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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아반떼가 출시된지 이제 2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훌륭한 마케팅 능력과 뛰어난 상품성 덕분일까요? 일각에서는 벌써 신형아반떼 예약대수가 2만대를 넘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네요.


신형아반떼는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모두 6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자동변속기는 라세티프리미어에 이어 국내 준중형 차종중 두번째로 적용되었으며 수동변속기는 국내 최초로 6단이 적용된 셈이죠.


개인적으로 아직 신형아반떼를 타보지 못해서 차량 특성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신형아반떼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 기어비를 알게 되어서 기어비를 계산해 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국내 준중형차 모델중 같은 6단 변속기가 적용된 라세티프리미어와 기어비를 비교해 볼까? 합니다. 르노삼성 SM3는 CVT미션이라 사실상 기어비라는게 무의미하고 포르테는 아직까지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는 상태라서 제외했습니다. 어차피 포르테도 이어모델에서도 신형아반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겠죠.


먼저 신형아반떼 수동변속기와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 수동변속기 데이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6수동변속기는 5단인데다 기어비 데이터가 명확하지 않아 미국에서 발표된 1.4터보 수동변속기 데이터를 넣고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신형아반떼에 대항할려면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모델은 반드시 들여와야 되거든요.




음 글씨가 작네요. 왼쪽 검은색 글씨가 라세티프리미어 1.8L 6단 자동변속기 기어비이며 오른쪽이 바로 신형아반떼 1.6GDI 기어비입니다.


전체적으로 신형아반떼의 기어비가 타이트한 편이네요. 기어비 데이터만 따지면 가속성능 자체는 신형아반떼가 더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라세티프리미어는 크루즈주행에 어울리는 기어비입니다. 6단 2000rpm기준으로 신형아반떼는 시속 90km/h를 주행하지만 라세티프리미어는 시속 109km/h 주행할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다음은 신형아반떼 1.6L 수동모델 기어비와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 수동모델 기어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왼쪽 검은색 데이터가 시보레 크루즈(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 수동모델 기어비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신형아반떼 6단 수동변속기 기어비인데요.


신형아반떼 6단 수동변속기 기어비는 예전 투스카니 엘리사6단 기어비와 비교시 전체적인 각 단 기어비가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투스카니 엘리사는 정말 기어비가 상당히 촘촘해서 달리기 재미하나는 정말 좋았던 차량이었습니다.


그런데 신형아반떼 6단 수동변속기 기어비 범위가 엘리사보다 넓어졌다고 해도 라세티프리미어 1.4터보 6단 변속기에 비교하면 상당히 타이트한 편에 속하네요.


6500rpm기준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형아반떼 6단 수동변속기 기어비가 라세티프리미어 5단 수동변속기 기어비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의 수출형 모델이름이 크루즈인데 기어비만 따지면 괜히 크루즈라는 모델명이 붙은게 아닌듯 하네요^^;


기어비, 엔진제원, 공차중량까지 따지면 신형아반떼의 가속성능은 오토차량이라도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이 10초미만이어야 됩니다.


현대자동차가 제시한 0-100km/h 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토기준으로 10.7초 라고 하는데 요즘 현대자동차 제로백 수치가 스웨덴 자동차브랜드와 거의 흡사할정도로 느리게 표기된걸 감안하면 실제로는 9초대까지 당길수도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올라온 미디어시승기를 보니 계측기 기준으로 10초대부터 12초대까지 다양한 편이었습니다.


측정장소에 따라 0-100km/h 데이터가 달라진다고 하지만 음...... 신형아반떼 가속성능이 기대이하네요. 140마력이라는 출력에 공차중량 1200kg이하라면 제로백 9초대는 충분히 마크할거라 생각되는데 말이죠. 제가 너무 기대치가 큰걸까요?




그나저나 GM대우는 왜 1.4터보 안들어옵니까? 언제까지 경쟁력 떨어지는 1.6L엔진 울궈먹을지 지켜보겠습니다. 뭐 제원상 출력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1.6L모델이 느리고 연비 떨어지는건 다 아는 사실이니.......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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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터보@_@ 2010.08.17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라프2011년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4터보가 나온다면 가격적인 부담이 있더라도 무조건 라프1.4터보, 그냥 2011모델들도 지금과 동일한 엔진을 달고 나온다면, 다시한번 아반떼md, 포르테2011년형(GDI엔진 달고 나온다면)에서 고민을 할것 같습니다.

  2. 라프 종감속 2010.08.29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프 종감속이 살짝 잘못된듯 싶어요.
    1.6 - 3.87, 1.8 - 3.24 ,,,

    2.89 종감속은 토스카 2.0 종감속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양양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YF쏘나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캠핑행사에서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현대자동차의 6세대 쏘나타모델인 YF쏘나타입니다.


현대 쏘나타시리즈는 그동안 철저한 패밀리카 컨셉으로 만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차였는데요. 작년9월에 새로 출시한 YF쏘나타는 여기에 역동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외관이 스포츠쿠페와 흡사하게 바뀌어 더욱 젊어졌습니다. 여기에 동급 최고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하여 파워와 연비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최근에 2011년형 YF쏘나타가 출시되었는데요. 2011년형 YF쏘나타는 어떠한 부분이 바뀌었을지 궁금하시죠? 이번 시승기는 2011년형에서 추가되고 바뀐부분 위주로 시승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외관은 특별히 바뀐게 없지만 더 편리해지고 더 안전해졌다.


2011년형 쏘나타는 초기형 쏘나타와 비교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아니 안바뀌었다고 봐야 되겠죠. 하지만 내부적으로 적지 않은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YF쏘나타 가강 기본 모델인 Grand의 초기형 가격표를 보겠습니다.


2011년형 YF쏘나타 가격표입니다. 붉은색 부분은 2011년형 YF쏘나타에 추가된 품목들입니다.


먼저 60만원 추가금으로 지불하고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었던 사이드&커튼에어백이 기본으로 포함된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이외에도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후방추돌시 운전자와 탑승자의 목을 보호하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그리고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포함되었습니다.


2011년형 YF쏘나타 Grand기본형 가격이 2002만원입니다. 초기형보다 42만원 비싸졌지만 초기형 사이드에어백 옵션만 해도 60만원 이었는데 기본형에 포함된걸 감안하면 사실상 가격이 인하된 셈입니다. 그리고 오토미션 선택시 액티브 에코시스템이 포함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승소감을 작성하겠습니다. 시승차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시승차들이 TOP이상의 중 고급형 모델들입니다. 다만 파노라마 선루프 유무 및 내장재질 색상 차이가 있습니다.


