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닝을 시승한 소감과 실제연비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상품성이 경쟁모델인 마티즈보다 좋았지만 개선해야 될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신형모닝에서 개선해야 될 점을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첫번째 - 언더코팅에 좀더 신경 써 주었으면.......


신형모닝의 경우 휠하우스쪽 언더코팅은 꽤 꼼꼼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신형모닝 전체하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언더코팅이 안된 부분이 많습니다. 빗길이나 눈길에서 주로 휠하우스에 물과 염분등이 뭍고 하부 자체에는 잘 뭍지 않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언더코팅도 좀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두번째 - 쇼바의 탄력성이 개선되었으면.......


주행중에 급차선 변겅이나 슬라럼을 간단히 해보았는데 신형모닝 쇼바가 탄력성이 부족해서인지 쇼바가 쉽게 주저앉고 그상태에서 핸들을 반대쪽으로 돌릴때 뒤쪽이 크게 흔들렸습니다. 물론 시티 커뮤터인 경차이니 만큼 그렇게 달릴분들은 없겠지만 이부분도 이어모델에서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번째 - 주유구 뚜껑과 차체를 연결하는 줄이 없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주유구와 차체를 연결하는 줄이 있어 주유하고 나서 주유구뚜껑을 잊어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닝은 그러한 줄이 없어 혹시나 주유소 직원이 주유구뚜껑을 빼먹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주유구 뚜껑의 규격은 동일하고 폐차장에서 1000 - 2000원정도밖에 안하기 때문에 잊어버려도 금방 구하고 가격이 사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요.


네번째 - 오디오 뒤쪽 스피커 개선해야


오디오를 들어보니 상대적으로 앞쪽 스피커에서만 볼륨이 나오고 뒤쪽에는 볼륨이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앞뒤 스피커 음량 조절하면 되지만......


다섯번째 - 조수석 헤드라이트 전구는 교체하기 쉬운데 운전석쪽은 매우 힘들다.


3기통 엔진이 적용된 신형모닝의 경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엔진룸공간이 전체적으로 넓어 정비성이 용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수석과 달리 운전석쪽 헤드라이트 전구는 헤드램프 뒤쪽에 공간이 너무 없어서 헤드라이트 전구 교체가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제가 신형모닝에서 개선해야 할 5가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근데 마크리 오너로서 신형모닝의 부러운 부분이 많네요^^;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sky00 2011.03.10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읽고 갑니다~ 이런글 기아에서 세심히 읽어줬으면 하는군요~

  2. 달리는구르마 2011.03.10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실린더수나 구형 모닝 처럼 4기통으로 하라 하세요~~

    • 레드존 2011.03.11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럽의 A세그먼트 차량들이 전부 3기통 엔진을 쓰기 때문에 4기통 전환은 희박하다고 예상됩니다. 제 생각에는 마크리 후속엔진도 3기통으로 전환할거 같습니다.

  3. fluteer 2011.03.10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별로 부러운 거 없고.... 전동접이 사이드미러랑 열선스티어링휠 요로케 부러워요 ㅎㅎ
    물론 사제로 달면 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차를 뜯어서 뭔가 추가한다는 게 썩 좋지만은 않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신형모닝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어제는 신형모닝에 대한 전반적인 시승소감을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신형모닝의 실제 연비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경차는 값이 싸고 각종 세금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공인연비 또한 다른차량보다 높아서 합리적인 소비자들이나 세컨카로 구입하고 싶은 가정에서 경차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구입해서 타고 있으며 유지비 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신형모닝의 실제연비는 어떨까요? 신형모닝은 경차 최초로 순간연비와 평균연비 트립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트립연비가 100% 맞다는 보장은 없기때문에 실제연비를 구해보고 싶어 최근에 신형모닝으로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문경까지 왕복주행을 했습니다.


먼저 고속도로 연비체크전 공기압을 체크하기 위해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리페어킷으로 공기압을 채웠습니다.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고속도로 주행해서 실제연비 얻을때 리페어킷으로 40psi정도 넣는데 신형모닝에도 타이어 4짝 모두 40psi를 채웠습니다.


여담이지만 신형모닝 첫 시승시 타이어가 꽤 컴포트하구나 느껴저서 리페어킷으로 공기압 측정했더니 4짝 모두 30psi를 가리키더군요. 그후 40psi넣고 주행하니 요철 지날때나 과속방지턱 넘을때 승차감이 통통해졌습니다. 하지만 컴포트성향에 기울어진 타이어라 그런지 제가 타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155/70/14 옵티모 H420과 비교시 승차감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오더군요(서스펜션 감쇄력도 한몫하지만) 아무튼 그랬습니다.


연비측정할 주유소입니다. 저희동네 주유소인데 셀프라서 가격도 싸고 기름품질도 좋아서 제가 마크리로 고급휘발유 주유할때 항상 이곳에서 주유합니다.


