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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우자동차의 좋지않은 인식을 바꾼 라세티프리미어는 2008년말 출시당시 동급최고의 튼튼한 섀시 및 충돌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을 인정받아 후에 나왔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대우자동차의 좋지않은 인식을 상당부분 개선시켰습니다.


그렇지만 라세티프리미어는 동급모델과 비교시 무거운 공차중량 특히 엔진과 6단 오토미션의 부조화로 출시때부터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습니다. 후에 출시한 라세티프리미어 2.0디젤과 1.8가솔린 오토모델은 이런불만이 없었지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1.6L가솔린모델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2011년형이 출시되어서야 소비자들이 제기한 단점이 해소되었습니다.


1600cc급 소형 및 준중형차의 경우 경제성을 중시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차량가격이 비싸지 않아야 되고 연비도 좋아야 됩니다. 또한 엔진배기량과 출력이 높은 중대형차와 달리 소형차와 준중형차는 출력이 낮기때문에 오토보다 동력손실이 낮고 구조가 간단한 수동차량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나라는 오토를 선택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현재 국내 판매되는 신차중 무려 90%이상이 오토미션이고 5%정도가 수동이라는 통계도 집계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유류값이 비싼나라이고 최근 국제불안으로 앞으로 유류값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약간 불편하더라도 수동차량을 구입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 시승한 라세티프리미어는 1.6SE 고급형 수동모델입니다. 예전에도 몇번이나 리뷰 및 시승했던 모델이라 인 익스테리어의 자세한 리뷰는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그동안 시승했던 차량은 풀옵션이었고 또한 오토였는데 이번에 시승한 라세티프리미어는 수동 그리고 기본형에서 바로 윗급인 SE고급형이라는게 다릅니다. 따라서 차이점만 간략히 설명하겠습니다.


SE고급형의 경우 205/60/16타이어와 16인치 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브레이크 시스템이 디스크가 아닌 드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뒷브레이크시스템이 드럼이라도 ABS가 적용됩니다.


이번에 시승한 라세티프리미어는 SE고급형 모델입니다. 앞서 리뷰했었던 라세티프리미어 1.8모델과 디젤 그리고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의 경우 풀옵션모델이었는데 전체적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가죽시트가 아닌 직물시트라는점 그리고 오토가 아닌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시승한 라세티프리미어 1열과 2열시트와 도어트림입니다. 아쉬운것은 뒷좌석의 경우 분리형헤드레스트가 별도로 적용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SE고급형의 경우 그전부터 탔었던 CDX급 이상 풀옵션모델과 달리 스티어링휠에 오디오관련 리모콘버튼이 없습니다. 또한 스티어링휠을 앞뒤로 넣었다 뺄수있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기능도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제일 상위트림인 CDX는 센터콘솔박스위에 별도의 덮개가 있지만 제가 시승한 모델은 별도의 덮개가 없습니다. 그리고 USB단자가 없고 AUX단자만 마련되어 있습니다.


빠른반응보다는 여유있는 크루징주행에 어울리는 라세티프리미어 수동


라세티프리미어 1.6수동은 최고출력 114마력, 최대토크 15.5kg.m의 파워를 제공합니다. 수동모델의 공차중량은 1290kg, 오토는 1305kg으로 1.6L 가솔린엔진이 감당하기에는 약간 버거운 공차중량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1.6L오토의 경우 엔진과 미션의 부조화로 인한 불만이 적지 않았습니다. 출력부족도 한몫했지만 가속시 변속이 지연되거나 변속이 반복되는 변속 히스테리현상등 오토미션의 경우 전체적으로 1.6L엔진과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시승한 수동모델의 경우 무거운 공차중량에도 불구하고 딱히 출력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놀랐던 것이 동급모델인 아반떼HD 1.6L 수동이나 i30 가솔린수동모델과 비교시 각단 기어비가 전체적으로 긴편이고 공차중량이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이들모델과 비교시 가속력이 딱히 떨어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윗 사진은 라세티프리미어 5단 넣은상태에서 100km/h주행시 2600rpm을 가리킵니다. 같은동급모델인 아반떼HD 1.6L수동의 경우 2800rpm i30 1.6L수동의 경우 3000rpm정도 나오는걸 감안하면 라세티프리미어는 시내주행보다는 고속도로 크루징주행에 알맞은 기어비라고 볼수 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수동은 5단 넣은상태에서 시속 80-90km/h 주행할때가 가장 연비가 좋았습니다. 자유로 성산대교에서 일산까지 임진각방면으로 80-90km/h주행하면 순간연비가 20-23km/l정도를 기록했으며 반대방향으로 시속80-90km/h주행시에는 순간연비가 약 25km/l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속 70km/l이하 1800rpm이하로 떨어질때는 오히려 연비가 더 안좋아집니다.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보았는데 제대로 측정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계기판으로 약11초정도 나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속토크가 의외로 풍부해서 2000rpm이하에서 주행해도 급가속하지 않는이상 굳이 다운쉬프트 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재밌는것은 라세티프리미어 1.6수동은 순간적인 스로틀반응이 빠른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1단에서 엑셀레이터를 밟았다 떼어도 차가 꿀렁거리지 않고 마치 오토차량을 타는듯한 느낌으로 부드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펀투드라이빙요소보다는 편안한 주행을 할수있도록 플라이휠을 크게 키운듯 합니다. 


플라이휠이 크면 부드럽게 주행할수 있지만 순간반응이 느리고 반대로 플라이휠이 작으면 순간반응이 빠른데 저속 저단주행시 많이 꿀렁거려 피곤합니다.
 

고유가시대에는 수동이 진리입니다.


이상으로 라세티프리미어 1.6수동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 1.6수동을 연비를 체크해보았는데요. 급가속을 포함한 가혹주행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공인연비 이상의 트립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라세티프리미어 1.6수동 공인연비는 15km/l)


제가 시승한 차는 신차가 아닌 22000km가 넘은 중고차입니다. 하지만 외관이나 파워트레인쪽은 특별한 이상이 없었고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딱히 잡소리도 없었구요. 한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면 이차의 경우 전차주가 블랙박스등을 장착해서 그런지 A필러가 탈거된 흔적이 보이는데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닙니다.


최근 중동불안정세등 여러가지 대외악재로 인해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유류값도 계속 상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유가시대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오토보다는 수동을 선택하는것이 유류비 지출을 절감할수 있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대안이지 않을까요? 


분류

내용

 전장(mm)

 4,600

 전폭(mm)

 1,790

 전고(mm)

 1,475

 축거(mm)

 2,685

 전륜윤거(mm)

 1,545

 후륜윤거(mm)

 1,545

 배기량(cc)

 1,598

 최고출력(ps / rpm)

 114 / 6,400

 최대토크(kg.m / rpm)

 15.5 / 4,200

 미션

 수동5

 브레이크

 전륜 디스크, 후륜 드럼

 서스펜션

 전륜 맥퍼슨스트럿, 후륜 토션빔

 공인연비(km/l)

 15.0

 이산화탄소 배출량(km/g)

 155

공차중량(kg)

 1290kg

차량가격(만원)

 1205만원(2009 SE고급형 모델기준)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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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1.03.01 1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동이라서 새로운 차량의 느낌도 있겠지만, 그에 앞서 풀옵션에 가까운 모델만 보다 깡통을 보니 심플하네요 ㅎㅎㅎ

  2. asdfasg 2011.03.01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놈 연비 생각하면 2.0 디젤을 사지 1.6가솔린을 뭐하러 사냐 븅신 ㅋ

    • 레드존 2011.03.01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젤 특유의 진동을 싫어하는 분도 있고 무엇보다도 짧은거리에서는 디젤의 연비상승 효과를 체감하기가 어렵습니다. 디젤수동이면 몰라도 디젤오토나 가솔린수동 비교시 디젤오토가 연비가 무조건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별이진다네 2011.03.07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성껏 쓴 시승기에 미친놈이라니,,딱 어디 가서 부모님 욕 먹이고 다닐 수준..

    • 데커 2016.08.19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2.0디젤도 연비 그닥이다 m2창년새꺄
      그리고 디젤차 관리비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연 2만키로 이하면 차라리 1.6수동이 낫다 알았나?
      엠창?

  3. 쉐비 크루즈 2011.04.05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 역시 고유가 시대에는 수동미션이 기름값 아끼는 비결이군요. 쉐비 크루즈 1.8 오토를 타고 있는데 힘은 좋지만 시내주행 위주이다보니 연비가 낮습니다. 그래도 편해서 잘 타고타니고 있습니다.

  4. 리뷰감사 2015.02.27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매예정이엇는데 좋은자료 정말감사합니다 마니참고했습니다!



어제 오전에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아반떼MD 뒤 차축이 부러졌다고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있어 퍼왔습니다. 저녁에는 이 사고가언론뉴스에서까지 소개되었네요.
자세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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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뒤바퀴 축이 부러져 나간 사고가 났습니다 !!


 

서울방향 경부선을 타고 천안으로 올라가던중 남이분기점 커브길에서 1차선 운전중 갑자기 운전석 뒤쪽이 주져 앉더니 중앙분리대쪽으로 부디히면서 옆면 글어 먹는 것을 핸들 조작을 해서 비상도로쪽으로 뺐습니다 !!


 

보험사 직원분이 오셔서 타이어를 집어 오시더니 갑자기 이거는 타이어가 펑크가 난게 아니라 바퀴 축이 부러졌다고 하시면서 이런 경우는 첨음본다며 이거는 차의 결합일수도 있다면서 현대 자동차에 전화를해보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다시 현대 쪽에 전화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사실조사를 위해서 다음날  나오겠다 하시더군요 !!



그래서 만났습니다 !! 만나서 한다는 이야기가 ...... !!



자세이 보는것도 아니고 슥 훌터 보더니 " 운전 미숙으로 인해 뒤바퀴가 먼가에 부딛혀서 부러진거다 "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 어이가 없더군요 !!


 

그래서 어떻게 해서 그런 판단이 나왔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뒤자석 스커트를 가리키면서  찌그러져 있고 뒤바퀴 힐이 부러져있어서 그러게 판단 한다고 하더군요 !!



제가 "아니 1차선에서 사고가 발생을 했고 중앙 분리대에 가서 부딨혔는데 그부분이 당연히 파손되는거 아니냐" 하니 말을 안하더군요 !! 그러면서도 끝까지 차의 결함은 인정 할수 없다고 하면서 경찰에 신고 하고 사실조사를 요청을 해라 고만 하더군요 !


 

그래서 일단 경찰에 접수는 했습니다 !! 그리고나서 현대 사람들 가고나서 공업소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건 경유를 이야기 했더니 바퀴가 빠졌는데 핸들 조작이 어떻게 되느냐 라고 하시더군요 !! 그러면서 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차체가 바퀴를 물고서 달리려서 핸들 조작이 됐을 것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 그럼 휠이 부러진것도 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차체가 바퀴를 짓누르면서 부러졌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데 ...





2 뒤바퀴쪽 사진입니다 !!



3 현대측이 주장하면 가르킨 부분입니다 !!


4 부러져버린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



5 가장 큰 문제였던 바퀴 입니다 !!