2011년형 YF쏘나타는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초기형과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세세한 편의사양이 적지않게 추가되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부분은 스티어링휠입니다. 쏘나타 2.0모델의 경우 기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에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쏘나타 2.4에서 조차 선택할수 없었던 텔레스코픽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YF쏘나타 처음나올때 텔레스코픽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 실망했는데 2011년형에서는 기본형부터 적용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텔레스코픽 기능은 올바른 운전자세에 도움이 되는 기능인데요. 특히 팔이 짧거나 다리가 긴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2011년형 쏘나타 Prime트림 이상에서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 인텔리전트DMB 네비게이션입니다. 옵션가격이 160만원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NF쏘나타 트랜스폼 네비게이션이 100만원 내외 안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왜이렇게 상승되었나 해서 찾아보았더니...... 


DMB수신은 물론이고


후방카메라 및 주차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에 음성인식 기능과 외장형 앰프, 서브우퍼까지 포함되었다고 하니 네비게이션 옵션 가격인상이 어느정도 수긍되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위와 같은 기능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옵션선택시 가격부담이 더 커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인텔리전트 DMB네비게이션 옵션가격을 150만원 이하로 낮추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기본형 트림인 Grand에서는 네비게이션을 선택할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윗 사진은 선바이저 거울 조명등인데요. 스위치로 누르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선바이저 거울을 볼때 조명이 자동적으로 켜지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YF쏘나타 최고의 아이템 통풍시트입니다. 고급차에서나 접할수 있었던 통풍시트를 중형차에서도 접할수 있는것은 그만큼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요구를 잘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입니다. 액티브 에코를 활성화하고 운전하면 연비가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승이라서 액티브 에코를 활성화 했을때와 그렇지 않고 운전했을때의 연비차이를 알수 없었지만 확실한 것은 액티브 에코를 활성하하고 운전할때 엔진반응이 조금 더 둔화되고 기어변속 타이밍이 좀더 빨라졌습니다.


다만 작년이맘때 시승했었던 쏘렌토R의 액티브 에코시스템의 경우 시속140km/h에 도달하면 속도가 더 증가되지 않았는데 2011년형 YF쏘나타의 경우 시속150km/h까지 가속했었는데 쏘렌토R처럼 속도제한이 없었습니다.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에도 열선시트 기능이 있습니다. 시승할때 더운 여름이라서 열선시트는 작동해보지 않았습니다.


센터콘솔박스 뒤쪽에 마련된 뒷좌석 에어벤트입니다. 확실히 없는것보다는 낫죠.


뒷좌석 암레스트 컵홀더입니다. 앞좌석을 포함한 앞뒷좌석 컵홀더는 크고 수납하기가 쉬워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시승한 시승차들의 총 주행거리가 10km도 안되는 따끈따끈한 새차라서 길들이기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속력테스트등 일부 퍼포먼스 테스트를 하지 않았습니다.(길들이기에 따라서 가속력이나 연비차이가 난 경우를 적지않게 봐왔거든요) 


주행소감을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2011년형 YF쏘나타는 초기형보다 더 세련되어졌습니다. 엑셀레이터 페달 반응성이 조금 더 리니어해진 편이었으며 브레이크도 과거 현대차들처럼 지나치게 앞쪽에 몰려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초기형 YF쏘나타의 경우 스티어링휠을 반복적으로 돌릴때 순간적으로 스티어링휠이 잠기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2011년형에서는 그러한 단점이 개선되었습니다. 살짝 무거워지긴 해도 순간적으로 잠기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세타엔진의 고질병이었던 부밍음 또한 많이 개선되었다는점입니다. NF트랜스폼 모델의 경우 실용가속시 웅~ 하는 부밍음이 크게 들려 거슬렸는데 이러한 단점이 많이 개선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2011년형 쏘나타 에어홀 위쪽에 붙은 스티커입니다. 쉘 헬릭스 울트라와 퀘이커 스테이트 엔진오일을 권장하는 내용인데요. 이 스티커는 같이 전시되었던 신형아반떼에서도 붙어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YF쏘나타 뒷좌석 도어포켓이 없는점이 아쉬워


초기형 YF쏘나타에 비해 2011년형 YF쏘나타는 한층 더 진보되었습니다. 기본형 트림인 Grand기준으로 42만원 인상되었지만 사이드&커튼에어백등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추가되었고 승차감이 전반적으로 좋아졌습니다. 또한 초기 쏘나타에서 지적된 단점을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특히 뒷좌석 도어포켓이 전혀 없다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납득이 가지 않는데요. 수납공간이 많아야 되는 패밀리세단 특성상 뒷좌석 도어포켓이 없는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전체적으로 한층 진화된 2011년형 YF쏘나타를 타보니 이제 다른사람들에게 현대 쏘나타를 추천할수 있을만큼 상품성과 품질이 향상된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초기형 YF쏘나타가 출시될때에는 다른사람들에게 선뜻 YF쏘나타를 추천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2011년형 YF쏘나타는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 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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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8.04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낫익은 사람의 손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잘봤습니다. ㅎㅎㅎ

  2. 달콤 시민 2010.08.04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차 가이드 시스템은 정말 탐나는데요~ ^^
    흑흑, 저두 붕붕 몰고 다니고 싶어요-
    저두 잘 봤습니당 ^-^



요즘 날씨 너무나 덥죠? 저도 더워서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더군다나 제 체질이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더더욱 힘들더라구요. 지금 휴가시즌인데 계곡이나 해수욕장등 피서지에서 계속 살고싶었으면 하네요.


그런데 지난주말부터 어제까지 특별한 캠핑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985년 이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차 브랜드가 된 쏘나타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여 작년9월부터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쏘나타시리즈의 최신형모델인 YF쏘나타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토캠핑행사를 2박3일동안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쏘나타는 중형 패밀리카입니다. 패밀리카는 온로드에서 가족이나 동승자를 태우고 편한 주행을 보장하는 차종입니다만 사실 레저활동에 어울리는 차는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SUV나 RV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중형세단이 레저활동과 어울리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그렇다면 양양오토캠핑장에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동안 열린 YF쏘나타 오너들을 위한 오토캠핑 프로그램 및 분위기는 어땠는지 체험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오토캠핑장소인 양양오토캠핑장입니다. 오산해수욕장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바닷가와 약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캠핑장에 들어가니 벌써 많은 가족들이 텐트치고 와서 야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받은 쿠폰들입니다. 우와 이 많은 음료와 상품을 쿠폰 가져오면 공짜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주머니에 항상 쿠폰을 소중하게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시승코너라는 팻말이 있어 옆을 보았더니.......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2011년형 쏘나타를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시승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시승했구요. 시승소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캠프의 주인공 2011년형 YF쏘나타와 새로운 준중형차 신형아반떼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컨셉인 플루딕 스컬프쳐가 적용된 두 차종을 멀리서 보니 진짜 물방울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식사는 컵라면, 삼겹살 및 목살구이등으로 해결했습니다. 확실한것은 나와서 먹으니까 더 맛나더군요.