신형모닝의 각종 트립기능들입니다. 신형모닝 트립메뉴는 이정도로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순간연비와 평균연비 트립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형 모닝이 휘발유를 가득 주유하는 도중 한컷 찍었습니다. 이때 연료게이지는 중간쯤에 있었습니다. 총주행거리계는 664km이며 주유와 동시에 모든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모든 트립을 리셋한뒤 사진을 찍었습니다. 총주행거리계는 664km로 아직 길들이지 않은 새차상태인걸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외기온도는 영상6도입니다.


이때 주유된 휘발유 금액은 27000원입니다. 지금은 아마 휘발유가격이 더 올라갔겠죠. 27000원인데 겨우 14L밖에 주유되지 않는 현재의 유가상황은 뭐라고 해야할까? 참 할말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본래 다른차량처럼 서울 대구를 편도 혹은 왕복주행뒤 연비측정하려고 했는데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문경까지만 왕복주행하고 연비계산 했었습니다.


중간에 여주휴게소에서 한번 쉬고.......


또 괴산휴게소에서 한번 더 쉬었습니다. 내려갈때 휴게소2번 쉬었고 올라갈때는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일요일 하행선 고속도로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소통이 아주 원활했습니다.


점촌-함창(문경IC)에서 톨게이트 비용 계산하였습니다. 편도 3600원(일반승용차는 7200원)의 톨게이트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문경IC나오자마자 문경읍쪽 방향으로 틀어서 공평교차로에서 U턴에서 다시 문경IC로 진입했습니다.


다시 문경IC로 진입한뒤 서울방향으로 달렸습니다.


일요일 상행선은 나들이 차량들이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이천IC부근과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지체와 정체현상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차량통행량이 많긴 했었도 이천IC와 호법분기점 일대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지정체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시속 80-100km/h로 정속주행 하였습니다.(평지 90km/h 오르막 80km/h, 내리막 혹은 추월시 100km/h)


경기도 하남시에 도착하여 처음 주유했던 주유소에 가서 주유하였습니다. 본래 원래 주유했던 주유기에서 주유하려고 했는데 다른 차량이 있던 관계로 다른 주유기에서 가득 주유하였습니다.


주유소에 도착했을때 신형모닝 트립입니다. 주행거리는 321.1km, 트립상 평균연비는 22.3km/l, 주행시간 4시간13분, 남은주행가능거리는 245km입니다. 음 그러고보니까 평균속도 트립이 없네요(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있는데 제가 못찾은 건지도......)


총 17L가 주유되었고 주유금액은 32000원인데요. 주행거리 321.1km를 17L를 나누어보니 실제연비는 리터당 18.9km/l가 나왔습니다.


실제연비 측정결과 신형모닝 트립과 실제연비와 오차가 상당히 큰편이며 이어모델에서 개선해야


위의 트립연비와 실제연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트립연비는 리터당 22.3km/l인데 실제연비는 리터당 18.9km/l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트립연비와 실제연비 차이가 3.4km/l정도로 오차가 큰편인데요. 왜 오차가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는 후배가 타는 포르테쿱(자동차블로거 카앤로드) 또한 처음 새차때에는 트립연비와 실제연비 오차가 큰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로수가 늘어나면서 그 오차가 줄어들어 현재는 트립연비와 실제연비 오차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인 현대자동차의 경우 제 경험상 제네시스쿠페 이후에 나온 현대차의 트립과 실제연비 오차는 거의 없었습니다. 같은 계열사임에도 측정방식이 다른건지 알수 없네요.


참고로 경쟁모델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연비는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되어 링크걸겠습니다.


http://redzone.tistory.com/435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60-80km/l 주행시 실제연비 16.7km/l(총주행거리 1000키로 미만 신차상태)

http://redzone.tistory.com/664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60-80km/l 주행시 실제연비 21.1km/l(총주행거리 9600키로 어느정도 길들여진 상태)

http://redzone.tistory.com/666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80-100km/l 주행시 실제연비 19.2km/l(총주행거리 약1만키로 정도)


신형모닝 경쟁차종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니 이제 쉐보레 스파크라고 불러야겠군요. 실제 고속도로 연비는 이정도 나왔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연비기록을 보시면 알겠지만 신차상태에서는 연비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신형모닝도 주행거리가 많아지면서 길들여지면 80-100km/h정속주행시 리터당 20km/l는 넘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정속주행시 가장 연비가 좋은 차는 무엇일까요? 라는 질문을 하실수도 있는데요. 제 경험상 가장 연비가 좋았던 차는 무엇일까요?


http://redzone.tistory.com/458 <-- 이 주소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리터당 24.85km/l라는 연비를 기록한 대형세단입니다. 이 기록으로 연비왕에 등극도 했었죠.^^; 아무튼 경차는 고속도로 주행보다는 시내주행에 알맞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ay 2011.03.09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경차는 평균 100km/h로 주행해도 RPM이 높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는 큰 이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감속이 잦은 시내에서 가벼운 차량과 저배기량으로 이득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는 현재로서는 디젤 세단이 짱인것 같네요. 제 차량으로 크루져 100km/h 세팅 주행시에도 (실제 크루져 기능 하면 연비 많이

