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도로도 달릴수 있는 아우디A4 올로드 콰드로




우리나라의 경우 국도포장율은 이미 95%를 넘었고 지방도 포장율또한 80%를 넘은 상태이기 때문에 깊은 오지를 찾아다니지 않는한 왠만한 지역을 여행갈 때에는 매끈하게 포장된 포장도로만 주행하고 다닐 것이다.



그렇지만 해외의 다른국가 특히 선진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의 경우 아직도 비포장도로가 흔히 존재한다.



모터쇼를 통해 많은 승용차들이 발표되고 있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온로드 주행용이라 비포장길을 달릴려면 SUV같이 험로를 주행할수 있고 지상고가 높아서 차체 밑바닥이 땅에 닿지 않아야 한다.



아우디는 오래전부터 이런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크고 부담스러운 SUV를 구입하지 않아도 비포장길등 왠만한 험로를 끄덕없이 주행할수 있는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 모델을 시판했다.



일반적인 승용차와 달리 어떠한 땅과 지형도 가리지 않고 달릴수 있는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는 스포티한 라인이 가미되면서도 혁신적인 아우디만의 기술력이 삽입되었다. 즉 매끈하게 포장된 도로에서 주행할수 있는 승용차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량이다.



아우디 A4는 효율적이면서도 파워가 넘치는 엔진이 장착되었고 그 엔진의 동력을 확실하게 전달해주는 하이테크 S트로닉 미션이 장착되어 황야 및 숲의 비포장도로에서 일반승용차에 비해 우월하고 정교한 주행이 가능하다.



제네바모터쇼에 전시된 뒤 곧 양산체제에 들어갈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는 늦어도 올여름 안에 양산될 예정이며 가격은 37100유로부터 시작된다.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는 같은 플랫폼의 아우디 A4 아반트의 디자인을 상당부분 채용하였으며 표면의 곡선이 힘차면서도 우아하고 올로드 콰드로의 루프라인은 쿠페의 실루엣처럼 보인다. 또한 A4의 스포티하고 고상한 라인을 재해석하여 채용하였으며 아우디 특유의 싱글프레임 전면그릴은 그동안 다른 아우디 모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수직 크롬라인을 삭제하였으며 대신 그릴 아래쪽에 공기를 빨아들이는 4개의 에어홀은 범퍼의 볼륨감을 강조하면서도 야성미가 넘치는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범퍼 아래쪽에는 원형의 안개등이 장착되었고 안개등 주위로 크롬을 둘렀으며 옵션으로 바이 제논 헤드램프와 낮에도 자동적으로 라이트가 점멸되는 데이라이트 기능을 옵션으로 두었다.
또한 프론트와 리어 끝 아래쪽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언더바디 가드를 부착하여 A4올로드 콰드로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차의 옆면을 보면 휠 아치의 라인이 불꽃처럼 강인하게 보이고, 휠베이스 아래쪽에는 모난 스테인레스 재질의 메탈라인이 삽입되어 있다. 그리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17인치 휠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루프 위쪽에는 루프레일이 장착되어 있으며 올로드 콰트로의 트림구분을 위해서 2.0TDI모델의 경우에는 리어 범퍼에 리플렉터를 장착하였고 상위 모델인3.0TDI와 2.0TFSI의 경우에는 트윈머플러를 장착하여 고성능 모델 이미지를 부가하였다.


A4 올로드 콰드로의 옆모습 강인한 옆라인이 인상적이다.



화물칸과 승객공간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차량이다. 전장4720mm, 휠베이스2810mm, 전폭1840mm, 전고1500mm으로 크고 안정감 있으며 비슷한 목적을 가진 A4 아반트 모델의 최저지상고 18cm보다도 더 높아 더 많은 짐을 적재할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우디 A4 올로드 콰트로는 대부분의 바디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시켜 차체강성을 높이고 무게를 낮추었으며 추돌사고시 최대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여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에 두개의 에어백을 적용시켰으며 드라이버와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맬때 자동적으로 안전벨트 장력을 조절하는 벨트 프리텐셔너가 적용되었다. 또한 프론트시트와 리어시트 양 사이드에 사이드에어백이 장착되었으며 후방추돌시 앞좌석 탑승자의 목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인테그랄 헤드레스트가 장착되었다.



A4의 러거지 공간은 490리터지만 뒷좌석을 폴딩할 시에는 무려1430리터의 적재공간을 얻을수 있어, 스키장비등 부피가 크고 긴 장비들을 적재할수 있다. 독창적으로 설계된 A4올로드 콰드로의 러거지 공간은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으며 러거지 칸막이 커버와 러거지 네트 그물이 설치되어 있어 러거지에 적재된 화물이 급격한 움직임에도 고정되어 매우 실용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러거지 안쪽에는 별도의 손잡이가 있어 손잡이를 당기면 자동적으로 해치가 열리며 러거지 네트에 걸려있는 링과 백 후크등을 조절하여 러거지 그물을 조절할수 있다.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의 밑부분에는 진흙등이 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트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양면매트와 12볼트 아웃렛, 전기로 작동하는 테일게이트,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과 스트랩 리테이너를 마련했다.



