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9일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신형아반떼 신차발표회 영상입니다. 자세한 발표내용은 영상을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먼저 신형아반떼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영상입니다. 5세대 아반떼 MD 디자인이 워낙 파격적으로 나와서인지 신형아반떼의 경쟁 모델은 5세대 아반떼라고 언급합니다.

 


다음은 신형아반떼에 적용된 신기술 등을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다음은 신형아반떼 판매목표 등을 언급한 영상입니다. 2015년 국내 시장에서만 5만대를 판매할 것이고 2015년 11월 LA 오토쇼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공개되며 2016년 전세계 시장에 70만대를 판매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형아반떼 공개 장면입니다. 리뷰영상도 즉석으로 촬영 제작했으며 리뷰영상은 나중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8월 1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쉐보레 임팔라 신차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 판매되는 쉐보레 임팔라는 직렬 4기통 2.5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LT, LTZ 트림과 V6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LTZ 트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됩니다.

 

현재 판매되는 임팔라는 10세대 모델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세단으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신차발표회 막바지에 진행된 한국지엠 임원과 기자 등 언론관계자들과의 Q&A 세션에서 많은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 갔습니다. 다음은 기자들과 한국지엠 임원들간의 질문과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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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임팔라는 왜 색깔이 세 가지 뿐인가? 그리고 국내에서 생산하려면 국내에서 임팔라 판매량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가?

 

A1-저희가 세 가지 가장 인기가 좋은 컬러를 국내시장에 선보이는데 아시겠지만 임팔라에는 미국 생산공장에 더 많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중에 또 다른 새로운 색상을 도입할 것이다. 한국지엠이 국내 생산을 하기 위한 필요판매대수는 저희가 고려 중인 2가지 사항이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임팔라 판매량이다. 감을 잡기 위해서 알페온은 연간 4000-5000대 판매하고 있으며 임팔라는 알페온 대비 3-4배 더 많이 판매될 것이다. 하지만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GM 여러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내수는 물론 중동 호주 등에 수출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내수 판매뿐만  아니라 수출물량을 포함해서 사업타당성에 유리한 판매실적이 나오면 국내생산도 고려할 것이다.

 

Q2-올해 하반기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환율 변동성 등으로 미국에서 수입하는 쉐보레 임팔라 가격이 인상 압박요인이 적지 않다. 현재 책정된 가격을 계속 유지할 것인가?

 

A2-저희가 국내 자동차시장에 런칭한 가격 올해 지속되며 환율 등의 영향은 없을 것 이다.

 

Q3-임팔라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수립했는가?

 

A3-저희의 타겟 고객층이 있으며 프리젠테이션에 말했는데 본인 개성을 스타일리시한 차량을 통해서 표출하고 그리고 강력한 힘을 가진 안전한 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으며 이 모든걸 한 제품에서 경험하는 걸 원한다. 임팔라는 국내 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으며 사전계약을 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초기 반응은 당초 기대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다.

디자인 측면에서 첨언을 하자면 고객들이 차량을 보는 건 디자인이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주는 매개체가 디자인이며 과거 모델인 베리타스와 알페온의 경우 이러한 브랜드 가치 전달이 원활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쉐보레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임팔라에 반영했다고 생각된다. 소비자들은 쉐보레 브랜드에 잘 부합되는 차가 임팔라라고 인정할 것이다.

 

 

Q4-국내 준대형 경쟁모델 모두 그랜저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했고 그랜저 대비 비싸다는 의견이 있으며 또 하나는 연간 판매목표대수가 1만대로 알고 있는데 사전계약 물량이 700-1000대로 알고 있다. 성공적이라고 하는데 한 달에 700대 이상 팔아야 목표대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나?