첫날 개회식 및 야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MC분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화려한 무대가 막을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 임원분께서 이번 행사에 대한 개요 및 현대자동차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바닐라루시라는 인기걸그룹이 나와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댄스위주의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각자 전공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그룹인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흔한 그룹은 아닙니다.


노래마치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바닐라루시의 리더입니다. 나이가 제일 많다고 하네요.


잠시 카메라를 돌려 관객석을 바라보았는데 빈자리 하나도 없을만큼 꽉 찼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슈퍼맨등의 노래로 히트쳤던 그룹 노라조입니다. 사실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기는 인터넷이나 TV등으로 얼굴조차 못보았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두분 다 의외로 잘생기셨더라구요.^^


또한 무대매너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노래끝나고 무대로 내려와서 팬들과 함께 사진찍고. 아무튼 정말 호감가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가족단위의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옥수수탑쌓기, 팔씨름대회, 어린이부채만들기 등등 말이죠.


그중에서도 수박 빨리먹기 대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어린아이들이지만 수박 빨리먹고 상품을 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수박빨리먹기 콘테스트도 진행되었구요.


어머님 팔씨름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중 눈에 띄는 어머님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제가 팔힘이 약해서 팔씨름 항상 지는데 팔씨름대회에서 우승했던 분과 제가 팔씨름 하면 아마 제가 질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시된 2011년형 쏘나타에 모델이 서있어서 한번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델 혼자뿐만 아니라 모델과 쏘나타와 같이 찍고싶은 고객가족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방 찍었구요.


더운 여름날 서있느라고 고생한 모델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아낌없이 찍은 스태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가 원활히 진행된데는 스태프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옆에 있는 신형아반떼도 한컷 찍었습니다. 부산모터쇼에서 보아왔지만 차 디자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즐기는 오토캠핑이 아닌 고객의 차량을 정성껏 점검하는 서비스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받고있는 고객차량들입니다. 더운 여름날 내차처럼 정성껏 점검하시는 정비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오토캠핑 행사기간동안 다행히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덥긴 하지만 숨이 막힐정도로 덥지는 않았구요. 특히 무엇보다도 다른 가족들과의 교류없이 서로 따로노는게 아니고 쏘나타 오토캠핑에 참가한 모든가족들을 한마음으로 뭉친 오토캠핑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캠핑을 포함한 오토캠핑가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하고 교류하는건 쉽지 않거든요.


이번 오토캠핑에 참가하면서 한가지 느낀것이 있다면 현대자동차가 단순히 차만 판매하고 A/S만 잘하는 기업이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을 배려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많은 신경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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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착한덩이 2010.07.27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러워요. ^^
    저도 저런 곳에 가보고는 싶은데.. ^^;;



어제 보도자료 보니까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순찰차를 809대를 납품했다고 합니다. 단일 차종 809대 순찰차 납품은 사상 최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몇년간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습니다. 2004년 이후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1600cc급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죠.


고속도로 순찰대에 쓰이는 2000cc급 중형차의 경우 NF쏘나타, 로체등을 본적이 있지만 동네순찰에 쓰이는 1600cc급 준중형차 순찰차의 경우 아반떼와 포르테 순찰차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왜냐면 현대가 그동안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기 대문이죠.


예전에 신문에서 읽어본 바로는 순찰차를 납품할 경우 순찰차를 통해 홍보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점을 경찰청에서 알고 몇년동안 경찰차 납품가격을 동결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청의 경우 최고33% 할인까지 받고 순찰차를 납품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측은 이러한 경찰청의 관행에 불복하고 2004년부터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는 차량가격의 10%이상 할인을 해줄수 없기 때문에 경찰청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주장했었죠그리고 쭉 납품하지 않다가 갑자기 아반떼 순찰차를 납품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GM대우 라세티와 르노삼성 SM3가 주로 순찰차를 납품했습니다.




그런데 납품가격 때문에 순찰차 납품 하지않다가 이제와서 아반떼 순찰차 809대를 납품했다? 왜 납품했는지는 정혹히 알수 없지만 아마 현대자동차측과 경찰청측의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납품했겠죠.


저는 현대자동차가 갑자기 순찰차를 납품하게 된 대는 아반떼 판매량과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올해 아반떼 판매량을 쭉 보았는데요. 3월에 9333대의 판매량을 찍은뒤 점점 판매량이 하락하더니 신형아반떼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6월에는 판매량이 6751대로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아반떼 2010년 1월 판매량 - 8092대
아반떼 2010년 2월 판매량 - 7230대
아반떼 2010년 3월 판매량 - 9333대
아반떼 2010년 4월 판매량 - 8820대
아반떼 2010년 5월 판매량 - 8004대
아반떼 2010년 6월 판매량 - 6751대


참고로 지난해7월 순찰차 634대를 공급한 르노삼성 SM3 2009년 7월 판매량은 5792대입니다. 6월판매량이 1411대인점을 감안하면 크게 높아졌습니다. 물론 2009년7월에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준중형차 NewSM3가 출시되면서 NewSM3의 판매량효과가 가장 큰 이유도 있지만요.




신형아반떼는 8월부터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형아반떼 대기수요 때문에 기존아반떼 판매량은 자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구요. 그렇게 되면 2009년7월 아반떼 판매량은 6월보다 더 낮으면 낮지 높지는 않을겁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측으로서는 기존아반떼 부품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재고소진할수 있는 장점도 있죠.


제가 추측한게 맞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자동차가 경찰청이 서로 부르는 가격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2004년 이후 경찰청에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다가 올해 갑자기 납품한 이유가 생각해보다가 위와 같은 결론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 보도자료에서 경찰청이 아반떼를 선택한 이유가 경찰청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치열한 입찰 경쟁에서 역대 최대 물량인 809대를 공급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준중형차의 표준인 아반떼의 품질 우수성이 재차 입증된 것 이라고 언급햇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어차피 순찰차 납품은 납품가격부터 먼저 따집니다. 그다음이 최소한의 돈으로 경찰차에 필요한 옵션을 얼마나 장착하는지 여부입니다. 품질이야 어차피 고만고만합니다.


그리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아반떼모델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떨어지는 차도 아니잖아요. 무엇보다도 연비도 좋고 승차감도 괜찮구요. 르노삼성이 작년에 납품했던 SM3 PE모델보다는 더 나으니까 경찰청에서도 원했겠죠. 


