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화성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에서는 스웨덴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볼보가 승용세단의 기함급 모델인 S80과 크로스오버 컨트리모델인 XC60에 장착되는 직렬6기통 3L 트윈터보 가솔린엔진 일명 T6엔진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화성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는 자동차에 대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평소에는 각 자동차메이커에서 테스트카를 주행시험용으로 사용합니다. 또다른 명칭으로 카트리이라고 하죠


지금까지 수많은 자동차행사에 참석했지만 자동차를 제대로 테스트할수 있는 서킷에서의 행사는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짧지만 T6엔진에 관한 체험을 할수 있어서 T6엔진이 장착된 볼보의 기함급 세단 S80T6에 대한 성격을 어느정도는 알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제 진행된 볼보 T6 드라이빙 익스퍼리언스의 진행과정 및 T6엔진에 대한 간단한 성격을 언급하겠습니다


바로 이곳 화성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카트리) 고속주행로 안쪽 넓은공터에 행사장을 마련했습니다. 참고로 이번행사에 카앤드라이빙님과 카앤스페이스 두사람과 같이 왔는데 제일 일찍 왔습니다(약속시간보다 1시간 이상 일찍 도착했다는......)


오피스건물에 볼보 T6 드라이빙 익스퍼리언스 현수막이 붙어있으며 그 아래쪽에 S80과 XC60 T6엔진이 장착된 차종을 나란히 세워두어습니다. S80T6의 경우 고성능 모델답게 휠타이어 사이즈를 D5모델에 비해 한치수 더 크게 키웠습니다.
 

T6엔진 및 파워트레인 이외에 체험하게 될 볼보의 신기술들입니다. XC60 T6모델의 경우 작년XC60에 세계최초로 탑재된 저속충돌방지 시스템인 시티세이프티는 물론 ACC크루즈컨트롤까지 탑재되었다고 하네요.


행사가 진행될 천막내부입니다. 초청인원이 40명정도 되었다던데 그래서인지 자리가 많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시게 되는 테스트요원인 이창우 대리님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시는 분입니다^^;


이 두분의 성함을 까먹었네요^^; 두분 또한 테스트 진행요원이며 GT마스터즈에 참가하는 레이싱선수라고 합니다.


행사인원이 많아 3개조로 나누었는데요. 그중에 저는 1조에 속했습니다. 1조가 제일 먼저 체험할 행사는 제로백(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측정과, 풀브레이크 테스트입니다.


볼보S80의 경우 기함모델답게 상대적으로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삼는 모델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속시 속도감이 상대적으로 덜한 편인데요. 그렇지만 T6의 경우 기대이상의 가속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터보엔진의 약점인 터보랙 또한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윗 사진의 엔진이 바로 볼보의 T6엔진입니다.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매우 강력한 파워를 내뿜는 이 엔진은 직렬6기통의 배기량 3.0L이며 V8기통에 배기량 4.0L이상의 자연흡기 엔진과 맞먹는 파워를 내뿜는것이 특징입니다.


T6엔진이 트윈터보엔진인 만큼 일반오너가 구입한뒤 고급휘발유로 꾸준히 길들이기 한다면 더 빠르고 강력한 파워를 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XC60T6모델에 탑재된 볼보의 신기술 시티세이프티 체험입니다. 이미 작년에도 시티세이프티를 체험해 봤지만 이번 시티세이프티 체험은 ACC체험까지 합니다. 


윗 사진에 보시다시피 시속30km/h이상 주행시에는 ACC가 작동하며 그 이하의 속도에서는 시티세이프티가 작동합니다. ACC는 크루즈컨트롤과 연동이 되며 앞차가 브레이크 밟아 거리가 가까워지면 운전자가 설정한 앞차와의 거리만큼 차가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여 운전자가 설정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시티세이프티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시속 30km/h이하에서 앞차가 급브레이크할때 차가 스스로 급제동을 하여 앞차와의 추돌을 방지합니다.(100% 방지하는것은 아니고 90%대입니다).


시티세이프티가 작동된 후에는 반드시 바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데 왜냐면 시티세이프티 작동한뒤 완전히 멈추고 나서 2초가 지나면 시티세이프티가 풀리기 때문에 차가 다시 앞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ACC 및 시티세이프티를 체험하고 나니 역시 안전의 볼보라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잘달리고 잘서고 뛰어난 효율성 또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을 나와 다른사람의 생명을 지켜줄 안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S80T6 고속주행 체험입니다. 앞에 하얀차를 제가 타게 되었습니다.


앞서 달리는 페이스카가 C30T5입니다. 사실 볼보에서 나온 차들중에서 디자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어서 꼭 사고싶은 모델이긴 한데요. 그날이 언제쯤 올까요? 저의 드림카입니다. C30ㅜㅜ


레이싱경기 및 행사에 빠질수 없는 요소 바로 레이싱걸입니다. 이번 드라이빙 익스퍼리언스에서도 어김없이 레이싱걸이 나타나 주었습니다.