    떨어집니다.) 24km/l 나오고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를 수 있으니 디젤 세단이 짱이네요 .^^

  2. 피기 2011.03.0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고속도로는 디젤이 최고네요.
    마티즈 구입하면서 후배에게 연비 자랑할려고 했는데 마티즈보다 10킬로/리터 이상 나오는 골프 보고 질려 버렸습니다.
    마티즈는 스트레스 팍팍 받으면서 가도 17~18킬로 채우는데, 골프 2.0TDI는 스트레스 없이 운전하면서도 29Km ㅜ.ㅜ

    • 레드존 2011.03.09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속도로는 디젤이 진리인거 같아요^^; 회전수도 가솔린보다 낮고 최대토크가 나오는 시점도 낮고 디젤경차 나오면 안되려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피기 2011.03.09 1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로 꼭 디젤 경차가 나오면 좋겠어요.
      토크도 더 높을터이니 주행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할텐데요. ㅠ.ㅠ

  3. 홍당무 2011.03.09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남 풍산지구에 있는 주유소군요. 에코타운살다가 현재는 광주광역시로 내려왔는데...고향이 그립네요. 저도 애용하던 주유소입니다. 주말마다 이마트가다가 한번씩 들르던 주유소를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연비시승기 잘보고갑니다.

    • 레드존 2011.03.09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주유소 품질 좋더라구요. 주유소사장이 꽤 품질관리에 신경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 케빈 2011.03.09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40psi로 맞춰서 다니면 튀지않을까요 너무 통통 거릴것 같은데 브레이크도 밀릴것 같은데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 레드존 2011.03.09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승차감은 좀 튀긴 하는데 그만큼 접지면적이 줄어서 탄력주행이 용이합니다.

      그리고 파워가 떨어지는 경차는 규정공기압보다 약간 더 공기압을 넣는게 연비에 도움이 되더군요(제 경험상^^)

  5. fluteer 2011.03.09 1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티즈 시내주행 시에도 40psi 채우시나요??
    규정이 32psi 던데 너무 높은 공기압이 타이어 수명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요?
    현재 제 차 공기압이 약간 낮은 상태인 거 같은데 리페어킷을 쓸 줄 몰라서
    못채우고 있어요 ㅎㅎㅎ;; 올리신 사진 참고해서 함 해봐야겠습니다~

    • 레드존 2011.03.09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같은 경우에는 길들이기 기간에는 규정공기압으로 채웠고 길들이기가 어느정도 진행된 5000키로 이후 공기압을 빵빵하게 채웠습니다. 아직 별 이상 없습니다. 승차감이 통통해진건 감안하셔야^^

      다만 여름에는 약간 빼는게 좋겠죠.

  6. 쓰레기아 2011.03.09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옵션 있다고 돈받아먹으며 3년이나 사기치다가 걸리니까 오타 난거라고 어버버거리는 쓰레기 회사 기아차의 모닝이로군요.
    게다가 국내에는 없는데 해외에는 3열 에어백 달아주며 '내수용과 수출용의 차이는 없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죠?

  7. 미니가방 2011.03.19 0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기압을 너무 높게 넣으면 오히려 무동력 주행시 주행거리가 더 짧아 지지 않나요?
    타이어에서 어느정도 충격을 흡수하면서 굴러 가야 가장 긴 거리를 주행할수 잇는데 통통 거리기 시작하면 위아래로도 진동이 오기 시작해서
    운동에너지를 많이 뺏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마티즈 와 싼타페 나용 ....ㅋ.ㅋ

  8. 최영배 2016.07.27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왜 모닝 2년동안 연비운전한다고 애쓰며 주유때마다 체크하는데 12.0Km/L 이상 힘드네요 제3경인 고속도로 애용하는데요 보통 80-110사이로 달리구요

  9. 혼다슬래쉬 2017.01.05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닝 80-100이 연비주행?
    레이 타는데 2천 알피엠 걸어놓으면 속도계 시속 50-60킬로 사이 왔다갔다 하던데
    물론 그 속도가 주행하는데도 가장 편하고
    혹시 모닝 스틱인가?
    사실 레이를 사기전 할인폭이 컷던 재고정리 모닝을 살려도 했지만 시대에 맞지않는 너무 옛날차 느낌이
    일단은 키가 160전후의 난쟁이나 옛날사람이 타기에 적당한듯한 작은 차체에 뒤부분마져 너무 어눌려져 있어서 차가 정말 뒤에서 보면 과연 저걸 사람이 타고 있을까 하는 생각마져도,, 모닝 뒷모습 정말 차가 작아보이는 거의 쉐보레 스파크 수준

    고속도로는 신호등이 없다 하지만 지방도 보다 오히려 연비가 더 안좋을텐데 연비가 꾀 잘나온듯한 물론 , 사진으로 보이는 광고로 보기에만
    레이가 기름가득 넣고(35리터) 지방도 다닐경우 450전후 나오던데 물론 완전 바닥까지 기름 떨어뜨려 보지 않기에 다시 주유후 계산해보면
    대충 천원에 10킬로 꼴 주유 1400원정도선에서 채우고

