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바로 어제였습니다. GM대우의 준중형차 라세티프리미어가 경쟁차종들과 비교시 사상최고의 점수를 획득하여(100점만점에 96점)별5개 만점으로 유로앤캡 테스트를 통과하였습니다.


오늘 보니까 라세티프리미어 충돌테스트 결과표 이외에 충돌테스트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플레이해보세요.





어떻습니까? 한눈에 봐도 실내공간은 충돌후에도 안으로 전혀 밀려들어오지 않았죠? 본넷에서 모든 충격을 흡수를 하여 A필러가 전혀 꺾이지 않았습니다.


측면충돌테스트에서도 문짝이 실내로 거의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유로앤캡 충돌테스트를 보아왔지만 문짝이 저렇게까지 실내로 침범하지 않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행자보호 점수가 경쟁차종보다 낮은것이 흠이라고 할까요? 그부분도 점수가 좋았으면 그야말로 충돌안전면에서는 벤츠도 따라올수 없는 퍼펙트카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여튼 최근 국산차들이 해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있어서 국산차 좋아하는 저로서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라세티프리미어,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충돌테스트에서 큰 호평을 받은데 이어 기아차 씨드가 10만km내구성테스트에서 무고장으로 호평을 받는 등 최근 국산차들의 눈부신 성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바야흐로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북반구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월동준비를 하기 위해 난방기구들의 사용량이 크게 늘어날겁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국제유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국제유가는 보통 가을 겨울철에는 유가가 올라가는 특성을 보이고 봄 여름철에는 지구촌의 난방수요가 적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내려가는 편입니다.(작년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봄 여름에도 국제유가가 크게 올라갔었습니다)

 
유가가 비싸질수록 다른나라 특히 선진국의 경우 대형세단보다는 중 소형차량 및 하이브리드카 같은 친환경차의 판매량이 늘어나는것이 현실인데 요즘 유가는 비싸졌어도 국내외 경기회복이 지속되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신차 출시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중형차의 표준이라고 볼수 있는 YF쏘나타는 10월 한달에만 무려 2만대를 넘는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경차 그레이드 또한 배기량 및 차체크기 확대, 그리고 GM대우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출시로 경차의 점유율 또한 9월 부터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준중형차의 경우 영원한 베스트셀러 아반떼를 필두로 새로 출시한 NewSM3등에 힘입어 국산차 그레이드중에서 제일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형차의 경우 올해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량이 30340대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국내 자동차그레이드중에서 초대형세단 다음으로 낮은 기록입니다. 오히려 초대형세단 바로 아랫급에 포진한 대형세단 혹은 준대형세단의 판매량보다도 소형차의 판매량이 크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래에 보시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자동차판매량에 대한 표와 그래프가 있습니다.


1월부터 10월까지 국내에 팔린 국산승용차 판매량 9월에 출시한 YF쏘나타의 경우 높은 신차효과로 인해 10월 한달판매량만 21701대나 팔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위의 표를 토대로 각 승용차 그레이드 판매량을 집계해 보았습니다. 준중형차가 국내 승용차 판매부문에서 약33%, 중형차가 3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소형차는 겨우 30340대 뿐입니다. 


표를 보시면 가장 많이 판매된 승용차 그레이드인 준중형차와 비교해 소형차의 판매량은 크게 초라한 수치입니다. 


그럼 대체 왜 국산소형차의 판매량이 극도로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득 수준 증가로 생애 첫차 구입시 준중형 또는 중형차를 구입하는 20-30대 오너들이 증가했다.  


5년전만 해도 생애 첫차를 타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지비가 저렴한 소형차나 준중형차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큰차를 선호하는 젊은 오너들이 늘어나면서 요즘 생애첫차를 중형차 이상의 그레이드를 구입하거나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차값이 올라가면서 소형차와 준중형차와의 가격차이 또는 준중형차와 중형차의 가격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몫합니다. 


경차 및 준중형차와 비교시 경쟁력이 떨어진다.


경차 및 준중형차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것도 한몫합니다.


과거 소형차의 경우 준중형차량과 비교해서 파워트레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상대적으로 더 작고 가벼워 순발력 및 연비에서 우위를 점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소형차는 지금나온 준중형차와 비교해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즉 장점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현대, 기아자동차의 경우 준중형차인 아반떼와 포르테, i30에는 최신사양의 감마엔진이 탑재된 반면 뉴프라이드 및 베르나에는 감마엔진보다 구형인 알파엔진이 탑재되어 출력 및 효율성에서 뒤쳐집니다.


일례로 아반떼HD의 경우 베르나와 비교시 공차중량이 거의 100kg가까이 가볍지만 실제로 두차가 드래그를 하면 아반떼HD가 이겼습니다(둘다 1600cc 가솔린 오토미션일 경우입니다) 


드래그레이스 한번 본것으로 섣부른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또한 뉴프라이드 혹은 베르나가 아반떼와 포르테와 드래그시 아반떼나 포르테가 이긴다고 의견을 내는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연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배기량과 엔진이 같으면 상대적으로 무거운 준중형차가 연비면에서 불리해야 되지만 아반떼와 베르나 연비비교시 아반떼의 연비는 1600cc 가솔린 오토 기준으로 15.2km/l인데 반해 베르나는 15.1km/l로 오히려 베르나의 연비가 아반떼보다 0.1km/l 낮습니다.


물론 연비는 발끝에서 나오는 것이고 차량상태에 따라 연비가 다르지만 공인연비가 소형차가 오히려 준중형차보다 떨어진다면 가뜩이나 요즘 유가가 올라가는데 누가 소형차를 살까요? 상대적으로 준중형차보다 작고 실내공간도 좁고 편의성도 떨어지는데 경제성까지 떨어진다면 말이죠.


경차와 비교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출력면에서 편의성면에서는 소형차가 경차보다 큰 우위를 보이겠지만 경제성에서는 크게 떨어집니다. 특히 경차는 구입시 세금이 면제될 뿐더러 유료도로 통행 및 주차장에서 주차시 50%씩이나 감면되는 혜택까지 받으니 경제성에서 소형차에 크게 뒤쳐지게 됩니다.


후속 모델 계획은 없나?




작년말 현대 클릭의 후속모델로 나온 i20이 유럽에 데뷔한다고 했을때 언젠가는 우리나라에도 나오겠지......라고 희망을 품었지만 끝내 i20은 우리나라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등장하지 않은지는 알수 없지만 제 생각에는 국내 수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큰차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작고 경제적인 차는 수요자체가 별로 없겠죠.


현재 우리나라에 나올 후속 소형차가 위장막을 씌우고 국내외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나 후속모델의 경우 프로젝트명RB라는 이름으로 내년쯤 나온다고 합니다.


베르나 후속으로 나올 프로젝트명 RB(사진제공 모터리뷰)


GM대우 또한 T300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국내외에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발매시기는 현재 2011년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해치백모델만 테스트하고 있는데 세단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정서상 T300 세단형모델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젠트라X 후속모델인 T300


그렇지만 RB와 T300도 우리나라에 확실히 출시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현재 소형차 판매량이 너무 저조한 편이라서요. 물론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델을 출시한 자동차업계도 잘못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차는 무조건 크고 봐야 된다. 라는 우리나라의 차량 구매 선호도가 소형차 출시를 불확실하게 만든 가장 큰 장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형차에 대한 의식도 바뀌어야......


요즘 최근에 미수다에서 홍대다니는 한 여학생이 키작은 남자를 '루저'지칭해서 크게 파문이 일고있는데요. 비단 사람의 키 뿐만 아니고 자동차 또한 단순히 크기만으로 따지면서 '위너', '루저'를 따지는 사람이 적지않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오너분들이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지더군요.


제차가 구형프라이드인데 얼마전 셀프세차장에서 셀프세차하러 갈때 로체 타고온 남녀커플이 있었는데 그중에 여성분이 바로 옆에서 절 흘끗 보더니 옆에 있는 남친한테 이런얘기를 하더군요.


"얼마나 돈이 없으면 저런차를 타고다니냐?"


나름 소리죽여서 이야기 하는거 같지만 제 귀에 그대로 들렸습니다. 그냥 모른척 넘어갔지만 속이 부글부글 끓더군요. 


속이 부글부글 끓는건 둘째치더라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자동차만으로 신분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보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물론 차가 크고 비쌀수록 편하고 쾌적한건 사실이지만 꼭 큰차타는 사람들이 돈많다라는 보장은 없는데 말이죠.


글이 좀 길어졌네요.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ㄹㅇㄴ 2013.10.1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형 프라이드를 보더니 하는말 "얼마나 돈이없으면 저런차를 타고 다니냐?" 소형차의 천국인 프랑스의 여자가 그여자가 하는말을 들으면 "저런 미친년.." 그러겠군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크게 호평을 받으면서 단숨에 준중형차 2위로 뛰어오른 NewSM3가 르노에서는 플루언스(Fluence)라는 이름들 달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르노 플루언스는 그릴과 앰블럼 등 아주 작은 차이를 제외하고는 NewSM3와 똑같은 차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 플루언스가 전기차로도 생산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르노는 얼마전에 끝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플루언스.Z.E(Zero Emission) 컨셉카를 선보이면서 전기차에 대한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플루언스.Z.E를 토대로 플루언스 전기차 양산버전이 2011년 상반기에 터키의 OYAK지역에 있는 부르사 공장에서 생산되어 이스라엘과 덴마크에 우선적으로 시판하고 그후 다른 국가들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플루언스.Z.E의 양산으로 르노는 향후 친환경차에 대한 경쟁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충전시 3가지 옵션을 선택할수 있는데 급속 충전, 표준 요금, 배터리 교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배터리 교환의 경우 자동적으로 메세지를 준다고 합니다)


GM의 시보레 볼트에 이어 르노의 플루언스.Z.E가 양산되는 2010년 이후에는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두번째로 시승체험한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지난번 석모도에서 1박2일동안 라세티프리미어 디젤모델을 경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뻥뚫린도로가 아닌 굽이치는 와인딩도로가 대부분이라 뻥뚫린 도로에서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의 가속력을 경험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얼마전에 운좋게 라세티프리미어를 한번더 타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평소에 궁금한 고속도로 주행을 해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행은 거의 대부분 고속도로에서만 주행한 만큼 고속도로에서의 주행성능과 느낌을 적을것이며 고속주행 이외에 다른부분이 궁금하다면 http://redzone.tistory.com/208, http://redzone.tistory.com/209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넉넉한 파워 안정적인 고속주행성능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은 아시다시피 2L 디젤엔진에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2.6kg.m으로 국산 2L급 승용디젤차량중 출력이 제일 높으면서도 공차중량이 제일 가벼운 모델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전부터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의 성능이 상당히 궁금했었습니다.

물론 지난번 석모도에서의 1박2일 시승을 통해 궁금증이 상당부분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속주행성능을 체험해 보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에 의정부-구리-동서울 만남의 광장 구간을 고속도로로 달려보면서 가속성능 및 고속주행안전성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의 가속력을 테스트한 구간은 의정부-별내면 사이에 있는 수락산터널로 의정부에서 구리로 가는 방향이며 평지는 아니고 약간의 오르막경사가 있는 구간입니다.

D레인지로 옮기고 엑셀레이터를 끝까지 밟았습니다. 첫반응은 약간 굼뜬 느낌입니다만 곧 그런느낌이 사라지면서 빠르면서도 꾸준하게 가속해 나갑니다.

