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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데뷔 예정인 기아차의 새로운 경차 신형모닝의 디자인이 공개된데 이어 익스테리어 컬러와 편의사양 옵션등도 공개되었습니다.


요즘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2000원까지 치솟는 고유가 시대이고  그런지 신형모닝에 대한 관심이 인터넷상에서 꽤 높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형모닝 마이크로 사이트 보았는데 경차가 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젊은소비자들에게 맞춰진 신형모닝 마이크로사이트 구성은 구매가치를 높이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신형모닝 홍보하는 마이크로사이트 가보니 경차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편의사양을 선택할수 있어서 조금 놀랬습니다. 올뉴마티즈 이후 없었던 선루프를 경차에서 다시 선택할수 있고 스티어링휠 온열기능등 중대형차에 있는 고급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다고 합니다(물론 기본형에는 이런옵션이 아마 없을거구요)
그리고 사이드 커튼에어백이 기본적용되고 뒤쪽 브레이크가 드럼에서 디스크로 바뀐것도 저는 환영하는 바입니다.


워낙 고급스러운 옵션이 많아서 경차에 너무 고급화를 추구하고 그걸 빌미를 가격상승을 유도하는거 아닌가? 하는 우려섞인 반응도 있는데요. 저는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운전자들의 경우 열선시트는 물론 스티어링휠 온열기능을 많이 선호하더군요. 경차가 물론 경제성이 우선인 차종이지만 꼭 경제성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일 제가 신형모닝 구입한다면 가장 기본형에서 한두가지 옵션 더 추가한뒤 구입할거 같습니다. 물론 미션은 수동이구요. 오토의 효율성이 높아졌다고는 하나 그래도 아직까지 수동미션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능가하진 못합니다(일단 차량가격부터 더 싸니 말이죠)


경차가 꼭 가격이 무조건 싸야하나?


경차는 국내 승용차라인업중 크기 및 엔진배기량이 가장 작습니다. 따라서 제작단가도 가장 싸며 판매가격도 가장 쌉니다. 


경차가격 많이 올랐습니다. 국내 첫 경차인 티코의 기본형은 200만원대부터 시작했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나 모닝의 경우 기본형모델이 700-8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확실히 많이 오르긴 올랐습니다.


신형모닝의 기본가격은 9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대신 안전사양이 모두 기본형부터 대거 포함된다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자동차가격 상승을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대거 포함하거나 품질이 좋아야 한다는 단서는 있습니다.


신형모닝의 경우 풀옵션모델이 1400만원대까지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호화로운 편의사양을 고려하면 어느정도는 납득이 갑니다. 분명한 것은 풀옵션모델의 가격이 윗급 1200-1600cc 소형차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고 해도 구입하는 소비자는 얼마든지 있거든요. 아마 소비자들은 납득하기 힘들겠지만 경차가 꼭 싸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저는 꼭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경차라고 해도 품질이 윗급차량보다 뛰어나고 상품성이 좋으면 소형차보다 비쌀수도 있거든요. 토요타 프리우스나 혼다 인사이트를 보십시오. 연비좋은 하이브리드카지만 차크기로 따지면 소형이나 준중형차량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준대형차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죠. 그런거와 같은 원리입니다. 


다만 호화로운 편의사양보다 더 중요한것은 신형모닝이 조립품질이 좋고 내구성과 안전에 관련된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없는 내실있는 차량이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존모닝의 경우 한때 원가절감이 극도로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는데 신형모닝은 그런점이 없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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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장난몸둥아리 2011.01.07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 모습이 약간 어색한 감이 있는거 같은데 적응 되겠죠?ㅋ
    마크리 처음 나왔을 때도 이상했는데 지금은 제가 마크리를 타고 다니고 있으니 ㅋ
    마크리의 라이벌 등장이네요 ㅋ
    글 잘 읽었습니다~

    • 레드존 2011.01.07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운좋게 모닝신형 실제로 본적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어색해보일뿐이지 실제로 디자인 꽤 괜찮습니다(이쁘다기 보다는 장난꾸러기 악동이에요^^)

  2. fluteer 2011.01.08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기아차가 아니라 현대차 디자인같다고 말이 많더라구요.
    헥사고날 흡기구를 빼고 호랑이 그릴을 좀 키워서 헤드라이트랑 같이 약간 아래로 끌어내렸으면
    더 좋은 디자인이었지 않았을까 싶은데 좀 아쉽습니다.
    흠... 2-3월 경에 차량구매 계획인데 신형모닝은 뭔가 좀 아쉽고 마크리는 노킹이 걸려서 참 고민되네요 ㅎㅎㅎ;;
    (레드존님은 고급유 주유 하셔서 해결하신거 같은데... 전 그냥 일반유 주유하고 싶어서요 ㅠㅠ)

  3. top_genius 2011.01.09 0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올뉴마티즈도 선루프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경차최초로 선루프를 선택할수 있고" 부분은 수정바랍니다.

  4. 멋진 2011.01.10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입니다요

    경차도 돈많이 주고 좋은 옵션 사고싶은데

    무조건 경차는 싸야한다고 하니 무조건 비판만하는 사람들은 ...



기름값 특히 리터당 2000원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휘발유값이 참 무섭게 뛰고 있습니다. 한달전만해도 리터당 1700원대 주유소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리터당 1900원대의 주유소 또한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제가 경차수동을 타고 있지만 왕복 80km에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 하다보니 기름값 부담이 꽤 크긴 합니다.


내년에 국내에서도 친환경차 및 연비가 뛰어난 차를 대거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또한 연비가 뛰어난 디젤승용차를 출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연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한 골프 1.6TDI 블루모션도 내년에 출시한다고 하네요.


좀전에 해외뉴스를 보니까 알파로메오의 소형해치백모델인 미토(MiTo)가 내년에 2012년형을 준비한다고 합니다(아직 2010년이 다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2012년형을 ㅡ.ㅡ) 전 갠적으로 알파로메오 모델중에서는 세단형 모델이며 라이트가 옆으로 쭉 찢어진 159를 제외하고는 디자인이 썩 호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미토 또한 마찬가지구요.


