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현대모터스튜디오에 팰리세이드가 전시됐다는 소식을 듣고 구경하러 갔습니다. 평일 화요일 오전입니다만 의외로 많은 관람객들이 오셔서 팰리세이드를 구경하더군요. 팰리세이드 사전계약대수가 2만5000대 훌쩍 넘겼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 사람들이 팰리세이드 관심이 가는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위 영상은 제가 팰리세이드를 영상으로 촬영 후 편집한 영상입니다. 2열과 3열 시트 폴딩 그리고 기능 등을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영상부터 보세요.



팰리세이드 전시차 사진입니다. 총 2대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한 대는 8인승에 썬루프 있는 모델이고 뒤에 한대는 7인승에 썬루프 없는 모델입니다.



먼저 7인승 모델입니다. 시트는 2+2+3로 구성되어 있으며, 버건디 나파가죽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다음은 8인승 모델입니다. 2+3+3 시트구성이며, 인테리어 컬러는 베이지입니다. 버건디 나파가죽은 음... 우등고속버스가 생각나는 색깔이라 전 베이지가 더 끌렸습니다.



팰리세이드 3열 좌우측에는 3열 시트백을 폴딩하고 펴는 원터치 버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2열 시트 원터치버튼도 있는데요. 2열 시트의 경우 시트 폴딩만 가능하고 폴딩된 시트를 다시 펴는 버튼은 없었습니다. 



팰리세이드 하부 사진입니다. 공차중량이 의외로 가벼워 서스펜션 로워암 등의 재질이 알루미늄합금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후륜 서스펜션 구조 자체는 아랫급 모델인 싼타페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음은 전륜쪽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휠은 20인치 타이어는 245/50/20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팰리세이드 크기가 워낙 커서 그런지 20인치 휠이 작아보일 정도였습니다.


휠타이어 구경하면서 휠하우스 커버도 살펴봤는데요. 전륜은 검정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었고 후륜은 직물재질커버로 감싸져 있었는데 펜더 안쪽에 철판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꼼꼼하게 감싸져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그랜저IG 후륜 서스펜션 인슐레이터 마운트를 찍어본 건데요. 팰리세이드는 저 마운트 부분이 알루미늄합금으로 되어있고요. 그랜저IG의 경우 마운트 중심으로 철판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팰리세이드는 철판이 거의 드러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팰리세이드 시승기 보면 NVH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실제로 정숙성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현대모터스튜디오 5층은 팰리세이드 이전 싼타페와 투싼이 전시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 12일부터 5층 전시장을 전부 팰리세이드 전시공간으로 꾸몄습니다.



목업과 함께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소재 전시하고 팰리세이드 바디컬러 색상 5가지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VR 체험기기도 마련해 두었습니다.


12일 화요일 오전 평일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현대모터스튜디오에 방문했는데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자녀를 데리고 나온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팰리세이드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팰리세이드 전시 때문일까요? 3층 제네시스 전시관과 4층 준중형 모델 전시관은 아주 썰렁한 수준이었습니다.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나올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싼타페의 경우 처음 출시 후 약 4달 만에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상위 트림이 나왔었습니다.


따라서 팰리세이드도 내년 상반기쯤 나올가능성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옵션이 추가될지는 예상하기 힘드네요. 팰리세이드는 현재 투톤컬러인데 인스퍼레이션 등 최상위 트림이 출시된다면 원톤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SUV 모델도 특별한 경우 아니면 투톤보다 원톤이 더 고급스럽거든요.


그리고 수동식 텔레스코픽이던데 상위트림으로 나오면 전동텔레스코픽으로 변경되고 야간주행시 실내를 은은하게 비추는 무드등이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요즘 현대기아차는 5-6년 마다 꾸준히 신차를 출시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신차교체주기가 늦지 않아야 경쟁사의 경쟁모델과 비교해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아차 박스카 모델 쏘울이 3세대 신형 모델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쏘울의 펫네임은 '부스터(Booster)라고 명명지었는데요. 부스터라는 뜻은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자동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1.6L 가솔린 터보 모델과 전기차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네요. 기존 쏘울은 1.6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6L 디젤 엔진 두가지가 탑재됐는데 1.6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쏘울의 경우 힘이 부족하고 연비가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132마력 1.6L GDI 엔진을 탑재한 2세대 쏘울은 차체가 1세대보다 더 커지고 더 무거워졌고 여기에 18인치 235/45/18 타이어가 탑재됐는데요. 차체도 무거운 235/45/18 사이즈 타이어와 18인치 휠은 132마력 1.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쏘울에게는 버거운 수준이었습니다.


