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데이에 이어 4월3일 일요일에도 모터쇼 다녀왔습니다. 프레스데이가 단순히 취재목적이라면 4월3일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자동차 커뮤니티,회원들과의 모임에 참가할 목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4월3일 오전9시30분 쯤에 킨텍스에 도착했는데 모터쇼 관람객들이 가지고 온 차량들이 많아서인지 킨텍스IC입구부터 킨텍스 주변까지 차들로 빽빽히 가득찼습니다. 아래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들이 쭉 길게 늘어서 있죠^^;


4월1일 금요일인 평일에도 차들이 많아 임시주차장까지 들어가는데 30분이상 소요되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킨텍스 주차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빈자리 찾기 쉽지 않죠.


윗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빈공간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널널하다 못해 텅 빈 킨텍스주차장이 이날은 엄청 좁아보일 정도였으니까요.


자리를 옮겨 다른 주차장을 봐도 역시 빈자리는 없었습니다.


어제 역대 최대 관람객인 18만명 이상 사람들이 모터쇼에 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셨으니 아무리 널널한 킨텍스주차장이라도 18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입니다. 임시주차장이 있어도 마찬가지구요.


몇몇차들은 도로옆에 일렬로 쭉 주차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수 있는 장소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고양시종합운동장 주차장입니다.


직선거리로 대략 1km조금 안됩니다.(900m정도) 도로 따라 걸으면 한 1km정도 될거 같네요. 아무튼 많이 걷긴 하지만 킨텍스 주위에서 30분이상 공회전 하는것과 비교하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고양시종합운동장에 주차한 제 핑크마티즈입니다. 이날 오전 9시40분이었는데 킨텍스 주위는 차들로 꽉꽉 찼지만 제가 주차한 지역은 상당히 널널했습니다. 주차장 진입도 아주 수월했구요. 킨텍스 끼고 우회전하지말고 쭉 직진하다가 고양시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좌회전신호 한번 받고 들어가면 됩니다.


요금도 1일요금 3천원(경차1천5백원입니다)으로 요금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앞으로 모터쇼 가실분은 이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전 10시쯤 매표소앞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그나마 사람들이 그리 길게 대기하지 않고 바로 표를 구입할수 있었지만......


오후2시 넘을때에는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이날 제가 커뮤니티 회원중 한분이 실수로 표를 구입하지 못해서 다른분들이 먼저 모터쇼장에 들어갔고 제가 그분과 같이 들어가려고 기다렸는데 한30분정도 걸리더군요.^^;


킨텍스 내부 경품응모하기 위해 길게 대기하는 관람객들입니다. 일요일 경품차량은 스바루 포레스터입니다.


4월3일 역대 최대의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합니다. 관람객이 많아 주차 및 표를 끊는 시간을 많이 할애했을거라 생각되 불편을 겪은 관람객도 많았을겁니다. 그러나 그만큼 볼것도 많았습니다. 볼거리가 많았으니 사람들이 모터쇼를 관람하기 위해 많이 왔겠죠.


이번 모터쇼는 볼거리가 꽤 많았습니다. 물론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틀리등 몇몇 수퍼카업체 및 럭셔리카브랜드가 여전히 빠져 아쉽긴 하지만요. 다음 모터쇼에서는 이들 업체도 참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윗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화 나홀로집에2등 미국 할리우드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싼돈 내고 고급호텔에 투숙하면 리무진차량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미국 풀스트레이트 리무진 차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캐딜락이나 링컨등의 미국 풀사이즈 대형세단을 베이스로 길이가 긴 리무진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볼일이 있어 외출하다가 올림픽대로에서 의미심장한 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링컨의 SUV인줄만 알았는데 길이가 유난히 길어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SUV리무진이더군요.




