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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마티즈를 피하려다 난간을 뚫고 추락한 고속버스 12명의 사망자와 12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다시피 어제 인천대교에서 고속버스가 인천대교 교량 난간을 뚫고 추락한 뒤 뒤집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2명이 사망하고 운전자를 포함한 12명이 부상당했다는 소식이 각종 언론에서 크게 보도하였습니다.



이번 인천대교 교통사고는 포항에서 출발한 고속버스가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며 인천대교를 건너 톨게이트를 빠져나간 뒤 도로위에 고장난 채 서있던 마티즈 차량을 피하려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리 아래로 떨어져 추락했다고 합니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대형교통사고 특히 이번교통사고는 사망자와 부상자 모두 승용차가 아닌 우리가 흔히 대중교통이라고 불리는 수단 고속버스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여서 더욱 충격적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발생한 인천대교 교통사고는 도대체 무엇이 원인이었을까요? 언론매체에서 보도한 뉴스자료를 토대로 제가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작년말에 찍은 인천대교 TG입니다. 인천대교 TG는 인천대교를 지나자마자 나오는 톨게이트입니다. 작년말에 한번 가보고 나서 그 후로 가보지 못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인천대교 다리를 지나 인천대교TG까지는 경사가 약간 내려간 내리막도로로 알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의 경우 거의 대부분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교통사고를 낸 고속버스 또한 하이패스를 통해 톨게이트를 통과한듯 싶습니다.


하이패쓰 전용차로의 경우 제한속도 30km/h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는 운전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시간을 아껴야 하는 고속버스는 더더욱 그렇고요. 고속버스가 하이패쓰를 통과할 때 적어도 60km/h이상은 달렸을 듯 싶습니다.


하이패쓰를 통과한 고속버스는 다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속도를 올렸는데 300m쯤 지나 2차선에서 고장나 멈춘 마티즈와 1차선에서 마티즈 후미를 추돌한 트럭을 발견하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급조작 하였으며 미처 반대편으로 핸들 돌리기도 전에 버스가 난간을 뚫고 추락하여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위 사진은 다음 다음 스카이뷰로 본 인천대교TG와 고속도로입니다. 뉴스에서 인천대교TG에서 500m 떨어진 지점이라고 했고 사고가 난 곳의 사진을 보니 분기점램프와 갈라지는 구간인걸 감안 아마 위 사진에 제가 붉게 표시한 곳이 사고가 난 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위 재구성한 내용을 추정해 보면 제가 생각하는 이번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운전자의 전방주시의무태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방을 잘 주시했다면 아마 이런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긴급한 상황시 핸들조작이 미숙한것도 한몫했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이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거기에다 인천대교TG에서 사고가 난 지점까지는 약간 내리막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이패쓰를 통과한데다 내리막 거기에 신속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해야 되는 고속버스의 특성상 사고가 날때 발생한 속도는 빠르면 빨랐지 느리지 않았을겁니다.



다시는 이런 대형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사진출처 - 연합뉴스)


그상태에서 고장나서 멈춰있는 마티즈를 제대로 보지못해 미처 피하지 못하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었으니 버스는 빠른속도를 철제난간을 들이받아 뚫었을 것이고 결국 대형참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또한 고장난 채 멈춰있었던 마티즈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차가 주행중 고장날때 최대한 갓길로 붙였어야 합니다. 특히 사고구간은 내리막 도로여서 차가 고장난 상태에서도 갓길로 붙일수 있는 조건이 충분했습니다.


이 사고는 아시다시피 100% 인재입니다. 버스운전자가 전방을 잘 주시했거나 마티즈가 갓길로 차를 세웠으면 이번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운전면허를 딴뒤 별도로 방어운전법을 배울수 있는 교육기관이 거의 없는것이 한국 교통문화의 현실


만약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핸들조작과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았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거나 일어났더라도 대형참사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운전면허를 딴뒤 별도로 방어운전을 배우수 있는 교육기관이 거의 없습니다. 즉 운전면허를 딸때 기초적인 운전방법을 제외한 고급운전기술을 배우는것은 사실상 모두 운전자의 혼자서 배워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자동차메이커가 자동차만 판매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할수 있고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적인 교육장을 설립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 일본자동차메이커에서 주기적으로 방어운전 및 교통사고예방교육을 열고 있거든요.


사고만 나면 사고처리만 하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이제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지금이라도 방어운전교육을 장려해야합니다. 특히 운송업에 종사하는 기사분들은 100% 의무화 해야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나중에 한번 더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아래이미지는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퍼온 교통안전교육 내용입니다. 문막발보린모터파크에서 실시했는데 지금은 배우고 싶어도 서킷이 폐쇄되어 배울수가 없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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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0.07.04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한 시설이 없다보니 레드존님 같은 블로거들의 노력이 더 의미있어지는 것이겠죠.
    블로거들이 올리는 방어운전 포스팅을 보면서 많은 운전자들이 하나둘씩 배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안전운전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블로그 탐독생활(!! ㅎㅎ)이 시작되면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ㅎㅎ

  2. Desac 2010.07.04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행중 엔진정지면 유압식 파워핸들의 경우 핸들이 잠깁니다.
    갓길로 가서 정차할 수 없죠.
    시동이 정지된 후에 핸들을 틀고 차를 밀어서 갓길로 이동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라면 엄청나게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내리막길이라고 해도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없죠.

