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후보자의 사진이다. 좌우가 살짝 불균형이지만 관상 자체는 크게 나쁘진 않다. 하지만 사람의 외향이 아닌 내면을 봐야지

 

윤석열 당선인이 지명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문제로 시끄럽다. 정호영의 아들은 편입학 특혜와 병역 의혹을 받았는데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조국 시즌 2 라고 볼 수 있다.

 

아니 솔직히 밝혀진 의혹만 보면 조국보다 더하다. 조국부부는 표창장 위조를 했지만 정호영 이사람은 자신이 재직한 경북대병원에서 아들딸이 봉사하도록 손을 쓴 케이스이다. 

 

오늘 오후 2시에 기자회견 한다고 했는데 본인 스스로 사퇴 안하면 윤석열 당선인은 처음부터 국정 꼬일 것이다. 그리고 다가올 지방 선거에도 영향을 끼치겠지...

 

그런데 이 사람 보면서 우리나라 의사들 다는 아니겠지만 천박한 사람 많다는 생각을 했다. 정호영 후보자의 외유 출장 논란에 어떤 의사가 옹호한 글 썼는데 그 내용이 참 가관이다.

 

"매년 초청을 받고 가게 되면 학교나 병원에서 출장 처리한다. 학장과 병원장은 연로하신 동창분들 댄스파티 자리에서 무대로 불려나가 노래도 불러야 한다" 

 

의사들에게 출장은 노래부르고 댄스파티가 필요한가? 나도 의약계쪽에 간접 종사해봐서 어느 정도 아는데 출장중에 댄스하거나 노래 부른다는 사례를 많이 본적이 없다. 뒤풀이면 모를까../.

 

이 의사는 한술 더떠서 이런 주장을 했다.

 

"아버지가 경북대교수라고 영남대나 계명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나. 병역 관련 진단서는 교수들도 극히 조심한다. 휘말리면 의사면허가 박탈당하고 감옥도 가야 한다" "경북대 총장을 비롯한 수많은 교수 자녀가 의대와 의전원 편입시험에 응시해 낙방한 것을 봤다"며 "그 누구도 영향을 줄 순 없다. 그게 아비가 죽는 길"

 

그럼 해결책은 단 하나...본인이 스스로 경찰이나 검찰 조사 받으면 된다. 마치 조국전장관 처럼 말이다. 거기서 무죄면 떳떳한 것이지 않을까?

 

이래서 한국의 엘리트들이 썩었다고 본다.

 

이런 의혹이 있고 정말 결백하다면 스스로 검찰이나 경찰에 조사를 요청하면 된다. 그럼 그나마 떳떳하게 보이겠지. 그런데 정호영 후보자가 그런 모습을 보였나? 

 

더 가관인건 이 사람 옹호하는 의료인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라는 단체가 "금번 정호영 장관 후보자 지명을 통해 보건복지부 내 보건의료가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강력히 희망하며,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필수의료 살리기는 물론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라는 논평을 4월 11일에 냈는데...

 

정호영 후보자의 문제점을 모르고 낸 논평일까? 아니 몰랐을 리가 없다. 물론 현직 포함 보건복지부장관 맡은 사람들 대부분 비의료인들이 많았기 때문에 의사회의 논평이 일부 이해된다. 하지만 사람을 보고 판단해야지 ㅉㅉㅉ

 

참으로 개탄스럽다.

 

#정호영후보자

#정호영비리

#보건복지부장관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의사

#조국

 

사주 풀이전 당부 한가지 하자면

태어난 년월일시가 동일한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인생을 살지는 않습니다.

다만 운의 흐름은 태어난날시가 같다면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운명 = 자동차로 대입한다면
 
좋은 운 = 쭉 뻗고 편안한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이고

나쁜운 = 비좁고 울퉁불퉁한 오프로드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최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  

저는 이 시뮬레이션 이론을 비교적 신봉하는 편입니다.

이건 유튜브에 관련 영상 많으니 한번쯤 보시면 될듯 하고요.

말이 길어졌군요. 

인터넷에 이은해 생일이 공개되면서 

사주팔자 다루는 역술인들이 앞다퉈 풀고 있는데

위 생년월일이 이은해 생일이라고 올라온 날짜입니다.

맞는지 안맞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백마를 상징하는 경오년, 기축월, 기묘일에 태어났네요. 시는 모릅니다. 

단지 이은해의 살아온 삶을 보면 임신시(오후3~5시)쯤으로 추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토탁임 사주가 되거든요.

보통 기토탁임이 있는 사주들이 속이 음흉하고 이중인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토와 신금은 상관인데 여자 사주에 상관이 많을수록

남편과 자녀를 꺼려합니다.

이은해는 기묘일주입니다. 기토와 묘목을 합친 일주인데

봄 여름에 태어난 기토는 식물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땅이 꽁꽁 얼어버린 1월 축월이네요. 

자신이 쓸모가 없게 됩니다.

연지에 오화라는 큰 불이 있지만

축오원진으로 인해 오화가 기토까지 양기를 전달하기 힘듭니다. 

설상가상으로 대운도 매우 안좋습니다.

태어날 떄부터 21세까지 차가운 해자축 대운이네요.