기존 알파로메오 미토의 엔진라입업은 170마력, 135마력을 출력을 내뿜는 1.4L직분사 터보차져엔진과, 78마력 1.4L 자연흡기 가솔린엔진,120마력 1.6L디젤엔진 이외에 0.9L(875cc) 2기통 가솔린엔진이 2012년형 모델에 추가된다고 합니다.


0.9L 가솔린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65마력 105마력의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알파로메오 미토가 베르나나 뉴프라이드등의 소형차급 해치백임을 감안하면 65마력 엔진보다는 105마력 엔진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공회전시 자동으로 시동을 끄고 출발할때 시동이 걸리는 스톱&고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0.9L엔진을 장착한 알파로메오 미토는 연비가 매우 뛰어나 리터당 22.2km/l 낸다고 합니다.(미국기준) 물론 유럽브랜드이니 아마 엔진과 매칭되는 변속기는 수동변속기로 추정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수입되기 힘들겠죠^^: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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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의 소형차를 담당하는 젠트라 후속모델이 북미에서 시보레 소닉이란 이름을 새로 달았습니다.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젠트라 후속모델은 1.2L, 1.4L, 1.6L가솔린엔진과 1.3L디젤엔진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1.4L터보엔진이 적용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개명된 시보레 소닉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만 적용되며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도 소닉이라는 이름을 적용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시보레의 소형차라인업을 담당할 시보레 소닉은 내년에 미국 미시간주 오리온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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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0.12.10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베오 보다는 이미지에 더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국내에도 시보레 소닉으로 발매될지...

    • 레드존 2010.12.12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나 라세티프리미어등의 선례를 볼때 제 생각에는 젠트라 익스텐디드, 젠트라 엔터프라이즈등의 이름으로 지을거 같네요^^;




요즘들어 겨울철이라 그런지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지정학적인 이유로 인해 환율이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 경유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앞으로 당분간 유가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인지 수입차종을 중심으로 디젤승용차를 구입하거나 문의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다시 디젤승용차를 출시할 예정이거나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미 현대자동차의 신형엑센트는 1.6L디젤을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공인연비는 리터당 23.5km/l라고 합니다.


현재 이탈리아 볼로냐라는 도시에서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데요. 여기에 참가한 업체인 GM산하 오펠에서 2011년형 코르사, 아질리아, 아스트라, 안타라등 중소형 해치백 및 MPV, SUV모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코르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엑센트나 뉴프라이드 젠트라와 동급인 소형 해치백 모델인데요. 오펠은 경제성을 중시하는 이탈리아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1.3L디젤엔진에 수동변속기를 조합한 2011년형 코르사 1.3 eco-FLEX 모델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형 코르사 1.3 eco-FLEX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평균연비가 100km주행시 겨우 3.5L의 연료만 소모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우리나라 연비표기로 환산하면 리터당 28.6km/l를 주행한다는 얘기인데요. 2011년형 코르사의 경우 오토 스톱앤고 시스템이 들어간 것도 연비향상에 한몫했다고 생각됩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차량중 하이브리드카나 K5택시모델 제외하면 오토스톱앤고 시스템이 들어간 차량이 없으니 젠트라X후속에 디젤엔진라인업이 추가되더라도 오토스톱앤고 시스템은 빠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GM대우 젠트라 후속에 1.3L디젤엔진이 그대로 들어올경우 오토스톱앤고 시스템이 제외된다고 가정하면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리터당 25km/l내외쯤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고 또한 기름값이 매우 비싼 우리나라 특성을 고려해서 제발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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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엑센트가 출시된지 이제 2주가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엑센트가 출시될때 기본모델조차 가격이 1000만원이 넘었고 소형차 가솔린모델 최초로 풀옵션모델이 1500만원이 넘은 비싼가격으로 인해 인터넷을 중심으로 가격이 비싸다라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94년에 처음 출시된 1세대 엑센트의 가격이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500-600만원대 였던걸 감안하면 소형차 가격이 근1000만원 가까이 올라간건 사실입니다. 뭐 사실 94년의 물가와 올해 물가를 비교하면 가격이 상승되는건 맞긴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도 가격이 많이 올라간건 사실이죠.



하지만 과연 무엇때문에 신형엑센트의 가격이 많이 올라갔을까요? 이번에 출시한 신형엑센트와 2004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기아 뉴프라이드의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기본형 모델인 신형엑센트의 럭셔리 트림과 뉴프라이드의 가장 기본형 트림인 L트림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프라이드 L대비 엑센트 럭셔리의 우세사양 - 동승석 에어백, 사이드&커튼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전좌석 파워윈도우, 시트벨트 높이조절 장치, 감마엔진, 전동식 아웃사이드미러



프라이드L의 기본형가격은 989만원, 신형엑센트 럭셔리의 가격은 114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가격은 무려 160만원이나 차이납니다. 하지만 가격차이만큼 옵션에서도 적지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에어백 사양입니다.



프라이드L의 경우 동승석 에어백과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옵션으로 선택할경우 각각 25만원과 66만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즉 에어백 모두 선택하면 프라이드L의 경우 91만원이라는 추가금을 내야 합니다.



또한 감마엔진 또한 가격상승을 주도한 요소중의 하나인데요. 제가 작년 이맘때쯤 현대자동차 베르나 등에 적용되는 알파엔진과 감마엔진의 가격을 문의했었는데 감마엔진은 168만원 알파엔진은 이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에어백 및 엔진가격을 생각하면 벌써 100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죠.



다음은 프라이드 1.4LX모델과 엑센트 1.4 프리미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프라이드 LX와 엑센트 프리미어를 비교하면 약132만원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132만원의 가격차이만큼 엑센트 프리미어에 포함된 옵션도 프라이드 LX대비 비교적 많은 편이긴 합니다만 그렇다 쳐도 12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은 매우 부담스러운 편입니다.