6 브레이크 패드가 있어야 할 부분 입니다 !!



7 차체가 바퀴를 물고 달려서 생긴 휠가드 의 상처 입니다 !!



8, 이것도 위와 연결 되는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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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사고의 경우 확실히 결함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운전자의 실수라고 단정짓기도 힘듭니다.


다만 휠이 빠지거나 깨지는 경우는 주로 앞차축에서 발생되는데 아반떼MD는 운전석 뒷차축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제작결함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제조사측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의 연석을 들이받으면서 휠이 깨졌기 때문에 운전자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운전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세가지중 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첫번째 - 휠볼트 체결시 조임토크가 약하거나 너무 강한경우



2, 두번째 - 알루미늄휠 불량



3, 세번째 - 허브베어링 불량


 

근데 첫번째는 가능성 증말 희박합니다. 손으로 렌치돌려서 조임토크가 부실했다면 모를까? 자동차조립하는 공장에서는 규정토크에 맞게 휠볼트를 조이기 때문에 이 경우는 거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두번째 알루미늄휠 불량인데 두번째 또한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세번째 허브베어링 불량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허브베어링 불량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위사진에서 볼때 축 안쪽이 부러진 듯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볼수 없지만 6번사진 축 안쪽 볼트가 왜 빠져있는지 가장 궁금합니다.(평상시에는 절대 빠져선 안되는 부품이거든요)


  

근데 보통 허브베어링 불량이라고 해서 휠타이어 무조건 빠지지는 않습니다.


현대측에서 주장한 대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파와 폭설이 반복되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인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중 뒤쪽이 미끄러지면서 사진과 같은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지요.(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운전자 잘못보다는 제조사측 잘못이 더커보이긴 합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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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걍복싱팬 2011.01.20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보면 사고난 후 사진은 올라오는데 사고처리가 어떻게 됬는지는 안올라오더라구요.

    업체측에서 차주에게 보상을 충분히 주고는 사고결과는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 식으로 협상을 하는걸까요?

    아니면, 업체측 주장이 맞아서 운전자 과실이라 할말이 없어져서 입을 다물어버리는건지?

    현대측에서는 사고 사진 올라오는거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됬는지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쓸데없는 차량 홍보 블로그 만들어 올리는것보다, 그게 훨씬 홍보나 이미지 전략에 도움이 될겁니다.

    • 레드존 2011.01.20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글이 올라온걸 본게 어제 오전인데요. 한번 글올린 이후 진행상황이 없는거 같아 아마도 걍복싱팬님이 쓰신글처럼 현대에서 입막음 할수도 있을거구요.

      아니면 오너의 잘못도 있을수 있겠죠. 제 판단으로는 차량결함은 맞긴하지만......

  2. 차도리 2011.01.20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싼타페 축 부러진 사진이 생각나는건 뭘까요?..
    다른 회사 차도 부러진 사진 좀 봤으면..

    • 레드존 2011.01.20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를 조립할때 허브부분을 부실하게 체결했거나 너무 강하게 체결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1년도 안된 새차가 벌써 베어링 수명이 다되었을리는 없고......

  3. 파이어폭스 2011.01.20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이 글을 파이어폭스로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제가 제네시스후기에 대해서 글을 볼려고 했는데 익스플로어에서는 안되고
    현대측에 비판적인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아반떼사고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과실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블로그의 내용은 익스플로어로 잘 볼 수 있는데...
    이상하게 익스플로어와 검색은 되지만 클릭을 하면 페이지를 열수 없다고 하면서 정지가 되어서....
    파이어폭스로 열기를 하니깐 신기하게 열리게 되네요.

    제 개인적인 컴퓨터의 문제가 아닐까라고 의심을 합니다.(?)
    저는 5번 사진을 보고서 허브가 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운전자가 차를 험하게 타서 1년만에 허브가 깨어질 수 있는지가 문제되는데....
    또는 원가절감으로 인한 내구성이나 강도의 미약정도.... 아니면 단순히 제조상의 결함으로 운전을 험하게 하는 1만명중에 한명에게
    발생하는 결함정도....

    시간이 좀 지나면 허브측에 원가절감으로 인한 내구성이나 강도의 약함으로 인한 것이라면 앞으로 줄줄이 사고가 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뽑기 운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일년에 한대정도 발생할 것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5년후에는 한달에 한번꼴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 5년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5년후에도 별 탈이 없다면 단순 제조결함으로 인한 뽑기 운이 좋치 못한 경우라고 봅니다.

    물론 운전자의 말과 달리 사고충격으로 인해서 허브가 깨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
    휠과 타이어를 정밀조사하면 금방 밝혀지겠죠. 후에 아무 말이 없다면 사고충격은 전혀 없었다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구요.

    허브가 약해서 깨어진것으로 본다면...
    제 생각으로는 3년후에 근 한달에 한대가 주저앉겠죠.

    그럼 수고하세요.

    • 레드존 2011.01.21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이어폭스님 안녕하세요.

      혹시 익스플로러 버전이 7.0인가요? 7.0은 페이지 열때 오류가 납니다. 티스토리에서 유독 뉴스페이퍼 스킨 쓰는 블로그가 대부분 익스플로러 7.0에서 오류가 나더라구요.

      저는 익스플로러 8.0쓰고 있는데 익스플로러 8.0은 정상적으로 잘보입니다^^;

      저도 허브나 베어링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베어링쪽에 문제있으면 문제있는 베어링에 웅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때로는 진동도 동반하는데 차주분께 물어보니 음악을 크게 틀고 주행하다가 사고난거라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제 생각에는 만약 위 사고차량이 결함이라면 베어링이나 허브자체 품질문제보다는 아마 조립한 근로자가 잘못조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높습니다.

      만일 품질문제면 빨리 리콜처리해야 될거라 생각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4. 파이어폭스 2011.01.2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근데 모블로그님의 제네시스기사는 클릭을 해도 작업중지멘트가 나오구요.
    그분의 다른 기사는 보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 점은 댓글좀 확인을 해 볼려고 다시 봤을때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글 올라오자 마자 읽어보고 댓글좀 확인한다고 다시 볼까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뭐 절묘한 타이밍인지 아니면 제니시스기사만 티스토리인지 작성하시는 분이 절묘하게 안되는 오류가 나는 형식으로 작성을 했는지...

    여튼 수고하세요^^

  5. 히라노 아야 2011.01.23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보고 예전 미쓰비시자동차 차축 결함 은폐 사건이 생각 나는데여 현대,기아차도 이런 전철 밟는거 아닌가 염려 스럽네여;;

  6. asddas 2011.02.04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브베어링 불량 당연히 바로빠지지 않죠 그 상태로 계속 주행을 하면 유격이 생겨 진동으로 인해 타이어 통체로 빠집니다

    실제로도 이런것 때문에 몇번 정비 했습니다

    타이어 볼트 토크 오버도 상관없습니다 임팩으로 살짝 힘받을정도로면 되는데

    임팩으로 무식하게 막조져도 타이어 빠졌던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결국 불량이죠 뭐;; 이런거 반성좀해야됩니다 현기

  7. 2011.02.07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토션빔이문제..

  8. 2011.02.07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토션빔이문제..

  9. 난 알지.... 2011.02.19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결론 났어요.
    제 친구가 현대차에 요거 처리하는 쪽에 있어서 들었는데
    자세히 말할 수는 없고 운전자 스스로 사고 과정을 구라친거 실토했음.
    축에 직접적 충격이 가해졌음.ㅋ
    즉, 후속 기사가 나올 수가 없음.

    이거 말고도...
    엔진룸 불났던거... 그건 아직도 원인 불명임.
    (완전 전소해서 도저히 발화지점을 찾을 수가 없음)

    뒷좌석 쪽에서 불났던건 경찰이 발화지점 찾았음.
    불법개조한 곳에서 발화.

    이상임. ㅋ

    • 레드존 2011.02.19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그런가요? 제가 들었던 내용이랑 상당부분 다른데 혹시 자세한 상황 제 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kimjw830@hanmail.net으로 부탁드립니다.

  10. ZZ 2015.01.12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바시키




2008년말 GM의 글로벌 월드카 라세티프리미어가 출시되면서 국내 준중형차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국내 최초의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탄탄한 섀시와 놀라운 주행안전성으로 인해 자동차매니아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출시된 라세티프리미어 가솔린1.6L의 경우 힘이 없고 가속력이 느리다는 불만사항이 많았습니다. 특히 앞차를 추월하거나 급가속해야할때 제대로 가속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많았는데요.


저 또한 작년과 올해 1.6L가솔린엔진이 적용된 라세티프리미어를 타보면서 절실히 느낀것이 서스펜션과 차체강성은 상당히 훌륭한데 엔진이 너무 빈약하다라고 느꼈습니다.



GM대우도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얼마전에 출시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에서는 1.6L엔진의 출력을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미션셋팅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소프트웨어로만 해결한건지 아니면 하드웨어 자체를 바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 경험상 미션 하드웨어도 바뀐거 같습니다. 특히 2-3단 기어비가 종전보다 약간 짧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를 최근에 시승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완전히 새로 교체된 모델이 아니고 기존모델을 보강한 이어모델이니 만큼 익스테리어나 인테리어에 관한 세세한 설명과 소감은 생략하고 다만 바뀐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인 익스테리어 바뀐점.



시승차량은 1.6L CDX 고급형 모델입니다. 라세티프리미어 라인업중 가장 상위라인업인데요 CDX고급형이 1821만원입니다. 제가 탄 시승차를 얼추 견적내보니 CDX고급형에 리어스포일러, 선루프, R-EPS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옵션까지 더하면 제가탄 시승차량의 가격은 1916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옵니다.



외관상으로는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뒤쪽에 립 타입 리어스포일러가 붙어있는거 빼곤 말이죠.



다만 2가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는데 제가 시승한 차량은 그중 하나인 건스모크 그레이라는 색상입니다. 얼핏보면 기존의 퓨터 그레이와 비슷하지만 퓨터그레이보다 좀더 진한 쥐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라세티프리미어 뒷모습이 좀 아쉬웠는데요. 일체화 립 타입 스포일러 추가되어서 그런지 약간 아쉽던 뒷모습이 좀더 역동적으로 변한거 같습니다. 뒷모습만 보면 4도어 스포츠카처럼 보입니다. 



립 타입 스포일러만 추가된 외관과 달리 인테리어의 경우 달라진 점이 적지 않습니다. 우선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시트가 스티치 처리되었다는 겁니다. 특히 3쌍 세로스티치가 처리된 엉덩이 시트와 등받이 시트의 경우 시각적으로 쿠션이 두툼해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스티치 처리된것 이외에 6:4 분할시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따라서 화물적재량이 많거나 부피가 큰 짐을 적재할때 한결 수월합니다. 또한 이전연식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리어 헤드레스트가 분리형이 아닌 시트등받이와 일체된 구조여서 뒷좌석에 앉아 목을 받치기 불편했는데 2011년형 부터는 분리형 헤드레스트로 바뀌어서 그런지 뒷좌석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6:4분할시트 기능을 활용하여 시트를 전체 폴딩할수 있었고 한쪽만 폴딩할수 있었습니다. 큰짐 혹은 많은 화물을 적재할때 6:4폴딩기능이 추가되면서 스키스루가 삭제되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의 트렁크는 꽤 큰편입니다. 하지만 트렁크가 동급차량중 큰편일뿐 압도적으로 더 많은 짐을 적재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4도어세단이나 해치백모델을 포함한 승용차는 6:4폴딩시트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차체가 작은 중소형차는 그 필요성이 절실하죠.


