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현대차 대형 SUV 모델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습니다. 바로 오늘 11일이죠.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소개하면서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밝혔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예비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는 외관을 완성했으며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높였다고 합니다.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는 2,900mm를 확보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 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HTRAC AWD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이번 AWD는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를 탑재했습니다. AWD를 탑재한 SUV 중에서도 험로 주행 모드를 탑재한 모델이 흔치 않은데요. 국산 SUV 중에는 최초라고 볼 수 있겠네요.


팰리세이드는 차체는 커졌지만 공차 중량은 디젤 2.2모델 1,945kg, 가솔린 3.8모델 1,870kg으로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팰리세이드는 현재 사전 계약중인데요. 3,475만원부터 4,177만원까지 가격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개별소비세가 3.5% 인하된 상태인데요 개별소비세 인하는 올해 12월31일까지 출고된 차량 기준입니다. 따라서 개별소비세가 예정대로 5%로 인상하면 차량가격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될까?



올해 2월 출시된 싼타페를 초창기에 구매하셨던 분들이라면 현대차의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상위 트림 출시 때문에 화가 많이 나셨을 겁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첫 출시된 이후 4달 만에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상위 트림을 추가했는데요. 


덕분에 이전에 싼타페를 구매한 고객들은 인스퍼레이션 출시 보도 이후 "상위 트림을 왜 나중에 출시했냐?"라며 많은 현대차를 질타했다고 합니다. 인스퍼레이션에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사양과 1열 차음글래스 그리고 바디 원톤 컬러 등을 적용해 하위 트림과 차별화했는데요.


팰리세이드의 경우에도 인스퍼레이션 출시 가능성을 점쳐두고 있습니다. 일단 팰리세이드는 원톤 바디로 출시되지 않고 투톤으로 출시된 상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팰리세이드 예비구매 고객 중에서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등 상위 트림을 기다리는 고객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제가 볼때 초기 석 달 동안 월별 50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제차는 GDI 엔진입니다. GDI 엔진은 흔히 고급휘발유를 넣어야 그나마 제성능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GDI 엔진이 탑재된 아반떼 쿠페를 처음 구매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급휘발유만 주유햇죠. 딱 두번 빼곤 말이죠.(한번은 연비대회 때문에 또 한번은 장거리 출장시 고급휘발유 주유소를 못찾아서...)


GDI 엔진에 고급휘발유는 참 좋은 연료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이라고 볼 수 있죠. 저는 그래서 GDI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를 소유한 오너들에게 연료첨가제는 넣지 않아도 고급휘발유는 반드시 넣어줘라라고 말합니다.


지난 7일에 강서구 하이웨이라는 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를 주유했는데요. 이 주유소는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얼마전만 해도 리터당 1599원이라는 가격에 고급휘발유를 판매했는데 어제 가보니 1497원에 고급휘발유를 판매하더군요. 솔직히 놀랬습니다. 


1497원이면 다른지역 일반휘발유와 비슷한 가격이거나 오히려 더 저렴한 수준입니다.


총 32리터 주유했습니다. 더 주유하고 싶지만 목구멍 넘칠정도로 주유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그런지 제가 주유할때 대기 손님이 많은 관계로 주유구 입구까지 꽉꽉 채울 정도로 주유할 여건은 안되더군요.


일단 주유후 느낌은 다른 고급휘발유 주유소에서 주유한 고급유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여기에 오버홀한지 얼마 안된 상태라 더더욱 차이를 느낄 수는 없네요.


지나치게 저렴한 주유소는 주유량을 속인다는 의혹도 받기도 하죠. 하지만 제가 주유해보니 딱히 주유량을 속이지도 않았습니다. 연료게이지 1/4 남은 상태에서 주유했는데 3번 밀어넣어서 32L를 겨우 채웠거든요.(아반떼MD 제원상 연료탱크용량은 50L)


어쨋든 고급휘발유도 리터당 1500원 아래로 내려갔으니 운전자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거죠. 그런데 이러한 저유가가 지속되면 한시적으로 인하된 유류세가 내년에 다시 원복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한국석유공사 산하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1,481원, 경유 평균가격은 1,362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저유가 기조가 오래 가진 못할듯 합니다.


