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트렌디 이탈리안 감성 브랜드인 피아트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러브 어딕션(Love Addic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중 피아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말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리츠칼튼 호텔 이그제큐티브 룸 (Executive Room) 숙박권을, 5명에게 스탠다드 룸(Standard Room) 숙박권을, 15명에게는 호텔 뷔페 커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월부터 피아트 공식 딜러 스튜디오 쇼룸에서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선보여, 각각의 고객에게 알맞는 구매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피아트는 국내 론칭과 함께 피아트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와 인생의 즐거움과 열정을 전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 어딕션(Life Addiction)’의 일환으로 특별한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금번 ‘러브 어딕션(Love addiction)’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피아트는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트랜디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전개하여 브랜드와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캠페인과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는 지난 2월 5일 성공적인 출범과 함께 국내시장에 대표모델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와 7인승의 사륜구동 중형 디젤 CUV 피아트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 피아트 대표 모델들은 서울 청담과 서초, 강서, 경기 분당과 수원, 일산 그리고 대구, 광주 등 전국 8개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스튜디오 또는 피아트 구매 상담 센터(080-365-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 자동차브랜드 피아트가 드디어 오늘 국내에 첫 정식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아트의 런칭차종중 친퀘첸토는 국내에서 이미 그레이 임포터로 수입할정도로 디자인이 예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젊은 여성들 대상으로 타겟을 맞추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피아트가 정식으로 국내출시에 맞춰서 피아트CF가 유투브에 공개되었는데요. 한번 재생해서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광고자체는 괜찮았다고 보여집니다.

 

 

피아트가 국내에서 런칭할 모델은 피아트의 가장 유명한 패션카 친퀘첸토(500), 그리고 피아트SUV 프리몬트인데요. 친퀘첸토는 여기저기 다 뜯어봐도 패션카이지 이차로 펀투드라이빙을 하거나 연비에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프리몬트는 베라크루즈와 모하비에 맞먹는 큰 차체임에도 경제성있는 2.0L 디젤인진과 AWD 그리고 넓은 실내와 물품을 수납할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리몬트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링크 클릭하세요.

 

http://redzone.tistory.com/1387

 

피아트 친퀘첸토는 2690만원, 친퀘첸토 오픈에어링모델(500C)는 3300만원이며 프리몬트는 4990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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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출범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C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이는 피아트 브랜드 캠페인인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을 통해 소개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Pablo Rosso) CEO는 “피아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이다”라고 말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트는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친환경적 설계, 인체공학적인 기술력,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고 보다 나은 삶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피아트 런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새로운 브랜드와 차를 론칭하는 것 이상으로 삶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정한 이탈리아의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우리 모두가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최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Live Your Life’를 지향한다.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삶을 가장 풍요롭고 다채롭게 살아가는 모습의 전형이다. 피아트의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기술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500,000 가지 넘는 다양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여 단 하나뿐이 없는 나만의 친퀘첸토(500)를 디자인 할 수 있다. 또한 친퀘첸토(500)는, 피아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내,외관 컬러매치를 통해 이탈리아의 유쾌한 감성을 전하며 삶에 활기를 더할 것이다.
 
친퀘첸토(500)에 소프트탑을 더해 완성된 친퀘첸토C(500C)는 오픈 에어링을 통해 친구뿐 아니라 도시와 자연을 운전자 곁으로 초대하며, 함께 느끼는 즐거움으로 ‘Open your life’를 표현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간단히 조작이 가능한 소프트 탑은 완전히 열리는데 15초면 충분하며, 시속 80km/h 주행 중에도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양한 색상의 소프트 탑이 외장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감성적으로 충만하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는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배기량 1,368cc의 이 엔진은 102ps/6,500rpm의 최고 출력과 12.8kg.m/4,00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기준12.4 km/ℓ의 연비와 140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국내 수입차 중형 CUV중 유일한 프리미엄 사륜구동 7인승 디젤 엔진의 프리몬트(Freemont)는 ‘Share your life’를 표방한다. 삶의 아주 작은 순간도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더 풍요로워짐을 의미한다. 프리몬트(Freemont)는 32 가지의 다양한 배열이 가능한 7인승 좌석으로 인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시야를 고려하여 영화관 효과를 더한 2열 시트와 어린이를 위한 부스터 시트 등 모든 탑승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모두를 위한 안전을 제공한다. 또한 2.0L 멀티젯(MultiJet) 디젤엔진과 사륜구동에서 오는 높은 기동성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를 느끼게 할 것이다.
 