시트 전체를 폴딩한 후 찍은 사진입니다. 시트폴딩후 차량실내까지 화물을 적재할수 있게 되어 보드나 스키등을 적재할때 유용합니다.


앞좌석에 착석해보니 엉덩이 쿠션이 조금더 두꺼워졌습니다. 또한 엉덩이시트 끝부분이 조금더 위로 올라와서 운전할때 허벅지를 받치는게 좀더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전연식에서는 없었던 단점도 느꼈는데요. 방향지시등이나 와이퍼 작동할때 이전연식 차량보다 뻑뻑해 졌습니다. 이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스티어링휠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스티어링휠 왼쪽에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라세티프리미어 그리고 GM대우 준대형차 알페온의 경우 오른쪽에 오디오 관련 리모콘버튼이 있지만 왼쪽에 아무것도 없어 뭔가 허전한 느낌인데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에서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되어서 그런지 스티어링휠 디자인이 균형있고꽉차 보입니다.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고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게 고급차량 혹은 수입차에서나 볼수 있는 계기판 웰컴 세레머니가 있다는 겁니다. 즉 시동걸면 그순간 계기판이 끝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나중에 가격표 보니 웰컴 세레머니는 CDX 고급형에서만 적용된다고 하네요.

 
가장 많이 변경되고 개선된 부분은 바로 6단 오토미션



제가 작년에 라세티프리미어 1.6L가솔린 차량으로 문막발보린모터파크에서 달려보았었고 최근에는 대리운전을 통해 라세티프리미어 1.6L 가솔린차량을 3대 정도 운행해 보았는데요. 대리운전하면서 타본 라세티프리미어 1.6L 차량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면 저속에서 20-30km/h로천천히 달리다가 앞차를 추월해야 되거나 벌어진 앞차와의 간격을 엑셀레이터 밟을때 즉각적이지 않고 약간 뜸들이다가 가속이 됩니다.



여기까지는 차량특성이니 이해가 되는데 급가속 하려고 엑셀레이터 밟으면 때때로 변속 히스테리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엑셀레이터 밟을때 미션이 바로 체결되지 않아 엔진회전수가 2회 이상 웅웅거리다가 미션에 체결되어 가속되는 것이죠.



물론 수동모드를 쓰면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급가속할때도 D레인지에 놓고 운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변속히스테리를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L의 경우 이전연식 차량에서 보이던 고질적인 변속 히스테리 현상이 없었습니다. 또한 변속시점이나 변속속도등 이전연식 차량과 비교해 적지않은 부분이 바뀌었는데요. 6단 자동미션이 소프트웨어만 업데이트 된건지 하드웨어까지 변경된건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개선히 상당히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변속시점과 변속속도 모두 이전연식보다 빨라졌습니다. 



이전연식 라세티프리미어 1.6과 비교시 가장 많이 개선된게 쉬프트다운입니다. 수동모드로 변경뒤 기어단수를 내릴때 그전에는 약간뜸을 들인뒤 다운쉬프트가 되었지만 2011년형 의 경우 수동모드에서 -레인지로 레버를 내리는 순간 바로 쉬프트다운됩니다.



저회전 주행시 단수를 한단 내리면 바로 한단 내려가고 2500rpm이상에서 주행시 쉬프트다운 하면 그순간 엔진회전수가 낮아진 기어비에 맞춰 순간 보정된뒤 쉬프트다운 됩니다. 위~잉~ 이런식으로 말이죠. 폭스바겐DSG와 약간 흡사합니다.



대신 변속충격은 이전연식보다 약간 증가한듯 합니다. 미션반응 및 변속속도가 빨라진 댓가라고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변속속도가 빠르면 변속충격은 늘어나고 반대로 변속속도가 느리면 변속충격이 줄어듭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는 달리기 좋아하는 젊은 오너들은 상당히 선호하는 셋팅이겠지만 부드러움을 좋아하는 중장년층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변속충격이 꽤 거슬리게 느낄 겁니다.



최고출력 9마력 최대토크 0.2kg.m 올랐지만 실제로 느낀 성능은 그 이상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L 엔진의 가장 큰 변화는 제원상 출력과 토크가 종전모델보다 올랐다는 겁니다. 가변흡기 매니폴드(VIS)가 적용되면서 최고출력은 기존 115마력에서 124마력으로, 최대토크는 15.5kg.m에서 15.7kg.m으로 파워가 약간 올라갔습니다.



출시때부터 라세티프리미어 공차중량이 다른경쟁차보다 무겁고 1600cc가솔린 엔진으로 커버가 되는가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았는데요. 실제로 2011년형 이전에 출시한 라세티프리미어 1.6L 가솔린오토의 경우 초반가속이 더디고 연비가 좋지않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작년 문막발보린모터파크에서 라세티프리미어 1.6L가솔린오토와 포르테 1.6L가솔린오토(124마력 감마MPI) 비교시승기 작성할때 두 차량 가속력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라세티프리미어 1.6L가솔린모델의 경우 스톨스타트해서 제로백(0-100km/h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약13-14초정도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는 가속력수치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두번 측정했는데 제로백수치 11초대 중반 정도 나왔습니다. 제로백수치는 처음에는 큰 기대 안했는데 막상 재보니 의외로 많이 빨라졌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로백 수치 증가된 이유가 비단 엔진의 출력과 토크가 증가된것만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정확하진 않은데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L 가솔린모델에 적용되는 오토미션 기어비중 2단과 3단 기어비가 이전연식차량보다 조금더 타이트하게 셋팅된듯 합니다. 1단과 6단 기어비는 이전연식차량과 동일하구요.



제가 측정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11초대, 0-140km/h까지 걸린 시간은 23초대입니다. 이정도면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힘이 부족한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L에서도 R-EPS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에서는 1.6L가솔린엔진 차량에도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시스템 R-EPS가 적용되었습니다. EPS는 말그대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의 약자입니다. 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아실겁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R-EPS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거 같아 제가 사진한장 올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요렇게 생겼습니다. 사진 중앙에 보온병같이 생긴 통 보이시죠? 경쟁모델인 아반떼나 포르테의 EPS시스템은 라세티프리미어와 달리 핸들조향축에 핸들을 돌리는 전기모터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특히 아반떼 차량의 경우 핸들잠김 현상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적지않더군요. 암튼 위 사진 보이는 보온병같이 생긴 물체가 라세티프리미어 EPS 전동모터입니다. 경쟁차와 달리 시동을 끄고 달려도 절대 무거워지지 않습니다.


2010년형 1.8L가솔린모델에만 적용된 EPS시스템이 1.6L가솔린에서도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데요. 근데 기왕이면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해주면 더 좋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엔진동력을 사용하는 유압식 파워스티어링과 달리 EPS는 전동식어어서 동력손실이 약간 더 적고 연비가 증가된다는 잇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절대적인 핸들링감각은 유압식보다는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 다 좋은데 버튼 누르는 방식 아쉬워



준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크루즈 컨트롤은 3시 9시방향으로 스티어링휠을 잡은 상태에서 조작할 수 있게끔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티어링휠 왼쪽 스포크에 붙은 크루즈컨트롤 버튼 3개가 붙어있는데 계기판모양이 표시되어 있는 왼쪽 오른쪽 버튼은 크루즈컨트롤 활성화 및 비활성화 하는 버튼이고 가운데 툭 튀어나온 버튼은 크루즈컨트롤 속도설정 및 크루즈컨트롤을 셋팅하는 버튼입니다.


크루즈컨트롤을 설정하고 싶으면 오른쪽 계기판모양 버튼을 위로 누릅니다. 그리고 일정속도 주행하면서 가운데 버튼을 -SET방향으로 내리면 크루즈컨트롤이 활성화되면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춥니다. 윗 사진을 보면 엔진회전수를 나타내는 rpm게이지 한쪽에 계기판모양의 녹색불이 점등된걸 볼수 있습니다. 계기판모양의 녹색불이 점등되면 크루즈컨트롤이 활성화 된겁니다. 이때는 엑셀레이터 페달에 발을 떼어도 차가 알아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에 맞추어주죠.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L가솔린모델의 경우 크루즈컨트롤로 적극 운전한다면 D레인지 보다는 수동모드에서 적절한 단수로 고정하는것이 더 낫습니다. D레인지에서 크루즈컨트롤 버튼으로 설정속도를 쭉 올리면 미션이 킥다운되어 급가속이 되는데 파워가 넉넉하지 않은 1.6L 가솔린모델의 경우 D레인지에 놓고 언덕길 주행시 크루즈컨트롤 속도설정을 올리면 킥다운되면서 미션단수가 자동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크루즈컨트롤 해제는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브레이크를 밟아 해제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루즈컨트롤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 밟으면 운전자가 엑셀레이터 페달 밟는만큼 속도가 증가하다가 엑셀레이터 페달 떼면 다시 감소되는데 속도계 계속 감소되지 않고 크루즈컨트롤이 설정한 속도로 자동으로 맞추어줍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버튼 누르는 방식이 아쉽습니다. 저는 캐딜락처럼 버튼을 전체 누르는 방식이었으면 좋겠는데 라세티프리미어 크루즈컨트롤 버튼은 전체가 아닌 위쪽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또한 크루즈컨트롤 속도설정시 운전자가 어느정도 속도로 설정했는데 별도의 속도설정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는데 고급차가 아닌 준중형차임을 감안하면 이해는 됩니다.


차량을 선택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연비는 어떨까?



시승일정이 그리 길지 못하고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정확한 연비는 측정해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본래 연료를 가득 채우고 트립리셋한뒤 일정거리 지나서 다시 연료 채우고 주행한 거리와 다시 채워진 연료량을 나누어 실연비를 계산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게 아쉽네요. 


윗사진은 연료를 가득 채운후 트립리셋한걸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은 트립컴퓨터 주행거리상으로 236.6km주행후 트립을 사진으로 찍었는데요. 제가 실수로 연료게이지를 찍지 못했는데요. 당시 연료게이지는 1/4정도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평균속도 40.9km/h, 남은연료로 주행가능한 거리 457km, 그리고 트립상 평균연비가 13.4km/l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문막발보린모터파크에서 가혹주행 테스트할때 찍은 라세티프리미어 1.6L 가솔린오토의 실제연비와 트립연비 모두 리터당 6.1km/l로 동일해서 트립연비가 매우 정확했었기 때문에 이번에 시승한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또한 트립과 실제연비가 정확히 맞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남시에 살고 있는데 주행한 구간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S-oil 셀프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채우고 미사리 -> 올림픽대로 -> 올림픽대교 -> 강변북로 -> 한강로 -> 숙대입구역 -> 한강로 -> 강변북로 -> 천호대교 -> 올림픽대로 -> 미사리를 거쳐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토요일이어서 도로가 혼잡했는데 특히 한강로구간이 상당히 많이 막혔습니다.(토요일 오후나 저녁 한강로 자주 오시는분들은 교통체증이 얼마나 심한지 아실겁니다)



일요일에는 팔당대교 -> 양수리 -> 서종면 -> 문호리 -> 정배계곡 -> 중미산천문대 -> 중미산 -> 옥천면 -> 국수리 -> 용담대교 -> 팔당대교 -> 미사리 -> 올림픽대로 -> 김포공항 -> 계양IC -> 장수IC -> 정왕IC -> 목적지까지 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총 주행거리가 236.3km나 되었네요.