윗 사진이 제가 본 SUV 리무진입니다. 링컨 네비게이터를 베이스로 제작된 리무진 같은데요. 폰카화질이라서 잘 보이지 않지만 리어윈도우 상단에 국내SUV1호라는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를 통해 본 링컨 네비게이터 SUV 리무진


지나가다가 본 SUV리무진이라 내부를 보지 못했지만 아마 다른 리무진과 비슷하게 내부는 호화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허머나 에스컬레이드등의 대형SUV로 리무진을 제작되기는 했는데 국내에서 SUV리무진을 보니 마치 미국에 온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프레스데이에 이어 어제도 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프레스데이때는 주로 수입차 프레스브리핑을 주로 취재했었는데 어제는 주로 국산차부스를 주로 취재했습니다.


그런데 쉐보레 부스를 보다가 쉐보레 부스에 전시된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보게 되었는데요. 순정상태의 갈색 스파크와 달리 핑크 스파크는 바디킷이 둘러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프론트범퍼가 현재 양산되는 쉐보레 스파크 범퍼가 아닌 이전 지엠대우 시절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프론트범퍼와 똑같습니다.


사실 좀 의아했는데요. 모터쇼에 전시된 핑크 스파크가 왜 이전 지엠대우시절에 나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프론트범퍼를 적용한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 프론트범퍼 아래에 붙은 바디킷 때문일듯 합니다. 바디킷이 현재 나오는 스파크범퍼와 호환이 된다면 굳이 이전 이전연식 프론트범퍼를 장착할 이유가 없었겠죠.


그리고 또 한가지 안 사실이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세요


윗 사진은 쉐보레 부스에 전시된 스파크 휠타이어 사진입니다. 올순정상태입니다.

아래사진은 쉐보레 부스에 전시된 스파크 휠타잉 사진입니다. 15인치 악세사리 휠로 변경된 상태인데요. 중요한것은 프론트휀더와 타이어사이 공간이 좁혀져 있습니다. 즉 순정 스파크와 비교해서 다운스프링이 되어 있죠.


어느정도 낮아졌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 적어도 3cm이상은 차고가 낮아진듯 합니다. 튜닝업체에서 제작한 스프링을 장착할수도 있지만 모터쇼에서 전시할때 그런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어쩌면 쉐보레가 직접 다운스프링을 제작하거나 혹은 자동차전문 스프링제조업체가 쉐보레와와의 제휴한뒤 라이센스 생산했던걸 장착했을수도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경우 드레스업 전문 브랜드인 튜익스 혹은 튜온이라는 이름을 걸고 아반떼나 투싼 쏘울에 애프터마켓 바디킷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쉐보레도 스파크와 크루즈등에 바디킷을 소비자가 선택할수 있거나 특정트림에서 바디킷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바디킷뿐만 아니라 다운스프링, 쇼바등 성능과 관계되어있는 부품도 애프터마켓으로 따로 출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스파크는 일체형을 제외한 종발이 형식의 서스펜션 종류가 너무 적더군요.^^; 



3월 13일 국내에서 첫 런칭된 크라이슬러의 컴팩트 크로스오버SUV 뉴 컴패스의 익스테리어에 관한 소감에 이어 이번에는 인테리어 및 뉴 컴패스의 기능과 파워트레인에 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컴패스 외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메이커와 달리 SUV본연의 각진 디자인을 고수하였습니다 특히 거친험로와 잘 어울리는 JEEP의 혈통에 걸맞는 익스테리어는 “난 오프로드에서도 강하다!” 라고 강하게 어필을 하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뉴 컴패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어떨까요?


뉴 컴패스 전체 인테리어입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심플한 편입니다.

 

