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어제 엄청나게 막히는 휴가철 도로위에서 본 쉐보레 말리부입니다. 위장막 벗은 테스트카가 돌아다니는거 보니 서서히 국내 출시가 임박한듯 한데요.


실제로 보니 생각외로 아담해 보였습니다. 특히 뒷모습은 약간 갑갑하다는 느낌까지 들었구요. 전면부 헤드램프는 오펠 인시그니아와 닮은듯 했습니다.


말리부가 언제 출시되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늦어도 올 가을쯤에는 출시되리라 생각되는데요. 경쟁모델인 현대 쏘나타와 기아 K7의 경우 일반모델 이외에 고성능을 추구하는 터보, 그리고 저연비와 친환경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까지 갖춰져 있는데 말리부가 과연 경쟁모델의 높은 상품성을 어떻게 뚫고 시장공략 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WPFSP 2011.07.31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오늘 남해 상주해수욕장 갔다가 돌아오면서 그냥 창밖에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흰색 말리부가 갓길에 세워져 있고 휴가가는 복장을한 커플이 타더군요..! 그걸보고 우와.. 말리부를 보다니... 하면서 있었는데 글쓴이님도 보셨군요~? ㅎㅎ

  2. chevy malibu 2011.08.23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한국 시장에는 어떤 엔진이 나올지 과거가 현재처럼 또 가분수차인지...... 덩치 크고 엔진 작고 연비 낮고... 참담하다

    대략은 세계 시장을 보면 껍데기는 월드카로 거의 같으며, 북미/미국에 시장에서는 내년쯤 업그레이드된 4 기통 2.5, 차후 3.6 정도..
    현재 중국 폭스바겐과 1,2 위 를 다투는 중국 시장에서 중국 상하이 GM는 Buick la cross(한국명 쉐보레 알페온)는 turbo 2.0, vvt2.4, vvt3.0 뿐만 아니라 Buick regal eco 2.0, vvt 2.4, turbo 2.0 이 나온다. 한국에서 어떤 구라를 칠 지 모르지만 결론은 비용운반 문제로 한국의 알페온도 중국 상하이 GM에서 들여오는 것이다. 어차피 말리부도 미국 본사에서 미국보다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차라 한국 시장에 탑재될 엔진은 중국 시장보다 선택의 폭이 거의 없을 듯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이 비싼 기술 유출 문제로 한국에 수요가 거의 없는 터보엔진은 들어 오지 않는다. 일부 매니아층에는 답답할 수도 있지만 연비에 민감한 시장이 무슨 터보는 말도 안되는 논리이다. 기껏해야 주력엔진은 중국 상하이 GM에서 사용하는 저렴한 eco 2.0(140마력) 엔진이고 알페온 엔진 2.4 , 그리고 지금 크루즈에 탑재하는 2.0 디젤(163 마력, 절대 터보엔진 아니며 자연 흡입 엔진에서 출력을 좀 향상시킨 엔진일 뿐) . 보통 가솔린 터보(twin or single) 2.0 이면 210 마력~250마력까지 출력을 향상시키며, 직분사 경우도 170~200 마력까지 가능하다, 디젤 터보는 그보다 더 출력을 향상 시킨 수치가 나온다. 왜 이렇게 한국 시장 왜곡되어 있나, 루머에 헛소문에 마녀사냥, 참 문제이이고 안전불감증 사회인 걸 입증이 되내/해외파/

  3. chevy malibu 2011.08.23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크고/주로 세단/ (아주 좁은 나라에 북한에 반쪽/남한 반쪽 경기도에 인구 절반이 사는 나라)연비 좋고, 싸고 성능 좋고 풀옵션의 차는 지구상에 없다. 자급 자족해서 타라. 아직도 남한은 국민 소득만 좀 먹고 사는 나라이지 거의 모든 면에서 중후진성이 아주 많다. 한국 시장이나 소비자들 웃긴 것이지. 그냥 국내 브랜드 횡포을 참고라도 국내 브랜드차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내구성 문재나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는 통계 나와 있다. 참 이상한 시장이야.
    그런데 더 참담한 것은 아무도 못 바꾸고 악순환으로 간다는 것이다. 법도 시대에 뒷떨어진 말뿐인 생색내기 법들 밖에는.
    과거를 돌아보라. 안전불감증 나라라 IMF 가 터질지 어느 누구 한국인들이 생각해 보았는가/. 위기는 같은 형태로 찾아오지 않는다.//해외파/



오늘부터 각 정유사들이 한시적으로 리터당100원씩 인하해서 판매한걸 철회하고 가격을 원래대로 돌린다고 합니다. GS칼텍스의 경우 단계적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니 오늘부터 100원씩 휘발유가격이 폭등하지는 않겠지만 가뜩이나 고유가로 유류비 부담이 큰 운전자들은 더 큰 부담을 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유가가 워낙 높기때문인지 예전과 달리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차량의 판매량이 늘어난데는 비싼 유류비 이외에 현대/기아차등 국산차브랜드의 하이브리드모델이 잇다라 출시되어 수입차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판매가격이 낮은점도 한몫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카 생산 및 수입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더 다양한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할수 있다는점도 하이브리드카의 판매량을 높인 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주전에 시승했었습니다. 지난주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특징 및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과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하이브리드카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수 있는 연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본래 가득주유후 일정거리를 주행한뒤 다시 가득 주유해서 실제연비를 얻어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진 못했고 대신 한번가득 주유로 주행거리가 어디까지인지로 변경해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6월19일 저녁때 집근처 셀프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하여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종로구 현대 계동사옥으로 반납하는 6월24일 금요일까지 주행했습니다.


6월19일 저녁 셀프주유소에서 휘발유 가득주유한 금액입니다. 이때 연료게이지는 1/3정도 있던 상태였습니다.


연료를 가득 채우고 나서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트립리셋후 집에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출근하면서 본격적으로 연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한번주유로 갈수 있는 거리에 대한 과정은 영상으로 찍었으니 자세한건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퇴근도 했고 한적한 국도 및 고속도로도 달렸지만 지체서행 구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파른 고갯길도 있었구요. 운전하면서 연비에 신경을 쓰면서 주행하긴 했지만 한적한 고속도로에서도 80km/h이하로 달리는 민폐를 끼친 연비주행은 하지 않았으며 각 도로에 표시된 제한속도만큼만 속도를 올렸습니다. 


시승끝내고 현대 계동사옥 지하주차장에 도착한뒤 트립을 찍어보았습니다. 트립상 평균연비는 18.8km/l가 찍혔다고 나와있네요. 실제연비가 어느정도인지 풀투풀 주유를 해보지 않아 정확히 알수없지만 트립에서 보여준 평균연비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인연비인 리터당 21km/l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아마 쏘나타를 포함해서 2.0L 일반 가솔린엔진이 적용된 중형차라면 동일한 구간을 주행할시 리터당 10-13km/l의 연비를 기록할것이고 일반적인 중형차와 비교하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꽤 큰 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하면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시승해보니 구입할 가치가 높은 차량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엔진동력과 전기모터 동력전달이 상호 변환시 가끔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고 D레인지에서 급가속할때 약간 히스테릭 현상 그리고 브레이크 페달 밟을때 약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긴 했지만 30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넓고 편안한 중형세단을 구입할수 있으며 소형차급 연비를 보여준 실제연비 데이터에 비추어볼때 저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맘에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결혼해서 자녀를 둔 상태였다면 패밀리카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했을 겁니다. 일반 쏘나타 대비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크게 비싼편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실제로 한번주유로 1000키로이상 주행할수 있었으니까요.


유가가 계속 폭등하면서 기존 가솔린차량을 소유한 분들이 차를 교체할때 하이브리드카와 디젤승용차를 비교선상에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실제로 제 메일에 하이브리드와 디젤 어떤게 더 우위에 있냐?는 질문도 받았는데요. 사실 단순히 하이브리드와 디젤을 놓고 우위를 논하기엔 힘듭니다.


디젤은 뛰어난 고속도로연비와 저rpm부터 터지는 높은 토크로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주행을 할수있는게 강점이고 연료비도 가솔린대비 200원정도 더 쌉니다. 하이브리드는 조용하고 정숙한 주행이 보장되며 시내주행에서는 모터 어시스트를 많이 받기 때문에 디젤차보다 시내연비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니 주행거리나 운행구간을 고려해서 하이브리드 혹은 디젤차를 구매하면 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하이브리드차량은 모터 어시스트를 최대한 활용할때 뛰어난 연비를 보여줍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때 언론매체 시승기 보면 최고 25km/l이상 연비를 기록한 기자도 있지만 최저 10km/l겨우넘는 연비를 기록했다는 기자분도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카의 경우 하이브리드카에 맞는 연비운전법이 있습니다.(일반차량 연비운전법 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고유가시대를 맞아 하이브리드카 보급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비를 높이는 에코드라이빙 강좌때 하이브리드 오너만을 위한 연비운전법 또한 메이커에서 알려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1 2011.07.2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속에서 변속 꿀렁거림은 주행거리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2. 5 2015.01.15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숙에서 변속 꿀렁거림은 주행거리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올해 들어서 서로 약속이나 한듯 국내외 자동차메이커 업체에서 수많은 신차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일주일에 두세차종의 새로운 신차를 발표할정도로 현재 국내 자동차업계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으며 파워트레인 효율성 및 친환경차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서 10년이상된 올드카보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뭐 사실 신차일수록 더 좋아지는게 당연하겠지만 올드카 또한 관리 잘하면 신차 못지않은 성능과 편의성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소개한 차량은 대한민국에서 중형차의 기준을 확립한 현대자동차의 Y2쏘나타 그것도 국내에서는 거의 판매되지 않고 주로 북미에 수출되었던 쏘나타 2.4L 오토입니다.