슬라럼 테스트도 진행하였는데요. 제일 짧은 기록을 가진 사람은 S80T6 주말시승권, 2등과 3등은 외장하드 및 모델카입니다. 음 사실 외장하드가 더 탐났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이번 슬라럼 테스트에 1등한 사람은 의외의 인물입니다. 바로 카앤스페이스입니다. 1등 축하합니다.




아니 이건 염장? 1등했다고 레이싱걸과 나란히 사진을 찍다니 흠...... 근데 부럽네요 ㅜㅜ


이번 볼보 T6 드라이빙 익스퍼리언스를 통해 T6엔진을 조금이나마 맛볼수 있었습니다.


사실T6엔진은 이번이 최초는 아니고 2005년 까지 생산되었던 이전모델 S80라인업에 T6엔진이 존재했습니다. 그당시 T6엔진은 2.9L 직렬6기통이며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8kg.m이라는 가공할 파워를 내뿜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S80 모델체인지 되면서 국내에서는 T6엔진이 한동안 존재하지 않다가 이번에 새롭게 다시 등장했습니다.

  
2000년대초에 선보인 T6엔진은 당시에는 매우 고성능 엔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반인들이 당시 S80라인업중 T6엔진 파워트레인을 선택비율이 그리 높은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나오는 T6엔진은 고성능 뿐만 아니라 연소효율성과 친환경성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제 생각엔 T6엔진이야말로 볼보S80의 주력라인업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 아이코닉 쿠페(Iconic Coupe) RCZ 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5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25th International Automobile Festival)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The Most Beautiful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International Automobile Festival)은 1986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디자인 페스티벌로 한해 동안 소개된 컨셉카를 통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축제이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차 상은 전세계 자동차 상 중 유일하게 대중의 참여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 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10만명 이상 참여한 투표에서 33%의 득표율을 얻어 푸조의 아이코닉 쿠페 RCZ가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BMW Z4, 인피니티 G37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등 쟁쟁한 후보들과의 경쟁을 통해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뜻 깊다.


200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공개된 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308RC Z의 양산모델인RCZ는 프리미엄 2+2 쿠페 모델로 오는 4월 월드와이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200대 한정판이 48시간 만에 판매 완료되어 그 시장성을 미리 입증하기도 했다.


근육질의 몸매를 연상시키는 오버펜더와 낮은 차체, V자형 본네트와 “더블 버블(Double Bubble)”이라고 이름 지어진 굴곡이 들어간 루프라인 등 개성 넘치는 다이나믹한 외관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엔진은 2.0리터 HDi 디젤 엔진과 1.6리터 THP 가솔린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1.6리터 THP 가솔린 엔진의 경우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로 최고출력 5,800rpm에서 200마력, 최대토크 1,700rpm에서 26.0kg*m으로 동급대비 최고의 파워와 0→100km 가속 7.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의 경량화된 루프,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변하는 리어스포일러의 에어로다이나믹 효과 등으로 연비 14.1km/l(유럽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165g/km라는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2.0리터 HDi 디젤 엔진을 장착한 버전은 연비 18.5km/l(유럽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139g/km로 고성능 쿠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효율,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벤츠는 작년 하반기에 벤츠의 기함모델인 S클래스 후속모델을 준비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최근 벤츠S클래스를 개발하는 엔지니어 총감독 토마스 웨버는 벤츠S클래스 후속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소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며 유럽에서 인증받는 연비는 1갤런에 81MPG(1리터에 34.4km/l)가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는 내연기관을 탑재한 소형차 및 경차보다 더 뛰어난 연비수치이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소형 하이브리드카보다 더 뛰어난 연비수치이다.




차세대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은 V6 3.0L직분사 가솔린엔진과 6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내뿜는 전기모터가 결합된 시스템이며 특히 고무적인 것은 전기모터만으로 20마일(32.2km)의 거리를 주행할수 있다는것이다. 운전자가 전기모터를 최대한 어시스트 하는 운전을 한다면 연비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것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 대형세단은 사실 벤츠S클래스가 최초는 아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온 하이브리드 대형세단은 연비보다는 강력한 출력과 정숙성을 우선시 되었기때문에 연비가 일반엔진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비교시 그리 특별히 눈에 띄진 못했다.


그렇지만 차세대 S클래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놀라운 연비로 인해 머지않아 다른 브랜드의 대형세단또한 연비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모델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어제 보도자료를 내보냈습니다.


