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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안전"입니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볼보는 탑승객을 위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며 타 브랜드와 달리 소형차 라인업부터 대형차 라인업까지 안전장비 탑재에 대한 차별을 거의 두지 않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워진 볼보의 탄생은 1920년대초 철이 풍부해 세계 최고의 철강국가였던 스웨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볼보의 창업자인 가브리엘슨과 랄슨은 어느날 점심식사를 준비하던 도중 실수로 접시위에 놓인 가재를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깨져서 못먹게 될줄 알았던 가재는 단단한 외피에 둘러싸인채 멀쩡히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이 장면을 본 볼보의 창업자들은 자신들이 만들어야 할 차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그 결과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과거 볼보의 자동차테스트를 보면 절벽에서 차를 떨어뜨리는등 충돌테스트가 매우 엄격했습니다.

   
볼보의 승용라인업은 단순한 편이며 1년 생산량은 약40만대 정도로 국내 자동차업체의 1년 생산량인 400만대에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지만 품질 및 안전성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2000년대초에 나온 볼보S80은 탑 퍼포먼스 모델이 2.9터보 직렬6기통 272마력 가솔린엔진과, 150마력 2.9L 자연흡기엔진, 그리고 2.0터보 가솔린엔진 3가지 라인업으로 국내시장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풀모델체인지를 거치면서 V6 3.2L가솔린엔진과, V8 4.4L가솔린엔진, 2.4L D5 디젤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시승기에 소개할 차종은 볼보의 승용라인업 기함이라고 볼수 있는 S80D5 모델입니다. 2.4L 디젤엔진이 장착된 볼보S80D5는 9월 신형이 나오면서 엔진출력과 토크가 업그레이드된 205마력 43kg.m을 파워를 자랑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S80D5에 대한 감상 및 시승소감을 써보겠습니다. 고속도로 연비측정과 가속동영상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층 더 커진 볼보의 아이언마스크 부드러워진 익스테리어


볼보 S80은 2006년에 풀모델체인지 되었으며 그후올해9월에 바뀐 모델의 차이점은 바로 커진 볼보의 아이언앰블럼입니다.  


라디에이터 중앙 그릴에 아이언앰블럼이 커지면서 한눈에 봐도 볼보의 차량이라는것을 각인시켜 줍니다. 직각으로 세워진 역사다리꼴 그릴은 볼보의 다른 차량들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넷 라인또한 그릴의 모양에 맞춰 A필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아랫급 모델인 S60, S40과 비슷하며 S80의 경우 프로젝션 헤드램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옆라인은 요즘나오는 전형적인 세단형태의 디자인이어서 날렵하지만 프론트와 리어 양끝 그리고 도어 위쪽에 직선을 가미하여 볼보 특유의 직선미를 살리면서도 과거의 투박함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세련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소비자취향을 반영해서인지 윈도우프레임에 크롬이 둘러져 있습니다.


후면부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아랫급모델인 S60, S40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편안한 착좌감과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볼보의 다른 승용라인업과 엇비슷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볼보의 다른 승용라인업 인테리어와 다른 S80만의 인테리어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전적이면서도 볼보의 고유한 센터스택, 그리고 묵직한 느낌의 4스포크 스티어링휠은 S80이 충실한 패밀리카임을 반증하는 것이며 젊은층보다는 장년층에 어울리는 차종임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볼보의 다른차종에서도 느낄수 있었지만 울퉁불퉁한 도로를 주행하면서도 잡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꼼꼼한 실내마무리는 명차의 기본조건을 충실히 지키는 볼보의 장인정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센터페시아 위쪽 센터스피커 위에 네비게이션이 매립되어 있는데 네비게이션 각도가 약간 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처음에 볼때는 왜 약간 기울어져 있나 했는데 나중에 해가 지기전 태양빛을 정면으로 바라볼때 네비게이션 보기가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수 있으며 별도로 리모콘을 통해 네비게이션 및 DMB를 조작할수가 있습니다.


오디오 위쪽의 LCD창은 오디오 뿐만 아니라 차량정보를 볼수 있으며 특히 차량 경고음 및 스티어링휠 무게등을 셋팅할수 있습니다. 




공조장치는 사람이 앉아 있는 형상을 버튼을 통해서 풍향을 설정할수 있으며 좌우에 붙은 온도조절 다이얼로 운전석과 조수석의 온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스티어링휠은 중후한 느낌이며 핸들링도 비교적 묵직합니다(차량설정을 통해서 스티어링휠 무게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스티어링휠에 붙은 버튼 또한 직관적이면서 다루기 쉬운 편입니다.


프론트 시트 착좌감은 넓고 편안합니다. 다만 시트가 평평한 편이라 좌우로 슬라럼시 시트가 몸을 지지를 못해주는 편인데 S80의 성격이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이지만 패밀리카 용도로도 사용되는걸 감안하면 시트디자인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뒷좌석은 플래그쉽 기함답게 넓고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뒷좌석 윈도우 좌우측에는 햇빛을 가릴수 있는 커튼이 존재합니다.


폭풍처럼 강하고 실크처럼 부드러운 205마력 D5 엔진


공회전시 아이들링소음은 기존S80D5와 비슷한 편이다.