라세티프리미어 1.6L 가솔린 오토의 공인연비가 13.0km/l로 이전연식 모델과 동일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연비운전도 했지만 가속력 체크도 했었고, 막힌도로도 적지않게 주행하였으며 중미산에서 와인딩까지 했었던거 감안하면 실제연비가 의외로 좋은거 같습니다.



바뀐 6단 오토미션과 엔진 대만족 그러나 안전옵션선택이 아쉬워



이번에 나온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1.6L가솔린 차량의 경우 편의사양이 좀더 보강되고 승차감도 약간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라세티프리미어 1.6L의 가장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엔진출력이 증가된 점은 출력부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어느정도 잠재울수 있을거라 생각되며 이전연식에 비해 좋아진 6단 미션이 특히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장거리 주행시 한결 편한 크루즈컨트롤 또한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되구요.



다만 가격과 옵션정책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특히 안전사양인 S-ESC를 CDX이상 등급 이상에서만 선택할수 있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핸들이 거의 무거워지지 않고 운전자의 의지대로 잘 돌아가는 R-EPS 시스템을 1.6L가솔린모델의 경우 CDX이상 그것도 옵션으로 구분을 했다는 점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경우 기본형모델부터 VDC를 선택할수 있게 마련해 놓았습니다. 비록 편의장비는 상위 등급 고객들을 위해 제한적인 옵션정책을 두는거야 그렇다 쳐도 기본형 모델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안전하게 차를 타는 권리는 있습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얼마전 알페온 런칭했을때에도 이런 논란이 있었는데 그때 GM대우에서는 "상위 등급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전략" 이라는 이해가 안되는 답변을 제시했는데요. 



내년에 GM대우에서 8개의 차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현대 기아차가 전체 80%수준의 독과점 시장지배구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각 메이커가 치열하게 경쟁해야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편입니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GM대우가 신속하게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개선할점은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할것입니다. 아무튼 내년에도 분발했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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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12.22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체적으로 저랑 생각이 같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ㅎ

  2. 무락 2010.12.22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특히 기본형 모델을 구입하는 소비자도 안전하게 차를 탈 권리가 있다는 말씀....크게 공감합니다.

    라프에 대한 살짝 태클.
    스포일러...옵션이더군요. 15만원 ㅡ,.ㅡ
    뒷좌석 분리형 헤드레스트...꽤 상위 트림으로 가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ㅡ,.ㅡ

  3. 수리아빠 2010.12.2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1년형과 이전 모델을 모두 타보신 분의 제대로 된 시승기를 처음 읽어보는 것 같네요.
    라세티프리미어 09년 3월식 SX일반형을 타고 있는 오너입니다.
    차체강성, 디자인, 코너링, 고속 안정감, 두꺼븐 문짝 등의 장점은 동급 차량들과 비교할 수 없는 영역에 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멍청한 미션을 올려놔서 차가 울컥거리고 멍때리는 단점만 아니라면 아반떼를 능가하거나 최소한 위협은 할 정도로 정말 많이 팔렸을 것 같네요.
    11년형에서 많이 고쳐졌다니 09, 10년식 모르모트들이 꾸준히 항의하고 의견을 개진했던 것을 듣기는 한 모양입니다.
    대우차가 차를 좀 똑바로 만들고 잘 돼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 별이진다제 2010.12.22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꼼꼼하고 좋은 시승기 잘 읽었습니다..이렇게 제대로 타보고 자세하게 써준다면 소비자들이 선택하기가 쉽겠죠..
    잘봤습니다.. ^^

  5. 해일링 2010.12.2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션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모델명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6. GT 2010.12.24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 만들때 잘 하지... :(

    렌터카는 특성상 장기렌트가 끝나고서야 단기렌트로 편입되니, 제가 2011 라프 1.6의 3차 부활전으로 만나보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겠네요.

    • 레드존 2010.12.24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중고차업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규모가 큰 렌터카 회사의 단기렌트 차량은 신차구입후 3년지나면 중고로 매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중고렌터카를 매입하는 법인팀이 따로 있습니다.

      중고렌터카가 왠만한 개인차량보다 관리상태가 좋다고 하네요.(렌터카는 교환주기에 맞춰 철저히 소모품 교환하는 편이니......)

      아주렌터카가 예전부터 GM대우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고 경쟁사인 금호렌터카보다 라세티프리미어 1.6L 모델을 빨리 도입했으니 2011년형도 렌터카회사중 먼저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 GT 2010.12.24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라면... 전화해서 직접 물어보거나 차량을 인수받기 전에는 몇년식 모델인지 알 수 없잖아요? :) 렌터카 매장에서 2010년 이전 차량이 다 빠져나가려면 시간좀 걸리겠네요.

    • 레드존 2010.12.24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호렌터카의 경우 아반떼등 일부모델에 연식번호를 붙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는 음...... 일일이 전화확인을 해봐야 할거 같아요/.

  7. 노멀존 2010.12.24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션에 대해 한가지 추가해 드립니다 기존 라프는 디젤 빼고 1.6 1.8은 보령 중형대응 6T40 미션이었는데요 이번에 년식변경되면서 소형차용 경량 6T30 으로 미션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어비가 조절된게 아니고 미션이 바뀌었습니다

신년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0년 10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세월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는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날씨도 시원함을 넘어 이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단풍은 제대로 물들지 않았지만 나뭇잎이 서서히 노랗고 붉게 물들어 가고있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 계절이라고 하는데 대리기사들에게는 천고마비라는 사자성어가 그리 와닿지 않습니다. 콜은 많지만 요금때문에 태끌거는 손님들이 꽤 많은 계절이라고 하는데 10월1일밤에 저도 한번 당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언급하겠습니다.

1, 첫번째 대리차량 아반떼 1.5오토





현대자동차의 준중형차 베스트셀러 아반떼의 초창기 모델입니다. 대우 에스페로 이후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매끈한 전면부와 미래지향적인 유선형 바디는 지금 나오는 신차와 비교해도 디자인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1.5 4단 오토가 적용된 모델인데요. 주행거리는 무려 34만키로를 주행했습니다. 이전에도 아반떼1.5오토 또는 수동을 대리한 적이 있어서 전반적인 느낌은 생략하겠습니다.



시흥관광호텔에서 오더를 종료한 뒤 1만5천원 받았습니다.



2, 두번째 대리차량 그랜드 스타렉스 오토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횟집에서 오더가 나와서 손님 모시러 갔는데 손님 모시러 들어가니 할 얘기 있다고 밖에서 10분정도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기다린 시간은 20분이 훌쩍 넘었습니다. 뭐 그런경우가 간혹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목적지인 정왕 이주민단지쪽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손님 모시고 있는 순간부터 요금때문에 약간 언쟁이 있었는데  대기비까지 생각해서 1만5천원 요금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요금이 왜케 비싸냐? 라고 물어보더니 횟집사장에게 전화하더라구요. 시내요금 왜케 비싸냐고



그러면서 대리회사들 전부 경찰에 고소해야 되니 하면서 자기네들은 무슨 정의의 사도마냥 대리요금은 절반으로 뚝 떨궈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니 그럼 대리기사들 다시 복귀할때 배보다 배꼽이 더큰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럼 택시타고 가시든가......



솔직히 손님이 잘 얘기하면 어느정도 요금을 깎아줄수 있습니다만 저한테 반말로 기분나쁜 말을 하니 빨리 돈받고 내려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원래1만5천원인데 1만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차할 공간 찾는데 여기 대라고 해서 대려는데 다시 딴데다 대라 그러고 자꾸 번복해서 주차하는데만 10분이 훌쩍 넘었습니다. 알고보니 그손님이 사는곳이 제가 사는곳과 100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며칠후에 그 손님들중 차주분을 길거리에서 보았는데 절 보고 무슨생각 했는지 궁금하네요.


3, 투싼CRDI오토



오이도에 복귀하자마자 바로 근처 횟집에서 오더가 나왔습니다. 아마 회식하고 귀가하는 손님들로 추정되는데 오이도에서 시화이마트 거쳐 장곡동으로 들어가는 오더입니다.



차종은 투싼인데 115마력 초기형 모델이었습니다. 구형싼타페와 같은 엔진이지만 차가 가벼워서 그런지 가볍게 잘나갑니다.



주행거리가 15만키로 되었는데 아직 특별히 교체한부분은 없다고 하네요. 차량관리를 평소에 잘하는듯 싶습니다. 차주가 영업관리직인데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주행이 많다고 하네요.



시화이마트 근처 모텔에서 손님 내린후 장곡동까지 가서 손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본업은 아니라고 하네요. 저보고 대리기사 얼마씩 버냐고 해서 그냥 하루먹을 일당정도 번다고 하니 사는게 참 힘든거 같다면서 저보고 힘내라고 격려해 주더군요. 손님의 따뜻한 한마디때문에 보기싫은 진상손님 얼굴이 싹 사라졌습니다.



장곡동에서 오더 종료한뒤 콜비2만원 받았습니다.



4, 네번째 대리차량 싼타페 VGT오토



금요일이라 그런지 바로 복귀하자마자 오더를 받았습니다. 맨날 이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네번째 대리차량은 구형싼타페 VGT입니다. 싼타페 또한 많이 대리했었던 차량중에 하나여서 전반적인 차량 느낌은 생략하겠습니다.



시화에서 오더 종료한 뒤 콜비1만5천원 받았습니다.



5, 다섯번째 대리차량 아반떼XD 1.5수동





간만에 수동차량을 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왼발과 오른손이 심심하지 않게 바쁘게 놀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XD1.5수동이나 XD2.0수동을 타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합니다. 다만 이번에 대리한 차량은 주행거리가 20만키로가 넘어서 그런지 차가 전체적으로 헐겁다는 느낌이 드네요^^(XD가 순정서스펜션이 그렇게 무른차량은 아닙니다. 지금나오는 차들과 비교하면 많이 무르지만)



오이도에서 인천 구월동까지 가는 오더였고 콜비2만5천원 받고 종료했습니다. 그리고 대리셔틀타고 다시 오이도로 복귀하다가 더이상 콜이 나오지 않아서 귀가했습니다.



총수익은 8만5천원이며 여기에 버스비 5200원과 셔틀비 5000원을 제외하면 순수익은 74800원이 남았습니다.