결론은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기존부품 재고소진 및 기존아반떼 판매량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경찰청 입장에서는 싼값에 더 좋은 최신모델을 구입할수 있게 된 윈윈 전략이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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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7.22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형의 말씀이 정확한것 같아요 ^^

  2. sm7 2010.07.22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 형의 말씀이 정확한것 같아요^^

  3. 니퀸 2010.07.22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테 하이브리드 경찰차는 저희 동네에 자주 돌아다니던데요?(서울시 송파구)

    포르테 모델도 없다고 하길래...

    • 레드존 2010.07.23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반떼나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경우 현대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관용차로 보급을 장려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경찰차도 몇대 돌아다닌다고 하네요.(대량순찰차 납품과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4. 미쓰김 2010.08.09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형이 한 말이 전부 수긍은 가지만, 단 한가지. 재고처분용은 아닐듯한데, 어차피 HD는 수출은 계속 할테니까 말이지~ 진짜 재고처분이었다면 걍 아방이가 아니라 아방이 하이브리드를 뿌렸겠지~ 아방이 하이브리드는 내수 말고는 팔곳이 없으니까 ㅋㅋㅋ

    그냥 몽구오빠야가 길바닥에 라세티랑 SM3굴러댕기는게 눈꼴시려워서 한 행동인듯해~ 그러면서 다음번 아방이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광고를 간접적으로 하는것일거구~ '지금 팔리고있는 끝물이 다된 구형 아방이도 새로나온 동급들을 눌러버리고 경찰청에서 선택할만큼 훌륭한 자동차니, 새로운 아방이는 동급들 따위하고는 쨉도 안돼게 더 좋겠지요~?' 라는듯이~ 이러면서 지금 단종될차를 이용해 앞으로 나올 신차에 대한 뻥튀기 광고를 하는거지 뭐~ ㅋㅋㅋ 아무튼 현대는 대단해, 이번 MD는 HD만큼이나 훌륭하게 만들어진것 같다는 예감이 들지는 않던데. ㅎㅎㅎ

    암튼 간만에 왔다가 형~ ㅋㅎ

    • 레드존 2010.08.09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방 하이브리드는 관용차로 조금씩 납품된다고는 하더라. 실제로 아방 하이브리드 순찰차도 두 세번 보긴 했어.

      뭐 몽구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그리고 내가 경찰청 간부였다 해도 똑같은 가격이거나 설령 조금더 비싸다 해도 아방HD구입했을듯......

  5. 팔백미리 2011.01.07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차 모델이랑 일반 승용모델이랑 호환되는 부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마 라인을 쉬게하지 않으려고-_-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자동차회사는 부품재고소진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JIT방식 생산이라 현대기아는 재고 없습니다.
    완성차 되어 최종합격라인 통과하는 순간 HKMC 재고 되는겁니다..



이틀전 현대자동차가 신형아반떼 외부디자인에 이어 가격과 옵션트림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제원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정식출시가 곧 임박한 듯 합니다.


신형아반떼의 눈에 띄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기존엔진보다 무려 26마력이나 올라간 14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1.6L GDI엔진입니다. GDI를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기아자동차 K5에 적용된 2.4L 세타GDI 엔진에 이은 두번째 직분사 엔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몇번 강조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2000cc이하 엔진출력 부문에서는 사실상 세계에서 톱수준이라고 볼수 있죠.


140마력이라는 출력은 과거 5-10년전 중형차에 적용된 2000cc엔진의 평균출력수치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현대자동차의 1600cc엔진이 과거 2000cc엔진의 출력과 동일하다고 하니 현대자동차의 기술발전에 혀를 내두르게 되더군요. 물론 출력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더 큰 수치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아무래도 신형아반떼 마케팅시에 경쟁차종보다 우위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 두차종의 경우 신형아반떼는 커녕 구형아반떼보다도 가속력이 떨어집니다. 신형아반떼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라세티프리미어와 NewSM3의 판매량 추락은 불보듯 뻔하겠죠.


그렇다면 신형아반떼에 비해 출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와 르노삼성의 NewSM3는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빠른시일내에 활용할수 있는 궁극의 엔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모두 신형아반떼에 대적할수 있는 저배기량 고효율엔진이 존재합니다. 배기량은 둘다 1.4L이며 터보차져가 적용되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또한 직분사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죠.


GM대우를 총괄하는 GM그룹의 1.4L엔진을 에코텍이라고 하며 르노삼성을 총괄하는 르노-닛산의 1.4L엔진을 TCE130 엔진이라고 합니다.


윗사진은 에코텍 1.4L 터보엔진입니다. 


GM의 1.4L 에코텍 터보엔진은 낮은 회전수에서도 20.5kg.m이라는 최대토크를 제공합니다. 최고출력도 140마력으로 기존2L 자연흡기 엔진과 거의 동일한 출력을 내며 르노의 TCE130엔진은 최고출력130마력, 최대토크19.3kg.m의 풍부한 토크를 제공합니다.


사실 예전에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결론은 신형아반떼에 적용되는 1.6L GDI엔진이 장난이 아니라는것이며 GM대우와 르노삼성이 준중형시장에서 수성하기 위해서는 현대 기아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엔진라인업을 강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르노의 TCE130엔진 그래프곡선입니다. 2000rpm초반부터 3000rpm중반까지 190Nm라는 넉넉한 토크를 제공하는 인상적인 엔진이죠.


다만 GM과 르노 1.4L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의 경우 터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작은배기량에 큰 힘을 실어줄수 있는 터보는 그러나 그만큼 관리가 세심해야 됩니다. (예열 후열 어느정도 지켜줘야 됩니다. 특히 시동걸자마자 출발하는것은 금물)


어떻게 보면 터보없이 직분사만으로 뛰어난 출력과 연비를 보여준 현대자동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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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7.2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다행이네요. 다만 언능언능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 칼미아 2010.07.2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기차가 그동안 엔진과미션분야에 상당한 투자를했고 기술적인 진보를 했습니다 국내 카메이커중에서 파워트레인부문에 신경을 쓰는것은 현기차뿐인탓에 상당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리고 gm에는 1.4뿐아니라 1.6과 1.8터보엔진도있습니다. gm이 한국내수시장에 신경을 쓰지않는탓에 출시가 안될뿐이지요. 1.7디젤엔진도있는데-.-이것도 얹으면 라프는 진짜 날라댕길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소비자들은 엔진제원 연비 내외관디자인과 옵션에만 신경을 쓰지만, 차라는것은 structure가 중요하고 이는 안전성능과 그리고 주행성능과도 직결된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합니다 차라는것은 작은사고가 나더라도 인명과 직결되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라프의 중형차도 넘어서는 안전성능에관해서도 (타사 준중형차들은 신형아반떼조차 따라오지못합니다.) 인정을 더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레드존 2010.07.21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안전성 이런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수치를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죠(그나마 젊은층은 이것저것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만)

      라프나 SM3안전성도 좋지만 신형아반떼 안전성또한 나쁘게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자동차라는 물건은 나중에 나올수록 좋아질수밖에 없거든요.

