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이었나 그때 닛산 시승행사에 당첨되어서 무라노를 운좋게 시승했었는데 당시에 찍었던 가속동영상을 타임코드를 입혀서 가속시간을 측정해 봤습니다.


국산 가솔린SUV 베라크루즈380VXL과 훌륭한 경쟁자가 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새옷으로 갈아입은 RX350 플랫폼이 바뀌었으며 커진 차체만큼 휠 타이어 크기가 확대되어 차체안전성을 강화하였다.




올해2월 중순에 국내에서 발표된 신형 RX350은 플랫폼과 디자인이 바뀌었고 그로인해 차체가 조금 더 커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변경없이 6단 멀티모드 자동변속기와 V6 3.5리터 엔진이 짝을 이루어 공차중량 2톤의 육중한 SUV에 사뿐한 움직임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해줍니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변경되었고 편의장비도 추가되었는데 이전RX350에 비해 바뀐점은 6단 오토미션레버가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붙어있고 기존에 미션조작레버가 있던 자리에 리모트 컨트롤이 추가되어 어떤상황에서도 드라이버가 편하게 에어컨 공조장치, DVD 및 오디오, 네비게이션을 편하게 조작할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풍기는 익스테리어



신형 RX350의 눈에 띄는 점은 이전모델의 RX350 비해 날카로워진 전면부 모습입니다.



이전의 RX350의 전면디자인이 부드러운 곡선위주로 디자인되었다면 신형RX350은 곡선바탕에 절제된 직선의 미를 가미한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전RX350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라면 신형RX350은 강한 힘을 상징하는 남성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강한 남성을 상징하는 전면디자인에 맞춰 후면디자인도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리어램프 크기가 약간 작아졌지만 날카로워졌고 넓어진 전폭으로 인해 리어 해치도어가 옆으로 넓

어지면서 마치 덩치가 큰 남성이미지를 형상화한 느낌입니다.



범퍼에는 후방감지기와 함께 악천후에도 뒷차가 쉽게 식별할수 있도록 리어범퍼에 리플렉터가 삽입되었습니다.



차체의 옆면은 기존 RX350처럼 매끈하지만 커진 차체에 맞춰 휠타이어 사이즈도 커지면서 이전모델보다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독특한 센터페시아 형상의 인테리어



신형 RX350의 인테리어에서 눈에 띄는 점은 직각삼각형 스타일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메탈릭 센터페시아가 제일 눈에 띕니다.

센터페시아 위쪽으로 에어벤트가 위치해 있고 바로 아래쪽에는 DVD와 CD를 삽입할수 있는 오디오 버튼과 하단에는 에어컨등을 조작하는 공조장치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RX350은 옵션에 따라 P그레이드와 L그레이드 두가지 트림이 있는데 P그레이드에는 렉서스의 기함인 LS시리즈에서 맛볼수 있는 15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언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L그레이드는 12스피커 하이파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센터페시아 위쪽에는 DVD를 시청할수 있고 네비게이션 지도를 볼수 있는 8인치 EMV 디스플레이 /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6단 오토미션 레버가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붙어있고 기존의 기어레버 자리에는 이번에 렉서스에서 새로 장착한 리모트 터치 컨트롤이 장착되었습니다. BMW의 i드라이브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되고 리모트 터치컨트롤로 센터페시아의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을정도로 공조장치 및 오디오, DVD시청, 네비게이션 등을 편리하고 손쉽게 제어할수 있다고 합니다.

센터 콘솔박스안에 12v아웃렛 소켓과 아이팟등 IT기기를 설치할수 있는 USB단자와 AUX단자가 마련되어 있어 IT기기와의 연동할수 있습니다.

