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때마다 기아차에서 벌이는 이벤트인 설 귀향 시승단이 이번 설 연휴에도 한다고 합니다. 평소 기아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신청하셔서 설날연휴 고향내려가시면서 기아차를 체험해보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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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나 11번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
- 선발고객에 시승차는 물론 5만원 유류충전 등 제공
-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5대도 추가 운영

 

기아차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인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K5하이브리드, K3, 더 뉴 K7, 뉴 쏘렌토R, 카니발R 등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이번에 제공할 설 귀향 시승차량은 K5하이브리드(150대), K3(10대), 더 뉴 K7(10대), 뉴 쏘렌토 R(10대), 카니발R(20대) 등 총 200대다.
 
이번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나 11번가 홈페이지(http://www.11st.co.kr)에서 1월 14일(월)부터 1월 27일(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단, 카니발R은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 가능)
 
특히, 기아차는 K5하이브리드를 설 귀향 시승차량으로 대거 마련함으로써, 고객이 기아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과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설 귀향 시승단으로 선발된 고객에게 시승차량은 물론, 5만원에 해당하는 유류도 충전해주며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포인트 모바일 쿠폰도 제공한다.
 
기아차는 1월 30일(수)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설 귀향 시승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이동권이 상대적으로 제약된 장애인이 있는 가정에도 시승기회를 제공하고자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해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5대를 추가 지원한다.
 
기아차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시승단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2월 7일(목)부터 2월 13일(수) 7일간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사항이 탑재된 카니발 차량을 제공함은 물론, 전동휠체어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며 총 70만원 상당의 귀성경비와 유류비 및 귀성선물도 제공한다.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1월 14일(월)부터 1월 27일(일)까지 기아차의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www.greentrip.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신청자의 장애등급(1급~3급의 중증장애인)과 소득수준, 신청사연 등을 고려해 시승단을 선발, 1월 30일(수) 이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시승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기아차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대한 차량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기아자동차 (코스피: 000270)

다들 아시겠지만 쌍용자동차가 그동안 무급휴직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을 전원 복직시킨다고 합니다. 억울하게 쫓겨나서 생계수단이 막막한 이들입장에서는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이되기도 하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쌍용자동차의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에서는 이들 노동자들 복직시키지 않겠다 라고 못박았었거든요. 쌍용자동차 사측도 회의적인 입장이었고 말이죠.

 

쌍용자동차 측에서는 고통분담 차원에서라고 하지만 제 생각엔 일단 쌍용자동차 노조의 철탑농성으로 여론이 좋지않은데다 정부에서 쌍용자동차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할수도 있다는 점이 쌍용자동차 측에서 부담으로 작용한듯 싶습니다. 또한 코란도C등 인기차종의 판매량상승 및 주문쇄도로 고객들의 출고대기기간이 길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무급휴직자들을 복직시킨듯 싶습니다.

 

자세한건 아래 보도자료를 보세요. 개인적으로 쌍용자동차 내년에는 크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작년에도 나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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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이유일;www.smotor.com)가 생산물량 증대 및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한 복직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3년 간 오직 조속한 경영정상화만이 현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인 만큼 판매 확대를 통한 생산물량 증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아직 흑자전환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쌍용자동차는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판매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역시 신규 해외시장 진출,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 등 시장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높은 신장세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생산물량 증대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만으로는 무급휴직자들의 조기 복귀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부 조합원들이 고통분담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일자리 나누기 방안도 병행 추진함으로써 조속한 복직 여건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쌍용자동차 노사는 그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노사 상생을 통한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 합의를 이뤄냈다. 그러나 금번 복직 대상에서는 희망퇴직자와 정리해고자는 고려되지 않았다.
 