    즉 전방주시를 게을리한 운전자가 뒤따라 오고 있었다면
    마티즈가 서있었든 갓길로 이동중이었든
    똑같은 형태의 사고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마티즈가 사고로 인해 정지하게 되자
    운전자가 갓길로 나와서 보험사에 전화걸던 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정지 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뜻이고
    만약 마티즈 운전자가 갓길로 이동중이었다면
    화물차에 치어 마티즈 운전자까지 죽었거나 크게 다쳤을 것입니다.

    마티즈 운전자에게 사고원인을 귀착시키는 것은
    길에서 야구방망이 휘두르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맞았다고 해서
    왜 피하지 않았냐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들립니다.

    사고를 일으킨 원인은 전방주시를 게을리한 화물차 운전자와
    '2초룰'과 같이 최소한의 차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고속버스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전방에 차량통행을 방해하는 원인이 발생했다면 서행후 차로변경이 운전의 기본입니다.

    기본도 지키지 않은 운전자 외에 다른 쪽에 사고원인을 전가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도로교통의 원칙이 무너지는 것이고
    그런 이유로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문화가 개판인 것입니다.
    무슨 일만 벌어지면 원칙없이 서로 자기가 맞다고 우기니까요.

    • 레드존 2010.07.04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유압식은 핸들이 잠겨도 무거워지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전동식이 훨씬더 많이 잠기는 편이죠. 특히 현기차 MDPS적용된 중소형차들이 잠길때 힘을 많이 써야 합니다.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저는 차를 시승할때 항상 시동끄고 핸들을 돌려 일부러 무겁게 만들어 차를 체크하기 때문입니다 ㅡ.ㅡ;(이거때문에 주위에서는 미친놈이라는 소리도 듣고있어요. 지금 판매되는 국산차는 거의 대부분 다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게 운전면허를 딴뒤 고급운전기술을 배울수 있는곳이 국내에 거의 없다는겁니다. 본문에서 문막발보린파크를 언급한 것도 긴급상황시 어떻게 대처하는지 가르쳐주었던 유일한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동이 꺼진다고 해서 바로 핸들이 잠기지 않습니다. 보배드림에는 보니까 차가 고장난게 아니고단지 계기판이 고장났는데 운전자가 스스로 멈추었다고 쓴 게시물도 보이더라구요(만약 이게 사실이면 마티즈 운전자 과실 더 크게 늘어납니다)

      그리고 대법원판례도 있습니다.

    • 지나가요 2010.07.04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버스기사분만이 기본도 지키지 않았을까용?
      마티즈 운전자가 톨게이트를 통과해 처음 공터에 섰을 때 인천대교 직원이 '차를 고쳐서 가라'고 했지만 운전자는 무리하게 고속도로로 진입했다고 하더군요.
      이 사람은 기본을 지킨걸까요?

  3. 내멋대로 2010.07.04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전의 뉴스를 보니 버스 운전기사와 마티즈 운전자 모두 입건한다고 하네요..
    버스 운전기사는 안전거리 미확보, 마티즈 운전자 김여사(!)는 사후 조치 부족이라는 이유라는군요

  4. 동의보감★좋아요 2010.10.09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GM대우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테스트카를 받고 롱텀테스트한지 어언5달이 다되어갑니다.


처음 받을때 총주행거리계가 고작10km도 안된 따끈따끈한 새차였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이제는 1만km를 돌파하면서 범퍼 곳곳에 흠집이 나고 엔진소음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km수가 늘어난 만큼 파워트레인도 길들이기 되어서 새차받을때보다 더 부드럽고 더 강력한 성능을 느낄수 있습니다(그래봐야 배기량이 높은 윗급 차량들에게는 안되지만요)


GM의 글로벌 소형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1000cc경차 최초로 DOHC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H자 타입 지지대, 롱크래들 구조 서브프레임등 중 고급 승용차에 들어가는 구조를 대거 적용하여 코너링과 주행안전성, 충돌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너무 더워서 중미산에 와인딩을 즐기러 갔는데요. 아쉽게도 정상부근에 안개가 많았고 비까지 내리고 있어서 빨리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중미산에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기존경차에서 느낄수 없는 펀투드라이빙요소가 많이 가미된 뛰어난 차종입니다.


아래는 중미산 다운힐 다운힐 영상입니다. 사정상 다 찍지 못했네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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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7.04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실력발휘 중이시군요 ㅎㅎㅎ

  2. sm5 2010.07.11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5 따였따 ㅋㅋ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80-100km/h 정속주행시 어느정도의 연비가 나올까요? 그게 궁금해서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올때 역시 정속주행 연비 측정했습니다.


처음에 서울에서 대구까지 100-110km/h 정속주행시 실제연비가 얼마나 나왔는지 포스팅 했엇으며 그리고 60-80km/h정속주행 한뒤 실제연비를 구해 포스팅했었습니다.