제가 시승한 쏘나타 2.4오토는 국내 최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XLR8님이 공매로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1990년식 차량이라고 하며 그당시에 중형차 바디 2.4L엔진이 장착되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고성능 모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무려 32만키로가 넘은 상태입니다.


1990년식 쏘나타 2.4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운전자중심의 ㄱ자형 인테리어 형상이며 스티어링휠은 3스포크 형태입니다. 당시 쏘나타 윗급 대형세단인 그랜저의 경우 스포크에 스티어링휠 리모콘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쏘나타 또한 스티어링휠 아래 스포크에 스티어링휠 리모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쏘나타 아랫급 소형차 91년식 엑셀 탔었는데 쏘나타 인테리어 곳곳에 엑셀과 비슷한 부분이 군데군데 느껴집니다.

 

그리고 80년대와 90년대 한때 유행했던 디지털계기판입니다. 당시 소형 중형 준중형차 할거 없이 고성능 혹은 유니크한 트림에는 디지털계기판이 적용되어 해당 트림이 적용된 모델의 품격을 높여주었던 아이템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엘란트라 1.6, 세피아, 르망에서 이러한 디지털계기판을 10년전 체험했는데 근래에 이런 디지털계기판을 보니 옛 추억이 다시 생각납니다. 


1990년식 쏘나타 계기판의 경우 디지털 계기판이 정밀하고 정확한 편입니다. 제차 쉐보레 스파크와는 많이 비교되더군요. 스파크는 rpm게이지를 너무 대충 만들어서 4000rpm이상 급가속시 변속할때 rpm확인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계기판만 따지면 사진의 쏘나타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가벼운 차체에 SOHC형식 시리우스 2.4L엔진 파워풀하면서도 정숙했다.

과거 쏘나타 시리즈를 대표한 엔진이기도 한 시리우스엔진의 경우 모기가 날아가는 듯한 특유의 조용한 엔진음을 들려주었습니다. 시리우스엔진은 EF쏘나타까지 적용되었으며 사진속의 쏘나타 또한 시리우스엔진입니다.


다만 위의 쏘나타의 엔진음은 우리가 주차장등에서 흔히 듣던 특유의 여성스러운 느낌의 모기소리 엔진음과는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제가 탔었던 현대 엑셀의 오리온엔진과 엔진 레이아웃이 유사한 편이라 쏘나타임에도 엑셀엔진룸이 자꾸 떠올랐습니다.(에어필터의 경우 엑셀부터 각그랜저까지 공용입니다)


32만키로가 넘었지만 엔진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놀라웠던것은 쏘나타2.4L 시리우스엔진의 경우 실린더 스트로크 사이즈가 100mm나 되는 롱스트로크 엔진으로 구조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클수밖에 없지만 시리우스엔진에 적용된 밸런스샤프트 덕분에 엔진음이 상당히 정숙하고 조용합니다(특정rpm에서 고질적인 부밍음을 유발한 쏘나타 트랜스폼보다 더 조용하다는 느낌이 들정도입니다)


과거 시리우스엔진은 칼만와류 에어플로우 센서가 적용되었습니다. 원리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엑셀레이터 반응성 하나는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중립상태에서 쏘나타 2.4오토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았다 떼었다 반복해본 영상입니다. 한번 보세요.





명불허전 중형은 중형이다!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자동차모델의 상품성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실내공간을 넓혀야 하며 그래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델체인지 할때마다 차체크기를 계속 키워왔습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시리즈 또한 모델체인지를 반복하면서 차체를 키워왔는데요. 현재의 YF소나타는 1980년대말 1990년대초 현대자동차 기함급 대형세단인 그랜저 초대모델보다 바디사이즈가 더 큽니다. 그리고 제가 체험한 1990년식 쏘나타는 현재 나오는 경쟁사의 준중형차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나 뉴SM3와 거의 비슷하거나 전폭은 더 좁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1990년식 쏘나타는 중형차 답게 실내공간이 지금중형차와 비교해도 크게 좁다는 느낌이 없었고 시트는 오히려 더 편안했습니다. 쏘나타 2.4는 천연가죽 시트였으며 하위급 트림에 없던 듀얼 가죽 시트포켓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파워트레인 상태는 상당히 좋지만 차체 녹이 많이 슬어 있어 바디복원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올드카를 복원한다는건 상당한 인내심과 높은 비용을 감당해야 되는데 이러한 어려운 요소가 있음에도 올드카를 복원하려는 노력을 하는 차주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쏘타람다 2011.05.31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유명하신 분의 차이군요. ㅎㅎ 진짜 엔진 반응은 요즘차를 타는 입장에서 부럽네요. ㄷㄷ

  2. 해일링 2011.05.31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사촌형님이 타셨던 차군요.

    어릴적에 탈때 참 좋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저 디지털계기판이 인상적이었죠.

  3. 구윈 2011.05.31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89년 미국서 2.4 소나타를 샀었는데, 아나로그 계기판이었습니다. 당시 8700불을 주고 샀는데, 뒷자리 파워윈도가 없었지만 오토에 선루프 있었는데, 정말 룸은 충분했었는데... 지긋지긋한 잔고장... 자동차의 세세한 마무리는 정말 아쉬웠던 차였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지난주 목요일에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열린 포드 신차 시승회에 초대받아 포드 신차 시승 다녀왔습니다.


올해 유난히 국내에서 국산차 수입차 할거없이 신차들을 쭉 런칭하고 있는데요. 포드 또한 이에 질세라 올뉴 익스플로러, 포드 퓨전 그리고 북미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포드 포커스, 포드의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머스탱까지 선보였습니다.


북미3대 자동차 메이커중 하나인 포드는 품질과 내구성이 좋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픽업트럭과 SUV부문에서 경쟁브랜드인 GM이나 크라이슬러와 비교시 미국소비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포드에서 런칭된 차중 미국에서 크게 호평받았던 올뉴 익스플로러가 가장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열린 포드 자동차 시승회의 풍경부터 쭉 나열해 보겠습니다.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마련된 포드 시승행사 부스입니다. 이번 시승회에서는 모터트렌드와 금호타이어가 협찬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포드 시승회 사회는 모터트렌드 기자분이신 김형준 에디터가 맡았습니다.


시승대기중인 포드의 신차들 퓨전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포드 토러스의 고성능 모델 토러스 SHO입니다. 아쉽게도 이 모델은 직접 시승하지 못하고 다만 현역 카레이서인 정연일선수가 운전할때 동승하면서 토러스의 극한성능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포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포츠카모델 머스탱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머스탱은 새로 설계한 3.7L V6엔진이 탑재되어 효율성을 높인게 특징입니다.


포드 머스탱의 인테리어입니다. 2도어 쿠페모델 답게 문짝이 깁니다.


최근에 나온 포드의 준중형차 포커스입니다. 미국차량이지만 유럽의 감성이 크게 가미된 포커스는 유럽과 북미에서 모두 크게 호평받으며 전세계 준중형차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L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스포츠3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의 내부모습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인테리어 질감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편입니다. 특히 운전석 내부 도어그립 안쪽에 있는 무드등이 이쁘더군요.


포드의 중형차 퓨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4L, 3.0L 두가지 트림만 수입할 예정인데요. 퓨전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친환경모델도 있는만큼 퓨전 하이브리드도 도입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2.4L 퓨전모델을 시승했습니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1노블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드 퓨전의 인테리어 사진입니다. 미드사이즈로 분류되는 중형세단인데요. 아쉬운점은 사진에 보시다시피 뒷좌석 도어포켓이 없거나 앞좌석 도어포켓 실용성이 좀 떨어진다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하는 모델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입니다. 3.5L V6 가솔린엔진이 적용되었으며 크기는 국산SUV중 대형급 SUV로 분류되는 현대 베라크루즈 기아 모하비보다 더 큽니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8.3km/l로 2.2톤이 넘는 공차중량과 3.5L 가솔린엔진을 감안하면 연비가 그리 나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올뉴 익스플로러 인테리어입니다. SUV임에도 시트포지션 자유도가 높아 승용차처럼 시트포지션을 낮출수 있다는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나 레인지로버처럼 지형에 맞게 주행할수 있는 터레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드의 차량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번 포드 시승회에서는 시승차량 특징에 맞게 총3개의 시승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드의 얼티밋 드라이브존입니다. 시승코스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속&브레이킹 그리고 코너와 슬라럼테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얼티밋 드라이브존에서는 포드 퓨전과 포드 머스탱으로 위와같은 코스를 주행합니다.