또한 프론트 시트는 파워시트라서 운전자나 동승자가 손쉽게 버튼으로 시트를 조절할수 있고 특히 3단계로 조절되는 벤틸레이션 통풍시트까지 포함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냉풍을 겨울에는 따뜻한 온풍이 불어나오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석의 경우 최대 3개까지 기억하는 메모리시트기능도 들어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40:20:40의 비율로 폴딩이 가능합니다. 또한 등받이 각도는 최대 15도까지 각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뿐하면서도 부드러운 성능 및 효율적인 연비



신형 RX350의 경우 차체가 커졌지만 파워트레인은 이전모델의 것과 동일한 V63.5리터 엔진에 6단 멀티모드 자동변속기가 탑재됩니다.

RX350을 이끌어나갈 V6 3.5엔진은 최고출력277마력에 최대토크는 4700rpm에서 35.3kg.m 최대토크가 뿜어져 나와  공차중량 약2톤에 달하는 RX350을 가뿐하게 움직인다고 합니다. 특히 도요타에서 오래전부터 개발하여 꾸준히 개량하고 있는 VVT-i 모듈덕분에 2000rpm이하의 저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 편안하게 크루징할수 있다고 합니다.

6단 멀티모드 미션은 부드러우면서도 V6 3.5리터 엔진의 강력한 동력을 확실하게 전달해줍니다.



공인연비는 제원상 8.8km/l로 동급의 국산 및 외산 SUV와 비교시 더 효율적인 연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신형RX350부터 적용되는 전기식 파트타임 4륜구동이 적용되어서 일반주행시는 전륜구동으로 효율적인 연료소비를 보여주고 있고 험로 및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노면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알맞은 토크분배 및 후륜구동으로 전환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큰 사이즈에 속하는 RX350의 안전한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렉서스에서는 주행안전 장치를 아낌없이 넣었습니다.

급제동상황시 브레이크 답력을 높이는 브레이크 어시스트(BA), 전자식 제동력 배분장치(EBD), SRS 에어백, 트랙션컨트롤 시스템(TCS), 차체 안전성 제어장치(VSC)등이 RX350에 장착되어 주행중 어떠한 급박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위급한 상황을 탈출할수 있습니다.

또한 운전석/조수석 SRS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SRS 무릎 보호 에어백, 그리고 SRS 커튼 실드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도심주행을 위한 럭셔리 SUV RX350



올해 2월 중순에 새로 국내에 출시된 RX350은 SUV지만 오프로드보다는 매끈한 포장도로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럭셔리 SUV입니다.

RX350은 두가지 트림 옵션이 있는데 상위트림인P그레이드는 7770만원 아랫트림인 L그레이드가 7370만원에 책정되었습니다.


  

 




포드는 픽업트럭 모델인 F-150 SVT 랩터를 기다리는 마니아들을 위해서 가상으로 체험할수 있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마련하였다.

포드 F-150 SVT 랩터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가상으로 만들어진 사막지형에서 포드 F-150의 고성능 오프로드를 체험할수 있다.



2010년형 F-150 SVT 랩터는 오프로드 주파용 고성능 픽업트럭이며 시뮬레이터를 통해 매일 사막에서 오프로드 모험을 즐길수 있다.

가상 시뮬레이터에 나오는 F-150 SVT 랩터는 고성능 오프로드 성능을 겸비한 픽업트럭이다.



시뮬레이터의 배경이 되는 황량한 사막은 F-150 SVT 랩터에게는 메마른 죽음의 땅이 아닌 F-150을 위한 춤의 무대나 다름없는 곳이다. 

이곳에서 시뮬레이터 참가자들은 황량하고 일교차가 심한 사막에서 F-150 SVT 랩터의 극한의 성능을 체험할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체험을 할수 있다.

또한 시뮬레이터가 없더라도 웹사이트www.fordvehicles.com/f150raptor를 통해서도 폭넓은 특징을 가진 하이 퍼포먼스 오프로드 트럭인 F-150 SVT 랩터를 체험할 수 있다.