100-110km/h 정속주행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제연비는 리터당 16.3km/l였으며 60-80km/h 정속주행시에는 실제연비가 리터당 21.2km/l가 나왔습니다. 연비측정할때 모두 같은 구간에서 체크했습니다. 만약 지난번 연비측정 포스팅을 보고싶다면 아래 두개의 배너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번에 80-100km/h 정속주행시 실제연비를 측정할때에는 제가 사정상 대구시내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지 못했습니다. 칠곡휴게소에서 연료를 가득넣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중부고속도로 동서울TG 통과한 뒤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연료를 가득넣어 실제연비를 측정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연비측정을 어떻게 했는지 그 과정을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연비측정할때 비가 오락가락 했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일대와 경기도쪽은 비가 꽤 많이 내렸습니다.


또한 비때문에 유리창 안쪽에 습기가 차더군요. 그래서 주행할때 에어컨을 자주 켜고 다녔습니다.


사정상 대구가 아닌 경북 칠곡휴게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웠습니다. 위 사진은 칠곡휴게소입니다. 제가 휴게소 도착할때쯤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16강전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월드컵 경기때문인지 휴게소가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연료 주유하기전 계기판입니다.


가득 주유하니 휘발유15L정도 주유되었으며 금액은 26512원을 지불했습니다.


모든 트립을 리셋하고 휴게소를 떠났습니다.


차체에 비해 출력이 약한 경차의 특성상 기어비가 짧은 편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또한 예외가 아니며 시속 90km/h 주행시 엔진회전수가 3000rpm에 육박합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김천분기점입니다. 충주 선산쪽으로 가기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했습니다.


선산IC부근에서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이유는 차가 하나도 없는 고속도로 상황을 정말 오랜만에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주말 및 휴일에는 늦은밤이나 새벽이라도 간간히 차들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 16강전 때문인지 차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차가 거의 없어서 정속주행하기엔 편했습니다. 오히려 너무 한산해서 가끔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거기에 비까지 내리고 있으니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문경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를 끝까지 보았으며 경기 끝나고 잠시 쉬다가 다시 시동걸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2시45분쯤에 동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계기판 한컷 찍었습니다. 새벽2시48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칠곡휴게소에서 동서울 만남의 광장까지 232.8km를 주행하였다고 표시되었으며 남은연료로 447km을 주행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위에 나타난 남은거리는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표기되는 수치가 많이 달라집니다.


평균속도는 84km/h라고 나왔습니다.


칠곡휴게소에서 주유한뒤 만남의 광장까지 2시간47분 소요되었다고 나오네요.


만남의 광장에서 가득 주유하니 리터당 12.12L를 주유하였다고 주유기에 표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80-100km/h 정속주행시 실제연비를 계산해 보겠습니다.


주행거리 232.8km / 12.12L = 리터당19.2km/l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80-100km/h 주행시 실제연비 결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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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비일기™ 2010.07.10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컨을 켜도 연비손실이 저속 정속주행과 크게 차이 안나네요. (부러워라;;)

    제 은반떼2010년형은 비슷한 조건에서 80-100 정속주행하면 에어컨키고 15정도(공인연비) 나오더군요.ㅜ~ㅜ

    에어컨 끄면 최대 18대까지 올라가긴 하는데 여름이라...한번 실험해보고나선 무조건 에어컨 켭니다.ㅋㅋ;;(더워죽겠더군요..-_-;)

    차이가 있다면 RPM이 2천정도라서 소음이 적은편이라는점정도? 그런데 제가 마크리를 안타봐서 모르겟네요;;

지난번 서울에서 대구 내려갈때 시속 100-110km/h의 속도로 주행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제연비가 리터당 16.3km/l를 기록했다는 결과를 포스팅했습니다.


어제 새벽에 저는 다시 서울에서 대구까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내려갔는데요. 이번에는 뉴스나 언론에서 흔히 경제속도라고 말하는 시속60-80km/h의 속도로 계속 주행하면서 내려갔습니다.


정확한 연료소비량을 체크하기 위해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먼저 가득 주유한뒤 수성IC근처 주유소에서 다시 연료를 가득 채우는 형식으로 연비를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천까지 안개가 껴서 유리에 습기가 차더군요. 그래서 간간히 에어컨 사용했습니다.(덕분에 추웠습니다.)


참고로 지난번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시속 100-110km/h로 꾸준히 주행한 뒤 실제연비를 측정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시속 100-110km/h주행시 나온 실제연비가 보고싶다면 http://redzone.tistory.com/657 <-- URL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가득 주유후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총주행거리는 9397km 거의 길들이기 완료되었다고 볼수 있겠죠.


동서울 만남의 광장을 지나서......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도중 한컷


영동고속도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탄 뒤 쭉 내려가는 도중 충청북도에 진입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시속70km/h주행시 rpm이 2200-2300rpm정도를 가리킵니다. 음 rpm이 높긴 높네요. 


괴산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었습니다. 마침 일본과 덴마크의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일본 확실히 잘하더군요.


괴산휴게소 진입후 계기판을 찍어봤습니다. 동서울 만남의광장에서 괴산휴게소까지 117.3km를 주행하였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연료게이지는 작은눈금으로 1칸 떨어져 있습니다.


새벽4시쯤 괴산휴게소를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쭉 달려 경상북도에 진입했습니다.


상주쯤 오니 날이 슬슬 밝아지기 시작했네요.