      경쟁차보다 더 뛰어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경쟁차들을 분해해서 분석해보고 아마 자동차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신형아반떼 안전성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라프나 SM3와 거의 비슷하게 나올겁니다.(양철판이라 불리던 YF쏘나타도 실제로 타보니까 좋던데요^^)

      다만 현기차의 경우 원가절감이 지나친 나머지 연구소 직원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싼부품을 우선으로 끼워넣으라는 위쪽의 압력이 크다고는 얼핏 들었습니다.

      신형아반떼 출시되면 라프나 SM3나 두 모델 모두 타격받게 될겁니다. YF쏘나타가 한때 월2만대 넘게 판매되기도 했으니 신형아반떼도 출시되면 그정도는 판매되겠지요.

      근데 1.4터보 국내에서 빨리 생산해야 될건데요. GM대우는 2012년까지 라프는 현재 라인업 그대로 유지한다라고 하던데........ 너무 늦는 대응이 아닐지

  3. 비달 2010.07.2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말보단 해외수출시 아님 ㅇ해외 가격이 라프가 높을까요? 아님 신형아반테가 높을까요?
    제 생각엔 라프가 더 가치있고 비싸게 팔릴겁니다..
    엔진스펙 수치만 높다고 다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아직까진 현기차의 엔진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미션과 엔진에 대한 투자는 현기차만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많은 국내 오너들이 현대차미션은 유리미션이라고 합니다..
    실제 수리하려 가면 미션을 소모품으로 말할정도니... 엔진과 미션은 적어도 10년이상 또는 폐차할때까지 버텨주어야 합니다.

    초기품질력은 정말 우수한 현기차지만 2-3년후 차량가치는 바닥이죠.. 차는 적어도 5년이상 타고 다닐 물건이니. 단지 엔진스펙만으로 평가할 물건이 아니죠..

    캐딜락cts-v가 엄청난 스펙과 착한가격으로 나왔지만 경쟁모델의 엔진스펙이 떨어진다고 해서 큰일이니, 뭐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차마다 다 고유한 매력이 있다는거죠

    • 레드존 2010.07.21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단시간에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겠죠. 현대차 직분사는 저도 아직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현대차가 대체로 국내실정에 맞게 연료품질을 셋팅합니다. 지금 제가 롱텀테스트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1만키로 넘어가니까 노킹이 꽤 많이 잦아졌습니다.(노킹이 엔진이 치명적인건 아시죠) 그래서 마티즈 동호회에서 노킹에 대한 불만이 상당합니다.

      예전에 아우디 폭스바겐이 국내에 진출할때 FSI엔진이 국내휘발유와 트러블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상없는데 2-3년 지나니까 FSI엔진문제로 정비소에 입고한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이 많았다고 하네요.

      현대 직분사엔이 검증받으려면 3년뒤에 평가해봐야 될겁니다. 3년뒤에도 엔진이 이상없으면 내구성 좋은걸로 봐야겠죠.

  4. semilife 2010.07.22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1.6L 감마엔진이 124마력이었으니 GDI로 바뀌면서 16마력 증가입니다. ^^;;

    토크는 15.9kg.m에서 1.1kg.m 정도 증가했네요.

  5. 아직까지는,,, 2010.07.29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보 차량은 좀 그런 것 같아요.
    GM대우나 르삼이나 1.6L 급 직분사 엔진 도입이 시급해 보이네요,,, ㅎ




이번 포스팅은 거의 사진이 없는 포스팅이어서  읽기 좀 지루하실겁니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의 새로운 모델이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현대자동차에서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뽑아내었다고 보도자료를 내보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27일에 내보낸 신형아반떼 실내공간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중에 아반떼 실내공간의 단서가 될만한 부분을 굵은글씨로 처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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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아반떼’의 실내공간 구현 기술을 소개하며, 한층 강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신형 ‘아반떼’의 우수성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는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하기 위해 전고를 낮추면서, 실내 플로어, 센터 터널, 시트 위치 등을 낮게 설계하고 각종 부품 위치를 조정해 엔진룸 공간도 최적화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



그 결과 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보다 실내 거주길이 및 실내폭이 각 30mm, 10mm 늘어났으며 휠베이스도 동급 최고 수준인 2,700mm을 달성해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며 승차감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핸들, 페달 및 각종 실내 조작기기의 위치를 운전자 중심으로 재배열해 운전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가 스타일과 성능뿐만 아니라 최적의 승차감을 원하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크게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다이나믹한 외관을 구현하면서 동시에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현대차의 기술력이 집약된 최고의 차종”이라면서 “이번 기술 공개를 통해 신형 ‘아반떼’에 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선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 4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신형 ‘아반떼’의 외관을 처음 선보인데 이어 지난 15일에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내부 렌더링을 공개한바 있으며, 공식 블로그 및 트위터 개설 등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2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등 8월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사전 신차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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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보도자료중 아반떼 실내크기를 가늠할수 있는 문장을 요약해 보면


전고를 낮추고, 실내 플로어, 센터 터널, 시트 위치를 낮게 설계하며, 캡포워드 디자인을 극대화하여 엔진룸을 최대한 줄여 실내공간을 넓혔다고 합니다.


즉 실내높이는 낮아졌지만 실내길이와 폭이 각각 30mm, 10mm 증가되었으며 휠베이스가 기존모델보다 50mm 길어진 2700mm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낮아진 전고에 대응하여 시트포지션을 낮추었다는 얘기인데요. 만약 운전자가 기존 아반떼를 타다가 신형아반떼로 바꿔탄다면 신형아반떼보다 시트포지션이 낮아졌기 때문에 마치 스포츠카를 타는 느낌을 받게 될겁니다. 그로인해 전방시야가 약간 갑갑하다는것을 느낄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시트포지션을 최대한 낮춘걸 선호하는 편인데요. 위의 보도자료 내용대로라면 저하고 비교적 잘 맞는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실제로 타봐야 알겠지만)


휠베이스가 늘어나고 폭도 넓어졌으니 아마 뒷좌석 레그룸 또한 기존보다 넓으면 넓었지 좁지는 않을겁니다. 따라서 신형아반떼의 공간활용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뛰어날걸로 생각됩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면 전고가 낮아졌다면 넓은 헤드룸 확보를 위해 시트포지션을 낮추어야 하는데 시트포지션이 낮추어지면 시트가 그만큼 얇아집니다. 시트가 얇아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을 확보해야 승차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YF쏘나타를 출시할때 앞좌석 뒷좌석을 타보면 앞좌석은 괜찮은데 뒷좌석의 경우 착석할때 시트가 너무 푹 꺼져 요철 및 과속방지턱 넘을때 충격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나마 K5는 그런단점을 어느정도 해소시켰습니다.