9월에 부분변경된 S80D5는 기존 싱글터보에서 트윈터보시스템으로 바꾸면서 출력과 토크를 좀더 높이고 리스폰스도 기존D5모델보다 좀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기존D5엔진은 185마력이지만 9월에 변경된 D5엔진은 205마력으로 20마력이 늘었고 토크도 2kg.m정도 더 높아졌습니다.


시동을 걸어보니 이전모델인 185마력버전 S80D5와 비교시 아이들링소음은 기존D5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행중 엑셀레이터 페달을 떼고 다시 재가속할때 리스폰스가 더 빨라진걸 느꼈으며 1500rpm이하에서의 파워가 좀더 향상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고rpm주행시 엔진이 더 부드러워진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볼보D5엔진과 궁합을 맞출 오토미션은 종전과 비슷한 아이신제6단 오토미션입니다. 이 미션은 S80뿐만 아니라 XC60, XC90, S60의 D5모델에도 공통적으로 쓰이는 미션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어비도 종전모델과 거의 같습니다. 시속100km/h주행시 엔진회전수는 1800rpm입니다. 배기량2000cc 이상의 디젤치고는 RPM이 약간높게 셋팅되어 있는 편입니다.  


가속력도 측정해 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다. 또한 놀라운점은 연비인데요. 왠만한 시내주행에서도 공인연비인 13.3km/l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가속력부분과 연비부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서스펜션 셋팅은 비교적 무른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왠만한 방지턱을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다만 턱이 약간 높은 방지턱을 넘어갈때 프론트쪽에서 바운싱이 약간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좌우로 슬라럼도 해보았는데 서스펜션이 무른편이라 그런지 좌우롤링을 허용하지만 일정부분 이상에서는 차체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능력이 기대이상입니다. 특히나 승용디젤의 경우 무거운 프론트로 인해 언더스티어 한계치가 일찍 나타나는데 S80D5는 언더스티어 한계치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됩니다.


안전의 "볼보"답게 안전장비도 대거 포함시켰습니다. 특히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인(Lane Departure Warning) 추가되었는데 이 시스템은 일정속도 이상에서 좌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변경하거나 차선을 밟으면 경고음이 세번 들립니다. 약간 아쉬운것은 시속60km/h이하에서는 경고음이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볼보의 고유기술이며 사이드미러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차들을 존재를 빛으로 알려주는 BLIS도 갖추고 있습니다.




XC60에서는 2시간 이상 운전하면 차량시스템이 운전자에게 휴게소에 쉬어가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이런기능은 S80에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연속으로 2시간이상 운전해보지 않아 휴게소에 쉬어가라는 메세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수준높은 품질을 갖춘 신형 S80D5의 가격은 불과 5400만원대


S80D5가 신형을 출시하면서 가격도 5400만원대로 책정했습니다. 


본래 S80은 볼보에서 플래그쉽 모델이지만 대부분의 자동차메이커 특히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 자동차메이커에서 S80보다 더큰 초대형 플래그쉽 세단모델이 존재하므로 초대형 플래그쉽 세단과의 비교는 무리가 있습니다.


S80과 경쟁할 모델은 수입차 메이커에서는 벤츠E클래스, BMW5시리즈, 아우디A6, 렉서스ES350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현대 그랜져, 제네시스, 기아K7, 내년에 출시될 GM대우 라크로스가 S80과 경쟁하리라 생각됩니다.


S80의 경우 기대이상의 성능과 경제성 그리고 꼼꼼한 마무리 품질이 돋보이는 차종입니다. 5400만원대라고 하면 일각에서는 너무 비싸다 라는 반응을 보일 소비자들도 있지만 제가 타봤을때 S80은 5400만원대라는 가격인 메리트가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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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볼보, 2009.12.12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또한 이차를 사서 타고다니면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에 타던 그랜드체로키 3000cc에비해 엔진소리가 약간 적응 안되더군요,, 시끄럽지 안으면서 익숙하지 않은 엔진소리. 방음만 더 잘됬더라면 아주 좋았을텐데요.
    소음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무른듯 하면서 안정감이 있는 승차감. 디젤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반응 볼보... 전 10년은 더탈듯 합니다, 그럼 안전운행 하세요 ^^




우리가 차를 운전할때 리어뷰미러는 뒷시야를 볼수 있는 유일한 장치이며 차량운행중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안전장치이기도 하다.

 
자동차의 기술이 점점 빨리 혁명적으로 진보되고 있지만 리어뷰미러는 과거나 지금이나 거의 변한것 없이 오직 뒤쪽만 볼수 있는 기능만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단순하고도 중요한 리어뷰미러의 기능과 역할이 혁명적으로 바뀔수도 있을것이다.


네오뷰코오롱에서 선보인 OLED 리어뷰 미러는 단순히 뒤쪽만 볼수 있는 기능이외에 연료충전상태, 배터리충전상태 등의 차량의 정보를 투명OLED를 통해 나타낸다.


