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사주는 인터넷에서 워낙 많이 보이니 패스하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사주좀 보자

차가운 축월에 태어난 촛불

춥지만 연지에 불이 많기 때문에 차가운 사주는 아님

전체적으로 중화가 잘된 사주

17세부터 방송국 출연했다고 하니 식상이 많으면서도 관도 받쳐주는 사주

따라서  미시 혹은 진시생으로 추정됨

이 사주는 식상이 다치는 목(木)운이 좋지 않다.

대운은 기유대운으로 나쁘지 않지만 올해 세운이 안좋다.

올해 임인년은 물을 머금은 나무가 들어서는 해인데

촛불인 정화 입장에서 임수를 품은 인목은 불에 타기는 커녕

오히려 불이 꺼뜨릴 수 있는 위험한 운이다.

특히 정화(丁)와 임수(壬)는 정임합 작용을 해서 합거하면서 소실된다.

젤린스키를 상징하는 정화 자체가 꺼질 위기에 쳐했다.

연지 임인 하나도 벅찬데 월지의 또다른 임인...

전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경우 그나마 전화위복이 될 수 있지만

이 전쟁은 금방 끝날 듯 하다.

이 사람은 미국이 대피해주겠다고 제안했을때 대피했어야 했다.

변고가 일어나 대통령직에서 쫓겨나거나 투옥되거나 심지어 사망할 것이다.

괴강살을 앞세운 푸틴이라는 용 입장에서 붉은뱀 젤린스키는

맛있는 식사거리에 불과할 뿐...

 

그래도 비겁이 연지에 있으니 자존심이 보기보다 높고 죽기 직전까지 러시아를 괴롭힐 것이다.

 

#푸틴

#우크라이나대통령

#젤린스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우크라이나

https://news.v.daum.net/v/20220224212804332

 

[속보] AFP "러시아군, 우크라 수도 키예프 북부 진입"

[속보]"러시아군, 우크라 키예프 지역 북부 진입" AFP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news.v.daum.net

러시아가 개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입했다고 한다. 

 

보통 한 국가의 수도는 전쟁시에도 가장 안전한 국토 정중앙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전쟁발발 가능성이 있는 국가일수록 말이다. 이는 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는 벨라루스와 지리적으로 지나치게 가깝다. 그나마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적대 관계면 별문제없지만 벨라루스 정부가 친러시아 정권이라 이번 전쟁에서 벨라루스 통해 러시아군이 진격하리라는걸 어느 정도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사례를 볼때 우리나라도 안보를 이유로 수도를 좀더 남쪽으로 옮겨야할 타당한 이유가 생긴다. 수도 서울의 경우 북한과의 거리가 직선으로 60km에 불과할 정도로 적국과 인접한 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수도를 좀더 남쪽으로 옮겨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음 정권에서 수도이전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제3차세계대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크다.

 

#우크라이나러시아전쟁

#키예프점령

#전쟁

#수도이전

#휴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955626 

 

[단독] 김건희 계좌 내역 입수…'작전 의심 기간' 9억대 차익

<앵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명의의 증권사 계좌 내역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해서 살펴봤습니다. 주가 조작이 있었다고 검찰이

news.naver.com

그나마 본인이 아니라 부인 계좌로 이뤄진 거라 꼬리자르기 가능성은 있네...

 

최근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에서 주식양도세를 모른다고 답변했다. 주식 거래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양도세를 모른다고 답변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이 주식거래는 윤석열 후보 본인은 정말 몰랐을 것이다.

 

여기서 윤석열 후보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김건희씨와 이혼하는 것 그리고 김건희를 철저하게 수사 촉구하는것 뿐이다.

 

저 보도를 보면 상당 부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저나 저렇게 되면 안철수 후보로의 단일화 가능성이 조금은 남아있겠네? 이거 윤 후보 입장에서 꽤 타격이 크다. 법카로 소고기 먹고 과잉 의전 의혹이 있는 이재명 부인도 도덕성 타격이 있지만 주가조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번 대선 참 재밌을듯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에서 주식거래 없었다라고 말했다가 나중에 거래 했다고 시인하면서 손해도 봤고 이익도 봤다는데...

