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빨리 도입해야 된다고 주장했었던 GM의 1.4L 다운사이징엔진이 드디어 국내에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미국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1400cc 다운사이징 엔진이 생산되어 내년초에 선보일 소형SUV 트랙스는 물론 그리고 크루즈와 아베오등에도 확대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엔진의 장점은 빠른 가속력을 효구하는 출력보다는 1800rpm부터 20kg.m이 넘는 높은 토크가 일찌감치 터져나오는게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아베오의 경우 폭넓은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어 항속주행시 상당히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시속 100km/h 주행할때 수동6단에서 2000rpm정도로 그동안 국내에 선보인 소형차 및 준중형차중에서 가장 넓은 기어비를 자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디젤모델 제외하고......)

 

이 엔진에 상당히 관심있는데 내년에 한번 이 엔진을 장착한 트랙스나 크루즈 아베오중에 한대를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아니면 장기렌트) 여러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말이죠. 아래는 한국지엠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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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2일, 인천 부평 엔진공장에 대규모 신규 투자를 집행, 최첨단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가솔린 터보 엔진은 내년 상반기부터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Trax)를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될 계획이다.
 
부평 엔진공장은 올 연말 시행되는 신규 설비투자를 통해 내년부터 한국지엠의 첫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하게 된다. 새 엔진은 2013년 상반기 국내외 시장에 출시될 트랙스와 향후 쉐보레의 소형 및 준중형 제품 라인업에 폭넓게 적용, 친환경 고연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대규모 설비투자는 한국지엠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글로벌 GM의 기대를 반영함과 동시에 첨단 엔진기술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치열한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연비와 엔진 성능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선보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친환경 성장전략 ‘에코로직(Ecologic)’을 발표한 한국지엠은 연비절감 기술 개발, 자원재활용 수준 향상, 친환경 생산시설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크루즈와 올란도의 친환경 디젤 모델을 출시한 바 있으며, 국산 준대형차 최초로 알페온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이어시스트 모델을 선보이는 등 향상된 연비의 친환경 차량 출시에 앞장서왔다.
 
또한, 한국지엠은 지난 달 회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스파크 전기자동차를 창원공장에서 생산, 2013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고 첨단 고연비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글로벌 GM 내에서 미국과 유럽에 이어 소형 가솔린 터보 엔진을 생산하는 세 번째 사업장이 될 예정이다.

미국 시장에서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에코(Eco) 모델과 소닉(국내 판매명: 아베오)은 출시 이후 뛰어난 성능과 연비로 호평을 얻어왔으며, 자동차전문 매체 에드먼드닷컴 (Edmunds.com)과 소비자 매체 페어런츠 매거진(Parents Magazine)이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 (Best Family Cars for 2012)에 나란히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2년 출범 이후, 매년 연간 1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차세대 신제품과 파워트레인, 친환경 차량 및 설비, 첨단 디자인 및 차량개발 시설에 투자를 더욱 더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국내에서 최초인가요? 수동변속기 모델위주 드라이빙스쿨 하는 프로그램은 국내 처음인듯 한데....... 아무튼 쌍용차를 통해 꺼져가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수동변속기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저도 신청했는데 탈락해서 좀 아쉽네요. 그리고 드라이빙스쿨때 걸그룹 씨스타가 온건 너무 부럽네요 ㅜ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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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이유일;www.smotor.com)가 경제적이고 재미 있는 M/T 드라이빙 교육을 위한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함께 하는 코란도 C M/T 드라이빙 스쿨’은 지난 17일(토)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페이스북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45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수동 변속(M/T, Manual Transmission)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M/T 차량의 특성과 코스 이론 교육 후 스피드웨이 내에 마련된 ‘M/T 트레이닝 존’과 ‘서킷 트레이닝 존’에서 다양한 운전 기술을 익히며 수동변속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함은 물론 색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느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유가로 인해 연비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수동 변속 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제성뿐 아니라 운전하는 즐거움 등 수동변속 운전에 숨겨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여성 운전자와 SUV 운전 경험이 없는 운전자도 M/T 드라이빙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수준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M/T 차량은 A/T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연비가 좋고 CO2 배출량이 적어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적은 스마트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이러한 장점을 인정 받아 환경부의 후원 아래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코란도 C’ 광고 모델 씨스타가 참가해 사인회를 열고 M/T 드라이빙을 직접 해 보며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 이주희 씨(여, 32세, 서울 서초)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코란도 C’ 광고 영상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을 했으며,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운전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연비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등 수동 변속 모델의 매력을 주변에 알려 나가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기아 K7이 출시된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기아차들 페이스리프트 모델보면 단순히 외관만 바꾸는게 아니고 인테리어나 편의장치도 대거 추가하더라구요. 쏘렌토R도 그랬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3년전 K7이 처음 나왔을때 K7내부를 보면서 딱 떠오른 생각

 

'나같으면 4천만원 주고 절대로 이차 안산다. 가장 낮은 하위트림이면 몰라도......'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면 인테리어 재질이 너무 싼티나더라구요(시트재질은 고급스러워서 좋았고 천장의 무드등도 나름 매력있지만 대쉬보드의 딱딱한 플라스틱과 중소형차에나 어울리는 싸구려 유광 블랙마감재 등등

