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A6 왜건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뉴 아우디 A6 아반트(new Audi A6 Avant)'를 출시했습니다.


A6 왜건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아우디 A6 아반트는 2열 시트를 접으면 1,680L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부피가 큰 짐을 쉽게 적재할 수 있습니다.


크기만 따지면 국내 중형차보다 더 크지만 A6 아반트에 탑재되는 엔진은 2.0L 디젤 엔진만 탑재됩니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내며 0-100km/h 도달 시간은 7.9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콰트로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상황에 따라 70:30부터 15:85까지 구동력을 다양하게 배분합니다.


A6 아반트는 기본형, 스포트(Sport), 프리미엄(Premium), 프리미엄 테크(Premium Tech)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기본형 6,790만 원, 스포트 7,430만 원, 프리미엄 7,130만 원, 프리미엄 테크는 7,530만원으로 책정됐는데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무엇보다도 기존 A6 세단의 경우 2.0L 디젤 엔진과 함께 2.0L 가솔린 엔진 3.0L 디젤 엔진도 선택 가능한데 A6 아반트는 2.0L 디젤 엔진만 탑재되니 파워트레인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왜건 수요가 적기 때문에 아우디 코리아로서도 어쩔 수 없이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0L 디젤 엔진만 수입 판매하는 듯 합니다.


닛산 캐시카이 배기가스 조작 논란으로 디젤차 질소산화물 이슈가 다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 디젤차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디젤 승용차 등록대수가 가솔린 승용차 등록대수를 추월하기도 했습니다.


신문·방송·인터넷 언론 모두 디젤차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일부 자동차 업계 종사자나 학자들은 100:85:50 으로 매긴 가솔린:디젤:LPG 세금체계를 개편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 주장에는 동의합니다.


정부에서도 최근 대도시 대기오염 문제로 디젤차 정책을 전면적으로 수정하면서 기존 디젤차 오너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걸 빌미로 경유값 올리려는 수작 아니냐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만 해도 완성차 특히 유럽 수입차 업체들은 친환경 이미지를 갖춘 클린 디젤을 내세웠고 국내 소비자들도 압도적으로 높은 연비를 보여준 디젤승용차를 구매하면서 수입차 점유율을 크게 올렸습니다. 하지만 디젤차 질소산화물 배출 논란으로 올해 디젤차 판매량은 다시 휘발유차보다 판매량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수입차 판매량도 디젤차 논란으로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왜 다시 디젤차 논란이 가중되고 있을까요? 


닛산 캐시카이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특정 온도이상 조건에서 작동중단



환경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디젤차 20종을 실험실이 아닌 실제테스트에서 측정한 실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위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닛산 캐시카이, 르노삼성 QM3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유독 많았습니다.


캐시카이는 흡기온 35도 이상 상승하면 EGR 작동이 중단됩니다. 엔진 연소과정에서 공기를 흡입해야 하는데 외기온 20도 조건에서 30분 정도 주행시켜도 엔진룸 흡기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상승하기 쉽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이를 근거로 캐시카이 제어방식은 정상적 제어방식이 아니라고 판단해 닛산이 캐시카이 질소산화물 배기가스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한국닛산은 다른 국가에서는 조작이 아닌데 유독 한국에서만 조작이라고 주장해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닛산이 정말 캐시카이 대상으로 배기가스를 조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닛산 배기가스 조작 이슈는 닛산측이 좀 억울해 보이긴 합니다.


공공의 적이 된 디젤차 원인은 질소산화물


캐시카이 논란은 뒤로 하고 측정 결과를 보면 BMW 520d가 유일하게 기준치를 만족시켰습니다. 520d가 어떻게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켰는지 알 수 없지만 제 생각에 트윈스크롤 터보와 SCR이 질소산화물 낮춤에 한몫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래 도표는 영국에서 실시한 디젤차 실제주행테스트 질소산화물 배출량 결과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차량들이 유로 5, 유로 6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질소산화물이 왜 문제가 될까요? 질소산화물은 고온 상태에서 질소와 산소 일부가 반응해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일산화질소 이산화질소로 나누어지는데 둘 다 대기오염을 유발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 이산화질소는 광합성 작용으로 오존으로 변환되는데 오존은 아시겠지만 호흡기질환과 혈압 심박수 이상 등의 문제를 노출합니다. 최근 대도시 중심으로 오존주의보를 내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솔린 LPG차는 문제없을까?