인테리어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의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감각과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 품질 그리고 흠잡을곳이 없는 기능성을 자랑하며 인테리어 곳곳에 콰드로 특유의 요소가 숨겨져 있다. 운전석은 드라이버의 편의성을 최대한 제공하였으며 특히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센터페시아 중앙에 온보드 모니터가 붙어있으며 모니터 주위에 콘트롤 버튼이 붙어있다. 그 버튼으로 오디오 조작 및 MMI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작동시킬수 있다.



고객들은 한가지 이상의 인테리어 재질을 선택할수 있는데 올로드 콰트로에만 제공되는 직물시트와 두가지 타입의 가죽시트(알칸테라 / 컴비네이션)을 선택할수 있으며 직물시트에는 두가지 컬러를 선택할수 있고 가죽시트 트림에는 7가지 컬러를 선택할수 있다.(이중 두가지 컬러는 다른색깔의 스포티한 수직 스티치가 박혀있다) 또한 도어스카프에는 Allroad로고가 새겨져 있다.



엔진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 엔진라인업은 가솔린엔진 한가지와 디젤엔진 두가지 총 세가지를 제공한다. 세가지 엔진 모두 터보차져 + 직분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높은 연소효율과 부드러우면서도 응답속도가 빠르고, 인상적인 출력을 내뿜는다. 세 엔진 모두 아우디가 자랑하는 리커버레이션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마찰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하여 에너지 손실을 막아준다.



이중에서 2리터 가솔린 TFSI엔진은 저명한 전문가들에 의해 올해의 엔진상을 네번연속 수상하였으며 직분사 시스템, 터보차져, 아우디 밸브리프트 시스템등 총 세가지의 하이엔드 기술력이 녹아있다. 부스트 압력에 따라 다양한 컨트롤 시스템이 존재하며 1500~4200rpm사이에 35.7kg.m의 풍부한 토크와 최고출력 211마력의 고출력을 내뿜어주어서 0-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불과 6.9초로 스포츠카 못지않은 역동적인 성능을 느낄수 있다. 최고속도는 230km/h 유럽에서 측정한 시내+고속 혼합연비는 가솔린 1리터당 12.3km/l를 주행할수 있다고 한다.



2리터 디젤 TDI엔진은 1800바의 고압 커먼레일 인젝터에서 연료가 분사되는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 또한 0-100km/h까지 도달하는시간은 8.9초이며 1750~2500rpm사이에서 최고 35.7kg.m의 높은 토크를 제공하고 최대출력170마력으로 있어 낮은 RPM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느낄수 있다. 시내+고속 혼합연비는 디젤연료 1리터당 15.6km/l를 주행할수 있다.



그리고 최상급 엔진인 3리터 디젤 V6 TDI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의 놀라운 고출력과 1500~3000rpm사이에 51kg.m의 강력한 토크를 제공해주며 아우디 최신미션인 S트로닉과 결합하여 0-100km/h까지 도달하는시간은 6.4초 최고속도는 236km/h이며 그럼에도 연비는 디젤연료 1리터당 14km/l를 주행할수 있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잡은 이상적인 엔진이다. 특히 이 엔진은 2010년부터 발효되는 유로5기준을 충족시켜준다고 한다.



The Driveline



2.0TDI 엔진의 경우 6단 수동미션과 짝을 이루며 3.0TDI엔진과 2.0TFSI엔진은 아우디에서 제공하는 차세대 미션인 S트로닉과 짝을 이룬다. 듀얼클러치 시스템을 가진 S트로닉미션은 무려 7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매우 넓은 기어비 영역을 커버하고 있어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매우 효율적으로 동력을 전달해준다.


7단 S트로닉은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기어변속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핸들에 붙어있는 패들쉬프트를 통해서 임의로 변속이 가능하다.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의 드라이브트레인은 엔진 뒤쪽으로 클러치가 바로 붙어있고 클러치 앞쪽에 디퍼런셜케이스가 붙은 구조로 매우 효율적이며 이러한 구조는 프론트 엑슬 뒤쪽으로 동력축이 연결되어 있는 아우디만의 독특한 구조로 실내넓이의 척도라 할수 있는 휠베이스를 길게 확보할수 있으며 효율적으로 전 후륜에 동력배분이 가능하다. 이러한 구조는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안정감이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운동성능을 제공한다.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의 특징은 험로에서도 강한 AWD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평상시에는 전 후륜 40:60으로 동력을 배분하지만 필요에 따라 엔진동력의 65%~최대 85%까지 프론트 혹은 리어에 배분이 가능하다.



섀시



아우디A4 올로드 콰드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위해 전륜윤거(1583mm) 후륜윤거(1574mm)가 모두 아우디 A4 아반트보다 20mm씩 더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험로주행을 위해 서스펜션의 스프링 길이가 길면서도
쇽업쇼바 압력을 최적으로 조율하여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225/55/17사이즈의 광폭타이어는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편안함과 안정감을 준다. 또한 옵션으로 18인치 휠 타이어가 마련되어 있다.

