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에 나오는 아파트 주차장은 제가 사는 아파트 주차장입니다. 세대당 주차면수 0.9대 그래서 늦은밤 이중주차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중주차 차량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나와서 빼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죠. 기어를 중립 상태에서 둬서 앞이나 뒤에서 밀어도 움직일 수 있게끔 합니다.

그런데 이중 주차된 차를 밀려면 본넷이나 트렁크에 손을 짚어야 합니다. 트렁크나 본넷이 깨끗하면 그나마 기분이 덜 나쁘겠지만 진흙이나 오염물 염화칼슘 등으로 범벅되면 미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 않겠죠.

실제로 일부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이중주차된 차량을 손이 아닌 발로 민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가 해보니까 발로미는게 꽤 힘들더군요. 대신 손에 더러운 물질을 묻히지는 않으니 그점은 좋다고 봐야겠네요.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중주차 논쟁 보니까 발로 민다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되고요. 발로 밀면 안된다라고 의견 내신 분들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그래서 이중주차할때 가능하면 차를 청결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다만 이중주차 할때마다 세차를 반드시 할수는 없을 겁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말이죠. 그럴때는 극세사 걸레와 물왁스 등으로 본넷이나 트렁크 만이라도 닦아줍니다. 그럼 이중주차된 차량 미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이 조금은 풀어지겠죠. 

 

#이중주차
#세차

#이중주차방법

#주차매너

#주차공간부족

아주 유명한 사진이었죠. 혼다 S660 오너가 우리나라 경찰차와 유사한 래핑을 하다가 경찰에게 단속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었습니다.

 

저 S660 오너는 운좋게도 계도 조치만 받았다고 합니다. 즉 처벌 받거나 벌금낼 일이 없었죠. 하지만 저런 래핑은 도로교통법 제 42조를 위반한 것으로 벌금 30만원 이하 또는 구류 처분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시공한 래핑샵도 처벌 받을 수 있죠. 래핑도 튜닝의 일종이니까요.

 

그렇다면 이타샤는 어떨까요? 위 차량처럼 차체 전체를 화려하게 래핑지로 덮은 이타샤의 경우 도로교통법을 저촉하진 않습니다.  사진속 이타샤 차량 오너는 바로 접니다.

 

최근 경찰에 제차 뱅드림 이타샤를 따라온 적이 있었는데요. 경찰은 이타샤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아래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경찰차래핑

#래핑카

#경찰

#이타샤

#불법래핑카

 

설날 명절 연휴 첫날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겁니다만 그래도 명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귀성과 귀경할 겁니다.

 

그런데 이런날 교통사고 발생한다면 기분좋은 연휴가 아닌 정말 잊고 싶은 연휴가 될겁니다. 특히 맨 위 영상처럼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의 부주의로 사고가 나면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울화가 치밀겠죠.

 

귀성길-귀경길 운전은 다른사람과 대화하면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는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고속도로 1차선에서 주행하는 운전자의 경우 1차선에서 주위 상황파악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주행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경우 긴장이 풀려서 갑작스러운 상황시 대처가 늦어져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주행시 가능하면 1차선은 추월용으로만 사용하시고 평상시 주행에는 2차선 등 하위차로에서 주행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설날

#귀성길

#귀경길

#고속도로1차선

#교통사고

안녕하세요.

2021년12월21일 gv80 신차출고를했습니다.

이글을올리게된이유는 gv80신차 하자내용입니다.

1번째는 차를받고 광택유리막을작업도중 보조석휀다가찌그러져있엇고 딜러분께전화해 딜러10본인5 총15만원을주고 덴트를했습니다.

2번째 운전석라이트에 습기가많이차 as받았고 

3번째 무선충전이안되서as를받을예정입니다.

귀찮지만 부속품이기때문에 귀찮아도참았습니다.교체를하면되는거기때문에 재가못참고글을올리게된이유는 지금부터입니다.

세차도중 운전석휀다쪽에 도장쪽에먼지가껴져있어서 자세하게보니 끝부도장이안되있고 문을열면 볼트쪽이까져있고칠이떠있습니다.

그래서 제네시스센터에전화해 당담자를배정받았고 블루핸즈에서는 도색을다시해주겠다. 하지만 도장을해드리는대 색이안맞을수있다 이렇게야기를하는데 어느누가재고장을하겠습니까 더군다나신차를 도장을한다니요

 

답답한마음에 신차딜러준께전화해 애기도중딜러분깨서현대중재원?거기다보고하겠다해서 연락이왔습니다 거기서하는말은 50만원을줄태니 끝내자는식으로말을합니다.