질소산화물은 보통 연소실 온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배출합니다. 디젤과 비교해서 가솔린 LPG는 연소실 온도가 더 높습니다. 따라서 연소 온도만 따지면 가솔린, LPG차는 디젤보다 질소산화물을 더 많이 배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 결과는 반대로 가솔린 LPG에서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이 디젤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 근거기사를 링크해 보겠습니다.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26169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1년식 쏘나타 LPG 모델과 2014년식 그랜저 디젤 모델간의 질소산화물 배출량 비교 측정을 했는데 그랜저 디젤이 쏘나타 LPG보다 30배나 더 많은 질소산화물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LPG가 가솔린보다 연소실 온도가 더 높고 따라서 엔진오일 점도도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합니다. 가솔린 또한 LPG와 비슷하거나 더 적은 수준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젤차 업계·소유주 “GDI 엔진 미세먼지도 조사해라”



항상 디젤차가 이슈 중심이 될 때마다 디젤차를 소유하거나 옹호하는 사람들은 가솔린차량의 GDI 엔진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도 조사하라고 합니다. 과거 독일자동차클럽 등에서 GDI 엔진 미세먼지 배출량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는데요.


디젤 기관과 흡사한 GDI가 MPI대비 연소효율성이 높아졌지만 연소 과정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해 문제가 된다는 건 저도 알고 있고 저 또한 GDI 엔진을 탑재한 승용차 소유주라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럽은 유로5부터 휘발윤 차량에도 미세먼지 측정항목이 추가되어  0.05g/km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디젤차와 비교해서 GAI는 세발의 피라고 합니다.


제가 기자로 재직했을 때 국립환경과학원에 GAI 미세먼지 배출량 문의했더니 당시 담당자가 웃으면서 “걱정 안 해도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많이 배출해봐야 0.03g/km를 넘지 않는다. 라고 말했을 정도니까요.


만일 정말 문제가 되면 GDI 차량에도 디젤처럼 미립자필터 즉 GPF가 의무적으로 달렸을 겁니다. 하지만 GPF가 달린 차는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도 전무합니다. 따라서 GDI 엔진 미세먼지 논란은 일단 접어도 됩니다.


다만 PM 2.5 이하 초미세먼지의 경우 디젤 대비 GDI 차량에서 더 많이 배출된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아직 정확한 측정 장비가 없기 때문에 초미세먼지 배출량 측정 결과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합니다.


다음은 디젤차에 관련된 주요 질문과 답변을 자문자답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Q, 지금 출시되는 디젤차에서 검은 매연이 발생해 문제가 되는가?

A, 아니다. 매연 자체는 거의 나오지 않고 미세먼지도 대부분 기준치 이하로 나온다. 하지만 고온 연소되는 과정에서 질소산화물이 배출되는데 이게 유로 6 기준 대비 훨씬 더 많이 배출되어서 문제가 된다. 


Q, 질소산화물이 문제면 연소실 온도를 낮추면 될 거 아닌가?

A, 연소실 온도가 낮아지면 반대로 검은 매연이 발생하고 DPF가 있어도 미세먼지가 충분히 태울 수 있는 온도까지 도달하지 못해 미세먼지 배출양도 많아진다. 실제로 볼보트럭 등 일부 수입 상용차 업체들은 자사의 트럭에 연소실 온도를 650도 이상 유지하는 장치가 탑재됐다.


Q, 갑자기 국내 여론이 디젤차 죽이기에 들어간 듯하다. 정부가 세수 확보하려고 여론전 펼치는 건가?

A, 난 정부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디젤 본고장 유럽에서도 제기되고 있으며 런던과 파리 등 유럽 대도시들은 디젤차 시내 진입금지를 발표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Q, 디젤차가 급속히 늘어났는데 그럼 휘발유에 붙는 세금을 내리면 되지 않나?