포드 관계자는 "우리는 가상체험을 통해 포드 F-150만의 차별성과 독특한 특징과 F-150랩터에 대한 진실을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랩터의 우수한 내구성과 강력한 파워로 무장한 성능을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체험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웹사이트는 고객이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랩터의 내부를 세세하게 볼수 있어 차량 내부에 보이지 않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뒷받침하는 기능과 특징을 세세하게 볼수 있으며 특히 랩터의 구성요소인 프론트 서스펜션과 엔진, 디자인, 휠 타이어, 마우스로 클릭하면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해당 요소를 확대해서 볼수 있어 랩터만의 명확한 오프로드 성능과 개성을 고객들이 알수 있다.

웹사이트 방문자들은 사전에 비디오를 통해 극한의 지형을 질주하는 F-150 랩터의 성능을 확인할수 있으며 레이싱버전 F-150 랩터 SVT의 개발과정과 하이라이트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Tecate라는 험준한 지형을 달리는 레이스에서 1000점의 스코어를 얻는 과정을 비디오로 보여주었다.

랩터를 360도로 분석한 비디오에는 랩터의 정보와 사진이 수록되었으며 사진의 경우 클릭하면 세세한 세부사진을 볼수 있다.

또한 포드는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사막을 횡단하는 레이싱 게임을 고객들이 체험할수 있으며 숙련된 드라이버라면 시뮬레이터를 통해서도 180도 스핀턴이 가능하다고 한다. F-150 랩터 SVT에 탑재되는 레이싱버전 엔진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체험할수 있으며 오프로드 코스를 지날때마다 덜컹거림과 흔들림도 재현해 냈다고 한다.

시뮬레이터 드라이버는 전면 스크린을 통해 사막이 배경인 레이스 코스를 현실처럼 느낄수 있으며 시뮬레이터 드라이버에게 세가지 코스경험을 제공하는데 좁은 지역에서 타이트하게 턴하는것과 암벽지역 그리고 광활한 사막 지형등이 담겨진 레이싱 트랙을 고객들이 체험할수 있다.



포드가 제공하는 F-150 랩터 SVT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곧 다가올 미국내의 오토쇼에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PRESS RELEASE:

NEW FORD RAPTOR WEB PAGE JOINS SIMULATOR IN OFFERING CONSUMERS TASTE OF NEW OFF-ROAD TRUCK



The Ford F-150 SVT Raptor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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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d F-150 SVT Raptor comes to life online with a new Web page designed to offer enthusiasts a closer look at the high-performance off-road truck
* A Ford F-150 SVT Raptor driving simulator visiting auto shows across the U.S. gives consumers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off-roading in the desert
* 2010 F-150 SVT Raptor is a purpose-built, high-performance off-road truck versatile enough to take on the most challenging desert adventures as well as the everyday commute



DEARBORN, Mich., March 6, 2009 ? With a look born in the desert, the new Ford F-150 SVT Raptor Web page is a place enthusiasts can immerse themselves in the experience of driving a truck built to excel in the most extreme conditions. Launching today, the new Web page ? www.fordvehicles.com/f150raptor ? highlights the expansive features of Ford's new high-performance off-road truck.



"We wanted to ensure the site is true to what Raptor is, emphasizing it as different and unique," said Eric Peterson, Ford's Truck and SUV communications manager. "Delivering Raptor's unique durability and performance is something only Ford can do, staying true to both our tough truck and racing heritage. We wanted to make that clear through the site."



Unique Web Site Content
Unique applications on the site, like a 360-degree view, give consumers a thorough perspective of the truck and allow them to get a closer look at the features and functions that make it such a capable off-road vehicle. By clicking over components unique to the Ford F-150 SVT Raptor, such as front shocks, engine, design cues and tires and wheels, visitors can learn more about what gives the truck its distinct personality.



Visitors also will get to see the truck in action, with videos demonstrating its capability in extreme terrain. One video showcases Raptor R, the racing version of the production Ford F-150 SVT Raptor developed by SVT and Ford Racing, by highlighting clips and interviews with key players from its successful racing debut at the Tecate SCORE Baja 1000.



In addition to the 360 view and videos, information and photos about the F-150 SVT Raptor will enhance the site. But these aren't glamour shots. These are Raptors in action.