뉴 컴패스 트렁크 공간입니다. 트렁크공간은 넓습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하단에 우퍼가 보이는데 오디오는 보스턴 어쿠스틱 오디오가 들어가 있습니다. 서브우퍼 포함해서 9스피커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렁크 끝에 뮤직게이트 스윙다운 스피커가 장착되어 외부에서도 음악을 들을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뉴 컴패스 1열과 2열 문짝내부와 내부공간을 찍어봤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1열과 2열 도어트림 안쪽 공간이 좁아서 물품 수납이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2열 시트의 경우 시트각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특히 뉴 컴패스의 경우 3-5단계로 단계적으로 시트 등받이 각도를 설정하는 타SUV와 달리 거의 자연스럽게 시트각도를 설정할수 있어 뒷좌석 탑승자가 원하는만큼 시트 등받이 각도를 설정할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뉴 컴패스 운전석 파워윈도우 스위치입니다. 운전석 도어팔걸이가 평평한데요. 조작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컴패스 1열 실내등과 선루프를 열고닫을수 있는 버튼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나오지 않았는데 선루프는 요즘 유행하는 파노라마선루프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진 가운데 검은센서는제 생각에 도난방지장치인걸로 생각됩니다. 캐딜락SRX가 비슷한 위치에 센서가 달려있는데 차를 잠근 상태에서 사람이 실내에서 움직이면 도난경보장치가 작동하더군요. 짚 컴패스의 저 검은센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뉴 컴패스 네비게이션 터치스크린과 공조장치 버튼입니다. 6.5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네비게이션 작동은 물론 오디오 핸즈프리등과 연동됩니다. 공조장치는 다이얼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비게이션 터치스크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하단부에는 시트열선 차체자세제어장치OFF 버튼, 비상등, 헤드램프 높낮이 조절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상등버튼은 센터페시아 상단쪽으로 올렸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뉴 컴패스 스티어링휠입니다. 아쉽게도 텔레스코픽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텔레스코픽 기능이 추가되면 좀더 편리한 운전자세를 설정할수 있는데 말이죠.

스티어링휠 그립감은 비교적 굵고 매끄럽습니다. 그리고 스티어링휠 뒤쪽을 보시면…….

 

스티어링휠 뒤쪽에 검은색 버튼이 보이시죠? 이거 정확히 무슨버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 탭쉬프트 버튼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시승했던 포트 토러스도 스티어링휠 뒤쪽에 비슷한 버튼이 있었습니다.

 

뉴 컴패스의 계기판입니다. 미국 자동차브랜드라 그런지 km/h와 mile/h가 함께 표기되어 있습니다.

 

뉴 컴패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컵홀더 두개와 핸드브레이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 우측 하단의 4WD LOCK은 험로주행시 강제로 4륜구동으로 주행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뉴 컴패스 콘솔박스입니다. 콘솔박스는 두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콘솔박스 뒤쪽 하단에 붙은 2열 컵홀더입니다. 사진속 모양 그대로 고정되어 있어 좀 아쉬운 부분인데요. 차라리 접이식 컵홀더면 괜찮겠는데 컵홀더가 딱 고정되어 붙어있어서 2열 가운데좌석에 사람이 탑승할 때 컵홀더위로 발 올릴 확률이 높았습니다.

이상으로 뉴 컴패스 인테리어, 기능에 관해 간략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휘발유엔진이 적용된 짚 컴패스는 배기량 2.4L 최고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2.5kg.m으로 최고출력보다는 저회전부터 높은 토크가 나오도록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2.4L엔진과 궁합을 맞추는 뉴 컴패스 미션은 CVT미션입니다. 덕분에 효율성이 구형모델보다 좀더 올라가서 공인연비는 리터당 10km/l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타메이커SUV의 경우 온로드에서만 특화되어 오프로드에서는 그리 좋은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않은데 짚 컴패스는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낼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팽창시간을 연장한 첨단 에어백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브레이크 잠김을 방지하고TCS가 포함된 주행안전장치인ESP,등 많은 안전사양이 컴패스에 기본으로 탑재되었습니다. 잘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잘서고 안전하게 탈수 있는게 더 중요하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국내 최대의 자동차축제라고 볼수 있는 2011서울모터쇼가 어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늘 정식으로 개막됩니다. 저는 어제 프레스데이에 이어 오늘 오전 개막식에도 참석해서 취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터쇼는 사상 최대의 국내외 자동차업체가 참가한 관계로 당초 예정된 전시공간보다 20%이상 업체들이 신청할정도로 경쟁이 치열했으며 각자 유리한 부스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도 있었다고 합니다.


모터쇼같은 큰 자동차 행사의 경우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전 언론인에게 먼저 신차등을 공개하는 프레스데이를 합니다. 언베일링이라고 하는데 프레스데이때에는 각 자동차회사가 기대를 거는 신차를 언베일리을 통해 소개하는것이 일반적인데요. 대부분 아시겠지만 언베일링은 얇은 위장막에 신차를 감춘뒤 발표가 진행되면 위장막을 벗기는게 일반적인 언베일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1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때 어떤 신차가 언베일링을 통해 소개되었을까요?