15% 유류세 인하 시한이 이번달 말까지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미국 등 선진국의 원유재고감소 등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냥 웃을수만은 없게 됐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올해 7월 문재인 정부가 경기부양 목적으로 자동차 구매시 지불해야 하는 개별소비세(개소세)를 5%에서 3.5%로 인하했습니다. 이번 개소세 할인은 올해 12월31일 출고한 자동차까지만 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개소세를 인하한 후에도 완성차 업체의 국내 판매 실적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개소세 인하 후부터 지금까지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1.54%만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제 올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데요. 완성차 업체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팔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인지 개소세 마감을 앞둔 12월 자동차회사들의 할인혜택이 꽤 큽니다. 현대차그룹을 보면 대부분의 모델 대상으로 개소세 인하에 추가 1.5% 할인혜택을 더했습니다. 다만 이 혜택은 9월 이전 생산된 재고차 해당되고요.


여기에 출고시기별로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기아차의 경우 모닝과 K7 등 일부 모델에 한해 50~150만원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경우 코란도투리스모를 최대 390만원 할인 판매하고, 르노삼성의 경우 3.5% 개소세에 해당되는 금액을 각 모델별로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차를 구매하지 못하면 개별소비세 할인이 종료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나마 활성화된 국내 자동차 판매가 다시 크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제 생각이지만 자동차 개소세 더 이상 소비자들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개별소비세에 대한 입장



개소세가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인 1976년에 공표되어 1977년 7월1일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보통 특별소비세 또는 특소세로 먼저 알려져 있죠. 이 제도는 본래 고급 사치품과 술 등을 억제할 목적으로 발효된 세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자동차가 사치품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농어촌 아니 하다못해 대중교통망이 부족한 신도시(미사신도시, 위례신도시 등)의 경우 자동차 없으면 생활이 안 될 정도로 불편합니다.


따라서 자동차에 구매시 내야하는 개소세가 과연 필요한지 저는 궁금합니다. 우리나라가 자동차 생산을 하지 않는다면 모를까? 엄연히 현대차와 기아차라는 거대한 자동차 생산기업이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더 많은 국민들이 자동차를 쉽게 살 수 있도록 개소세를 폐지하는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개소세는 자동차 구매할 때 뿐만 아니라 휘발유와 경유 등 자동차연료 구매시 내야하죠. 여기에 개소세는 아니지만 자동차를 소유하면 해마다 자동차세를 내야 합니다. 자동차를 소유하기 위해 이미 많은 국민들이 세금을 내는 상황인데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이 된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개소세는 없애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만약 개소세가 완전 폐지가 힘들면 현재처럼 개소세 할인을 내년에도 쭉 유지시켜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경기침체로 청년층 실업자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죠. 광주형 일자리의 최대주주라고 할 수 있는 현대차의 경우 사측이나 노측 모두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 사측이 반대하는 이유는 임금과 단체협약 유예 조항인데요. 이 조항이 본래 5년 동안 유예되는걸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노총등 노동계의 반발로 5년 대신 생산량 35만대 달성까지로 조항을 수정한겁니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는 현대차 사측과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노동계의 요구에 따라 조항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저임금으로 노동투쟁없이 원하는 물량을 생산하고 싶은 현대차 입장에서 조항 수정은 받아들이기 힘들었겠죠. 아마 내심 노동계 요구만 들어준 광주시를 원망하고 있을 겁니다.


또한 광주시는  의결사항 수정안 3안 현대차에서 제시한 거라고 주장햇지만 현대차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노동계는 왜 광주형 일자리를 반대할까요? 바로 울산공장 등 다른 현대차공장 대비 임금 수준을 낮게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광주형 일자리가 예정대로 추진되면 향후 현대차 노조의 임금협상에서도 불리하게 돌아가기 때문이죠.