제가 10월들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대리운전도 많이 못했고 그래서 대리일지도 거의 작성 못했네요. 그동안 대리해봤던 차들중에 기억에 남는차량 몇가지 선별해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최대한 많이 일지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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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머리만날라리 2010.10.18 1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먹고살기 쉽지않습니다. 힘냅시다.~~

  2. 레이나도 2010.10.18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리운전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군요. 그래도 나름 일을 즐기시는 듯하여 다행입니다. 언제 또 뵈었으면 좋겠군요^^

  3. xj 2010.10.18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씨는 콜비 안띠나바여...걍 바루 순수익이네

    • 레드존 2010.10.18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20% 떼는 콜비제도가 아니고 1주일당 4만원씩 주비를 내는 제도입니다. 물론 로지프로그램 깔고 20%떼는 콜도 타긴 하는데 많이는 안탑니다.(복귀할때 가끔......)

  4. 쏘나타3 2010.10.18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 쏘3 타신 소감글도 올라왔으면 하네요...

  5. 전북의재발견 2010.10.18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벌기 쉽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그래도 이렇게
    너무한 승객들은... 어떻게 좀 안되나요 ^^;;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6. 해일링 2010.10.19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 별 인간들 많죠.
    수고하셨어요~

  7. 카진 2010.11.01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시흥인데.. 반갑네요 ㅎㅎ 술먹은 사람들 상대하기가 쉽지 않죠..ㅈ ㅓ도 그런직종이라.. 힘냅시다!

  8. 진상택시싫어요 2016.08.19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친절하고 황당한 일반택시기사중에 손님이 탄 상태에서 목적지부터 도착지까지 아무말 안하다가 계산할때도 아무말 안하다가 손님이 내리면 곧바로 10초뒤에 손님의 뒷모습보고 가까운거리에서 손님을 욕하거나 일부러 기분나쁜말하는 진상택시기사를 2번 겪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비싸도 가능한 모범택시만 타려고 합니다. 일반택시 운전자들이 모인 까페 한군데를 조금 보니 모범택시를 막 욕하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모범택시가 모범택시같지않다고 막 일반택시기사들끼리 헐뜯고 그런글을 즐기더라고요. 일반 손님 입장에서는 일반택시기사님들이나 진상 행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일반, 모범 글자 안보고 그냥 탔는데 친절한 택시기사님도 2명 생각나는데요. 시내버스 세워준 택시기사님(일반인지 모범인지 모름), 예비군훈련버스 세워준 택시기사님 이렇게 2명 생각나네요.

    진상 택시기사님도 2명 생각나는데요. 10년전에 손님이 탔을때랑 돈 계산할때, 손님이 내릴때까지
    아무말 안하다가 ( 기분나쁜일 없다가 ) 군인이 내리자마자 훈련소 바로앞에서 택시기사가 내려서
    혼잣말로 오늘 군바리 하나 했네 하면서 혼자 웃는 진상 중년 남자 택시기사도 있었습니다.

    1달전에는 오랜만에 택시 탄건데 생수 1개를 마트에서 사고 무거워서 늦은 저녁에 일반택시를 탔습니다. 10분거리 집까지 타고 갔습니다.

    택시기사가 처음에 타려고할때 생수를 옮겨주려고 하는 제스처를 했습니다. 그냥 생수6개묶은것 1개입니다. 택시기사님들이 짐까지 옮겨주는것은 평소에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택시기사님이 평소에 고생이라는 생각도 들고 전혀 도움받을 필요가 없는거라서 제가 할게요 라고 했습니다.

    택시 탔을때부터 돈계산할때까지 일반택시 운전기사님이 아무말 안하다가 손님이 내리자마자 5초뒤에 손님을 바라보면서 "저기요" 하더니 생수를 혼자 손에 들고 다녀야지! 하면서 반말+기분나쁜 진상 헛소리를 하고 가더군요.

    택시기사가 외모가 진상같이 생기지 않았어도 진상 행동을 하더군요. 진상이 진상이라고 얼굴에 적혀있지가 않지요. 10년전 겪은 진상 택시기사와 1달전 겪은 진상 택시기사 모두 승객 입장에서는 마음속의 상처나 인생의 안좋은 기억으로 계속 남게 됩니다.

    조금 택시기사님들에 대한 글을 검색해보니 모범,고급 택시기사님 말고 일반택시 기사님들은 승객을 태워도 남는돈도 잘 없고 먹고살기 힘들다는 사정이 많은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승객에게 진상 소리를 하면서 기분을 풀려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일반택시 를 타게 되면 돈계산후 내린다음에 30초~1분후까지 택시기사가 진상같은 헛소리를 하는지 신경쓸것입니다.

    그리고 일반택시기사가 진상같은 말을 하면 앞으로는 가만히 있지않고 가만히 당하지않고 욕이나 기분나쁜말을 그 이상으로 해주려고 합니다. 승객에게는 잊지못할 나쁜 경험과 기억이 되는것이니까요.

    일부 진상 택시기사님들도 진상 손님들이라고 탓만 하지말고 자신들도 진상이 아닌지 진상 행동을 안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진상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은 모르지만 인터넷을 보니 모범택시기사님들은 기본 요금이 좀 더 비싸고 되는 자격이 무사고 경력이 몇년 ~ 10년? 이라고 합니다.

    요금을 일반택시기사님들보다는 조금이더라도 더 남게 받으니까 진상 택시기사일 확률이 일반택시보다 모범택시가 없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하더군요.

    비율로도 모범택시보다 일반택시가 훨씬 많을것같고요. 진상 택시기사를 여러번 겪은 승객은 택시를 타게 되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택시기사와 싸움이 또 나는걸수도 있습니다.

    서로 진상이라고 생각만 하고 싸우지말고 택시기사님들은 승객에게 바라는점을 욕하지말고 예의있게 네이버지식인 답변, 블로그, 까페등에 많이 알리는 글을 썼으면 합니다. 택시안에 붙혀놓던가요.

    손님이 내리자마자 진상 소리를 하는것이 진상 택시기사의 유형중 머리써서 진상 행동을 하는 유형인것 같습니다. 또 혼자 탄 승객을 만만히 보는것 같습니다. 남자던 여자던 상관안하고요.

    신체적으로 자신보다 몸집이 안되는 남자나 여자가 혼자 타면 만만히 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가 오늘 기분도 나쁜데 , 혹은 돈도 못벌었는데 저 녀석 내리자마자 기분 풀릴수 있는 말 좀 해줘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만만해보이는 1명 탄 만만한 손님 혹은 순진한 인상의 손님, 착해보이는 손님,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약해보이는 손님,

    어리버리해보이는 손님, 마음이 여릴것같은 손님, 기분나쁜말해도 아무말 안할것같은 손님, 진상소리해도 황당해하기만하고 아무말 안할것같은 손님, 진상소리해도 화내지않을것같은 손님, 진상소리해도 욕하지 않을것 같은 손님등을 생각하거나 캐치하거나 지 스스로 손님을 많이 태우고 많은 사람을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만만한 손님이 내리자마자

    (1명 아니어도 진상 많음) 일부러 기분나쁜말이나 진상 헛소리를 던지는 수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승객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택시기사들에 대해 조금 검색도 해보게 됩니다.

    진상 택시기사들에게 몇번 당하고나면 인터넷에서 진상 택시기사에 대한 정보 및 택시기사의 유형, 택시기사의 생활, 처우등을 조금 검색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상 택시기사를 안보려면 일반택시기사를 타지 말고 모범택시를 타야 한다는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고 모범택시보다 더 비싼 고급택시도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요금 및 서비스가 고급택시 수준인 카카오톡 택시도 있고 여러 고급택시, 고급차종인 택시등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상 택시기사가 많을 확률이 높은 일반택시를 기피하게 됩니다. 예전에 친절했던 기사님 2명.. 버스까지 2번 데려다준일만 있었지만요. 그분들은 모범택시 기사님 2명일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반, 모범 구분할줄 모르고 그냥 탔던 시절에요.

    승객들은 일반 택시기사님들에게 특별히 매너까지 바라는것이 아닙니다. 기대하는것도 없고 친절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불친절만 안하면 좋겠습니다. 진상 행동만 안했으면 하는것입니다.

    택시기사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이제 확실히 박혀서 가능하다면 앞으로 일반택시는 안타고 싶네요. 모범 택시도 진상 택시기사가 있을수 있겠죠.

    일반 택시 탈일 있으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서 친절을 내거는 일반택시 기사님을 찾거나
    맘까페 같은곳에서 친절한 택시 연락처를 알아내서 연락해서 이용하거나 카카오택시 같은것을 이용해보거나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우버 택시가 한국에서 영업이 안된다고 하는것 같던데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상 택시기사님들이 사라지는것이라면 우버 택시가 오던 무슨 택시가 오던 승객 입장에서는 진상 택시기사님들이 안보이길 바랄뿐입니다.

    친절함을 내거는 택시기사님들의 블로그, 까페, SNS등이 인터넷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승객들이 친절함을 내거는 택시만 많이 이용하게요.

    택시기사들이 모이는 인터넷까페, SNS, 오프라인등에서도 손님에게 기분나쁜 말을 하지않도록 많은 택시기사님들이 자정활동, 교육, 토론, 건의, 서로 수다등을 계속 끊임없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택시기사님들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진상 택시기사님들도 많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MD가 출시되면서 다른브랜드들 또한 신형아반떼의 신차공세로부터 시장을 지키기 위해 연식변경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i30과 경쟁할 포르테 해치백을 준비하면서 신형아반떼의 파워트레인과 동일한 140마력 1.6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시키고 있으며 이어서 포르테 세단모델과 포르테쿱에도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르노삼성의 경우 NewSM3의 연식변경모델 출시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상반기 부산모터쇼에서 NewSM3 2.0모델을 출시하면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다양화 하겠다는 의도롤 볼수 있습니다.


그러하면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는 어떨까요? 사실 아반떼, 포르테, NewSM3, 라세티프리미어중 판매량이 가장 낮았던 모델이 라세티프리미어인데요. 다행히 2011년형 모델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만 옵션과 가격을 보니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2011년형에서 크게 바뀐 부분이 있다면 베이지색이 추가되고 가죽시트에 스티치라인이 추가되었으며 뒷좌석 암레스트가 적용된것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준중형최초로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필요없는 옵션이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면 크루즈컨트롤은 더없이 편리한 옵션입니다. 그리고 립스타일의 리어스포일러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는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없었는데 2011년형은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적용되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의 1600cc가솔린엔진 출력과 토크가 조금씩 상승하였습니다. 기존보다 9마력 상승했고 토크가 0.2kg.m 증가했는데 기어비가 기존과 같다고 가정하면 아마 언덕길이나 추월할때에는 조금 더 빠른 가속을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2011년형에서 미션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기어비가 기존과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6:4폴딩시트도 적용된 점도 마음에 드네요.


2011년형에는 새롭게 설계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는데요. 아마 기존 6단미션의 고객불만사항을 반영한 듯 합니다. 슬림해지고 경량화되었다니 아마 공차중량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가격표입니다. 제일 상위급 모델인 CDX 아이덴티티 고급형의 경우 종전과 가격이 동일하고 나머지 트림에서 7-2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20만원 상승된 트림의 경우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 걸 고려한듯 합니다.


하지만 제일 상위급 모델의 가격이 동결된 걸 보니 최상위 등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아야 할까요? 음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긍정과 부정의 평가를 내릴거 같습니다.