 


1, 크라이슬러 신형 300C

2011 서울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올뉴300C와 200은 물론 산하 브랜드인 JEEP 부스까지 마련하여 랭글러와 신형 컴패스를 전시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프레스브리핑을 진행했던 크라이슬러입니다. 크라이슬러는 프레스브리핑때 대형세단인 300C와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200이 국내시장에 진출한다고 했었는데요. 프레스브레핑때 언베일링한 차종은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300C입니다.


탤런트 이범수씨가 300C홍보대사를 맡아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간단한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2, BMW 신형 650i 컨버터블 1시리즈 M쿠페

BMW는 두개의 차종을 언베일리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하나는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인 6시리즈 컨버터블 모델로 버튼을 누르면 불과 19초만에 뤂가 모두 오픈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찍은 BMW6시리즈 언베일링 영상입니다. 이때 뒤쪽에서 찍었기 때문에 망원렌즈 써서 촬영했는데 잘 보였을라나 모르겠네요.



다음은 1시리즈 쿠페의 M시리즈 모델인 1시리즈 M입니다. M1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M1의 경우 M1오마주라는 컨셉모델이 또 따로있어 오마주컨셉카와 구분짓기 위해 1시리즈 M이라고 하겠습니다.


직렬6기통 트윈터보엔진을 튜닝하여 최대출력 340마력을 내뿜고 0-100km/h까지 4.9초만에 주파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 정식출시될 예정이라는데 흥미로운것은 이 모델의 경우 수동미션만 적용되어 있어 향후 오토미션이 추가되어 우리나라로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수동미션이 적용된 1시리즈 M이 국내에 그대로 들여온다면 수동미션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시리즈 M쿠페 공개영상



3,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볼보V60

볼보코리아의 경우 다른브랜드와 달리 특별히 따로 언베일링된 모델이 없었습니다.


다만 신형 S60의 웨건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V60이 서울모터쇼에 선보였는데 파워트레인은 기존S60과 동일하게 적용될것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4, 경차의 연비를 보여주는 기아 K5 하이브리드

2011 서울모터쇼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선보인 기아 K5 하이브리드입니다. 2011 서울모터쇼의 경우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참가한 관계로 국산차업체의 프레스브리핑과 수입차업체의 프레스브리핑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주로 수입차업체를 취재한 관계로 국산차 프레스브리핑은 현대자동차를 제외하고는 취재를 못했습니다. K5 하이브리드 또한 포토세션시간에 겨우 사진 몇컷 찍었습니다. 사진속에 K5를 디자인한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님이 직접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나머지분들은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5, 포드 포커스, 토러스SHO, 올뉴 익스플로러등 신차를 대거 출시한 포드

포드는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3종을 한꺼번에 출시하였습니다. 한미FTA합의 이후 미국자동차브랜드의 국내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포드의 신차발표회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퀵 체인지 쇼를 통해 베일에 싸인 신차3종을 공개하는 영상 아래 클릭하면 나옵니다.




6, 리터당 21km/l의 믿을수 없는 연비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국내 최대의 자동차업체답게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양산차 모델 및 컨셉카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세세한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하겠습니다.


이날 프레스브리핑때 언베일링된 신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입니다. K5와 달리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영상을 찍었습니다. 아래 영상 클릭하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7, 국내자동차시장에 공식 진출한 시트로앵

현대자동차 프레스브리핑이 진행되는 시간에 시트로앵도 프레스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제가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취재한관계로 시트로앵 프레스브리핑을 촬영 못했습니다.


국내에 선보이는 시트로앵 차종중 중형급 모델인 C5입니다.