프리몬트(Freemont)는 2.0L I4 터보 디젤 멀티젯(Multijet)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70ps/4,000rpm의 최고 출력과 37.5kg.m/1,75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11.5km/ℓ의 복합 연비와 175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프리몬트(Freemont) 는, 탁월한 성능의 엔진과 변속기의 조화로 연비와 효율성은 물론,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유일한 CUV이다.
 
피아트 모델의 공식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은 아래와 같다. 친퀘첸토(500) 모델의 경우 친퀘첸토 팝(500 POP) 2,690 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2,990 만원이며, 이 외 친퀘첸토C (500C) 3,300 만원, 프리몬트(Freemont) 4,990만원이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런칭을 통해 선보이는 세 가지 다른 매력의 피아트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계약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
www.fiat.co.kr)나 고객 지원 센터(080-365-3428)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fiatkorea) 혹은 가까운 전시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출처: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

 

위 사진을 보세요 자동차에 캐릭터 랩핑이 되어 있죠. 일본에서는 이렇게 랩핑된 차를 이타샤라고 합니다. 한자로 그대로 읽으면 통차(痛車)라고 합니다. 일본은 이런문화가 의외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걸 문화로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 오덕후 or 십덕후하고 비아냥 대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위 랩핑차량은 지금까지 나온 이타샤 차량과는 약간 다릅니다. 지금까지 나온 이타샤차량은 개인중심으로 차를 캐릭터랩핑해서 타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지만 토요타의 경우 코롤라에 일본 보컬로이드 캐릭터를 랩핑하고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경우는 아마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아 슈퍼GT에 하츠네 미쿠레이싱팀이 있긴하지만 레이스에 국한된거니......)

 

랩핑하는것도 모자라 토요타는 이런CF도 선보였습니다. 뭐 한번씩은 보셨겠지만 유투브에 올라간 토요타 코롤라 하츠네 미쿠CF입니다.

 

CF를 보시면 알겠지만 코롤라에서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가 나오면서 괴성?을 지릅니다. 그리고 콘서트 장면 보여주고 CF가 끝납니다. 처음에 이 광고 나올때 참 말 많았죠. 토요타 임원중에 오덕후들이 즉흥적으로 만든 CF이다. 또는 광고를 보는 대한민국국민을 우습게 본거다.등등 많은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죠.

 

그래서인가요? 2011년 국내 코롤라 런칭시에는 저 광고 대신 당시 코롤라 홍보대사였던 구혜선씨가 출연한 CF가 TV에 방영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CF는 비중이 거의 없어서 사람들이 거의 모르거나 알더라도 금방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2011년 당시 구혜선씨가 나왔던 광고입니다. 이때 당시 출시한 코롤라의 가격이 동급 준중형차대비 1000만원이상 비싸면서도 옵션 구성등 상품성이 떨어져 지금도 거의 팔리지 않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윗급 캠리는 꾸준히 잘팔리는 것과 매우 비교가 될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일까요? 구혜선씨가 출연한 CF는 사람들 머릿속에 금방 잊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에 욕 많이 먹더라도 그나마 기억속에 남는 하츠네 미쿠CF를 방영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정서에 맞지 않고 오덕후, 십덕후라는 욕먹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국내에서 판매되는 코롤라 자체가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두 CF모두 판매량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하츠네 미쿠CF가 그냥 평범한 구혜선CF보다 좋든 싫든 더 오랫동안 기억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츠네 미쿠CF를 그대로 하는게 낫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코롤라CF 모델로 왜 하츠네미쿠를 발탁한 이유가 뭘까?

 

 

사실 일본문화는 대부분이 그들만의 리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산업의 경우도 몇몇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외하면 TV판 애니메이션은 일본 자국민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입니다. 미국의 디즈니가 기본적으로 1초에 20프레임의 셀을 사용하는데 반해 일본은 보통 5-10프레임 아니 2-3프레임만 쓰는경우도 적지않습니다. 퀼리티만 따지면 일본애니메이션은 흔히 얘기하는 B급이하 영화 혹은 저급이라고 볼수 있겠죠.