프라이드LX대비 엑센트 프리미어의 우세사양 -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전동접이식), EBD-ABS 디스크 브레이크,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열선시트, 하이패쓰 시스템, 감마엔진

 
이제 140마력의 출력으로 화제가 된 엑센트 1.6모델의 가격과 프라이드 1.6의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가격차이는 114만원으로 각 모델별 트림비교중 가장 작은 가격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라이드 1.6 SLX는 1196만원으로 1.4LX가격인 1108만원 대비 88만원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엑센트보다 1.4와 1.6가격차이가 약간 더 큰편인데 엑센트는 1.6트림이 꽤 많이 판매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엑센트 1.6프리미어의 가격은 1310만원이며 1.4프리미어 트림에 1.6GDI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그리고 풀오토에어컨이 추가되었습니다. 1.4프리미어 대비 70만원이 인상된 가격입니다. GDI엔진이 고압인젝터가 장착된 직분사엔진인데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기 때문에 GDI엔진 인젝터 가격이 기존엔진보다 꽤 비싼편입니다. 아마 디젤승용차 타보셨던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1.6GDI엔진원가가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존 감마엔진이 현대사업소에서 160만원대 후반임을 감안하면 아마 200만원정도 하지 않겠나 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엑센트 1.6TOP모델은 1536만원인데 1.6프리미어에 6단 자동변속기, 버튼시동 스마트키, 16인치 알로이휠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얼핏 비쌀것같이 느껴지지만 1.6프리미어 트림에 6단 자동변속기와 버튼시동 스마트키 옵션만 포함해도 가격이 1520만원으로 1536만원인 1.6TOP모델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풀옵션을 유도하는 가격구성을 보니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제 생각에 엑센트 1.4는 확실히 비쌉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2000cc중형차 라인업을 책임진 현대의 EF쏘나타 시리즈와 기본트림 가격이 엇비슷할 정도니까요.



물론 안전사양 옵션이 대거 포함되었고 그렇다고 해도 1.4럭셔리 기본가격은 1000만원대 중후반으로 낮추거나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VDC를 기본으로 포함시켰어야 합니다. 사실 VDC를 기본으로 포함하면 아마 엑센트 가격논란은 한층 수그러들었을겁니다.



하지만 1.6GDI의 경우는 약간 다른데요. 70만원이 더 비싸지만 1.4대비 32마력이나 높은 출력과 그러면서도 1.4보다 더 좋은 연비를 감안하면 1.6GDI트림의 가격은 1.4에 비하면 적당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현대자동차의 가격정책에 혀를 내두를수도 있겠지만 제가 엑센트를 구매한다면 1.6GDI 프리미어 트림에 VDC만 추가해서 구매할겁니다.



요즘 자동차가격을 가만히 보니까 중대형 차종보다는 경차 혹은 소형차가격의 가격상승률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차 및 소형차에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고 차체안전성도 과거차량과 비교해서 몰라보게 향상되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내년초 신형엑센트를 견제할 젠트라 후속모델의 가격또한 엑센트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프라이드외에 젠트라 가격과 비교도 해보았는데 큰차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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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구당 2010.11.18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그렇게 야금야금 가격을 올려왔기때문에 은연중에 적응된게 아닐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에어백포함된옵션도 가격을 추가로 올리지 않고 판다는데 좀 입맛이 씁슬해지지요..

    액센트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좀 아쉽네요.. 지금 인터넷에서 gdi엔진결함건때문에 씨끄러운것도 있구요, 가격정책상 필요없는 부분이 많이 보여서 아쉽기도 하군요.(개인적으로는 1.4럭셔리 옵션에 1.6gdi달고 abs와 알로이휠해서 한90만원비싼 1.6럭셔리를 만들었다면 만족이겠네요~ )
    지금 뉴카렌스랑 구형아반떼를 몰고있는데 구형아반떼후속차로 고민중이었거든요. 근데 보니까 그냥 구형아반떼 잘수리해서 20만뛰고 갈아타야겠네여. 96년식인데 현재 15만 키로뛰었습니다. 어머니가 모시던차를 13만 5천에 올봄에 가져왔어요. 주로 대구~거창간 출퇴근이라 88고속도로에서 80km정속주행하니 연비도 15가까이 나오는것 같구요. 하여튼 만땅으로 시내도로 포함 600km는 거뜬히 뜁니다. 수동이면 연비가 더나을텐데 자동이고 수동은 몰지 못합니다.
    내년초에 디젤1.5에 6단 자동변속기 물려서 나온다니까 그걸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래도 가격이 너무 비싼편입니다.

  2. kkao 2010.11.19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myaccent.net 클럽회원입니다..

    클럽자료로 쓰기 위해 링크겁니다 ^^



소형차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차세대 소형차 신형엑센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몇몇 언론의 시승기도 올라온 상태이고 사전예약도 진행중이며 현대자동차의 홈페이지에 기존 베르나대신 엑센트로 대체되었습니다.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조만간 가격표도 올라오리라 생각됩니다.


새로나올 신형엑센트는 1.4L, 1.6L 두가지 가솔린엔진이 장착됩니다. 1.4L엔진은 기존 뉴프라이드 베르나에 적용된 1.4L알파엔진을 대체한 새로운 감마엔진이며 국내에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i30, i20등 해치백모델과 소형MPV차량에 장착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형엑센트는 인터넷이나 언론 할거없이 최고출력140마력의 높은 출력을 내뿜는 1.6L모델에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 소형차의 경우 준중형차와 중형차와 달리 상대적으로 배기량이 높은 1.5L - 1.6L모델을 더 많이 선호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신형엑센트는 1.4L모델에 대해 언론에서 거의 다루지 않는거 같습니다. 


최근까지 판매된 기존베르나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소형차인 뉴프라이드 경우 1.4L엔진은 95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알파엔진이 적용되어 있었는데요. 베르나는 아니지만 뉴프라이드 5도어 해치백 1.4L모델을 한때 소유했었던 자동차블로거인 카앤스페이스(http://whodol.pe.kr)에 의하면 제로백은 15초 안쪽으로 나온다고 하며 연비는 평균적으로 리터당 12km/l가 나왔다고 합니다.


신형엑센트는 1.4L엔진도 모두 감마엔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비록 직분사엔진은 아니지만 현대자동차에서 제시한 신형엑센트1.4L 제원상 출력과 토크가 108마력, 13.9kg.m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신형베르나 공차중량이 1050kg내외임을 감안하면 이정도 출력과 토크는 넉넉한 편이라고 생각되며 최신형 감마엔진이 적용된 신형베르나의 경우 연비나 출력 모두 베르나 혹은 뉴프라이드 1.4L모델보다는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윗 사진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현대i30 1.4L모델을 포함한 전체 파워트레인 제원표입니다. 1.4L 가솔린엔진이외에 1.6L가솔린 및 디젤등 다른 엔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고출력은 108마력, 최대토크는 137Nm인데요. 이것을 kg.m으로 환산하면 14kg.m정도 됩니다. 즉 국내 신형엑센트제원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볼수 있네요.


