록 구동시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이는 곧 연료소비가 증가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최근 출시한 현대차 대형 SUV 모델 팰리세이드부터 공차중량이 획기적으로 가벼워졌습니다. 팰리세이드 공차중량은 1,870~2,030kg으로 팰리세이드보다 한 등급 낮은 현대 싼타페와 비교시 70~100kg만 무거워진 수준에 그쳤습니다.


현대 신형 쏘나타 크기 제원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판매되는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슷한 수준의 크기라고 가정한다면 공차중량은 쏘나타 뉴라이즈보다 더 가벼워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번 운전자중심 + 스포츠주행



쏘나타는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패밀리세단입니다. 부드러운 서스펜션과 가벼운 스티어링휠 감각 그리고 동승자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패밀리세단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러한 쏘나타를 구매하는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만 해도 자녀가 있는 30-40대 가장들이 쏘나타 등의 패밀리세단을 구매했지만 최근에는 결혼하지 않은 독신자 심지어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된 20대 초중반 오너들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운전자들이 젊을수록 경쟁 모델과 성능 등을 자연스럽게 비교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무제한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서킷이 생기면서 극한 주행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주행성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스포츠성향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폭발적인 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현대차는 YF쏘나타 LF쏘나타는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을 출시했죠. 그리고 신형 쏘나타는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을 출시할 에정인데요 최고출력은 295마력으로 예상됩니다.


3번 2.0 CVVL 엔진은 여전히 대세




쏘나타는 앞서 언급한 2.5L 가솔린 터보 엔진 외에 2.0 CVVL 엔진 1.6L T-GDI 엔진 그리고 1.6L 디젤 엔진 등 총 4가지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예정이라는데요. 향후 LPG 모델과 하이브리드 등 신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일단 공개된 4가지 엔진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 엔진은 단연 2.0 CVVL 엔진이라 생각됩니다. 왜냐면 쏘나타 뉴라이즈 그리고 구형 LF 쏘나타에서도 2.0 CVVL 판매 비율이 높습니다. 


2.0 CVVL 판매비중이 높은 이유는 아직까지 중형차 = 2.0 이라는 고정관념이 굳건한 데다 무난하게 운전할 수 있는 이동수단 목적으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왜 2.0 CVVL 엔진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을까요? 사실 2.0 CVVL 파워트레인이 연비나 출력이 특출나게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소모품비용을 포함한 유지비가 비싸지 않고 관리도 수월합니다. 가솔린 터보 엔진이나 디젤 엔진처럼 예열 후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고장이 발생해도 부품값이 그렇게 비싸지 않죠.


이제 사전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단 대신 SUV가 대세라곤 하지만 쏘나타는 쏘나타라고 생각됩니다. 10년 전 YF 쏘나타가 처음 출시될 때 한달에 국내에서만 2만대 넘게 판매되기도 했었죠. 


신형 쏘나타는 YF쏘나타 만큼의 판매량을 기록할 수는 없을 겁니다. 쏘나타 아랫급인 아반떼 그리고 쏘나타 위급인 그랜저의 아성이 막강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신차출시 후 3개월 정도까지는 월 1만대 이상 판매될 거라 예상합니다. 그랜저IG 나오기 전까지는 쏘나타가 월별 단일차종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적이 많았으니까요.


  

Posted by 레드존


이번 포스팅은 내용을 보기전 위 영상을 먼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위에 있는 제 네이버 영상 채널 구독해 주신다면 더욱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엔진오일 플러싱해도 엔진 자체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컨텐츠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엔진플러싱은 정비사들이 주로 언급하는 엔진속 떼 즉 슬러지나 카본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엔진오일 교환할때 약품을 넣고 플러싱하는 약품플러싱 그리고 정비사가 엔진을 분해해 직접 슬러지를 제거하는 플러싱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할 플러싱은 약품플러싱입니다.


보통 전문 엔진오일샵이나 카센터 등에서 광유에서 합성유로 교환할 때 또는 이전에 교환한 합성유에서 다른 합성유로 바꿀 때 엔진오일 플러싱을 많이 권장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엔진 내부의 슬러지나 카본을 제거하는 도움을 주는 엔진플러싱이 나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비솔벤트 계열의 플러싱액이 주류를 이뤄서 밸브가이드고무 등에 악영향을 주지도 않죠.


하지만 엔진오일 플러싱의 경우 교환주기에 맞춰 엔진오일을 꼬박 교환하고 가격이 좀 비싼 합성유로만 교환했다면 플러싱은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엔진트러블 때문에 제차 엔진을 분해했었는데요. 내부를 보니 예상보다 훨씬 깨끗했습니다.


엔진트러블 때문에 엔진을 분해하기 이전에는 100% 합성유를 사용했어도 1만km 마다 교환하면 슬러지가 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엔진을 분해해보니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1만km마다 합성엔진오일로 교체했다면 엔진플러싱은 필요없다 생각되고요. 그래도 묵은엔진오일 혹은 슬러지를 벗겨내고 싶다면 교체할 신유로 밀어넣는 오일샤워를 하는걸 권장합니다.


아니면 더 확실한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넣고 싶은 새로운 엔진오일로 주입하기전 가격이 싼 광유나 부분합성유로10분 공회전 또는 주행한 엔진오일 배출 후 새로운 엔진오일로 교환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광유도 슬러지를 분해하는 세척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방법을 거쳐 새로운 엔진오일을 넣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앞서 밝혔지만 신차구매후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맞춰 엔진오일 좋은걸로 꼬박꼬박 갈아주면 슬러지가 생길 일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몰라도 최근 출시되는 엔진오일을 품질이 좋고 첨가제도 좋은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혹한 주행환경에서도 쉽게 변질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신차구매후 오일교환을 제대로 했다면 엔진오일 플러싱은 필요없다고 생각되구요.


다만 필요한 차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차를 구매했는데 정비이력이 없고 구매할 중고차 엔진오일이 시커멓고 점도가 너무 묽다 싶으면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플러싱 하는걸 권장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