포드 얼티밋 존에서 대기중인 포드 퓨전입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은데 포드 얼티밋 존의 인스트럭터는 EXR TEAM 106소속의 정연일 선수입니다. 맨 아래 링크한 영상에서는 포드 퓨전 가속력 및 브레이크 시승영상도 포함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포드 머스탱의 간단한 시승소감은 일단 핸들링이 빠르고 가속할때 박력있습니다. 머스탱 운전하다가 퓨전 운전하니까 핸들링이 마치 나사가 빠진 느낌이더군요(사실 퓨전 핸들링도 괜찮은 수준 입니다만 패밀리세단과 스포츠카의 절대적인 핸들링성능은 스포츠카가 더 좋죠)


포드 퓨전 드라이브존입니다. 경쟁차와 퓨전의 장단점을 알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번 시승에서는 퓨전의 경쟁모델 토요타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퓨전 드라이브존에 나란히 대기중인 퓨전과 캠리


퓨전 드라이브존의 인스트럭터는 과거 WRC랠리 선수로 활약한 일본인 드라이버 쿠사카베옹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인데 실제로 옆에서 운전하는거 보니까 끝내주더군요. 


쿠사카베옹이 시범드라이빙한 퓨전의 타이어입니다. 과격한듯 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달린 쿠사카베옹이 운전한 퓨전의 타이어가 참 예쁘게 마모되어 있지요. 저도 가능하면 와인딩하면서 타이어 마모시킬때 저렇게 마모시키고 싶은데 생각외로 쉽지 않네요^^:


캠리와의 비교시승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시트포지션은 퓨전이 좀더 낮고 캠리는 시트포지션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운전석에서 앉는 느낌은 퓨전은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이지만 운전석 대쉬보드가 툭 튀어나와있지 않아 쾌적한 느낌이고 캠리는 반대로 대쉬보드와 계기판에 운전석쪽으로 툭 튀어나온 형상이라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퓨전이나 캠리 두 차종의 서스펜션 감쇄력은 비슷합니다. 패밀리세단의 특성을 고려하여 부드러운듯 하면서도 운동성능을 잃지 않았는데요. 다만 캠리는 전륜구동 승용차의 특징인 언더스티어 성향이라면 퓨전은 뉴트럴 아니 오버스티어에 약간 가까운 편입니다. 슬라럼시 퓨전이 캠리보다 뒤가 더 잘 따라붙는 느낌입니다. 가속성능이나 브레이크는 두차량 모두 비슷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차량한계까지 코너돌때 캠리가 퓨전보다 좀더 옆으로 밀리는 느낌인데 타이어에 의한 성능차이가 큰것으로 생각됩니다. 퓨전은 한국타이어에 협찬한 벤투스S1노블(신형그랜저 상위트림에 기본적용)이 장착되어 있고 캠리는 브리지스톤 EL400이라는 타이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EL400이나 S1노블 둘다 컴포트 성향의 타이어인데요. 운동성능면에서는 S1노블이 EL400보다는 약간 더 좋은듯 합니다.(타이어 자체는 둘다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윗 사진은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를 체험할수 있는 익스플로러 드라이브 존입니다. 다목적차량인 SUV목적에 맞게 코스구성이 오프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드 익스플로러 존에 대기중인 올뉴 익스플로러


포드 익스플로러 드라이브 존의 인스트럭터는 무한도전에도 출연한 유명한 카레이서 유경욱씨입니다.


이렇게도 넘어보고......


이렇게도 넘어볼수 있습니다.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는 겉보기엔 크고 무거워보이지만 운전해보면 산뜻합니다. 출발가속 핸들링 생각외로 산뜻한 편이구요. 다만 시승이 짧았던 만큼 전체적으로 차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시승시간이 길어야 5분도 안됩니다)


아래영상은 제가 포드 시승회에서 찍은 영상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좀 지루할수도 있을건데요. 세 차종 시승할때 중요한 정보가 동영상에 포함되어 있으니 가능하면 끝까지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포드 차량들 시승 마치며......


사실 시승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세 차종 모두 본격적으로 시승기를 쓰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쉬웠던건 포드 포커스 시승을 해볼수 없었다는 겁니다.


요즘 자동차 품질과 성능이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시승한 포드차들 또한 앰블럼 가리고 블라인드 테스트한다면 미국차라고 선뜻 단언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머스탱 빼고......)


제가 예전부터 했던 말이지만 자동차는 집 다음으로 비싼 물건입니다. 쉽게살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차를 구매할때 반드시 시승을 해본뒤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 읽으시는 독자분들 중에서 포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잠깐의 시승이라도 시승후 구매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즐겨찾기한사람 2011.05.20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에 떡이지만 좋은 정보 고맙게 봤습니다 ^^

  2. 박하담배 2011.05.20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밀리 카로 익스플로러가 정말 괜찮긴 한데 휘발유에 가격도 아직은 조금 부담스럽네요.

  3. mark 2011.05.26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 자동차 왕국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Big 3 가 Detroit 3로 전락해버렸으니...

  4. 모르세 2011.06.21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쉐보레 말리부 우리나라에서는 토스카 후속모델로 나올 새로운 중형차가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출시한 크루즈 스파크 아베오처럼 말리부 또한 6대륙 100여개의 국가에 판매할 월드중형차로 개발되었는데요. 신형 말리부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크루즈 스파크 아베오등과 비슷한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말리부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4기통 2.5L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연소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분사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2.5L 직분사엔진은 최고출력19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파워를 생산합니다.



말리부는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뿐만 아니라 고속주행시 공기저항을 줄인것도 특징입니다. 공기저항계수는 0.28인데 말리부 개발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이 합작한 결과라고 합니다.



전면디자인은 쉐보레의 패밀리룩 그릴인 듀얼포트그릴이 적용되었고 그릴한가운데 쉐보레의 나비넥타이 앰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프로젝션HID,가 적용되었으면 후면디자인은 그리고 쉐보레의 스포츠카 카마로의 영감을 받은 듀얼 엘리먼트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휠은 17, 18, 19인치 세가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말리부는 전세대 모델에 비해 113L의 실내공간을 더 확보하였으며 그 결과 숄더룸과 좌석에 착석하는 힙룸이 더 넓어졌습니다. 또한 센터스택과 쉬프트레버 계기판 핸들에 크롬이나 우드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격상시켰습니다.



쉐보레 차량들이 섀시가 뛰어나 운동성능도 좋은 편인데요. 말리부는 전륜 맥퍼슨스트럿 후륜 멀티링크가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프론트 디스크는 2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고 리어 디스크 캘리퍼는 1피스톤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말리부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및 가변기어비가 적용되었으며 10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성능뿐 아니라 탑승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말리부가 국내에 런칭하는 시점은 7월쯤이라고 들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형차들의 배기량은 2000cc에만 머무르지 않고 2400cc-2500cc를 선택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중형차의 대세는 2000cc입니다. 어떤 2000cc 가솔린엔진이 적용될지 궁금해지네요. 에코텍 155마력의 출력을 내는 2.0L 가솔린엔진 있긴하지만요.



이상으로 신형 말리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말리부 주행영상이라고 합니다. 계기판 세레모니가 마치 캐딜락처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푸파이터 2011.04.20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미션 걱정부터 드네요. 이번에는 좀 바뀔지...

  2. 미니아빠 2011.04.20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컴퓨터 그래픽이네요. 실제는 세레머니도 좀 더 빠를 것이고, 큐브박스도 저렇게 부드럽지는 않을듯.. ㅋㅋ
    기어 파킹에 있는데 차가 달리네요. ㅋㅋ CG 만들 때 좀 더 신경 좀 쓰지. ^^;

    그나저나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YF나 K5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듯.. 알페온 만큼만 나와도 좋을텐데.. ㅠ.ㅠ
    리어램프는 그럭저럭 봐줄만하네요. 개인적으로 리어램프가 제일 안좋은 선택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니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

    2.0 터보 출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 디젤도.. ^^;



최근에 호화로운 옵션으로 중무장한 신형모닝이 발표되면서 모닝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중대형급 편의사양 옵션이 대거 탑재되면서 그 옵션들을 모두 선택하면 가격이 1500만원 가까이 올라가는게 가장 큰 이유이죠.(정확히는 1495만원)


사실 1495만원이면 윗급 소형차는 물론 준중형차 기본모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쌉니다. 특히 윗급 소형차모델인 기아 뉴프라이드와 비교시 뉴프라이드중에서 가장 상위트림인 1.6CVVT골드프리미엄 모델에 자동징수요금시스템, 세이프티선루프, DMB네비게이션이 더하면 1505만원(1.6CVVT프리미엄의 경우 4단오토가 기본적용)으로 뉴모닝 풀옵션모델과 비교시 10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거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모닝은 경차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적지않은데요. 근데 제 생각은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모닝은 경차가 맞습니다.