A4 올로드 콰드로는 A4모델 라인업 중에서도 매우 유리한 라인업으로 구별되어 있다. 스티어링이 반응이 빠르고 스티어링 기어비가 최적으로 조절되어 있어 빠른 핸들링을 구사할수 있다. 전륜 5링크 서스펜션과 후륜 self-tracking trapezoidal-link 서스펜션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어 어떠한 노면에서도 반응이 빠르고 안정감이 있으며 또한 공차중량을 줄였다. 16인치 디스크브레이크는 급브레이킹시 최대한 빨리 디스크열을 식힐수 있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는 다른 A4모델과 비교시 스포티한 주행과 편안함 안전성 이외에 온로드 오프로드까지 달릴수 있는 유일한 모델이다.



또한 아우디 특유의 차체자세제어장치인 ESP와 오프로드 자동탐지장치인 ORD가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ESP의 경우에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차체자세를 잃지 않고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빠져나올수 있다.



포장도로에서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는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 콰드로 시스템의 진가는 바로 포장도로에서 발휘된다. 드라이버는 아우디의 엔진반응속도와 7단 S트로닉의 쉬프트포인트, 서보트로닉 파워스티어링의 핸들링 감각등을 설정할수 있으며 드라이버는 컴포트, 스탠다드, 스포티 세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각기 다른 드라이빙을 느낄수 있다.



아우디의 다이나믹 스티어링의 감도 또한 드라이버가 설정할수 있는데 파워스티어링 기어비가 겹친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아우디의 다이나믹 스티어링은 드라이버가 드라이브 모드를 통해 각기 다른 파워스티어링 감도를 느낄수 잇다. 또한 코너링시 드라이버가 컨트롤할 상황을 벗어난 경우 아우디 다이나믹 스티어링은 ESP의 개입정도에 따라 운전자가 의도한 만큼 차가 돌아나갈수 있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아우디 A4 올로드 콰드로는 37100유로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17인치 휠과 안개등, 헤드램프 와셔시스템, 루프레일, 러거지 분리커버, 리버서블 로드라이너, 자동 힐클라임 콘트롤 시스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CD플레이어가 포함된 오디오시스템이 포함된다.



또한 옵션장비로는 주변에 따라 하향등과 상향등이 자동조절되는 하이빔 어시스턴스 시스템, 파노라마 글라스 선루프, 전동식 테일게이트, 주변환경 및 기후에 따라 세가지 모드로 컨트롤 할수 있는 쓰리-존-컨트롤-시스템, 데이타임 LED 라이트가 포함된 제논헤드램프와 노면에 따라 시트의 강도설정을 변경할수 있는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MMI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뱅앤올롭슨에서 제공하는 505와트 14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은 마치 콘서트홀에 온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깨끗한 음질과 충분한 음량을 제공해준다.


아우디 특유의 싱글프레임 그릴과 LED데이라이트를 장착한 A4올로드 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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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The Audi A4 allroad quattro: A Vehicle that knows no Boundaries



The A4 allroad quattro is right at home on any road ? and offroad



quattro permanent all-wheel drive and increased ground clearance



Sporty character and innovative high-end technology


A vehicle that knows no boundaries: Audi is launching the A4 allroad quattro. With its permanent all-wheel drive and increased ground clearance, the A4 can handle any road or trail; it also offers driving pleasure ? even on unpaved surfaces. Naturally, the Audi A4 allroad quattro features all the innovative technologies which impart to the A4 model line its superiority: a range of powerful and highly energy-efficient engines, Audi drive select (intelligent handling technology), the high-tech S tronic transmission, and innovative communication and assistance systems. The vehicle will be available in early summer at a basic price of 37,100 euros.



The design of the Audi A4 allroad quattro recalls the A4 Avant: crisp lines enclose tastefully curved surfaces and the low roof line establishes a coupe-like silhouette. Striking details re-interpret this model line's sporty elegance. The moon-gray single-frame radiator grille bears vertical chrome strips; an accentuated bumper and large air inlets underscore this vehicle's unique identity. Chrome rings encircle the fog lights. And in the option featuring xenon plus headlights, light-emitting diodes comprise the daytime running lights and taillights. Underneath the front end and tail end, the A4 allroad has a stainless-steel underbody guard.



Viewed from the side, the vehicle dazzles with flared wheel arches, angular sills (available with stainless-steel insert strips), and large wheels ? 17-inch wheels in 7-arm design are standard. The roof is capped off by an offset rail with two high crosspieces. The width of the A4 allroad quattro is emphasized by the rear bumper's distinctive styling and the integrated horizontal reflectors. On the 2.0 TDI, the two exhaust tailpipes appear side by side; on the 2.0 TFSI and 3.0 TDI, they terminate to the left and to the right.



Body and Luggage Compartment
The Audi A4 allroad quattro is a truly expressive car. Its measurements include: 4.72 meters (15.49 ft) in length, a wheelbase of 2.81 meters (9.22 ft), 1.84 meters (6.04 ft) in width, and 1.50 meters (4.92 ft) in height. It also features greater ground clearance than the Audi A4 Avant: 180 millimeters (7.09 inches) when the Audi A4 allroad quattro is unloaded.



Audi has created a vehicle body consisting primarily of high-strength and ultra-strong steel panels ? which, in turn, reduce the car's weight while enhancing its rigidity, vibrational comfort, and impact safety. An array of precisely arranged metal sections protects passengers in the event of an accident.



