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럭셔리 세단인 E클래스에 고성능 모델라인업이 더해진 E63AMG가 환상적인 드리프트를 선보였습니다.


노면이 젖은 트랙에서 사람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부드럽고 느린 배경음악 속에서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64.2kg.m의 엄청난 파워를 뒷바퀴에 전달하는 벤츠E클래스 고성능모델인 E63AMG가 코너에서 빠르고 강력한 드리프트를 구사하는 영상으로 부드러움과 강력함을 겸비한 외유내강의 성격을 지닌 벤츠의 탑 퍼포먼스 모델이라는 광고효과를 부가시켜주고 있습니다.




AMG 고유의 V8 6.3L엔진과 짝을 이루는 7단 MCT 미션은 높은 연비와 부드러운 주행을 보장하는 C모드와 스포츠주행에 적합한 S모드, 그리고 사용자가 변속할수 있는 자유도를 최대한 보장하며 변속속도를 0.1초가 낮출수 있는 M모드 세가지 주행모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최고출력 525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을 내뿜는 V8 6.3L엔진과, 7단 MCT미션이 조합된 E63AMG는 0-96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4.3초 뿐이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오는 4월 1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4라운드 열려
-현재 1~5위까지 포인트 격차 단 4점…선두 그룹 순위 재편 가능성 높아
-낮은 노면 온도, 고 난이도 트랙을 버티는 타이어 관리가 승패의 관건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시즌 4라운드 중국 그랑프리(Grand Prix, GP)의 결선이 오는 4월 18일에 열린다.



중국GP가 올 들어 열린 레이스 가운데 가장 추운 경기라는 점은 중국GP의 또 다른 변수다. 사막의 바레인이나 열대의 말레이시아, 남반구의 호주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워 노면 온도가 낮고 고난도 트랙을 버틸 수 있는 타이어 관리 능력이 경기 판세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중국GP는 월드 챔피언들이 포진한 선두 그룹의 상승세를 제대로 가늠할 수 있는 격전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페리페 마사(페라리, 브라질)가 39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이 2점의 근소한 차로 쫓고 있다.


1~5위 간의 점수차도 단 4포인트이기 때문에 이번 중국GP를 통해 포인트 격차가 커지고 순위가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그 중 강력한 우승 후보는 세바스찬 베텔이다. 두 경기 연속 폴포지션 달성과 함께 지난 말레이시아GP에서 레드불 레이싱의 원투승을 이끈 베텔은 이번 시즌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드불 듀오는 2009시즌 중국GP에서도 원투승을 기록한 바 있어 우승 전망이 밝다.



여기에 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 포인트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페라리의 견제도 주목할 관전 포인트다. 페라리의 마사와 알론소는 개막전부터 포인트 사냥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6번의 중국GP 중 세 차례나 우승을 거머쥔 페라리팀의 높은 승률은 강한 자신감을 불어 넣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번 시즌 복귀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독일)가 중국GP를 통해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마허는 2006년 중국GP 한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선두 그룹 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는 중국GP의 결선은 오는 4월 18일 오후 3시(현지 시각)에 펼쳐진다.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Volvo XC60모델이 美 워즈(Ward’s) 매거진이 주관한 ‘2010 인테리어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가격 트럭 부문,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Volvo XC60은 투-톤 리더, 플로팅 우드 센터 스택으로 구성된 핵심적 디자인 요소가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The New Volvo XC60은 천연 오크 소재의 부메랑 모양 센터 스택으로 편집자들을 매혹시켰고, 손 끝으로 원목의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고 찬사를 받았다. 


Volvo XC60의 인테리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실용성과 단순함의 매력을 강조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감성과 공간효율성을 강조한 XC레인지의 특징을 이어가고 있다.


Volvo XC60 모델이 트럭부문으로 분류가 되었는데, 환경보호청이 연료효율 등급에 따라 이 모델을 트럭으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Ward’s 는 또한 이 모델들이 짐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하기 때문에, 그 공간배치를 감안하여 트럭으로 분류한 것이다.


이번 어워드의 후보였던 40대의 차량은 모두 2010년도의 신규 모델이거나 대폭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었으며 우승모델 중 대부분의 모델이 국내에 소개가 되지 않은데 반해, Volvo XC60은 작년 6월 국내에 출시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이다. 


편집자들은 인테리어의 피팅과 마감, 편안함, 소재 선택, 안전성, 전반적 가치를 고려하였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의 조화로움과 심미성을 평가하여 모든 디자인 요소가 어우러져 탑승객들을 경탄하게 하고 기쁘게 하는지 조사하여 선정 하게 되었다.