신동엽 러브하우스 이은해편 보면 알겠지만 이은해 가정형편이 매우 안좋았죠.

사주에서도 이런 환경이 보이네요.

추우면서도 자신에게 일절 도움이 안되는 환경

어릴때 제대로 교육 받지 못했을겁니다.(학교교육 아닌 가정 밥상머리교육)

그러다가 2012년부터 건조하고 따뜻한 무토의 기운을 지닌 대운이 들어오면서

2012~2022년 10년 동안은 비교적 잘 살았을겁니다.

다만 상관이 많고 기토탁임이라 정당하게 돈벌면서 살기보다는

범죄 등의 유혹에 쉽게 빠졌겠죠.

차갑고 차가우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이은해 사주

이은해는  따뜻한 불(火)를 품은 남자들을 그리워했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바로바로 갈아치웠을 겁니다.

내연남 조현수의 경우 생년월일 알수 없지만 아마 이은해와 반대로

봄 여름에 태어났거나 혹은 사주에 화기운이 많을 겁니다.

22~32세 대운까지 좋으니 더욱 대담해졌겠죠.

하지만 올해 대운이 병술대운에서 을유대운으로 바뀝니다.

일시적을 따뜻해졌던 기토가 푸른 모습을 잃고 황량하게 바뀝니다.

올해 2022년 오늘 이은해 구속됐습니다. 자수인지 체포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범죄 혐의가 명백한 만큼 징벌을 받아야겠죠.

사주상으로 보면 계미대운 중간 57세부터 운이 다시 좋아져  

60세 이후 노년에는 운이 좋습니다.

하지만 60세 노년에는 쓸모가 없죠.

체포됐으니 그녀는 오랫동안 형벌을 받을 겁니다.

다만 사주흐름보면 무기징역까진 받긴 힘들듯 하네요.

이은해 범죄의 길로 빠지지 않았다면

종교 혹은 문학과 관련된 일을 했을 겁니다.

아님 평범하게 가정주부가 됐을 수도요.

여기까지...

#이은해

#조현수

#계곡살인

#이은해사주

#러브하우스이은해

 

얼마 전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죠. 다니고 밴이라는 전기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옆에 있는 다른 차량에까지 번졌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화재가 발생한지 26분 만에 신속하게 진화되어 다행입니다만 전기차는 화재 진압이 내연기관차보다 어렵다는 특성을 감안하면 과연 충전소를 아파트 지하에 두는게 옳은건지 의문이 듭니다.

지하주차장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지상보다 진압이 더 어렵고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더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가 있죠. 그런데 알고 계십니까?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는 일반소화기로 진압은 커녕 오히려 불이 더 번질 위험이 높습니다. 이는 전기차배터리 특성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는 맨 위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전기차화재

#전기차화재전용소화기

#소화기

#화재진압

#전기차위험성

#전기차문제점

 

르노삼성 SM6 오너들이 AM링크를 버린다? 그것도 돈주고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르노삼성 SM6의 가장 큰 단점은 경쟁 모델인 쏘나타 K5 말리부보다 실내공간 좁고 승차감 딱딱한 편입니다. 이건 제가 평가한 것이 아닌 실제 오너들의 평가입니다.

 

이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가 아닌 토션빔인데요. 그것도 AM링크라는 독특한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AM링크가 장착된 SM6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승차감이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솔직히 승차감만 따지면 아랫급 모델인 아반떼 K3보다도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6년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2020년 7월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기존 오너들이 후륜서스펜션에 적용된 AM링크를 탈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재된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왜 오너들은 돈주고 AM링크를 버릴까요?

그리고 르노삼성 SM6 구형은 구조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AM링크 안에 있는 고무부싱 내구성이 너무나 짧다는 문제인데요.  

저 고무부싱이 짧은 시간에 손상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충격 흡수와 롤링 바운싱 억제 역할을 하는 쇽업쇼버의 충격을 쇼버 하단의 고무부싱이 다 받아주면서 수명이 다른 부싱보다 짧아진듯 합니다.

실제로 쏘나타나 K5 말리부는 쇽업쇼버 하단에 저런 부싱이 없습니다. AM링크 설계 의도가 뭘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SM6 오너분께서는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 적용 후 만족한다고 합니다. 만약 구형 SM6 오너분 중에서 편한 승차감 확보하고 싶다면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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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자동차는 신차 초기 모델보다는 기존 모델 중에서도 최후기 끝물 모델이 더 좋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신차 초기 모델이 새 모델이니 더 좋을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기존 모델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거나 더 나빠진 사례도 적지 않으니까요.

 

제가 초기형 아반떼N라인을 소유하고 있는데 타면서 느낀 단점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신차 초기 출고때부터 잡소리가 은근히 난다는 점과 가끔 크루즈컨트롤이 안되는 문제 그리고 정숙성이 매우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풍절음 유입이 상당히 큰편인데요. 제가 아반떼N라인 이전에 소유한 차가 아반떼MD인데 아반떼MD보다도 풍절음이 더 크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고 CN7 아반떼 초기에 구매하신 분들 대부분 정숙성이 너무 안좋다고 혹평하셨다고 하는데요. 2022년형 아반떼에는 이중접합차음유리와 함께 도어트림 방음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중접합차음유리는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등급에만 적용된다네요.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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