저도 2세대 쏘울 가솔린을 시승하면서 뼈저리게 느꼈는데요. 엑셀레이터 페달 꾹 밟아도 잘 안나가고 밟으면서 연비는 확 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연비 측정할때 주행환경이 외곽구간이 많았음에도 연비가 리터당 10km/l 넘을까 말까한 수준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쏘나타 K5 2.0 CVVL보다도 더 낮은 수준의 연비입니다. 


3세대는 과급기가 달렸으니 힘부족 문제는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3세대 쏘울은 와이드 디자인에 멀티 허니콤 패턴 인테이크 그릴을 장착했으며, 모든 램프류는 LED로 구성됐습니다.


가솔린 터보 엔진은 204마력 27kg.m의 힘을 내는데 이 엔진은 뭐 이미 K3 GT, 아반떼스포츠, 벨로스터, i30 등 현기 준중형 라인업에 폭넓게 탑재되고 있죠. 검증된 엔진이니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가솔린 터보 모델보다 전기차가 더 끌리네요. 전기차 모델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는데 기존 쏘울 EV대비 용량을 2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고 전기모터 출력이 150kW라고 합니다. 150kW는 마력으로 환산하면 204마력인데 이미 현대 코나 등에 탑재되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 파워트레인입니다.


최근 출시된 팰리세이드 때문에 기아 쏘울이 좀 묻히는 경향이 있던데...솔직히 지금 당장 살수 있는 차는 전 쏘울이라고 생각됩니다. 팰리세이드가 아무리 저렴하게 나왔다고 해도 급 차이는 무시못하니...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RS2(Winter i*cept RS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윈터 아이파이크 RS2(Winter i*Pike RS2)’가 유럽 전역에서 진행된 겨울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연이어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 총 5개국 8개 매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 결과, 모든 테스트에서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제품이 눈길 핸들링 및 제동 성능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등 유력 자동차 전문지들은 ‘윈터 아이셉트 RS2’에 대해 모든 도로 조건에서 뛰어난 핸들링 특성을 발휘하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하며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윈터 아이셉트 RS2’는 눈길 주행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독일 및 영국 자동차 전문지의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나아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눈 덮인 도로에서의 강력한 제동 성능과 코너링에서 발휘되는 최적의 접지력, 눈길 상황에서의 뛰어난 구동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독일 스포트 아우토(sport auto)로부터 마른 노면에서 미끄러짐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의 조종 안정성도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추천(Recommended)’ 등급을 받았다.



이 밖에도 폭설이 잦은 도로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터드 타이어 ‘윈터 아이파이크 RS2’ 역시 북유럽 및 러시아 지역 전문지로부터 최고 성능을 지닌 타이어로 선택됐다. 러시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매거진 자 룰렘(Za Rulem)은 ‘윈터 아이파이크 RS2’를 뛰어난 눈길 제동 성능을 지닌 타이어로 평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핀란드 북부 도시 이발로에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PG: Proving Ground) ‘테크노트랙(Technotrac)’을 운용하며 겨울용 타이어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평지 트랙(Flat Track)과 핸들링 트랙(Handling Track)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초고성능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높은 유럽 현지의 겨울철 날씨와 도로 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베라크루즈의 후속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차원이 다른 대형 SUV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현대차의 대형 SUV 모델인 팰리세이드가 최근 출시됐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기아차의 대형급 SUV 모델이었던 베라크루즈 모하비보다 차체가 더 커졌습니다. 