A, 휘발유는 1리터에 526원, 디젤은 375원의 세금이 붙는다. 만약 휘발유 세금을 디젤 수준으로 낮추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가격이 디젤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아진다.(휘발유 제조단가가 디젤보다 낮음)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시 휘발유 승용차로 쏠리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간접세 비중이 높기 때문에 대표적인 간접세 유류 세를 정부가 인하할지는 모르겠다.(절대로 인하 안한다 에 백만표)


Q, 왜 디젤차는 과거 클린 디젤이라는 친환경 이미지가 붙었나?

A, 연비가 월등히 좋다. 또한 지구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솔린, LPG보다 적다. 이거 때문에 가솔린 차량은 지난 십 수년 동안 지구온난화 주범으로 낙인찍혀 전세계적으로 해로운 차량으로 낙인찍혔다. 


Q, 따지고 보면 지구온난화 유발하는 이산화탄소도 해로운 물질 아닌가?

A, 틀린 말은 아니다. 이산화탄소도 독성이 있고 농도가 너무 높으면 사람 등 생물이 죽게 된다. 하지만 식물 생장에서 이산화탄소는 필수고 이산화탄소는 급속냉각용 드라이아이스 등 산업 분야에 전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Q, 조사한 차량 거의 대부분 승용 디젤인데 상용 디젤은 어떤가?

A, 오히려 상용 디젤차가 승용 디젤차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다. 상용차는 차체와 배기량이 모두 크기 때문에 배기가스 정화장치가 삼중, 사중 이상 붙어 있다. EGR, LNT, LNC, SCR, DPF 등 장치를 한꺼번에 부착한다. 


하지만 승용차는 상대적으로 작고 특히 저배기량 소형 디젤차는 가격 측면에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배기량 2.0L 이하 승용 디젤차는 SCR이 없는 경우가 많다. SCR은 현존하는 질소산화물 제거 기술 중에서 성능이 가장 좋지만 요소수 탱크 공간도 별도로 있어야 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 중, 소형 디젤차는 잘 쓰이지 않는다.

유럽 브랜드 수입차들은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디젤차를 전면에 내세웠고 국산차와 비교해서도 연비가 좋아 국내 수입차 연간 판매량 30만대 수준까지 올리는데 일조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가 터졌습니다. 이 여파로 대부분 디젤차들이 실제 주행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치보다 훨씬 더 많이 배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디젤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국내에서도 자동차검사 항목에서 디젤차에 질소산화물 배출량 측정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출시되는 유럽 브랜드 수입차들을 보면 디젤 라인업이 줄이거나 아예 없애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발표한 아우디 신형 A4,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 클래스가 국내 출시했는데 두 모델 모두 구형 대비 디젤 모델을 아직 도입하지 않거나 줄였습니다.


아우디의 경우 디젤 모델 도입 안하는 이유에 대해 “주문이 폭증해서 물량 확보가 안됐다”라고 답변했다고 하는데요. 작년 여름에 발표한 아우디 신형 A6는 처음부터 디젤 모델을 주력으로 내세운 것과 대조적입니다. 


아우디코리아는 가솔린 모델만 판매하겠다고 했지만 디젤 모델 정보가 홈페이지가 있는거 보니 디젤 모델도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V6 3.0L 고성능 디젤 모델만 있고 주력이었던 2.0L 디젤 엔진이 없는 걸로 봐선 단순히 수요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뭐 아실 분들은 아시겠죠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유럽 수입차 브랜드의 경우 디젤 비율이 70-80% 수준인데 새로 출시되는 신차들 디젤 라인업을 없애거나 줄이는 걸 보면 수입차 판매량에도 영향을 주겠네요.


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로 유명한 쉐보레 카마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영화를 대표하는 자동차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직접 차를 보지 못해도 어떤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크고 우람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카마로는 별도의 익스테리어 튜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개성 넘치는 2도어 쿠페 모델인데요. 특히 범블비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란색 카마로는 트랜스포머가 상영했던 시기 젊은이들의 드림카였습니다.


그런데 카마로에 2D 캐릭터를 붙인 이타샤 시공을 한 차량이 있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제가 카마로 이타샤 시공 과정을 보고 카마로 차주분과 인터뷰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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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네이버 이타샤 카페 팀이타샤 회원 힐뮤(닉네임)입니다. 성별은 남자고 나이가 28살 입니다. 강원도 양양 출신입니다.


Q-쉐보레 카마로를 소유한 배경은?