1단부터 4단까지 꾸준하면서도 거의 일정하게 가속이 되구요. 5단으로 변속되면서 가속이 조금씩 둔화됩니다. 그렇지만 끈기있게 계속 가속이 되었으며 터널 끝지점에 계기판 속도계가 210km/h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제가 테스트해봤었던 차량들중에서 GM대우 스테이츠맨과 GM대우 G2X다음으로 빠른 기록이었으며 특히 경쟁사의 2L중형급 승용차들과 비교시 최고속도의 차이가 의외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다른 2L엔진을 장착한 중형차들의 경우 D레인지에서 200km/h를 넘기지 못했었습니다)

다만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속도를 올릴수록 속도계 오차또한 커지는 편이었는데 계기판으로 시속100km/h주행시 GPS는 95-96km/h정도였으며 시속 160km/h에서는 GPS속도가 151-152km/h에 도달했었습니다. 그래서 계기판속도로 210km/h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GPS로 측정된 속도는 200km/h을 넘지는 못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모 자동차커뮤니티에서 라세티프리미어에 관련된 논쟁이 매우 뜨거웠었습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2000rpm에서 160km/h가 나오냐? 안나오냐?에 대한 논쟁이 많았었는데 제가 확인한 결과 2000rpm에서 160km/h의 속도가 나왔었습니다.

탄탄한 하체와 노면을 움켜쥐는 느낌의 고속주행성

사실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가속력보다는 차량의 세세한 부분에서 칭찬을 많이 받아야 할 차입니다. 가속력 자체로 따져보면 150마력에 1500kg에 가까운 스펙을 가진 차량만큼 나가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몇몇분들이 3000cc이상 국산차량들과 가속성능이 동급이다라고 하는데 제가 몰아본 바로는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것은 고속주행성이었는데요. 동급의 국산 준중형차의 경우 140km/h넘어가면서 슬슬 불안감이 느껴지는데 비해 라프는 180km/h넘어가야 비로소 불안감이 느껴질정도로 같은 국산 준중형차와 비교시 고속주행안전성이 눈에 돋보였습니다.

서스펜션 셋팅이 상당히 잘 이루어졌다고 볼수 있는데요. 라세티프리미어는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이 탄탄한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철을 지날때 노면정보가 엉덩이에 전달됩니다.


국산차지만 운동성능은 유럽차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렇지만 고갯길에서 와인딩시 뒷좌석에 앉았을때 느낀 바로는 승차감이 의외로 편했으며 특히 뒷좌석의 경우 좌우 쏠림이 적었으면서도 노면의 충격을 최대한 걸러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같은 구간에서 달린 i30의 경우 좌우 롤링은 적었지만 승차감이 좋지 않았으며 아반떼의 경우 반대로 승차감은 좋았는데 좌우 롤링이 큰편이었습니다.

특히 놀라운것은 가솔린모델에 비해 170kg이상 무거우면서도 차체거동성이 민첩하다는 것과 그리고 제가 시승했던 시승차의 전륜타이어가 크게 마모된 상태임에도 빗길와인딩에서 접지력을 쉽게 잃지 않고 차체와 핸들링 움직임이 완전히 일체된다는점은 다른국산차에서는 느낄수 없는 라세티프리미어만의 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이만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의 고속주행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無樂 2009.07.23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호호...
    글 잘 봤습니다.
    생각하고 기대했던 만큼의 성능은 나오나 보네요.

    • 레드존 2009.07.23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기본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치고나가는건 아주 빠르다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나머지부분은 상당히 좋더군요.

  2. 모하비가와 여행에 미친놈 2010.08.14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눌 차 사려고 이차도 한 번 봤는데 이런차가 브랜드 네임벨류에 밀려 가치를 못 발휘하니 아쉽더군요...

    모하비하고 배틀 한 번 붙어봤는데 만만하게 볼 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 및 고유가로 인해 2000cc중형차 판매량은 위축된 반면 한등급 아래인 1600cc 준중형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준중형차는 첫차로 생각하는 20대 오너들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40대 가장까지 폭넓은 수요계층을 거느리고 있는 차종이라서 각 자동차메이커에서 사활을 걸고 국내 준중형차 시장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자동차시장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준중형차 시장의 정상에 등극하기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4월 서울모터쇼에서 NewSM3를 공개했으며 얼마전에는 Newsm3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준중형차 수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New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C플랫폼을 기반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개발했으며 엔진은 르노-닛산에서 개발한 1.6L H4M엔진이 탑재됩니다. 또한 준중형차 클래스에서 국내최초로 xtronic CVT가 탑재됩니다.


저는 지난 6월20에 뉴sm3 시승회에 당첨되어 대한민국 남쪽 끝인 해남에서 NewSM3를 시승해 볼수 있었습니다.





전세대에 비해 커진 차체 및 우아하고 세련된 외관디자인



NewSM3를 본 첫 소감은 전세대의 sm3에 비해 전체적으로 차체가 커졌으며 차체 볼륨감이 커서 넓고 시원스러운 느낌입니다.



특히 그 동안 나온 르노삼성자동차 모델의 경우 컴팩트 SUV 모델인 QM5를 제외하면 닛산에서 들여온 모델을 우리나라에 맞게 바꾸어 나온 모델들이라서 전체적으로 큰 차체를 선호하는 국내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차체디자인을 수정하는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나온 승용모델의 경우 전장에 비해 전폭이 좁았었습니다.


그렇지만 NewSM3는 닛산에서 들여온 모델이 아닌 르노-닛산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뉴-C플랫폼을 기반으로 르노삼성에서 개발했으며 그로 인해 이전 르노삼성자동차 승용차모델에서 크게 느낄수 없었던 안정감이 크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무적인 것은 NewSM3를 볼때에도 차체가 커보이고 안정감이 있지만 다른차량과 비교시 확실히 디자인면에서 크기 및 안정감이 더욱 돋보인다는 것입니다. 특히 동급의 경쟁차들과 비교시 그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



동급경쟁모델인 현대 아반떼와 나란히 주행하는 NewSM3



전면부를 살펴보면 굵으면서도 역동적인 모양의 4등식 헤드램프가 좌우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세대 SM3 모델과 비교시 헤드램프 끝부분이 본넷쪽으로 올라간 형상이어서 부드러우면서도 공격적인 느낌입니다.

헤드램프 사이에는 역사다리꼴 모양의 그릴이 장착되어 있으며 범퍼 아래쪽에는 원형 안개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릴은 르노삼성 특유의 역사다리꼴 모양의 전면그릴이 장착되어 있으며 그릴 위쪽에는 전세대 sm3처럼 크롬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NewSM3의 특유의 역사다리꼴 그릴 전세대SM3와 마찬가지로 그릴 위쪽이 크롬도금 처리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보통 일반적인 자동차들은 본넷라인이 그릴 안쪽까지 닿아있어 헤드램프와 전면그릴 사이에까지 본넷라인이 쭉 내려오는데 NewSM3의 경우에는 본넷라인이 그릴과 직접적으로 닿아있지 않고 헤드램프 위쪽까지만 본넷라인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NewSM3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메간에서도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르노자동차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면 본넷을 살펴보면 역동적인 헤드램프 디자인을 따라 U자형으로 굴곡이 져 있으며 이는 공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상당히 잘 매칭됩니다.

옆면디자인을 살펴보면 기본베이스는 4도어 세단이지만 루프라인이 쿠페요소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라인이 매끈한 편이며 특히 매끈한 옆라인을 살리기 위해 도어몰딩을 아래쪽으로 내린것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드미러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사이드리피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도어 손잡이는 손으로 감싸쥐는 그립식 도어 손잡이 입니다.

휠 타이어를 살펴보면 스포츠지향의 17인치 7스포크 휠이 장착되었으며 타이어사이즈는 205/50/17인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NewSM3 차체크기 사이즈정도면 한단계 더높은 205/55/17 혹은 215/50/17 사이즈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NewSM3의 경우 225/45/18의 대구경 휠과 스포츠 광폭타이어가 장착되었는데 225/45/18까지 아니더라도 215/45/18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면부디자인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QM5와 패밀리룩을 이루는 리어램프입니다. 특히 NewSM3디자인에서 칭찬하고 싶은것은 다른차들의 경우 전면이미지와 후면이미지가 일체감이 없고 따로논다는 느낌이 났었습니다.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해보이는 전면 헤드램프

전면 헤드램프와 잘 어울리는 테일램프디자인




그렇지만 NewSM3의 경우 공격적인 전면이미지와 대비해서 후면디자인 특히 테일램프디자인이 공격적인 전면이미지와 잘 매칭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트렁크라인 또한 사이드라인과 일체감을 주고 있으며 너무 높지도 너무 낮아보이지도 않는 적절한 높이의 트렁크라인은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뒷범퍼 아래쪽에 일자형 홈을 팠으며 뒷범퍼 좌우로 반사판 리플랙터가 장착되었습니다. 그리고 범퍼 아래쪽에는 유럽차 느낌이 나는 검은색 PCV재질 몰딩이 둘러져 있습니다.

넓으면서도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르노삼성자동차는 동급 최대의 휠베이스 2700mm 확보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전세대에서 단점으로 지적된 좁은 실내공간을 크게 개선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운전석 혹은 조수석에 착석해보니 앞좌석 공간은 현재까지 나온 준중형차 중에 제일 넓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좌석 시트 등받이의 경우 너무 평평해서 코너링시 몸을 거의 지탱해주지 못했습니다.

운전석과 조수셕 시트 포지션은 높은 편이었으며 전면시야가 상당히 시원한 편이었습니다. 



계기판 패널은 다른차와 달리 특이하게 약간 눕혀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차츰 익숙해지다 보니 상당히 편하다는 느낌입니다. 르노삼성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계기판을 눕혀놓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제가 타보니 계기판 확인하기 위해 전면시야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계기판 디자인은 최근 트렌드인 3써클 계기판이며 좌측써클에는 타코미터와 수온계 중앙에는 속도계 오른쪽에는 차량의 정보를 나타내는 트립창과 연료게이지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NewSM3 트립정보를 보면 주유소비량이 나옵니다. 즉 단순히 연료탱크에 존재하는 연료와 드라이버의 운전스타일을 계산해서 트립연비를 보여주는 것 이외에 주행시 실제적인 유류소비량까지 보여주는데 연비주행 위주로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트립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원하는 트립으로 변경하거나 트립리셋을 하고싶다면 핸들 오른쪽에 붙은 와이퍼 레버에 2개의 스위치가 붙어있습니다. 그걸로 트립지정하거나 트립리셋하시면 됩니다.


트립을 선택하거나 리셋하려면 와이퍼 레버끝에 붙은 스위치로 눌러 조작하면 된다.




핸들디자인은 다른 준중형차와 마찬가지로 3스포크 디자인이지만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특이한 것은 핸들리모콘이 앞쪽에 붙어있지 않고 핸들 우측 아래쪽에 붙어있습니다. 아마 르노 메간과 공용으로 사용해서 그런거 같은데 처음에는 핸들리모콘이 아예 없었나? 하는 오해도 했습니다.



