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X현대자동차 국산차게시판 시승이벤트로 지원받은 시승차량입니다.※

 

 

운좋게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연비측정과정은 위 영상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 동안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했습니다. 시승차는 N 퍼포먼스 패키지가 없는 쏘나타 N 라인 풀옵입니다.

 

쏘나타 시승 이벤트 당첨 전화를 받은 후 시승차를 받는 장소가 서울 양재여서 장거리 주행이 좀 부담스러웠는데요.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시승해 볼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어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시승차 받고 울산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울산 내려가기전 문득 실제 풀투풀 연비 측정해보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가득 주유 후 장거리 주행했으며 울산 시내 주유소에서 다시 가득 주유 후 연비를 구하는 풀투풀 연비를 측정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울산까지 약 340km 주행했고요. 휴게소에서 2번 쉬었습니다.

 

 

최종목적지인 울산 시내에 있는 주유소에 도착 후 찍은 트립연비입니다.

 

정확한 연비 측정을 위해 주유구 입구까지 가득 주유합니다. 주유한 휘발유는 19.680L 금액은 29,284원이네요. 

트립 연비는 17.8~17.9km/l 실제 연비는 17,4km/l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급휘발유가 아닌 일반휘발유로만 주유한 결과라서 더 놀라웠죠. 처음부터 고급휘발유만 주유했다면 연비는 약 1km/l 정도 더 상승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딱히 연비주행한거 아니고요. 계기판 기준으로 시속 113km/h(GPS110km/h 위주로 운행했고) 가끔 130km/h 이상 달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시내 주행 위주로 달리면 트립 기준으로 8-9km/l 나오더군요.
  
※보배드림X현대자동차 국산차게시판 시승이벤트로 지원받은 시승차량입니다.※

 

유튜브에 이미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해외유튜버 중심으로 현대차 생산과정 일부 영상이 올라왔었죠.

 

현대차 글로벌 미디어 홈페이지에 원본소스가 올라왔고 이를 유튜버들이 올렸었는데요. 이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영상을 보면 아저씨들이 도어를 열면서 뭔가 확인하고 있죠? 그리고 도어 경첩에 도구 등으로 뭔가를 돌리는걸 볼 수 있는데요. 저거 도어와 차체 틈에 생긴 단차를 조정하는 작업하는 겁니다.

 

그리고 싼타페 해치게이트에 모델명 레터링 붙이는 장면입니다. 싼타페가 현재 울산2공장에서 생산중인데 싼타페 생산영상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다음은 엑센트와 벨로스터 생산하는 공장이네요. 엑센트는 단종된 상태이고 벨로스터는 구형 모델이네요. 아마 최근 촬영한 영상은 아닌듯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범퍼와 프레임 그리고 인테리어 도어몰딩 등의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을 우리말로 의장 영어로 어셈블리(Assembly)공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 생산과정은 4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프레스-차체-도장-의장 이렇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여기서도 완성된 자동차를 검사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이 공장은 아반떼와 아이오닉을 생산하는 울산3공장 영상이네요. 여긴 주로 엔진과 변속기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 파워트레인과 쇽업쇼버와 스프링 서브프레임이 결합된 섀시를 한번에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는 장면은 의장 공정 중 일부네요.

 

그리고 여기서는 차체 부품들을 로봇으로 용접하고 있고요. 차체와 차체사이 틈새를 메꿔주는 역할을 하는 실링작업을 로봇이 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자동차의 외장 색깔을 입히는 상도도장 작업 공정입니다. 용접과 도장공정은 수입차 브랜드와 비교해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좀 아쉬운게 있다면 현대차가 이번에 해외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들은 극히 제한

적입니다.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 특정 모델의 조립 과정을 세세하게 영상으로 촬영해 미디어 사이트에 공개했지만 현대차의 경우 대부분 검수과정 위주로 올렸더군요. 이부분은 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 말 제 채널 영상에 더뉴 K7 하이브리드를 소유한 오너분께서 무상수리를 못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5년 10월에 K7을 신차 구매했는데 12월 6일에 엔진에서 큰 소음이 들려서 기아차 서비스센터로 입고했다고 합니다. 어떤 소음인지는 대부분 짐작하실겁니다. 바로 피스톤스커핑이죠.

 

그런데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엔진 무상수리 보증기간은 5년 10만km입니다. 그러니까 2020년 10월에 고장증상이 발생했으면 무상수리가 가능했겠죠. 하지만 2020년 12월에 고장증상이 나타났네요. 참 기가 막히죠? 무상보증기간 벗어나자마자 고장나다니 말이죠.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는 보증기간 지났다는 이유로 유상으로밖에 수리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기아 K7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엔진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2.4L 세타 엔진입니다. 세타 엔진이면 아마 이거 결함 때문에 평생보증 된다는 그 엔진 아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이 엔진은 GDI가 아닌 MPI 엔진입니다.

 

현재 현대차 기아차가 보증수리 해주는 엔진은 세타2 터보 GDI 엔진 그리고 세타2 GDI 자연흡기 엔진이지 MPI 엔진은 아닙니다. MPI니까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세타2 MPI 엔진도 GDI와 비슷합니다. 피스톤과 실린더가 긁히면서 발생하는 피스톤스커핑 문제 심각한 엔진이죠. 그럼에도 무상수리 대상이 아닙니다.  