본래 쏘나타를 포함한 중형차는 가족 및 동승자를 편안하게 태울수 있는 패밀리카로 분류됩니다만 YF쏘나타의 경우 스포츠성을 가미시켜서 그런지 이도저도 아닌 중형차가 되어버렸습니다. 편안함은 이전모델인 NF쏘나타보다 떨어지며 그렇다고 해서 스포츠성능이 NF보다 특출나게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습니다.(물론 가속력은 빨라졌습니다)


신형아반떼는 보도자료 대로라면 YF쏘나타처럼 불편한 패밀리카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만일 낮아진 시트포지션에 맞춰 시트쿠션을 보강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 신형아반떼를 구입한 사람들은 승차감때문에 현대자동차에게 클레임을 걸거라 생각됩니다.




동급경쟁모델중 뒷좌석 시트가 제일 좋았던 차는 혼다 시빅과 미쓰비시 랜서입니다. 특히 시빅의 경우 운전석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면서도 뒷좌석은 국산 중형차에 버금갈만큼 상당히 편했습니다.


신형아반떼는 동급최대의 성능과 뛰어난 연비 동급최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고 현대자동차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가격은 인상될것인데 승차감이 기존아반떼보다 떨어지면 고객들의 불만은 커지겠죠. 안그래도 뒷 서스펜션이 독립현가식에서 일체차축식으로 바뀌었는데....... 


위 사진은 부산모터쇼에서 찍은 신형아반떼 뒷서스펜션입니다. 기존 독립현가식이 아닌 일체차축식 토션빔을 적용했는데요. 객관적으로 토션빔 서스펜션은 독립현가식인 멀티링크 서스펜션보다 승차감이 불리합니다. 승차감까지 살릴려면 시트쿠션을 충분히 확보해야겠죠.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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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1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프라 2010.07.01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쏘나타도 시트가 않좋더군요~!! 무릎을 지지해주는 길이가 너무 짧더라구요^^
    뭔가 부족해~~^^

현대자동차의 투스카니 후속모델인 벨로스터를 올해말이나 내년초쯤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벨로스터 컨셉카 디자인은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아마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디자인인지 아실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벨로스터가 투스카니 후속모델인지 의문이 들긴 했는데요. 예전에 보았던 내용으로는 벨로스터의 크기가 베르나와 거의 비슷하다고 얼핏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직접보니 베르나보다는 커보이고 준중형급 3도어 스포츠쿠페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간접적으로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제가 가져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바로 옆에다 주차했습니다. 확실한것은 스포츠카인 투스카니 후속이란점을 감안해서인지 차체가 낮고 넓습니다.




앞모습과 뒷모습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넓고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차급자체가 틀리니 당연한거지만요^^;




헤드램프는 음......YF쏘나타부터 시작된 플루딕 스컬프쳐 컨셉을 그대로 적용하여 패밀리룩을 이룬거 같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벨로스터 컨셉카를 보면 머플러가 한쪽에 있지않고 중앙에 몰려있는데요. 양산차도 그렇게 적용될듯 합니다.




벨로스터 전면그릴....... 어떻게 나올지 짐작이 가긴하지만 말로 설명하기 애매하네요.




휠타이어 크기는 17인치에 215/45/17입니다. 특이한것은 기아 포르테휠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거때문에 처음에 볼때 기아에서 나온 신차인줄 알았습니다.

 


휀더 안쪽 커버가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검은 플라스틱이 아니고 스펀지 비슷한 재질입니다. 타이어 노면소음을 많이 줄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테스트카이니 만큼 양산차에도 그대로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요.


A필러하고 루프부분이 좀 특이하게 생겨서 유심히 봤는데요. A필러가 기아 쏘울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사이드미러에 사이드리피터가 달려있네요.


벨로스터의 뒷모습입니다. 일단 낮고 넓적해보이는건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제가 작년말에 현대 벨로스터 컨셉카를 보고 벨로스터를 투스카니 후속이라고 보기에 약간 무리가 있다라고 주장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더욱 투스카니 후속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ㅡ.ㅡ;(솔직히 스포츠쿠페라고 보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해외에서 돌아다니는 벨로스터 스파이샷 보니 폭스바겐 골프의 형제차인 시로코와 나란히 주행하는 벨로스터 위장막차량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폭스바겐 시로코라면 벨로스터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경쟁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진상에는 없지만 벨로스터 실내도 지나가면서 잠깐 보았는데요. 일단 계기판이나 대쉬보드 디자인은 YF쏘나타 축소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완전한 양산차디자인을 보지 못해서 성급히 결론내기엔 그렇지만 일단 위장막차량을 본 소감은 음 20대 연령층에서 크게 좋아할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벨로스터 주력엔진을 1600cc가솔린터보엔진을 내세우고 있다고 하는데 벨로스터 크기정도라면 고성능을 갈망하는 오너들을 위해 2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는 2000cc가솔린터보엔진 라인업도 추가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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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나도 2010.06.18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르나 스포티가 나름 주목을 받은 건 싼 가격 덕분이었는데... 저거 2천 넘어가면 손이 가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쏘울보다 살짝 비싼 정도였으면 하는 소망이 있지만 ㅡ.ㅡ 안될거야 아마...

  2. 킴후 2010.06.18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다만 하체 좀 보여주셨으면 좋았을 걸 ㅠ
    요즘 차량 출시 흐름상 토션빔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멀티링크인지 보고 싶네요 ㅠ
    어쨌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레드존 2010.06.19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두운데다가 다른사람도 있어서 밑으로 보면 오해할까봐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토션빔인지 멀티링크인지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얼핏 보니까 토션빔 같았습니다.

      근데 벨로스터와 플랫폼을 공유할 현대의 중 소형차 플랫폼이 모두 토션빔으로 대체되고 있는 편이어서 제 예상으로는 토션빔으로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3. 킴후 2010.06.19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합니다 ^^
    그리고 벨로스터 엄청 기대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이렇게 사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

  4. 내멋대로 2010.06.19 0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면그릴은 MD의 그것과 비슷하게 갈려나 보군요

  5. 화니 2010.06.19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쿠페건 어쨌던간에;; 그래도 우리나라 차들은 차고가 너무 높아보이는군요...ㅠ_ㅠ

    사진으로만 보면 꼭 시드가 엉덩이 치켜든거같음...으으-
    레드존님 말대로 200마력 상회하는 엔진이나 잘 밖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6. 눙이 2010.08.03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 개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
    휀더사진 있는 부분만 코멘트까지 해서
    캡쳐 잘라내기로 제 블로그로 퍼갔습니다.
    다음뷰를 통해 원문은 그대로 옮겼구요...
    원치 않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원래 두달전에 올렸어야 하는데 제가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올리게되었습니다.