A-처음에 이 차를 본 거는 고등학생때 트랜스포머에서 나오는 카마로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가 군대 복무시절 시판한다는걸 알고 가격대비 퍼포먼스 있는 차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신차는 부담스럽고 중고를 알아봤는데 그 당시 시세 2500만원(2014년 하반기)그 금액이면 왠만한 국산차 신차 구매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달릴 수 있으면서 퍼포먼스를 중시해서 디자인 면 때문에 카마로를 구매하게 됐다.



Q-정식 수입품이 아닌걸로 아는데 그레이를 구매한 이유는? 수리 등 어려움은 없었나요?


A-정식차는 옵션 없이  딱 하나 트림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선루프를 선호하지 않는데 국내 수입버전은 선루프가 대부분 들어갔고 미국에서 역수입한 것도 대부분 선루프가 있었습니다. 중고차 검색하다가 선루프 없는 매물을 발견했는데 그때 일본 버전이라는건 알게 됐고 어느 골프선수가 일본에서 부상으로 받은 걸 구매하게 됐습니다. 문제도 없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리 문제의 경우 주변 사람 중에서도 정식버전을 타시는 분이 계신데 한국지엠에서 리콜이 한두번 있었습니다 정식버전을 소유한 차주분이 정보를 알려줘서 전화로 사업소에 문의했는데 미군이나 대사관차 아니면 외제 버전은 리콜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는데요 그 외에 엔진오일 등 소모품교환과 수리는 일반 정비소에서 의뢰해서 수리 및 소모품을 교환했습니다.



Q-이타샤는 언제부터 계획한것인가요? 낙원추방이라는 애니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루리웹에서 주로 이타샤를 보다가 팀이타샤 스텝 리르님 차를 먼저 보고 알게 됐고 애니도 관심 있어서 내차에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가족 등 주위시선 때문에 망설이다가 도안 등 준비를 하고 최근 스튜디오 토로에서 이타샤를 진행했습니다.


낙원추방은 단편 극장판 애니인데 원래는 다른 작품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이미지가 없어서 계속 찾다가 낙원추방 애니가 마음에 들어서 인터넷에서 찾아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받고 이타샤를 진행했는데요. 줄거리는 지구오염으로 사람들이 인공지능 서버에서 몸을 버리고 정신만 들어갔는데 지구에서 사이버 공격으로 정부기구에서 사이버 공격에 대해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고 대원들이 조사현장에 투입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Q-이타샤 후 주위 시선은? 가족들의 반대는 없었나요?


A-의외로 아버지는 아무말 없으시고 주변 시선의 경우 학생들 반응이 가장 좋습니다. 이타샤 전에는 우와! 카마로다! 라고 감탄하다가 이타샤 후에는 어 저그림 뭐야? 라는 반응으로 바뀌었습니다


Q-앞으로 추가할 랩핑은 있는지요?


A-현재는 본넷 루프 등 다른쪽은 할 생각 없습니다. 차후 이미지를 바꾸더라도 옆면만 할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쉐보레 카마로 이타샤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등 인터넷에 기아 최초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 모델인 니로 사전계약 가격표가 유출됐습니다. 그런데 사전계약 가격표 이미지가 의미심장합니다. 니로 뒤쪽에 있는 차들 보면 니로의 경쟁모델이라 볼 수 있는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쌍용 티볼리 등 경쟁차종이 보입니다. 우월함을 표현하고 싶어서일까요? 니로 하이브리드 합산 시스템 출력만 따지면 경쟁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볼 수는 있겠습니다.



위 가격표가 바로 니로 가격표입니다. 세전가격인지 세후가격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니로와 파워트레인이 동일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가격표입니다. 니로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대비 조금 더 가격이 높긴 합니다만 SUV가 보통 가격이 더 비싼 걸 감안하면 니로 가격은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오닉의 경우 헤드룸이 매우 좁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니로는 전고가 높은 소형 SUV 모델이기 때문에 아이오닉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며 공간활용성도 더 좋다고 예상됩니다. 다만 아이오닉보다 전고가 높고 SUV 모델인 만큼 공차중량이 더 무거울거라 예상되며 따라서 연비가 아이오닉보다는 낮을 거라 예상됩니다.


사진출처 보배드림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117194&cpage=1&b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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