Ward’s AutoWorld 수석 편집자인 드류 윈터 (Drew Winter) 씨는 “수 년간 안정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둔 나머지 인테리어는 고리타분해 졌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수상 모델들은 차량 외형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오리지널 디자인과 스타일을 통해 보여주었다”고 설명하였다.


수상 모델들은 마이애미 디어본의 리츠 칼튼 호텔에서 오는 5월 19일에 개최되는 Ward’s Auto Interiors Conference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The New Volvo XC60 다이내믹한 느낌의 인테리어]


The New Volvo XC60의 인테리어는 볼보만의 인테리어 특징인 초박형 센터페시아 콘솔은 운전자 쪽으로 기울어지도록 디자인되어 운전자의 역동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터치 스크린 방식의 최신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센터페시아 중앙에 삽입되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정체된 교통상황을 분석하여 최적의 경로를 보여주는 TPEG기능과 더불어 DMB 시청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운전자에게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완벽한 교통상황 제어를 가능케 했다.



좌석과 등받이는 서로 다른 컬러의 가죽으로 X자 형태의 다이내믹함을 표현했다. 또한 뒷좌석은 앞 좌석보다 높게 설계돼 뒷좌석 승객의 시야를 넓혔다. 여기에 어린이의 앉은 키에 맞춰 안전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부스터 쿠션(Booster Cushion) 역시 도입됐다. 

 
또한 최대 18인치까지 오픈되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전동식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이 글래스 루프는 색 처리가 된 5mm두께의 접합유리로 구성되어 실내의 열 전달 및 자외선의 유입까지 고려했다.


얼마전 스웨덴의 자동차브랜드 볼보를 인수하여 주목을 받은 중국의 절강지리(이하 지리)자동차의 짝퉁 롤스로이스 모델 GE 리무진이 작년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였다는 사실을 자동차매니아들은 알고 있을것이다.


당시 지리자동차에서 출시한 짝퉁 롤스로이스 GE리무진은 차대는 물론 전 후면 마스크까지 롤스로이스 팬텀과  거의 동일할정도로 비슷해 롤스로이스 표절의혹을 받아왔다.




그런데 지리자동차가 이 GE리무진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앞뒤 모양을 바꾼 지리자동차의 짝퉁 롤스로이스 부분변경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직사각형 모양의 그릴이 뭉뚝하게 바뀌었으며 프론트와 리어끝부분도 둥글게 처리해 차량 전체 디자인이 조금 더 매끄러워 보인다. 또한 황색 LED방향지시등이 새롭게 추가된것이 눈에 띄며 헤드램프 아래쪽에 LED DayLight가 삽입되었다.




지리자동차의 GE리무진은 처음 출시될 VVIP를 위한 1인용 VVIP시트를 적용하여 큰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부분변경된 GE리무진은 1인용 VVIP시트 이외에 3인용 시트를 신규추가하였다.




GE리무진은 4월23일부터 열리는 베이징모터쇼에 출시될것으로 전망된다.








 


얼마전 포드 포커스의 탑 퍼포먼스 모델인 RS500이 사전예약을 실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한정생산물량 500대가 모두 계약되어 자동차매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 강력한 핫해치 모델의 심장을 더 강하게 튜닝할수 있는 튜닝프로그램이 출시되어 포드로부터 승인받았다. 이 튜닝프로그램이 적용되면 최고출력 305마력을 내뿜는 기존RS500의 출력을 350마력까지 끌어올릴수 있게 된다.


MP350패키지라고 명명된 이 튜닝프로그램은 영국에 있는 포드딜러에서 신청할수 있으며 점차 전 유럽지역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MP350패키지는 RS500의 개발컨셉과 유사한 튜닝프로그램이며 RS500을 기획한 포드RS팀에서 제공되는 튜닝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트러블과 내구성에 자유로울수 있을것이다. 


MP350패키지가 적용된 RS500은 최고출력이 350마력, 최대토크는 47kg.m의 강력한 파워를 체험할수 있으며 출력을 높이기 위해 더 큰 용량의 인터쿨러와, 에어필터, 그리고 보강된 흡기에 맞게 배기파이프의 구경도 더 크게 키웠다. 물론 출력을 높이기 위해 더큰 용량의 인젝터를 추가한것은 당연지사


포드 포커스RS500 튜닝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mountuneperformance.com 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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