선산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시속 60-80km/h으로 계속 주행하니까 오른발목이 슬슬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휴 이럴때는 크루즈컨트롤이 정말 좋은데 말이죠^^;


선산휴게소에서 오는데 연료게이지가 세칸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남은연료로 511km의 거리를 주행할수 있다고 나오네요.


선산휴게소를 출발 쭉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김천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동대구분기점에서 다시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로 진입할때 사진한번 찍고.......


수성IC에서 톨게이트 비용 계산했습니다. 톨게이트 비용 계산할때마다 확실히 경차의 가장 큰 매력은 반값통행료인거 같습니다. 


수성IC근처 주유소에 도착할때 계기판 사진입니다. 연료는 총5칸(작은눈금기준) 떨어졌습니다.


동서울 만남의광장에서 수성IC근처 주유소까지 총275.6km를 주행하였다고 나왔습니다.


연료를 가득 넣엇습니다. 밀어넣기 두번하니 주유량 13L, 주유비용은 23000이 나왔습니다. 휘발유 1리터당 1769원 주유소입니다.


지난번에 올때는 리터당 1724원 이었는데 그세 휘발유값이 올라서 좀 당황스럽습니다.


자 이제 연비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수성IC근처 주유소까지 총 275.6km를 주행하였으며 13L의 연료가 주유되었으니


275.6km / 13L = 리터당 21.2km 


즉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속 60-80km/h로 주행시 실제연비가 리터당 21.2km/l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속 100-110km/h 주행시 리터당 16.3km/l라는 연비가 나온걸 감안하면 확실히 경차는 시속 60-80km/h에서 정속주행할때의 연비가 가장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언론에서 왜 시속 60-80km/h를 경제속도라고 언급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오늘밤에 다시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갈 예정인데요.(아니면 내일오후가 될수도......) 이때에는 시속80-100km/h로 주행하여 실제연비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측정해볼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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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6.26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경제속도에서 연비가 무척 좋네요. ^^

  2. 프라 2010.06.26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100은 20키로 정도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6월에 팔았는데 마티즈 고속연비는
    좋아요^^

  3. 둥이아빠,,, 2010.06.26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경험과 일치하는 군요,,
    60~80이 확실히 좋습니다. 고속화도로를 다닐 때에는 70~90 정도에서 좋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레이나도 2010.06.26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도로 달릴때 마쿠스모드로 막 밟았는데..;;; 살살 몰아야겠군요.
    사실 근데 시내에서도 80 지키면서 댕기기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지방국도라설...

  5. 흐음 2010.06.26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배경이 바뀌신거 같은데. ㅜㅜ 글읽기가 힘들어요 ㅜㅜ

  6. 코나타 2010.06.28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야주행 힘드시지 않으세요? 평균시속 70~80km이면 지루 하셨을텐데여? 저도 서울-서대구간 연비 주행 한다고 80km유지 한다고 혼났져 ㅋㅋ

  7. 소비일기™ 2010.07.10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연비!! 그리고 통행료가 부럽군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롱텀테스트 한지 이제 5개월 가까이 되어갑니다. 하고싶은게 많지만 개인적인 일과 다른시승차 시승하는것,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아직 키로수가 만키로도 못채웠네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6월15일 그러니까 약 열흘전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리콜내역이 있어 리콜서비스를 받으러 갔습니다.


리콜서비스 아마 자동차에 관심이 없더라도 뉴스나 신문등에서 한번씩은 보고 들었을 법한 단어입니다. 리콜은 한국말로 소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통 자동차 기계, 가전제품등에서 흔히 말하는 리콜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차 및 전자제품등을 사용하는 도중 하자가 발생시 제조사가 책임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무상으로 수리하는 제도


리콜제도는 바로 위의 설명을 뜻하는 말입니다. 비단 결함 및 하자를 수리하는것이 아니고 성능을 높이거나 개량부품으로 교체할때 제조사가 무상으로 부품을 교환하는 것 또한 리콜서비스에 포함됩니다.


리콜은 대체로 제조사가 스스로 결함을 파악하고 리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각한 결함인 경우 제조사가 숨기고 쉬쉬하거나 고객에게 책임 떠넘기다가 정부의 주도로 강제리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대표적인 사례는 90년대말 미국의 파이어스톤 타이어리콜, 그리고 올해초 발생한 토요타자동차 리콜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몇차례 강제리콜건 때문에 뉴스나 신문에서 언급되기도 했구요.


그렇다면 제가 롱텀테스트용으로 가지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떠한 리콜서비스를 받을까요? 자세한 것은 아래로 내려보시면 나옵니다. 리콜받기전 먼저 엔진오일을 교체했는데요. 이번이 두번째 엔진오일 교체입니다.


그럼 엔진오일 교체 및 리콜서비스를 받은 과정을 사진과 함께 본격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리콜 및 엔진오일 교환서비스를 받을려면 먼저 수리의뢰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차량번호, 성명, 연락처등 간단한 신상정보를 적고 차량증상및 요구사항을 작성하면 됩니다.


대기하는 고객들이 길어서 1시간이나 휴게실에서 기다렸습니다. 기다림 끝에 제 차례가 되어서 정비사분이 차를 몰고 사업소입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비를 받기 위해 리프트에 올려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엔진오일 교체하기전 리콜서비스로 부품교환을 위해 뒷시트를 젖히고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리콜사유를 위에 적어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리콜사유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쇼바마운트를 잡아주는 슬리브가 기존제품의 경우 적정길이보다 짧아 턱이나 요철을 넘을때 쇼바의 위아래 진동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소리가 나는 결함을 고치기 위해 슬리브를 교체하는게 첫번째 리콜사유입니다.