 

A4-우리가 그랜저를 가격측면에서 어떻게 우위를 점할 수 있냐는 것인 게 2.5L 모델을 비교해 보면 저희가 훨씬 더 경쟁력이 높고 고유한 사양들이 적지 않다. 자세히 비교해보면 가격이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연간 판매대수의 경우 저희의 초기 실적이 유지되면 연간 판매실적목표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Q5-국내 생산할 경우 부품 국산화가 필수적이며 지금 준비한다고 해도 1-2년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실 10세대 끝물 되어야 국내 생산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11세대부터 국내 생산도 계획하고 있나?

 

A5-임팔라를 성공시키는 게 한국지엠의 목표이며 국내생산을 하려면 부품도 국내에서 생산되는데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이 차는 이미 북미에서 연구개발이 완료되었으며 따라서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는 모델이다. GM의 여러 가지 전략들이 있는데 만약에 미래에 지속 가능한 판매대수가 창출되어서 국내 생산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저희가 신속하게 국내생산을 시작하고 관련개발을 할 수 있다.

 

Q6-임팔라 소음 진동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길 바라며 프리미엄 랙타입 전자식 차속감응형 파워스티어링 3.6 LTZ에는 벨트방식 랙 타입 파워스티어링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는데 두 시스템의 차이는?

 

A6-디자인 측면에서 먼저 말씀 드리면 인테리어는 굉장히 편안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인슐레이션 적용이 잘 되어 견고하다. 컨트롤도 쉽다. 익스테리어는 이 모델이 에어로다이나믹 설계가 되어 있어 롱테일을 가늠케 한 것으로 성능 면에서 소음 및 진동을 저감시킬 수 있는 요소다. 그리고 저희가 한가지 말씀을 더 드리자면 한 가지 요소가 아닌 전체적으로 개발하면서 소음과 진동을 상쇄시켰다. EPS와 HPS의 기술차이는 약자 전자식 파워스티어링과 하이드로파워스티어링 시스템 약자이며 따라서 오일이 주입된 것이 기계식으로 압력을 가하면 끌어올려지게 되고 그래서 오일을 컨트롤 할 수 있고 직접 작동할 수 있다. 주행 하자마자 EPS를 통해서 오일이 기어시스템으로 오일이 주입되며 주차를 하면 rpm이 낮아지고 큰 량의 오일을 보내고 스티어링휠이 굉장히 가벼워져서 주차가 매우 쉽다. 따라서 기계적인 측면에서 EPS와 차이가 있다.

 

 

Q7-국내판매에 대해 상세한 공유를 할 수 있는지 금년과 내년 한국지엠의 전환에 기여를 할 수 있나?

 

A7-판매대수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지금까지 본 성과에 대해 흡족해하고 있다. 임팔라가 한국지엠에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알페온 후속 임팔라는 그리고 저희가 몇 배수 큰 승수를 가지고 알페온보다 많이 판매될 것으로 생각한다

 

Q8-새로운 스파크부터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고 있는데 한국은 안드로이드 비중이 월등히 높다. 애플 카플레이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시스템 적용 예정은?

 

A8-스파크 출시할 때도 동일한 질문을 받았으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둘 다 지원된다. 한국에 도입되면 이미 차는 설계되어 탑재하는데 문제 없다. 이 기술을 계속해서 출시해 나가면서 확대할 것이다.

 

Q9-사전계약이 높지만 원활하게 공급이 될 지 궁금하며 초과된 수요는 국내물량이 언제 도착할 것인가? 트랙스 디젤 이외에 에퀴녹스, 트래비스 국내 수입 계획이 있나?

 

A9-첫 번째 질문의 경우 임팔라 공급 사슬이 꽉 차 있다. 저희가 디트로이트의 일원이며 디트로이트 공장은 현재 24시간 가동 중이기 때문에 공급 자체는 문제없을 것이다. 2번의 생산분이 선적되어 한국으로 공급될 것이다.