 

무엇보다도 구형 K7의 경우 서스펜션도 별로였습니다. 기아차 타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승차감은 딱딱한데 주행성능은 승차감이 딱딱한 만큼 기대이하라는거 차라리 폭스바겐 차량들은 승차감 딱딱해도 핸들돌리는 만큼 코너도 잘 돌아나가는데 기아는 승차감도 별로요! 그렇다고 코너링성능이 딱히 좋은편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푹신푹신한 승차감을 보장하는 그랜저HG 승차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주행안전성이나 핸들링 코너링이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아무튼 위에 열거된 단점이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사실 얼마전에 출시한 K3도 과거 기아차만큼은 아닌데 승차감이 부드럽지 못하면서도 주행성능자체는 그냥 그랬거든요.(포르테보단 좋았습니다.)

 

아래는 기아차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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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신차급 디자인 변경으로 새롭게 태어난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의 차명을 ‘The New(더 뉴) K7’로 확정하고, 1일(목)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날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The New K7’ 전모델에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The New K7’은 이와 같은 파격적인 기본 사양 적용에도 불구하고 동급의 경쟁차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 ‘착한 가격’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아차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과 첨단 편의사양 선호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The New K7’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The New K7’은 전 모델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신규 적용, 차량의 주행 모드를 ▲스포트(SPORT) ▲노멀(NORMAL) ▲에코(ECO)의 3가지로 나눠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항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The New K7’은 대형차급의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신규로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고 주행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차량 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과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선행 차량과의 일정한 거리 유지 및 자동 정지와 출발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해 최고수준의 하이테크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 영상을 합성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을 통해 안전한 주차를 가능케 하는 한편, ▲7인치 대형 칼라 TFT LCD를 적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통해 차량정보 및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주행안내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적용해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등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드타입 스마트키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외장앰프) ▲후진연동 자동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전동식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 디테일한 편의사양을 통해 감성품질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The New K7’ 출시에 맞춰 사전계약 및 출고고객 등 2,000명을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송년음악회(‘쎄시봉 콘서트’ 및 ‘뮤지컬 OST 갈라쇼’로 구성)에 초대하는 등 고품격 문화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The New K7’의 외관 공개 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동급 최고의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해 준대형의 품격을 새롭게 제시한 ‘The New K7’이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가 뛰어난 효율성과 연비를 앞세워 320d세단에 이어 320d의 왜건모델이라고 볼수 있는 320d 투어링이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320d세단 출시될때 공인연비 리터당 22km/l를 훌쩍 넘어서 상당히 놀랬었는데요. 320d투어링의 경우 새로측정된 공인연비 방식에 의해 도심15.7km/l, 고속20.4km/l, 복합17.5km/l의 공인연비를 기록했습니다. 1000cc 경차보다도 더 높은 연비라고 볼수 있죠.

 

개인적으로 독일 럭셔리3사중에서 BMW를 가장 높이 보고 있습니다. BMW가 벤츠나 아우디대비 변화하는 속도가 빠르거든요. 320d 투어링에 대한 보도자료가 아래 있으니 자세한사항은 아래 보도자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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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30일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출시했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지난 1987년 전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프리미엄 투어링 세그먼트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5세대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넓은 실내 공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BMW 뉴 320d 투어링과 BMW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등 총 2종이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전장 4,624mm, 전폭 1,811mm, 전고 1,429 mm, 휠베이스는 동급 최장인 2,810mm로 투어링 모델답게 실용적인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해 여유롭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트렁크는 동급 최고인 495리터에 달하며 40:20:40 분할식 뒷좌석 시트를 접으면 최대 1,500리터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뒷좌석 중앙에 설치된 스루 로딩 기능을 이용하면 성인 4명이 탑승해도 몇 쌍의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를 실을 수 있다.

게다가 자동으로 열리는 테일 게이트와 이와는 별도로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열리는 리어 트렁크 윈도우, 높이가 지면으로부터 62cm로 낮아 화물 적재가 더욱 용이한 트렁크의 위치는 화물과 레저 장비를 손쉽게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야외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역동성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 매력적인 밸런스를 가진 새로운 디자인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의 디자인은 미학적으로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요소들이 잘 조합되어 프리미엄 스포츠 왜건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BMW 뉴 3시리즈의 고유한 디자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아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마치 하나의 금형에서 잘라낸 것처럼 뛰어난 디자인 구성 비율과 일체감을 자랑한다.