상품성 좋아진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그러나 신형아반떼를 견제하기에는 역부족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의 가격과 옵션표를 보니 기존의 부족한 상품성을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위의 옵션과 가격표로는 신형아반떼의 아성을 꺾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형가격이 신형아반떼가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보다 약 40만원정도 비싸지만 신형아반떼의 경우 기본형모델인 디럭스부터 사이드 커튼&에어백이 적용되어 있으며 리어디스크 브레이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기본형 모델의 경우 기본형모델인 SE에는 사이드 커튼&에어백을 옵션조차 선택할수 없으며 리어브레이크 또한 드럼타입입니다. 사실 뭐 드럼타입이라도 일상적으로 운전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혹주행할때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제동력 차이를 보이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크루즈컨트롤 리어스포일러 다 좋습니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안전사양은 여전히 기본형부터 포함하지 않았거나 일정트림 이상에서만 옵션으로 포함된 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모델에 수동은 고작 기본형 트림인 SE에서만 선택할수 있다는점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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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명씨 2010.09.01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현대의 '곤충룩'같은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는 사실 ^^ 아무리 봐도 정이 안가요

    • 레드존 2010.09.01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자인을 떠나서 옵션구성을 저렇게밖에 못한다는게 아쉬운거죠. 어차피 아반떼 구입하는 구매자들이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는건 아니니까요.

  2. 해일링 2010.09.01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다수의 사람들한테는 여전히 '그래도 현대'이기 때문에 11년형이든 뭐든 라프가 아반떼와 경쟁하기는 힘들겁니다.
    얼마전에 충돌테스트 망신당한 NSM3를 이기기만 해도 다행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힘들것으로 보임..
    아반떼가 특별한 하자로 대형사고가 생기지 않는 이상 라프는 3등을 못면할듯 합니다.
    고정관념 이미지는 참 끈질기고 무섭더군요~

  3. 카데 2010.09.01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옵션질로 현대가 욕먹지만 실제로는 대우가 옵션질의 왕이죠; 마티즈 옵션질보면 기막혀서.. 현기에 짜증나서 대우사려다 더 열받아서 다시 현기간 1인입니다.

  4. 담덕 2010.09.01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이내용에 어이없어서 고객센터에 항의좀했네요...

    유럽 중국 한국 호주 별다섯개 안정성 그리 강조하면서
    정작 안전옵션은 선택 불가?

    "앙꼬 없는 진빵"???? 이 황당 무개한 옵션질..
    이것이 미국 스탈인지.. 유럽스탈인지.. 중국스탈인지.. 현기차 2000년 스타일인지..

    라프만이 아니라.. 신차 알페온, 젠트라, 토스카 전부 해당 됩니다 +_+;;
    그래도 마티즈는 사이드에어백 달았더군요.. 슈퍼세이프티....(마티즈는 참 대응력 빠름)

    참.. 누가 옵션정책을 정하는지.. 담당자 문책을 하던지.. 타사 벤치마킹을 하던지..
    일을 똑바로 안하던지.. 아님 경영진이 결재를 안했나?????


    블로그 활동하고 소통을 강조하고 정책을 펴나가는 척 귀기울이는척 하며 항상 뒤통수 치는 지엠대우..
    각성하시고!! 정신챙겨야 하는데...

    고객의 말을 잘듣고 귀기울여야 하는데.. 한쪽귀만 듣는듯 -_+

    • 레드존 2010.09.01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적어도 이제 라프도 기본형부터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인 SESC를 탑재해줘야 되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GM대우가 오히려 옵션질 장난이 심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거 같습니다.

      1.4터보엔진도 지금쯤 슬슬 들어와야 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 생산된다는 뉴스도 없고 원가문제도 있고 하니 그렇다 치더라두요^^;

  5. 레인보우 2010.09.01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4 터보 엔진이 결국 안들어왔군요.. 나머지 사양은 대우 영맨한테 대충 얘기 들었었는데.. 아쉽네요..
    현재 라프 1.8 구입하려다, 2011년형 소식듣고(8월10일) 보류 중이었던 1인입니다.

    정말이지.. 대우는 정책을 조금만 수정하면 참 잘 나갈거 같은데 아쉬움이 큽니다.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랑, 위에 레드존님 말씀처럼 SESC 달아주고, TPMS를 기본으로 탑재해준다음

    가격을 아반테랑 비슷하게 맞춰만 줘도 훨씬 잘 팔릴거 같은데 말이죠...

    어제 아방MD 테스트한 글을 봤는데.. 실제 주행연비 13~4키로 정도 나오는듯 하네요

    라프도 11~14키로 정도는 나오는거 같은데..

    동급중에 가장 예쁜 디자인과, 안전성(위에 언급한 옵션)으로 승부를 건다면 연비 고민 안하고 라프 구입할 사람

    많을거라 봅니다..

    신형 MD 나올때 라프 소식도 좀 뿌려주지.. 손님 다 빼앗기고 난 다음 뒷북치는 영업정책도 어이없고..

    라프를 흠모한지 벌써 4개월이 되어가는데.. 마음이 심히 흔들리는 1인입니다..

    • 레드존 2010.09.01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 기아가 소비자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속도가 확실히 빠른편입니다. GM대우 르노삼성은 좀 늦는 편이구요.

      라프 파워트레인은 제가 알기론 2012년까지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하네요. 1.4터보는 그 이후에나 접할수 있을듯 합니다.

  6. 의문스러운점 2010.09.01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L 가솔린 엔진이 개선됬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그래로인 1.8L 가솔린 모델의 연비가 살짝 상승했다죠;; ㅎ
    (경량버전인 6T30 미션이 탑재된다고는 하는데, 공차중량은 그대로이구요,,, 쩝)

    그리고 최하위급인 마티즈도 4에어백이 기본인데, 그 상급차종들은 뭔지,,,
    SX고급에 괜찮은 옵션들이 다들어 가는데, 진짜 아쉬운거는 안전사양 옵션을 못고른다는게,,,

    안전사양 옵션 만큼은 현대/기아를 칭찬해 줘야합니다. 요새는 말이죠.

    • 레드존 2010.09.01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GM대우는 요새 좀 까여야 될듯 싶습니다. 르노삼성 2011년형 NewSM5도 사이드 커튼 에어백 기본적용 및 연비가 살짝 향상되었는데 말이죠^^;



3일전인 8월23일 중국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베르나모델인 신형베르나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1.4L107마력 가솔린엔진과 1.6L123마력 가솔린엔진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 신형베르나는 올해4월말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지 약4달만에 발표한 것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컨셉인 플루딕 스컬프쳐가 적용되어 디자인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형베르나는 길이 4340mm, 너비1700mm, 높이1460mm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베르나와 비교시 높이를 제외한 길이와 너비가 조금씩 길어지거나 넓어졌습니다.




1.4L가솔린엔진 이외에 고성능이라고 할수 있는 1.6L가솔린엔진을 선택할수 있지만 모델트림은 1.4L 4개, 1.6L 2개로 구성되어 주력엔진이 1.4L임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1.6L 엔진을 선택할 경우 수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없다고 하네요 ㅡ.ㅡ; 음 중국도 수동변속기가 점점 사장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공차중량은 모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최소1035kg부터 최대1080kg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베르나 모델과 비교시 거의 비슷한 공차중량이지만 기존베르나보다 차체가 조금씩 더 커진걸 감안하면 현대자동차가 경량화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시내연비와 고속연비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내연비는 100km거리를 주행시 6.1L - 6.6L의 연료을 소모한걸로 나타나며 고속연비는 4.7L - 4.9L의 연료를 소모한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 연비기준으로는 최소 21.3km/l에서 최대 15.2km/l까지 연비를 나타낸다고 보면 됩니다.


북경모터쇼에서 신형베르나 실내도 볼수 있었는데 일단 실내 퀼리티가 조금씩 올라간게 느껴지긴 합니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3시9시 방향으로 스티어링휠을 잡으면서 스티어링휠 리모콘버튼 조작이 불편했는데 중국형 신형베르나모델은 그런 불편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중국형 베르나가 출시된 뒤 러시아의 모스크바 모터쇼에서는 또다른 신형베르나가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앞모습이 중국형 베르나와 약간 다를뿐 나머지는 거의 비슷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에는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베르나가 시판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제원표는 중국 북경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퍼왔는데요. 중국어로 표기되어 있어 조금 혼동스럽겠지만 자동차제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마 어느정도 아실겁니다. 경쟁력이 기존베르나보다 많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소형차는 윗급 준중형차와 비교시 같은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지만 더 작고 가벼워 도심주행이 편리하고 경제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준중형차들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소형차의 경쟁력이 준중형차보다 떨어지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형베르나를 필두로 내년초에 선보이는 GM대우 아베오RS, 기아 프라이드 후속모델이 어떻게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중국형 베르나 계기판 사진입니다. 붉은색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잘 반영한 계기판이라고 볼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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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구당 2010.08.27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거 좋은데요?? 베르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rc는 작은 소나타같았는데 rb는 작은 아방이네요.. 제가 갖고 있는 뉴카렌스 2007년형이랑 얼굴이 약간 닮았네요 그래도 훨이쁘군요. 현재의 삼엽충에 비하면야..

  2. 에공 2010.08.27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겉모습은 YF소나타의 축소형이네요...
    근데, 현대가 인테리어에서 내내 밀리다가,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대놓고, 혼다의 핸들을 가져다가 붙힌듯한 모양이네요...
    어코드 운전하는 분들은 어쩔스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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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만약 제가 올해 차를 살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없었거나 여윳돈이 더 많았다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신형아반떼를 구입했을 겁니다.


올해초 GM대우에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그루브 스타 오토 풀옵션모델을 6개월 동안 롱텀테스트하면서 제가 중고로 업어왔던 구형프라이드를 처분하였으며 롱텀테스트가 종료되면 차가 없어서 이동할때 불편하기 때문에 차가 한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시흥시에 사는데 교통이 편리한 서울시내라면 차를 굳이 살 필요가 없지만 시흥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서울 들어갈때 4호선 지하철이 유일한데요. 사당역까지 거의 1시간 걸립니다. 그리고 배차간격도 넓은 편이어서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사당역까지 1시간이 훌쩍 넘을때가 많습니다.


서울과 안산 시흥시를 경유하는 시외버스도 타보았는데 강남역에서 탈때 안산까지 서서가는 경우가 많고 버스운전도 난폭한 편이어서 별로 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차를 구입할 계획을 가졌으며 그 결과 7월말에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을 구입하게 된것입니다.




사실 저는 차를 선택할때 연비와 경제성이 좋아야하지만 성능과 옵션도 따집니다. 그리고 한번이라도 경험해보지 않은 차량이라면 더더욱 그 차량에 호기심이 가는 편입니다.


연비와 경제성이 좋을려면 1600cc이하 준중형차 및 소형차 또는 경차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준중형차는 아반떼, 포르테, 라세티프리미어, NewSM3 4종류가 있고 소형차는 베르나, 뉴프라이드, 젠트라, 경차는 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있죠.