고무적인것은 0-62마일 즉 0-100km/h 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11.6초로 나와있습니다. 수동기준이지만 공차중량이 1200kg가 훨씬 넘는 i30의 무거운 바디를 고려하면 상당히 빠른 기록이라고 볼수 있네요. 신형엑센트는 i30보다 공차중량이 200kg가까이 가벼운 편이니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보다 훨씬 더 빠를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1.4L엔진의 경우 소형엔진으로는 보기드물게 보어에 비해 스트로크가 짧은 숏스트로크엔진입니다. 그래서 저rpm에서의 토크는 부족하지만 고회전에 토크가 몰려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은 VVT등 가변밸브기구와 캠각도 최적화로 인해 그러한 숏스트로크 엔진 특징이 두리뭉실 해졌지만 그래도 제원상 특성을 보니 고회전형 엔진임은 분명합니다.


1.4L 수동차량의 경우 흡배기 및 하이캠을 적절히 튜닝하면 나름 재밌게 탈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에서 퍼온 신형엑센트 제원표입니다. 직분사엔진이 아니라서 그런지 연비면에서도 1.6GDI엔진보다 약간 떨어지는 편인데요. 만약 1.4L모델 가격이 1.6과 큰 차이가 없다면 1.6모델 선택하는게 좋을것이고 1.4L모델 가격이 경차와 거의 비슷하거나 1.6L모델과 차이가 많다면 굳이 비싼 1.6L모델을 구입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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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왕 2010.11.09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대토크 발생 rpm이 저렇게나 높다니 ㄷㄷ;; GDI때문에 거의 플랫토크 현상이 있는건가 ㄷㄷㄷ;
    아니라면 초반엔 레알 답답할꺼 같은데 ㄷㄷ
    저런 기술들을 OHC에 적용하면... 토크가 얼마나 쌜까 두근두근(?)아니 연비가 얼마나 좋을까 두근두근 ㅎㅎ

    • 레드존 2010.11.09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엑센트는 아니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도 보어에 비해 스트로크가 짧은 숏스트로크엔진입니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저rpm에서는 좀 느리긴 합니다만 아주 답답한 정도는 아닙니다.

      감마1.4L엔진의 경우 VVT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저rpm에서도 토크가 비교적 두터운 편이라 생각됩니다.

  2. fluteer 2010.11.09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최종 결정된 가격은 아닙니다만 현대 내부 결재용 가격표는 인터넷 상에 유출된 바 있습니다.
    수동변속기 기준 1.4 기본은 1140만원, 1.6 기본은 1300만원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1.6 기본은 오토 기준으로 볼때 아반떼 최하위 트림과 불과 40만원 차이여서
    아마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3. 후돌이 2010.11.09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어제 얘기해주지 않은게 하나 있는데... 평균연비 12km/l 는 연비주행같은거 신경 안쓰고 돌아다녔을때고 정속주행하고 다닐때는 15km/l 정도 나왔었어.

  4. 갓난눈 2010.11.09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높은 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온다면 좀 비현실적인 엔진이 아닐까요, 실용영역에서 토크가 나와야지요. 괜히 높은 수치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레드존 2010.11.09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숏스트로크엔진 특성이라서 보시면 됩니다. 예전 엘란트라 1.6DOHC모델 아시죠? 그 모델 또한 최대토크가 5000rpm이어서 그런지 기어비가 짧고 저rpm에서 답답했었습니다.

      감마1.4L 엔진의 경우 VVT가 적용되어 있어서 저rpm에서의 답답함은 그리 많이 느껴지지 않을겁니다.

  5. 우왕 2010.11.1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만보니 이거...1.6 감마를 스트로크를 짤라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아니 정말 그런듯 엘란트라 1.6이 그러하듯...)5000rpm이라니... VVT의 한계가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부족할꺼같은데 말입죠 ㅎㅎ v-TEC달아야 되는가 ㅎㅎㅎㅎ근데 1.4 이거 잘만만지면 8000rpm 이상은 껌일꺼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 레드존 2010.11.11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님 말씀대로 1.4L엔진은 1.6L엔진의 스트로크를 짤라서 만든 엔진이라고 보면 됩니다^^(실제로 보어사이즈는 1.4와 1.6동일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차가 마크리입니다. 마크리도 스트로크가 비해 보어가 미세하게큰 숏스트로크엔진인데요.

      마크리는 VVT가 없는데 VVT가 없어서 그런지 오토나 수동이나 저알피엠에서는 갑갑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씨드1.4수동을 작년에 아주잠시 시승 및 동승한적 있습니다. 이에 관한 포스팅은 내일모래쯤 작성하겠습니다.



최근까지 쭉 침체기를 보여왔던 1200 ~ 1600cc급 소형차 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신형엑센트가 곧 출시될 예정이고 GM대우 젠트라X 후속 소형차모델과 기아 프라이드 후속모델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신형엑센트의 경우 벌써 몇몇일간지 자동차담당 기자들이 작성한 시승기가 있더군요.



어제 저도 일간지와 전문지에서 올린 신형베르나 시승기를 봤는데 기존 베르나보다는 전반적으로 상품성이 향상된듯 합니다. 특히 지난번 베르나와 달리 출력과 연비면에서 준중형차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경쟁력이 높아 소형차 르네상스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자동차시장은 소형차가 중심이었습니다. 90년대 초 현대자동차의 엑셀시리즈, 기아 프라이드, 대우 르망이 경쟁하면서 소형차시장은 그러나 준중형차인 현대 엘란트라가 1992년 1위에 등극하면서 점차 국내자동차 시장중심이 준중형차로 넘어가기 시작하였고 90년대 후반에는 2000cc 중형차 모델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점차 국내자동차시장이 중 대형차종 위주로 재편되기도 했습니다. IMF가 터질때 경차가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죠.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소형차 침체기라고 불릴정도로 소형차 판매량이 크게 밑돌았습니다.신형베르나 뉴프라이드 젠트라시리즈가 출시되었지만 더 가벼워지고 신형엔진으로 무장한 새로운 준중형차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소형차는 경쟁력이 사라졌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소형차는 차체크기가 준중형차보다 작고 실내공간이 좁으며 편의사양도 준중형차보다 열세에 있지만 보다 싼 가격과 컴팩트 크기로 인한 기동성 향상 그리고 가벼운 무게로 인해 연비와 동력성능이 준중형차보다 우위에 있지만 2006년 출시된 아반떼HD로 인해 이러한 소형차의 강점이 깨졌습니다.



