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224212804332

 

[속보] AFP "러시아군, 우크라 수도 키예프 북부 진입"

[속보]"러시아군, 우크라 키예프 지역 북부 진입" AFP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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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개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입했다고 한다. 

 

보통 한 국가의 수도는 전쟁시에도 가장 안전한 국토 정중앙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쟁발발 가능성이 있는 국가일수록 말이다. 이는 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는 벨라루스와 지리적으로 지나치게 가깝다. 그나마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적대 관계면 별문제없지만 벨라루스 정부가 친러시아 정권이라 이번 전쟁에서 벨라루스 통해 러시아군이 진격하리라는걸 어느 정도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사례를 볼때 우리나라도 안보를 이유로 수도를 좀더 남쪽으로 옮겨야할 타당한 이유가 생긴다. 수도 서울의 경우 북한과의 거리가 직선으로 60km에 불과할 정도로 적국과 인접한 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수도를 좀더 남쪽으로 옮겨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음 정권에서 수도이전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제3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크다.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키예프점령

#전쟁

#수도이전

#휴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955626 

 

[단독] 김건희 계좌 내역 입수…'작전 의심 기간' 9억대 차익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명의의 증권사 계좌 내역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해서 살펴봤습니다. 주가 조작이 있었다고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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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본인이 아니라 부인 계좌로 이뤄진 거라 꼬리자르기 가능성은 있네...

 

최근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에서 주식양도세를 모른다고 답변했다. 주식 거래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양도세를 모른다고 답변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이 주식거래는 윤석열 후보 본인은 정말 몰랐을 것이다.

 

여기서 윤석열 후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김건희씨와 이혼하는 것 그리고 김건희를 철저하게 수사 촉구하는것 뿐이다.

 

저 보도를 보면 상당 부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저나 저렇게 되면 안철수 후보로의 단일화 가능성이 조금은 남아있겠네? 이거 윤 후보 입장에서 꽤 타격이 크다. 법카로 소고기 먹고 과잉 의전 의혹이 있는 이재명 부인도 도덕성 타격이 있지만 주가조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번 대선 참 재밌을듯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에서 주식거래 없었다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거래 했다고 시인하면서 손해도 봤고 이익도 봤다는데...

 

저 보도대로면 부당이익인데? 이걸 정말 몰랐을까?

 

 

#윤석열

#김건희

#대선후보TV토론

#이재명

#안철수

인터넷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최근 부스터샷으로 사용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외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자체 개발하는 백신 GBP510에 부스터샷 임상을 신청해 오늘 GBP510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제가 1차와 2차는 화이자 백신만 맞았습니다.

 

GBP510 백신은 화이자-모더나처럼 mRNA백신이 아닌 단백질 합성 항원 방식으로 오래 전에 개발된 방식인 만큼 안정성이 뛰어나고 부작용도 적다고 합니다. 최근 접종 개시한 노바벡스도 이 방식이라고 하죠. 무엇보다도 mRNA 백신에 필수인 콜드체인 유통이 필요없기도 하고요.

 

다만 이번 부스터샷 임상은 임상 인원 중 90%가 GBP510을 접종하고 10%가 위약군 즉 식염수를 접종해 시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가 오늘 맞은 부스터샷 백신이 GBP510인지 식염수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절차가 생각외로 복잡하더군요. 먼저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피검사를 하고 피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병원에서 오랫동안 대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피검사 결과가 나오면 GBP510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앞서 언급했지만 이게 진짜 GBP510인지 아니면 가짜약 즉 식염수인지는 모릅니다. 결과는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네요.

 

접종 후 처음에는 아무런 통증도 없었고 과민반응도 없었습니다. 단백질 합성 항원 방식이 안정성이 좋긴 하나 보네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한 왼팔에 통증이 느껴지 시작했습니다.

 

과거 화이자 백신 맞을때도 아팠지만 경우가 좀 다른데요. 화이자의 경우 그냥 팔 들어올릴때 뼈가 아픈 느낌이라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뼈를 감싼 근육에 바늘이 쿡 찌르는 느낌입니다. 통증 강도는 둘다 비슷한 듯 합니다.

