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사주는 인터넷에서 워낙 많이 보이니 패스하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린스키 사주좀 보자

차가운 축월에 태어난 촛불

춥지만 연지에 불이 많기 때문에 차가운 사주는 아님

전체적으로 중화가 잘된 사주

17세부터 방송국 출연했다고 하니 식상이 많으면서도 관도 받쳐주는 사주

따라서  미시 혹은 진시생으로 추정됨

이 사주는 식상이 다치는 목(木)운이 좋지 않다.

대운은 기유대운으로 나쁘지 않지만 올해 세운이 안좋다.

올해 임인년은 물을 머금은 나무가 들어서는 해인데

촛불인 정화 입장에서 임수를 품은 인목은 불에 타기는 커녕

오히려 불이 꺼뜨릴 수 있는 위험한 운이다.

특히 정화(丁)와 임수(壬)는 정임합 작용을 해서 합거하면서 소실된다.

젤린스키를 상징하는 정화 자체가 꺼질 위기에 쳐했다.

연지 임인 하나도 벅찬데 월지의 또다른 임인...

전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경우 그나마 전화위복이 될 수 있지만

이 전쟁은 금방 끝날 듯 하다.

이 사람은 미국이 대피해주겠다고 제안했을때 대피했어야 했다.

변고가 일어나 대통령직에서 쫓겨나거나 투옥되거나 심지어 사망할 것이다.

괴강살을 앞세운 푸틴이라는 용 입장에서 붉은뱀 젤린스키는

맛있는 식사거리에 불과할 뿐...

 

그래도 비겁이 연지에 있으니 자존심이 보기보다 높고 죽기 직전까지 러시아를 괴롭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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