아반떼HD는 120마력이 넘는 감마엔진과 가벼운 차체로 인해 동력성능과 연비면에서도 우수한 편이었죠. 실제로 뉴프라이드 뉴베르나 1.6모델과 아반떼HD1.6모델이 드래그레이스를 하면 아반떼HD가 더 빠른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후 소형차는 경쟁력을 잃고 판매량이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그나마 새로 출시될 현대 기아차 소형차모델의 경우 현재 준중형차와 동일한 140마력 1.6GDI엔진이 장착되어 상품경쟁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저는 GDI엔진의 비싼 원가때문에 차기 소형차모델에는 GDI엔진이 적용되지 않을것이다 라고 예상했었는데 이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마력이 무조건 높다고 해서 그차가 무조건 좋다고 단정지을수 없지만 마력이 높은것 또한 하나의 상품성이기 때문에 엑센트에 적용되는1.6GDI엔진에 대해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형차때문에 기존 경차시장 축소될 가능성 높다.





이렇게 올해말과 내년초 사이에 소형차 신모델이 세개 출시되어 내년 소형차시장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신형엑센트의 경우 내년에 국내에서만 월15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GM대우의 젠트라 후속모델과 기아 뉴프라이드 후속모델 또한 신차효과로 기존보다 판매량이 크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차량교체시기가 되면 대다수 운전자분들이 차를 윗급모델로 바꿔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아랫급으로 차를 바꾸는 다운그레이드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또한 대학생이나 첫 직장인들이 생애 첫 차를 구입할때 차급이 점차 업그레이드 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20대 오너들이 첫차를 선택할때 1600cc준중형차 심지어 2000cc중형차를 선택하는 비율도 늘고 있습니다.



신형엑센트 출시될때 각 자동차동호회원들과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네티즌의 의견을 본적이 있는데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면 경차보다는 웃돈을 더 주고서라도 소형차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소형차도 작은 차량이지만 그래도 경차와 비교하면 실내공간이 훨씬 넓고 편하며 동력성능이 월등히 뛰어나 주행할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적어 편하게 운전할수 있는 메리트가 있죠.



따라서 국내 소형차보다 아랫급으로 포진해 있는 1000cc이하 경차의 경우 자연스럽게 윗급 소형차와 불가피하게 경쟁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경차의 경우 경제성이나 경차혜택면에서는 소형차보다 유리하지만 소형차보다 상품경쟁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경차도 솔직히 새차로 구입할때 결코 싼 가격은 아니죠. 그래서 저는 내년 경차시장이 올해보다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기아자동차의 경우 모닝 후속이 선보인다고 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원박스형 경차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신모델 출시 및 가지치기 모델전략을 통해 경차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되는 소형차와 비교해도 판매량 자체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을 차량은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신차구입시 각종 혜택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월5000대 이상 넘기기 힘든 수준입니다.



이상황에서 윗급 소형차 신모델이 출시되고 기아 모닝의 후속모델이 출시된다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내년상반기 판매량이 월3000대도 못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내년 이어모델이 나올때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저도 마크리 타고있어서 잘 알고 있지만 주행안전성이 의외로 뛰어나다는 것 이외에는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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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0.11.06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동안 쭉 마크리 재즈 트림으로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 외로 엑센트가 괜찮게 나온 거 같아서 고민이 되는군요.
    경차와의 경쟁 측면에서는 1.6보다는 오히려 1.4가 위협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 가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엑센트 동호회 등에서 나오는 예상 가격이
    수동 기준 12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보아 오토로 해도 1400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마크리 그루브 트림과 비교하면 불과 1~2백만원 차이니깐요.

    • 레드존 2010.11.08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차오토 구입할 바에는 그냥 소형차수동 구입하는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3일전인 8월23일 중국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베르나모델인 신형베르나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1.4L107마력 가솔린엔진과 1.6L123마력 가솔린엔진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 신형베르나는 올해4월말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지 약4달만에 발표한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컨셉인 플루딕 스컬프쳐가 적용되어 디자인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형베르나는 길이 4340mm, 너비1700mm, 높이1460mm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베르나와 비교시 높이를 제외한 길이와 너비가 조금씩 길어지거나 넓어졌습니다.




1.4L가솔린엔진 이외에 고성능이라고 할수 있는 1.6L가솔린엔진을 선택할수 있지만 모델트림은 1.4L 4개, 1.6L 2개로 구성되어 주력엔진이 1.4L임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1.6L 엔진을 선택할 경우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없다고 하네요 ㅡ.ㅡ; 음 중국도 수동변속기가 점점 사장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공차중량은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최소1035kg부터 최대1080kg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베르나 모델과 비교시 거의 비슷한 공차중량이지만 기존베르나보다 차체가 조금씩 더 커진걸 감안하면 현대자동차가 경량화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시내연비와 고속연비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내연비는 100km거리를 주행시 6.1L - 6.6L의 연료을 소모한걸로 나타나며 고속연비는 4.7L - 4.9L의 연료를 소모한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 연비기준으로는 최소 21.3km/l에서 최대 15.2km/l까지 연비를 나타낸다고 보면 됩니다.


