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29214225011

 

[탐사K] '포털 검색 자격' 어떻게 유지하나 분석해보니..

[앵커] 인터넷에 광고성 기사를 쏟아내거나 여론조작까지 하는 일부 검색제휴언론사들에 대한 보도, 오늘(29일)도 이어갑니다. 어제 경제지 기자였다는 한 모 씨가 운영하는 수상한 언론사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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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KBS가 네이버, 카카오 검색제휴된 언론사들의 문제점을 보도했다.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한때 언론사의 포털검색제휴와 관련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이들의 생태 구조가 어떤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포털검색제휴 특히 네이버 검색제휴에 성공한 언론사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제목을 적었는데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하냐?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뚱단지 소리는 아니다. 사실이다. 포털의 검색제휴 유지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 오히려 부자가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공중파TV 방송이나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의 메이저 신문사는 물론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되고 한번 이상 들어봤을 언론매체들 즉 한겨레나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런 언론사들은 포털검색제휴 기준 가이드라인을 벗어난다고 해도 문제 없다. 왜 그런지는 알고 있지만 여기서 밝히면 피곤해지니 그냥 밝히지 않겠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언론사는 소규모 인터넷 신문이다. 인터넷 신문들은 분야가 폭넓고 자유롭다. 분야별 전문지 그리고 생활경제지 모두 포함된다. 자신이 원하는 전문분야부터 폭넓은 정치, 사회, 경제 등의 분야까지 기사로 작성해도 검색 제휴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러한 포털검색제휴 특히 네이버와의 검색제휴는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수준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1년에 두번 심사하는데 검색제휴 신청하는 인터넷 매체는 수백개에 이르지만 실제 통과되는 매체는 10-20개 수준에 불과하다. 그만큼 심사 기준이 엄격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인고의 시간을 거친 후 포털검색제휴 심사에 통과되면? 그 후로는 탄탄대로를 걷게 된다. 자동차로 예를 들면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통과해 넓고 잘 닦인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네이버와의 검색 제휴가 되는 순간 언론사는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획득하게 된다.

 

대표적인 방법이 뭘까? 아마 언론계에 몸담고 있다면 무엇인지 짐작할 것이다. 그렇다 광고성 기사다. 광고성 기사의 장점은 기자가 직접 취재 나가지 않더라도 기사 한건당 최소 몇만원씩 돈을 벌 수 있다.

 

예를 들어 A 라는 언론사가 책정한 광고성 기사 단가가 5만원이라고 가정하자. 그럼 하루에 광고성 기사 4개 올리면 그 언론사는 앉아서 20만원을 벌게 된다. 광고성 기사 4개 언론사 홈페이지에 올려주는거 힘든거 전혀없다. 대행사에서 받은 광고성 기사 원고를 복붙해서 기사 승인내면 끝~

 

하지만...네이버 등 포털과 검색제휴하고 싶은 언론사는 과거도 지금도 무궁무진하게 많다. 반면 검색제휴 자리는 한정되어 있다.

 

이들 포털 검색제휴를 심사하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는 검색 제휴 신청하는 매체들을 심사하는 역할과 함께 심사에 통과된 인터넷 매체들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왜냐고? 광고성 기사로 언론기사를 도배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광고성 기사 뿐만 아니라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기사 송고하는 어뷰징 기사도 해당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서 검색 제휴된 매체들의 기사를 모니터링하는 도중 광고성 기사를 발견하면 해당 기사의 홍보성 문구 등을 고려해서 벌점을 부여한다. 벌점 한두번 받는 걸로는 검색 제휴에서 퇴출되지 않으며, 벌점 받아도 일정 기간 지나면 벌점이 없어진다.

 

하지만 반복해서 벌점을 받아 포털의 검색 제휴 컷트라인을 넘어서는 벌점을 받으면 해당 언론사는 결국 검색제휴에서 퇴출된다. 최근 이뤄진 평가에서는 무려 11개의 언론사가 검색제휴에서 탈락했다.

