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링컨의 정통대형세단인 MKS와 크로스오버 SUV인 MKT를 구입하는 오너들은 버튼하나만 누르면 차가 알아서 평행주차를 하게 되므로 주차로 인한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될것이다.

2009년 중반에서 늦어도2010년에 MKS와 MKT는 active park assist시스템을 옵션으로 마련하며 이 시스템은 울트라소닉베이스 센서 시스템과 전기식 파워스티어링시스템과 결합되어 있으며 후방감지기와 후방카메라를 통해 얻어진 센서정보와 영상정보를 ECU를 거쳐 전기식 파워스티어링시스템에 결합되면 그 정보에 맞춰 저절로 스티어링을 빠르게 최적값으로 꺾어준다.

이러한 파킹 시스템은 이미 렉서스가 2006년에 LS460을 발표했을때 나왔고 이윽고 폭스바겐등 다른 메이커에서도 양산차에 적용하면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포드는 이 시스템으로 주차시 연료소모량을 평균 5%정도 줄일수 있고 주차시간도 단축할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2012년까지 링컨에서 생산하는 active park assist를 장착한 차량을 총 생산량의 90%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포드는 아웃사이드미러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차량이 존재할때 차량의 존재를 알려주는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시스템 또한 선보인다고 한다.

2009년에는 BMW에서 어떤 모델들을 선보일까? 올해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바뀐 2009년형 BMW Z4가 선보이게 될것이다. 그리고 두달뒤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BMW Z4 인디비주얼모델과 롤스로이스 EX102컨셉모델이 전시될 것이다.

최근에 BMW추구하는 eDrive는 BMW에서 나온 전기자동차와 1 or 3시리즈 모델에 선보이게 되며 BMW i드라이브에 가미되면서 선보이게 될것이다.

상하이 오토쇼에서는 대부분 BMW7시리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760Li를 포함한 7시리즈 전체 라인업과 함께 xDrive를 탑재한 4륜모델과 하이브리드모델도 전시할 예정이다.

상하이 오토쇼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세단성격을 가진 BMW 대부분의 모델이 선보일 것이며 미니 크로스오버와 같은 모델도 전시될 것이다.

또한 올해 BMW SUV기존라인업 X5, X3에 이어 BMW X1이 나올 예정이며, 하이퍼포먼스 성능을 가진 X5와 X6 M모델과 환경친화적인 X6하이브리드 모델도 나올 예정이다.

또한 Z비젼 컨셉트에 맞춰 BMW Z2모델이 나올수도 있다고 한다.

올해 BMW는 전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신모델 및 파생모델을 투입하며 우리들을 설래게할 놀라운 한해로 기록될 것이다.



그동안 BMW X5, X6등 SUV모델에 장착되었던 BMW4륜구동시스템인 xDrive가 얼마전에 새롭게 나온 올뉴BMW7시리즈에서 750i모델에 한해서 AWD(All-Wheel-Drive) 장착될 수도 있다고 한다.


올해초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올뉴BMW7 시리즈 추정되는 차량들이 혹한테스트를 하는것이 목격되었다. 테스트한 차량은 BMW 750i xDrive모델이며 대다수의 언론과 잡지에서도 접하지 못한 모델이다. 또한 이 모델이 BMW7시리즈중 최초로 AWD모델이라면 그동안 우리가 알고있었던 BMW 7시리즈에 대한 관념이 바뀌게 될것이다.




새로운 750iAWD모델은 내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다른 BMW7시리즈 모델처럼 숏휠베이스와 롱휠베이스 버전이 함께 출시될 것이다. 그러나 디젤모델과 740i모델에서는 AWD버전이 없을것이다.



xDrive모델은 미끄러운 도로등 악조건에서도 BMW가 특유의 후륜드라이빙 필링을 추구한다. 또한 후륜기반 베이스 4륜시스템이라서 기본적으로 전30:후70의 구동력을 배분한다.



새로운 7시리즈를 보여주면서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최대한 만족시킨 BMW는 더이상 놀랄만한 여지가 없는 완벽한 7시리즈를 보여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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