왜냐면 모닝은 일단 국내경차법규에 맞는 작은차입니다. 국내에서 경차인증을 받으려면 전장3.6m x 폭1.6m x 높이2m 이하의 작은 차체에 엔진배기량1000cc이하면 정부가 인증하는 경차규격에 포함됩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뉴모닝은 경차가 맞습니다.


이 포스팅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차의 뜻은 작고 가벼운 소형차입니다.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절대로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뜻이 없죠. 해외에서는 mini클래스 라고 명명하기도 하는데요. 말 그대로 경차는 작은차입니다만 단지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경차가 아니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죠. 차가 작으면 무조건 윗급 차량보다 가격이 저렴해야 된다는 편견이 없었으면 합니다. 


뭐 저라면 신형모닝 하위트림인 스마트 스페셜 + VSM을 선택하겠습니다. 사실 편의사양이 그렇게 많이 필요없으니까요. 그러나 신형모닝 풀옵션 모델을 선택하는 소비자들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경차가격에 대한 논란이 많아도 말이죠. 작은차 타면서도 중형차급 이상 편의사양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에 신형모닝에 편의사양이 극대화된 옵션을 내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경차의 경우 공인연비가 다른차보다 높은만큼 실제연비가 제대로 나와주지 않는다는 불만이 적지않은데 신형모닝에서는 그러한 불만이 없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까 2011.02.05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란 풀옵션해서 천만원 이하여야함. 그 이상은 소형차임

  2. 김정현 2011.02.05 1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병맛글이네요^^

  3. 스케치북다이어리 2011.02.05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스케치북다이어리입니다. 우선 올려주신 글 잘 읽었어요. 다른 관점에서도 차를 보라는 의미로 들려서 한 번 생각은 하게 됩니다.
    다만, 경차라는 개념 자체가 한국 시장에 도입되었을 때, 즉 티코가 300만원(당시가격이겠죠)에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줄곧...우리에게 경차는 경제적인 차라는 의미로 존재하지 않았나 싶네요. 업체들 스스로가 그렇게 마케팅도 펼쳤구요.

    물론 급이 낮다고 높은 급의 차보다 비싸지 말라는 법은 없죠. 그러나 그간의 기조와 방향성이라는 게 있죠. 그게 갑자기 바뀔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마티즈나 모닝이나 모두 마찬가집니다. 유럽만해도 이런 싼 가격으로 경쟁하는 경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실 겁니다. 상품이란 게 소비자들을 주도해나갈 수도 있어야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소비자들과 공감하지 못하는 전략은 독단적이란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맥시멈 가격이 비싸서 욕을 먹는 게 아니라 '공감의 마케팅'이 부족하다는 거죠.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들 정말 기획과 마케팅은 수준이하라는 생각이에요. 이런 보이지 않는 것들이 차의 가치를 욕먹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거...저는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여튼, 가벼울 경의 경차....소비자들의 마음의 부담도 가볍게 해주면 참 좋겠네요.

    • 레드존 2011.02.05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케치북님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작년 이맘때까지는 경차에 대해 스케치북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차는 경제성이 우선이며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 않아야 된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죠.

      다만 이 고정관념이 바뀐계기가 있었는데 신형모닝 출시전 작년하반기에 경차오너 및 경차를 구입할 예정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가 있었습니다. 신청했었는데 운좋게 품평회 당첨되어서 신형모닝 내 외관을 볼수 있었습니다.(지금과100%동일합니다)

      이때 참석한 분은 저 이외에 7명 더 있었습니다. 성비율은 남자4명 여자4명 이었죠. 연령과 직업대도 다양했습니다. 회사원부터 가정주부 대학생 등등

      신형모닝에 탑재될 옵션들을 쭉 보았는데 저는 일단 안전사양은 기본부터 전부 탑재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른고객 특히 여성오너분들은 열선스티어링휠, 썬바이저조명등 운전에 편리한 편의사양을 꼭 넣었으면 한다는 입장이 많더군요. 특히 한 여성분은 열선스티어링휠 없으면 겨울에 운전할수 없다. 그래서 꼭 넣어야 한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품평회 끝나고 나서 생각했던게 만약 저대로 나오면 경쟁차종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최악의 경우 월3000대도 판매하기 힘들겠다. 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신형모닝 발표할때 옵션을 보았는데 조금 놀랬었습니다. 그때 품평회에서 언급한 편의사양이 전부 들어갔으며 안전사양도 제가 주장한대로 기본부터 대부분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고차회사에 다니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 및 딜러들과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만 대부분 기아모닝을 구입할때 풀옵션 구입하겠다는 직원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경차는 경제성이라는 틀 자체에서 벗어나기 힘든 차종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럭셔리해지고 비싸지면 안된다라는 관념도 잘못되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신형모닝 사전계약 물량중 약40%가 가격이 1200만원 넘는 모델이 계약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기아에서도 예상못했었다 라고 하네요.

      위 사전계약물량이 언론플레이인지 아님 진실인지 알수없지만 진실이라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풀옵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생각됩니다.(풀옵션모델의 경우 중고차로 되판매할때도 가격 더 많이 받습니다)

      저도 예전에 스케치북님 블로그를 통해서 기아 모닝에 관한 포스팅을 보았는데 소비자들과 공감하지 못한다는 부분이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는 기아모닝 비싸다고 성토하는 네티즌들이 적지않았지만 실제로 구매하는 분들과 얘기를 해보면 1500만원 가까운 풀옵션 모델이라도 기꺼이 구입하겠다. 라는 소비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는 신형모닝에 바라는건 주행안전성 및 튼튼한 섀시입니다.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차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입니다.

      당시 구형모닝하고 비교시승해보니 마티즈의 주행성과 탄탄한 서스펜션이 훨씬더 마음에 들어 마티즈 중간트림에 ABS 커튼에어백, 매뉴얼에어컨 포함해서 983만원의 비용을 36개월로 납부하고 있습니다.(어흑 할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ㅜㅜ 한달에 294650원 납부중입니다)

      스케치북님께서는 독일에서 사시니 아시겠지만 독일을 포함한 유럽은 차구입시 경제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수동변속기 선택비율이 아직까지 높고 특히 모닝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속하는 mini클래스는 거의 100% 수동변속기를 선택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경차의 경제성도 따지지만 그보다 우선인게 편의사양입니다. 우리나라 경차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동변속기 비율이 10% 정도입니다.

      예전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신차발표회때 오죽하면 당시 GM대우임원진이 해외수출되는 경차는 거의100% 수동만 판매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수동비율이 10%밖에 안된다라고 이상한 현상이라고 푸념했었습니다.

      뭐 저도 경차에서조차 대부분 오토를 선택하고 편의사양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내소비자분들이 약간 이해가 안될때도 있지만 서울시내 교통상황 생각하면 납득이 갈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아자동차 모닝마케팅이 오히려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해외속담이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라." 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현기차 만큼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심리와 정서를 잘 파고드는 업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부분을 쉐보레와 르노삼성이 잘해줘야 하는데 아직까지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 스케치북다이어리 2011.02.06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포스팅을 해도 좋을 정도의 멋진 답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읽고서 배운 점도 많습니다.

      제가 엊그제 모닝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나 한 게 있어요. 거기서 말씀 드린 게 두 가지 큰 틀이었습니다...

      우선 미니와 비교될 만한 그런 모델의 차를 하나 차라리 만들어라... 소형급에서 고성능 버전들이 어찌되었든 들어올 텐데 그 때, 모닝가지고 경쟁할텐가..였습니다. 물론 엑센트도 있지만 저는 차라리 이런 고급을 추구하는 소비욕구가 충분히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면, 과감히 라인을 하나 만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엔진이야 액센트 것 손질만 다시 보면 되니까..크게 돈 들일도 없어 보이고요. 그러니 그런 차 만들고 미니랑 모닝을 비교하면 덜 욕먹을 거다 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경차가 무조건 싸게만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싼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도 반영될 수 있는 그런 차가 한국에도 필요하다는 것이죠.

      유럽의 경차들 가격대 보세요. 단순 환율이 아니라 한국물가로 바꿔서 이해하면 천만 원 밑에 차에도 성능좋고 내구성 좋은 차들이 많습니다. 이런 개념을 전 원하는 거예요...그렇게 다양한 요구가 충분히 흡수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주면 소비자들이 박수 보냅니다. 그런데 모닝을 이렇게 한 방향으로 굳혀버리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도 마찬가지고 점점 비싸지고 있죠.) 조금이라도 저렴한 차를 차고자 하거나 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참 마음 아플 거예요.

      전 기업이 이런 가치도 이해하고 보듬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 겁니다. 우리나라 차들 몰라보게 좋아졌지만, 그만큼 마치 강남땅부자 보듯, 너무 고급스럽게만 가고 있어요. 스펙을 밑으로도 내려줄 줄 아는 기업...멋지지 않을까요? ^^

    • 레드존 2011.02.06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실 모닝과 미니의 비교는 저또한 억지라고 생각됩니다.