 

다만 화이자 백신 맞은 후 느꼈던 발열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네요. 현재로서는 팔만 아픈거 빼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식염수인지 진짜 GBP510인지 알 수 없지만 팔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감안하면 저는 GBP510을 접종받은 듯 합니다.

 

코로나19백신 관련해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부스터샷

#화이자

#모더나

#GBP510

#단백질합성항원

https://news.v.daum.net/v/20220214154801726

 

윤석열, 17일 관훈클럽 4자토론 거부.. "일정 빡빡"

[박소희, 박현광 기자] ▲  이재명(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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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가 2월 17일에 열리는 관훈클럽 4자 토론을 거부한다고 한다. 사유는 일정이 빡빡해서라는데...그런데 대선 후보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토론 거부하는 것도 참 신기하다.

 

그래서 윤 후보가 왜 2월 17일 관훈클럽 토론을 거부하는지 그날이 왜 윤 후보에게 안좋은지 만세력을 대입해보고자 한다.

 

차가운 자수에서 태어난 경금...그것이 바로 윤석열 후보 본인을 상징한다. 

 

차가운 자수가 2개 거기에 진토는 자진방합으로 수국을 이루니 매우 차갑다. 따라서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터이다.


화(火)를 가장 좋아한다. 반면 차가우니 수(水)는 좋지 않다. 목(木)도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토(土)중에서 물을 가두는 무토나 미토 술토가 좋다. 같은 성질인 금(金)의 경우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다.

 

그럼 2월 17일은 과연 어떨까?

 

임인년 신축일이다. 경금은 큰 도끼 신금은 날카로운 면도날을 상징한다. 같은 금(金)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양의 경금이 음의 신금을 만나면 신금은 경금에 기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는 곧 나의 기운을 빼앗는 것과 같다.

 

사주 만세력을 보니 윤석열 후보가 토론 날짜를 미룬 이유 알 듯 하다.

 

#윤석열후보

#윤석열토론

#대선후보

#이재명후보

#안철수후보

지난번에 윤석열 대선후보 사주를 블로그에 올려본적 있었다. 이번에는 왜 2월 8일 토론을 기피하고 2월 11일을 원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자

 

윤석열 후보는 차갑고 날카로운 경금을 가졌다. 차가운 자수가 2개 거기에 진토는 자진방합으로 수국을 이루니 매우 차가운 사주다.

 

화(火)를 가장 좋아한다. 반면 차가우니 수(水)는 좋지 않다. 목(木)도 그리 좋다고 볼 수 없다. 토(土)중에서 물을 가두는 무토나 미토 술토가 좋다. 

 

그럼 왜 2월 8일을 기피할까? 만세력으로 대입해보자.

 

천간 임수가 2개나 있는 임인년 임인월 거기에 임진일이다. 임수가 3개 있고 지지는 거대한 나무 2개가 있지만 진흙을 상징하는 진토가 일지에 있다.

 

사실 2월 8일이 그렇게 나쁜날은 아니지만 윤석열 후보 사주 원국이 이미 인수나 편인이 있는데 또 인수가 들어오면 오히려 사주에 부담을 주게 된다. 공부하는 아이로 예를 들면 평소에는 공부를 좋아하지만 2월 8일 이날은 공부가 안되고 집중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토론을 잘하다가도 말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2월 4일이 토론날짜상 윤석열 후보에게 좋은 날이었음에도 토론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2월 8일은 2월 4일 때보다 토론이 더 안될 가능성이 높다.

 

즉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 2월 8일이 아주 나쁜날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날이라고 보긴 힘들다. 

그런데 2월 11일 이날 일지는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 좋은 날이다.

 

일지 천간 을목인데 윤석열 후보 자신을 상징하는 경금이 을목이라는 음의 재물을 만나면 이 재물을 끌어안기 위해 평소보다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자기주장이 강해지는데 이로 인해 토론에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반면 2월 11일은 이재명 후보에게는 불리하다. 이재명 후보가 을목을 상징하는데 을목이 을목을 만나면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는 힘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즉 토론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이 2월 11일을 주장한 이유가 있었네? 아마 윤석열 후보측에 역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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