네오뷰코오롱에서 개발한 이 혁신적인 리어뷰미러를 구성하는 투명OLED를 구성하는 관해서 51개의 특허를 신청한 상태이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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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쏘나타가 올해9월 국내에 선보인지 3달이 다되어가고 있는 지금 미국에서는 올해 마지막 오토쇼라고 볼수 있는 LA오토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신차출시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LA오토쇼에도 투싼IX, 싼타페, 쏘나타등의 인기차종 및 신차를 출시하여 LA오토쇼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럼 국내에 이어 미국 LA오토쇼에 선보인 신형쏘나타2.4L의 경쟁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쿠페스타일 루프라인 설계이지만 실내공간은 경쟁모델보다 우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쏘나타의 디자인은 유체조각 형태로 발전하여 세련되고 역동적인 라인을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유체 흐름을 위한 디자인을 지향한 신형쏘나타는 그동안 디자인면에서 일반적인 패밀리카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신형쏘나타는 쿠페스타일의 루프라인과 매끈하고 날렵한 바디디자인 그리고 낮아진 전고로 마치 4도어 스포츠카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보통 스포츠쿠페 루프라인을 채택한 4도어 세단의 경우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인해 헤드룸이 좁아지게 되고 전체적인 실내공간도 줄어들게 되지만  신형쏘나타의 경우 실내공간 넓이가 103.8피트로 혼다 어코드를 제외한 나머지 경쟁모델보다 실내공간 넓이가 넓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트렁크공간은 16.4피트로 경쟁모델중 두번째로 넓은 수치를 제공합니다.


직분사엔진과 6단 미션의 결합



 
미국에 선보인 신형쏘나타는 엔진라인업이 현재 2.4L 한가지뿐입니다. 이전모델이었던 NF쏘나타만 해도 2.4L엔진과 V6 3.3L 고성능모델이 존재하고 경쟁모델도 V6 3L 이상의 엔진라인업이 있는걸 감안하면 이번 신형쏘나타의 미국수출형 엔진라인업은 다소 의외라고 볼수 있습니다.


신형쏘나타2.4L의 가장 큰 특징은 연료분사방식이 기존의 인젝터를 통해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션방식이 아닌 연소실에 직접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직분사 방식이며 직분사 방식으로 압축비가 높아져 연소효율성이 향상되어 출력과 연비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미국의 여러 환경규제에 맞춰 배기가스를 낮추고 연비를 높였음에도 출력은 경쟁모델보다 훨씬더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PZEV의 기준에 맞춘 쏘나타2.4L모델의 경우 ULEV기준에 맞춘 모델보다 8마력이 낮지만 경쟁모델보다 최소 10마력이상 출력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연비도 경쟁모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수출형 쏘나타는 트림에 따라서도 출력차이가 나는데 스포츠트림인 쏘나타SE의 경우 최고출력이 다른트림보다 높은 200마력의 출력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전쏘나타만 해도 5단 수동과 4단 자동 또는 5단자동미션만 선택할수 있었지만 신형쏘나타는 최근 다단화추세에 맞춰 6단 수동과 6단 오토미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기판 안쪽 LCD를 통해 쉬프트게이트 위치가 어디있는지 알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6단 오토미션은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며 6단 오토미션으로 폭넓은 기어비를 제공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미션 내부의 조정 나사를 통합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행속도를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수 있으며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변속을 제공하며 어떠한 시점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 개발한 핫 스템핑 공법 차체, 맥퍼슨스트럿, 멀티링크 서스펜션


신형 쏘나타는 핫 스템핑 공법 제조기술을 도입하여 더욱 견고하면서도 공차중량은 가벼워진 섀시가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쏘나타는 종전모델과 비교하여 비틀림강성은 25% 향상되었고 굽힘강성은 20% 향상되어 차체강성이 올라가면서도 무게를 경량화하였습니다.

 
스포티해지고 민첩해진 신형쏘나타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맞춰 서스펜션도 스포티하게 셋팅했습니다.


정밀하고 견고한 스티어링 반응과 빠른 핸들링은 긴급한 상황시 또는 스포츠드라이빙도 즐길수 있습니다.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후륜서스펜션은 멀티링크로 설계하여 이전 NF쏘나타보다 간단하면서도 가벼운 구조를 채용하였으며 특히 서스펜션을 알루미늄재질로 만들어 노면반응에 더욱 민첩해지고 무게를 경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GLS와 LIMIT모델의 경우 구름저항이 적은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연비를 높이고 노면소음을 줄였다고 합니다.


스포츠모델인 신형쏘나타SE모델의 경우 별도로 서스펜션을 스포티하게 튜닝하였으며 더욱 견고한 스테빌라이져바와 짝을 맞춰 롤 강성을 20% 향상시켰습니다.


더 능동적이고 진화된 안전옵션과 편의사양




종전 쏘나타 모델인 NF쏘나타는 미국시장에서 경쟁모델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보다 더 빨리 차체자세제어장치(ESC)를 기본옵션에 포함시켰으며 신형 쏘나타또한 마찬가지로 차체자세제어장치를 기본옵션에 포함시켰습니다.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및 무게배분 기능이 포함된 ABS(EBD-ABS), 프론트 시트 액티브 헤드레스트, 3점식 안전벨트, 어린이유아시트 고정장치(ISOFIX)등의 안전옵션을 대거 제공하며 높아진 안전설계로 미국 NHTSA충돌테스트시 정면, 측면충돌테스트에서 별5개 만점을 받을수 있도록 안전도를 확보하였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6스피커 오디오, 디멘션 오디오시스템, 인피니티 오디오시스템을 트림에 따라 세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제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인피니티 오디오의 경우 오디오의 시스템 총출력은 400와트로 풍부한 음량을 제공하며  외부 앰프, 듀얼 음성 코일 서브우퍼(DVC)를 내장하여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6.5인치 WVGA스크린은 네비게이션과 오디오시스템이 연동되며 XM(위성 수신 시스템)라디오, 네비게이션과 GPS교통서비스등을 제공하며, 특히 디지털HD라디오를 지원 라디오 수신시 보다 깨끗하고 맑은 음질을 들을수 있습니다.  