    그런데 중요한건 도심에 살기에 촌으로 이사 가지 않는한 연비자체가 무의미 한
    도심에선 무조건 경량화가 연비에 바로 직결되는


  10. 혼다슬래쉬 2017.01.05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닝 80-100이 연비주행?
    레이 타는데 2천 알피엠 걸어놓으면 속도계 시속 50-60킬로 사이 왔다갔다 하던데
    물론 그 속도가 주행하는데도 가장 편하고
    혹시 모닝 스틱인가?
    사실 레이를 사기전 할인폭이 컷던 재고정리 모닝을 살려도 했지만 시대에 맞지않는 너무 옛날차 느낌이
    일단은 키가 160전후의 난쟁이나 옛날사람이 타기에 적당한듯한 작은 차체에 뒤부분마져 너무 어눌려져 있어서 차가 정말 뒤에서 보면 과연 저걸 사람이 타고 있을까 하는 생각마져도,, 모닝 뒷모습 정말 차가 작아보이는 거의 쉐보레 스파크 수준

    고속도로는 신호등이 없다 하지만 지방도 보다 오히려 연비가 더 안좋을텐데 연비가 꾀 잘나온듯한 물론 , 사진으로 보이는 광고로 보기에만
    레이가 기름가득 넣고(35리터) 지방도 다닐경우 450전후 나오던데 물론 완전 바닥까지 기름 떨어뜨려 보지 않기에 다시 주유후 계산해보면
    대충 천원에 10킬로 꼴 주유 1400원정도선에서 채우고

    그런데 중요한건 도심에 살기에 촌으로 이사 가지 않는한 연비자체가 무의미 한
    도심에선 무조건 경량화가 연비에 바로 직결되는


  11. 혼다슬래쉬 2017.01.05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경차가 가벼운 차체로 고속도로보다는 도심에서 더 유리한 조건에 탈만한 차인데
    고속도로는 오히려 경차에게 연비가 더 안좋을수도 있는
    중요한건 도심에서 타기에 경차마져도 짜증나는면이
    괜히 차산듯한 ㅋ
    차를 타는 시간보다 처박아 놓는 시간이 많은듯한 ㅋ
    한적한 지방도 주변 촌지역이 차타기는 좋고 차가 필요하며 실용적이며 연비도 잘나오죠
    이사를 가기도 그렇고 차를 팔기도 그렇고
    한가한 새벽시간에 드라이브 즐기는것 외에 차가 늘 처박아 놓는 ㅋ
    괜히 산듯한 ㅋ
    아, 18 18



7년만에 풀모델체인지된 신형모닝을 드디어 시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싸고 경제성이 좋은 작은차 특히 경차에 관심이 많아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하게 되었고 비교적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다니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 기름값이 너무많이 올랐습니다. 당연히 연비좋은 소형차와 경차에 관심이 많게 되죠. 특히 세금혜택 및 공영주차장과 고속도로 톨게이트비용을 할인까지 받을수 있는 경차의 메리트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1월 기아자동차에서 발표한 신형 모닝을 약1박2일정도 시승해 보았는데요. 시승을 많이 한편이 아니라서 이번시승기는 짧게 작성하겠습니다. 그래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소감은 생략하고 눈에 띄는 부분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신형 모닝의 익스테리어중 눈에 띄는 부분


신형모닝의 헤드램프입니다. 경차 최초로 프로젝션타입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LED미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신형모닝의 리어램프입니다. LED리어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 기본은 아니고 하이클래스 옵션을 선택해야 됩니다.


신형모닝 아웃사이드 미러에 붙어있는 사이드리피터입니다. LED내장형인데 이것도 럭셔리트림 이상에서 적용됩니다.


시트가 편안했고 같은 플라스틱이라도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해 노력한 신형 모닝


제가 시승한 신형모닝은 가장 상위트림인 럭셔리트림에 스위트 및 하이클래스 오렌지 패키지, 음성인식DMB네비게이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4단 자동변속기와 VSM(차세대VDC)옵션까지 함쳐서 총1467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신형 모닝의 운전석과 뒷좌석 시트 및 운전석과 뒷좌석 도어트림입니다. 신형모닝의 경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비해 시트가 전체적으로 넓고 편했습니다. 좌우에 버켓도 적지않게 튀어나와 있어 급코너링시 비교적 몸도 잘 지지해 주었구요. 시트포지션은 마티즈나 모닝이나 모두 높은 편입니다.


신형모닝의 강점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네비게이션 및 DMB, 라디오, 오디오를 컨트롤할수 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는 이것이 없는데 신형모닝의 이 부분이 참 부럽더군요.