 

말이 좀 길어졌는데요. 제 영상에 댓글다신 K7 하이브리드 오너분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제가 질문 몇가지를 보냈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질문과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Q-보증기간 지난 후인 12월 6일에 주행중 피스톤스커핑 소음이 들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소음이 발생했을 당시 주행조건이 어떠했는지 궁금하고요. 12월 6일 이전에는 스커핑 소음이 아예 들리지 않았나요?

 

A-원주~ 영주  목적지 까지 약 100KM 거리 이였습니다 원주에서 신림IC 까지 약 20km일반도로 이용하였으며, 정속 주행으로 60정도 미만 주행 하였고 신림IC ~ 영주 IC 약 70km 정도는 고속 도로 이용 중 이였습니다. 고장증상이 발생했을 당시 주행 조건은 높은 오르막 구간이 조금 많았던 시내주행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100~130km/h정도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Q-엔진오일 교환시 기아오토큐 등 기아차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교환하셨는지요?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주기와 어떤 엔진오일 주입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일반 제가 가는 단골 센터에서 오일 교체 하였습니다 약 5000km 마다 오일교체 하였고, 쉘 5W30 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Q-급가속 급감속이 잦았는지요? 그리고 냉간시동후 바로 출발하셨나요?

 

A, 하이브리드라 여름이면 엔진 구동이 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시동켜고 출발 하였고, 평소에는 안전주행으로 늘 여유있게 운전  하였습니다

 

10도 이하 정도 되는 봄,가을 겨울에는  엔진 구동시 소음이 생각보다 많이 나서 1~3분 공회전 했습니다

 

Q- 소음발생후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는 보증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무상수리를 안해주던가요?

 

A-쌀쌀한 날씨가 되면 늘 엔진 구동으로  먼저 시작이 되고, 여름엔  엔진 구동이 거의 없이 전기로 시동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도로 다닐땐  엔진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습니다

 

또  여유있게  늘 운전 하기때문에  전기로 주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2월 6일 문제가 생기던 그날은  엔진 구동으로 좀 힘있게 운전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고속 주행 중에 미세한 소리가 딱딱 들렸는데

 

100km/h 이상 주행시 풍절음때문에  들을 수 있는 일반적인 소리는 아니였지만  느낌이 이상해 가급적 전기로 다시 주행하다가 영주 IC 나오자마자  갓길에 정차해  악셀을 밟아서 엔진 구동을 시켜보니

 

엄청난 굉음(소음정도가 아님)이 들려 바로 렉카를 부르고 원주 서비스센터에 입고 시키고, 그날이 일요일 이라 접수만 하고 다음날  연락이 온다고 하고 택시타고 집으로 왔고,  

 

다음날 저한테 연락 한번 없이 마음대로 엔진 오일 커버를 뜯어 놓고  마치 제가 관리를 안한것처럼 이야기 하며 무상 기간이 한달 반 정도 지났기 때문에  보증 수리로 하기 어렵다고 정비사가 얘기 하여, 센터장(관리자) 한테도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얘기 자체가 저 혼자 넋두리뿐이 안되는 거였고,  그래도 안됩니다 ~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만 되풀이 되는 말만 했습니다

 

Q-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제시한 수리견적서 비용이 얼마였나요? 그리고 수리해야할 부품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A-정비사 말로는 메탈 베어링이 나갔다고 하며  수리비용은 500~600 정도 든다고 딱 잘라 말하였습니다

 

Q-선생님께서 소유한 K7 하이브리드 외에 다른분의 K7 하이브리드 차량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고객이 유상수리한 사례를 접한 적이 있으신지요?

 

A- 수소문해서 알아낸  제가 수리한 엔진 보링 업체에서  한달채 안된 기간에  저랑 같은 하이브리드이며, 똑같은 증상으로 수리한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또 세타 2 MPI 엔진 자체의  엔진 부품이 현 리콜 진행되는 GDI 엔진과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고 방식만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K7 하이브리드 차주분과 인터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무상보증기간 약 한달 정도 지났다는 이유로 수리견적 500-600만원을 부른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셨나요? 

 

사실 회사직속 서비스센터는 회사의 정책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무상보증기간 조금 지나는 순간 고객들에게 유상처리를 요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이후 K7 하이브리드 오너분께서는  엔진수리 전문공업사를 찾으러 다니셨고 일산에 있는 엔진보링 전문점에 차를 맡겼습니다.

 

견적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부른 가격보다 훨씬 싸죠? 저도 예전에 제 아반떼 쿠페 엔진 보링할때 현대차 블루핸즈가 아닌곳에서 수리했습니다. 

 

그런데 K7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세타2 엔진이 MPI가 아닌 GDI 였다면? 아마 엔진에 문제가 발생해도 무상수리가 가능했을겁니다. 