이중 모닝은 예전부터 타보았는데 모닝이라는 차가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2009년에 출시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교시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모닝은 일찌감치 제외했구요. 베르나, 뉴프라이드, 젠트라등의 소형차들은 차체가 준중형차보다 작은 대신 무게가 가벼워 동력성능이나 순발력 연비가 준중형차보다 우위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일례로 뉴프라이드 1.6가솔린과 아반떼HD1.6가솔린모델이 드래그한걸 본적 있는데 뉴프라이드가 지더라구요. 그러한 이유로 1600cc 소형차는 제외시켰습니다.


1600cc 준중형차중에서 올해7월까지 판매된 아반떼HD는 마음에 들긴 한데 풀모델체인지 되어 지금은 신차가 나오지 않고 기아 포르테는 글쎄요. 가벼워서 순발력이나 동력성능은 좋은데 바디강성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라프는 바디강성은 좋은데 1.6가솔린모델은 너무 굼뜬게 흠이고 그렇다고 1.8을 선택할려하니 차값상승과 세금이 비싸지고 뉴SM3는 라프처럼 굼뜨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형아반떼를 구입을 한때 염두해 두었구요. 특히 아직까지 타보지 않은 신차인점 그리고 저는 경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수동차량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에 나온 신형아반떼 수동 기어노브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신형아반떼 오토모델 시승기는 많은데 정작 수동차량 시승기는 찾을수 없다는것도 신형아반떼를 구입하려는 이유가 있구요. 만일 신형아반떼 수동모델 구입했다면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포스팅 대신 신형아반떼를 중점적으로 포스팅 했겠죠.




그렇다면 신형아반떼 구입시 어떤 트림을 선택하겠냐면 최하급 트림인 디럭스를 선택하였을겁니다. 위에 보이는 신형아반떼 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디럭스만 해도 제가 필요한 안전사양 및 편의사양이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거기에 USB단자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는점은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그렇지만 초기에 나온 차량의 경우 자칫 베타테스터가 될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1.6L GDI엔진 무엇보다도 새차구입시 취득세 등록세등을 내야된다는점 때문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하게 된겁니다.


신형아반떼의 시승기를 보면 아직까지 실소유주 오너들이 쓴 시승기가 적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신형아반떼 시승기의 경우 대부분 좋은 평가가 많지만 몇몇 유명하신 블로거분과 언론매체에서 고속주행안전성에 문제있다고 지적한 부분도 더러 있는데 저는 아직 시승하지 못해서 신형아반떼가 어느정도 고속안전성이 불안한지 궁금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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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드카펫 2010.08.23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소비자입장에서 쓰신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기본트림도 정말 잘나왔습니다만, 아마도 (럭셔리트림+6단자동변속기+가죽시트) 요렇게해서 가장 잘팔릴듯하네요..ㅎㅎ

  2. fluteer 2010.08.23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이나 스펙은 좋긴 한데.. 120키로 넘어가면서 차 뒷부분이 날라다니는(?) 현상이 생긴다고 하니...
    실제 소비자 인도가 시작되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 레드존 2010.08.24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나온 동아일보 석동빈 기자님 시승기에서는 그러한 내용이 없더라구요.이거참 누가 맞는 말인지^^; 암튼 아반떼MD시승 기회가 주어지면 시승기 써보겠습니다.

  3. 제구당 2010.08.24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적게 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군요.. 저두 이번아반테 제일 최하트림이면 충분하다구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현대가 여기저기서 많이 까이지만 이번아반테는 그정도면 괜찮네라고 생각되더군요.. 다만 전 오토를 샀을겁니다. 1종이지만 수동은힘들어서요.. 사실 전 지금 새로나올 베르나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감마엔진1.4 버전과 1.6버전(예전아반테엔진에 미션)으로 나왔는데 국내에서는 gdi단다는 소문도 있고 벨로스터도 있고 말이죠.. 갠적으로는 베르나에 1.6gdi달고 6단미션얹어주면 좋겠는데.. 아마 이것저것 제약을 걸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레드존님은 중국서 베르나 보고 오신걸로 아는데 모양 괜춘하던가요??

    • 레드존 2010.08.24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왜냐면 저는 시내주행에서도 오히려 수동이 더 편하더라구요.(오토는 신호대기시 항상 브레이크 밟아야 되는 불편함 때문에요)

      그리고 중국에서 발표된 신형베르나 베이징모터쇼에서 직접 본 소감으로는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던것보단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시트착석감 또한 기존베르나보다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더 나은 편이며 시트크기도 좀더 큰편입니다.

      엔진은 일단 GDI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소형차라서 가볍다는 이점을 생각하면 굳이 GDI까지는 필요가 없을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나온 아반떼HD모델 또한 동력성능이 비교적 좋았었습니다.



양양오토캠핑장에서는 YF쏘나타가 주인공이지만 내년 이맘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오토캠핑의 주인공 후보가 될수도 있는 자칭 YF쏘나타 동생모델격인 5세대 신형아반떼를 자세히 볼수 있었습니다. 


8월2일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5세대 아반떼(현대자동차측에서는 1세대 아반떼를 96년에 데뷔한 모델이 아닌 90년에 데뷔한 엘란트라부터 아반떼1세대로 포함시키고 있습니다)를 직접 보고 탑승해 볼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시승을 하지 못했는데요. 차후에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라도 시승할 계획입니다.


5세대 신형아반떼 외부디자인은 양양오토캠핑장의 주인공이나 아반떼의 형님이라고 볼수 있는 쏘나타의 이미지와 많이 흡사합니다만 쏘나타보다 디자인이 더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전면부가 마음에 드는데요. 쏘나타의 경우 다 좋았는데 크롬으로 두른 그릴이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이미지와 매칭이 되지 않아 보인게 흠이었지만 신형아반떼는 그릴모양이 적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모습은 YF쏘나타의 레이아웃에 NF쏘나타 브레이크등 디자인이 적절히 혼합된 모습입니다. 뒷범퍼 아래쪽에 반사 리플렉터가 장착되어 있고 머플러가 아래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최근에 YF쏘나타와 투싼IX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또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형상이 불룩 튀어나오는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컨셉이며 곡선의 아름다움을 적용시킨 플루딕 스컬프쳐 컨셉에 잘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곡선을 극대화한 외부디자인에 맞춰 부드러운선이 돋보이고 미래지향적입니다. 센터콘솔이 절벽으로 떨어지는 형상이 아니라 완만하게 누워져 있어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센터페시아 버튼들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센터콘솔을 좀더 확대해 본 사진입니다. 전시된 차량이 신형아반떼 그레이드 중 가장 높은 TOP풀옵션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왼쪽 하단에 주차를 도와주는 주차조형보조시스템 버튼이 눈에 띕니다.


불과몇년전만 해도 일부 수입차 모델에서나 볼수 있었던 주차조향보조시스템이 이제는 2011년형 쏘나타, 아반떼에도 적용되고 있으니 기술의 발전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수석 글로브 박스에서 찾은 주차조향보조시스템 매뉴얼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이걸 보고 따라하면 어렵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계기판 모습입니다. 이때 스마트키가 없어서 아쉽게 시동은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키가 없으면 위 사진과 같은 메세지가 나옵니다.


운전석 왼쪽 하단을 보면 연비향상을 도와주는 액티브 에코버튼이 가장 눈에 띄네요. 그리고 계기판 조명조절장치와 VDC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최신차량답게 AUX, USB단자가 기본적용되어 있네요.


센터콘솔박스 위에 있는 컵홀더입니다. 왠만한 크기의 PET병과 캔은 쏙 들어가는데요. 다만 컵홀더크기를 조금 더 키우고 컵홀더 안쪽에 캔이나 PET병을 고정시켜주는 플라스틱 지지대가 있다면 더 좋았을걸로 생각됩니다.


센터콘솔박스 크기는 국산 준중형차 중에서는 약간 큰 편입니다. 다만 2단 콘솔박스면 더 좋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고무적인것은 뒷좌석에도 열선버튼이 적용되었다는점입니다. 그동안 중형차 이상에서만 적용되었던 뒷좌석 열선버튼이 이제 준중형차까지 내려온 셈입니다. 신형아반떼에 뒷좌석 열선이 적용된건 준중형차 최초일듯 하네요.


뒷좌석 레그룸입니다. 앞좌석 시트포지션을 저에게 맞게 셋팅한 후 뒷좌석에 착석해 보았습니다. 신형아반떼 휠베이스가 2700mm로 기존보다 50mm 더 길어졌다는데 그것때문인지 뒷좌석 레그룸이 꽤 넉넉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시트포켓이 운전석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위 사진은 조수석 뒤쪽 시트에 앉아서 찍은 사진인데요. 조수석에는 시트포켓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운전석에는 시트포켓이 없죠.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요. 8월2일부터 양산되는 양산형 신형아반떼에는 운전석까지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운전식 시트의 경우 시트 자체는 구형보다 커졌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더 안락해졌구요. 무엇보다도 그동안 엉덩이 시트 크기가 커지면서 허벅지가 상대적으로 편해졌습니다. 다만 몸을 지지해주는 버켓이 조금 부족한 편인게 흠이네요. 


뒷좌석 시트의 경우 프론트시트와 마찬가지로 엉덩이 시트가 커지고 엉덩이 시트각도가 위쪽으로 올라온 형상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트포지션이 구형보다 조금 더 낮아졌는데요. 시동걸고 시승한게 아니라 승차감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착좌감 자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뒷좌석 헤드룸이 구형모델보다 좁은게 흠입니다. 뒷좌석 시트에 딱 붙이고 앉으면 제 머리가 여지없이 천장에 닿습니다. 이는 구형모델보다 낮아진 전고(1435mm)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운전석 도어를 찍어보았습니다. 도어포켓이 있고 포켓 안쪽에 컵홀더가 별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버튼 스위치 배열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뒷좌석 도어 또한 도어포켓이 있고 컵홀더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2011년형 쏘나타에는 도어포켓이 없죠......) 스몰 패밀리카인 아반떼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아반떼의 도어포켓은 적절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트렁크입니다. 트렁크가 생각보다 큰편은 아니었는데요. 실내공간이 넓어진 대신 트렁크 사이즈를 조금 줄였나 봅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을 자세히 보면 PULL이라고 써있는 작은 버튼이 보일건데요. 트렁크에서 손쉽게 시트를 폴딩할수 있는 버튼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건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신형아반떼에 탑재된 현대자동차의 최신형엔진 감마GDI엔진입니다. 시동걸고 주행해보지 못해서 엔진특성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GDI엔진 특성상 인젝터소음은 어느정도 감안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소형 패밀리카인점 그리고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차종임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약간의 소음은 봐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신형아반떼가 8월2일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는데요.  블로그 트위터등으로 홍보마케팅이 잘되어 있고 소비자들 관심이 높은만큼 그동안 월판매량이 6000-7000대로 약간 주춤해진 아반떼시리즈의 커다란 날개를 달아줄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히 얼마나 판매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 생산라인이 부족하지 않다면 8월 한달동안 15000대 까지는 달성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형아반떼 상품성 하나는 경쟁차종을 압도할정도로 잘나온 편입니다. 실내재질 또한 플라스틱이 대부분이었던 구형과 달리 폴리우레탄 및 패딩비율이 높아졌습니다.