오디오 음질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질 조율이 잘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는데요(과거 현기차는 저음만 강조되고 중고음은 묵힌듯한 음질을 들려주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오디오설정에서 프론트 및 리어스피커 나오는 부분을 정중앙으로 조절해도 프론트스피커에서만 음악이 주로 나오고 리어스피커에서는 음악이 상대적으로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오디오설정할때 프론트스피커에서만 나오게 하거나 정중앙으로 맞춰놓거나 비슷하게 프론트스피커에서만 음악이 주로 들렸고 리어스피커까지 나오려면 오디오설정시 리어스피커쪽으로 내려서 설정해야 합니다.


신형모닝의 강점중 하나인 선바이저 거울 및 조명입니다. 선바이저거울 홀더를 위로 제끼면 조명이 단계적으로 점등됩니다. 이거하나는 정말 대형승용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정도입니다(조명조절이 안된다는거 빼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처럼 신형모닝에도 선글라스홀더가 운전석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기본은 아니고 럭셔리등급에만 적용되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형모닝의 컴홀더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푸쉬버튼으로 컵홀더 파티션을 설치할수 있고 파티션을 제끼면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그리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컵홀더 안쪽에 흰색 무드등이 있습니다.


시거잭과 AUX&USB단자 그리고 12V소켓입니다.


신형 모닝 4단 자동변속기의 기어레버입니다. 스텝게이트 방식이라 조작할때 손이 즐겁습니다.   


센터콘솔부분입니다. 나름 공간활용성을 최대한 살린 부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신형모닝의 최고속도는 3단에서 나온다.


신형모닝은 1L 3기통 신형 카파엔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최고출력 82마력, 최대토크 9.6kg.m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출력과 토크 모두 높으며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실 출력과 토크가 이전 구형모닝보다 적지않게 높아져서 높아진 출력만큼 더 잘나가겠지하고 예상했는데 기대만큼 가속력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D레인지에 놓고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린시간은 약16초정도(수동레인지를 적극 활용하면 조금더 당길수 있습니다)로 이전 구형모닝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비해 딱히 빠르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출력과 토크가 높아져서인지 기아자동차가 신형모닝의 기어비를 전체적으로 길게 셋팅한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데요. 기어레버를 각 단수 레인지에놓고 가속할때 1단55km/h 2단100km/h, 3단 167km/h(계기판기준)까지 커버됩니다. 스텝게이트 방식이라 기어레버를 각 단수 레인지에 놓고 가속하는 경우 자동변속되지 않고 6500rpm에서 rpm리밋 걸립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속 100km/h주행시 2700-2800rpm을 가리킵니다. 구형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시속100km/h주행시 3200-3300rpm을 가리키는 것과 비교하면 약 500rpm정도 낮아졌는데 이로 인해 고속도로 주행시 연비향상을 도모할수 있습니다.


신형모닝은 3단까지 끈기있게 가속되고 4단에서는 거의 가속되지 않습니다. 제가 뻥뚫린 고속도로에서 최고속 측정 해보았는데 3레인지에 놓고 엑셀레이터 페달을 끝까지 밟으니 시속 167km/h까지 아주 힘겹게 가속되다가 더이상 속도가 올라가지 않아 D레인지 바꾸니 4단변속과 함께 속도가 150km/h까지 줄어듭니다. 연비향상을 위해 기어비를 늘리면서 최고속이 약간 희생된 케이스라고 볼수 있겠지요. 


신형모닝은 연비향상을 위해서인지 시내에서 서서히 가속할때 기어변속 포인트가 구형모닝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더 빠르고 락업도 적극적으로 빨리 붙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내도로에서 살살 달릴때 2000rpm 내외에서 엔진회전수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다만 락업이 붙은채로 서서히 엑셀레이터 밟을때는 3기통의 한계인지 약간의 진동이 동반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정숙성 


정숙성 면에서는 3기통 엔진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는데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정차시 진동이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신형모닝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정숙성이 더 좋다라고 말하기에는 힘듭니다. 풍절음이나 노면소음 유입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아주 약간 우위에 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100km/h이상 달릴때 윈도우쪽에서 휘파람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는데 신형모닝은 그런소음이 유입되지 않았고 노면소음유입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는 약간 더 적습니다. 노면소음이 줄어든데에는 하부방음이 잘되어있다기 보다는 타이어가 한몫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소음유입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모닝이 좀더 큽니다. 음 그러니까 쉽게 예를 들면 터널안에서 주행하거나 정체되서 서있을때 외부소음유입 자체가 신형모닝이 큰편이었는데요. 왜 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윈도우 두께도 한몫한거 같습니다. 사이드 윈도우 두께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좀더 얇더군요.


아무튼 정숙성 면에서는 경쟁차종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엇비슷합니다.
 

핸들링과 주행안전성 MDPS단점은 개선되었다.


신형 모닝도 MDPS(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현대 클릭부터 시작해서 아반떼 그리고 최근에는 쏘나타나 그랜저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MDPS가 적용된 신형모닝의 핸들링질감은 유압식이 적용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떨어집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핸들과 차체움직임이 딱 일체화되는 느낌인데 모닝은 좀 따로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핸들그립감 자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신형모닝에게 더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핸들 잡을때 느낌도 좀더 부드러웠고 핸들 굵기가 약간 더 굵은것도 좋았습니다.