In addition to the two front airbags, which take into consideration the precise positions of the driver and front-seat passenger, there are side air bags in the front and, optionally, in the rear as well. Last but not least, a head-protection airbag system also stands at the ready. The integral head-restraint system in the front diminishes the risk of whiplash in the event of a rear-end collision.



The luggage compartment's base capacity is 490 liters (17.30 cubic feet). This can be increased, however, to an impressive 1,430 liters (50.50 cubic feet) and a length of 1.78 meters (5.84 feet) by folding down the split rear-bench backrest, which optionally features a load-through hatch with removable ski bag. The hatch is exactly one meter wide (3.28 feet). The luggage compartment boasts an ingenious design which enhances its use and is lined with high-quality carpet.



Befitting its character, the A4 allroad quattro has a wealth of practical flourishes: the luggage-compartment cover and the partition safety netting are stored in separate compartments; a mere tap of the hand triggers the cover to automatically retract upward. Additional standard equipment includes fastening rings and bag hooks as well as a shelf on one side with an adjustable net.



Every Audi A4 allroad quattro also has a reversible loadliner, the underside of which has been designed as a dirt-resistant tray. Optional equipment includes a reversible mat, a 12-volt outlet, an electromechanical assembly for the tailgate, and a load-securing set with a telescopic rod and strap retainer. The load-securing set's two rails in the floor allow the luggage compartment to be divided as required.



Interior


Refined touches, uncompromising quality and flawless functionality: the interior of the Audi A4 allroad quattro embodies all the strengths for which Audi is renowned. The cockpit clearly serves the driver. Among the control unit's highlights: the standard electromechanical handbrake ? which has replaced the lever on the center console with a button ? and the central on-board monitor. A color display complements the concert or symphony sound system, or the MMI navigation system plus; the MMI's offset control unit is housed in the center console.



Customers can choose one of several different trim materials: an exclusive allroad fabric, two types of leather, or an Alcantara/leather combination. The fabric designs are available in two colors and the leather trim in seven colors (two of which feature sporty contrasting stitching). Standard inlays are micrometallic platinum; options include aluminum trigon, natural fine-grain ash, laurel nutmeg, and walnut brown. Carpeting is made of velour; the headlining is star silver, linen beige, or black (optional). Many of the operating controls gleam thanks to their standard aluminum look; the door sill trims bear special allroad logos.



As for seats, Audi offers a seat-heating system, electrical adjustability, a sporty version with pronounced side sections, and climate-controlled comfort seats. The latter not only can be heated, but also deliver relief on hot days thanks to an integrated cooling unit with small fans. The long wheelbase of the A4 allroad quattro ensures plenty of interior space ? even on the rear bench seat.



The Engines


Audi will initially offer three different engines for the A4 allroad quattro: a gasoline engine and two diesel engines. All three are turbocharged direct-fuel-injection engines. They command respect due to excellent performance, impressive pulling power, smooth running, and high fuel efficiency. The engines are further bolstered by pioneering technologies arising from Audi's modular efficiency expertise. For example, all three units boast a standard on-board recuperation system, which converts mechanical energy into electrical energy during deceleration.



The 2-liter TFSI ? voted "Engine of the Year" on four consecutive occasions by an international panel of experts ? incorporates three high-end technologies: FSI direct gasoline injection, the turbocharger, and the Audi valvelift system, which boosts pulling power by means of a variable control system. Between 1,500 and 4,200 rpm, the four-cylinder engine delivers 350 Nm of torque to the crankshaft. Peak output is 155 kW (211 bhp). In addition, the 2-liter TFSI propels the Audi A4 allroad quattro to 100 km/h (62.14 mph) in just 6.9 seconds, and to a top speed of 230 km/h (142.92 mph). On average, it consumes a mere 8.1 liters of fuel per 100 km (29.04 mpg).



As for the 2.0 TDI, the successor to the most successful diesel engine ever, a common-rail system providing injection pressure of 1,800 bar ensures excellent driving refinement. The two-liter diesel engine delivers 350 Nm between 1,750 and 2.500 rpm. A respectable 125 kW (170 bhp) provides admirable output, yet requires just 6.4 liters of fuel per 100 km (36.75 mpg). The Audi A4 allroad quattro 2.0 TDI reaches 100 km/h (62.14 mph) in 8.9 seconds and a top speed of 213 km/h (132.35 mph).



The very best of the three engines is the 3.0 TDI. This V6 diesel produces 176 kW (240 bhp) and transmits 500 Nm of torque to the crankshaft at 1,500 to 3,000 rpm. The 3.0 TDI in conjunction with S tronic propels the Audi A4 allroad quattro to 100 km/h (62.14 mph) in 6.4 seconds, and tops out at 236 km/h (146.64 mph). On average, the three-liter engine sips only 7.1 liters of fuel per 100 km (33.13 mpg). Like the other two engines, it already meets the EU's Euro 5 emission standard.



The Driveline


The 2.0 TDI transmits its power to a six-speed manual transmission. The 3.0 TDI and 2.0 TFSI feature the next generation of Audi's dynamic and very efficient S tronic. This innovative dual-clutch transmission switches extremely smoothly among its seven gears within a few hundredths of a second. S tronic also excels thanks to its high efficiency ratio and a broad spread of the gear ratios. The seven-speed S tronic has a fully automatic mode at the ready: the driver can shift as required, if necessary via shift paddles on the steering wheel.