아이팟/USB/AUX단자등을 지원 최신IT기기와 연동하여 음악을 들을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도 불러와서 들을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8GB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여 많은 MP3파일을 저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The XM 위성 라디오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라디오만 듣는것이 아닌, 주식, 스포츠등의 정보를 보고 들을수 있으며, USB를 통해 업그레이드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LA오토쇼에 전시된 미국수출형 신형쏘나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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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하 2009.12.10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문제는 항상 하나 - 가격으로 종결! 현대의 경쟁력은 여전히 가격~에 의해 결정!
    그런데, 정말 앞 측면에서 볼 때마다 확 정신이 속된 말로, 깬다... 라고 해야 되나.
    정말 적응하기도 전에 먼저 저 디자인에 그냥 질려버림! 볼 때마다 정신이 확~ 하하하

  2. 코나타 2009.12.10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중앙고속도로에서 테스트 하는 YF2.4 봤는데 차에 터보 달렸는지? 몇초사이에 점이 되서 사라지더군여 ㅋㅋ 바짝붙혀서 따라가봤지만 어느새 포기 하게 되더라구여..;;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바마 공장이 준공된지 약 3년만에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하였다.


현재 앨라바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은 패밀리카인 현대 쏘나타와 SUV인 현대 싼타페 두 차종 뿐이지만 높은 품질로 인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그 결과 생산개시된지 3년만에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앨라바마 공장은 미국의 앨라바마주 몽고메리시에 있는데 8년전 현대자동차가 공장을 설립하기 전부터 당시 몽고메리 시장이었던 바비 브라이트 시장과 토드 스트레인지 카운티의회 의장등이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을 방문하여 몽고메리에서의 공동 명의로 된 결의문을 전달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었고 현대자동차는 이를 받아들여 앨라바마 공장을 준공하여 연간 30만대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앨라바마 공장은 내년부터 2011년형 신형쏘나타를 생산할 예정이며 앨라바마 공장가동 효과로 몽고메리시는 2700명의 시민이 고용되는 효과를 보았고 연간 4억2천만달러의 높은 경제 규모를 낼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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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 국내 자동차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자동차시장이 해빙을 맞고 있어서일까요?


불과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연비가 좋고 경제성이 뛰어난 중소형차들이나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한 친환경차들이 크게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차체가 크고 배기량이 큰 중대형차들의 판매량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되는 중 대형차들은 낮은 배출가스 및 고유가에 대비해서 연비를 높였기 때문에 예전 대형차들처럼 연비가 크게 나쁜 편도 아닙니다.


올해 하반기 현대자동차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형차 신형쏘나타가 출시되었으며 뒤이어 한국시장에 진출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 토요타가 캠리를 앞세워 국내에 상륙하면서 중 대형차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기아의 차세대 준대형 신차 K7이 사전예약에 들어갔습니다.


곧 출시될 GM대우 라크로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 기아 K7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에 이어 기아자동차의 K7까지 잇따라 신무기를 내놓는 현대 기아차는 최신 신무기들을 앞세워 중형차시장과 준대형차 시장을 완전히 석권하려고 하지만 후발주자들도 속속 후속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르노삼성의 중형차이자 쏘나타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SM5후속모델이 등장할것이며 내년초에는 GM대우가 뷰익 라크로스 모델을 GM대우의 차세대 준대형차로 삼아 현대 그랜져와 기아K7과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내년에 출시될 GM대우의 준대형차 라크로스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라크로스는 올해초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선보인후 곧바로 양산되었으며 3.0L엔진과 3.6L엔진 두가지 엔진라인업이 존재합니다.




라크로스는 FF구동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라크로스 모델보다 연비를 높인 V6 엔진과 충돌시 탑승자들을 최대한 보호하는 각종안전장비로 무장되어있으며 CXL모델에 한해 옵션으로 AW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익스테리어는 균형미가 있으면서 역동적인 차체표면을 강조했으며 전면그릴과 브레이크등 테두리에는 뷰익마크를 중심으로 크롬을 둘러서 럭셔리한 이미지를 풍깁니다


시각적인 효과 및 원활한 공기흐름을 위해 머플러는 범퍼안으로 매립되었습니다.




인테리어는 계기판에는 크롬을 둘렀으며 센터페시아는 윗부분 안쪽과 기어봉 좌우로 우드그레인을 장착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실내조명을 푸른색으로 통일시켜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usb포트와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매립형 인대쉬 네비게이션, dvd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시트백 뒤에 장착된 두개의 lcd스크린은 라크로스에 타고있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장거리 여행시에도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라크로스는 아웃사이드미러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다른차나 물체가 근접할시 이를 알려주는 경고시스템과 리어뷰카메라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최적의 서스펜션의 조율로 조용하면서도 안전한 주행을 보장합니다. 또한 6기통 알루미늄 재질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FF기반 하이드라매틱 6단 오토미션으로 높은 연비를 구현했으며 라크로스에 장착되는 직분사 엔진은 압축비를 높여 높은 출력을 얻으면서도 더 적은 연료로 주행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라크로스는 이전 라크로스 모델 대비 연료소비량을 25% 줄였다고 주장합니다.