또한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핸들이 점차 무거워지는데 이부분은 바람직하지만 핸들좌우 유격이 너무없어서 고속도로주행시 핸들이 약간만 틀어져도 신형모닝은 운전자가 의도하는 방향을 벗어나기 쉬웠습니다. 핸들뿐만 아니라 엑셀레이터 페달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가벼워서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오른쪽 발목에 피로가 더 많이 왔었습니다. 신형모닝 이어모델에서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고무적인건 주행중 시동끄고 MDPS테스트할때 이전 아반떼HD처럼 핸들이 잠기는 듯한 급격히 무거워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성운전자도 긴급한 상황시 조향이 가능할정도로 주행중 시동이 꺼져도 편하게 조향할수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행안전성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떨어집니다. 특히 고속주행중 급하게 차선변경할때 뒷쇼바의 탄력성이 부족한게 적지않게 느껴지는데요. 이부분도 이어모델에서는 개선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신형모닝에 대한 시승기를 마쳤습니다. 나중에 나온 차량인만큼 전체적으로 구형모닝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상품성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형모닝은 여성오너들을 위한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속토크가 경쟁모델보다 풍부해 시내에서 좀더 편하게 다닐수 있고 풍부한 편의사양은 여성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신형모닝 실제연비 궁금하시죠? 제가 신형모닝 시승하면서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실제연비가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서 실제연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이건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피기 2011.03.08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마크리 오너로써 모닝이 역시 신형차이긴 하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마크리를 철저히 벤치마킹했다는 느낌?

    그런데 레드존님 M300클럽에서 얼X이님으로 활동하시죠??

  2. 단테 2011.03.08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제가 마크리 오너라는것을 떠나서 지금 다시 신형 모닝과 마크리중 선택하라면 여전히 마크리를 선택할것같네요. 제게 마크리는 아이폰 같은 존재로서 지금까지 써본 핸폰중 만족도가 가장 높고 재구매 의사까지 있지요. 마크리 또한 아이폰 처럼 만족도가 월등하더군요.

  3. 쏘타람다 2011.03.08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모닝 mdps가 개선되었군요 이부분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ㅎㅎ

  4. 하모니 2011.03.08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거리에서 신형모닝 지나댕기는걸 몇번 봤는데..
    아~~~
    디자인이 정말~~~
    갖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던데요....
    디자인은 개개인은 호불호가 갈린다고는 하지만..
    신형모닝의 디자인이 좋아 보이는 사람은 많치 않을듯 합니다.

  5. fluteer 2011.03.08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참을 모닝과 마크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마크리로 왔네요 ㅎㅎ
    모닝은 구형만 타봤는데.. 구형모닝과 비교해도 확실히 초반 가속은 마크리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마크리에 올라타면 뭔가 든든함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6. 과객 2011.03.09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 마크리 구입 시승기에 뽐뿌받아 마크리 질렀는데
    신형모닝 상품성 좋다하시면..ㅜㅜ

    3월 28일 저도 창원갑니다~ LT 풀옵션 수동~ㅎㅎ

  7. 제구당 2011.03.09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신형모닝 고속도로 주행성은 어떻든가요? 4월엔가 LPG랑 휘발유 같이 쓰는 BI-fuel모델나온다고 해서 그걸 살까 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지금은 아반떼 구형으로 대구-거창간 88고속도로를 출퇴근중인데 여기는 제한속도가 80km고 뭐 지금도 속도를 내봐야 100km안에서 운행중입니다.
    산이 많고 오르막이 심한도로인데 모닝이나 마크리에서 등판성능을 바라기는 무리일듯하군요. 지금 목록에 넣고 고민하고 있는차는 마크리,모닝, 액센트디젤, 프라이드디젤인데요 뭐 실제로는 프라이드신모델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데 취등록세등 다하면 1800만원이 넘을거 같고 모닝이나 마크리는 다해서 1300에 가능할거 같네요. 고속주행이 많으므로 연료는 무조건 경유나 lpg여야하는데요(지금은 thinner주유중) 레드존님이 생각하시기에 어느쪽이 나은가요? 안전성을 생각하자니 마크리인데 연비가 조금떨어지고 현기차를 가자니 안전성이 겁나고 에휴~ 아직은 쌩쌩한 아반떼가 좀더오래 버텨줬음 하네요.

    • 레드존 2011.03.09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출력이 늘어나긴 했는데 기어비가 늘어져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높은 출력을 체감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주행시 편안함이나 주행안전성은 마크리가 한수 위입니다.