 

첫전화와서는 죄송합니다도아니고 현대차입니다가말입니까 소비자말을듣지도않고 자기말만주구장창하고 50만원줄태니 이건합의금도아니고 안줘도되는돈인데 특별히준다는식으로말을합니다.

 

너무억울하고잠도안오고 화가너무납니다.보장같은거필요없으니 제발대기업갑질우리가안해주면끝이니니줄때가져가라는이어이없는상황.많은분들께서는 신차사실때 저같이스트레스안받고피해없으시길바랍니다. 

 


#제네시스GV80

#GV80

#GV80결함

#현대차노조
 

 

아반떼 N 라인 구매해서 타고다닌지 1년하고도 1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주행거리도 3만5000km를 돌파했는데요. 자세한 시승기 내용은 위 영상을 재생하면 나옵니다.

 

본문에서는 아반떼 N 라인 구매하면서 시승기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일이나 보충하고 싶은 말을 써보려고 합니다. 

 

계약 후 대기 기간이 예상보다 길었다.

 

아반떼 N 라인은 2020년 8월에 출시됐습니다. 출시 전부터 N 라인 수동을 희망했던 저는 출시하자마자 바로 계약했는데요. 문제는 아반떼 N 라인 범퍼 수급이 안 되어서 출시 당시 시승차와 전시차 위주로 먼저 생산하고 일반 고객 그 중에서도 수동 차량의 생산은 뒤로 밀려났습니다. 그래서 2020년 11월 25일에야 차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반떼 쿠페보다 엔진음이 조용하다.

 

아반떼 쿠페는 2.0L GDI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이 엔진은 스트로크가 97mm나 되는 롱스트로크 엔진이면서도 고회전까지 쭉 뻗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마치 디젤차처럼 공회전시 시끄럽습니다.(특히 냉간시)

 

아반떼 N 라인은 1.6L 터보 엔진인데요. 감마 1.6L 터보엔진이 아닌 스마트스트림 1.6L 터보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그런데 엔진음만 따지면 아반떼 N 라인이 아반떼 쿠페보다 더 조용했습니다. 아반떼 N 라인이 아반떼 쿠페보다 방음이 더 잘되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점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순정타이어 벤투스 S1AS은 눈길 빙판길에 취약하다.

 

빙판길에 취약한건 어느타이어나 마찬가지입니다만 벤투스 S1AS는 특히 눈길 빙판길에 취약한듯 합니다. 지난 3월에 석굴암 보러 토함산 고갯길 올라간적 있는데 마침 그때 비와 눈 우박이 섞여 내렸습니다. 

 

그런데 눈과 우박이 쌓인 구간에서 차가 제동이 잘 안되고 그냥 미끄러지는것이었습니다. 아반떼 쿠페의 순정타이어인 한국 H431의 경우 그래도 어느정도 제동이 됐는데 이 타이어는 대책이 없더군요. 사계절타이어라고 하지만 눈길 빙판길은 서머타이어 특성에 가까울 정도로 취약한 수준입니다.

 

터보엔진이지만 엔진오일점도는 0w-20 고수해야

 

스마트스트림 1.6L 터보 엔진은 위급 2.0L 터보 엔진과 다르게 엔진오일점도 0w-20을 권장합니다. 최신 엔진이라도 열이 많이 나는 터보 엔진일텐데 여름에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결론은 기우였습니다. 더운 한여름에도 문제없었고요. 

 

오히려 0w30으로 점도를 올렸더니 차가 무겁고 답답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서킷 와인딩 위주로 탈게 아니면 굳이 엔진오일 점도를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반떼 N 라인 수동은 민감하다.

 

 

아반떼 쿠페 수동을 타다가 아반떼 N 라인 수동으로 바꿔 타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클러치 페달이 상당히 민감하다는 것이였습니다. 클러치 페달 자체도 민감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출력과 토크는 높지만 엔진배기량은 0.4L 작아서 그런걸까요? 출발할때 느껴지는 힘이 좀 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약에 1톤 상용차 혹은 스타렉스 수동을 타셨던 분들이 아반떼 N 라인 수동을 운전한다면 출발할때 조금 긴장할듯 싶네요. 

 

#아반떼N라인수동

#아반떼N라인

#아반떼N

#수동변속기

#아반떼N라인연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