북미시장에 시판되는 뷰익 라크로스는 CX, CXL, CXS 3가지 모델이 제공되며 CX, CXL모델은 3.0리터 255마력 엔진이 장착되고 최상급인 CXS모델은 3.6리터 280마력 엔진이 탑재됩니다. 나중에 182마력 2.4L직분사엔진 모델도 추가된다고 하는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북미사양이라 실제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거하고는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시트백 뒤에 장착된 두개의 LCD스크린은 정말 탐나는 옵션이네요. 국내에도 그대로 들여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표는 라크로스 제원표입니다.


 


이상 GM대우의 차세대 준대형차가 될 뷰익 라크로스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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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sac 2009.11.14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차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장점은 뒷좌석이 상당히 여유롭다는 것입니다.
    GM대우의 모델로 팔리게 된다면 3.6엔진의 모델이라 하더라도 3천만원대 후반을 넘기 어려울텐데
    미국에서 경쟁차종인 포드 토러스가 국내에서 3800~4400만원에 팔리는 것을 생각하면 속쓰리겠네요.

  2. 오오.... 2009.11.14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기대 되네요 내년에 나오기만 한다면 확 지르고 싶네요..아니 지를꺼에요~
    내년까지 어케 기다리냐.....ㅠㅠ

  3. 비달 2009.11.16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소나타나 르노삼성의 동급차보다 더 경쟁력있는 모델이죠...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우에 대한 불신입니다...
    이 부분은 옛날에 현대차에서 언플해서 형성해 놓은게 많죠.. 그 당시 차는 현대나 대우나 비슷비슷해거든요...
    근데 그게 지금까지도 내려와서, 무조건 대우차는 않좋다는 편견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이해가 않되는 부분이죠.

    • 레드존 2009.11.16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나 기아 k7 수입차는 토요타 아발론, 포드 토러스랑 경쟁할 차량입니다. 2000 - 2500cc급 세단과 비교시 한등급 위입니다.

  4. 칼미아 2009.11.16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소비자들이 모르는게 하나있지요 바로 차체입니다. gm대우차들은 공통적으로 글로벌 타겟으로 개발됩니다. 내수용으로 개발되는게아니고 전마켓에 같은차들이 나간다는거죠 그래서 국내의 얕은 법규와 requirement 보다 오버스펙으로 설계됩니다. 또한 gm의 특성상 차체성능만큼은 정말 튼튼하지요. 게다가 미국 유럽에 나가는 차들이니만큼 내구성또한 gm 내부타겟에 맞춰 개발되고.. 그만큼 차량의 기본적은 성능에 충실하게 맞춰서 개발되는 차라는겁니다. 하지만 다른 완성차업체들은 내수용 차를 개발합니다. 차량구조부터 큰 차이를 보입니다 라프와 마크리의 안전성이 엄청나게 뛰어난이유도 다 여기서 기인합니다. 간신히 국내 안전성 테스트 기준을 맞추도록 만든차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거죠. 연비가 좋다고 좋아하실거 없습니다. 국내완성차 업체들이 연비를 높일때 쓰는 방법은 중량감소와 엔진성능 향상입니다. 그러나-.-엔진성능을 높여서 연비를 높이는 경우는 드뭅니다. 바로 차량 중량을 감소시키는데 weight와 안전성능은 반비례한답니다. 인테리어 이쁘고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옵션으로 깔아놓은차라고 좋아하신다면 지는겁니다 ^^. 실제로 차체설계능력은 안전성측면에서 평가될수 있습니다. 라프와 마크리의 안전성에 관한 자료를 함찾아보세요. 사실 국내 다른차량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특히 라프는 중형차조차 눌러버릴만한 안전성을 갖추고있습니다. 유로엔켑에서는 사상최초로 정면 측면충돌 동시에 만점을 받았고 특히나 정면 만점은 엄밀히 따지면 최초입니다. 또한 북미를 제외한 전마켓에서 원바디로 5스타를 받은 세계최초의 차량입니다.(북미는 아직 테스트를 하지않았지만 자체테스트에서는 5스타가 나왔습니다.) 각나라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케이스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바디로 모든마켓에서 좋은점수를 받는다는것자체가 엄청난일인겁니다. 마켓별로 최적화시켜도 5스타받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말이지요. 여튼 뷰익 라크로스는 gm대우에서 개발한차는아니지만 북미용으로 개발된차입니다. 내구성과 안전성그리고 엔진성능은 기본으로 깔고가는차라는얘기죠 다만 gm대우가 가장못하는게있습니다. 바로 내수에대한 홍보와 브랜드 파워입니다. 아무리 좋은차를 만들어도 마케팅전략은 항상 개판이고 이미지 쇄신은 항상 실패하고있지요. 게다가 국내소비자들이 원하는 needs를 맞추는데 자주실패하곤합니다. 가장 ㄱ단적인예가 라프에 usb단자가 들어가지않았던것을 들수있습니다. 이런면에서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보완을 한다면 뷰익 라크로스나 오펠인시그니아가 출시되는 내년엔 라프, 마크리와 더불어 반전을 노릴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 비달님.. 뷰익라크로스는 그랜져급의 차량입니다. 쏘나타와 비교할차량이 아닙니다.

    • 레드존 2009.11.16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라프의 섀시는 전륜구동 컴팩트 차량중에서도 탑 퍼포먼스 차량이라고 할수 있는 시보레 코발트SS와 섀시를 공유한다고 알고있습니다.