센터페시아는 르노 메간과 거의 동일한데 눈에 띄는것은 아이나비와 공동개발한 7인치 네비게이션입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네비게이션은 네비 이외에도 오디오 설정 및 블루투스 기기 연동 및 핸즈프리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또한 터치스크린 이외에도 별도의 리모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아래쪽을 살펴보면 실내온도를 설정할수 있는 공조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 제가 시승한 NewSM3 RE모델의 경우 좌우 독립식 에어컨이라서 운전석과 조수석 온도를 개발로 설정할수 있었습니다.


공조장치 아래쪽에는 NewSM3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인 BOSE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음질은 동급모델과 비교시 제일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베이스가 약한 편이라 저음에서 쾅쾅 울리는것을 좋아하는 대다수 한국사람들의 취향에는 약간 맞지 않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OSE오디오 조작패널 아래에는 엔진스타트 버튼과 스마트키 홀더 그리고 시거잭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아래쪽에는 아이팟이나 MP3와 연동되는 AUX, USB단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쉬보드 중앙에는 기하학적인 검은색 무늬가 그려진 메탈그레인이 장착되어 있으며 대쉬보드 재질은 위쪽은 말랑말랑하고 아래쪽은 딱딱합니다. 대쉬보드 아래쪽또한 동일하게 말랑말랑한 재질을 사용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뒷좌석 공간을 살펴보면 뒷좌석 헤드룸은 쿠페스타일 루프라인을 적용해서 그런지 천장에 머리가 살짝 닿았으며 그로인해 뒤쪽 시야또한 약간 갑갑한 편입니다. 그리고 동급 최초로 뒷좌석에 에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뒷좌석에 탄 동승자들이 여름에 좀더 시원한 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제가 기대했던것보다는 넓지 않았습니다. 필자의 경우 다리가 굵은 편인데 앞좌석에 성인 어른이 넉넉히 앉을수 있을정도로 시트조절을 하면 레그룸 공간이 의외로 좁았습니다.




뒷좌석 시트높이도 좀더 높아야 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르노삼성측에서는 뒷좌석이 윗급 중형차만큼 편하다고 주장하는데 저는 그리 편하다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뒷좌석 시트는 6:4 폴딩을 할수 있으며 시트 중앙부분에 암레스트를 내리면 2개의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문짝은 꽤 두꺼운 편이어서 안정감이 든든하지만 도어 여닫는 소리가 너무 가벼운 편입니다. 고급차처럼 아주 묵직하진 않더라도 문 여닫는 소리를 좀더 안정감있게 설계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트렁크공간은 지금까지 나온 국산 준중형차중에 제일 넓었습니다. 아마 골프백 3개정도는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급모델중 제일 넓은 트렁크공간

트렁크 커버를 걷어올려보면 시속 80km/h까지 달릴수 있는 템포러리타이어와 공구잭이 마련되어 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마감은 괜찮았지만 천장 뒤쪽과 뒷유리 사이에 마감이 제대로 처리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시승차의 특성일수도 있겠지만 이부분은 개선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질감이 돋보여



시승차는 르노-닛산에서 개발한 1600cc H4M엔진이 장착된 4기통 가솔린엔진입니다. 흡기효율성 및 더 나은 무게배분을 위해 흡배기 역전배치 하였으며 르노-닛산에서 개발한 Xtronic CVT 무단변속미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CVT미션이 생소하신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CVT는 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의 약자이며 유압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일반적인 오토미션과 달리 금속벨트 혹은 롤러를 통해 엔진동력을 구동축에 전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력손실이 일반오토미션에 비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폭널븐 기어비로 인해 보다 낮은 RPM에서 주행할수 있어 CVT가 장착된 자동차는 정숙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또한 연비도 공인연비 15.0km/l로 1등급 연비를 획득하기도 하였습니다.




CVT미션이지만 미션레버는 QM5의 6단 자동변속기와 동일하며 조작방법도 똑같습니다. P,R,N,D레인지가 마련되어 있으며 D레인지 왼쪽에는 6단계 수동모드를 인위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 - 레인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으면 즉각적으로 바로 반응이 오는 편이 아니고 약간 느긋하게 반응이 옵니다. 112마력의 1600cc엔진에 1250kg의 적지않은 몸무게를 이끌고 주행해야 하지만 토크가 15.9kg.m이나 되어서 그런지 가속감이 의외로 가볍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오토미션처럼 기어단수에 맞춰 RPM이 오르락내리락 하지 않고 마치 미션이 없는 전기차처럼 스르륵 미끄러지듯 주행할수 있어 부드러운 주행을 선호하는 연로하신분 혹은 여성운전자분들은 NewSM3를 많이 선호할거 같습니다.

다만 같은 CVT가 장착된 차량이라도 예전에 시승했었던 닛산 알티마와 무라노와는 느낌이 약간 틀린데 무라노 알티마의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을 꾹 밟아도 한없이 부드럽게 RPM올라가는 느낌인데 NewSM3의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을 꾹 밟으면 한없이 부드럽게 올라가기 보다는 일반적인 오토미션처럼 1-2단계의 변속을 거치는 느낌이 나며 RPM이 상승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 분들의 말로는 CVT하드웨어는 르노-닛산의 것을 그대로 들여왔지만 소프트웨어는 르노삼성에서 직접 셋팅을 했다고 하는데 그 차이인거 같습니다.

특이한것은 고급차 및 수입차에서나 느낄수 있었던 킥다운 스위치가 존재합니다. 즉 엑셀레이터 페달을 일정깊이 이상 밟으면 딸각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때 RPM이 한번 더 상승되며 킥다운 되며 급격한 가속이 이루어집니다.
 

페달답력의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답력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배분되어 운전하기가 편했으며 브레이크 답력은 비교적 초반에 몰려있습니다만.경쟁모델인 아반떼나 포르테처럼 완전히 초반에 답력이 몰리게 셋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엑셀레이터 페달의 경우 오른발로 속도를 유지할때 발목이 상대적으로 경쟁모델인 아반떼보다 편했습니다.
 

100km/h 주행시 RPM은 2000RPM을 약간 웃돌았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무단변속기 특성일수도 있지만 약간의 언덕만 만나면 RPM이 2500RPM을 훌쩍 넘어 3000RPM에 육박합니다. 동력손실이 적은 CVT미션에 최신엔진이지만 아무래도 1.6L엔진에 1250kg의 비교적 무거운 차체를 끌어야 해서 그런지 언덕에서는 RPM상승폭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습니다.

NewSM3의 경우 태생적으로 차체크기에 비해 엔진배기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D모드보다는 수동모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게 연비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예를들면 위에서도 밝혔듯이 100km/h주행시 완만한 언덕에서도 RPM이 3000RPM까지 육박하는데 수동6단으로 고정하고 주행하면 2000RPM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RPM이 고정됩니다. 연비에 관심이 높은 드라이버라면 정속주행시 수동모드로 변환해서 타는게 낫다고 생각됩니다.

가속력 또한 140km/h까지는 무난하게 가속되지만 그 이후에는 가속이 힘들어지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160km/h이상의 속도영역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엑셀레이터를 꾹 밟아야 속도증가가 조금씩 이루어집니다.

저는 시속 170km/h정도까지만 내보았습니다. 같이 시승한 다른분들의 경우 180km/h넘어까지 가속했다고 하던데 고속도로 속도제한이 있고 교통량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속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핸들링 느낌은 타이트하고 날카로운 핸들링이라기 보다는 비교적 여유있게 셋팅한 핸들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핸들링이 둔하다는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서스펜션 셋팅은 전륜 맥퍼슨 후륜 토션빔을 채용했는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셋팅입니다. 시속 20-30km/h에서 과속방지턱을 넘으면 사뿐히 넘어가줍니다.

그러나 급하게 방지턱을 넘을경우 차체 뒤쪽에서 바운싱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으며 의외로 울퉁불퉁한 노면을 지날떄 엉덩이에 노면정보가 너무 정확히 전달이 됩니다.
 

급 코너링시 차체가 크게 뒤뚱거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중저속에서는  좌우 롤을 생각외로 허용하는 편입니다. 동급경쟁모델의 라세티프리미어보다는 서스펜션이 무른편이며 현대 아반떼와 비교시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댐핑 스트로크는 아반떼보다는 약간 짧게 셋팅한거 같습니다.



VDC 테스트는 사정상 많이 못해봤습니다. 르노삼성에서는 펀투드라이빙을 위해 VDC개입을 늦추었다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VDC개입이 비교적 빠른 편이었습니다. 아마 VDC테스트부분은 나중에 한번더 시승할때 다시 테스트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시승일정이 그리 길지 못한데다 단체로 떼빙한 시승이란점 그리고 동행분이 계셔서 제가 원하던 만큼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브레이크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짧은 시승일정으로 가혹한 브레이크 테스트를 하지못했습니다.



주행시 정숙성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뒷좌석에서 시승할때 뒤쪽타이어에서 올라오는 노면소음이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유입된것이 흠이었습니다. 또한 풍절음 유입이 아주 적은편은 아니었습니다.(동급 경쟁모델과 비슷한 수준)



엔진룸은 의외로 여유공간이 적은 편이었습니다. 아마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엔진룸을 줄인것으로 추측되는데 그러나 정비편의성 면에서 따지면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NewSM3의 엔진룸 의외로 여유공간이 적었다.


NewSM3출시로 국내 준중형차 시장 파이확대는 시간문제



이차의 컨셉은 제가 느끼기엔 펀투드라이빙을 추구하기 보다는 대다수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부드럽고 편하게 타는차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공격적인 편이지만 라인이 비교적 매끈하고 크게 날카로운 이미지가 아니라는것과 프론트 시트포지션이 상당히 높은것 승하차시 편리하고 문을 열고닫을때 적은 힘으로도 쉽게 열고닫을수 있다는점 그리고 부드럽고 주행질감이 좋은 CVT미션과 소프트 셋팅의 서스펜션은 분명히 남성 드라이버보다는 여성드라이버에게 크게 어필할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중형차에 맞먹는 승차감과 정숙성, 실내공간을 무기로 삼은 준중형차들이 속속 국내시장에 출시되고 있습니다.


NewSM3는 그러한 준중형차 모델중에서도 정점에 서있는 모델이며 향후 몇달간 국내 준중형차 시장파이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준중형 자동차시장파이가 확대될때 제 생각에는 윗등급인 2000cc급 중형차시장보다는 한등급 아래의 1200-1600cc 소형차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쏘타람다 2009.06.2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승기 올리셨군요 ^^ 잘봤습니다. ^^

  2. BMW마냐 2009.06.27 0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기통 1.6ㅣ cvt 미션에 실키드라이빙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무리 뉴sm3가 잘 만들어서, 실키드라이빙이라고 하시니,

    저도 집근처 르노sm에 시승차 오면 가봐야겠네요. BMW만한 실키 드라이빙 실력을 보여주는지요.

    • 레드존 2009.06.27 0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4기통하고 6기통하고는 차이가 많죠^^; 근데 동급준중형차중에서는 주행감이 제일 부드러웠습니다.