북경모터쇼에서 신형베르나 실내도 볼수 있었는데 일단 실내 퀼리티가 조금씩 올라간게 느껴지긴 합니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3시9시 방향으로 스티어링휠을 잡으면서 스티어링휠 리모콘버튼 조작이 불편했는데 중국형 신형베르나모델은 그런 불편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중국형 베르나가 출시된 뒤 러시아의 모스크바 모터쇼에서는 또다른 신형베르나가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앞모습이 중국형 베르나와 약간 다를뿐 나머지는 거의 비슷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는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베르나가 시판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제원표는 중국 북경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퍼왔는데요. 중국어로 표기되어 있어 조금 혼동스럽겠지만 자동차제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경쟁력이 기존베르나보다 많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소형차는 윗급 준중형차와 비교시 같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지만 더 작고 가벼워 도심주행이 편리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준중형차들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소형차의 경쟁력이 준중형차보다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형베르나를 필두로 내년초에 선보이는 GM대우 아베오RS, 기아 프라이드 후속모델이 어떻게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중국형 베르나 계기판 사진입니다. 붉은색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잘 반영한 계기판이라고 볼수 있네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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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구당 2010.08.27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거 좋은데요?? 베르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rc는 작은 소나타같았는데 rb는 작은 아방이네요.. 제가 갖고 있는 뉴카렌스 2007년형이랑 얼굴이 약간 닮았네요 그래도 훨이쁘군요. 현재의 삼엽충에 비하면야..

  2. 에공 2010.08.27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겉모습은 YF소나타의 축소형이네요...
    근데, 현대가 인테리어에서 내내 밀리다가,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대놓고, 혼다의 핸들을 가져다가 붙힌듯한 모양이네요...
    어코드 운전하는 분들은 어쩔스까~ ㅎㅎㅎ

  3. 염성 2013.04.14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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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만약 제가 올해 차를 살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없었거나 여윳돈이 더 많았다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신형아반떼를 구입했을 겁니다.


올해초 GM대우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루브 스타 오토 풀옵션모델을 6개월 동안 롱텀테스트하면서 제가 중고로 업어왔던 구형프라이드를 처분하였으며 롱텀테스트가 종료되면 차가 없어서 이동할때 불편하기 때문에 차가 한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시흥시에 사는데 교통이 편리한 서울시내라면 차를 굳이 살 필요가 없지만 시흥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서울 들어갈때 4호선 지하철이 유일한데요. 사당역까지 거의 1시간 걸립니다. 그리고 배차간격도 넓은 편이어서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사당역까지 1시간이 훌쩍 넘을때가 많습니다.


서울과 안산 시흥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도 타보았는데 강남역에서 탈때 안산까지 서서가는 경우가 많고 버스운전도 난폭한 편이어서 별로 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차를 구입할 계획을 가졌으며 그 결과 7월말에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을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사실 저는 차를 선택할때 연비와 경제성이 좋아야하지만 성능과 옵션도 따집니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경험해보지 않은 차량이라면 더더욱 그 차량에 호기심이 가는 편입니다.


연비와 경제성이 좋을려면 1600cc이하 준중형차 및 소형차 또는 경차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준중형차는 아반떼, 포르테, 라세티프리미어, NewSM3 4종류가 있고 소형차는 베르나, 뉴프라이드, 젠트라, 경차는 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있죠.


이중 모닝은 예전부터 타보았는데 모닝이라는 차가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2009년에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모닝은 일찌감치 제외했구요. 베르나, 뉴프라이드, 젠트라등의 소형차들은 차체가 준중형차보다 작은 대신 무게가 가벼워 동력성능이나 순발력 연비가 준중형차보다 우위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일례로 뉴프라이드 1.6가솔린과 아반떼HD1.6가솔린모델이 드래그한걸 본적 있는데 뉴프라이드가 지더라구요. 그러한 이유로 1600cc 소형차는 제외시켰습니다.


1600cc 준중형차중에서 올해7월까지 판매된 아반떼HD는 마음에 들긴 한데 풀모델체인지 되어 지금은 신차가 나오지 않고 기아 포르테는 글쎄요. 가벼워서 순발력이나 동력성능은 좋은데 바디강성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라프는 바디강성은 좋은데 1.6가솔린모델은 너무 굼뜬게 흠이고 그렇다고 1.8을 선택할려하니 차값상승과 세금이 비싸지고 뉴SM3는 라프처럼 굼뜨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형아반떼를 구입을 한때 염두해 두었구요. 특히 아직까지 타보지 않은 신차인점 그리고 저는 경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수동차량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나온 신형아반떼 수동 기어노브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신형아반떼 오토모델 시승기는 많은데 정작 수동차량 시승기는 찾을수 없다는것도 신형아반떼를 구입하려는 이유가 있구요. 만일 신형아반떼 수동모델 구입했다면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포스팅 대신 신형아반떼를 중점적으로 포스팅 했겠죠.




그렇다면 신형아반떼 구입시 어떤 트림을 선택하겠냐면 최하급 트림인 디럭스를 선택하였을겁니다. 위에 보이는 신형아반떼 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디럭스만 해도 제가 필요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거기에 USB단자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는점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렇지만 초기에 나온 차량의 경우 자칫 베타테스터가 될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1.6L GDI엔진 무엇보다도 새차구입시 취득세 등록세등을 내야된다는점 때문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하게 된겁니다.


신형아반떼의 시승기를 보면 아직까지 실소유주 오너들이 쓴 시승기가 적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신형아반떼 시승기의 경우 대부분 좋은 평가가 많지만 몇몇 유명하신 블로거분과 언론매체에서 고속주행안전성에 문제있다고 지적한 부분도 더러 있는데 저는 아직 시승하지 못해서 신형아반떼가 어느정도 고속안전성이 불안한지 궁금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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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드카펫 2010.08.23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소비자입장에서 쓰신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기본트림도 정말 잘나왔습니다만, 아마도 (럭셔리트림+6단자동변속기+가죽시트) 요렇게해서 가장 잘팔릴듯하네요..ㅎㅎ

  2. fluteer 2010.08.23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나 스펙은 좋긴 한데.. 120키로 넘어가면서 차 뒷부분이 날라다니는(?) 현상이 생긴다고 하니...
    실제 소비자 인도가 시작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 레드존 2010.08.2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나온 동아일보 석동빈 기자님 시승기에서는 그러한 내용이 없더라구요.이거참 누가 맞는 말인지^^; 암튼 아반떼MD시승 기회가 주어지면 시승기 써보겠습니다.