두 번째 부분의 경우 두 가지 사항이 있는데 제가 발표 중에 말씀을 드렸지만 진정한 글로벌 기업의 일원이라는 장점이 바로 이 점이다. 북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포괄적이고 넓다. 많은 제품들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에퀴녹스, 트래비스의 경우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미 개발된 차량을 활용한다는 것은 글로벌 기업의 일원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디젤 엔진 모델들을 준비하고 있고 지금 국내 자동차시장 70%가 디젤 엔진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2016년형 기아 스포티지 랜더링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출처 - http://squir.com/

 

랜더링 이미지가 실제 이미지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KX3와 붕어빵이 아닌가? 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다행히? KX3 하고는 닮아보이진 않습니다.

 

프런트범퍼와 프런트 타이어와 그리고 DRL 이미지입니다. 타이어를 확대해서 보았는데 타이어 사이즈가 275/30/19 입니다.  

 

기아 구형 K9 테일램프에 신형 K5 테일램프 디자인이 가미된 듯 합니다.

 

 

형제차인 현대 투싼보다 스포티지R 전고가 낮게 설계 되었는데 신형 스포티지 또한 전고가 매우 낮아 보입니다.

 

트윈머플러 그리고 범퍼 하단 메탈릭 디퓨저가 이뻐 보이네요.

 

랜더링 디자인이라 100% 맞다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제 기준으로는 이뻐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크게 나무랄 데 없어 보입니다.

 

관건은 파워트레인인데요. 타이어사이즈가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서 타이어 사이즈가 상당히 크다는 점에 놀라웠습니다. 19인치 휠에 타이어 사이즈가 275/30/19 인데요. 형제차인 올 뉴 투싼에 탑재되는 가장 큰 타이어가 245/45/19 인 점을 감안하면 2016년형 스포티지 파워트레인은 고성능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얼마나 강력한 엔진이 탑재 되길래 타이어폭이 275mm나 될까요? 사뭇 기아 스포티지가 기대됩니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신형 렉스턴 W 2.2 모델 취급설명서가 유출되었습니다. 아래 유출된 취급설명서를 보면 렉스턴 W 2.2 모델은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 유로 6를 만족시키고 7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올라온 렉스턴 W 2.2 모델 취급설명서를 한번 보시죠

 

 

 

최고출력은 4,000rpm에서 225마력이 나오고 최대토크는 500Nm이 나온다고 하는데 kg.m으로 환산하면 51kg.m라고 볼 수 있습니다. 51kg.m에 달하는 최대토크도 놀랍지만 1,500rpm부터 최대토크가 터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험로 주행할 때 더욱 용이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7단 자동변속기 이외에 6단 수동변속기 제원이 있는거 봐서 6단 수동변속기도 선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행 렉스턴 W 매니아 트림이 수동 트림이거든요.

 

 

위 도표는 현재 판매되는 렉스턴 W 2.0L 디젤 취급설명서 제원입니다. 최고출력 155마력 최대토크 360Nm의 2.0L 디젤 엔진도 나쁘진 않지만 유로 6 규제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이 엔진은 곧 단종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엔진은 정숙성 하나는 한국지엠 2.0L 디젤 엔진이나 현대기아차 R 엔진보다 한수 위 라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정숙성이 상당히 좋은 엔진입니다.

 

신형 렉스턴 W 2.2L 디젤 엔진은 트윈터보?

 

신형 렉스턴 W 2.2L 디젤 엔진이 트윈터보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취급설명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취급설명서 엔진명을 자세히 보면 기존 2.0L 디젤 엔진은 D20DTR 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지만 2.2L 신형 디젤 엔진은 D22DTTR 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습니다. 신형 엔진 명칭에 T가 2개가 붙어 있죠. T는 터보의 약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취급설명서가 거짓이 아니라면 신형 2.2L 디젤 엔진은 2개의 터빈이 적용될 듯 합니다. 6기통 디젤 엔진 중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등에 탑재되는 V6 3.0L 디젤 엔진이 터빈이 2개가 탑재되었고 BMW도 2개 심지어 3개가 탑재된 트라이 터보 엔진도 양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4기통 디젤 엔진 중에서는 2개의 터빈이 적용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BMW가 트윈파워라고 홍보하는데 사실 BMW 2.0L 디젤 엔진의 터빈은 1개이고 단지 VGT 기술에 트윈스크롤이 결합되어 트윈파워라는 명칭을 부여했지요. 