한국지엠은 단일 계약으로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사상 최대량인 스파크 900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KT금호렌터카에 납품하기로 최종 계약했고, 3일 창원에 위치한 한국지엠 출고사무소에서 스파크 차량 출고기념식을 가졌다. 스파크 업무용 차량 900대는 3월 중에 KT금호렌터카에 모두 인도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더보기 >> http://www.encarcha.com/board/reviewboard/review_board_view.car?i_sBoardCd=RV201103000018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 차량은 제가 작년7월 창원에서 서울까지 직접 끌고올라오다가 중간에 휴게소에서 찍은거고 아래는 M300클럽에서 퍼온 창원출고장에 있는 쉐보레 스파크 풀옵션모델로 추정되는 사진입니다.


 



어떤게 더 괜찮나요? 저는 아래사진보고 순간 왜 내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이렇게 빨리 구입했지? 라는 후회를 해보았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일링 2011.02.26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라프도 쉐보레디자인이 훨씬 잘 어울리죠.

    조만간 한국지엠에서 기존 오너들한테 좀 싼값에 외장 업그레이드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 레드존 2011.02.27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들리는 소문으로는 마티즈 라프 기존오너들도 쉐보레로 교체할때 할인혜택 준다고 했는데 소문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2. 쏘타람다 2011.02.26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내세요! 형!

  3. 백설왕자 2011.02.27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생도 이번에 마티즈 핑크로 샀는데
    마티즈와 스파크 사이에서 고민 했더랬지요
    결국은 할인이 많이되는 마티즈로 샀지만
    저 범퍼!! 나중에 교환해도 된다고 딜러가
    그랬습니다 똑같은 차라 범퍼교환도 된다고

  4. 피기 2011.02.27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달만 늦게 구입할껄 하는 후회를 ㅠ.ㅠ

  5. ㅋㅋ 2011.03.20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들여서 범퍼만 통짜로 갈면 되겠네요.

    어쩌피 둘다 호환품인데,..



앞서 밝힌바와 같이 현재 신형모닝의 상품성은 정말 의외라고 생각될 정도로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편의사양을 포함한 옵션에서 상대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모닝에게 많이 쳐지는 편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신형모닝과의 경쟁에서 장점을 극대화해서 상품성을 높여야 합니다. 사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기존 모닝과 비교해서도 판매량에서 쳐졌는데 신형모닝의 등장으로 판매량 하락이 불가피해 보일걸로 예상됩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신형모닝을 생산하는 곳이 기아자동차가 아닌 동희오토라는 하청업체인데 생산라인 규모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신형모닝 국내 판매량은 많아야 평균적으로 한달에 약 1만대 정도로 예상됩니다. 왜냐면 수출해야 될 차량도 함께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죠.


신형모닝 신차효과로 인해 사전에 예약된 사람까지 포함하면 계약하고 대기하는데까지 시간이 적지않게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엠대우는 기아 모닝의 대기고객도 자신의 고객으로 삼아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야 그나마 판매량 하락폭을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신형모닝에 맞설 최고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성입니다.


현대 기아차의 경우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자동차 브랜드입니다. 따라서 한국소비자들이 어떠한 취향을 선호하고 또한 여론이 어떤지 추이를 지켜보고 최대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의 상품성을 포장합니다. 최근에는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를 막론하고 안전사양을 대거 기본 또는 선택옵션으로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쉐보레나 르노삼성의 경우 모기업이 외국브랜드이다 보니까 이들 브랜드에서 생산된 차량은 현대/기아차처럼 단순히 국산차에 그치지 않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월드카개념이 더 강합니다. 특히 쉐보레 차량의 경우 국내에서 수출하는 차량이 거의 대부분 유럽으로 수출됩니다. 따라서 쉐보레에서 생산된 라세티프리미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사실상 저렴한 유럽차라고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럽소비자들은 자동차를 구매할때 우선순위가 경제성입니다. 아직까지도 유럽시장에 판매되는 차들중 절반이상이 수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6:4폴딩시트등 공간 실용성을 극대화한 옵션사양은 선호하지만 신형모닝에 탑재된 스티어링휠열선이나, 단계적으로 점멸되는 선바이저 조명등,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미러, 풀오토에어컨등은 우리나라 소비자들만큼 많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국내에 특화되지 않고 글로벌한성격을 두루 갖춘 차량 특성상 아무래도 국내실정에 맞게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편의사양을 모두 탑재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처럼 자동차시장이 크면 모를까? 유럽시장에 비해 많이 작은 우리나라 자동차시장만을 두고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편의사양을 탑재하기에는 마진이 적고 어떻게 보면 손해가 날수 밖에 없죠.


오랫동안 국내에서 경영한 현대기아차 경영진들과 달리 쉐보레나 르노삼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임원진이 바뀌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내자동차 소비자 취향까지 임원들이 모두 알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점이 어떻게 보면 현대/기아차의 강점이며 적어도 국내자동차시장에서 오랫동안 독과점을 유지할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도 전자제어주행안전장치를 탑재해야 진정한 안전성을 인정받는다.



그렇지만 신형모닝은 겉만 화려하다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함인지 운전석 동승석 에어백은 물론, 사이드&커튼에어백까지 기본으로 장착되며 경차최초로 전자제어주행안전장치(VSM)을 선택할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 이러한 신형모닝의 옵션정책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가장 싼차를 구입하는 소비자 또한 안전하게 차를 탈 권리가 있죠.