In the Audi A4 allroad quattro drivetrain, the differential is in front of the clutch and immediately behind the engine. This technical stroke of genius made it possible to reposition the front axle much closer to the vehicle's front end, in turn allowing for a long wheelbase and an ideal distribution of the axle loads. The benefits include steady straight-line stability, superb ride comfort, and excellent driving dynamics.



The Audi A4 allroad quattro features quattro permanent all-wheel drive as standard equipment. Its purely mechanical center differential favors the rear, distributing power at a 40:60 ratio to the front and rear axle. If necessary, the quattro permanent all-wheel drive can route up to 65 percent to the front or as much as 85 percent toward the tail end.



The Chassis


The width of the Audi A4 allroad quattro lays the foundation for its driving dynamics. The car's track is 1,583 mm (62.32 in.) at the front and 1,574 mm (61.97 in.) at the rear ? some 20 mm (0.79 in.) wider, respectively, than the A4 Avant. The body is higher on account of a new chassis with longer springs, which ? like the new shock absorbers ? combine sportiness with comfort. The standard, 17-inch lightweight alloy wheels are fitted with 225/55 tires. At a diameter of 690 millimeters (27.17 inches), even this standard configuration looks rather imposing. For the time being, Audi is also offering 18-inch wheels.



The chassis in the A4 allroad quattro retains all the advantages which distinguish the A4 model line. Steering is straightforward and responsive. A steering box beneath the wheel conveys the driver's input directly to the wheels. The five-link front suspension and the self-tracking trapezoidal-link rear suspension consist largely of aluminum to reduce unsprung weight. 16-inch brakes with excellent cooling behavior provide for rapid deceleration.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that the A4 allroad quattro offers sportiness, comfort, and stability ? onroad and offroad. After all, it is an A4.



On rough terrain, the A4 allroad quattro relies on a high-tech feature of its Electronic Stabilization Program (ESP): the Offroad Detection (ORD) technology automatically identifies the type of driving surface and adjusts the ESP's control parameters accordingly. When the driver depresses the gas pedal, ESP increases propulsive power by tolerating more wheel spin than otherwise. If necessary, it will override for a time in the interests of saf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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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paved roads, Audi drive select further enhances the joys of driving. This control system automatically and perfectly adapts the personality of the Audi A4 allroad quattro to the driver's preferences. Audi drive select namely evaluates the engine's throttle response, the Servotronic power steering, and S tronic's shift points in automatic mode. The driver can freely switch among three different engine maps: comfortable, standard, and sporty. And MMI navigation plus provides yet another on-board control option, and is individually programmable.



Audi drive select can be paired with Audi dynamic steering. It consists of a superimposed gear system, and varies the steering ratio as well as steering assistance in a continuously variable manner. Audi drive select functions directly at low speeds and indirectly at high speeds. At the vehicle's cornering limit, the dynamic steering keeps the A4 allroad quattro on course via split-second corrective actions ? subsequently obviating extensive ESP intervention.



Equipment Packages


The Audi A4 allroad quattro will be available at dealerships early this summer at a basic price of 37,100 euros. It is generously equipped with 17-inch lightweight alloy wheels, fog lights, a headlight washer system, roof rails, a convenient luggage-compartment cover, a reversible loadliner, an automatic climate-control system, an electromechanical handbrake, and a sound system with CD player.



Optional equipment also includes a multitude of attractive features. The high-beam assistant automatically switches between high beams and low beams. The two-part panoramic glass roof with an electrically operated interior shade suffuses the interior with sunlight and fresh air. And the electromechanical tailgate, the ingenious three-zone climate-control system, the xenon plus headlights with LED daytime running lights and LED reverse lights, and the climate-controlled comfort seats are all luxurious options.



If a customer so desires, they can take delivery of an A4 allroad quattro with innovative assistance systems straight from the luxury class. Audi lane assist helps the driver to remain in a given lane, while Audi side assist makes it safer to change lanes. Adaptive cruise control is a radar-assisted cruise-control system which detects vehicles ahead and maintains the proper following distance by braking and accelerating on its own. Should the rate of deceleration for some reason not suffice, the system alerts the driver via one of two alarms based on the extent of danger.



Audi also offers top-notch multimedia options. The world-class MMI navigation plus system belongs to Audi's cutting-edge generation of new high-tech devices. It integrates a color display with three-dimensional maps, a DVD player, a voice-activated unit facilitating whole-word commands, and a large hard disk drive which stores data for navigation, music, and phoning. MMI navigation plus can be rendered even more sophisticated by means of tuner modules which enable digital TV/radio reception. Last but not least, a Bang & Olufsen sound system indeed constitutes a luxurious extra: its 14 speakers delivering 505 watts create breathtaking surround sound.


트윈머플러가 장착되어 고성능 모델 이미지로 보이게 하였고 바디색깔과 같은 리어디퓨저가 인상적이다.


 

 

 


 

 


 

포르쉐911타르가 기반으로 전기스포츠 로드스터를 만든 포르쉐 메이저튜너 RUF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 왠지 대체연료 및 전기차와 인연이 없을거 같은 포르쉐에서 전기차가 존재한다면 믿을수 있겠는가?