참고로 T6 국내 퍼포먼스 공개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많이 많이 응모해주세요^^;


그리고 연비랠리때 열심히 고생하셨던 우산건섯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아래는 어제 발행된 볼보자동차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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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2월 26일 개최된 <The New Volvo S80 D5 파워블로거 시승이벤트 – 최고의 에코 드라이버를 찾아라>에서 파워블로거 김진우, 임건석씨가 24.85km/l이라는 기록적인 연비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시승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 13일,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2010 Scandinavian Driving Experience) 2탄, 국내 최초 볼보 T6 모델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대상 볼보의 대표 터보엔진 T6 국내 최초 퍼포먼스 공개행사 참가단 모집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2010 Scandinavian Driving Experience) 2탄, 국내 최초 볼보 T6모델 퍼포먼스 체험이벤트>는 볼보가 자랑하는 고성능 터보엔진의 성능을 일반인들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내 행사장에는 이달 중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The New Volvo S80 T6와 The New Volvo XC60 T6 차량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먼저 순간 가속력을 확인하는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 테스트와 풀 브레이킹 테스트(제동력 테스트), 슬라럼 테스트(핸들링 테스트), 엘크 테스트(차체제어능력) 등이 진행된다. 여기에 시속 200km를 넘나드는 짜릿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고속주행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추가로, 액티브 크루크 컨트롤(ACC) 및 세계 최초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등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능동형 안전장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슬라럼(장애물를 피해 주행하는 코스) 주행 이벤트를 진행, 성적에 따라 The New Volvo S80 T6 주말 시승권, i-POD Touch, 500GB 외장하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가자격은 운전면허를 소유한 일반인 전원이며,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vocars.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승행사 1탄, 서울->부산 왕복 24.85km/l 연비로 디젤엔진의 강점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쳐


<2010 스칸디나비안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2010 Scandinavian Drving Experience)>는 안전, 환경, 디자인, 품질을 강조하는 볼보자동차의 철학을 일반인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시승행사이다.


지난 2월 26일 진행된 <1탄, The New Volvo S80 D5 파워블로거 시승이벤트 – 최고의 에코 드라이버를 찾아라>는 파워블로거 김진우(블로그명: 레드존), 임건석(블로그명: 우산건섯)씨 팀이 24.85km/l의 연비로 1위를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인 1조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 김진우, 임건석 씨 팀은 볼보의 플래그십 디젤세단, The New Volvo S80 D5를 이용, 서울->부산 간 왕복 총 810.3km 코스를 에코 드라이빙(Eco-driving) 방식으로 주행해 총 32.6리터의 연료를 소비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회 주행으로 서울과 부산을 2번 왕복할 수 있는 수치이다. 우승자들은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 에코 드라이빙 노하우를 일반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본 행사는 볼보자동차의 파워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성능, 품질 등 볼보의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드의 대표적인 2도어 스포츠카 머스탱GT를 빛내줄 쉘비 코브라 머스탱 GT500은 미국의 대표적인 튜닝브랜드 쉘비가 머스탱GT를 튜닝한 탑 퍼포먼스모델로 두말할거 없는 머스탱GT의 고성능 버전이다. 머스탱 GT500의 본래출력은 540마력이며 미국 머슬카를 대표하는 화이트 스트라이프 라인 두개가 차체를 가로지르는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쉘비 머스탱의 출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튜너가 있어 화제다. 그것도 미국이 아닌 독일 튜너가 말이다.


뮌헨에 있는 GeigerCars.de(부르기 쉽게 가이거라고 쓰겠다.)라는 튜너는 쉘비 머스탱 GT 500의 5.4L 수퍼차져엔진을 더욱 튜닝하여 수퍼차져 압력을 1.6bar까지 끌어올렸으며 높아진 수퍼차져 압력에 맞춰 트로틀 밸브구경을 확대하였고 대용량 인젝터를 추가하였다. 또한 엔진의 과열을 막기위해 엔진쿨러시스템도 추가장착하였다.


이렇게 튜닝한 가이거社의 쉘비 머스탱 GT500은 6700rpm에서 최고출력 810마력, 4300rpm에서 최대토크 96.4kg.m라는 괴력으 내뿜는 파워트레인을 지니게 되었다.


이 엔진과 짝을 이루는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이며 원활한 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카본 디스크 클러치를 장착하였다. 그리고 높아진 출력에 맞게 원활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를 내는 배기시스템도 직접 손질하였다.


강력한 엔진을 받혀줄 섀시도 보강하였는데 노면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차체와 서스펜션 사이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제하는 폴리우레탄제 부싱을 추가하였고 리어 엑슬 시스템을 보강하였다. 또한 로커암 재질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변경하였다.


OZ에서 납품받은 20인치 대구경 휠을 장착하였으며 전륜 245/35/20, 후륜 285/30/20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하였다. 최고속도는 354km/h


가이거社의 머스탱 GT500의 가격 및 판매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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