다음에 변경될 마티즈크리에이티브에서는 신형모닝처럼 사이드&커튼에어백까지 기본적용해야 하며 전자제어주행안전장치도 최소한 선택할수 있게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경우 해외수출형에는 전자제어장치를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모닝에서는 VSM이라고 명명지었지만 마크리는 ESC라는 명칭으로 붙어있습니다. 아래는 쉐보레 영국 홈페이지 화면입니다.
 


보시다시피 쉐보레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ESC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옵션가격이 360파운드인데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니까 약 65만원이 추가됩니다. 


현재 지엠대우 라세티프리미어에 적용되는 전자제어주행안전장치인 SESC옵션가가 40만원, 신형모닝의 VSM이 40-52만원임을 감안하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ESC옵션가격또한 50만원 내외로 책정해야 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제 생각에 제일 좋은건 커튼에어백과 ABS, ESC를 기본으로 추가해야 됩니다. 또한 이왕이면 신형모닝에 다시 적용된 리어디스크 브레이크도 적용하면 좋겠지요(카레이스 할거 아니면 크게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디스크가 발열면에서는 드럼보다 좋지요) 하지만 가격인상은 불가피할겁니다.


과거 대우의 탱크주의 마케팅을 접목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편의장치가 딱히 풍부하진 않습니다. 심지어 간헐식와이퍼조차 와이퍼 작동시간을 설정못할정도입니다.(비올때 꽤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많이 내리면 속편하다고 생각될 정도니까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국내나 해외충돌테스트에서 1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을 받았으니 안전성이라는 측면을 마케팅으로 더 활용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또한 차체 기본기가 좋고 아직까지 구형 모닝처럼 원가절감이 심하닥 생각될정도로 갑자기 많이 된 적은 없었습니다.


신형 모닝은 아마 풍부한 옵션이 많이 포함되었음에도 가격이 생각외로 많이 인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아마 눈에 보이지 않는곳에 원가절감이 되었을수도 있을겁니다.


제 생각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신형 모닝을 전부 올분해한 뒤에 차체안전성과 관련된 부품을 일일이 해머같은 걸로 반복적으로 치거나 위에서 떨어뜨려 부품강도를 테스트 하는식으로 CF를 찍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예전에 비슷한CF를 본적 있는데 이글 쓰다보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한동안 새롭게 무장한 신형 모닝에게 고전하겠지만 지엠대우 차량의 강점을 잘 살리는 마케팅을 한다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또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수 있을겁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01.25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걍복싱팬 2011.01.25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리 엔진은 출력이나 토크를 더 높일 여력은 없는 엔진인가요?

    마력은 몰라도 토크는 0.2만 높이면 모닝 동급인데, 좀만 손봐서 토크를 모닝보다 약간만 더 높인다면 성능에서는 대충 맞출수 있을것 같은데요.

    • 레드존 2011.01.25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하지는 않은데 제 경험상 현상태로는 VVT같은 모듈추가없이 더 출력을 올릴만한 여유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크리 동호회에 보면 노킹때문에 불만이 많은데 노킹은 오랫동안 엔진이 구동하다보면 연소실 내부에 카본이 쌓입니다. 이렇게 되면 압축비가 높아지는데 압축비가 높아지면 조기점화로 인해 노킹이 나게 됩니다.

      보통 양산차는 이러한 노킹을 방지하게 위해 안티노크센서가 있지만 안티노크센서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ECU안에 점화시기를 약간 늦춰 점화시기 여유를 두는데 마크리엔진은 양산차중에서도 점화시기가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점화시기가 빠르면 그만큼 출력이 좋아집니다만 새차때는 문제없던 엔진이 카본이 점차 쌓이면서 노킹이 서서히 들려오게 되죠.

      사실 가솔린엔진 차량은 가끔씩 노킹음이 가끔씩 납니다. 수동변속기의 경우 출발할때 클러치페달을 지나치게 많이 떼면 rpm이 낮아지면서 부조가 생겨 노킹을 일부러 유발시킬수도 있지요(고급유 넣으면 그런 악조건에서도 어지간해선 노킹 안일어납니다)

      아무튼 제 결론은 마크리엔진은 현상태로는 출력을 더 높일 여력이 없습니다. 이건 저 혼자의 추정이니 실제로는 다를수 있습니다.

  3. 수다쟁이 넓은암소 2011.06.03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리 엔진 저도 지인에게 들은 것이지만,

    젠트라 새로나오는 아이와 같은 엔진이라고 들었었습니다.

    CC만 낮추어 장착되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것저것 조정했을꺼고 같은 급의 엔진이라는 소리였겠죠...

    그렇다면 출력이나 다른 부분들도 다음 번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만약 어떠한 교환이 없이 된다면, 분명 기존 고객들이 반발을 할 것이고,

    또 사제 튜닝을 해서 사고의 위험도 있을 것이기 떄문에 공개를 안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