그런데 포르쉐에도 전기차가 존재한다. 다만 포르쉐에서 제작한것이 아닌 포르쉐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RUF라는 튜너에서 포르쉐911을 기반으로 전기차로 개조한 차량이다.


이제 양산차메이커뿐 아니라 양산차와 제휴를 맺고 튜닝하는 메이저 튜닝업체들 또한 친환경차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지난 가을에 포르쉐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RUF는 포르쉐911을 기반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Ruf라고 불렸던 프로토타입 전기차를 선보였다.



그후로 개량을 거쳐 RUF는 제네바모터쇼에 그린스터라는 포르쉐911 타르가를기반으로 만든 친환경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포르쉐의 전통적인 RR방식을 그대로 고수하여 내연기관엔진이 장착된 뒷 해치 엔진룸에는 엔진대신에 지멘스에서 가져온 최고출력 270KW 최대토크 695lb-ft(96km.m)의 전동모터와 리튬이온 팩은 장착했다.



리튬이온팩은 프로토타입인 eRuf보다 약30%정도 부피를 줄였으며 또한 부피를 줄였음에도 배터리 파워는 더 강해지고 또한 드라이버가 브레이킹시 배터리에서 재생에너지를 흡수하여 충전하기도 한다.



그린스터의 배터리는 집에서 1시간만 충전하면 완전히 충전된다.



RUF는 다음 모터쇼에서 모터의 부피를 더 줄여서 트윈모터를 장착하는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0년에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포르쉐 고유의 RR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였지만 기존 내연기관엔진대신에 리튬이온 배터리팩과 전기모터를 삽입하였다




 


태양전지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512마력의 고성능을 자랑하는 NLV Quant by Koenigsegg 다른전기차와 달리 충전시간이 15-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주목할점은 바로 경제적인 소형차와 친환경차량이다.

현재 수제작 스포츠카 제작업체인 스웨덴 코닉세그 또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코닉세그는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전문기업인 NLV Solar AG의 배터리기술을 들여와서 만든 전기스포츠 컨셉카 코닉세그 NLV Quant by Koenigsegg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나온 가솔린 대배기량 양산차들이 강력한 파워를 댓가로 화석에너지인 휘발유를 많이 태워 연소시켜야 했지만 NLV Quant by Koenigsegg컨셉카의 경우 막대한양의 휘발유 대신 솔라패널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셀 배터리에 저장되며 내연기관엔진이 전혀 없어 매연이 전혀 나오지 않고 휘발유를 전혀 쓰지 않는다.  



NLV Quant by Koenigsegg의 최고출력은 512마력에 토크가 무려 72.9kg.m로 이는 가솔린 v12엔진 6000-7000cc급 엔진의 출력과 비슷한 어마어마한 파워를 자랑한다.



NLV Quant by Koenigsegg의 진가는 성능뿐만이 아니다.



한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5-20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이는 한번충전하는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다른업체의 전기차와 비교시 매우 경쟁력있는 부분이다. 또한 한번충전후 평균 480km이상의 거리를 주행할수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나온 코닉세그 스포츠카는 모두 2인승 뿐이지만 NLV Quant by Koenigsegg는 4명이 탑승할수 있으며 걸윙으로 도어가 열린다. 또한 구동축을 담당하는 리어휠 좌우측에 각각의 전기모터가 부착되어 있다. 



코닉세그가 이 훌륭한 태양광 에너지 스포츠카를 양산할지는 알수 없지만 양산된다면 현존하는 코닉세그 최고의 차인 코닉세그CCX에 비해 크게 비싸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인이 구입하는건 거의 불가능할것이다 왜냐면 코닉세그CCX가격이 522120달러 우리돈으로 8억이 훌쩍 넘으니까 말이다.)


스포츠카답게 뒷바퀴굴림으로 뒷바퀴 좌우 구동축에 각각 1개씩 모터를 장착한것이 특징이다.

 

Live Photos Copyright ©2009 Chris Paukert/Sam Abuelsamid / Weblogs, Inc.



La Vecchia explained that so-called Flow Accumulator Energy Storage (FAES) invented by NLV is a combination of an electro-chemical battery and a redox cell. Koenigsegg claims the accumulator can be fully charged in 15-20 minutes for a range of over 300 miles.



There have been other battery systems that can take a fast charge and we'll withhold judgement on whether the FAES can actually achieve this and do it reliably over time. The big issue with such fast charge systems is the source of electricity. Putting that much electricity into any kind of battery/capacitor/whatever takes a lot more voltage and amperage than the typical household can provide. Without a network of special high power charging stations, the reality is that people won't be able to do fast charging anyway.



The makers hope to have a working prototype within a year and start series production in about three years. Koenigsegg wouldn't speculate on price other than to say it will be much less expensive than the CCX variants and be produced in much higher volume.

 



 

오늘 소개할 파가니 존다 F Cinque 또한 하이브리드카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하이브리드카의 뜻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카는 가솔린 혹은 디젤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해 연료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인차를 하이브리드카로 칭한다.