      200마력을 훌쩍넘기는 엔진출력을 받쳐줄려면 그만큼 차대강성도 좋아야겠죠. 마크도 섀시가 상당히 튼튼하게 느껴졌습니다. 모닝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요.

      다만 마케팅은 못하긴 합니다. 얼마전에 토스카TV광고였던 Love&hote였나. 그건 솔직히 너무하다 못해 욕나오더라구요. 흠.......

      근데 엔진과 서스쪽은 국내에 맞게 EMS셋팅을 잘 했으면합니다. 라프의 경우 젊은사람들은 상관없는데 나이든분이 타면 허리아프타고 하더군요.

      엔진셋팅도 약간은 현대 기아처럼 시내주행에 최적화된 상태로 셋팅하면 연비면에서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5. youngjr 2009.11.27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연구소(IIHS)의 2010년 가장 안전한 대형차에 Buick LaCrosse, Ford Taurus, Lincoln MKS, Volvo S80의 4개 차종이 선정되었더군요. 우리나라 차들도 디자인이나 옵션 장난질 그만하고 안정성에 초점을 맞추어 주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미국의 자동차브랜드 빅3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최악의 시련을 겪었습니다.


특히 미국 빅3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는 파산보호 절차를 밟으면서 미국의 오랜 자동차역사를 뒤로하고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그후 새롭게 뉴GM과 뉴 크라이슬러LLC로 각각 출범하였습니다.


크라이슬러의 경우 미국 빅3중에서도 경쟁력이 가장 떨어졌으며 재무구조 또한 제일 취약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크라이슬러는 자동차품질이 GM이나 포드에 비해 떨어지는 평가를 받았기에 글로벌 경기침체시 더욱 큰 타격을 받을수밖에 없었습니다.


11월4일 크라이슬러 그룹의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바닥 밑까지 추락한 크라이슬러를 회생하는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크라이슬러 5개년 계획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http://www.carholic.net/840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기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크라이슬러는 현재 피아트와 긴밀한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피아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자동차 브랜드 중대형차 위주로 생산한 크라이슬러와 달리 피아트는 작은 차를 선호하는 유럽의 자동차브랜드답게 중 소형차 기술력 노하우가 쌓인 상당히 브랜드입니다.


크라이슬러는 향후 5년동안 저배기량 고효율적인 엔진을 개발하고 검증된 피아트의 중소형차 플랫폼을 들여와서 크라이슬러의 소형차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1.4L디젤엔진과 하이브리드등의 친환경차에도 개발을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술개발에 소홀히 해왔던 크라이슬러가 피아트와의 제휴를 통해 뒤늦게나마 소형차를 개발하고 중, 소형차위주의 라인업으로 재편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소형차가 자동차브랜드를 살릴수 있는 길일까?





작년에는 한때 배럴달 150를 돌파한 높은 고유가와 뒤이어 찾아온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미국소비자들은 다른 어느때보다도 소형차 및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중 소형차에 대한 인기는 식을줄 모릅니다.


특히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배기가스규제가 심해지면서 프랑스 등 서유럽 몇몇국가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자동차세금을 매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100km/g이하의 친환경차 및 소형차의 인기가 높습니다. 영국은 아예 자동차 운행을 억제할 수단으로 휘발유 경유에 주행세를 붙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중에 하나인 미국 또한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규제를 점점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배기량 대형차들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가 상당히 높은 편이죠.


소형차는 자동차업계에서 마진이 작은 편입니다. 자동차라는 물건은 차가 클수록 또는 고급스러울수록 마진이 커집니다. 그래서 자동차업게는 국제유가가 상대적으로 싸거나 경기호황 시기에는 소형차보다는 마진이 높은 중, 대형차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펼칩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직 글로벌 경제가 불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고 유가도 하루가 지나면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소형차는 배출가스가 적고 연비가 높은 장점도 가지고 있지만 차가 작고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차종이라 차량가격이 낮아 주머니가 넉넉치 않은 서민들에게 주로 인기가 높은 차종입니다. 물론 소형차보다 연비가 더 좋은 하이브리드카및 전기차도 현재 속속 출시되지만 아직 완전히 보급된 단계가 아니며 차량가격이 아직도 상당히 비싸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은 서민들이 구입할수 있는 차종은 아닙니다. 


미국의 빅3의 경우 그 동안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중 대형차종에 집중한 나머지 소형차종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었습니다. 그러한 약점을 파고든것이 일본 자동차업체와 국내 자동차업체입니다. 만일 미국 빅3가 1973년 오일쇼크 이후 소형차 개발을 꾸준히 지속했다면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파산은 적어도 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국내자동차시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국산차의 내수판매량을 살펴보면 신차종 출시가 꾸준한 2000cc중형차, 1600cc 준중형차, 1000cc경차의 경우 판매량이 높지만  1200-1600cc급 소형차의 경우 이렇다할 신차종이 나오지 않아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최근에 쌍용자동차 채권단에서 2010년형 체어맨W를 쌍용차 회생의 중요한 키워드라고 언급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쌍용자동차를 회생시키는것은 지금당장의 입장에서 보면 체어맨W인지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쌍용이 새로개발한 소형차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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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 업계 1위이며 동시에 전세계 자동차업계 2위인 토요타의 상륙으로 국내에서 현재 국내자동차 업계1위인 현대-기아차와의 신경전이 한창인데요.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2009년 10월 자동차 판매실적을 보니 현대 기아차가 올해10월 전세계 자동차브랜드중 가장 높은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각각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출처 오토블로그)



보시다시피 현대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증가세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48.92%, 45.26%를 기록했습니다.