민주노총 뿐만 아니라 현대차의 핵심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 울산에서도 광주형일자리가 달갑지 않은데요.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궤도에 안착할 경우 생산물량을 광주 등 다른 저임금 공장에 빼앗기게 되고 이렇게 되면 울산공장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시 지자체는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공식 반응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광주형 일자리를 내심 반대하고 있는데요. 제 지인 중에 울산시 지역 신문기자가 있는데 울산시에서도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경우 세수감소 근로자이직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광주형 일자리 전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다만 노측과 사측의 대립이 크고 여기에 광주시가 협상을 너무 서둘러서 발표하는 문제가 드러나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제대로 추진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보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공무원들의 미숙한 협상능력과 운영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단기간에 성과를 내려는 것 말이죠. 특히 시장이나 구청장들...


Posted by 레드존


수많은 매체와 소셜미디어에서 이미 제네시스 G90 시승기 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네시스 G90의 디자인과 특징에 대한 정보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겁니다.



제네시스 G90은 풀모델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앞뒤 디자인을 과감하게 바꿨는데요. 이전 EQ900이 부드럽고 수직적인 이미지이라면 G90은 와일드하고 날카로운 이미지라고 생각됩니다.



제네시스 G90 전면부는 EQ900보다 더 와일드한 느낌을 풍깁니다, 와일드한 느낌을 배가하는 아이템은 바로 그릴이라고 생각됩니다. EQ900과 다르게 그릴 하단이 삼각형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도 대폭 수정됐습니다. 보통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트렁크, 범퍼, 패널 등의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램프디자인만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G90은 리어램프 디자인을 폭넓게 바꾸고 번호판 위치를 트렁크에서 리어 범퍼로 내렸습니다.



여기에 고급감이 돋보이도록 리어램프 테두리에 크롬장식을 가미했습니다. EQ900에는 리어램프에 크롬장식을 두르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디자인의 경우에도 전체적인 라인은 EQ900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사이드 리피터가 사이드미러에서 좌우 프런트 펜더로 내려갔고 휠이 스포크타입에서 디쉬타입으로 변경됐습니다.



익스테리어와 다르게 인테리어는 종전 EQ900과 거의 비슷합니다. 계기판, 센터페시아 상단 스크린, 센터페시아 디자인 등 딱히 EQ900과 달라진 점 모르겠네요. 인테리어는 맨 위 영상 보시는게 더 도움될 겁니다.



V8 5.0L 가솔린 엔진입니다. GDI가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kg.m의 힘을 냅니다. 이전 EQ900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입니다. V6 3.3L 가솔린 터보 엔진과 V6 3.8L 가솔린 엔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엔진 모두 EQ900과 동일하죠.



참고로 에어컨 충전가스가 바뀌었습니다. EQ900에는 R-134a라는 냉매가 적용되는데 G90에는 R-1234yf가 적용됩니다. 냉매가 바뀐 이유는 R-134a가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키는 물질인데 반해 R-1234yf는 지구온난화에 거의 기여하지 않는 친환경 냉매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제네시스 G90 구경과 체험소감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익스테리어는 많이 바뀌었지만 인테리어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파워트레인도 동일하고 기존 EQ900 바디를 그대로 적용한 만큼 주행성능이나 운전감각 등은 EQ900과 큰 차이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최근 출시된 현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등 중대형세단과 SUV 모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미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인데요. 이들 모델이 미국시장에 출시되면 미국내 현대기아차 판매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이 지난달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HMA는 미국에서 5만7082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으며, KMA는 4만5101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둘 다 미국에서 전년동기보다 실적이 증대한 건데요. 현대차의 경우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이 크게 낮아졌지만 현대차 SUV 모델의 판매실적이 크게 증진했다고 합니다. 


특히 소형 SUV 모델 투싼 판매가 늘었다고 합니다. 아마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발표가 투싼 판매증진에 도움을 준 듯 하네요.


향후 현대차의 미국시장 전망은 비교적 밝습니다. 미국에서 수요가 높은 중대형 SUV 모델 팰리세이드가 내년 여름부터 런칭될 예정이며, 제네시스 G90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같은 시기에 런칭될 예정입니다.



기아차도 미국시장 전망이 밝은데요. 기아차 신형 쏘울이 출시됩니다. 기아 쏘울은 2009년부터 미국시장에 출시한 박스카 모델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올해의 경우 11월까지 9만4581대가 판매됐는데요. 쏘울이 못해도 미국에서 월 5000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인 만큼 올해도 10만대 이상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현대차 대형 SUV 모델 팰리세이드가 공개됐습니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과 3.8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국에는 3.8L 가솔린 엔진 한 가지만 탑재됩니다.