파가니 존다 F Cinque는 기존의 파가니 존다 F와 레이싱트랙 전용버전 파가니 존다R 모델을 요리조리 주물럭주물럭 만져서 나온 퓨전슈퍼카이다. 즉 파워트레인 계통이 하이브리드가 아니고 껍데기는 존다F를 사용하고 파워트레인은 존다R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들여와 짬뽕한 하이브리드카로 봐야 한다.

윗사진은 파가니 존다F이고 아래사진은 파가니 존다R이다. 차체는 존다F의것을 사용하고 파워트레인은 존다R을 그대로 들여와서 만든 차가 바로 존다 Cinque이다.



이탈리아 수퍼카 제조업체인 파가니사는 다음달 초에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 파가니 존다 F Cinque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존다 F Cinque모델에서 Cinque의 뜻을 풀이하면 주사위나 카드에 새겨진 5(Five)를 의미하며 기존 파가니 존다F를 보유한 고객만 구입가능한 레이싱트랙 전용차량인 파가니 존다 R과 함께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되었다. 존다 F Cinque는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인뒤에 내년에 양산되며 1년에 5대씩 한정된 대수만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파가니 존다 F Cinque는 함께 제네바 모터쇼에 전시되는 존다 R보다도 더욱 강렬한 인상으로 매서운 분위기를 풍긴다.



Cinque와 존다R은 후드스쿱의 디자인과 리어디퓨저를 공유한다. 또한 존다 F Cinque는 특유의 블랙도색 휠과 화이트 바탕에 타이어 사이를 지나는 옆라인에 블랙 페인트를 추가한 화이트&블랙투톤 페인트가 특징이다.



레이싱 트랙만 달리는 존다R과 달리 존다 F Cinque는 법적으로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존다 R처럼 기존의 존다F를 구입한 고객만 살수 있는 슈퍼카도 아니다. 절대적인 성능은 존다R이 더 높겠지만 필자라면 차라리 사람들의 눈요기를 받으며 존다R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공도에서 달릴수 있는 존다 F Cinque를 구입할거 같다.

존다R의 성능을 지녔으면서도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한 파가니 존다 F Cinque



메간 최상급 스포츠모델인 르노 메간 RS



르노 스포츠 모델 라인업에 작지만 강력한 컴팩트 스포츠모델인 르노 뉴메간 RS모델을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였다.

르노 메간느 RS는 250마력의 강력한 출력으로 무장했으며 스포츠 모델답게 일반 메간모델과는 다른 서스펜션을 채용해여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리어 디퓨져 중앙 아래쪽에 위치한 메간 RS 범퍼매립형 머플러



르노 메간느는 극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두가지 라인업인 "스포츠"라인업과 "컵"라인업 두가지가 존재했었다.



메간느 F1팀인 R26과 메간 R26.R이 창단된 이후 르노는 스포츠 모델들이 생산되면서 르노 스포츠드라이빙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만들어지면서 이익을 얻었으며 메간느의 스포츠 모델또한 다른 르노 스포츠모델과 마찬가지로 르노의 스포츠드라이빙 기술력이 녹아 있다.



파워풀한 르노 메간느 RS는 4기통 2리터 가솔린터보엔진으로 5500rpm에서 250마력의 출력과 3000rpm에서 340nm 34.7kg.m의 풍부한 토크가 나온다.



르노 메간느 RS에 장착된 이 엔진은 이전의 르노 메간느 스포츠 모델에 얹은 엔진을 개량했으며 출력은 20마력이 높아지고 토크는 4kg.m정도 높아진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엔진은 전 영역대에서 고른 토크가 나오면서도 응답성이 빠른 트윈스크롤 터빈을 장착한것이 특징이며 1900rpm에서부터 최대토크의 80%이상 높은 토크를 얻을 수 있어 어느 RPM영역에서든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맛볼수 있다. 그래서 저회전부터 고회전까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으며 특히 저회전에서 낮은 기어에서 주행시 어지간한 언덕에서도 쉬프트다운 할 필요없이 꾸준한 가속능력을 체험할수있다.



이렇게 강력한 엔진과 짝을 이루는 미션은 6단 수동미션이며 드라이버가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을때마다 르노에서 조율한 250마력 터보엔진음을 재밌게 즐길수 있다.


뉴 메간느 RS모델은 스포츠 드라이빙에 특화된 주행을 위해 서스펜션을 특별히 조율했으며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승용차와 다르게 스티어링과 프론트 서스펜션을 독립적으로 설계하여 핸들링 성능을 크게 높인것이 특징이다.



르노는 메간의 한단계 아랫급 소형차인 르노 클리오와 르노 트윙고의 스포츠모델에 이어 르노 메간까지 스포츠모델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르노의 A, B, C세그먼트 스포츠 라인업 전부 갖추었으며 또한 클리오와 트윙고처럼 스포츠모델 트림 중에서도 일반적인 용도로 운전이 가능한 "Sport"트림과 극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Cup"트림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또한 메간느RS는 정교한 핸들링을 위해 전기식 파워스티어링을 장착하였으며 어떠한 노면에서도 정확하면서도 빠른 핸들링을 추구할수 있다고 밝혔다.