브랜드

거래량%

09년10월

09년 11월

DSR * %

DSR
09년
10월

DSR
08년
10월

현대

48.92

31005

20820

43.60

1107

771

기아

45.26

22490

15483

40.07

803

573

스바루

40.66

18169

12917

35.64

649

478

캐딜락

21.60

11602

9541

17.26

414

353

벤츠

21.32

18193

14996

16.99

650

555

GM

20.44

25423

21109

16.14

908

782

렉서스

19.77

19502

16283

15.49

697

603

볼보

19.37

4437

3717

15.11

158

138

뷰익

18.46

9053

7642

14.23

323

283

포르쉐

15.07

1642

1427

10.96

59

53

시보레

8.50

116436

107313

4.63

4158

3975

닛산

7.69

53664

49833

3.84

1917

1846

폭스바겐

7.23

17037

15889

3.40

608

588

포드

3.57

119072

114969

-0.13

4253

4258

혼다

-0.01

75751

75756

-3.58

2705

2806

머큐리

-1.14

6676

6753

-4.67

238

250

아우디

-1.14

7358

7443

-4.67

263

276

도요타

-2.32

132663

135818

-5.81

4738

5030

아큐라

-3.53

9751

10108

-6.98

348

374

링컨

-8.97

6735

7399

-12.23

241

274

인피니티

-9.29

6451

7112

-12.53

230

263

폰티악

-18.45

10646

13054

-21.36

380

483

BMW

-18.61

16443

20203

-21.52

587

748

미니

-20.79

4176

5272

-23.62

149

195

닷지

-22.21

26265

33763

-24.99

938

1250

크라이슬러

-35.61

12815

19903

-37.91

458

737

지프

-36.80

13,500

21360

-39.05

482

791

미쓰비시

-48.34

3867

7486

-50.19

138

277

스즈키

-49.89

1745

3482

-51.67

62

129

새턴

-57.79

3623

8583

-59.30

129

318

스마트

-70.44

661

2236

-71.49

24

83

사브

-74.03

513

1,975

-74.95

18

73

허머

-77.56

307

1368

-78.36

11

51

마쯔다

N /

N /

N /

N /

N /

N /

 

업종

제너럴 모터스

4.11

177603

170585

0.40

6343

6318

포드 그룹

3.07

136920

132838

-0.61

4,890

4920

닛산&인피니티

0.28

60115

59945

-3.30

2147

2,220

도요타 그룹

0.04

152165

152101

-3.53

5434

5633

혼다

-0.42

85502

85864

-3.98

3,054

3180

BMW 그룹

-19.06

20619

25475

-21.95

736

944

크라이슬러 LLC

-30.39

65803

94530

-32.88

2,350

3501



마쯔다는 아직 10월 판매량 집계가 되지 않아서 자료가 없습니다.


현대 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크게 많이 팔리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미국 소비자들을 위한 특화된 판매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현대, 기아차는 경기불황이 심한 올초에 다른메이커가 마케팅을 자제하고 생산량을 조절하면서 움추리고 있을때 실직자 보상판매 프로그램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으면서 미국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가격경쟁력도 높다는 것도 큰 이유중에 하나이구요. 또한 꾸준한 연구개발 및 신차 마케팅으로 미국소비자들을 공략한것도 주요했던거 같습니다. 특히 기아의 경우 패션카 소울로 크게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반면에 판매량이 가장 크게 감소한 브랜드와 그룹은 어디일까요? 바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미국의 허머와 미국의 빅3중 가장 작은 크라이슬러 LLC입니다.


허머의 경우 브랜드 해외 매각설, 그리고 다시 치솟는 국제유가로 배기량이 크고 연료를 많이 먹는 허머에 대한 관심을 많이 외면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크라이슬러 LLC의 경우 새 법인 출범하면서 재기를 다짐했지만 아직 미국 소비자들의 반응이 냉담한거 같습니다.


한편 일본차를 보면 브랜드별로는 스바루와 닛산을 제외한 나머지 일본 브랜드는 판매량이 하락하였습니다. 국내진출로크게 알려진 토요타의 경우 전년동월에 비교해서 -2.3% 하락했구요. 혼다 닛산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상승세가 요즘 크게 두드러집니다. 특히 얼마전에는 한때나마 월별 미국자동차판매량에서 닛산을 추월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미국 자동차시장에서의 현대 기아차의 끝없는 질주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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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맹태 2009.11.05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미국내 현대-기아차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것 같군요.

    H 모양의 로고를 혼다의 그것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외국인)을 종종 봤어서, 전 현대가 로고를 좀 더 특색있게 바꾸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어쨌든 현대자동차라는 업체의 인지도가 높아진만큼, 외국인들도 혼다의 로고와 현대의 로고를 구분할 수 있겠죠?