날카로우면서도 우아한 NewSM3의 프론트마스크




과거 2-3년전까지만 해도 2000cc 중형차 판매량이 국산승용차 판매량의 1-2위를 다툴 정도였고 그다음으로 1500-1600cc엔진이 장착되는 준중형차 판매량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로 2000cc 이상 중대형 승용차는 판매가 주춤해졌지만 경제성이 높은 경차 및 준중형차의 판매량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의 NewSM3는 국내 자동차시장의 변화된 수요에 맞춰 전략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중대형 고급차량에 들어가는 옵션을 대폭탑재하고 넓은 실내공간의 장점을 내세워 현재 준중형차 판매1위인 현대 아반떼를 넘을 경쟁차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매끈하고 아름다운 균형미를 풍기는 익스테리어

NewSM3의 전체적인 익스테리어를 살펴보면 NewSM3의 익스테리어는 우아하면서도 균형미가 잡힌 정통세단 스타일의 익스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NewSM3의 전면부를 살펴보면 최근 트렌드인 4등식 헤드램프가 좌우에 각각 장착되어 있으며 안쪽은 넓고 완만하며 양옆으로 갈수록 가늘고 날카로운 디자인을 채용하였습니다.

헤드램프 사이로 역사다리꼴 모양의 전면그릴이 장착되어 있고 그릴 가운데에는 르노삼성 앰블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그릴 위쪽에는 크롬 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옆면을 살펴보면 문짝 아래쪽에 두터운 몰딩이 자리잡고 있으며 도어 위쪽에 그립방식의 도어 손잡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트렌드인 쿠페형 루프 스타일을 약간 반영해 B필러 뒤쪽은 스포츠쿠페처럼 루프라인이 완만하게 내려오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냈습니다.


국산차로는 드물게 도어 몰딩이 아래쪽에 붙어있다.


후면을 살펴보면 테일램프는 먼저 출시된 컴팩트SUV QM5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으며 헤드램프와 마찬가지로 가장자리로 갈수록 좁아지면서 날카롭고 중앙쪽으로 갈수록 넓어지면서 완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QM5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는 NewSM3 테일램프





넓은 실내공간과 뒷좌석 에어벤트 국내준중형차 최초로 장착

인테리어 디자인은 중앙 센터페시아가 툭 튀어나오게 설계되어 완만한 V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중앙 윗부분에는 아이나비와 공동개발한 7인치 스마트 네비게이션이 자리잡고 있으며 네비게이션 아래로는 송풍 및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중앙 송풍구 아래로는 센터페시아와 조수석를 가로지르는 메탈그레인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아래쪽에는 에어컨 및 실내온도를 설정할수 있는 공조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조버튼 아래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인 BOSE 오디오 시스템이 자리잡고 있으며 MP3CDP 그리고 아이팟 및 USB단자를 사용하는 MP3플레이어와 연동이 됩니다.


NewSM3의 공조장치버튼과 BOSE오디오 시스템


가장 아래쪽에는 엔진스타트 버튼과 시거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티어링휠은 3스포크 스티어링휠이며 전면그릴과 비슷한 역사다리꼴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1600cc 준중형차는 실내는 과거 5년전에 나온 2000cc중형차만큼 넓어졌고 차체사이즈도 10년전에 나온 소나타시리즈나 크레도스 레간자에 필적할 만큼 커졌습니다.

르노삼성에서는 휠베이스가 2700mm인 만큼 국내 준중형차중에서 실내가 제일 넓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H4M엔진과 CVT미션

NewSM3의 경우 출력에 비해 토크가 비교적 두터운 편입니다. 르노삼성에서 공개한 엔진출력과 토크그래프 곡선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3000-6400rpm까지 쭉 14kg.m이상의 토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유압으로 작동하는 일반적인 오토미션 대신 닛산의 최신기술이 접목된 CVT(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 )가 장착되어 폭넓은 기어비를 실현하여 어떤 주행영역에서도 부드럽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풀체인지 되어 새로운 준중형차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NewSM3는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전예약은 6월15일부터 받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랄라 2009.06.25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모습 쮝이네여 ! ㅋㅋㅋ 물고기 같은게 !!
    벌써.. 예약 판매가 오천대가 넘었다고 하던데..
    빨리 사야 할텐뎅.. 영 매장 갈 시간이 나질 않네여..ㅠㅠ

  2. 덕여 2009.06.2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군요..
    가고 싶었는데..
    5천대.. 제 친구도 계약한다고 그러던데..
    5천명..중 한명인가 그럼.. ㅋㅋ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시승기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에 이어 시승기의 꽃이라고 볼수 있는 성능부분을 언급하겠습니다.


넘치는 파워를 제공하는 2L VCDI 디젤엔진



이번에 석모도에서 시승한 라세티프리미어에 장착되는 엔진은 주력엔진인 115마력 1.6L 가솔린엔진이 아니고  150마력의 높은 출력과 32.6kg.m의 강력한 토크를 제공하는 2L VCDI디젤엔진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2L VCDI엔진은 GM대우의 SUV모델인 윈스톰이나 윈스톰맥스 그리고 중형차인 토스카에도 장착되며 라세티보다 무게가 300kg이상 나가고 무게중심이 높은 윈스톰에서도 넉넉하고 경쾌한 주행성능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같은엔진에 300kg이상 가벼운 라세티프리미어의 주행성능에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과 짝을 이루는 미션은 GM에서 개발한 하이드라매틱 6단 미션입니다. 보령에서 생산되는 이 미션은 라세티프리미어이전에 GM대우 토스카, 시보레 말리부등에 장착되어 좋은평을 얻고있는 미션이기도 합니다.



하이드라매틱 6단 미션은 P,R,N,D 4개의 레인지 이외에 별도의 수동모드 레인지인 + - 가 존재합니다. 재미있는것은 현대, 기아차의 경우 스텝게이트 방식에 오른쪽으로 수동모드가 존재하지만 GM대우의 하이드라매틱 6단 미션은 일자형 방식에 왼쪽으로 수동모드가 존재합니다.
 

재미있는것은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수동모드에서의 엑셀반응과 D레인지 상태에서의 엑셀반응속도가 다릅니다. D레인지에서의엑셀반응은 생각했던것만큼 빠른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디젤엔진에 가솔린엔진에 빠른엑셀반응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현대기아차 디젤승용차보다도 반응이 더 느리게 느껴질정도로 빠르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수동모드에서는 D레인지와 비교시 어느정도 차이가 느껴질정도로 엑셀반응이 비교적 빠른 편이었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경우 수동모드에서나 D레인지에서나 가속할때 엑셀반응이 비슷비슷한데 라세티프리미어 디젤의 경우 어떤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엑셀반응이 다릅니다. 이러한 셋팅은 적극적으로 수동모드를 활용하는 다이나믹형 드라이버에게는 상당히 좋은 셋팅입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경우 주행시 대부분 D레인지에만 놓고 주행하는 운전자들이 많은 편이라 이러한 장점을 아마 거의 활용하지 못하겠다는 예상이 듭니다.



재미있는것은 지금까지 나온 대다수 국산승용차들의 경우 스킵시프트(가속시 한꺼번에 두단이상을 건너뛰어 변속되는 기능)반응이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중간에 한단을 거친뒤 다시한번 저단으로 변속이 됩니다. 즉 쉽게 설명하면 보통 스킵시프트를 할때 타사차의 경우 5단 혹은 6단에서 바로 2단으로 건너뛰어 변속됩니다. 이 경우 변속반응은 빠르지만 변속충격이 클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속도 영역에서는 변속이 지연되며 알피엠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변속히스테릭현상이 발생될수 있습니다.(토스카 LPGI 구형에셈5에 들어가는 아이신4단 미션이 이런현상이 잘 발생합니다)



그러나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5단 혹은 6단에서 2단으로 스킵시프트를 해야할떄 바로 2단을 거치지 않고 3단 혹은 4단을 순간적으로 한번 거친뒤 2단으로 스킵시프트 됩니다. 그래서인지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스킵시프트 반응이 비교적 느린편이지만 어떠한 속도영역에서도 변속히스테릭 현상없이 확실히 변속이 됩니다.(실제로 제가 10번이상 순간가속 테스트 해보니 변속 히스테릭 현상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즉 제가 내린 결론 라세티 프리미어 6단미션셋팅이 빠른반응보다는 약간 여유롭게 셋팅한것으로 느껴졌으며 D레인지에서 엑셀반응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수동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언덕길 내려올때 한단 아래로 다운쉬프트할때의 반응도 빠르지 못하다는겁니다. 다운쉬프트에서의 반응이 빨라야 되는 이유는 아마 언덕길을 많이 주행하신분이라면 공감하실겁니다. 이부분은 약간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 디젤모델의 경우 5단과 6단 주행시 락업클러치가 작동되는것을 느꼈습니다.



디젤모델이라 레드존이 4500rpm에 설정되어 있는데 수동모드로 놓고 스로틀을 100%개도하면 4500rpm에서 유지되면서 기어단수가 고정이 됩니다(이전에 탔었던 소렌토R의 경우 수동모드로 스로틀을 100%개도해도 4200RPM정도에서 자동변속이 되었습니다) 사실 디젤승용차의 경우 최고출력이 보통 4000rpm에서 나오고 그이상 RPM을 올리면 출력과 토크 모두 떨어지므로 굳이 RPM을 4500RPM까지 올리는건 무의미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고회전을 즐기고 싶은 오너라면 이런셋팅에 만족하실거라 생각됩니다



0-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약9-10초정도로 되며 2000cc디젤승용차의 출력과 토크에 걸맞게 나가는 수준입니다. 가속시 순간적으로 급격히 가속된다는 느낌보다는 꾸준하면서도 박력있게 차체를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보통 국산차들이 대부분 초기발진가속을 위해 엑셀레이터 페달의 답력을 초반에 몰리도록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브레이크페달도 마찬가지구요. 그렇지만 안전성 문제와 피로감이 빨리온다는 이유로 최근에 나온 신차들은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 답력셋팅을 골고루 셋팅합니다.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브레이크페달 답력이나 엑셀페달답력 모두 골고루 셋팅되었다는 느낌입니다.



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필자는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제때 정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브레이크성능 테스트해보니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적당한 수준의 브레이크셋팅을 보여줍니다.(아쉬운것은 고갯길에서 제대로 가혹하게 다루지 못해서 브레이크 페이드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6단의 다단변속기를 채용한 만큼 패들쉬프트를 옵션패키지로 내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미션레버의 수동모드를 통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변속할수 있지만 미션레버 위치가 그리 썩 편한위치가 아니고 6단의 다단변속기에다 기어비가 비교적 타이트한 편인만큼 패들쉬프트가 있으면 더욱 다이나믹한 펀투드라이빙을 즐길수 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적인 라세티 프리미어 SESC장치와 동급 최고의 코너링 성능



제가 시승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에는 GM대우가 자랑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SESC(Sensitive Electronic Stability Control)가 장착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국산차의 차체자세제어장치가 단순히 ON/OFF되는 기능만 있다면 라세티 프리미어에 장착되는 SESC는 ON / TRC OFF(트랙션컨트롤 OFF) / OFF 세단계로 SESC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SESC조작버튼은 미션에 붙어있는데 SESC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버튼을 한번 누르면 TRC OFF가 되며 다시 그상태에서 5초이상 누르면 SESC는 완전히 비활성화됩니다.