"There are not a lot of pristine photos. People will see mud and dirt on it, doing the things only the Ford F-150 SVT Raptor can do," said Peterson. "Most websites have beauty shots, but we show how the truck is actually used."



Visitors to the Web site also can request a customized brochure or build an F-150 SVT Raptor with the content they desire.



Experience a Ford F-150 SVT Raptor Ride


A high-end driving simulator also is bringing consumers closer to experiencing Raptor in its element ? racing across the desert. Touring auto shows across the country, the simulator pivots on four axes: tipping forward, backward, moving side-to-side and going up and down, with the ability to spin 180 degrees. Actual engine recordings from the Ford F-150 SVT Raptor R race truck enhance the experience, while bumps and jolts when the driver goes off-course ensure a realistic ride



Designed using off-road footage, the race course and the desert landscape are projected on a screen in front of the driver. The course gives three unique experiences: a close course with tight turns, a rocky area and an open desert area with tracks to follow.



"If we can't put people in a Raptor at an auto show, we can put them in the next best thing so they can see what it's like," said Brian Bell, Ford's F-150 consumer marketing manager. "We want people to understand the unique capability of this truck, that it can do things that other trucks just 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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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Ford Motor Company
Ford Motor Company, a global automotive industry leader based in Dearborn, Mich., manufactures or distributes automobiles across six continents. With about 213,000 employees and about 90 plants worldwide, the company's wholly owned automotive brands include Ford, Lincoln, Mercury and Volvo. The company provides financial services through Ford Motor Credit Company. For more information regarding Ford's products, please visit www.ford.com.

 

보통 사람들은 출력이 높고 배기량이 높은 엔진을 차량들이 가속력도 월등히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엔진자체의 출력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차체의 무게 및 기어비 설정에 따라 가속력의 여부는 판이하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오늘 비교할 두 차종은 바로 기아의 베스트셀러인 구형 프라이드1.3 수동5단과 택시기사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던 SM5 LPG오토모델입니다.


제원상 출력은 SM5 LPG모델이 LPG엔진이지만 최고출력120마력에 최대토크 17.2kg.m으로 프라이드 1.3구형의 최고출력70마력 최대토크 12kg.m보다 월등히 출력과 토크가 높습니다.


그러나 SM5 LPG모델은 동력손실이 큰 4단 오토미션이고 프라이드1.3은 동력손실이 적은 5단 수동미션 모델입니다.


또한 차체 무게 또한 프라이드가 SM5 LPG모델에 비해 450kg정도 가볍습니다.


자 이제 비교해봅시다.





달린장소는 팔당댐에서 팔당대교 사이의 4차선 도로이며 두 차종 모두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에 촬영했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예상과 달리 0-120킬로 까지는 차체가 가볍고 기어비가 타이트하면서도 동력손실이 적은 5단수동미션을 장착한 프라이드 1.3이 SM5 LPG 오토보다 더 빠른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라이드의 경우 120이후에서는 가속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1-2-3단 기어비와 달리 4단 기어비가 엔진출력에 비해 긴 편이어서 가속이 더딘데다가 전고가 높은 톨보이 차체로 상대적으로 전고가 낮은 SM5에 비해 공기저항을 더 많이 받는것도 한몫하였습니다.


SM5 LPG의 경우에는 기어비가 긴 오토미션에 차체도 무거워 출발이 답답했지만 점차 고속으로 갈수록 초반에 벌어진 프라이드와의 격차를 서서히 줄이는 형국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프라이드와 SM5의 가속력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메간 최상급 스포츠모델인 르노 메간 RS



르노 스포츠 모델 라인업에 작지만 강력한 컴팩트 스포츠모델인 르노 뉴메간 RS모델을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였다.

르노 메간느 RS는 250마력의 강력한 출력으로 무장했으며 스포츠 모델답게 일반 메간모델과는 다른 서스펜션을 채용해여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리어 디퓨져 중앙 아래쪽에 위치한 메간 RS 범퍼매립형 머플러



르노 메간느는 극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두가지 라인업인 "스포츠"라인업과 "컵"라인업 두가지가 존재했었다.