    참, 글고 KIA 네이밍에 대해서도 KIA가 작전중 사망이라는 K.I.A.(Killed in Action)와 비슷해서 거부감 든다는 의견도 예전에 본 적이 있어서..ㅎㅎ그냥 적어봅니다~

  2. 행자1= 2009.11.05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다시 기사 확인해 보세요 노후차지원 프로그램 끝나고 현대차 점유율 훅 떨어지고 일본 미국메이커 전년대비 엄청 왈랐어요

  3. 때지난 기사로 장난을 2009.11.05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개토대왕이 만주를 점령하였다고 기사를 쓰시죠

  4. 흐흠 2009.11.06 0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 점유율이 여름 절정으로 8퍼센트 찍고 10월 6.5 퍼센트로 확 떨어졌던데, 판매량 증가율 1~2등이라?
    어느쪽 이야기가 옳은지 모르겠네요? 현대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다는 기사는 많이 있습니다.

    • 레드존 2009.11.06 0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윗 기사는 10월 판매량이 8-9월달과 비교해 떨어졌다는게 아니라 경기침체가 시작된 전년10월과 올해10월과의 판매량 비교시 현대 기아차판매량이 45%이상 달성했다는겁니다.

      제목에 약간의 오해소지가 있었네요.

  5. repair iphone 2011.06.16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퍼가도 될까요?



이번 칼럼은 정확한 사실전달을 위해 평어체를 쓰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프레스티지 세단인 에쿠스가 올해초 풀모델체인지 되었으며 진정한 VIP를 위한 리무진모델인 에쿠스리무진이 9월29일에 발표되었다.


전장이 기존 에쿠스에 비해 300mm 길어졌고 현대자동차의 최첨단 기술력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에쿠스리무진을 발표하면서 주목을 크게 끈 것은 바로 다른것도 아닌 가격이다.


에쿠스 리무진 제일 상위트림인 VL500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1억4천6백만원, 여기에 FIRST CLASS VIP시트 옵션을 추가하면 정확히 1억5천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온다. 에쿠스 리무진 구형모델 그리고 경쟁사모델인 체어맨W와 비교시 5천만원 가까이 오른셈이다. 에쿠스 세단또한 기존에쿠스보다 가격이 적지않게 올라갔다.


고가의 명품 마케팅을 노린 가격정책


에쿠스 가격이 크게 오른것은 비단 이번 에쿠스 모델뿐만이 아니다. 1999년에 데뷔해서 2009년초까지 판매된 구형 에쿠스모델또한 연식이 바뀌면서 가격이 계속 올라갔다. 




에쿠스리무진 모델을 기준으로 처음에 7700만원대였던 에쿠스리무진VL450 모델의 경우 단종직전에는 모든 옵션을 넣으면 1억원이 훌쩍 넘어가는 초고가가격을 고수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1999년과 2009년을 비교하면 물가가 달랐을 것이고 편의사양옵션을 더 많이 추가했을것이다. 그렇지만 다른차량들과 비교해서 차량가격상승률이 크다는건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그럼 왜 에쿠스는 다른차량에 비해 유난히 차값이 많이 올랐을까?


에쿠스를 구입하는 수요층은 대부분 사업을 하는 부유층 사람들이다. 이들은 싸면서도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물품보다는 비싸야 품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구형 에쿠스의 경우 처음 데뷔할때 판매량이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 조사해봤더니 에쿠스 수요자 계층에서 "차값이 너무 싸서 구입하기가 꺼려진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에쿠스 가격상승은 에쿠스를 구입할수 있는 수요자계층의 여론을 반영해서 나온듯하다.


특히 리무진모델의 경우 말 그대로 VIP즉 최상의 귀빈이 편안하게 타고 다니는 역할을 하는 모델이다. 즉 리무진모델은 일반적인 프레스티지 세단보다 수요층이 한정되어 있다. 리무진을 개인용도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귀빈들을 모실 호텔이나 기업체에서 주로 구입한다.


이번에 발표한 에쿠스 리무진 실제차량은 본적은 없다. 다만 1억이 훌쩍넘는 가격이라도 살사람은 사겠다는 생각을 한다. 설령 2억이 넘는다 해도 에쿠스 리무진의 수요는 적지만 꾸준할 것이다. 어차피 에쿠스 리무진은 많이 판매할려고 만든 차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 에쿠스리무진 차량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고 하는데 일단은 타보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서 현대자동차 품질은 해가 바뀌면서 놀랄만큼 좋아지고 있다. 다른건 제쳐두고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까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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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허접하게 동영상으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미흡한 부분도 많고 어설픈 부분도 많지만 그래도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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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현대자동차에서 투싼의 후속모델인 투싼 IX를 발표하였습니다.

투싼IX는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SUV 시장에서 스타일, 성능, 편의사양등 모든면에서 우위를 점하였으며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철저히 파악하여 최근에 유행하는 쿠페스타일의 루프라인을 가미하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특히 전면부는 투싼IX의 새 아이콘이라고 할수 있는 헥사곤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더욱 역동적이고 매끄럽게 설계되었습니다.

3년이라는 기간동안 총 개발비 2800억을 들였다는 '투싼IX'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SUV부문에서 과연 소비자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이번에 찍은 동영상은 2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몇장 첨부하겠습니다.







헤드램프

안개등

후면부

많은 기자분들이 사진찍느라 정신없네요^^;

투싼IX에서 처음선보인 헥사그릴 육각형 모양이며 컨셉카 이미지 그대로 따왔다고 하네요^^

투싼 실내 모습

사이드스컷 앰블럼

수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

TPEG을 지원하는 순정 네비게이션

1부 투싼IX 공개설명
 


2부 투싼IX공개 및 포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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