 

 

그런데 이러한 일본애니메이션 산업이 발전하면서 주변국들의 일본애니메이션 매니아층도 형성되고 그 폭이 넓어졌습니다. 대만의 경우 제2의 일본이라고 할만큼 일본애니메이션이 일찍부터 도입되었고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매니아층도 많습니다. 아무튼 일본은 애니메이션 산업이 발전하면서 음반 피규어 게임은 물론 자동차에 캐릭터 랩핑하는 이타샤가 활성화되면서 랩핑을 포함한 자동차 관련산업도 커져갔습니다. 애니메이션 하나에 다른산업들이 커가는 경우는 아마 일본이 유일할겁니다.

 

특히 작년 토쿄오토살롱의 경우 유난히 토요타 전시차량에 캐릭터 랩핑에서 한차원 더 진보하여 토요타의 해치백모델인 아우리스에 건담시리즈 역습의 샤아의 샤아컬렉션을 올해 양산화시킨다고 합니다. 위 사진이 바로 양산결정된 샤아컬렉션 아우리스입니다. 바디컬러나 랩핑등 몇몇부분 빼면 영락없는 아우리스지만 일본 건담매니아들에게는 아마 저 상품이 꽤 혹할거라 봅니다.(일본이 한정판시장이 유독 크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하츠네 미쿠 콘서트영상을 보았는데요. 진짜 가수도 아닌 가상영상에 노래도 컴퓨터로 녹음된 거지만 이 콘서트를 보기위해 몰려든 수많은 관중들보고 깜짝 놀랬습니다.(위 콘서트 영상 곳곳에 아마 토요타 하츠네미쿠 CF에도 삽입되었더군요) 무엇보다도 콘서트 퀼리티가 상당하다고 느꼈는데요. 일단 곡을 연주하는 밴드실력이 뛰어났고 그리고 하츠네 미쿠 홀로그램영상도 상당히 자연스러워 보이더군요. 아무튼 제가 볼때 위 콘서트수준은 상당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하츠네 미쿠CF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미국등 다른국가언어로도 제작되어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D - 3D 캐릭터로 열광하고 매니아 기질이 있는 나라가 전세계에서 사실 일본빼고는 전무합니다.(아 대만이 있네요) 따라서 하츠네 미쿠CF를 본 대다수 사람들은 아마 진짜가수도 아니고 홀로그램에 불과한 영상을 보고 열광하는걸 이해못할듯 한데요.  

 

이부분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하츠네 미쿠 콘서트영상에 열광하는 장면을 본 미국 어린이들의 반응을 우연히 인터넷검색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위 인터뷰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터뷰에 응한 미국어린이들은 처음에 하츠네미쿠 콘서트영상을 보고 어이없어 하다가 목소리가 컴퓨터 프로그램이고 하츠네 미쿠가 실제사람이 아닌 캐릭터임에도 일본에서 인기있는 팝스타라는 말을 듣고 다들 놀랩니다. 그렇지만 실제사람이 아니니 어떻게 팬이 되겠냐는 응답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츠네 미쿠 콘서트처럼 홀로그램이 자동차에서도 보여준다면?

 

 

위 인터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무리 일본문화가 세계에 알려지고 애니메이션 문화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고 해도 이를 즐기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특히 대중음악의 경우 반복적인 가사와 빠른리듬 따라하기 쉬운 단순한 춤으로 무장한 가수가 세계 팝스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싸이가 대표적인 예죠) 하츠네 미쿠의 경우 위 조건과는 맞는게 없습니다.(안무도 은근 복잡하고 따라부를 노래도 사람이 내기 힘든 음역대가 많죠)

 