      미니의 경우 국내에서 젊은 여성오너가 구입하는 비율이 높은데 기아차측에서 차급이 다름에도 미니와 비교하는건 풍부한 편의사양을 토대로 엔트리수입차까지 구입할수 있는 여성오너까지 겨냥한 포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스케치북님께서 현대기아차가 미니와 비교될만한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제가 볼때는 현대 벨로스터가 미니와 충분히 경쟁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벨로스터가 미국에서 먼저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유럽에 먼저 출시한다고 합니다.(정확한정보는 아닙니다) 엔진이 북미처럼 1.6L자연흡기가 나올지 터보가 같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경차의 경우 싼차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도 반영해달라 말씀하셨는데 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째즈일반형, 모닝은 스마트스페셜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두 모델 모두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1000만원 이하입니다)

      음 그리고 유럽경차는 1천만원 이하에 경차를 구입할수 있다고 하는데 영국쉐보레 홈피나 폭스바겐 홈피에서 스파크와 폭스 두모델 최저가격이 각각 7215, 7115파운드(우리돈으로 약1300만원)정도 합니다.

      거기에 메탈릭페인트등 특수칼라를 선택할경우 페인트비용을 더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우리나라는 이런게 없죠)

      소득수준에 차가격을 비례하면 제가 할말이 없지만 딱히 품질좋은 유럽경차를 1천만원 이하에 구입할수 있다는건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 현지딜러할인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므로 패쓰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안으로 기아가 선보이는 경형박스카도 내놓는다고 합니다. 일본경차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스형 차체에 실내공간을 극대화한 경차모델이 적지않은데 기아에서 이런걸 내놓는다는 자체가 박수를 보낼일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일본처럼 아직까지 경차시장이 다양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지 않습니까?

      내구성은 좀더 두고본뒤에 판단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구형모닝의 경우 모닝의 시장점유율 및 경쟁모델의 경쟁력에 따라 기아가 원가절감으로 장난쳤던 사롁 있어 신형모닝에는 그런장난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닝은 동희오토에서 외주조립하는데 기아 근로자 정규직까진 아니더라도 동희오토 근로자들에게 열심히 일한만큼 대우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차량의 품질은 좌우하는건 연구소가 제시한 부품의 조임토크등 매뉴얼에 따라 얼마나 조립을 하느냐가 차량품질을 좌우합니다. 얼핏봐서는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차량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이런것도 기업의 역량이죠)

      현대기아가 높아진 실적만큼 근로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이건 뭐?? 2011.02.05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닝 광고글 같네 기아 빠돌이가터.....

    • 레드존 2011.02.05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알아보고 댓글다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 보면 알겠지만 저는 마크리 오너입니다. 모닝은 시승조차 못해보았구요.

      다만 경차를 너무 경제성에만 얽매이지 말고 소비자 특히 여성오너 관점에서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위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피기 2011.02.07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아는 레드존님은 시쳇마라로 현기까 쪽 성향이 더 큰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만큼 모닝이 좋게 나온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현대/기아 차들 보면 어느정도 과도기의 중간은 넘은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개성이 없는것은 ㅠ.ㅠ

  5. 2011.02.05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의견도 공감합니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3년간이나 아토스 모델 타다가 최근 스포티지r을 구매하였습니다. 아토스 구매 당시도 경차이고 이미연식이 10년정도 지난 것을 구매하였기에 그나마 1백만원이 좀 넘는 모델을 샀는데요 만약 새차를 경차로 샀다면 고민했을듯 합니다.

    경차의 매력과 경제적 할인 부분에 대해 구메 포인트가 있으나 실제 경차를 1가구 1차 로 구매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낮은 토크와 역시나 작은 실내. 그리고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 연비는 경차를 구매하기에 머뭇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소비자의 요구이겠으나 각종 전자 편의 장치 탑재는 차량의 무게와 가격을 높이며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현기차만이 아닌 각 자동차 메이커의 영업 방식이겠습니만 현재 경차가격이 정말 옳바른지는 고민스럽습니다. 만약 일본 경차등을 인도나 미국의 FTA를 통해 들어온다면 1만 달라 이하도 가능할텐데 그때도 경차 가격이 12백만대를 유지할지 궁금합니다.

    최근 타임지가 20만마일까지 문제 없이 탈 수 있는 차종중에 도요타 '야리스'를 뽑았습니다. 30만 킬로이상을 몰아도 문제 없는 외국 경차나 소형차가 1만 달러대에 들어온다면 그때도 경차가 지금 이가격에 파는 것이 옳바를지 궁금합니다

    • 레드존 2011.02.06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쩝님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차가 사실 한 가정의 메인카로 쓰기에는 힘든차량인건 사실입니다. 또한 각종 편의사양 또한 자동차의 무게를 올리는 주범이구요.

      예전에 현대i30 독일홈피 보았는데 기본형모델과 풀옵션모델간의 공차중량을 따로 표기하더라구요. 무게차이가 약 100kg정도 됩니다.

      저 아는 분중에 일본으로 취업가는 사람이 있는데 일본의 경우 옵션질이 국내보다 더하면더하지 덜하지 않다고 합니다.

      내구성은 음...... 솔직히 구형모닝 내구성이 썩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몇십만키로씩 탈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보배드림 국산차게시판에 남자는다운힐이라는 분이 모닝 초기형 구입하고 현재18만키로 달리는데(예전에 실제로 한번 뵈었습니다)이분말씀 들어보면 모닝도 오랫동안 타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6. 까브리올레 2011.02.05 2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레드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신형 모닝의 기본트림의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고 굳이 모닝이 아니더라도 엑센트에서도 최고사양 옵션가격은 비싸지만, 하위트림의 가격은 쌌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기차를 못까서 안달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트랜드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크기의 차를 모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몇몇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지 단지 잘못된 정보를 가진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차의 크기와 가격을 동일시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러한 사고방식 때문에 몇몇 미니를 모시는 분들이 주위로 부터 "저 인간은 돈도 없는데 외제차 몰고 싶어서 미니를 탄다"라는 비난을 받더라구요;;

  7. ㅁㅁ 2011.02.06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저 위엣분은 한국 경차를 보고 미니와 같은 수준을 요구하다니 ㅎㅎ
    미니의 배기량이나 가격을 알고나서 하는소리인지... 차체 크기가 작다고 미니를 모닝같은 경차로 착각하고있군요.
    저는 현재 준중형 오너이지만 한국경차의 현재흐름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큰차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경차를 무시하고 천시하는 그릇된 시신을 가지고있는데요
    그럴만도 한게 첫째이유가 값이 싼 반면 싼게 비지떡이라고 얇은 철판에 안전도는 전무하고 오로지 사람운반용으로
    가볍고 작게만 만들어 경제적 촛점인 연비만 대빵이면 된다..라는 개념으로 경차가 시작되었때문에 그렇게 된것입니다.
    그러니 티코때만 해도 어땠나요. 온갖 우스개소리와 농담...패러디가 난무했죠.
    그게 다 경차는 가난해서 목숨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오로지 값싸고 몸뚱이 운반만 잘하면 된다...라는 개념으로 나온 차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먹고살만한 알뜰족들이 티코를 타고다녀도 전부 돈없는 불쌍한 하층민취급을 받아야만했죠.
    요즘 누가 경차탄다고 함부로 무시하는사람 없습니다.
    굳이 차 크기에 연연하지않고 떳떳하게 개성을 살리며 경제도 생각하고 부담없이 돌아다닐수있는 차를 원하는 사람도 분명 많기에
    앞으로 경차도 고급화시켜서 경차= 진짜 차를 아는 사람이 타는 차로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될것입니다.

    • 말도 안되는 소리 2011.02.06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차를 고급화 시켜요?
      웃기는 소리네요 그럼 중대형차를 사지 왜
      비싼 경차를 삽니까?
      그리고 미니와 비교는 기아팀장이 그랬으니 그사람한테
      가서 따지시고요

      미국에서 김치를 특별한 음식으로 먹는다고 해서
      한국에서까지 김치를 명절이나 가끔 먹을수있는
      특별한 음식으로 취급해야 되나요?

      나라마다 취향이 있고 생활환경이 다른데
      외국에서 고급경차가 있다고 우리나라경차도 무조건 고급화? 정말 잘못알고 있네요
      외국에는 고급경차도 있지만 싼경차도 있다는걸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어짜피 차크기 무시하는건 그런 인간이
      잘못된거죠 경차가 아무리 비싸진다해도
      무시할 인간은 다 무시합니다.
      미국이나 일본에도 그런인간들 맞죠
      혼다시빅이나 하이브리드 타면 여자나 타는 차라면서
      비꼬는거 영화에서 못보셨나요?