 

세타2 GDI 엔진의 경우 처음에는 현대기아차에서 아무문제없다고 발뺌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커지니 10년 19만km 이후로 보증기간을 늘렸고 최근에는 평생보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GDI 엔진에 한해서죠.

 

세타2 엔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GDI나 MPI 둘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MPI는 문제없었던 감마엔진과 대비되죠. 

 

그런데 둘다 문제있지만 단지 GDI 엔진이라는 이유로 평생보증이 되고 MPI 엔진이라는 이유로 보증기간 넘어가는 순간 돈내고 수리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세타2 MPI 엔진 탑재된 자동차 오너분들 입장에서는 차별대우 받는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요즘 썬팅 안하는 차 없을 겁니다. 그리고 운전자의 눈과 프라이버시 보호 목적으로 전면썬팅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전면썬팅을 하게 되면 농도가 짙든 얕든 틴팅 안한 유리보다 야간에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차 출고할때마다 전면썬팅을 시공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요즘 현대차의 전면유리 원가절감으로 햇빛을 마주보고 운전할때 상당히 불편합니다. 어느 부분이 원가절감됐냐면 이전 현대차의 경우 전면유리 상단의 옅은 파란색 띠가 대부분 있습니다. 이걸 선쉐이드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선쉐이드가 지금 나오는 현대차 중에서 중소형차 위주로 삭제되고 있네요. 이 선쉐이드가 맑은날에는 선글라스같은 역할을 해줘서 운전자의 눈이 편안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재생하면 나옵니다.

 

 

#현대차엔진결함

#기아차엔진결함

#누우엔진

 

현대기아차 GDI 엔진 하면 가장 떠오르는 인식…엔진결함이죠. 특히 국내에서 독과점 지위를 누리는 현대기아차는 인터넷에서도 가장 크게 욕먹는 브랜드이죠.

 

현대기아차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특히  미국수출형이나 미국에서 만든 현대차는 국산차와 다르게 내구성 뛰어나고 튼튼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미국형의 경우 일단 방청부터 국내하고 차이가 나더군요. 부식방지 언더코팅 넓게 도포하고 방청용 이너왁스도 아낌없이 주입합니다.

 

그래서일까요? 2019년 미국에서 엔진 교체 없이 100만 마일 주행한 아반떼 MD가 뉴스에 보도됐습니다.

 

미국의 아반떼MD 여성 오너 파라 헤인스씨가 그 주인공으로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자신의 아반떼MD로 배송업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2013년에 차를 구매해서 2019년 상반기에 100만 마일 달성했으니…드넓은 대륙의 국가답게 주행거리도 어마어마하네요.

 

그리고 파라 헤인스씨 차량에 탑재된 엔진은 누우 1.8L 엔진입니다. 제가 알기로 이 엔진은 북미지역 전용 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내며 중요한 것은 GDI가 아니고 MPI 엔진입니다.

 

이 사실을 안 일부 네티즌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역시 수출형 엔진은 달라” “GDI 엔진이 아니기 때문에 오랫동안 고장 없이 탈 수 있었다고” “베타테스터 GDI 엔진 말고 당장 누우 MPI 엔진을 탑재해라” 등등의 여론을 조성했었는데요.

 

그런데…. 이 엔진도 문제가 많다네요. GDI도 아닌 MPI 엔진인데 말이죠. 자동차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는 마이카보이스닷컴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1.8L 누우 엔진이 탑재된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 소송에 대해 해당 소비자들과 합의한다고 합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엔진 고장을 유발할 수 있는 피스톤 결함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는데요. 특히 소송당사자들 중 일부는 서비스센터에서 보증수리를 거부 받아서 결국 유상으로 수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고 측 현대차와 원고 측 차량 소유주들 간의 합의에 따라 유상 수리된 경우 비용을 보상하는 것은 물론 엔진 고장 때문에 차를 빌리거나 견인 서비스를 요청해 비용이 발생한 경우에도 현대차 측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파라 헤인스씨 차량에 탑재된 차량은 다른 차량과 다르게 특별한 엔진이 탑재됐을까요? 마치 벤츠 AMG처럼 장인 한 사람이 정성스럽게 조립하듯이 말이죠. 물론 아닙니다.

 

완성차 업체에서 엔진조립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컨베이어벨트 1~2개 라인이 여러 사람이 분업해서 조립합니다. 국산차 뿐만 아니고 수입차 대부분 업체도 이런 식이에요.

 

여기서 어떤 소유주의 아반떼 MD는 160만km 이상 주행해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다수의 아반떼 MD 오너들은 엔진 결함을 겪고 소송을 냈을까? 라는 의문이 들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해답은 자동차와 엔진을 설계해서 판매한 현대차도 명확한 해답을 내리지 못할 겁니다. 똑같은 엔진인데 어떤 사람은 멀쩡하고 어떤 사람은 결함은 겪고…. 저는 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동차 결함이나 불량 이슈 논쟁 볼 때마다 나오는 말 “내차는 아무 문제 없는데? 너희들이 잘못했을 거야.”라는 글들을 어렵지 않게 봅니다. 내 차가 아무 문제 없다고 해서 같은 차종의 다른 자동차도 문제가 없다고 단정 지어선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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