 

포털 검색제휴에서 탈락하면 해당 언론사 사주는 배를 곪고 가난해지게 된다. 광고성 기사를 받을 수 없으니 말이다. 광고주는 포털에서 자신들이 제조 수입한 제품이 검색되기를 원하는데 광고성 기사를 올려도 포털 검색이 안되면 광고주가 광고기사를 의뢰할까? 바보가 아닌 이상 의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넷 언론사들이 포털검색제휴 특히 네이버와의 제휴에 목숨 걸게 된다. 네이버와의 검색 제휴에서 탈락한 언론사는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다. 여기서 내가 왜 네이버를 강조하는지는 다음에 시간되면 설명하겠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네이버검색제휴

#카카오검색제휴

 

https://news.v.daum.net/v/20210629173936490

 

백신 '종결자' 나오나.."코로나 계열 모두 예방할 '슈퍼 백신' 개발 중"

전 세계 과학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 번의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슈퍼 백신' 개발에 나섰다고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슈퍼 백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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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하면 코로나19가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류가 상당히 많다. 2002년 홍콩 중심으로 유행한 사스 그리고 2015년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해 높은 사망률을 기록한 메르스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과 다르게 사람이나 포유류 조류 가리지 않고 감염된다. 그래서 전염성이 높고 사망률도 높으며 변이도 잘 된다. 사스는 사향고향이를 통해 감염되고 메르스는 낙타를 통해 감염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사스나 메르스에 대한 뉴스가 거의 없어 두 바이러스가 사라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지금도 꾸준히 감염을 일으키고 있다. 다만 코로나19가 워낙 유행해서 사스와 메르스의 존재가 거의 없다시피한 것일뿐....

 

그런데 사스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를 백신 하나로 예방이 가능하다면? 정말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사실상 백신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 이 백신은 어떻게 예방 효과를 가져다줄까? 기존 백신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즉 중화항체 수치가 높을수록 예방 효과도 높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 슈퍼 백신은 중화항체보다는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단백질 조각을 공격한다. 여기에 '진화 압력'에도 변이하지 않는 부분의 항체를 공격하며, 마지막으로 인체에 항체와 T세포 생산 능력을 높이도록 유도한다.

 

새로 개발될 백신은 한마디로 중화항체 수치를 높이는데 주력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변이에도 획기적으로 대응 가능하도록 기초 설계부터 바뀔 듯 하다.

 

해당 기사를 뒷받침하는 논문이 최근 발표됐다. 제넥신 카페가 출처이며 찬찬히 읽어보기 바란다.

 

#코로나19

#백신

#중화항체

 

 

2019년 말 중국에서 시작된 원인모를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전지구촌 사람들이 이 질병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실정이다.

 

코로나19로 명명된 이 질병은 빠른 전염속도와 함께 진화속도 또한 빨라지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진화는 변이를 뜻하며, 다른 전염병과 비교해도 상당히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출연하고 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중증으로 갈 확률과 치사율이 조금씩 다르지만 전염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렇게 변이가 진행되면 기존의 치료제나 백신의 효과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올해 초 화이자 모더나 그리고 AZ(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접종률은 낮은 상황이다. 특히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백신이나 치료제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화이자의 경우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에서는 예방률이 낮아졌고 AZ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유로2020이라는 유럽 최고의 큰 축구 축제가 열렸다.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임에도 경기장마다 대규모 관중을 받고 있는 유로 2020 거기에 관중들은 마스크를 거의 쓰지도 않았다.

 

그리고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핀란드vs덴마크 예선경기에서 관중들이 집단 감염된 것이다. 이 경기에 입장한 관중들은 사전에 PCR 검사 음성이거나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임에도 말이다. 

 

러시아VS핀란드 경기에서는 무려 8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유로 2020을 주관하는 UEFA는 감염률이 낮은 수준이라고 안심하라고 한다.

 

7월 하순에는 일본에서 도쿄올림픽이 열린다. 그런데 도쿄올림픽이 개막되기도 전에 일부 국가 선수단 중심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확진 판정 받은 사례가 나오고 있다. 올림픽은 유로 2020과 비교해 종목이 다양하고 선수단 구성 규모도 클 텐데… 아무리 백신을 다 맞는다고 해도 지금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를 100% 예방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도 일본은 접종률이 낮은 국가다. 일본 국민 대다수는 아직 백신 1회조차 맞지 않았다. 따라서 코로나19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 

 

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게 되면 일본은 물론 전세계도 다시 코로나19가 더 크게 유행할 것이다.

 

더 큰 파국을 맞기 전에 일본은 지금이라도 도쿄올림픽을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할 것이다.

 

#도쿄올림픽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https://news.v.daum.net/v/20210626041053339

 

美구조공학 전문가의 붕괴진단 "바닷물 입자 스며들어 구조약화"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건물 침하와 함께 수십 년간 바닷물이 건물에 스며들었을 가능성도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는 미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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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엘시티나 송도신도시에 세워진 거대한 건물들...하늘과 맞닿을 듯한 기세로 세워진 고층 건물은 탁 트인 조망을 보장한다.

