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에 개막했었던 CJ슈퍼레이스 클래스중 레이스카 참가대수가 많으며 특히 단일차종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드라이버의 기량이 승부를 좌우하는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슈퍼3800클래스)는 예측할수 없는 승부와 이변이 많기로 유명한 클래스입니다.
4월 24일 개막전 제네시스쿠페에서도 이변이 속출했었습니다. 어떠한 이변이 속출했는지 아래에 있는 결선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겁니다.
영상 막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트라스 소속의 이승진 선수가 결선에서 1위했었는데요. 만약 플라잉스타트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예선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1위하면서 스타트시 폴 포지션을 차지했지만 결선에서 플라잉스타트로 인해 패널티가 주어져 결국5위에 머무른 EXR TEAM 106소속의 정연일 선수 제일 안타까웠습니다.
16위는 바보몰 소속이며 기자출신인 석동빈 선수 레이스카에 문제가 있었는데 중반이후 스피드가 크게 느려지면서 결국 꼴찌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합니다.
안타깝게 리타이어한 킥스 레이싱팀 소속의 필립 영 선수 다음에는 좋은 결과 내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CJ티빙 슈퍼레이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레드존의 자동차 이야기 > 신차발표회 소식 및 각종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CJ티빙 슈퍼레이스 개막전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및 홍보부스 (0) | 2011.05.27 |
---|---|
포드 시승회에서 체험한 퓨전, 머스탱, 익스플로러 간단한 시승소감 (4) | 2011.05.19 |
대구 우방타워랜드에서 만난 쏘나타 하이브리드 어린이들의 인기를 차지하다. (1) | 2011.05.09 |
CJ티빙 슈퍼레이스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한 N9000클래스 경기영상 및 관전평 (2) | 2011.04.29 |
CJ티빙 슈퍼레이스 헬로TV, 슈퍼2000클래스 경기영상 및 관전평 (3) | 2011.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