보통 양산차들에 붙어있는 차체자세제어장치는 완전히 비활성화되면 차체가 자세를 잃거나 미끄러진 상태에서도 차체자세제어장치가 개입을 안하는 차량과 자세를 잃거나 미끄러지면 차체자세제어장치가 개입되는 차량 두가지가 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SESC의 경우 비활성화되있는 상태에서는 차체가 크게 미끄러지거나 자세를 잃어도 중간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숙련된 드라이버의 경우 극한으로 차를 몰고 싶을때 SESC를 완전히 해제하고 주행하면 짜릿한 경험을 맛볼수 있을겁니다.(그렇지만 평상시 주행에서는 그냥 SESC를 활성화하고 다니는게 좋을 겁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차체강성이 지금까지 타봤던 국산 세단중에서 제일 탄탄하게 느껴졌습니다.



서스펜션의 경우 아주 단단한 셋팅은 아닙니다.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짧게 셋팅되었고 급격하게 슬라럼 하여도 좌우롤링을 허용하지 않습니다(대신 승차감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상하 움직임은 어느정도 허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나온 국산차들의 경우 서스펜션이 대체로 단단하게 나오지만 서스펜션 스트로크를 길게 설정하는 편이어서 서스펜션과 차체가 약간 따로노는 느낌인데 라세티 프리미어는 서스펜션과 핸들 차체가 정확히 딱 일치한다는 느낌입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은 무거운 디젤엔진이 장착되어서 그런지 다른 디젤세단과 마찬가지로 전륜쪽이 무겁게 느껴지며 언더스티어 한계점이 낮은 편입니다. 재밌는 것은 핸들을 꺾은 상태에서 다시 반대로 핸들을 급격히 꺾으면 뒤쪽 접지력이 떨어지면서 오버스티어 현상이 나타나는데 라세티프리미어 디젤모델의 경우 오버스티어현상이 쉽게 나타나지만 또한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핸들링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정확히 재보지 않았지만 락투락은 약 2.7회전 정도로 추정되었으며 핸들링 유격도 기존라세티보다 크게 줄어든 느낌입니다.



석모도를 주행할때 주로 2차선 좁은 도로인데다 와인딩 코스도 적지않았는데 라세티프리미어는 와인딩도로에서 상당히 재밌게 탈수 있는 몇 안되는 국산차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스펜션도 굳이 아주 하드코어하게 타지않는이상 애프터마켓 서스펜션으로 교체하지 않고도 순정으로 충분히 즐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GM대우차의 고정된 인식을 바꿔줄 라세티프리미어



이미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아시겠지만 라세티프리미어는 GM에서 월드카 프로젝트로 만든 차입니다.
즉 같은 차종이지만 수출형에는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가 아닌 시보레 크루즈라는 명칭으로 수출되며 배기량은 1.4터보부터 2.0디젤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합니다.



특히GM대우의 경우 소형차종을 중심으로 내수보다는 수출비중이 상당히 높은 업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품질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품질 및 조립 마무리 수준 모두 한두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GM대우의 준중형차 라인업을 담당할 라세티 프리미어 탄탄한 차체와 서스펜션은 타사의 준중형차와 비교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쏘타람다 2009.06.10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올리셨군요 ^^ 잘봤습니다. ^^

  2. 음.. 2009.06.10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 아반테나 i30 기아 포르테에 비해서 엔진소음이 신경쓰이네요..

  3. 2009.06.10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젤 차량이기 소음은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독일메이커들도 디젤엔진은 최소한의 소음은 있던데요

  4. 라세티고어 2009.06.10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어요~ 휠만 하나 꽂으면 정말 멋진 차량~ 사고 싶다~ 근데 디젤 소리의 압박이냐 아님 시원 시원한 토크냐...아 고민하다 결국 엘리사로 왔지만...라세티 타보고 싶네요~

  5. 제네시스 2009.06.10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디젤보다는 훨씬 시끄럽던데 방음처리가 잘못된건지 아님 엔진 자체가 소음이 많은건지
    승용차라고 하기엔 참 할말이 없더군요

    • 레드존 2009.06.13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준중형이다 보니 방음부분에서 원가절감이 들어간거 같습니다. 근데 전 그렇게 엔진음 거슬리지 않던데요^^

  6. 알고나 말해 2009.06.10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엠이 만든게 아니라 기존 대우에서 개발중이던 차를 지엠 인수후에 완료되었을 뿐이요.......
    어찌아냐고?그냥 아오

  7. 엔지니어 2009.06.10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인 만족도는 좋습니다..
    다만 후미등 디자인이 좀 어색하며 전면 라디에이터그릴이 좀 밋밋합니다...
    그것만 빼면 아주 좋은 차^^

  8. kw 2009.06.10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차의 탈을 썼다면 한국차는 아니란 말씀이신거죠? 제가 알기론 엔진도 구세대 모토리엔진을 한국 지엠대우가 들여와서 만들었다고 하던데, 게다가 홈룸인가? 그건 오펠이라해도, 한국서 대부분 설계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큰 디젤엔진으로 출력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동급의 한국산차에 비해 그닥 메리트가 있어보이지 않으네요. 물론 판매량이 그 객관적 증거가 될수 있겠죠..

    • anymind 2009.06.10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판매량이 객관적 증거가 된다면

      GM대우의 수출물량을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상당히 변태적인 한국 자동차 시장보다는, 선진국 소형차 시장을 보는게 더 객관적이겠죠.

      한국서 설계되서 시보레 브랜드 소형차의 주축이 되었으니 오히려 좋은 일이지요.

    • 레드존 2009.06.13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능적으로 한국차를 탈피했다는 뜻입니다^^

    • 비달 2009.12.29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능적으로 라프가 특히 2.0디젤은 동급최고성능이라고 말해도 될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인정받지 못할뿐 안정성과 기본기가 뛰어난 차라는건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죠...

      솔직히 사구려 저질부품의 현기차보다 휠씬낫습니다

  9. 비상구 2009.06.10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가다 가끔 라세티프리미어 보는데 정말 외제차 같더군요.
    야..멋지다..생각하다가도 대우 엠블렘만 보면 그런 생각이 갑자기 사라집니다.
    GM대우는 엠블렘부터 어떻게 좀 손봐야 할 듯.. 사람들이 괜히 시보레 엠블렘 돈 주고 사서 붙이고 다니겠습니까..

    • 레드존 2009.06.13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라프는 그냥 지엠대우 앰블럼이 더 이쁘다고 생각되는데요^^(이번에 나올 올뉴마티즈는 시보레앰블럼이 더 이뻐보이긴 하지만요)

  10. 모터리뷰 2009.06.10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상세한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전 그때 그냥 타고 다니다가 길을 잃어서 제대로 타보지도 못하고 ㅠ_ㅠ

    그나저나 요즘 어코드 볼때 마다 라프가 생각이 나네요... 둘이 참 닮은것 같아요 ㅎㅎ

  11. 가끔은하늘을보자 2009.06.10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구입하려고 계속 고민중인데.. 국산차 중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외에는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엠블렘만 빼고 디자인, 성능, 연비 다 마음에 듭니다만..
    GM이 저렇게 되어서 상세견적까지 낸 상태에서 스톱했다는..;;
    굿GM으로 분류가 되었으니 구입해도 괜찮을려나요..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더 사고 싶어지네요^^

  12. 시라소닉 2009.06.11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보진 않아서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외장은 별로 내장은 최고!! (라세티 프리미엄만..제 개인적인 생각^^)
    암튼 성능에 대해 아주 자세히 경험적으로 쓰셔서 궁금증이 많이 해서되었네요...
    라프 구입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

전륜 스포츠루킹 쿠페모델인 현대 투스카니 한동안 명맥이 끊어지다가 포르테 쿱이 스포츠루킹 쿠페모델의 바통을 이어받을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포르테의 변형모델이라고 볼수 있는 포르테 쿱을 해외에 이어 국내에도 내달 시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포르테 쿱은 포르테의 차체를 기반으로 만든 3도어 쿱이지만 그동안 국내에서 소형차를 중심으로 파생된 3도어 모델의 경우 4도어 세단 차체에 단순히 뒷문짝 하나만 없애는 수준에 그친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렇지만 포르테 쿱은 차체의 전고를 낮추고 앞뒤 외형에 변화를 주어 기존의 오리지날 포르테 모델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많은 부분에 변화를 준것이 눈에 띕니다.

이런모델은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된 것이며 해외에서는 주로 도요타와 혼다를 중심으로 컨버터블 모델과 쿱 모델이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패밀리카 모델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에서 이러한 변형 쿱 모델을 일찌감치 선보였습니다.(특히 도요타 캠리 컨버터블 모델인 솔라라는 상당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도요타 캠리의 변형모델인 캠리 솔라라 컨버터블



포르테 쿱(Koup)? 쿠페(coupe)? 어떤것이 맞는말일까?



포르테 쿱은 현재 쿱인가? 쿠페인가? 하는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사실 국산 자동차 쿠페라고 볼수 있는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경우 1990년에 데뷔한 스쿠프가 그 시초이며 그후 티뷰론, 투스카니, 그리고 현재 양산되는 제네시스쿠페뿐입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쿠페라고 볼수 있는 모델은 로터스에서 들여온 쿠페이면서도 소프트탑 컨버터블 모델인 엘란이 유일합니다.



국내에서는 구형프라이드 3도어를 시작으로 프로엑센트(TGR) 베르나스포티 라노스 3도어등 3도어 모델이 적지않게 존재하지만 이들모델은 세단에서 문짝을 줄이고 전면 혹은 후면 디자인만 살짝 바꾼 것에 불과한 수준이라서 쿠페라기 보다는 골프GTI 같은 3도어 해치백, 혹은 세미해치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사실 쿱이라고 분류하기도 힘든 모델이죠)



기아자동차에서는 포르테 쿱을 "스타일리쉬 쿠페"로 분류했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기아자동차의 주장대로 포르테 쿱은 쿠페에 더 가까운 모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단순히 세단모델에서 문짝을 줄인것에 불과하지 않고 전면디자인과 후면디자인을 크게 수정하였으며 특히 전면부는 범퍼일체형 에어댐 까지 장착되어 강력한 고성능 이미지를 풍겨줍니다. 또한 전고도 낮추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아래 북미에 공개한 데이터를 살펴보겠습니다.



포르테 쿱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x전고x전폭은 4480mm x 1765mm x 1400mm으로 포르테 세단모델 4530mm x 1775mm x 1460mm 보다 더 작아졌습니다. 특히 전고를 낮춰 공기저항을 줄이고 운동성능을 향상시킨것이 눈에 띕니다.



포르테 쿱 북미수출형은 156마력 2L 가솔린엔진과 173마력 2.4L 가솔린엔진이 장착될 예정인데 특히 포르테 세단모델에 없는 2.4L엔진라인업이 존재하므로 사실상 현대자동차의 마지막 전륜기반 정통쿠페모델인 투스카니 후속모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투스카니의 경우 엔진라인업이 유럽수출형인 1.6L가솔린엔진 2L 가솔린엔진 그리고 최상위 라인업인 투스카니 엘리사에 장착되는 V6 2.7L가솔린엔진이 장착되며 출력은 각각 116마력, 140마력, 167마력(원래 173마력인데 미국의 엄격한 배기가스기준을 맞추느라 약간 디튠하였습니다)입니다.



포르테쿱이 적지만 같은배기량의 투스카니엔진보다 출력이 더 높고 특히 2.4L모델의 경우 배기량은 줄어들면서도 오히려 성능은 더 좋아진것이 눈에 띕니다.