    • 레드존 2011.02.06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분다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8. fluteer 2011.02.06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근래 들어 레드존님 글 중 가장 댓글이 많은 거 같네요 ^^;;

    경차의 경제성 부각은 제조사와 정부가 합작으로 만들어온 이미지 입니다.
    그리고 사실 신형 모닝도 사람들은 풀옵션 기준으로 얘기를 해서 그렇지
    선루프나 내비, 하이클래스 등의 고급사양을 뺀다면 그닥 비싼 것도 아니구요...
    여전히 올뉴모닝도 경제적인 차가 맞다는 얘기죠 ㅎㅎㅎ

    그동안의 경차가 100의 범위에서 옵션을 달 수 있었다면 (100 이상은 사제가 아닌 이상 불가능했던...)
    소비자 선택에 의해 120까지도 달 수 있도록 단지 범위만 확장해 준건데 말입니다.

    비싸다고 해서 경차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벤츠 스마트 가격 좀 알아보고 오라고 하고 싶네요....
    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경차인데 말이죠 ㅋ

  9. 빙하 2011.02.06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저 모닝의 인상된 가격이 앞으로 출시될 차세대 프라이드가격결정에 영향을끼친다는 것이겠지요 언제까지 개발비 몇천억 신기술을 감안하면 가격인하된것과 마찬가지. 라는말로 소비자를 기만할지
    ..하루빨리 현기차 독점구도가 깨져야할텐데말입니다

    • 레드존 2011.02.0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라이드 후속모델은 아마 현재의 엑센트 가격과 거의 비슷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빙하님 말씀처럼 독점구조가 깨지기 힘들더라도 현기차 점유율은 좀더 낮춰야겠죠. 그걸 해내는게 쉐보레와 르노삼성 쌍용자동차의 몫입니다.

      그러고보니 쌍용 코란도C가 어떻게나올지 사뭇궁금해집니다. 코란도C 인터넷에 나온 제원대로라면 투싼IX나 스포티지R에 절대 꿀리지 않는 상품성인데 말이죠^^;

  10. 스케치북다이어리 2011.02.06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인 댓글에 대한 답글로 이 글을 삼고 이 곳에서의 논의, 저는 빠집니다. ^^
    우선 경차가 싼차여야 한다는 생각. 경차가 비싸면 안된다는 생각...지극히 당연한 얘기고 맞습니다. 비싼 경차도 있어야 하고, 또 싼 경차도 있어야 합니다. 설마 제가 이걸 부정하고 무조건 싸게만 가야한다라는 얘기로 오해했다면 제 전달 방식의 문제이거나 오해라고 말씀 드립니다. 저의 이야기의 요는, 우리나라 경제적 여건에 따라 경차가 고급화 되어가는 것 못지 않게 소비자의 선택권이 존중받는 저렴한 가격의 경차도 함께 수레의 양바퀴처럼 공존하길 바란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정말 고급화를 원하면 라인을 하나 더 만들면 되는데, 기아가 박스카를 하나 내놓은다고 하니 이부분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는 적어도 유럽에서는 벨로스터를 시로코급으로 규정하고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그러니 생활형 소형차에서의 고급화와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유럽 얘기를 살짝 하면, 단순히 파운드나 유로를 환율로 바꾸면 경차 얘기는 말이 안되구요. 현지 물가를 한국의 물가로 맞췄을 때, 천만 원 이하의 차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많고 성능도 좋죠. 한국의 스파크나 이번 모닝 등, 특히 윗그레이드는 당연히 천만 원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쉽게 이해해서 7~8백만 원 짜리 차들도 제법 된다는 거죠. 독일에도 그런 가격들로 팔리고 있습니다. 세금과 관련해서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부가세 19%의 나라라는 걸 감안하면, 실제로는 더 싸다고 봐야하겠죠. 특히 대우경차가 엄청 싸게 팔렸던 기억이...

    여튼,

    여성들 만 아니라 젊은 남성들도 혹은 세컨카로서도 경차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런 다양한 가치만큼 가격도 충분히 배려할 수 있는 그런 기업, 현기차가 되어주면 좋겠네요. 공감없는 성장과 혁신은 현기차의 지향점을 위한 지지대가 되어주지 못할 겁니다.

    레드존님과 짧았지만 좋은 의견 나눌 수 있어 반가왔습니다. ^^

    • 레드존 2011.02.07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실 유럽의 소득수준과 물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대체로 우리나라보다 높다는 정도만 아는수준)

      다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추어볼때 700-800만원대 경차가 나오려면 생산라인을 중국이나 동남아로 옮긴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생산라인이 해외로 옮겨지면 또 관세도 추가되기때문에)

      결론적으로 700-800만원 정도 싼가격의 경차가 나오려면 제생각에는 수입경차중에서 인도의 타타나노 하나빼고는 없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사람들이 그런차 많이 선택할까요? 제 생각에는 의문이 듭니다. (아니면 연식이 좀던 중고경차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쉐보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인승 밴모델이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770만원대입니다. 그 윗급 팝은 810만원이구요.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그모델 선택하든지 아니면 다마스나 라보같은 경상용차 구입하면 됩니다.(라보STD가 690만원대부터 시작하니)

      유럽경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최근 유럽자동차동향을 보면 유럽의 중소형차들은 생산라인을 점차 소득수준이 낮은 동유럽이나 러시아등 제3국으로 이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럽쪽 관세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생산라인을 소득수준이 낮은 해외로 옮겨 생산단가를 낮춰 가격경쟁력을 높였기 때문에 아마 스케치북님께서 말씀하시는 700-800만원 차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근데 그런차들이 오토미션, 전도어 파워윈도우, 전동조절식 사이드미러와 에어컨, MP3 플레이어를 포함한 USB단자도 포함되는지 궁금하네요.(제 생각에는 거의 다 기본형 수동이라 생각됩니다만)

      아무튼 좋은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2011.02.09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 가격이 싸야 한다고 하는 건 편견이 아니라, 과도한 차값에 대한 불만입니다.
    다 아시지 않나요? 현대차 불만이 폭주한다는 건..
    뭐..
    결론은 현기차 망해라 입니다.



차를 구입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 여름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할 당시 제 차량 구입을 담당했었던 영업사원이 수시로 지금까지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사문자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차량할인이나 프로모션에 관한 문자도 보내고 있는데요. 이틀전에 의미심장한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어떤 문자일까요? 아래를 보시면 나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GM대우의 중형차 토스카가 상당히 큰 폭으로 할인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 2000cc 국내 중형차 신차가격이 보통 20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GM대우 토스카의270-330만원 할인폭은 꽤 큰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30%의 선수금을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국내 자동차시장중에서 2000cc 중형차모델이 전체자동차판매량의 볼륨을 많이 차지합니다. GM대우 토스카가 비록 2000cc승용차중 판매량이 꼴찌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래도 월 500대 정도의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걸 감안하면 이번 파격적인 할인은 토스카의 단종수순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GM대우에서 생산하는 다른차종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라세티프리미어, 젠트라 또한 저금리할부 및 신차할인 프로모션이 있지만 조건부 할인이거나 무이자할부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토스카의 할인 프로모션은 어쩌면 토스카의 단종수순을 앞둔 절차라는 예상이 듭니다.


토스카에 적용된 L6엔진은 효율성 면에서 경쟁차종에 적용된 엔진보다 약간 떨어져서 그렇지 엔진자체는 매우 좋은 엔진입니다. 특히 부드러운 주행감과 듣기좋은 엔진음은 다른엔진에서 느낄수 없는 매력입니다. 다만 토스카의 상품성과 섀시완성도 면에서는 경쟁차종보다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경쟁사에서 착착 신차모델을 출시할때 토스카는 이어모델에 옵션만 추가하여 자동차시장을 공략한 탓에 경쟁차량보다 경쟁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GM대우 토스카가 언제 단종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왕이면 빨리 후속모델이 결정되어 쏘나타가 독주하고 있는 중형차시장에 경쟁을 불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리부 후속이든 인시그니아든 말이죠^^;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나그네 2011.01.0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스카 재고 차량만 판매하며 주문을 받아서 생산은 하지 안는다고 합니다~

  2. 나그네2 2011.01.17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매 의사가 있었는데 영맨 분 좀 소개 시켜주실 수 있나요?

  3. 나그네2 2011.01.17 0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의 연락처는 k2chhi@naver.com 입니다 글밑에 덧글도 감사..

    • 레드존 2011.01.1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토스카 프로모션은 GM대우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거라 어느영맨에게 가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영맨이 없어요^^;




며칠전에 양양오토캠핑장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YF쏘나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캠핑행사에서의 주인공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현대자동차의 6세대 쏘나타모델인 YF쏘나타입니다.


현대 쏘나타시리즈는 그동안 철저한 패밀리카 컨셉으로 만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형차였는데요. 작년9월에 새로 출시한 YF쏘나타는 여기에 역동성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외관이 스포츠쿠페와 흡사하게 바뀌어 더욱 젊어졌습니다. 여기에 동급 최고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하여 파워와 연비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최근에 2011년형 YF쏘나타가 출시되었는데요. 2011년형 YF쏘나타는 어떠한 부분이 바뀌었을지 궁금하시죠? 이번 시승기는 2011년형에서 추가되고 바뀐부분 위주로 시승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외관은 특별히 바뀐게 없지만 더 편리해지고 더 안전해졌다.