메간느 RS는 차체자세제어장치인 ESC가 장착되어 있지만 드라이버가 레이싱트랙에서 달릴시 ESC개입을 원치않는 드라이버를 위해 ESC 커넥터를 차단할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ESC를 끄고 달리다가 사고가 날경우 그것은 전적으로 드라이버에게 책임이 있다.



또한 메간느 RS의 전면부는 프론트범퍼와 그릴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었는데 프론트 범퍼 아래쪽에는 안개등 대신 LED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다.


메간RS의 역동적인 전면부 모습 범퍼와 그릴 일체형이다.



또한 메간 RS에 장착되는 18인치 대구경 휠은 리어 디퓨저와 리어 디퓨저 중앙 아래쪽에 매립된 스포티한 머플러와 함께 스포츠성을 더욱 강조시킨다.


메간RS만을 위한 18인치 대구경휠 휠 안쪽에 브렘보에서 가져온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디스크가 보인다.






인테리어 또한 메간 RS만을 위한 스포티한 아이템을 제공하는데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버킷시트, 일정 RPM에 도달하면 기어변속을 지시하는 기어쉬프트 인디게이터, 알루미늄 페달커버와 메간RS만의 스포츠휠스티어링을 제공한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메간 RS의 실내모습 스포츠 버켓시트와 스포티한 알루미늄 페달 커버가 눈에 보인다.



또한 메간 RS모델임을 강조하기 위해 헤드레스트와 타코미터 대쉬보드 상단에는 Renault SPORT라는 서명각인을 넣은것도 특징이다.

타코미터와 대쉬보드 상단에 Renault SPORT 각인이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출시될 가능성은?


비록 르노삼성의 SM3후속모델이 르노 메간을 들여와서 조립한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메간RS는 유럽형 모델이라 우리나라 출시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지만 고성능을 중시하는 오너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메간RS가 나온다면 크게 호평받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PRESS RELEASE

NEW MÉGANE RENAULT SPORT: 250HP OF SHEER PLEASURE

As the latest in a long line of Renault sporting models, New Mégane Renault Sport stands out through its exhilarating performance and handling. The cocktail of its 250hp engine, unmistakable sporting coupé credentials and choice of two chassis ('Sport' and 'Cup' with limited slip differential) is clear evidence that New Mégane Renault Sport has been honed to offer an extreme ride.

Coming after Mégane F1 Team R26 and Mégane R26.R, New Mégane Renault Sport profits fully from Renault Sport Technologies' extensive experience when it comes to manufacturing production sporting models.

Powerful
New Mégane Renault Sport is powered by a new-generation 2-litre 16-valve turbocharged petrol engine which boasts maximum power of 250hp (184kW) at 5,500rpm and peak torque of 340Nm from 3,000rpm. The sum of the different improvements made to this engine has produced a gain of 20hp and 40Nm over Mégane R26.R which itself emerged as the yardstick in the world of performance hatches. The Renault Sport 2.0 T engine's twin-scroll turbo is exceptionally responsive and is particularly flexible at lows revs, with 80 per cent of maximum torque available from 1,900rpm. Its broad useful rev band makes it a genuine joy to drive in everyday use, and the pleasure remains all the way up to the rev-limiter whenever it is pushed a little harder. The engine of New Mégane Renault Sport drives through a six-speed manual gearbox.

Work has also gone into the acoustics of the Renault Sport 2.0 T engine to produce a telltale sporty pitch audible inside the cabin under acceleration.

Efficient
New Mégane Renault Sport has inherited the same suspension arrangement as the current Mégane Renault Sport. Thanks to an independent steering axis layout at the front, the suspension and steering functions have been separated to ensure a particularly high standard of handling and traction performance.

Like the sporting versions of the Renault Clio and Renault Twingo ranges, New Mégane R.S. is available with a choice of two chassis: the 'Sport' chassis or the 'Cup' chassis, which comes with a limited slip differential for even greater traction.

The electric power steering features specific, sportier calibration and benefits from the latest improvements seen on New Renault Mégane aimed at achieving greater precision and even more feedback from the road.

New Mégane Renault Sport is equipped with ESC which is fully disconnectable in order to enable owners to sample the pleasure of enjoying their car's full potential round a circuit.

Provocative
New Mégane R.S. benefits from undeniably sporty looks. The front bumper incorporates the LED daytime running lights, as well as the splitter which recalls the low-slung nose of the R28 Formula 1 car. The sporty calling of this Renault Sport-badged model is further emphasized by its 18-inch aluminium alloy rims, central exhaust tailpipe and rear diffuser.

The interior appointments, too, exude the world of motor sport, from the extra lateral support for the seats, to the analogue rev-counter with visual and audible gearshift indicator, the aluminium pedal cover and the specific steering wheel complete with thumb rests. The Renault Sport signature is also visible inside the car: on the headrests, rev-counter background and dashboard.

New Mégane Renault Sport profits fully from Renault Sport Technologies' extensive experience when it comes to manufacturing production sporting models.

Renault Sport Technologies has combined its experience of motor sport with its longstanding production expertise to develop a comprehensive range of sporting cars. The hallmarks of Renault Sport models are their pedigree engines and efficient chassis which together deliver an undeniably high level of sports performance, as testified by the reputation forged by Mégane F1 Team R26 and Mégane R26.R which were voted 'Sporting Car of the Year' in France in 2007 and 2008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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