또한 무급휴직자 복직과 관련한 조건과 절차, 생산라인 운영방안 및 라인배치 근무인원 등 제반 사항은 2월 초까지 노사 실무협의를 진행하여 결정키로 하였으며 미 배치자 관련 해서는 배치될 때까지 단체협약에 따라 처리키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노동계 및 일부 정치권에서 거론하는 회계조작 의혹 등은 금융당국과 법원에 의해 그 정당성과 합법성이 입증된 것은 물론 그간의 청문회,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소명되었으므로 추가적인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더욱이 만약 헌정사상 유래 없는 개별기업에 대한 국정조사가 실시될 경우 기업이미지 훼손 및 국제 신인도 하락에 따른 판매감소로 인해 어렵게 성사된 복직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정조사 요구서에 적시된 사항들 대부분이 현재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조사는 계속 중인 재판에 관여할 목적으로 행사하여서는 안 된다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8조’에도 위배되는 것으로서 이는 국정조사의 한계를 일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 겸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은 “마힌드라 그룹은 무급휴직자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왔다. 쌍용자동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무급휴직자를 복직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마힌드라는 인수 이전에 있었던 모든 구조조정 노력이 한국의 법 제도에 따라 이뤄졌다는 믿음을 갖고 쌍용자동차를 인수하였다. 하지만, 과거 구조조정이 문제가 되어 해고된 인력을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면 회사의 흑자전환은 더 더욱 어려워지거나 불가능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쌍용자동차의 흑자전환을 달성하기 위해서 향후 더 많은 제품투자 및 설비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따라서, 이를 위해 정부와 여러 국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힌드라는 2011년 3월 총 5,225억 원(신규 유상증자 4,271억, 회사채 954억)의 투자를 통해 쌍용자동차 지분 70%를 인수한 바가 있다. 또한 마힌드라는 2013년 상반기 내 쌍용자동차에 대한 추가 직접 투자뿐만 아니라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함으로써 중장기 투자재원 마련 및 조기 경영정상화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쌍용자동차는 현 문제는 외부의 개입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개별기업의 경영상의 문제이므로 노사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치권의 지원이 필요하고 4,800여명의 임직원과 협력업체 등 11만 명의 일자리를 보존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고용 안정 및 고용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오직 경영에 전념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3년 동안 상생의 협력문화를 기반으로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무급휴직자 복귀 여건을 만들어 온 만큼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한 노동조합위원장도 “그 동안 무급휴직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한 노사 소통의 결과 이번 합의를 도출 될 수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노동조합은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며, 이런 맥락에서 회사의 흑자전환에 방해가 되는 국정조사를 위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홈페이지: http://www.smotor.com

캐딜락 ATS가 1월8일 국내에 정식런칭 하였습니다. 북미에서는 2.5L자연흡기엔진을 기본으로 2.0L터보와 300마력을 훌쩍넘는 V6 3.6L엔진이 탑재되는데요. 국내에서는 2.0터보엔진 한가지를 기본으로 럭셔리 프리미엄 AWD 세가지트림으로 나누어집니다.

 

캐딜락ATS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ATS가 어떤차량인지 궁금하다면 아래영상을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이외에 신차발표회 풍경 및 ATS에 대한 세부정보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벨로스터(수동)과 모닝(수동)소유오너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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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벨로스터 승용자동차(수동)와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모닝 승용자동차(수동)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현대자동차(주) 벨로스터 승용자동차와 기아자동차(주) 모닝 승용자동차에서 후륜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케이블과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부위 부식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시 차량이 뒤로 밀릴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시정(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주)에서 `11.4.13~`12.2.25일 사이에 제작된 벨로스터 차량 211대와 기아자동차(주)에서 `11.1.17~`12.3.29일 사이에 제작된 모닝 259대 이다. 

현대자동차(주) 벨로스터의 경우 파노라마 선루프를 장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선루프 균열로 주행 중 선루프 유리가 깨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시정(리콜) 대상은 `11.11.1~`12.4.17일 사이에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벨로스터 1,297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12.18일부터 현대·기아자동차(주)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대상차량 확인 후 물이 유입되지 않게 개선된 브레이크 캘리퍼 레버 키트(씰, 부싱)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현대자동차(주)서비스센터(080-600-6000) 또는 기아자동차(주)서비스센터(080-200-2000)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은 미국·유럽 등 해외 수출 차량에 대해서도 동일 조건으로 리콜이 진행 될 예정이며 제작사인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 또는 기아자동차(주)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국토해양부



BMW X5, X6오너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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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 2차종 2,19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벨트를 걸어 회전시켜주는 팬벨트 풀리의 고정 볼트결함으로 운행 중 풀리가 고정되지 않고 풀릴 수 있고 이 경우 팬벨트가 파워핸들 유압펌프를 회전시키지 못해 주행 중 핸들이 무거워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팬벨트: 파워핸들 유압펌프, 발전기, 에어컨 펌프를 회전시켜주는 벨트 


시정(리콜) 대상은 `06.12.11~`10.2.19일 사이에 제작된 BMW X5 1,579대와 `08.4.3~`10.2.22일 사이에 제작된 BMW X6 616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2.12.17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팬벨트 고정 볼트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수입사인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주)에 문의(080-269-2200)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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