따라서 필자는 포르테 쿱은 포르테 쿠페라고 볼수 있으며 스쿠프, 티뷰론, 엘란, 투스카니에 이은 현대/기아자동차 전륜기반 스포츠쿠페 모델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포르테 쿱의 파워트레인에 대한 분석



포르테 쿱은 높아진 출력에 맞춰 기어비를 새로 셋팅한것이 눈에 띕니다.



포르테 쿱 2L 라인업의 경우 2L 엔진과 짝을 이루는 미션은 수동5단, 자동4단이며 2.4L 라인업은 수동6단, 자동5단이 장착됩니다.



아래 기어비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투스카니에 비해 파이널 기어비가 길어진것을 볼수 있습니다. 즉 3000rpm에서 파이널 기어를 넣고 주행시 2L수동모델은 116km/h, 2.4L수동모델은 140km/h에 도달합니다.



포르테 쿱2L모델의 수동과 자동기어비 왼쪽 검은색 데이터가 수동5단 오른쪽 붉은색 데이터가 자동4단이다. 전체적으로 기어비가 길어진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르테 2.4L 모델의 기어비 검은색 데이터가 수동6단 붉은색 데이터가 자동5단이다.(수동6단 1, 2단의 경우 종감속비가 4.063이며 3, 4, 5, 6단의 경우 2.955의 종감속비와 짝을 맞춘다)




아마 출력이 전모델인 투스카니보다 크게 늘어나서 그만큼 기어비를 여유있게 셋팅하였고 또한 엄격한 북미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기어비를 길게 셋팅한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테 쿱과 비교할수 있는 투스카니 수동모델의 경우 2L수동모델은 3000rpm에서 106km/h밖에 되지 않았으며 상위라인업인 엘리사 수동모델또한 3000rpm에서 111km/h에 불과합니다.



포르테 쿱의 제원을 살펴보면 브레이크 디스크크기가 2L모델과 2.4L모델이 틀린것을 볼수 있는데 이는 높아진 출력만큼 기아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라인업에 따라 다르게 셋팅했다는 증거이며 이러한 기아의 셋팅에 칭찬을 주고 싶습니다.



포르테 쿱은 디자인에 민감하고 동력성능을 즐기는 젊은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크게 인기얻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필자도 눈여겨 보고 있는 차종중에 하나이기도 하며 투스카니 이후 한동안 명맥이 끊긴 전륜기반 스포츠루킹 쿠페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포르테 쿱을 "스타일리쉬 쿠페"로 분류했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09.05.15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깜장 2009.05.15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구분하자면...

    스쿠프 - 서브 컴팩트 스포츠 쿠페.
    포르테 쿱 - 컴팩트 쿠페
    티뷰론 - 컴팩트 스포츠 해치백 쿠페
    투스카니 - 컴팩트 스포츠 해치백 쿠페
    제네시스 쿠페 - 미드 사이즈 스포츠 쿠페

  4. ..알고 적어주세요 2009.05.15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측근에게서 나온 따끈한 이야기로는 원래 마력이 200마력 약간 안되게 나와서 테스트 하다가 밋션 사망...

    다시 마력 다운 시켜서 로드 테스트 하다가 밋션 사망...

    이렇게 내려가다가 170마력에서도 밋션이 사망하자 그 테스트 하시는분이 말씀하셨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밋션을 새로 짜든가...."

    아시겠습니까? 아무래도 이런 쿠페형 차들은 나오게 되면 모르긴 몰라도 순정그대로 타는 고객들 보다는

    튜닝을 하시는 고객이 더 늘어 날 것이지만 ... 밋션이 그모양인걸 알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그러기에 저는 포르테쿠페를 좋게 볼수가 없답니다.. 그냥 급급해 내놓은 차일뿐....

  5. 자동차 2009.05.15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포르테 쿱이 기존 4dr 포르테랑 다른차체(샤시)를 사용한다고요?;;;
    제생각에는 차체는 같고 기껏해봐야 서스낮추고 스트럿 타워바 정도만 더한거같은데..
    기존 차체를 바꾸거나 개조하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이듭니다.
    확인해주시고 수정바랍니다.

    그리고 기어비세팅은 쉽게 가능하고 브레이크 크기증대는 원가만 조금만 더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_-
    그러나 캠리 솔라라나 혼다 어코드 쿠페같이 외관적으로 아주많은 변화를 준것같지는 않아서 아쉽습니다.
    이 전 혼다어코드모델은 쿠페랑 4dr 랑 외관이 매우 비슷했었죠. 그러나 현 모델을 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당.

    • 레드존 2009.05.15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대는 같은 걸 씁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단순히 문짝만 줄인게 아니고 크기까지 같이 줄여 운동성능을 더했다고 보면 됩니다.


      포르테 세단 제원 4530mm x 1460mm x 1775mm
      포르테 쿱 제원 4480mm x 1400mm x 1765mm

      예전 국산자동차 파생모델의 경우 길이에서는 차이가 나지만 높이와 폭은 차이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앞뒤 디자인도 거의 비슷했죠. 그렇지만 포르테 쿠페의 경우 앞뒤 디자인이 현격히 차이가 나는데다 제원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마치 과거 엑셀바디를 토대로 만들어진 스쿠프를 연상시킬정도로 말이죠.(실제로 스쿠프보고 엑셀쿠페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니 말이죠^^)

    • ㅡ_ㅡ 2009.05.15 2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 그렇다고 하고... 포르테와 포르테쿱은 디자인이 현격히 차이가 나고 제원이 크게 달라졌는데...

      투스카니랑은 먼 상관이???

      포르테와 쿱도 확 다르다는 분이 ,,, ㅡㅡ;;;

  6. punk_guy 2009.05.15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이군요...ㅋㅋ

    글쎄요 제생각에는 현대 투스카니와 기아의 포르테 라인은 엄현히 다르다고 생각되는대요..
    현대와 기아는 한회사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브랜드가 틀리고요
    그래서 아시다 시피 포르테 쿱은 포르테 세단에서 나온거고요..

    뭐 저도 개인적으로 포르테 쿱 마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좋은 쿱하나 나올꺼 같아 많은 기대감..
    근데 솔나라가 마니 인기있었던가요..
    별로였던거 같은데 나이드신 분들이 주로 여름에 세컨드 카로 가끔 타고 다니는것 같던되요..

    • 레드존 2009.05.15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스카니나 포르테나 두차종은 전륜구동방식의 준중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나온 차량입니다.

      지금 현대의 경우 투스카니처럼 전륜기반 스포츠쿠페 고유모델이 완전히 단종된 상황이죠. 제네시스쿠페가 있긴하지만 이차는 크기도 훨씬 크고 구동방식도 후륜구동이라 투스카니 후속으로 보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투스카니 후속으로 컨셉카 벨로스터가 있으며 향후 프로젝트명 RK라는 모델명이 투스카니후속모델로 데뷔한다고 하지만 정확히 언제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RK가 나오기전까지 사실상 투스카니 후속은 포르테쿱으로 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사실 RK도 전륜기반 스포츠쿠페라기 보다는 제네시스쿠페 차대를 활용한 기아의 후륜구동쿠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7. 어처구니 2009.05.1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이제 '스타일리쉬 쿠페'를 보여주세요

  8. -_- 2009.05.15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에 디자인이 어떻고 구리다 별로다 등등 몇몇사람의 글 쓴거 보니 키보드 워리어 알바 같네요. 차도 없으면서 까대기만 좋아하는 인간들....

    폴테쿱 기대 됩니다. ^^

  9. ㅡ_ㅡ 2009.05.15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다르고 회사다르고 디자인다르고 같은 게 머가있죠??

    포르테랑은 같은 거 있는거 같은데??

    그럼 포르테는 투스카니 후속 세단버전??

    솔직히 투스카니가 디자인은 좋았는데.. 물론 고성능은 아니었지만..

    암튼 ... 낚시글 잘봤습니다.

  10. 까대지마 ㅆㅂㄻ 2009.05.16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체 뭐만 나왔다하면, 까대고 보니, 볼때마다 짜증나는구만,

    대한민국에서 저정도 나왔으면, 박수쳐줘야 되는거 아닌가? 자동차 역사도 쥐뿔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디자인, 성능 이정도면 되는거지, 대체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건가?? 사람들이 가격대비 성능이란 말을 보르는건가??

    • 이건안아니지... 2009.05.16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볼때는 가격대 성능은 젠쿱이 백배 낳을듯..ㅋㅋ
      젠쿱하고 300밖에 차이 안나는데 당신같으면 포르테 쿱 살겁니까...ㅋㅋ
      차라리 젠쿱사고 말지...

  11. 이건안아니지... 2009.05.16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건아니지....디자인이 아직 안나와서 머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제원상 봤을때 이건아니다..
    전고 겨우 10미리 낮춘것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ㅠㅠ...
    글쓴이 말대로 에어댐 다는것도 좋고, 디스크 바꾼것도 좋지만...
    내가 듣기로 젠쿱하고 가격이차이가 300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같은 사양으로 나와도 300 더 주고 젠쿱사겠는데..
    크기도 틀리고...
    사양도 허접이고..
    이건 아니다..
    가격이 2000초반에서 3000초반까지 간다는 말인데.. 차라리 젠쿱사겠다...
    어차피 새차사도 튜닝할바엔 포르테 사서 그 돈 들여 마음에 맞게 튜닝하는게 낳지...

  12. 오직예수 2009.05.16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폰트가 참 좆같네.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네. 썅~ 그냥 감.

  13. 김분률 2009.05.16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테 쿱은 현재 쿱인가? 쿠페인가? 하는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 쿱하고 쿠페하고 무슨차이인거죠? 통 글이 이해가 안되네..누가 답변좀..

  14. 그라프 제플린 2009.05.16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전륜구동 쿱에... 후륜구동같은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

    저렇게 앞쪽으로 저돌적이고, 앞은 가라앉고 뒤는 오리궁둥이인 디자인이 전륜구동의 드라이빙에 조금 더 유리하다는걸 모를까?
    매그너스, 토스카가 그래서 오리궁둥이인 것이다. (현대빠들 옛날에 그걸로 까던거 생각남)

    진정한 드라이빙의 맛은 모르면서 겉멋만 든 가벼운 인간들의 푸념정도로 생각하지.


    어쨋든.. 가격대 만족비의 문제가 좀 걸리긴 하는데... 사실.. 드라이빙을 즐기는 취향에 따라선 좀 돈 아까워도 폴쿱같은 가벼운 걸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스즈키 카푸치노같은 초경량 로드스터 스타일을 타는 사람이 바보라고 볼수 없지 않는가?
    우리나라 인간들 대개 그저 대배기량에 큰차만 좋아하지. (그런 넘들이 꼭 고속도로에서 칼지랄 하고 다니며 남 피해주고 짜증나게 하는 것들)

    어쨌든... 기아만큼이라도.. 프라이드와 세피아의 경쾌했던 드라이빙을 부활시키길. (아무도 부정 못할걸?)

  15. 7000rpm 2009.05.16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에 이어 다시 글남김...

    ******************이글은 낚시글, 피싱에 가깝습니다********************

    전장 전폭 전고 조금씩줄어든건 당연한겁니다.

    세단모델에서 파생되는 쿱모델은 당연히 줄어들 수 밖에없습니다.물론 안줄일수도 있겠지요.