  3. 제구당 2010.08.24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적게 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저두 이번아반테 제일 최하트림이면 충분하다구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현대가 여기저기서 많이 까이지만 이번아반테는 그정도면 괜찮네라고 생각되더군요.. 다만 전 오토를 샀을겁니다. 1종이지만 수동은힘들어서요.. 사실 전 지금 새로나올 베르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감마엔진1.4 버전과 1.6버전(예전아반테엔진에 미션)으로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gdi단다는 소문도 있고 벨로스터도 있고 말이죠.. 갠적으로는 베르나에 1.6gdi달고 6단미션얹어주면 좋겠는데.. 아마 이것저것 제약을 걸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레드존님은 중국서 베르나 보고 오신걸로 아는데 모양 괜춘하던가요??

    • 레드존 2010.08.24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왜냐면 저는 시내주행에서도 오히려 수동이 더 편하더라구요.(오토는 신호대기시 항상 브레이크 밟아야 되는 불편함 때문에요)

      그리고 중국에서 발표된 신형베르나 베이징모터쇼에서 직접 본 소감으로는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던것보단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시트착석감 또한 기존베르나보다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더 나은 편이며 시트크기도 좀더 큰편입니다.

      엔진은 일단 GDI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소형차라서 가볍다는 이점을 생각하면 굳이 GDI까지는 필요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나온 아반떼HD모델 또한 동력성능이 비교적 좋았었습니다.



자동차 특히 경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작은 배기량과 가벼운 차체를 가진 경차는 통상적으로 연비가 다른차종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물론 주행성향에 따라 다를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연비가 좋은 편이죠.


과거 우리나라는 90년대 티코를 시작으로 마티즈, 아토스, 비스토등 경차모델들이 속속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성보다 편의성 큰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경차는 성에 차지 못하는 차종입니다. 또한 소득수준이 늘어나면서 90년대 경차는 찬밥신세였습니다.


물론 IMF때 마티즈 아토스등 경차가 흥행성공을 거두었지만 그 흥행은 오래가지 못햇죠. 그러다가 배기량은1000cc, 차체크기도 조금씩 더 커진 새로운 경차규격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경차규격에 부합되는 기아 모닝이 새로운 경차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기아 모닝 이후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새롭게 출시하면서 경차파이는 다시 크게 커졌습니다. 또한 1가구2차량 붐이 일면서 세컨카로 경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경차시장에 너무 커진건지 아니면 정부의 세수가 부족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부가 경차혜택을 줄인다고 합니다.


일단 경차를 구입할때 취득세 등록세는 면제되는데 내년부터 취득세와 등록세를 내야 된다고 합니다. 취득세 등록세 부활은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고속도로 및 공영주차장 할인혜택의 경우 현행50% 혜택이 있지만 내년에는 30%정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사실 경차를 구입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세금혜택과 고속도로 통행료 및 주차장 할인입니다. 만일 위와 같은 혜택이 폐지되거나 축소된다면 경차의 메리트가 크게 줄어듭니다. 경차가 아무리 잘나와도 윗급 소형차보다 파워가 떨어지며 실내공간 또한 소형차보다는 좁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몇몇 경차동호회에서는 경차혜택이 축소되면 내년에 경차대신 소형차를 구입하겠다는 사람들이 적지않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점점 커지는 경차시장이 다시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차 시장 파이를 유지하려면 배기량 및 크기 제한을 없애라.


만일 경차혜택 축소 및 폐지가 완전확정이 난다면 내년에 경차판매량이 축소되는건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사실 경차를 구입하는 가장 큰 목적이 혜택이거든요.


또한 올해말과 내년초에 현대자동차의 베르나 후속과 GM대우 젠트라 후속모델이 출시됩니다. 경쟁력 높은 소형차모델 출시는 아랫급 경차판매에 더더욱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내년에 경차시장은 경제불황에 시달리지 않는 한 다시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만일 경차혜택 줄인다면 배기량 제한도 없애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유럽의 경우 한국경차 사이즈에 맞는 A세그먼트 차량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유럽경차는 크기나 배기량 제한이 없습니다만 개성높은 모델과 운전자의 드라이빙 성향에 맞게 엔진라인업을 여러가지 준비해서 판매하는 편입니다.


적게는 1000cc 미만부터 많게는 1400cc 이상까지 다양한 엔진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단순히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부터 스포츠드라이빙까지 원하는 소비자까지 커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경차혜택 만일 정부가 경차보급을 원한다면 혜택을 줄이더라도 규제고 같이 풀어줘야 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GM1.4L 터보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모델이 나오면 아주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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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나도 2010.08.08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과 길이말고 높이만 풀어줘도 재밌는 차 많이 나오죠. 일본은 높이제한이 없으니 경차 SUV같은 것도 막 나오던데...

  2. GT 2010.08.08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높이제한은 있기는 있습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 2미터이지요.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높습니다. 파제로 미니가 1.6m니까 이거면 충분합니다.

    다만 저는 이걸 먼저 질문하고 싶네요. 왜 '경차'인가? 왜 우리는 이런 '장폭고가 정해진 특수한 차급'에 '특혜'를 주고 있는가? 라는 점을요...
    다른 평론가분들은 오히려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필요한 소형차급도 육성해야한다" 는 견해를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고 말이죠.

    저는 아직 자료조사가 불완전하여 어떤 견해를 확정지을 상황은 아닙니다만...

    • 레드존 2010.08.08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예 일본처럼 규격제한을 철저히 하고 대신 자동차전용도로 및 고속도로등을 못달리게 하든지 유럽처럼 큰 혜택은 없지만 규격제한은 없애든지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것이 좋겠죠.

      저는 경차혜택 줄이거나 없앤다면 유럽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3. 쏘타람다 2010.08.08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경차 혜택을 줄이는 것은 왠지 요즘 잘팔리는 경차의 수를 제한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레드존 2010.08.08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차피 메이커는 경차 팔아봤자 큰 이득 되지 않으니까 이게 좋든 저게 좋든 따라줄것이고 경차혜택 없다면 아마 소형차로 수요를 많이 옮기겠지.......