위 영상은 제가 현대 USA 미디어 사이트에 올라온 팰리세이드 오피셜 영상을 조금 짜깁기해본 겁니다. 팰리세이드는 길이 4980mm, 너비 1976mm, 높이 1750mm, 휠베이스는 2901mm의 크기를 지녔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포드 익스플로러, 닛산 패스파인더, 혼다 파일럿 등과 경쟁하는 대형 SUV 모델이라고 현대차에서 제시했는데요. 팰리세이드가 지목한 경쟁 모델 중에서 국내 수입되는 SUV 모델은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등이 있습니다.


위 연비표는 현대 팰리세이드 연비 데이터입니다. 팰리세이드 모델 중 가장 연비가 좋은 모델은 디젤 7인승 전륜구동 모델로 복합기준 12.6km/l입니다. 반면 가장 연비가 낮은 모델은 3.8 가솔린 20인치 휠타이어 탑재한 AWD 모델로 복합 8.9km/l라는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연비가 낮기 때문에 주로 2.2 디젤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모델인 포드 익스플로러 7.6~7.9km/l로 팰리세이드가 우위에 있고요. 혼다 파일럿의 공인연비는 8.9km/l로 팰리세이드 AWD 모델과 비슷합니다.


반면 엔진 출력과 배기량은 익스플로러, 파일럿보다 더 우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조용한 가솔린 SUV를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팰리세이드를 눈여겨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팰리세이드는 빠르면 이번달 말부터 양산될 예정이고요. 미국에서는 내년 여름에 런칭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현대차의 대형 SUV 모델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 3468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중형 SUV 모델 싼타페와 비교시 크기는 압도적으로 크면서도 가격은 큰 차이가 없어 국내소비자들이 호평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펠리세이드는 2.2 디젤과 3.8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2.2 디젤은 현대 싼타페에도 탑재됩니다. 싼타페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3348만원부터 시작되고, 팰리세이드 2.2 디젤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3475만원(사전계약 최저가격기준)부터 시작됩니다. 아래 싼타페 익스클루시브 가격표를 보시고



다음에는 팰리세이드 2.2 디젤 사전계약표입니다. 



2.2 디젤 익스클루시브 모델끼리 따져보면 가격 차이는 127만원입니다. 팰리세이드 제원이 포드 익스플로러만큼 크다고 하니 차체 크기를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팰리세이드가 참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죠.


실제로 현대차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팰리세이드 사전계약대수 3468대는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등 수입 SUV 모델의 지난해 평균 5개월치 판매량에 근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전계약대수를 따지면 그랜저IG, 싼타페 TM, EQ900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 모델 수요가 많은 미국시장에서도 런칭할 모델인데요. 이미 LA 오토쇼에 공개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팰리세이드 월별 판매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게 변수가 있는데요. 올해 12월 까지 자동차 구매 시 붙는 특소세 인하 기간입니다. 하지만 내년1월에는 자동차 특소세 인하 혜택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정부에서 경기 부양한다고 특소세 인하를 연장하면 모를까 말이죠.



아무튼 특소세 인하가 예정대로 끝나면 팰리세이드 가격도 상승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전계약기간인 만큼 팰리세이드가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출고되는 시기는 12월 하순부터라고 볼 수 있겠죠.


따라서 팰리세이드 판매 실적은 12월이 아닌 1월 판매량을 보고 판단해야 할 듯합니다. 1월 판매량은 내년 2월초에 집계 발표되니 팰리세이드 성공 여부는 내년 2월까지 기다려봐야 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올해초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등의 구조조정을 보면서 GM이 미국 본사를 포함한 생산공장도 구조조정 하겠다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결국 그 예상이 맞았네요.