    전장이 줄어드는것은 말할것도 없으며..전폭은 포르테를 보게되면 앞 팬더부분이 가장 넓습니다.

    결국 같은차대에 범퍼모양 조금 바뀌고 그에 맟춰서 팬더도 충분히 좁아질 수 있지요.

    그리고 뒷부분도 변경되었다고 하시는데 라이트 디자인 바뀌는게 다른차라고 할 수 있습니까?

    베르나도 세단과 베르나 센스와 스포티 디자인 다릅니다.

    심지어 90년대에 나온 엑센트 4도어 버전 5도어버전 그리고 3도어버젼 찾아보세요 다릅니다.


    정말의심갑니다. 이 글 쓴사람은 기아의 홍보팀이 아닐까 아니면... 적어도 기아에 관련된 분이 아닐까요.

    그리고.. 정말로 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투스카니와는 컨셉자체가 틀립니다..

    진정 스포츠 루킹카를 만들거였으면 저런 실루엣은 맞지않습니다.. 단순한 세단의 쿱버전일 뿐입니다.

    제발 님들 낚이지 마시구요.

    혹여라도 이차를 구입하실때 보험회사에 똑바로 말씀하십쇼..

    스포츠카아닙니다라고요..

    • 흠... 2009.05.16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험회사에 스포츠카 아니라고 말하면 그말 들어줄꺼 같습니까?ㅎㅎ

    • 7000rpm 2009.05.16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하 차량등록해보셨나요?

      보험가입은??

      99년 제 첫차가 라노스 로미오 였습니다.
      혹 나이가 어리다면 알까모르겠네요.
      3door차량 였구요..
      라노스 세단이 있기에 스포츠카로 분류되지 않았습니다.할증없었구요.
      1500cc 알파 12v (12밸브) sohc 엔진달고 나온 스쿠프..스포츠카할증들어가더군요..
      스쿠프 보신적은 있으신지;;

    • 레드존 2009.05.16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베르나스포티나 프로엑센트의 경우 전장이 줄어들지만 전고나 전폭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스쿠프의 경우 솔직히 말해서 엑셀 쿠페라고 불릴만 할정도로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엑셀과 스쿠프 쇼바 스프링 스트럿바 다 호환되니까요. 심지어 시트까지도 호환되었으니까요 제가 옛날에 91년식 엑셀타서 스쿠프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습니다)



      7000rpm님 말씀대로라면 스쿠프 티뷰론도 쿱이라고 볼수 없죠^^ 최초기형 스쿠프 보시면 아실텐데요. 엑셀과 같은바디에 심지어 엑셀이 썼던 초창기 오리온엔진과 밋션을 그대로 썼으니까요.(부족한 가속력을 만회하기 위해서 종감속비 4.021을 4.333으로 높여 각단가속을 타이트하게 설정했지만요)

      포르테쿱이 스포츠카 할증이 붙을지 안붙을지는 현재로서는 알수없지만 현대/기아의 전륜쿠페가 현실적으로 없는 시점에서 포르테쿱이 투스카니의 명맥을 유지못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어차피 투스카니도 XD와 상당부분 부품을 같이 사용합니다)

    • 흠... 2009.05.17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7000알피엠님..
      라노스 로미오라는 차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스쿠프에 대해서두요.
      다만..
      라노스 로미오는 라노스의 단순한 해치백 버전입니다.
      핫해치도 아니고 베르나 3door와 비슷한 위치이지요.
      당연히 스포츠카 할증과는 상관없겠지요.
      스쿠프는... 실질적으로 스포츠카가 아니었지만
      할증이 들어갔을 겁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스쿠프를
      튜닝하거나 스포츠 주행을 많이 할 거란 판단에서
      할증을 했겠지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포르테쿱이 단순히 포르테의 쿠페버전일지
      투스카니처럼 스포티카가 될지는 두고봐야겠지요.
      포르테쿱이 기존 아반떼xd처럼...1.6, 2.0버전으로
      나온다면 투스카니 후속이 되기 어렵겠지만...
      그 이상의 버전이 나온다면...
      단순히 배기량의 문제는 아니고 2.0터보로만 나와도 충분히 후속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투스카니도 xd바디로 만들었으니
      포르테쿱의 바디문제는 논란여지가 없을 것이며...
      엔진성능, 미션, 서스펜션 등등의 문제이겠지요.
      이부분에서 마이너스 여지만 없다면
      후속모델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전제로... 현대기아가 하나의 회사라는 전제하에서요.

    • 7000rpm 2009.05.20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르테쿱이 포르테 쿱버전이 아니고 투스카니의 후속버전이라고 했다면... 이름이 달라야하지 않을까요?

      투카나 XD, 엑셀과 스쿠프의 영역, 즉 확실히 메이커에서 확실히 구분짓고 스포츠카로써 포지셔닝한 차량을 말합니다.

      그 외에 베르나와 베르나스포티 라노스와 라노스로미오, 그리고 포르테와 포르테쿱 이 영역에서
      전장 전고 전폭의 차이를 따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미미한 수치의 변화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존아반떼처럼 1.6 2.0 버전외에 2.0터보 모델이 투스카니의 후속모델이 된다는 것은 충분한 근거가 되지않습니다. 소나타에 3.3 그랜져에 3.8 엔진을 얹는다고 스포츠카로 분류하진 않죠?

      또한 현대,기아가 합병법인이긴 합니다만,, 고객들에게 '저희는 같은 회사입니다.'라고 하진 않겠죠??
      현대는 철저한 장사꾼입니다. 솔직한 말로 포르테 쿱을 국내에서 수익올리려고 내놓은 차는 아닐겁니다. 미국을 타겟으로 한거겠죠.. 시빅쿱같은 C세그먼트의 쿱버젼들 넘쳐납니다.

      다양한 차량을 접할 수 있는 저희들은 좋아하면 되겠고요.. 다만,, 껍데기만 재포장을 한것인지.. 진정 쿱모델에 걸맞게 차량의 세팅이 바뀌었을런지는 철저히 밝히고 싶습니다.
      한가지 바램은 우리나라에서 소나타 그랜져 등의 대형차들이 안팔리고 이런 소형차위주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좋겠습니다. 포르테 쿱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면 더없이 좋겠네요..

    • 7000rpm 2009.05.20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여담으로 앞으로 나올 신형쏘나타,, 쿱버젼이 혹여라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i20 좀 팔면좋겠는데 ^^

  16. 포르테 2009.05.16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기만 한대? 역시 사람에 따라 다르군

  17. 7000rpm 2009.05.16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

    어제 시빅쿱이 제앞을 지나가는데 디자인에서는 포르테가 좋던데요~

    BUt...시빅쿱 생각보다 납작하더군요 ^.^

  18. 휴지 2009.05.16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오토4단이라니;; 정말 실망이네요 현대는 yf에 오토6단 달린다고하던데... 현대그늘에 가려 기아가 점점 퇴보하는것같음...그리고 2.0디젤모델이 않나온다면;; 라세티 프리미어보다 별로인듯

  19. 휴지 2009.05.16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설픈 쿠페보다 차라리 기아시드 헤치벡~ 프로시드3도어가 더멋져요~!!

  20. 우왕ㅋ 2009.05.16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싼 젠쿱이 잘팔리고 있으니 현대차로서는 투스카니 후속을 지금 내놓을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기아차에서 내놓는다는 포르테쿱은 젠쿱이나 투스카니와는 상관없는 포지션에 있는 작품이구요. 저 위에 어떤분이 벨로스터가 투스카니의 진짜 후속모델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이것이 원형 그대로 양산될리도 없고, 가격도 꽤 고가로 책정될것 같은데요? 어쩌면 현대차에서 투스카니를 단종시키지않고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21. 잘보고 갑니다. 2009.05.16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쿠프는... 엑셀 바디를 가지고 만든 것으로 알고,
    티뷰론은 구형 아반떼의 모노바디, 투스카니는 아반떼xd의 바디, 포르테쿱은 포르테(=아반떼hd바디)를
    가지고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xd에 투스카니 범퍼 이식하는 거 보면 맞는거같은데ㅋ)

    그렇다면...
    포르테쿱이 투스카니의 진정한 후계자가 될 수 있겠군요.
    모두 전륜이기도 하고...
    투스카니도 스포츠카라기 보다 스포츠쿠페이니까요.
    무엇무엇의 후계자 라는 것도 어케보면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랜저xg도 원래는 마르샤의 후속이었으나 그랜저의 후속이 되었듯이... 결국 메이커에서 정하는 데로 가는 듯 해요.
    현대(지금은 현기차겠지만) 의 스포츠쿠페(어쩌면...스포티쿠페)의 계보를 잇는
    포르테쿱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우리나라도 여러 종류의 차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tankcrew 2009.05.15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스카니는 EF쏘나타를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아반떼 XD를 베이스로 할까 하다가 차체를 더 키우기 위해서 EF쏘나타 차체를 이용했지요.

    • 정병호 2009.05.15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젠쿱이 전륜?...ㅎㅎ 오타죠!!

    • 투카가 EF베이스로 만들었다구요? 2009.05.15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투카가 무슨 EF를 베이스로 만들었습니까? 아반떼XD랑 플랫폼 같이 썼구만,,, XD랑 투카랑 호환되는 부품도 엄청 많습니다. 자체를 더 키우기위해서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담 차량 크기가 XD보다 작나요? 궁금하시면 차량제원 검색해보시세요, 그리고 범퍼이식은요 투카꺼를 XD에만 이식하는게 아니라 베르나에도도 이식하고 구형아반떼도 하고 스펙트라도 하고 많이 합니다. 기존 범퍼잘라서 투카범퍼 이식형식이니깐요,, XD에 SM7범퍼도 이식 가능합니다.

    • 레드존 2009.05.15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젠쿱은 후륜정통스포츠카인데다 크기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따라서 투카후속이라기 보다는 국산 정통스포츠카로 분류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글구 투스카니 플랫폼은 XD플랫폼이 맞습니다^^

    • tankcrew 2009.05.16 0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지금까지...
      그런데 처음 나왔을 때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 tankcrew님 제가 좀 짱나게 말했죠? 2009.05.16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였는데,, 님께서 읽으실때 기분이 나쁘셨을수도 있으셨을것같아 사과드립니다. 저는 2005년식 뉴XD4도어 타고 있습니다. 그래서 XD와 투카의 관계를 조금 잘 알고있어서 아는척좀 해봤습니다.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대한민국 자동차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자동변속기




얼마전 KBS뉴스를 보았는데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뉴스보도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승용차중에서 수동변속기의 비율이 불과 4%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해가 갈수록 수동보다는 오토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이고 거기에 맞춰 국내 자동차메이커와 수입딜러들이 오토차량 위주로 생산하거나 거의 오토미션 승용차만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토차량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고는 예상했지만 수동변속기 비율이 불과 4%뿐이라는것은 저에게는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필자는 중형차오토1대, 소형차스틱1대를 가지고 있는데 KBS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필자는 4%에 드는 특별한 집단에 속한 것입니다.