2011년형 쏘나타는 초기형 쏘나타와 비교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아니 안바뀌었다고 봐야 되겠죠. 하지만 내부적으로 적지 않은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YF쏘나타 가강 기본 모델인 Grand의 초기형 가격표를 보겠습니다.


2011년형 YF쏘나타 가격표입니다. 붉은색 부분은 2011년형 YF쏘나타에 추가된 품목들입니다.


먼저 60만원 추가금으로 지불하고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었던 사이드&커튼에어백이 기본으로 포함된것이 가장 눈에 띕니다. 이외에도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후방추돌시 운전자와 탑승자의 목을 보호하는 액티브 헤드레스트 그리고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포함되었습니다.


2011년형 YF쏘나타 Grand기본형 가격이 2002만원입니다. 초기형보다 42만원 비싸졌지만 초기형 사이드에어백 옵션만 해도 60만원 이었는데 기본형에 포함된걸 감안하면 사실상 가격이 인하된 셈입니다. 그리고 오토미션 선택시 액티브 에코시스템이 포함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승소감을 작성하겠습니다. 시승차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시승차들이 TOP이상의 중 고급형 모델들입니다. 다만 파노라마 선루프 유무 및 내장재질 색상 차이가 있습니다.


2011년형 YF쏘나타는 인테리어 레이아웃은 초기형과 크게 다른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세세한 편의사양이 적지않게 추가되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부분은 스티어링휠입니다. 쏘나타 2.0모델의 경우 기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에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쏘나타 2.4에서 조차 선택할수 없었던 텔레스코픽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YF쏘나타 처음나올때 텔레스코픽 기능이 적용되어 있지 않아 실망했는데 2011년형에서는 기본형부터 적용되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텔레스코픽 기능은 올바른 운전자세에 도움이 되는 기능인데요. 특히 팔이 짧거나 다리가 긴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2011년형 쏘나타 Prime트림 이상에서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 인텔리전트DMB 네비게이션입니다. 옵션가격이 160만원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NF쏘나타 트랜스폼 네비게이션이 100만원 내외 안짝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왜이렇게 상승되었나 해서 찾아보았더니...... 


DMB수신은 물론이고


후방카메라 및 주차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에 음성인식 기능과 외장형 앰프, 서브우퍼까지 포함되었다고 하니 네비게이션 옵션 가격인상이 어느정도 수긍되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위와 같은 기능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옵션선택시 가격부담이 더 커지는것은 사실입니다. 인텔리전트 DMB네비게이션 옵션가격을 150만원 이하로 낮추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기본형 트림인 Grand에서는 네비게이션을 선택할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윗 사진은 선바이저 거울 조명등인데요. 스위치로 누르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선바이저 거울을 볼때 조명이 자동적으로 켜지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YF쏘나타 최고의 아이템 통풍시트입니다. 고급차에서나 접할수 있었던 통풍시트를 중형차에서도 접할수 있는것은 그만큼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요구를 잘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입니다. 액티브 에코를 활성화하고 운전하면 연비가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짧은 시승이라서 액티브 에코를 활성화 했을때와 그렇지 않고 운전했을때의 연비차이를 알수 없었지만 확실한 것은 액티브 에코를 활성하하고 운전할때 엔진반응이 조금 더 둔화되고 기어변속 타이밍이 좀더 빨라졌습니다.


다만 작년이맘때 시승했었던 쏘렌토R의 액티브 에코시스템의 경우 시속140km/h에 도달하면 속도가 더 증가되지 않았는데 2011년형 YF쏘나타의 경우 시속150km/h까지 가속했었는데 쏘렌토R처럼 속도제한이 없었습니다.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에도 열선시트 기능이 있습니다. 시승할때 더운 여름이라서 열선시트는 작동해보지 않았습니다.


센터콘솔박스 뒤쪽에 마련된 뒷좌석 에어벤트입니다. 확실히 없는것보다는 낫죠.


뒷좌석 암레스트 컵홀더입니다. 앞좌석을 포함한 앞뒷좌석 컵홀더는 크고 수납하기가 쉬워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시승한 시승차들의 총 주행거리가 10km도 안되는 따끈따끈한 새차라서 길들이기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속력테스트등 일부 퍼포먼스 테스트를 하지 않았습니다.(길들이기에 따라서 가속력이나 연비차이가 난 경우를 적지않게 봐왔거든요) 


주행소감을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2011년형 YF쏘나타는 초기형보다 더 세련되어졌습니다. 엑셀레이터 페달 반응성이 조금 더 리니어해진 편이었으며 브레이크도 과거 현대차들처럼 지나치게 앞쪽에 몰려있지 않았습니다.


특히 초기형 YF쏘나타의 경우 스티어링휠을 반복적으로 돌릴때 순간적으로 스티어링휠이 잠기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2011년형에서는 그러한 단점이 개선되었습니다. 살짝 무거워지긴 해도 순간적으로 잠기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세타엔진의 고질병이었던 부밍음 또한 많이 개선되었다는점입니다. NF트랜스폼 모델의 경우 실용가속시 웅~ 하는 부밍음이 크게 들려 거슬렸는데 이러한 단점이 많이 개선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2011년형 쏘나타 에어홀 위쪽에 붙은 스티커입니다. 쉘 헬릭스 울트라와 퀘이커 스테이트 엔진오일을 권장하는 내용인데요. 이 스티커는 같이 전시되었던 신형아반떼에서도 붙어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YF쏘나타 뒷좌석 도어포켓이 없는점이 아쉬워


초기형 YF쏘나타에 비해 2011년형 YF쏘나타는 한층 더 진보되었습니다. 기본형 트림인 Grand기준으로 42만원 인상되었지만 사이드&커튼에어백등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추가되었고 승차감이 전반적으로 좋아졌습니다. 또한 초기 쏘나타에서 지적된 단점을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습니다. 특히 뒷좌석 도어포켓이 전혀 없다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납득이 가지 않는데요. 수납공간이 많아야 되는 패밀리세단 특성상 뒷좌석 도어포켓이 없는부분은 좀 의아합니다.


전체적으로 한층 진화된 2011년형 YF쏘나타를 타보니 이제 다른사람들에게 현대 쏘나타를 추천할수 있을만큼 상품성과 품질이 향상된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실 초기형 YF쏘나타가 출시될때에는 다른사람들에게 선뜻 YF쏘나타를 추천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나온 2011년형 YF쏘나타는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 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쏘타람다 2010.08.04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낫익은 사람의 손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ㅎ 잘봤습니다. ㅎㅎㅎ

  2. 달콤 시민 2010.08.04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차 가이드 시스템은 정말 탐나는데요~ ^^
    흑흑, 저두 붕붕 몰고 다니고 싶어요-
    저두 잘 봤습니당 ^-^



요즘 날씨 너무나 덥죠? 저도 더워서 일하기가 싫어집니다. 더군다나 제 체질이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 더더욱 힘들더라구요. 지금 휴가시즌인데 계곡이나 해수욕장등 피서지에서 계속 살고싶었으면 하네요.


그런데 지난주말부터 어제까지 특별한 캠핑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985년 이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중형차 브랜드가 된 쏘나타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여 작년9월부터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러 쏘나타시리즈의 최신형모델인 YF쏘나타 오너들을 대상으로 오토캠핑행사를 2박3일동안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쏘나타는 중형 패밀리카입니다. 패밀리카는 온로드에서 가족이나 동승자를 태우고 편한 주행을 보장하는 차종입니다만 사실 레저활동에 어울리는 차는 공간활용성이 뛰어난 SUV나 RV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하지만 중형세단이 레저활동과 어울리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그렇다면 양양오토캠핑장에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동안 열린 YF쏘나타 오너들을 위한 오토캠핑 프로그램 및 분위기는 어땠는지 체험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오토캠핑장소인 양양오토캠핑장입니다. 오산해수욕장이 바로 근처에 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바닷가와 약간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캠핑장에 들어가니 벌써 많은 가족들이 텐트치고 와서 야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받은 쿠폰들입니다. 우와 이 많은 음료와 상품을 쿠폰 가져오면 공짜로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주머니에 항상 쿠폰을 소중하게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시승코너라는 팻말이 있어 옆을 보았더니.......


입구에서 오른쪽을 보면 2011년형 쏘나타를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많은 시승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시승했구요. 시승소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캠프의 주인공 2011년형 YF쏘나타와 새로운 준중형차 신형아반떼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디자인컨셉인 플루딕 스컬프쳐가 적용된 두 차종을 멀리서 보니 진짜 물방울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식사는 컵라면, 삼겹살 및 목살구이등으로 해결했습니다. 확실한것은 나와서 먹으니까 더 맛나더군요.