GM이 쉐보레 크루즈 등 판매 부진한 차종과 오하이오 공장 시설을 정리하고 근로자들을 감축한다는 구조조정안을 꺼냈습니다.  내용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5개 공장과 해외 2개 공장 가동 중단하고 북미지역 근로자 1만4000명을 감축한다는 방안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반발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GM 구조조정 발표안 이후 자국 자동차산업을 지킨다는 명분을 내세워 수입차 25% 관세 카드를 꺼내들었는데요. 트럼프는 '치킨세'를 거론하며 "GM 사건 때문에 이것이 다시 검토되고 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이달 중순 수입차 관세 부과에 대한 보고서 초안을 백악관에 제출했으며 이를 보완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GM이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 조립한 차량을 미국에 역수입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듯 합니다.


문제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국내자동차업계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예상됩니다. 완성차 그리고 완성차에 납품하는 부품까지 관세대상에 포함하게 되면 우리나라 자동차업계도 크게 타격을 입게 되죠.


미국 언론에서도 이번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데요. 블룸버그에 따르면 수입차 25% 관세 부과가 미국 내 자동차 증산을 뜻할 수는 있지만, 자동차 공장 신설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기존 공장 인수에는 비용이 많이 들며 미국 내 제조가 판매 성공을 담보하지도 못한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퍼스트 아메리카를 내세우며 내수 증진을 위해 자국 기업을 보호하고 있는데요. GM의 구조조정은 트럼프 입장에서 뒤통수를 맞은 격이 된 셈이죠.


실제로 트럼프는 GM의 구조조정 발표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GM을 살렸는데, 우리가 받은 '보답'은 바로 이것"이라고 GM을 질타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감면 세제혜택 등 GM의 보조금 전액을 삭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습니다.


GM은 지난 1년간 연방 자금 3억3천350만달러(약 3천750억원)를 지원받은 걸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GM 매출이 올해 162조나 되는 만큼 저정도 규모의 보조금이 GM에 큰 타격을 줄 거 같진 않네요. 


GM CEO 메리 바라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메리 바라는 취임 이후 부풀어오른 GM 군살을 홀쪽하게 빼는데 크게 일조한 CEO입니다. 이번 구조조정을 그대로 밀어붙일지 아니면 트럼프에 굴복할지는 흠...두고 봐야겠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눈길 주행하다 보면 눈길오르막 혹은 눈에 깊게 빠졌을 때 탈출을 못해 정지 상태에서 타이어가 헛도는걸 경험하셨을 겁니다.


윈터타이어 있으면 조금 낫지만 100% 해결책은 아니고요. 눈 속에 깊게 빠진 경우 AWD가 탑재된 SUV도 못빠져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더군요.


하지만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는 미끄러운 눈길에서 탈출할 수 있는 '스노우 모드'가 적용되어 원활한 눈길탈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스노우 모드는 4개 타이어 중에서 일부가 눈길에서 헛돌거나 공중에 뜨면서 접지력을 잃으면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높은 나머지 바퀴에 동력을 집중시켜 험로를 탈출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국산 SUV에 스노우 모드가 탑재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는데요. 쌍용차 등에 적용된 윈터모드하고는 확실히 다른거 같네요.


현대차는 자사 홍보매체 HMG TV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스노우 모드 실험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성능 실험은 겨울에 최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 지역인 스웨덴 북부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에서 진행했고요.


팰리세이드는 AWD 상태로 눈길을 주행하다가 왼쪽 뒷바퀴가 공중에 떠서 헛도는데 센서가 0.02초 만에 이를 인식 구동력 제어를 시작하고 구동력을 다른 바퀴로 전달해 현행 AWD 시스템에서 힘든 눈길 탈출상황을 손쉽게 탈출시킨다고 합니다.


스노우 모드는 항시 사륜구동의 구동력 배분과 자동차 ECU의 토크, 응답성 제어,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제동 제어 등 4가지 기술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2년 간 겨울철마다 연구원들을 아르예플로그로 파견해 다양한 노면에서 6천㎞가 넘는 테스트주행 과정에 거쳐 최적의 제어 로직을 개발 팰리세이드에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눈길주행에서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 동안 다른 SUV에서도 윈터모드가 있었지만 보통 2단 출발로 토크를 약하게 설정하는 등의 한정적인 제어만 했었거든요.


아참 사진에는 없지만 팰리세이드 실물로 봤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낫습니다.

Posted by 레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