두번째는 초기시동시 팬벨트가 미끄러지며 벨트쪽에서 끼끼끼끽하는 소음이 나는 결함을 잡기 위해 벨트장력을 재조정하는 것입니다.  


뒷쇼바 슬리브를 교체하기 위해서 휀더커버 내장재를 탈거하고 있습니다.


내장재 탈거하니 뒷쇼바 캡이 보이네요. 이 캡을 열면 쇼바를 고정하는 슬리브가 보입니다. 슬리브를 제거하면


위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저상태로 주행하면 매우 위험하겠죠^^;


왼쪽이 기존쇼바에 장착된 슬리브이고 오른쪽이 개선품 슬리브입니다. 사실 저는 뒷쇼바에서 소리나는거 별로 못느꼈는데 사소한 하자라도 리콜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GM대우의 행보가 맘에 듭니다.


일부 사람들이 차량리콜을 많이하면 그차는 결함이 많은차가 아니냐?라고 반문하는데 꼭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고 싶네요. 오히려 미리 리콜해서 나중에 큰 결함이 나타나는것을 방지하는것이 리콜의 본래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리콜서비스는 모두 완료했구요. 이제 엔진오일을 교체해야 합니다. 위 사진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장착되는 에어필터입니다. 완전연소를 위해서는 깨끗한 공기를 흡입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에어필터가 반드시 있어야 하죠^^; 

기존의 엔진오일을 빼내기 위해 리프트를 올렸습니다. 이참에 출고 후 9161km를 주행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하부사진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녹이 슬었는지 말이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하부 뒷부분입니다. 처음 엔진오일 교체할때와 비교시 머플러가 좀더 붉게 물들었습니다. 흔히 산화되었다는 표현을 많이 쓰죠. 머플러 전체가 붉어졌다고 머플러 교환해야 되는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을수도 있어 대답하자면 저건 엄연히 말해 녹이 아닙니다.


배기관 중통부분입니다. 여전히 깨끗합니다.


비록 경차이지만 언더코팅이 대체로 꼼꼼한 편이죠^^;


기존의 묵은오일을 제거하는 모습


촉매와 매니폴더 부분 또한 붉게 변한거 빼고는 녹이 슨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촉매 윗부분이 유난히 붉어보이는 이유는 배기온도가 워낙 뜨거워 배기라인 중에서 가장 빨리 붉게 변하기 때분입니다. 제가 알기로 양산차의 배기온이 보통 섭씨 700도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엔드머플러와 중간머플러를 연결하는 클램프부위는 녹이 슬었네요. 음...... 옥의 티라고 할까요?


배기라인 이외에 차체하부 다른부분도 살펴보았는데 딱히 녹이 슨곳은 없었습니다.


지난 겨울과 초봄 눈이 많이 내릴때 일부러 마티즈 타고 막 돌아다녔고 일부러 염화칼슘을 뿌리는 도로에 가서 실컷 달리고 온걸 감안하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하부 방청수준은 매우 양호하다고 볼수 있겠죠^^; 


아참 엔진오일 교환하는 도중 타이어위치교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정비사님께 타이어 위치교환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워낙 차를 가지고 잡아돌려서 앞타이어가 많이 닳았습니다)


타이어 위치교환 서비스중~


타이어를 탈거한뒤 휀더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철판안쪽이 우둘두둘한 돌기가 많이 보이죠? 저게 언더코팅입니다. 


두번째 리콜서비스를 받는도중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두번재 리콜은 팬벨트 장력을 조절하는것인데 알터네이터에 붙어있는 텐션베어링을 정비사님이 몽키스패너로 돌려 장력을 조절하더군요.


9161km를 주행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엔진룸 험하게 타서 그런지 꽤 꼬질꼬질 합니다. 나중에 에어로솔로 깨끗히 청소했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및 리콜서비스 마치고 정비소를 나오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수로 이미지를 회전시키지 못햇네요. 리콜은 당연히 돈10원 지불하지 않고 무상으로 진행되었구요. 엔진오일 교환가격만 지불했습니다.
 

혹시나 경기도 시흥시에서 GM대우차를 소유하고 계신다면 동네카센터 대신 조금 멀더라도 사업소에서 정비받는게 좋습니다. 직접 서비스 받아보니 비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었구요. 서비스장비 또한 상당히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사업소 내부도 깨끗한 편이구요. GM대우 시흥정비사업소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154-1번지입니다.


이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리콜서비스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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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롱텀테스트카를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달 반이 지나갔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고싶은것을 해서 저의 궁금증이 풀린것도 있었고 계획한것을 미처 실행하지 못한것도 있었습니다. 이제 롱텀테스트 종료시점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6월초에 제가 일이 있어서 대구에 내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대구에 내려갈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가지고 갔었구요.