  4. 카앤드라이빙 2010.08.08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조금 다른 생각임. 경차는 말 그대로 경차인데, 지금의 경차는 A세그먼트 차량이 되어버렸음 A세그먼트 차량인 현재의 차량은 그냥 소형차로 올려버리면서 혜택을 매해 축소시켜버리고 (실제로 지금의 경차는 연비도 그저 그렇고 크기도 어정쩡하고 실용성이나 공간활용성 경제성에 별 메리트가 없음) 진짜 경차를 부활시켜야함.
    실제로 여성 운전자 비율이 높고 도심에서만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일본처럼 경차 사이즈를 진짜 경차처럼 줄여버리고 그 대신 혜택을 엄청나게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 주차요금 80% 지원이나 구입시 보조금 지원 등... 그리고 연비 제한을 둬서 리터당 20km이상 뽑아내야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해야 친환경과 경차 본연의 임무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경차나 친환경차에 대한 문제는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 경차도 저렴한 경차와 고급경차가 동시에 판매되어야 그런게 없어지지... 경차타면 거지취급받는 사회적인 인식이 가장 문제임.

    • 레드존 2010.08.09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차라리 저속전기차를 경차이상 혜택을 주는게 어떨까요? 저속전기차라면 크기도 작고 여성이 운전하기도 쉬우며 친환경이니 말이죠. 다만 자동차전용도로를 못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제가 볼때 경차는 연비가 디젤수동이 아닌 이상 연비가 윗급 소형차보다 특출나게 좋은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혜택을 줄이면 당장 경차판매량 줄어들고 대신 소형차 및 준중형차 파이가 커지고 말이죠.

    • 카앤드라이빙 2010.08.09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속형 전기차라는 자체가 사실은 땜질상품밖엔 안되는데, 이유는 전기차에 대한 대안은 볼트가 충분히 보여주고 있잖아... 저속형 전기차는 속도를 80km로 올리지 않으면 의미가 별로 없어... 전용도로 하나도 못타는건 치명적이다... 그리고 경차도 소비자의 구매가격을 기준으로 저가형 경차 (600만원 이하)와 고가형 경차 (1300만원)으로 나누고 보조금 지급을 300만원씩 해주되 연비는 무조껀 리터당 20km 이상이 되어야 보조금을 지원한다... 라고 하면 메이커에서도 미친듯이 달려들껄?

    • 카앤드라이빙 2010.08.09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리고 니가 이야기 한 것 처럼 실제로 요즘 소형차와 친환경 에코카들의 연비가 좋아지면서 일본에서도 경차가 과연 큰 메리트가 있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음... 실제로 소형차와 경차의 연비가 별 차이가 없으니까...

  5. 오뎅장사 2010.08.09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님의 앞선 말씀 감사 드립니다.. 저도 경차 타는 사람으로서 각 경차동호회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보이더군요..이왕이면 이런 언급에 대한 관련 기사글도 첨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인 블로그 글이지만.. 나름 경차 타는 사람들은 경제성을 따지며 이런부분에 민감한 사안이라 ^^;; 부랴부랴 뒤져본바 취.등록세 감면혜택은 올해 12월31일부로 일단 종료되는 실정이네요.. (기존 법안 3년인가.4년 혜택이라..) 경차의 10만원 유류지원금이 올해 초 종료되었지만.. 법안 개정으로 1년 연장 되었습니다.. 이것처럼 아직은 약간의 희망도 있을거라 봅니다만..^^;; 좋은 정보는 감사드립니다..

    • 레드존 2010.08.10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취득세 등록세 연장은 내년부터는 사실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직 정확한 이유가 없지만 경차보다 배출가스가 적은 저속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세제지원 때문이라는 이유가 가장 높습니다. 신문기사는 아직 없을겁니다.

      본문내용은 저도 정부관계자로부터 들은 사안입니다.(작년말처럼 극적으로 경차 취득세 등록세 면제 연장사항이 통과되길 저도 바랍니다)

      다만 경차유류지원금은 내년에도 그대로 지원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합니다.

      만일 경차 구입한다면 올해말까지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6. fluteer 2010.08.10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초 마크리 구입을 계획하고 있던 제게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네요.
    은행에서 단기대출이라도 받아서 올해말이라도 사든가 해야겠군요.
    흠.. 그런데 공영주차장,고속도로통행료 할인폭이 줄어든다면
    정말 소형차 대비 메리트가 거의 없어지는 셈이네요.
    차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연비도 비슷하니 말예요...

    • 레드존 2010.08.11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년 연말에도 극적으로 취득세 등록세 고속도로 할인이 연장되었으니 거기에 기대를 걸어보는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7. 현수식모노레일 2010.08.19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가 국내 경차시장이 좁다며 다양한 차종이 나와야 한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인지요 기업의 농간에 따라 움직인건지 아님 말따로 행동따로 인지... 왜 경차의 통행료를 높이는지 이해 할 수 없네요 중 대형차의 통행료를 늘려야죠 배기량에 따라 통행료를 더욱 차등화 하고 주차료도 취등록세도 마찬가지로 해야 하는데 말이죠 경차의 크기라던지 배기량은 글쎄요 커지면 더 이상 경차라고 할 수 없으니 반대입니다 다 필요없고 일본 경차나 수입 좀 장려했음 하네요

    • 여원 2010.08.27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원래 걔는 말이 앞뒤가 다르니까요..
      경차 혜택 축소라..

      라프디냐 마크리냐 고민하던 저로써는
      아예 경차혜택이 줄어들면 걍 라프디로 가야겠군요.

  8. 여원 2010.08.27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취세면제혜택이 내년부터 없어진다는 소식은 어디서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레드존 2010.08.27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부 관계자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저속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카 지원방안때문에 경차혜택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작년말처럼 극적으로 취득세 등록세 면제가 연장되기를 바랄뿐입니다.

  9. 처리 2010.10.18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3주정도된 마크리 오너로서 매우 짜증나는 소식이네요
    글쓴이의 말대로 극적연장이 10년은 되어야할텐데

    주변에 개무시와 잡소리를 무시하면서 경차를 선택한 이유가 없어진다면
    엄청 짜증날 거 같네요

    현재는 경차산 거 90%정도는 만족하는데

  10. 302호 2010.10.22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 혜택 폐지 소식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차 혜택 쭈욱 이어집니다.
    관련 뉴스는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1019103114531&p=autotimes

    다행입니다. 경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