완만한 곡선의 루프 라인과 뒤쪽으로 길게 뻗은 사이드 윈도우, 강렬한 후미부의 인상, 긴 보닛 라인과 휠베이스 등이 만들어내는 물이 흐르는 듯한 실루엣은 우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지 상태에서도 달리는 듯한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해 BMW 뉴 3시리즈 투어링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또한, LED 액센트 라이트가 내장된 인상적인 트윈 헤드라이트는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BMW 키드니 그릴과 함께 매력적인 시각적 요소를 형성하고 차체의 짧은 오버행은 뉴 3시리즈 특유의 스포티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국내 동급 유일의 후륜구동 모델,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트윈파워 터보엔진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기존 뉴 3시리즈 세단의 드라이빙 성능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경합금 부품이 광범위하게 투입되어 차체 중량을 최대한 낮추었으며, 균형 잡힌 차축 무게 배분과 섬세하게 조율된 섀시 기술, 토크 스티어가 없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 후륜 구동 시스템 등이 조합되어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320d와 뉴 3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두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과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이 도입된 직렬 4기통 1,955cc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4,000rpm에서 최고 출력 184마력과 1,750~2,750rpm에서 최대 토크 38.8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7.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안전 최고 속도는 226km/h다.

탁월한 효율성,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탁월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연료 효율성을 발휘한다. BMW 뉴 320d와 뉴 3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두 1등급인 복합 연비 17.5Km/l(고속: 20.4 / 도심: 15.7 / 신연비 기준)의 정부 공인 표준 연비를 실현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0g/km을 나타낸다.

스탭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해 더욱 정교한 기어변속 타이밍과 더 적은 배출 가스, 더 낮은 엔진 회전수로 연료 효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오토 스타트-스톱 장치,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장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의 에코 프로 모드 등이 탑재되었으며 차체 하부 패널은 연료 절감을 최대화하기 위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는 등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요소들이 곳곳에 적용되었다.

아울러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안전 장치들을 강화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제공한다. DTC(Dynamic Traction Control)와 DSC(Driving Stability Control), 액티브 프로텍션, 런플랫 타이어 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열차단 세이프티 글라스와 후면 윈드 스크린 개폐 기능, 12GB 하드 디스크가 내장된 iDrive 시스템,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보이스 컨트롤,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방 카메라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의 극대화, BMW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

BMW 320d 투어링 M 스포츠 패키지는 단순한 내외관적 차별을 넘어 M만의 고성능 스포츠 특징을 차량의 전반에 투영했다.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쉐도우라인 트림,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등과 더불어 M 스포츠 패키지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대표적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감각은 18인치 M 경합금 휠과 실내의 스포츠 전동식 시트, 새롭게 디자인된 M 가죽 스티어링 휠, M 풋레스트 등의 디테일로 더욱 부각된다. 앞좌석은 다코타 천연가죽 스포츠 시트로 구성되었다. 또한, 차고를 10mm 낮춰주는 M 스포츠 서스펜션 등이 포함되어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은 현재 5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프리미엄 투어링 세그먼트를 이끌어 온 독보적인 모델이다”라며, “이번 뉴 3시리즈 투어링 모델은 고유의 실용성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으로 국내 투어링 시장의 새로운 개척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BMW 뉴 320d 투어링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각각 5,070만 원, 5,850만 원(VAT포함)이다.

한편 이번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의 근간이 되는 BMW 뉴 3시리즈는 우리나라에는 지난 2월 제6세대 BMW 뉴 3시리즈가 처음 출시된 이래 9월까지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합쳐 총 4,815대가 판매돼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BMW코리아

국산차의 경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반해 수입차는 가격상승이 거의 없거나 상승하더라도 국산차보다는 인상율이 낮은편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A/S

 

물론 요즘은 워런티기간이 긴 모델들도 있고 엔진오일류의 경우 무료교환쿠폰을 배부해주기도 하지만 서비스기간이 지나거나 유상수리하는 품목 그리고 사고시에는 아무래도 부품값이 국산차대비 많이 비싼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비스자체가 좋지못한 경우도 적지않구요.

 

이번에 BMW하고 재규어가 각각 고객 서비스 평가단과 서비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여 고객과 서비스 종사자등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보도자료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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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과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BMW 코리아 임원진, 각 딜러사 사장 및 서비스 책임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BMW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BMW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3년 6월까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예약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평가(2회)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 모델, 연령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BMW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고객 좌담회를 실시한다. 이후 7월에는 평가단 해단식을 통해 향후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한 소개 및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며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짓게 된다. 또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백서를 책자 형식으로 만들어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단순히 고객의 칭찬이나 질책을 듣는 것이 아니라 BMW와 고객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BMW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라며, “고객이 직접 겪고 느낀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가감 없이 듣고 이를 통해 더욱 만족도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현장에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평가단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 조사기관 TNS 코리아에 평가단 선정 및 운영을 진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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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지난 20~21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비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서비스 브랜드 데이’는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 준 서비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7개 공식 딜러사 대표와 서비스 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가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세일즈 및 CS 부서 총괄 백정현 상무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4개의 팀으로 나눠 팀 별 대항전 형식의 단합 대회를 치렀다. 열띤 응원전과 2인3각 경기, 지구를 옮겨라, 미션임파서블 등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둘째 날에는 박병일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부 겸임교수가 ‘꿈꾸는 자의 행복과 자동차’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자동차를 통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떻게 행복을 추구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딜러사들이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뭉쳐야 서비스 품질 및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서비스 브랜드 데이’ 같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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