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유 또는 합성엔진오일에 관심 있거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빌’ 또는 ‘모빌원’이라는 이름을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모빌은 미국 석유화학회사 ‘엑손모빌’의 윤활유 브랜드이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합성엔진오일 = 모빌 이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모빌합성유는 합성엔진오일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저 또한 모빌원 엔진오일을 여러번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모빌합성유 제품 중에서 일반주행과 와인딩 서킷에서 모두 만족하는 모빌원 0w-40 엔진오일은 듣기좋은 카랑카랑한 엔진음을 내면서도 6000rpm 이상 고회전에서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필링을 구현해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엑손모빌은 현재 자사의 엔진오일 모빌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100% 즉석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엑손모빌 지정정비소에서 모빌 엔진오일로 교환하는 모든 고객들 전원에게 즉석으로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이벤트 참여는 http://promotion.mobil.co.kr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주의사항이 있다면 반드시 스마트폰에서 해당 홈페이지를 열어야 즉석상품권 지급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최고급 합성엔진오일 모빌원은 물론 모빌슈퍼 3000, 모빌 델박원 등 국내 정식 수입되는 모든 모빌합성유로 교환하는 고객들 전원에게 혜택이 준다고 합니다. 이벤트에 해당되는 엔진오일은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엑손모빌에서 지정한 공식 정비업소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식지정 정비업소에서 모빌 엔진오일 교환 후 쿠폰번호 등록하면 바로 즉석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나 직장동료 등 지인들에게 이벤트를 추천해 지인이 교환 이벤트에 참여하면 즉석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천할 수 있는 지인은 3명 까지라고 하네요.


자동차를 보유하게되면 운전자들이 정비에 대해 몰라도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한다는 상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합성엔진오일은 일반 광유보다 수명이 더 길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현재 자신이 소유한 차가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임박했다면 모빌엔진오일 교환 후 상품권 지급 이벤트에 바로 참여해보세요. 자동차는 엔진오일 포함해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체해주면 별다른 문제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공산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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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소개했습니다.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T-GDI 동호회,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퍼왔습니다.


이번 디자인 호불호가 크네요. ㅎㅎ 전 앞은 마음에 들고 뒤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지난 17일 기아차 올 뉴 모닝이 국내 출시됐습니다. 1.0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한 가지만 탑재되는데요.


그런데 기아차 올 뉴 모닝 취급설명서를 보니까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1.0 T-GDI 엔진이 목록에 보여집니다. 1.0 T-GDI 엔진은 다들 아시겠지만 유럽에서 기아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인 시드에도 탑재될 정도로 파워가 높죠. 1.0 T-GDI 엔진이 100, 120마력 버전이 있는데요. 아직 최종 출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먼저 올 뉴 모닝 제원입니다.



그리고 위 도표는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냉각수 등의 용량과 규격입니다.


지금까지 출시된 현대차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엔진오일 추천사양이 API SN 이상 또는 ACEA C2 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점도는 0w-20 을 권장하고 터보 모델은 0w-30을 권장하네요.


API SN은 API SM과 비교해 동점도에서 더 높은 연비를 만족시켜야 인정받을 수 있는 규격입니다. 오일 등급이 업그레이드된 만큼 향후 기아 오토큐나 사업소에 비치되는 엔진오일 규격도 더 높은 것으로 바뀔 거라 생각됩니다.

이 도표는 참고하시고요. 0w-20 엔진오일도 전 온도 영역에 대응하네요.


통상주행시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환주기입니다.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은 1만5천km. 1.0 T-GDI 모델은 1만km에서 교환하라고 되어 있네요.


어떻게 보면 엔진에서 가장 중요한 점화플러그는 1.0 T-GDI 엔진은 7만km에 교환하라고 나와있네요. 장수명인거 보니 이리듐인듯 합니다.


가혹주행이 잦은 경우 교환주기입니다. 1.0 T-GDI 모델은 교환주기를 좀더 앞당겨 주는게 속편하겠네요.



그리고 취급설명서 보다가 크루즈 컨트롤 설정속도가 있길래 올려봤습니다. 시속 180km/h까지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뭐 사실 경차로 그 영역까지 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1.0 T-GDI 모델이라고 해도 쉽지 않으니 상징적인 속도라고 볼 수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차는 자연흡기 엔진보다 터보 엔진이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1.0 T-GDI 엔진이 나온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됩니다. 120마력 버전이 탑재되면 왠만한 자연흡기 엔진 탑재한 승용차는 긴장타야겠습니다 ㅎㅎ



간만에 새로운 이타샤 차량을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새로 소개할 차종은 쉐보레 신형 스파크 이타샤입니다. 이타샤 작품은 마크로스 프런티어에 등장하는 란카 리 입니다. 마크로스 프런티어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마크로스 초기TV판에 등장한 린 민메이랑 비슷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쉐보레 스파크 이타샤 전후좌우 이미지입니다. 얼핏 보면 원래 녹색바디 컬러라고 생각되시겠지만 녹색은 아니고 검은색 바디컬러에 녹색 랩핑지를 반 정도 덮고 그리고 문자, 도형, 캐릭터를 랩핑한 겁니다.


참고로 경차 수동 차량임에도 보기드문 풀옵션 차량입니다. 가장 최상위 트림인 LTZ에 모든 옵션을 포함했다고 차주분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스파크 바디킷도 모두 둘렀습니다. 풀바디킷이 모두 적용된 신형 스파크는 첨 봤는데 너무 이쁩니다.


마이링크가 적용된 센터페시아. 일본어와 한국어 중국어 깨끗하게 지원됩니다.


쉐보레 스파크 계기판


그리고 쉐보레 스파크 알루미늄 페달입니다. 이것도 아마 쉐보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순정형 악세사리 용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LT 스파크 수동 페달은 조금 애매모호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페달은 느낌 좋네요 ㅎㅎ


정성스럽게 랩핑한 신형 쉐보레 스파크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쉐보레 스파크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작동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봤습니다.


DCT나 일반 자동변속기차량에 경사로 밀림방지차량을 운전해 본 적은 많았는데요. 수동차량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차량을 체험한 건 이차가 처음인 듯 합니다. 


확실히 경사로에서 출발할때 뒤로 밀리지 않습니다. 다만 지속시간은 1-2초 정도로 짧고요.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 핸드브레이크를 걸다가 풀어서 출발하면 이 장치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예상대로 기존 그랜저HG보다 좀더 상승했고요.


편의사양이나 옵션은 좋은듯 합니다.


최종 가격 나오면 그때 한번 더 포스팅해볼게요.


3.3 라인업이 빠진건 아마 아슬란 때문인 듯 합니다.


출처-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RD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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