 

그런데 바닷가에 건물을 세우면 부식을 유발하는 바닷물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방지해야 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무슨 말이냐 하면 건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외벽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갈라진 틈이 얕으면 별 문제 없지만 갈라진 틈이 깊어지면서 철근이 노출하는 그 순간부터 철근과 염분이 접촉하게 되면서 철근의 부식을 유발한다.

 

꼭 바닷물이 닿아야할 필요는 없다. 바닷가는 365일 내내 해풍이 불고 해무(바다안개) 등의 기상 현상도 자주 발생하는데 해풍과 해무 모두 염분이 포함된다. 철근이 해풍과 해무에 닿아도 부식이 유발된다.

 

 

부식을 유발하는 바닷물 혹은 소금기에 항상 노출되는 바닷가는 부식 속도가 내륙보다 빠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건물의 붕괴될 위험도 높아지고 안전진단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확률도 낮아진다.

 

전문가들은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또 다른 원인으로 지반 침하를 꼽고 있다. 붕괴된 아파트 지반은 1년에 2mm씩 지반이 침하됐다고 하는데 이는 곧 지반 자체가 약했다는 증거다. 지반이 약할수록 건물도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의 바닷가 신도시의 경우 바닷물을 매립하거나 연약한 지반에 건설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건물 세우기 전 지반은 단단하게 다지는것이 필수다. 그런데 이 공정이 부실하면 아무리 건물을 튼튼하게 지어도 건물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이유로 제주도의 재건축 기한이 내륙보다 짧은 편이다. 내륙의 건물은 재건축 기한이 최소 30년 이상인데 반해 제주도는 20년 지나면 재건축이 가능하다.  

 

그나마 우리나라 고층 건물들은 대부분 철근과 함께 H빔도 사용하기 때문에 철근만 사용했던 플로리다 아파트보다는 튼튼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바닷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송도신도시 엘시티 등 해안가 신도시들은 아무래도 건물 부식 위험이 내륙보다 높은게 사실이다. 이번 붕괴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국내 해안가에 지어진 고층건물들의 안전진단이 철저해야 한다.

 

#플로리다아파트붕괴

#미국아파트붕괴

#부실공사

https://greatgameindia.com/israel-report-pfizer-vaccine-side-effects/

 

Israeli People Committee's Report Find Catastrophic Side Effects Of Pfizer Vaccine To Every System In Human Body | GreatGameIndi

The Israeli People Committee (IPC), a civilian body made of leading Israeli health experts, has published its April report into the Pfizer vaccine’s side effects. If the findings by IPC are genuine, then Pfizer vaccine is linked to more deaths in Israel

greatgameindia.com

원문 기사는 위 링크입니다. 이거보고 백신 함부로 맞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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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보건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단체 이스라엘 인민위원회(IPC) 는 지난 4월 화이자 백신이 인체의 거의 모든 시스템에 손상을 입힌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IPC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유럽 전체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보다 이스라엘에서 더 많은 사망자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참고로 이스라엘은 전세계 국가중 백신접종률이 가장 높으며 거의 대부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IPC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 백신은 없었다"라고 주장하며 예방 접종 후 288 건의 사망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예방 접종 후 최대 10일까지 90 %). 그리고 사망자 중 64 %가 남성이다.

반면 이스라엘 보건부가 제공한 데이터에서는 백신과 관련된 사망자가 겨우 45명 이라고 밝혔다.

 

IPC는 AZ백신의 희귀 한 부작용과 유럽에서 발견 된 300건 이상의 혈전 사례를 참고하고 있으며, 독일 과학자들은 AZ 백신이  혈전을 유발 하는 정확한 2 단계 과정 을 발견했다.

IPC는 또한 "올해 1월과 2월 이스라엘 중앙 통계국 자료를 바탕으로 대량 예방 접종 캠페인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의 전체 사망률이 전년에 비해 22 % 증가했다"라고 밝히면서 "지난 10년 동안 해당되는 기간을 비교해 보니 전체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라고 밝혔다.

IPC는 또한 "첫번째 접종 때보다 두 번째 접종 후 사망률이 높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IPC는 사망률과 함께 4월 보고서 발간일 기준으로 2066 건의 부작용 데이터를 받았으며 현재도 부작용 데이터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체의 거의 모든 시스템에 대한 손상 사례를 받았으며 특히 상대적으로 높은 심장 질환을 발견했다.

 

심장질환자중 26%는 40대 이하 젊은이들에게 발생했으며 주로 심근염 질환으로 바생했다. 이 외에 또한 심장질환 외의 부작용으로는 질 출혈, 신경학적손상, 골격 및 피부 손상 등이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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