대구에 내려간 이유는 개인적이 일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제가 롱텀테스트하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고속도로주행연비를 측정해 보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2월에 마티즈크리에이티브로 서울-대구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1000km도 안뛴 신차라서 그런지 연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6월초 대구 내려갈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총주행거리는 7700km정도입니다. 이정도 주행거리면 길들이기가 80%이상 완료되었다고 보면 됩니다(길들이기 기간이 어느정도까지인지는 차종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최소1만km까지는 길들이기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중부고속도로 입구의 동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를 하였습니다.


연료가 2/3정도 차있는 상태여서 휘발유가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2번 정도 밀어넣기 했습니다)


휘발유 가득 채움과 동시에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F선까지 꽉 차있는 연료게이지가 언제봐도 참 든든하네요. 참고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연료통용량은 35L입니다.


고속도로 달리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 시속 110km/h 주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쓩쓩 추월하는 차량들이 적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추월상황이 아니면 항상 2차선에서 주행합니다. 일부 운전자분들이 법정제한최고속도인 100-110km/h 달린다는 이유로 1차선 주행을 고집하는 운전자분들이 계시는데 그거 잘못된 운전습관입니다. 1차선은 반드시 추월할때만 써야되는 차선입니다.


GPS속도로 110km/h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네비게이션 단순히 길안내 해주는것을 떠나서 평균속도, 최고속도, 급제동 횟수, 급가속 횟수등까지 표시하고 있네요.(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내려가다가 장시간 운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구미부근에서 다시 한컷 찍었습니다.


110km/h 주행시 엔진회전수가 3500rpm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은 경차는 회전수를 높여야 충분한 힘을 발휘합니다.


아 참고로 더운여름이라서 주행중 간간히 에어컨을 작동하였습니다. 출력이 부족한 경차라서 그런지 에어컨 가동하니까 엔진출력이 줄어드는게 적지않게 느껴지더군요.


드디어 초저녁에 수성IC 도착했습니다.


수성IC를 통과후 근처 주유소에 가서 가득 주유를 하였습니다. 주유비용은 30000원, 연료량은 16.97L라고 나왔습니다.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수성IC근처 주유소까지 트립컴퓨터상으로 276.1km를 주행하였다고 표시되었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8041km라고 나왔네요.


이제 연비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동서울 만남의광장에서 수성IC근처 주유소까지 276.1km를 주행하였다고 나왔습니다. 여기에 수성IC근처 주유소에서 가득 충전된 연료량 16.97L를 나누면


276.1 / 16.97 = 리터당 16.3km/l


위와 같은 실제연비가 나오게 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공인연비가 리터당 17.0km/l 임을 감안할때 실제 고속도로 주행연비 리터당 16.3km/l는 사실 그리 높다고 볼수 없습니다.


확실한 것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또한 경차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오면서 시속100-110km/h로 속도를 유지하며 달렸는데 이때 엔진회전수가 3000rpm을 훌쩍 넘깁니다.


경차는 기본적으로 부족한 힘을 만회하기 위해 엔진회전수를 높일수밖에 없습니다. 엔진회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연료소모량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TV방송에서 경차로 시속100km/h 이상 주행할경우 윗급 소형차 및 중형차보다 고속도로연비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연구결과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경차는 복잡한 도심에 최적화된 시티 커뮤터이지 고속도로 주행에 적합한 차종은 아니거든요. 그나마 경차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가 반값이라서 그러한 혜택이 위안이 됩니다.


이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시속 100-110km/h 주행시 고속도연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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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0.06.22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는 고속 연비도 떨어지지만 언덕길 주행에서 취약한게 더 크게 다가오더군요.
    언덕길만 나타나면 답답해지죠.

    잘 봤습니다~

  2. 꼬부기 2010.06.2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리 오너입니다.

    저도 고속주행보다는 막히지 않는 시내구간 70~90의 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고속도로를 100~120 속도로 주행하는 것보다 연비가 더 잘나오더군요 ~ ^^

  3. 그래서... 2010.06.25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소형차에 다단 기어가 더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티즈에 6단...하다 못해 5단 기어 정도만 적용해도 고속 연비가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대부분 다들 아시겠지만 타이어공기압 체크는 가장 자동차 체크항목중 기본적인 점검사항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주입했더라도 일정한 주행거리를 달리거나 오랫동안 주차한뒤 다시 타이어공기압 체크해보면 공기압이 빠져있거나 네짝의 공기압이 서로 맞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타이어공기압의 중요성을 아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리페어킷이 탑재되지 않은 차량들의 경우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하러 일부러 카센타에 들러야 하는 번거로움도 겪게 됩니다. 모든 카센타가 타이어공기압 측정을 무료로 해주지만 공기압만 체크하러 오면 아무래도 카센타 주인으로부터 눈치받을수도 있습니다.


최근 GM대우에서 나온 신차들 특히 라세티프리미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 두 차종의 공통점은 타이어가 펑크날때를 대비한 스페어타이어가 없고 대신 타이어 안쪽에 밀봉액을 넣어 펑크난 부분을 메꿔줄수 있는 리페어킷이 들어갔습니다.