 

4기통 디젤 엔진의 경우 6기통 디젤 엔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델에 탑재되는 경우가 많은데 터빈이 2개인 경우 설계도 복잡해지고 무엇보다도 원가가 크게 올라가게 됩니다. 쌍용에서도 아마 터빈 1개로 해결하고 싶었겠지만 해결이 안되니 터빈 2개를 붙여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을 한 듯 합니다. 코란도 C의 경우 이미 2.2L 디젤이 탑재되고 있지만 출력과 토크가 R 엔진보다 열세이고 터빈 1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수동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사실 신형 렉스턴 W 2.2 모델이 탐이 납니다. 국산차 중에서 토크 50kg.m 넘는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 출시된 적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트럭 버스 등 상용차 제외) 아무튼 이번 신형 렉스턴 W 국내에서 판매가 순조로웠으면 합니다.

 

 

오늘 오후에 통일동산 근처에서 우연히 본 위장막없는 기아 K3 쿱 사진입니다.  포르테 후속모델로 출시할 예정인 기아 K3 쿱의 위장막 없는 모습 그것도 주행하는게 아닌 길가에 서있어서 재빠르게 찍어봤습니다.

 

K3 쿱 뒷모습입니다. K3 세단과 달리 번호판이 뒷범퍼 중앙에 있습니다.

 

 K3 쿱 앰블럼입니다. T-GDI인걸 보니 1.6 터보엔진으로 추정되네요. 맞나.....

 

기아 K3 쿱과 세단 헤드라이트입니다. 마침 작년 하반기에 K3 세단을 시승한적이 있어서 비교샷으로 올려봤습니다. 위쪽이 쿱 아래쪽이 세단입니다.

리어램프 비교사진입니다. 위쪽이 쿱, 아래쪽이 세단입니다. 헤드램프는 비슷하지만 리어램프는 한눈에 봐도 차이가 많이 나보이죠?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K3 쿱은 리어램프 방향지시등 부위가 돌출되어 있습니다.

 

 K3 쿱 안개등입니다. 세단과 달리 원형이네요.

 

기아 포르테 쿱처럼 K3 쿱 또한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미러가 적용되었습니다.

 

K3 쿱에 장착된 휠입니다. 휠은 상당히 커보였는데 18인치 더군요.

 

타이어는 225/40/18 사이즈입니다. 편평비가 상당히 얇은데 좀 울퉁불퉁한곳에서 승차감이 꽤 튈듯하네요.

 

K3쿱 그릴

 

K3 쿱 리어 디퓨저와 트윈머플러입니다.

 

 K3 쿱 선루프입니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아니네요.

 

이렇게 보니 기아 K7 초기형과 상당히 흡사해 보이네요. 후측면에서 보면 정말 K7 리어램프와 많이 닮았습니다.

 

K3 후측면 사진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너무 과하지도 너무 얌전하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아 K3 쿱 모델이 위장막 없이 돌아다니는거 보니 국내출시가 얼마 안남은 듯 싶네요. 엔진라인업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벨로스터 터보에 올라가는 1.6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반떼 쿠페의 2.0 가솔린엔진도 나올 가능성이 있겠죠.

 

예전에 포르테 쿱 몇번 타봤었는데 포르테 쿱의 경우 2.0 자연흡기 엔진임에도 가속반응이 상대적으로 느리고 품질 마무리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K3 쿱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포르테 쿱의 단점을 개선해 줬으면 합니다. 일단 차 자체는 괜찮네요. 제가 좀더 여유있다면 한번 구매리스트에 올려봐도 될듯 한데 아쉽게도 저는 다음 차량으로 디젤 소형SUV나 디젤승용차를 고려하고 있어서리 ㅎㅎㅎ

 

기아 K3 쿱 스파이샷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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