첫날 개회식 및 야외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MC분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화려한 무대가 막을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 임원분께서 이번 행사에 대한 개요 및 현대자동차의 고객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요즘 한창 인기있는 바닐라루시라는 인기걸그룹이 나와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댄스위주의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각자 전공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그룹인데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흔한 그룹은 아닙니다.


노래마치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바닐라루시의 리더입니다. 나이가 제일 많다고 하네요.


잠시 카메라를 돌려 관객석을 바라보았는데 빈자리 하나도 없을만큼 꽉 찼습니다.


그리고 고등어 슈퍼맨등의 노래로 히트쳤던 그룹 노라조입니다. 사실 노래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보기는 인터넷이나 TV등으로 얼굴조차 못보았는데요. 실제로 보니까 두분 다 의외로 잘생기셨더라구요.^^


또한 무대매너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노래끝나고 무대로 내려와서 팬들과 함께 사진찍고. 아무튼 정말 호감가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가족단위의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많았습니다. 옥수수탑쌓기, 팔씨름대회, 어린이부채만들기 등등 말이죠.


그중에서도 수박 빨리먹기 대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어린아이들이지만 수박 빨리먹고 상품을 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수박빨리먹기 콘테스트도 진행되었구요.


어머님 팔씨름 대회입니다. 참가자들중 눈에 띄는 어머님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제가 팔힘이 약해서 팔씨름 항상 지는데 팔씨름대회에서 우승했던 분과 제가 팔씨름 하면 아마 제가 질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시된 2011년형 쏘나타에 모델이 서있어서 한번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모델 혼자뿐만 아니라 모델과 쏘나타와 같이 찍고싶은 고객가족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방 찍었구요.


더운 여름날 서있느라고 고생한 모델과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아낌없이 찍은 스태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가 원활히 진행된데는 스태프들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옆에 있는 신형아반떼도 한컷 찍었습니다. 부산모터쇼에서 보아왔지만 차 디자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즐기는 오토캠핑이 아닌 고객의 차량을 정성껏 점검하는 서비스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비스 받고있는 고객차량들입니다. 더운 여름날 내차처럼 정성껏 점검하시는 정비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오토캠핑 행사기간동안 다행히 날씨가 변덕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덥긴 하지만 숨이 막힐정도로 덥지는 않았구요. 특히 무엇보다도 다른 가족들과의 교류없이 서로 따로노는게 아니고 쏘나타 오토캠핑에 참가한 모든가족들을 한마음으로 뭉친 오토캠핑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캠핑을 포함한 오토캠핑가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하고 교류하는건 쉽지 않거든요.


이번 오토캠핑에 참가하면서 한가지 느낀것이 있다면 현대자동차가 단순히 차만 판매하고 A/S만 잘하는 기업이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을 배려하고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로 많은 신경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착한덩이 2010.07.27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러워요. ^^
    저도 저런 곳에 가보고는 싶은데.. ^^;;



이틀전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논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논란이냐면 현대 기아차의 중형차 쏘나타와 K5의 다이나모 측정값이 논란이 되었던 것이죠.


논란이 된 곳은 오토조인스라고 온라인 자동차 전문 매체입니다. 자동차 시승영상으로 유명한 곳이며 다른 시승기와 달리 성능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뤄 차별화를 이루었습니다.


아무튼 오토조인스 시승기를 보면 요 근래 다이나모 테스트 결과를 시승기에 붙이고 있습니다. 사실 다이나모의 경우 같은 차종이라도 온도 및 습도 그리고 차량상태에 따라 측정값이 다르게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나모 수치 믿지 않는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이나모 수치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잘달린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오토조인스에 제공한 현대 기아차의 쏘나타, K5 시승차들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차량과 다이나모 측정값 비교시 시승차의 측정값이 소비자에게 판매된 일반차량보다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것도 약10마력이나 높게 나왔다고 하죠.


왜 시승차의 출력이 더 높을까?




그렇다면 시승차는 일반소비자에게 판매된 차량과 달리 특별히 다른 부품을 사용했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승차만 따로 부품이 들어가면 부품을 변경해야 된다는건데 단지 더 높은 시승차의 성능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부품을 적용하면 그만큼 코스트가 들어가게 됩니다.


메이커는 제작과정에서 단10원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시승차만 부품을 다르게 쓸 이유는 없습니다.


또하나 생각해 볼수 있는데 길들이기 차이입니다. 시승차의 경우 급가속, 급제동이 잦습니다. 그래서 가속력이 일반차량보다 더 빠를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이나모 테스트하러 올 정도면 다이나모 테스트를 한 일반차 오너들 또한 대부분 얌전히 달리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쏘나타 다이나모 측정한 일반차량중 배기튜닝한 차도 있다네요) 따라서 길들이기 차이로 인해 다이나모 측정값이 시승차가 더 높게 나온다 라는것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한 결론은 무엇일까요? 바로 휘발유 차이입니다. 제가 볼때 시승차는 고급유로 잘 길들여진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실제로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직분사엔진은 기존엔진보다 폭발력이 높아 효율성이 더 좋습니다. 폭발력이 좋으면 당연히 압축비도 높아질수밖에 없구요. 압축비가 높은 엔진은 그만큼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를 써야 합니다. 


노킹에 대해서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 거지만 노킹은 휘발유엔진의 적입니다. 오래된 차를 타보셨다면 한번쯤 엔진에서 쇠부딪히는 소리가 순간적으로 나는걸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게 노킹입니다.


노킹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엔진수명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커들은 노크센서를 부착해 노킹을 막고 있는데요. 다만 노크센서가 있다 하더라도 연료품질이 기준치보다 떨어지면 노킹은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습니다.


고급휘발유는 이러한 노킹을 근본적으로 막는 역할을 합니다. 고급휘발유는 점화시기를 제시간에 점화시키도록 유도하며 그로인해 제대로된 폭발력이 나오게 되어 출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최근 현대기아차 엔진 특히 직분사엔진의 출력이 놀랍게 향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휘발유로 길들인 차량으로도 제대로된 파워를 느낄수 있는지는 제가 장담 못하겠습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아 그러고 보니 2.4GDI뿐만 아니라 2.0MPI 엔진도 시승차와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한 차량들간에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그러데 꼭 직분사엔진이 아니더라도 일반휘발유와 고급휘발유간의 출력과 가속력 차이는 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다 2010.07.12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은 거창한데.. 내용이 없네요.. ^^;;

    현대에서는 일반유를 사용할수 있게 세팅해 차량을 출하합니다.

    하지만 고급유를 넣으면 출력이 당연히 향상되죠..

    근데.. 일반유를 넣으면 성능을 장담할수 없다?? 이게 무슨소리죠??

    당연하거죠.. 일부 고급차는 일반유 넣으면 망가진다고 고급유만 넣으라하는데..


    이게 무슨 굉장한 내용인것 처럼...

    참고로 각사 자동차별로 동력손실률이라는것이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쏘나타 보다 좋은 차가 몇대인지나 한번 구경해 보세요..

    • 레드존 2010.07.1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말 할수 있는 이유가 제가 직접 YF쏘나타와 캠리 두대를 가지고 드래그 해보았기 때문에 알수 있는겁니다.(아니면 이글 쓰지도 않았을겁니다)

      설마 해서 광고 그대로 고속에서 성능이 벌어질까? 해서 드래그 시켜 보았는데 아니더군요.^^;

      갠적으로 저는 다이나모 수치를 믿지 않습니다. 다만 다이나모 측정한 일반소비자들의 YF쏘나타들에 비해 시승차 한대의 다이나모 성능이 월등하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거겠죠.

      오토조인스가 거짓말 친것인지 아닌지는 저로서는 알수 없지만 성능상으로는 직접 체험해 보았기 때문에 윗글을쓸수 있는 겁니다.

      참고로 안심하고 일반유 넣을수 있다는 캐딜락 직분사엔진들도 일반유 넣을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고급유를 넣을때 성능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2. voltine 2010.08.06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K5 시승기를 보며 궁금했던 부분인데... 저는 길들이기에서 오는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조사에서는 테스트용이나 시승용으로 마련되는 여러대의 차량 중에 잘 길들여진 녀석으로 '챔피언'을 뽑아놓는다고 전해들은 적이 있네요. 아무래도 시승기에 투입하기 전에 챔피언을 선발해놓고 각종 점검이나 오일류의 교환이 있었을 수도 있겠죠. 테스트 결과나 손실률은 약간 의아하고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요즘 현대·기아차의 파워트레인이 많이 좋아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꾸만 지적되는 제동능력에 신경쓸 때가 아닌가 싶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

    • 레드존 2010.08.06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생각에도 그런거 같습니다. 블로거 혹은 미디어 시승행사 있을때 시승차량들 보니 최소500km 최고1500km까지 길들여져 있더라구요.

  3. jungbi 2012.03.29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급유와 gdi의 개념을 조금 잘못알고게신듯

    출력증가 무관합니다. 설명은좀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