2011년 당시 토요타가 하츠네 미쿠를 CF모델로 내세운걸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일본 특유의 캐릭터&애니메이션 산업문화를 홍보하거나 하츠네 미쿠를 세계 팝가수로 키우겠다 이런의도로 코롤라CF모델로 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CF후반부에서 나오는 "하츠네 미쿠의 꿈을 응원합니다"해설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혹시 토요타가 언젠가 굳이 하츠네 미쿠가 아니더라도 하츠네 미쿠 콘서트영상에 보여준 홀로그램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시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러한 홀로그램 기술이 일본이 우위에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츠네 미쿠 콘서트는 어떻게 보면 미쿠라는 캐릭터를 통해 홀로그램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라고 볼수 있겠는데요. 이걸 자동차안에 포함시킨다면 어떨까요? 제가 점쟁이가 아니라서 단정지을수 없지만 토요타는 중소형차 혹은 패션카 실내에 하츠네 미쿠같은 캐릭터를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시연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홀로그램이 자동차에서 뭐가 중요하다고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IT기기와 편리하게 도킹하는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자동차에 남들과 다른 개성을 표출할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완성차메이커 또한 비주얼요소가 강한 편의사양을 넣기 시작했죠. 기아 쏘울의 라이트닝 스피커도 이에 포함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정지을수 없지만 토요타가 코롤라CF로 하츠네 미쿠를 선택한것은 하츠네 미쿠를 통해 시연하는 홀로그램 기술을 토요타차량에 선보이기전 홍보목적으로 사전에 알리기 위한 방안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기아차가 더욱 실용적이고 안전해진 2011년형 쏘울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하고, 인테리어 및 외관을 한층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한‘2011년형 쏘울’을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1년형 쏘울’에 ▲별도의 키 사용 없이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운전자가 설정한 온도로 실내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풀 오토 에어컨,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징수시스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기능이 통합된 멀티통합 룸미러 등 신사양을 대거 장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시속 55km 이상 속도에서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에 의한 급제동 상황 발생 시 제동등을 점멸해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려주는 급제동 경보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고급차에 적용되는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2011년형 쏘울’의 운전석·동승석 파워윈도우 스위치에 조명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크래쉬 패드 상단에 질감 및 내구성이 뛰어난 나노셀 도장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기아차는‘2011년형 쏘울’에 국내 최초로 총 6가지의 컬러로 조절 가능한 새로운 라이팅 스피커를 적용했다. 



 
‘2011년형 쏘울’의 새로운 라이팅 스피커는 초록, 청록, 파랑, 분홍, 빨강, 노랑 컬러 등 총 6가지의 컬러로 조절 가능한 스피커 조명으로, 운전자는 스피커 조명 컬러를 선택해 원하는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 뒷바퀴에 충격 감쇠력이 우수한 모노튜브 쇽업쇼버를 적용해 승차감을 크게 높이고, 바깥에서 차 문을 여는 손잡이도 고급스러운 그립 타입 아웃사이드 핸들을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국내 및 해외에서 뛰어난 디자인, 안전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쏘울에 더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쏘울은 ▲2008년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Honorable Mention’상 수상, ▲대한민국 최고 권위 ‘2009 우수디자인(GD)상 대통령상’ 수상, ▲유로NCAP 안전도 종합평가 결과 최고점 획득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 선정 ▲국토해양부 ‘2009 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등 탁월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쏘울 2011년형의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311만원~1,953만원, ▲가솔린 2.0 모델이 1,870만원~2,048만원, ▲디젤 1.6 모델이 1,547만원~2,222만원이다.




요즘 단순히 차는 이동수단 뿐만 아니라 오너의 취향에 맞게 차를 개성있게 꾸미는 액세사리 및 데칼시장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아차의 원박스 패션카 쏘울을 소유한 고객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 보도자료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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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쏘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열정과 함성을 담은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을 선보이고, 쏘울 출고 고객 100명 한정 월드컵 데칼을 무상 장착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FIFA 공식 후원사로서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은 쏘울 출고 고객들 중 신청한 1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무상 장착 해주는 한정판 데칼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쏘울의 세련된 이미지와 월드컵의 열기를 담은 세상에서 단 100대 뿐인 특별한 ‘쏘울’을 갖게 된다. (신청자 限)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은 쏘울의 개성 있는 디자인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에 개최국인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월드컵을 연상시키는 색상을 사용하고,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쿠미 이미지를 담아 역동적이고 열기가 넘치는 월드컵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기아차는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JABULANI)’를 함께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및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쏘울 월드컵 스페셜 데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쏘울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보다 특별한 쏘울의 주인이 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아차는 FIFA의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아 월드컵 마이크로 사이트(http://fifaworldcup.kia.co.kr)’를 개설하고, ▲ 미니축구(풋살) 대회인 ‘2010 남아공 미니월드컵 축구대회(Kia Champ into the Arena)’ 한국대표팀 선발, ▲월드컵 공식 유스(Youth) 프로그램인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의 한국대표를 선발 등 다양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기원 시승단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월드컵 테마공간을 마련해 K5, 스포티지R 등을 전시하고 월드컵 마스코트 자쿠미 대형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남아공 월드컵 마케팅 활동으로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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