리페어킷에는 타이어공기압을 아무때나 측정할수 있는 컴프레셔가 있습니다. 이 컴프레셔를 통해 타이어공기압을 측정할수 있으며 또한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공기압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그럼 컴프레셔를 어떻게 가동해서 타이어공기압을 측정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시동을 건 상태에서(혹은 Key On)시거잭에 전원을 연결한 후 타이어 공기주입구에 연결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할때 가능하면 카센타에서 체크하기 보다는 휴대용 컴프레셔를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카센터의 경우 오래된 컴프레셔로 타이어공기압을 측정하는데 그래서인지 카센타마다 타이어공기압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를 적지않게 겪어봤습니다.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할때 bar단위와 psi단위 두가지를 쓰는데 우리나라는 Psi를 씁니다. 게이지를 보고 공기압을 추가해야겠다 싶으면 스위치를 눌러서 공기를 주입하면 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흰색게이지가 bar단위 붉은색게이지가 psi단위를 나타냅니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이렇게 타이어공기압을 체크할수 있는 컴프레셔를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이것은 윗급 준중형차인 라세티프리미어도 마찬가지구요. 타이어공기압을 언제 어디서나 체크할수 있는 GM대우 리페어킷 스페어타이어만 달랑 제공하는 타사의 경쟁차종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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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당대장 2010.06.18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프에 들어있는거랑 똑같네요..ㅋ
    소음이 조~금 거슬린다는..ㅋ

    • 레드존 2010.06.18 0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음은 어쩔 수 없어요^^; 짧은시간내에 공기를 압축해서 내보내야 하면 말이죠^^;

      참고로 GM대우 리페어킷 공기압게이지 상당히 정확하다고 합니다.

      애프터마켓으로 판매되는 공기압게이지중에 가장 정확한 수치를 보여주는 것이 오토코스 제품인데요. 리페어킷에 포함된 컴프레셔는 오토코스와 거의 비슷한 정확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쉐린에서 나오는 컴프레셔는 평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2. 해일링 2010.06.18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라프도 그래서 공기압체크를 자주합니다.
    내일도 해야겠네요 ^^
    라프 공기압게이지가 정확하다니 아주 좋군요~

    사실 스페어타이어는 마음만 좀 편할뿐 실질적인 편리성에서는 리페어킷이 훨씬 낫다고봅니다.
    그리고 라프나 마크리 리페어킷은 공기압체크뿐아니라 킷에있는 바늘(?)을 이용해서 축구공,농구공,물놀이튜브 등등에 바람도 넣을 수 있다는 사실!!!

  3. 무락 2010.06.28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셰린에서 나온 컴프레셔가 평이 안 좋은가요?
    발로 밟아 공기주입하는....미셰린에서 나온거......사용하고 있는데요 ㅡ,.ㅡ

    GM대우차에 리페어킷이 있다는건 첨 알았습니다.
    참 맘에 드는군요.
    운이 좋으면 몇년을 타도 펑크 안날수도 있는데....스페어타이어...괜히 무겁게 가지고 다니면서 기름만 더 먹는거 보다 훨씬 좋습니다.

  4. 새생명배터리 2011.01.21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퍼 가요~

  5. 지나가는이 2012.04.25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M 리페어킷 장점만 있는건 아니죠.

    단점.
    첫째. 게이지가 아날로그다. 정확한 수치가 안뜹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얼만큼 들어갔구나를 짐작할 뿐입니다.
    둘째. 펑크 킷을 사용하면, 반드시 정비소에서 휠과 타이어 분리후 실리콘 액제를 휠에서 제거하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셋째. 타이어의 사이드월 펑크 시 견인 이외에 방법이 없다.

    최근 1박2일에서도 나왔듯이 스페어 타이어가 있으면, 펑크시 정비소까지 자신의 차량으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스페어 타이어의 특성을 단순 에어 보충을 위한 컴프레셔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휴대용 에어 컴프레셔(디지털 게이지 적용)은 시중에서 4만2천원이면 구할 수 있습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경찰청이 최근 실시한 경차 순찰차 경쟁 입찰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선정, 4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 86대를 경찰청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GM DAEWOO 마티즈(마티즈 클래식 모델)와 기아차 모닝 등 경차 20대를 순찰차로 시범 운영해왔으며, 친환경적이고 골목길 운행에 적합한 경차 순찰차를 올해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초 86대의 경차 순찰차 입찰을 공고한 바 있다.



이번에 경차 순찰차로 납품 예정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는 순찰 업무 수행에 필요한 LED 경광등, 실내 무전기 등이 장착돼 있고, 보조 배터리, 장비 적재함, 리어도어 잠금장치 등 경찰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각종 편의장비가 갖춰져 있다.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는 8월말경 경찰청에 납품될 예정이다.



GM DAEWOO 김성기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경찰청 순찰차 선정은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GM DAEWOO 경차개발 기술에 대해 경찰청이 다시 한번 확인해 준 것"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안전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순찰차가 경찰청 순찰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경차 최초로 초고장력 강판 16% 이상을 포함, 차체 66.5%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 동급 최고의 차량 강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충돌시 하중을 이상적으로 분산시켜 탑승자 충격을 감소시키는 우물 정(#)자 타입 롱 크래들, 전/후면 크래쉬 박스, H자형 초고장력 바 및 시계추 공법 도입 등 경차 최초로 도입한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정면, 측면, 후면 충돌의 모든 상황에서도 승객의 충격을 최소화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모든 트림에 운전석 에어백 이외에도 고급 차량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동반석 및 사이드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채택, 유로(Euro) 신차평가제도(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별 4개(★★★★)를 받았고, 보험개발원 충돌시험에서 평가대상 차량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1등급)을 받는 등 동급 최고의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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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드존입니다.