그럼에도 공차중량은 1,870kg(가솔린 2륜)부터 2,030kg(디젤 AWD 8인승)을 기록해 모하비 베라크루즈 그리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쌍용 G4 렉스턴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가벼운 편입니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과 3.8 가솔린 두 가지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현재 문제가 되는 엔진이 2.2 디젤 엔진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무게 약 2톤에 달하는 팰리세이드에 2.2 디젤 엔진이 버겁지 않냐? 혹은 심장에 무리가 가서 심장병 걸리겠다. 등의 비꼬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사실 팰리세이드가 심장병 논란이 된 이유는 팰리세이드 이전에 출시한 쌍용차의 대형 SUV 모델 G4 렉스턴과 자연스럽게 비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쌍용 G4 렉스턴은 국내에서 2.2 디젤엔진만 탑재되고 있는데요. 약 2톤에 달하는 공차중량을 지닌 G4 렉스턴 출시 당시에도 무거운 무게를 2.2 디젤 엔진으로 감당할 수 있겠냐며 심장병 논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G4 렉스턴의 경우 가속력이 빠른 수준은 아닙니다. 평지 기준으로 0-100km/h 수치가 11~12초 수준입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 2.2 디젤 모델은 심장병이라는 비아냥거림에도 불구하고 0-100km/h 수치가 약 8초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상당히 빠른 수치인데요. 쏘나타 K5 2.0 CVVL 모델들의 가속력도 팰리세이드 2.2 디젤보다 느립니다. 유튜브 검색어에서 팰리세이드 검색하면 팰리세이드 가속력 측정영상 나오니 한번 보세요.


아래는 팰리세이드와 G4 렉스턴 제원을 간단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원만 보면 팰리세이드가 왜 빠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G4 렉스턴이 우위에 있는 부분



두 차종을 비교해보면 G4 렉스턴이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모든 부분에서 열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G4 렉스턴은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프레임바디 SUV 모델입니다. 프레임바디의 장점은 오프로드에서 승차감이 모노코크와 비교해 흔들림이 덜하고 승차감이 좋습니다. 여기에 G4 렉스턴은 전고가 높아 오프로드 주행시 차체 하부가 땅에 닿거나 긁히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을 겁니다.


팰리세이드의 AWD 시스템은 지형에 반응하는 첨단 AWD 모델입니다. 반면 G4 렉스턴은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고요.


하지만 전자식 AWD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지만 잔고장과 내구성 부문에서는 아직 단순한 기계식 파트타임 사륜구동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쌍용차가 이 부분을 어필하면 그래도 어느 정도 승산이 있다 생각됩니다.




현대차 대형 SUV 모델 '팰리세이드(PALISADE)'가 공식 출시됐습니다. 바로 오늘 11일이죠.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해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소개하면서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밝혔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 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예비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고 합니다. 


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는 외관을 완성했으며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실내 감성품질을 높였다고 합니다.


실내 공간을 가늠하는 휠베이스는 2,900mm를 확보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 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HTRAC AWD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이번 AWD는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를 탑재했습니다. AWD를 탑재한 SUV 중에서도 험로 주행 모드를 탑재한 모델이 흔치 않은데요. 국산 SUV 중에는 최초라고 볼 수 있겠네요.


팰리세이드는 차체는 커졌지만 공차 중량은 디젤 2.2모델 1,945kg, 가솔린 3.8모델 1,870kg으로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팰리세이드는 현재 사전 계약중인데요. 3,475만원부터 4,177만원까지 가격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현재 개별소비세가 3.5% 인하된 상태인데요 개별소비세 인하는 올해 12월31일까지 출고된 차량 기준입니다. 따라서 개별소비세가 예정대로 5%로 인상하면 차량가격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출시될까?



올해 2월 출시된 싼타페를 초창기에 구매하셨던 분들이라면 현대차의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상위 트림 출시 때문에 화가 많이 나셨을 겁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첫 출시된 이후 4달 만에 인스퍼레이션이라는 상위 트림을 추가했는데요. 


덕분에 이전에 싼타페를 구매한 고객들은 인스퍼레이션 출시 보도 이후 "상위 트림을 왜 나중에 출시했냐?"라며 많은 현대차를 질타했다고 합니다. 인스퍼레이션에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사양과 1열 차음글래스 그리고 바디 원톤 컬러 등을 적용해 하위 트림과 차별화했는데요.


팰리세이드의 경우에도 인스퍼레이션 출시 가능성을 점쳐두고 있습니다. 일단 팰리세이드는 원톤 바디로 출시되지 않고 투톤으로 출시된 상태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팰리세이드 예비구매 고객 중에서 팰리세이드 인스퍼레이션 등 상위 트림을 기다리는 고객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제가 볼때 초기 석 달 동안 월별 50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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