 

저 보도대로면 부당이익인데? 이걸 정말 몰랐을까?

 

 

#윤석열

#김건희

#대선후보TV토론

#이재명

#안철수

 

위 영상에 나오는 아파트 주차장은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세대당 주차면수 0.9대 그래서 늦은밤 이중주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중주차 차량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나와서 빼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죠. 기어를 중립 상태에서 둬서 앞이나 뒤에서 밀어도 움직일 수 있게끔 합니다.

그런데 이중 주차된 차를 밀려면 본넷이나 트렁크에 손을 짚어야 합니다. 트렁크나 본넷이 깨끗하면 그나마 기분이 덜 나쁘겠지만 진흙이나 오염물 염화칼슘 등으로 범벅되면 미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 않겠죠.

실제로 일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이중주차된 차량을 손이 아닌 발로 민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가 해보니까 발로미는게 꽤 힘들더군요. 대신 손에 더러운 물질을 묻히지는 않으니 그점은 좋다고 봐야겠네요.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중주차 논쟁 보니까 발로 민다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되고요. 발로 밀면 안된다라고 의견 내신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래서 이중주차할때 가능하면 차를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중주차 할때마다 세차를 반드시 할수는 없을 겁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말이죠. 그럴때는 극세사 걸레와 물왁스 등으로 본넷이나 트렁크 만이라도 닦아줍니다. 그럼 이중주차된 차량 미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조금은 풀어지겠죠. 

 

#이중주차
#세차

#이중주차방법

#주차매너

#주차공간부족

인터넷에 써도 될지 모르겠지만 최근 부스터샷으로 사용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외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자체 개발하는 백신 GBP510에 부스터샷 임상을 신청해 오늘 GBP510 부스터샷을 맞았습니다. 제가 1차와 2차는 화이자 백신만 맞았습니다.

 

GBP510 백신은 화이자-모더나처럼 mRNA백신이 아닌 단백질 합성 항원 방식으로 오래 전에 개발된 방식인 만큼 안정성이 뛰어나고 부작용도 적다고 합니다. 최근 접종 개시한 노바벡스도 이 방식이라고 하죠. 무엇보다도 mRNA 백신에 필수인 콜드체인 유통이 필요없기도 하고요.

 

다만 이번 부스터샷 임상은 임상 인원 중 90%가 GBP510을 접종하고 10%가 위약군 즉 식염수를 접종해 시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가 오늘 맞은 부스터샷 백신이 GBP510인지 식염수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절차가 생각외로 복잡하더군요. 먼저 기본적인 신체검사와 피검사를 하고 피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병원에서 오랫동안 대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피검사 결과가 나오면 GBP510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앞서 언급했지만 이게 진짜 GBP510인지 아니면 가짜약 즉 식염수인지는 모릅니다. 결과는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네요.

 

접종 후 처음에는 아무런 통증도 없었고 과민반응도 없었습니다. 단백질 합성 항원 방식이 안정성이 좋긴 하나 보네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한 왼팔에 통증이 느껴지 시작했습니다.

 

과거 화이자 백신 맞을때도 아팠지만 경우가 좀 다른데요. 화이자의 경우 그냥 팔 들어올릴때 뼈가 아픈 느낌이라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뼈를 감싼 근육에 바늘이 쿡 찌르는 느낌입니다. 통증 강도는 둘다 비슷한 듯 합니다.

 

다만 화이자 백신 맞은 후 느꼈던 발열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네요. 현재로서는 팔만 아픈거 빼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식염수인지 진짜 GBP510인지 알 수 없지만 팔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감안하면 저는 GBP510을 접종받은 듯 합니다.

 

코로나19백신 관련해 말도 많고 탈도 많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부스터샷

#화이자

#모더나

#GBP510

#단백질합성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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