이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롱텀테스트를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2월4일에 받았으니까요 따끈따끈한 신차를 받은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석달이 훨씬 지났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7700km쯤 됩니다. 본래 15000km를 넘게 주행하는걸 목표로 삼고 있었는데 다른 시승차들을 많이 타게 되었고 제가 금전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주행거리가 짧았습니다.


경차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경제성입니다. 경차는 차량구입가격도 싸야되고 세금도 적게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연비가 좋아야겠죠^^; 


지난4월과 5월 두달동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주유한 차계부 기록입니다.




지난 4월과 5월 주행한 거리는 대략 3000km정도 되며 평균연비는 보시다시피 최소평균연비13km/l 후반부터 최대평균연비16km/l초반까지 기록했습니다.


리터당 15km/l정도를 주행한 셈인데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공인연비가 리터당17km/l임을 감안하면 약간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입니다.


왜 연비가 저조했을까?




사실 제가 연비주행을 많이 하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첫 엔진오일 교환한 2200km시점 이후에는 원활한 길들이기를 위해 여러번 급가속 주행을 반복했습니다.


위의 차계부를 보시면 5월9일에 리터당 13.7km/l의 평균연비가 나왔을때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서킷주행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킷주행을 해보신분들은 아마 아시겠지만 급가속 급브레이크를 많이 쓸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거의 100% 시내주행을 적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빨리 추월하기 위해 급가속을 자주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경차는 경제성을 위해 엔진이 작아야 합니다. 하지만 엔진이 작아 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아 가속시 엑셀레이터 페달을 더 많이 밟게 됩니다.


동력을 기계적으로 직접 전달하는 경차 수동의 경우 그나마 시내연비가 나쁘지 않지만 동력손실이 존재하는 오토의 경우 같은속도를 가속하더라도 동력손실로 인해 가속페달을 더 밟게 됩니다. 페달을 더 밟게 되면 연료소모량이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연비가 나빠지는 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경차는 오토보다는 수동을 권하고 싶습니다. 번거롭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연비차이는 크게 날것으로 생각됩니다.(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오토와 수동간의 연비차이가 1리터에 무려 4km/l 나 나는 편이죠)


이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연비결과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100% 시내주행을 한 과정과 결과를 동영상으로 간단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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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6.03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 맨 위 사진은 어디에요? ^^

  2. J.S. 2010.06.27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로는 별로 안 나오네요. 그래도 내 차라면 여러 핑계를 대며 자꾸 합리화 하게 되죠.

    • 레드존 2010.06.27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차는 기본적으로 차체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아 기어비를 짧게 설계해야 그나마 다른차와 보조를 맞추며 달릴수 있습니다. 특히 동력손실이 있는 오토는 더더욱 그렇죠.


      따라서 경차 특히 오토매틱 경차의 경우 연비가 안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마크리도 그랬고 모닝도 마크리보다 더 떨어지면 더 떨어졌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현재 경기도 시흥에 살고 있지만 주소는 원래 경기도 하남입니다.


같은 경기도이지만 시흥은 경기도의 서쪽 하남은 경기도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삼으면 시흥은 서울의 극서지역에 위치해있고 하남은 서울의 극동지역에 있죠.


편도거리가 70km쯤 되는데 6월2일 어제 지방선거가 열린날 고민끝에 투표하러 하남시에 갔다왔습니다.


투표소 앞에 붙은 길다란 선거벽보 다른선거때에 비해 무려8명이나 뽑는다고 해서 선거포스터가 쭉 길게 붙어있는데요. 이거때문에 투표하기전 각 후보들이 내놓은 정책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몇몇 유권자분들이 혼란스럽다고 불평하더군요.
저도 사실 누굴 찍어야 할지 좀 헤맸습니다.


투표소 안내화살표가 보이길래 한컷 찍어봤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의 투표소는 덕풍도 제2 투표소입니다. 게시판에 후보자 사퇴 안내가 있길래 유심히 보고 투표했습니다.


누구를 찍었는지는 비밀입니다^^~(당연히 저만 아는겁니다)


투표도 끝나고 저녁때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남아 근처 경치 좋은곳에 드라이브 하러 갔습니다. 목적지는 경기도 양평과 가평 경계에 있는 중미산입니다.


하남에 살았을때는 항상 다니던 곳인데 시흥에 오고 난 뒤에는 한번도 오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중미산에 가려면 양수대교를 건너야 합니다. 제가 가는 방향은 원활한데 반대편에서 오는 쪽이 꽉 막혀있네요.


양수리에서 청평쪽으로 가는 국도를 타다가 경치가 좋아서 한컷 찍었습니다.


중미산과 유명산을 잇는 37번 국도입니다. 자동차매니아들이라면 알만한 유명한 곳이죠.


고갯길 올라가다가 경치가 좋아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마치 유럽에 온 느낌이네요.


중미산 정상에 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이뿌죠^^;


저녁때 개인약속이 있어서 집에 오는길에 잠시 서울에 들렀다가 12시 가까이 되서야 도착했습니다.


지금 선고개표현황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간만에 투표율이 높았다고 하는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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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6.03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까 포스팅의 답은 여기 있었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