제가 두달전에 토요타 캠리 시승기를 올렸었습니다. 그때 시승기 이외에 장거리 주행연비를 체크하면 좋을거 같아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고속도로 왕복주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갈때만 연비측정을 해보았는데요. 결론은 토요타 캠리의 연비가 매우 뛰어난걸로 나왔습니다.


토요타 캠리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가서 연비측정한 자세한 과정은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와 기아자동차의 K5가 직분사 세타엔진을 탑재한 2.4L모델을 출시하면서 출력과 연비를 크게 높여 캠리보다 우위에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실제로 토요타 캠리보다 연비면에서 우위에 있는지 기회가 된다면 쏘나타와 K5를 직접 타고 연비를 측정하고 싶습니다.


아 참고로 YF쏘나타2.4 그리고 토요타캠리2.5 실제로 드래그 해보았는데 YF쏘나타가 더 빠르긴 빠릅니다. 하지만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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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꽃향기 2013.01.27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2. 순토종영짱 2013.04.14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 한창 뜨거운 월드컵 시즌입니다. 스포츠신문은 물론 일간지, 경제지 할거없이 월드컵과 관련된 기사 최소 한페이지 이상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모이면 항상 월드컵에 관한 주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있죠.


그리고 이틀전 대한민국 VS 그리스 조별예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이 그리스를 2:0으로 꺾고 16강 진출 청신호를 쏘았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는 승리를 만끽하여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죠. 더군다나 이번 월드컵대회중 유일하게 두골이상 골을 넣은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이상하게 이번 월드컵 경기는 1:0 아니면 무승부경기가 많네요)


저도 축구를 좋아하는 만큼(축구를 즐기는거 말고 보는거^^)사성 첫 원정16강 진출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경기선전은 이제 그만하고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해보겠습니다.


월드컵 개막하기 얼마전부터 몇몇기업에서 월드컵을 통해 홍보CF등을 보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SK텔레콤등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몇몇 대기업들이 현재 많이 홍보하고 있죠.




특히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마케팅이 많이 돋보이는데요. 2006년 까지만 하더라도 현대자동차는 단순히 공식 스폰서 역할 위주에 국한되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스타그룹 빅뱅과 피겨여왕 김연아를 앞세워 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3회 연속으로 월드컵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98년 월드컵 이전은 제가 잘 모릅니다^^) 월드컵을 후원하기 위해선 먼저 월드컵을 개최하는 FIFA에 상당한 액수를 지불하는것은 물론 후원차량 제공등 다양한 마케팅을 위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비용을 지불했을겁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의 경우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후원사에 선정되기 위해 FIFA에 지불한 정확한 액수는 꽤 높다고 하는데 그 액수가 얼마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지만 아마 수백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대자동차가 월드컵등 굵직한 이벤트에 후원을 하는 이유는 바로 마케팅 후원 및 투자비를 훨씬 뛰어넘는 홍보효과를 보기 때문입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홍보효과가 6조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6년 독일월드컵의 경우 TV를 통해 선보이는 브랜드 노출 효과가 무려7억원이 넘는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월드컵 경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주요장면을 리플레이 할때 왼쪽 하단을 보면 replay자막과 함께 hyundai라는 자막이 보일겁니다. 얼핏보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월드컵 TV시청인원이 몇백억명 임을 감안하면 브랜드 노출효과가 얼마나 큰지 알수 있습니다.(이번 2010남아공월드컵은 전세계 TV를 시청하는 시청자가 총400억명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길거리 응원 마케팅은 애국심을 이용한 마케팅?




현대자동차의 정확한 자산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이번 2010 남아공월드컵을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여 공식후원 스폰서를 따낸거 보면 현대자동차의 총 자산규모는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앞서 밝혔지만 이번 월드컵에는 아이돌그룹 빅뱅과 피겨여왕 김연아를 앞세워 길거리응원을 직접 주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현대자동차는 길거리 응원을 할수 있는 장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현대팬파크 맞나요?)


개인적으로 현대차의 엄청난 월드컵 마케팅을 보고 저는 현대차의 놀라운 홍보 및 마케팅 능력에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길거리 응원의 주체는 대한민국 국민이 될것이고 그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 및 선전을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길거리 응원은 길거리 응원 시작하기 며칠전부터 인터넷등을 통해 계속 홍보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리스전에서 현대팬파크에서 응원한 국민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렇게 길거리 응원을 위해 자리까리 마련해주고 각종 이벤트를 열어 응원단들을 즐겁게 해주는 현대자동차를 미워할 겨를조차 없을겁니다.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응원단을 위해 공짜로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는데 현대자동차를 미워할 응원단이 과연 있을까요? 또한 현대자동차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선전해 주어야만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것입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내보내는 TV CF를 보면 아시겠지만 노골적인 수준으로 애국심을 북돋고 있습니다. 애국심 이것이야마로 현대자동차가 가장 크게 노리는 홍보효과가 아닐까?합니다.


요 근래 신차를 출시하면서 지나친 가격인상 논란, 그리고 인상된 가격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는 원가절감 문제등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크게 욕먹고 있지만 적어도 월드컵 기간에서는 그러한 논란이 당분간 잠잠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월드컵이 종료된 뒤에도 해외에서 브랜드 노출효과로 현대자동차의 해외시장공략 큰 도움이 될것이며 국내에서는 길거리응원을 통해 애국심을 드높여 내수판매강화 및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를 탈바꿈하리라 예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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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니 2010.06.14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원훈련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2. 정정하세요 2010.06.19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eplay자막과 함께 hyundai라는 자막이 나오는 곳은 전세계에 한국 뿐입니다
    다른 나라는 replay라는 표시 조차 안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3. 정수호 2014.02.02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믿음이갑니다




이 시승기는 2007년 11월에 작성했던 시승기입니다. 

차후에 LS460경쟁모델인 신형 에쿠스를 시승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시간이 많이 남은 편이어서 문득 새로나온 LS시리즈 시승해보고 싶은마음에 시승신청을 해서 30분 정도 동승 및 시승해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후륜대형급세단을 접해본적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이 느낀것과 틀릴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테리어는 기함의 인테리어 답게 배치 및 디자인은 좋았습니다. 조작감도 괜찮았구요. 시트착좌감도 좋았고 시트자체도 상당히 편안합니다. 다만 생각보다 시트포지션이 낮더군요. 그래서인지 제가 앉은키가 비교적 큰편임에도 불구하고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타고 있는 SM5도 시야가 매우 갑갑한데 LS는 더 갑갑한 편입니다.