10년전 이맘때 대한민국 승용차중에서 수동변속기 비율이 절반에 육박했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에서 빠르게 수동변속기의 비율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 미래에는 국내에서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승용차는 아예 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었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까지 수동변속기의 비율이 떨어졌는지 필자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자동차는 편리한 이동수단에 불과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운전자들


사실 필자 또한 자동차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대한민국 운전자들은 지나치게 편리한 이동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수동차의 경우 출발할때 클러치페달과 엑셀페달을 알맞게 조절해야 부드럽게 출발할수 있고, 적절한 변속시점에서 변속을 해야 차가 부드럽고 빠르게 치고 나갈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오토미션의 경우 그러한 번거로움이 없이 D레인지에 레버를 놓고 엑셀페달만 밟으면 오토미션이 알아서 출발해주고 적절한 변속시점에 변속해 줍니다.


또한 급가속시 경사가 심한 오르막을 달릴때 수동변속기는 기어를 한단이상 내려야 원활히 가속이 되는데 반해 오토미션은 엑셀페달만 꾹 밟으면 알아서 킥다운이 걸리면서 언덕길을 주행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토미션 편리성 때문에 편리함을 우선시하는 대한민국 운전자들은 당연히 오토미션을 선호할수밖에 없을것이고 특히 시내주행에서는 오토미션의 편의성은 더더욱 돋보일수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2종 오토면허제도가 오토미션 승용차의 비율을 더더욱 확대하였다.


대한민국 승용차 면허제도중에서는 1종 보통, 2종 보통, 2종 오토 세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그중에서 2종 오토면허는 오토미션만을 선호하는 운전면허시험 응시생들의 요구가 많아서 90년대 중반부터 생긴 제도입니다.


그후로 2종 오토면허에 대한 응시율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2000년대 들어서는 2종 오토면허가 제일 응시생이 많던 1종 보통면허보다 더 많이 응시하여 현재 자동차면허 응시율은 2종오토>1종보통>2종보통 순으로 되어있습니다.(참고로 필자의 자동차면허는 2종 보통입니다. 요즘 2종보통을 응시하는 사람들은 거의 레어급이라고 하더군요^^;)


2종 오토면허는 말그대로 면허시험을 볼때 수동변속기 대신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으로 면허시험을 응시하는 제도이며 2종 오토면허를 취득하였다면 법적으로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차량을 운전하는것은 불법입니다.


자동차보험사의 오토미션장착차량 추가할인도 한몫  


대부분의 자동차보험사들이 할인율이 크지는 않지만 오토미션 장착차량에 한해 추가로 2-5%정도 할인해주는것도 한몫하였습니다.


자동차보험업계에서는 안전성의 이유로 ABS/에어백/오토미션이 장착된 차량들에 한해서 추가로 할인해주고 있는데 사실 필자의 경우 다른부분은 몰라도 수동변속기가 과연 오토미션보다 안전성이 떨어지는지 그점이 많이 의아합니다.(사실 요즘은 거의 이슈가 되지않지만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오토미션 차량의 갑작스러운 급발진 문제로 오토미션차량에 대한 논란이 컸죠)

 

필자는 갠적인 생각이지만 ABS/에어백/VDC(차체자세제어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한해서 추가할인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VDC는 필자가 정말 모든 대한민국 운전자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안전장치입니다)
 

네번째 효율적으로 크게 향상된 오토미션 메커니즘


직접적으로 동력을 거의 100%전달해주는 수동미션과 달리 오토미션의 경우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유압으로 동력을 전달해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엔진출력을 100으로 잡을때 수동변속기의 동력전달비율은 95이상이며 직접적으로 동력을 전달하지 못하는 오토미션의 경우  동력전달비율은 70-80정도의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론상 오토미션은 동력손실이 커서 같은 속도까지 가속을 할때 수동변속기에 비해 엑셀레이터 페달을 더 많이 밟아줘야 하며 이부분에서 오토미션의 연비가 수동보다 더 좋아지지 않게 됩니다. 특히 가감속이 잦은 시내주행에서는 오토차량과 수동차량의 연비가 크게 차이가 나게 됩니다.


메이커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일정속도이상 도달하면 록업클러치라는 부품을 통해 동력을 거의 100까지 전달해줍니다. 사실 록업클러치를 유용하게 많이 쓸수있는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연비는 오히려 수동보다 더 좋아질수도 있습니다만(보통 국산차오토미션의 경우 고속도로 정속주행시 RPM이 수동변속기보다 300-500RPM정도 낮아 연비운행에 득이 됩니다)  이것은 일정한속도에서 꾸준히 달릴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요즘 고유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높은 연비와 더 낮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이에따라 각 메이커에서도 거기에 맞춰 연비를 높이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특히 오토미션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져서 요즘나오는 오토미션차량은 직결감이 상당히 좋아진것도 사실입니다.(필자가 느껴본 바로는 현대차의 경우 아반떼HD이후에 나온 오토미션 차량들 직결감이 많이 좋아졌다는것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오토미션 메커니즘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수동변속기보다 연비가 낮고 가속력도 떨어지는것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다섯번째 점점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있는 차종이 적어진것도 문제


과거에는 대형승용차 급에서도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경제성이 높은 1.6준중형 차량에서도 조차 최상급 그레이드에서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없게 되었습니다.(기아 포르테의 경우 아예 1.6디젤모델에서 수동변속기 옵션을 선택할 수조차 없습니다)


이렇게 신차종으로 갈수록 오토미션 편중현상은 더더욱 높아질것이며 미래에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경차나 소형차에서조차 수동미션을 선택할수 있는 라인업이 한정될수밖에 없을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있는 차종중에서도 대부분 주문생산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옵션과 수동변속기 차량을 주문하면 즉시 생산하는 오토미션차량과 달리 수동미션차량의 경우 수동미션차량을 주문한 고객들의 오더를 10대정도 모은뒤 그 오더가 채워지면 주문생산하는 방식이라 오토미션차량에 비해 대기날짜가 훨씬 더 길어질수밖에 없고 기다림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중간에 오토미션차량으로 변경하는 사례도 적지않습니다.


수동변속기 승용차가 미래의 어느날 생산이 모두 중단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준중형이하 라인업에서는 수동변속기를 생산하지 않겠냐?라고 하지만 만일 국내자동차메이커가 수익성 없다는 이유로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승용차생산을 아예 중단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오토미션 메커니즘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다 수동기반 자동변속기(DSG)의 등장으로 효율성 및 가속력이 수동보다도 더 나은 미션들도 나오고 있는 추세지만 그래도 필자가 생각하기에 수동변속기는 경제적으로나 친환경적으로나 계속 생산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옆나라 일본의 경우만 봐도 우리나라처럼 오토미션비율이 95%이상되는 오토미션의 나라이며 미국또한 최근에 승용차 오토미션비율이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유럽은 아직도 수동변속기를 많이 선호합니다)


미국의 경우 과거에 수동변속기 매니아들이 모여서 만든 ShiftWorld라는 단체가 있는데 이 단체는 수동변속기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다른 미국운전자들에게 홍보하는 동시에 미국의 각 자동차메이커마다 중대형급 이상의 승용차에도 수동변속기를 생산하도록 요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지금은 이 단체가 없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자동차는 편리한 이동수단이면서 편의성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만. 하지만 효율성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는 오토미션보다는 더 효율성이 높고 펀투드라이빙 요소가 높은 수동변속기를 선택하는것도 고려하는것도 어떨까요? 


특히 경제성도 중시하는 준중형이하의 컴팩트카 라인업에서도 대부분 연비가 좋지않은 오토미션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면 약간 아이러니 하기까지 합니다.   


손발은 약간 번거롭고 불편하겠지만 효율성 좋은 수동변속기또한 결코 나쁘지 않다.

Posted by 레드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세미예 2009.05.04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도 수동변속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수동변속기를 가지신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2. ryu 2009.05.04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미국에 있는 지인에게 들은 이야긴데..
    거기서도 몇몇차종들은 오토가 아예 기본사양으로 되있어서,만약 수동변속기차량으로 하려면 따로 비싼옵션을 추가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한마디로 오토차량보다 수동차량이 훨씬더 비싸서 황당해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그당시에 들었을땐 '에이~설마'하면서 믿질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란 아예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조차 없는 경우까지 나오다니...ㅜㅡ

  3. 이선달 2009.05.05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뉴스 보고 놀랐습니다 그정도로는 생각못해봤습니다 ....제생각은 아직 우리나라는 자동차를 생활편리품으로 인식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래도 옛날 보단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 자동차를 펀투드라이브 로 보는 동호인 매니아층 사람들과는 달리 일반대중의 입장에서는 생활편리품으로라도 인식이 변했다는게 그만큼 자동차문화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말 제가 운전처음 시작하던 이십여년전엔 자동차에대한 사회적인식이 한심한 수준이었지요 ...우리나라운전자들의 특히 신차 고가차 구입수요의 주무대가 서울수도권이고 수동차량은 되팔때 가치 하락 에 일단 매매가 어렵습니다 ... 저도 서울 수도권에서 운전한다면 수동차 ...망설여지겠지요 ... 수동차의 단단히 물린 감각 .. 필자께서 말씀하신 그 직결감 때문에 여러불편함을 감수하고도 기꺼이 수동차를 선호하는 분이 계시지만요 .. 요즘 오토는 정말 잘만들어진것같아서 다음 차를 사게될때는 망설여지겠는데요 .. 그래도 오토보다는 DSG 쯤에서 타협을 보고싶습니다 ...

  4. 라이얀 2009.05.05 0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모델의 경우 수동이 기본에 자동변속기가 옵션이지요. 사실 대도시가 아닌 이상 미국에서 자동변속기는 필요 없을 정도로 도로가 항상 막힘이 없어 그런 것 같습니다.
    포르쉐에서 이번에 PDK인가요 듀얼클러치 형식의 오토미션을 만들었는데 수동보다 변속시간이 더 빠른 것은 물론이고 연비도 향상되고 CO2배출양도 적다고 하는데... 가격만 빼놓으면 사기 변속기이지요. ^^
    이러다간 미래에는 수동변속기는 LP처럼 되어버릴 것 만 같네요.

  5. 라이방 2009.05.08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동 변속기가 골동품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많겠죠....

    마니아 층을 위한.....그런거로....

  6. 안타깝네요. 2009.06.08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동변속기가 없어질 지경이 왔다니...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기름값 비싸다고 아우성을 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수동변속기 쓸생각은 안하는 것이 참 이중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자동변속기가 안전하다는것도 그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동변속기가 편하니까 휴대폰으로 통화하며 운전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죠.

    수동이 오히려 양발을 쓰며 변속도 해야 해서 운전에 집중하고 다른 행동을 하기 힘든점도 있다고 봅니다.

    자동차 회사로서는 자동변속기를 장착시켜 팔면 돈을 더 벌수 있으니까 솔직히 아쉬울것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옵션이 엉망인 자동차 사양 선택은 반드시 고쳐져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7. 정수호 2010.04.01 2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름값을아낄려면우선밑으로된5단수동변속기가낫갰죠요즘은선호많이하더라고요

  8. 어차피 몇년밖에는 2010.10.02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로 통한 모터로 제어와 브레이크 성능 조향장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미션이니 엔진이니.. 그 많은 부품들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1/3정도가 없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배터리만 대량 생산이 된다면..전기차는 급속하게 늘어 날듯 합니다.

    지금은 그 과도인듯 하네요.. 아마두 10년전후로.. 대부분이 전기차가 되면..

    수동이니 자동이니.. 그런 이야기는 진짜 전설로 통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발전기가 달린 전기 자동차가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시보레 볼트가 답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