메간느 F1팀인 R26과 메간 R26.R이 창단된 이후 르노는 스포츠 모델들이 생산되면서 르노 스포츠드라이빙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어지면서 이익을 얻었으며 메간느의 스포츠 모델또한 다른 르노 스포츠모델과 마찬가지로 르노의 스포츠드라이빙 기술력이 녹아 있다.



파워풀한 르노 메간느 RS는 4기통 2리터 가솔린터보엔진으로 5500rpm에서 250마력의 출력과 3000rpm에서 340nm 34.7kg.m의 풍부한 토크가 나온다.



르노 메간느 RS에 장착된 이 엔진은 이전의 르노 메간느 스포츠 모델에 얹은 엔진을 개량했으며 출력은 20마력이 높아지고 토크는 4kg.m정도 높아진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엔진은 전 영역대에서 고른 토크가 나오면서도 응답성이 빠른 트윈스크롤 터빈을 장착한것이 특징이며 1900rpm에서부터 최대토크의 80%이상 높은 토크를 얻을 수 있어 어느 RPM영역에서든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맛볼수 있다. 그래서 저회전부터 고회전까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으며 특히 저회전에서 낮은 기어에서 주행시 어지간한 언덕에서도 쉬프트다운 할 필요없이 꾸준한 가속능력을 체험할수있다.



이렇게 강력한 엔진과 짝을 이루는 미션은 6단 수동미션이며 드라이버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을때마다 르노에서 조율한 250마력 터보엔진음을 재밌게 즐길수 있다.


뉴 메간느 RS모델은 스포츠 드라이빙에 특화된 주행을 위해 서스펜션을 특별히 조율했으며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승용차와 다르게 스티어링과 프론트 서스펜션을 독립적으로 설계하여 핸들링 성능을 크게 높인것이 특징이다.



르노는 메간의 한단계 아랫급 소형차인 르노 클리오와 르노 트윙고의 스포츠모델에 이어 르노 메간까지 스포츠모델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르노의 A, B, C세그먼트 스포츠 라인업 전부 갖추었으며 또한 클리오와 트윙고처럼 스포츠모델 트림 중에서도 일반적인 용도로 운전이 가능한 "Sport"트림과 극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Cup"트림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또한 메간느RS는 정교한 핸들링을 위해 전기식 파워스티어링을 장착하였으며 어떠한 노면에서도 정확하면서도 빠른 핸들링을 추구할수 있다고 밝혔다.



메간느 RS는 차체자세제어장치인 ESC가 장착되어 있지만 드라이버가 레이싱트랙에서 달릴시 ESC개입을 원치않는 드라이버를 위해 ESC 커넥터를 차단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ESC를 끄고 달리다가 사고가 날경우 그것은 전적으로 드라이버에게 책임이 있다.



또한 메간느 RS의 전면부는 프론트범퍼와 그릴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었는데 프론트 범퍼 아래쪽에는 안개등 대신 LED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메간RS의 역동적인 전면부 모습 범퍼와 그릴 일체형이다.



또한 메간 RS에 장착되는 18인치 대구경 휠은 리어 디퓨저와 리어 디퓨저 중앙 아래쪽에 매립된 스포티한 머플러와 함께 스포츠성을 더욱 강조시킨다.


메간RS만을 위한 18인치 대구경휠 휠 안쪽에 브렘보에서 가져온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가 보인다.






인테리어 또한 메간 RS만을 위한 스포티한 아이템을 제공하는데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버킷시트, 일정 RPM에 도달하면 기어변속을 지시하는 기어쉬프트 인디게이터, 알루미늄 페달커버와 메간RS만의 스포츠휠스티어링을 제공한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메간 RS의 실내모습 스포츠 버켓시트와 스포티한 알루미늄 페달 커버가 눈에 보인다.