오디오음질은 주관적이라 평가하기가 애매합니다. 저같이 헤비메탈 주로 듣는 사람에게 렉서스가 대대적으로 광고한 마크레빈슨 오디오는 제귀에는 그다지 맞는편은 아니었습니다. 주로 클래식이나 R&B발라드 많이 듣는분은 아마 마크레빈슨이 딱 맞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테스트 영상입니다.



뒷좌석도 뭐 넓다는 느낌은 별로 못느꼈구요. 다만 렉서스 롱휠베이스 모델에 있는 안마시트는 상당히 쓸만합니다. 뒷좌석 손님을 위해 천장에 위치한 LCD모니터의 시야는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뒷좌석에는 뒷좌석 시어터를 위한 리모콘과 안마시트기능을 위한 리모콘 두개가 있습니다. (일반LS460모델엔 안마시트 기능이 없습니다.)

렉서스 뒷좌석에서.......



엔진은 많은논란이 있지만 실제로 보니까 더욱 빈틈이 없군요. 제원상 출력은 380마력 51토크의 힘을 내뿜는 직분사 엔진입니다. 4.X리터 8기통대의 다른메이커 엔진과 비교하면 제원상출력과 토크는 거의 톱수준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예전에 세타엔진 매연사건에 관련된 글을 어제 카라이프에서 본뒤로 호기심에 렉서스머플러에 손을 넣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매연으로 추정되는 검댕이 손에 좀 묻어났습니다. 이 엔진이 미국 초저공해 기준을 통과했다고 들었는데 손에서 검댕이 나온것이 좀 의아했습니다. 오래된 차도 아니고 적산거리도 겨우17킬로미터 뛴 전시차가 말이죠. 나중에 국산차 머플러에도 손을 집어넣어 봐야겠습니다.

트렁크는 뒷좌석 냉장고 기능때문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좁아보입니다. 그래도 골프백4개는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트렁크 및 머플러



8기통 엔진룸



고급휘발유 권장합니다.



인제 시승해봅니다. 처음에는 뒷좌석과 옆좌석에서 동승해봤습니다. 기존 렉서스보다 승차감은 약간 하드한 편입니다. 노면정보 정확히 전달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엔진음도 많이 유입되더군요. 조용하긴 하지만 운전재미가 없다는 비판을 렉서스가 받아들이면서 적당한 타협을 내놓은거 같습니다.

GPS와 속도계 오차입니다.



속도계와 GPS와의 오차도 재봤습니다. 계기판속도 50킬로기준으로 GPS가44킬로를 가리킵니다. 실제속도보다 6킬로 더나오는군요. 오차율을 따지면 무난하지만 좀더 정확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랜져TG 3.3 슈퍼비젼이 2킬로정도 차이나는거에 비하면요)

이제 제가 운전해 보겠습니다. 사이드브레이크는 발로누르는 방식보다 진화된 완전 전자동 방식입니다. 즉 P레인지에서 놓으면 사이드브레이크가 전자동으로 잠긴다는 방식이더군요.

서스를 스포츠모드로 설정하고 운전해 봅니다. 차가 좀더 단단한 느낌이 납니다. 속도를 올릴수록 핸들도 적당히 묵직해집니다. 시속 100킬로에 고정상태에서 RPM은 1500RPM을 가리킵니다. 렉서스에선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고 하던데 실제로 80에서 8단을 수동모드로 넣으면 RPM은 1000RPM으로 뚝 떨어집니다. 스포츠성이 아닌 고속크루징시 높은연비를 얻기위해 기어비를 널널하게 셋팅해논거 같습니다.

100킬로 주행시 RPM위치



엑셀감각은 GS시리즈와 비교하면 많이 분산된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엑셀페달깊이도 GS보다 깊어진거 같구요. 특히 예전에 벤츠E클래스 시승했을당시에 풀악셀 밟을때 한번더 끊기는 느낌이 나면서 더 깊이 엑셀페달이 밟히는 느낌이 났었는데 렉서스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렉서스가 독일차감각을 나름대로 많이 접목시켰나 봅니다. GS시리즈의 경우 엑셀감각이 너무 초반에 몰린 느낌이 나서 엑셀조절할때 좀 신경쓰였는데 LS는 한결 편합니다. 물론 크루즈컨트롤이 핸들옆에 달려있어서 그걸로도 조절할수 있지만 어떤경우엔 엑셀페달만으로 조절해야 되는경우도 있지요.

100-140가속영상



다만 브레이크는 제동성은 상당히 좋으나 여전히 너무 초반에 감각이 몰려있더군요. 옆에 동승했던 딜러분께 미안할 정도로요. 기왕이면 브레이크감각도 좀 분산시켰으면 좋았을것을 말이죠.

브레이크 테스트



고알피엠시 엔진음색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약간 특히 갠적인 느낌이지만 5000RPM 이상에선 아메리카머슬카 타는 느낌까지 날정도로 엔진음이 렉서스치고는? 꽤 우렁찬 편입니다.

제로백을 재봤는데 제원상 5.7초라고 렉서스에서 주장했습니다 제가 직접 재볼때도 한 6초정도되는거 같더군요. 이정도면 꽤 수준급이라고 볼수 있겠죠.

풍절음 유입도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다만 노면소음이 은근히 많이 올라오더군요. 아주 정숙한걸 추구하는분들은 좀 거슬릴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일 불만인게 사이드미러였는데 제가 미러를 잘못조정해서 그런지 몰라도 사이드미러 사각이 생각보다 컸습니다. 시승도중에 두어번정도 사각지대에 있는 차를 보지못하고 진입하다가 깜짝 놀랬었습니다. 아마 사이드미러디자인때문일수도 있겠더군요.

일단 시승기는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아쉬운것은 지금까지 독일차의 벤츠와 비엠에 비해 렉서스의 약점이 고속안전성과 그리고 코너링 능력인데 서울도로가 복잡하고 시승시간도 적은 편이어서 하질 못한게 아쉽군요. 나중에 저보다 운전실력 좋은 분들이 시승할때 아마 그때 렉서스의 주행능력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기어 1단 커버속도



딜러분께 물어보니까 LS460발표이후 120명정도의 손님이 오셨는데 그중에 3/4정도가 신형 LS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매연령층도 구형LS시리즈보다 조금 낮아졌다고 합니다. 신형LS시리즈의 경우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습니다. 차후 몇달정도 지나면 판매통계량이 나올건데 과연 그렇게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살사람이 있을지는 그때 봐야겠죠.

다음에는 렉서스하고 가격대가 거의 비슷하거나 더 낮은 아우디A84.2하고 페이튼4.2모델을 시승해보고 싶군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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