8, 푸조 607후속 세단과 웨건 508GT, 508SW

푸조는 607후속 럭셔리 세단이라고 볼수 있는 508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508GT는 세단 508SW는 웨건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푸조 프레스브리핑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9, 메르세데스-벤츠 F800 Style, CLS 63 AMG공개

올해 125주년을 맞은 벤츠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시장에 소개될 신차 뿐만 아니라 전 후륜 전천후 플랫폼 컨셉카인 F800 style 또한 벤츠의 첫 자동차 모델까지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벤츠의 역사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는 벤츠코리아의 하란트 베렌트 대표


하란트 베렌트 대표가 프레스브리핑때 타고온 삼륜차입니다. 125년전인 1886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자동차를 실제로 보니 기술발전이 얼마나 잘되었는지 실감이 나네요. 


2011 서울모터쇼에 공개된 F800 Style입니다. 자세한 건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10, 폭스바겐 시로코, 제타, 신형 투아렉을 공개한 폭스바겐

수입차업체중 규모가 큰 브랜드인 폭스바겐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의 프레스브리핑때 시로코R과 골프GTI, 폭스바겐 제타, 신형 투아렉등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제타입니다. 이전 제타모델의 경우 폭스바겐 골프 4도어 버전이라고 불릴정도로 전세대 골프와 똑같은 모습인데 신형 제타는 현재 판매되는 골프와 외관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폭스바겐 프레스브리핑은 아래 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11, 닛산 신형 큐브 프레스브리핑때 공개

닛산과 인피니티를 수입 판매하는 한국닛산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원박스 차량인 닛산 큐브와 순수전기차 리프를 프레스브리핑행사때 공개했습니다. 


닛산 큐브입니다. 자세한 제원을 보지 못했는데요. 아마 북미형과 비슷한 1.8L가솔린엔진과 CVT가 조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닛산 큐브, 리프 프레스브리핑 장면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12, 아우디 e-tron 공개

아우디는 프레스브리핑때 순수 전기 스포츠카 e-tron과 아우디의 플래그쉽 모델 A8 롱휠베이스 버전등을 공개했습니다.


아우디코리아 대표 트레버힐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아우디 모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모습


아우디 홍보대사 지진희씨와 트레버힐씨가 아우디 e-tron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e-tron 프레스브리핑 장면 보시려면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13, 토요타 베스트셀러 모델 코롤라 공개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리우스C, FT-86컨셉등 다양한 양산차 및 컨셉카를 선보였습니다.


토요타는 베스트셀러 모델인 코롤라를 프레스브리핑때 공개했습니다. 토요타 홍보대사 구혜선씨가 코롤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코롤라 프레스브리핑 공개장면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14, 재규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양산차종은 물론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은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프레스브리핑때 공개했습니다. 


프레스브리핑때 공개된 레인지로버 이보크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개장면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15, 포르쉐

포르쉐는 프레스브리핑때 918RSR을 공개했는데요. 아쉬운것은 프레스데이에만 공개되고 일반관람때에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11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포르쉐의 입장과 918 RSR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이사인 마이클 베터


포르쉐 918RSR 공개장면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참고로 배기음까지 나오니 끝까지 보시는게 좋습니다.



16, 스바루

스바루는 이번 2011 서울모터쇼에서 고성능모델로 잘 알려진 WRX STI와 하이브리드 투어러 컨셉카를 공개했습니다. 스바루 부스는 아쉽게도 제가 동영상 촬영을 못했습니다. 


스바루를 대표하는 모델이라고 볼수 있는 WRX STI입니다.


스바루의 컨셉카 하이브리드 투어러


17, 혼다 시빅 컨셉트 프레스브리핑 공개

혼다는 스몰 패밀리카인 시빅 컨셉모델을 프레스브리핑때 발표했었습니다. 시빅 컨셉 모델을 토대로 시빅 후속이 어떤지 대략 알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혼다 시빅 홍보대사를 맡은 공현주씨입니다.


혼다 시빅 공개장면을 보고 싶다면 아래영상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18, 인피니티 프레스브리핑때 컨셉카 에센스 공개

인피니티는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출력 600마력의 괴력의 파워를 내뿜는 컨셉카 에센스를 공개했습니다.


인피니티 에센스 프레스브리핑장면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국내외 많은 자동차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그래서 프레스브리핑도 동시에 진행되어서 제가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의 프레스브리핑은 미처 취재하지 못했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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