또한 메간 RS모델임을 강조하기 위해 헤드레스트와 타코미터 대쉬보드 상단에는 Renault SPORT라는 서명각인을 넣은것도 특징이다.

타코미터와 대쉬보드 상단에 Renault SPORT 각인이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출시될 가능성은?


비록 르노삼성의 SM3후속모델이 르노 메간을 들여와서 조립한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메간RS는 유럽형 모델이라 우리나라 출시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지만 고성능을 중시하는 오너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메간RS가 나온다면 크게 호평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PRESS RELEASE

NEW MÉGANE RENAULT SPORT: 250HP OF SHEER PLEASURE

As the latest in a long line of Renault sporting models, New Mégane Renault Sport stands out through its exhilarating performance and handling. The cocktail of its 250hp engine, unmistakable sporting coupé credentials and choice of two chassis ('Sport' and 'Cup' with limited slip differential) is clear evidence that New Mégane Renault Sport has been honed to offer an extreme ride.

Coming after Mégane F1 Team R26 and Mégane R26.R, New Mégane Renault Sport profits fully from Renault Sport Technologies' extensive experience when it comes to manufacturing production sporting models.

Powerful
New Mégane Renault Sport is powered by a new-generation 2-litre 16-valve turbocharged petrol engine which boasts maximum power of 250hp (184kW) at 5,500rpm and peak torque of 340Nm from 3,000rpm. The sum of the different improvements made to this engine has produced a gain of 20hp and 40Nm over Mégane R26.R which itself emerged as the yardstick in the world of performance hatches. The Renault Sport 2.0 T engine's twin-scroll turbo is exceptionally responsive and is particularly flexible at lows revs, with 80 per cent of maximum torque available from 1,900rpm. Its broad useful rev band makes it a genuine joy to drive in everyday use, and the pleasure remains all the way up to the rev-limiter whenever it is pushed a little harder. The engine of New Mégane Renault Sport drives through a six-speed manual gearbox.

Work has also gone into the acoustics of the Renault Sport 2.0 T engine to produce a telltale sporty pitch audible inside the cabin under acceleration.

Efficient
New Mégane Renault Sport has inherited the same suspension arrangement as the current Mégane Renault Sport. Thanks to an independent steering axis layout at the front, the suspension and steering functions have been separated to ensure a particularly high standard of handling and traction performance.

Like the sporting versions of the Renault Clio and Renault Twingo ranges, New Mégane R.S. is available with a choice of two chassis: the 'Sport' chassis or the 'Cup' chassis, which comes with a limited slip differential for even greater traction.

The electric power steering features specific, sportier calibration and benefits from the latest improvements seen on New Renault Mégane aimed at achieving greater precision and even more feedback from the road.

New Mégane Renault Sport is equipped with ESC which is fully disconnectable in order to enable owners to sample the pleasure of enjoying their car's full potential round a circuit.

Provocative
New Mégane R.S. benefits from undeniably sporty looks. The front bumper incorporates the LED daytime running lights, as well as the splitter which recalls the low-slung nose of the R28 Formula 1 car. The sporty calling of this Renault Sport-badged model is further emphasized by its 18-inch aluminium alloy rims, central exhaust tailpipe and rear diffuser.

The interior appointments, too, exude the world of motor sport, from the extra lateral support for the seats, to the analogue rev-counter with visual and audible gearshift indicator, the aluminium pedal cover and the specific steering wheel complete with thumb rests. The Renault Sport signature is also visible inside the car: on the headrests, rev-counter background and dashboard.

New Mégane Renault Sport profits fully from Renault Sport Technologies' extensive experience when it comes to manufacturing production sporting models.

Renault Sport Technologies has combined its experience of motor sport with its longstanding production expertise to develop a comprehensive range of sporting cars. The hallmarks of Renault Sport models are their pedigree engines and efficient chassis which together deliver an undeniably high level of sports performance, as testified by the reputation forged by Mégane F1 Team R26 and Mégane R26.R which were voted 'Sporting Car of the Year' in France in 2007 and 2008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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