만약에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아반떼 기본형 수동모델에 VDC만 추가해서 36개월 할부로 구입했을 겁니다. 간만에 현대자동차에서 비교적 마음에 든 모델을 선보였네요. 다음에 시승할 기회있다면 시승해 볼 생각입니다. 다만 풀옵션모델을 접해본 만큼 시승차량은 가능하면 기본형 모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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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도자료 보니까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순찰차를 809대를 납품했다고 합니다. 단일 차종 809대 순찰차 납품은 사상 최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몇년간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습니다. 2004년 이후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1600cc급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죠.


고속도로 순찰대에 쓰이는 2000cc급 중형차의 경우 NF쏘나타, 로체등을 본적이 있지만 동네순찰에 쓰이는 1600cc급 준중형차 순찰차의 경우 아반떼와 포르테 순찰차를 보지 못했었습니다. 왜냐면 현대가 그동안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기 대문이죠.


예전에 신문에서 읽어본 바로는 순찰차를 납품할 경우 순찰차를 통해 홍보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점을 경찰청에서 알고 몇년동안 경찰차 납품가격을 동결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청의 경우 최고33% 할인까지 받고 순찰차를 납품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대자동차측은 이러한 경찰청의 관행에 불복하고 2004년부터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는 차량가격의 10%이상 할인을 해줄수 없기 때문에 경찰청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주장했었죠그리고 쭉 납품하지 않다가 갑자기 아반떼 순찰차를 납품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GM대우 라세티와 르노삼성 SM3가 주로 순찰차를 납품했습니다.




그런데 납품가격 때문에 순찰차 납품 하지않다가 이제와서 아반떼 순찰차 809대를 납품했다? 왜 납품했는지는 정혹히 알수 없지만 아마 현대자동차측과 경찰청측의 이해타산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납품했겠죠.


저는 현대자동차가 갑자기 순찰차를 납품하게 된 대는 아반떼 판매량과 큰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올해 아반떼 판매량을 쭉 보았는데요. 3월에 9333대의 판매량을 찍은뒤 점점 판매량이 하락하더니 신형아반떼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들어간 6월에는 판매량이 6751대로 급격하게 하락했습니다.


아반떼 2010년 1월 판매량 - 8092대
아반떼 2010년 2월 판매량 - 7230대
아반떼 2010년 3월 판매량 - 9333대
아반떼 2010년 4월 판매량 - 8820대
아반떼 2010년 5월 판매량 - 8004대
아반떼 2010년 6월 판매량 - 6751대


참고로 지난해7월 순찰차 634대를 공급한 르노삼성 SM3 2009년 7월 판매량은 5792대입니다. 6월판매량이 1411대인점을 감안하면 크게 높아졌습니다. 물론 2009년7월에는 르노삼성의 새로운 준중형차 NewSM3가 출시되면서 NewSM3의 판매량효과가 가장 큰 이유도 있지만요.




신형아반떼는 8월부터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형아반떼 대기수요 때문에 기존아반떼 판매량은 자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구요. 그렇게 되면 2009년7월 아반떼 판매량은 6월보다 더 낮으면 낮지 높지는 않을겁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측으로서는 기존아반떼 부품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재고소진할수 있는 장점도 있죠.


제가 추측한게 맞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자동차가 경찰청이 서로 부르는 가격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2004년 이후 경찰청에 순찰차를 납품하지 않다가 올해 갑자기 납품한 이유가 생각해보다가 위와 같은 결론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자동차 보도자료에서 경찰청이 아반떼를 선택한 이유가 경찰청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고 치열한 입찰 경쟁에서 역대 최대 물량인 809대를 공급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준중형차의 표준인 아반떼의 품질 우수성이 재차 입증된 것 이라고 언급햇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 말입니다. 


어차피 순찰차 납품은 납품가격부터 먼저 따집니다. 그다음이 최소한의 돈으로 경찰차에 필요한 옵션을 얼마나 장착하는지 여부입니다. 품질이야 어차피 고만고만합니다.


그리고 현재 생산되고 있는 아반떼모델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떨어지는 차도 아니잖아요. 무엇보다도 연비도 좋고 승차감도 괜찮구요. 르노삼성이 작년에 납품했던 SM3 PE모델보다는 더 나으니까 경찰청에서도 원했겠죠. 


결론은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기존부품 재고소진 및 기존아반떼 판매량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경찰청 입장에서는 싼값에 더 좋은 최신모델을 구입할수 있게 된 윈윈 전략이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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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7.22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형의 말씀이 정확한것 같아요 ^^

  2. sm7 2010.07.22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 형의 말씀이 정확한것 같아요^^

  3. 니퀸 2010.07.22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르테 하이브리드 경찰차는 저희 동네에 자주 돌아다니던데요?(서울시 송파구)

    포르테 모델도 없다고 하길래...

    • 레드존 2010.07.23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반떼나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경우 현대와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관용차로 보급을 장려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경찰차도 몇대 돌아다닌다고 하네요.(대량순찰차 납품과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4. 미쓰김 2010.08.09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형이 한 말이 전부 수긍은 가지만, 단 한가지. 재고처분용은 아닐듯한데, 어차피 HD는 수출은 계속 할테니까 말이지~ 진짜 재고처분이었다면 걍 아방이가 아니라 아방이 하이브리드를 뿌렸겠지~ 아방이 하이브리드는 내수 말고는 팔곳이 없으니까 ㅋㅋㅋ

    그냥 몽구오빠야가 길바닥에 라세티랑 SM3굴러댕기는게 눈꼴시려워서 한 행동인듯해~ 그러면서 다음번 아방이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광고를 간접적으로 하는것일거구~ '지금 팔리고있는 끝물이 다된 구형 아방이도 새로나온 동급들을 눌러버리고 경찰청에서 선택할만큼 훌륭한 자동차니, 새로운 아방이는 동급들 따위하고는 쨉도 안돼게 더 좋겠지요~?' 라는듯이~ 이러면서 지금 단종될차를 이용해 앞으로 나올 신차에 대한 뻥튀기 광고를 하는거지 뭐~ ㅋㅋㅋ 아무튼 현대는 대단해, 이번 MD는 HD만큼이나 훌륭하게 만들어진것 같다는 예감이 들지는 않던데. ㅎㅎㅎ

    암튼 간만에 왔다가 형~ ㅋㅎ

    • 레드존 2010.08.09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방 하이브리드는 관용차로 조금씩 납품된다고는 하더라. 실제로 아방 하이브리드 순찰차도 두 세번 보긴 했어.

      뭐 몽구라면 그럴수도 있겠지 그리고 내가 경찰청 간부였다 해도 똑같은 가격이거나 설령 조금더 비싸다 해도 아방HD구입했을듯......

  5. 팔백미리 2011.01.07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차 모델이랑 일반 승용모델이랑 호환되는 부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아마 라인을 쉬게하지 않으려고-_-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자동차회사는 부품재고소진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JIT방식 생산이라 현대기아는 재고 없습니다.
    완성차 되어 최종합격라인 통과하는 순간 HKMC 재고 되는겁니다..



이틀전 현대자동차가 신형아반떼 외부디자인에 이어 가격과 옵션트림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제원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정식출시가 곧 임박한 듯 합니다.


신형아반떼의 눈에 띄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기존엔진보다 무려 26마력이나 올라간 140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1.6L GDI엔진입니다. GDI를 가솔린 직분사 시스템이라고도 부르는데요.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기아자동차 K5에 적용된 2.4L 세타GDI 엔진에 이은 두번째 직분사 엔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몇번 강조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눈에 띄게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2000cc이하 엔진출력 부문에서는 사실상 세계에서 톱수준이라고 볼수 있죠.


140마력이라는 출력은 과거 5-10년전 중형차에 적용된 2000cc엔진의 평균출력수치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현대자동차의 1600cc엔진이 과거 2000cc엔진의 출력과 동일하다고 하니 현대자동차의 기술발전에 혀를 내두르게 되더군요. 물론 출력수치가 다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더 큰 수치를 선호하는 편이어서 아무래도 신형아반떼 마케팅시에 경쟁차종보다 우위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위 두차종의 경우 신형아반떼는 커녕 구형아반떼보다도 가속력이 떨어집니다. 신형아반떼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라세티프리미어와 NewSM3의 판매량 추락은 불보듯 뻔하겠죠.


그렇다면 신형아반떼에 비해 출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와 르노삼성의 NewSM3는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빠른시일내에 활용할수 있는 궁극의 엔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GM대우나 르노삼성 모두 신형아반떼에 대적할수 있는 저배기량 고효율엔진이 존재합니다. 배기량은 둘다 1.4L이며 터보차져가 적용되었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또한 직분사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죠.


GM대우를 총괄하는 GM그룹의 1.4L엔진을 에코텍이라고 하며 르노삼성을 총괄하는 르노-닛산의 1.4L엔진을 TCE130 엔진이라고 합니다.


윗사진은 에코텍 1.4L 터보엔진입니다. 


GM의 1.4L 에코텍 터보엔진은 낮은 회전수에서도 20.5kg.m이라는 최대토크를 제공합니다. 최고출력도 140마력으로 기존2L 자연흡기 엔진과 거의 동일한 출력을 내며 르노의 TCE130엔진은 최고출력130마력, 최대토크19.3kg.m의 풍부한 토크를 제공합니다.


사실 예전에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결론은 신형아반떼에 적용되는 1.6L GDI엔진이 장난이 아니라는것이며 GM대우와 르노삼성이 준중형시장에서 수성하기 위해서는 현대 기아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엔진라인업을 강화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르노의 TCE130엔진 그래프곡선입니다. 2000rpm초반부터 3000rpm중반까지 190Nm라는 넉넉한 토크를 제공하는 인상적인 엔진이죠.


다만 GM과 르노 1.4L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의 경우 터보라는 변수가 있습니다. 작은배기량에 큰 힘을 실어줄수 있는 터보는 그러나 그만큼 관리가 세심해야 됩니다. (예열 후열 어느정도 지켜줘야 됩니다. 특히 시동걸자마자 출발하는것은 금물)


어떻게 보면 터보없이 직분사만으로 뛰어난 출력과 연비를 보여준 현대자동차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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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10.07.21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 다행이네요. 다만 언능언능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 칼미아 2010.07.2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기차가 그동안 엔진과미션분야에 상당한 투자를했고 기술적인 진보를 했습니다 국내 카메이커중에서 파워트레인부문에 신경을 쓰는것은 현기차뿐인탓에 상당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리고 gm에는 1.4뿐아니라 1.6과 1.8터보엔진도있습니다. gm이 한국내수시장에 신경을 쓰지않는탓에 출시가 안될뿐이지요. 1.7디젤엔진도있는데-.-이것도 얹으면 라프는 진짜 날라댕길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소비자들은 엔진제원 연비 내외관디자인과 옵션에만 신경을 쓰지만, 차라는것은 structure가 중요하고 이는 안전성능과 그리고 주행성능과도 직결된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합니다 차라는것은 작은사고가 나더라도 인명과 직결되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라프의 중형차도 넘어서는 안전성능에관해서도 (타사 준중형차들은 신형아반떼조차 따라오지못합니다.) 인정을 더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레드존 2010.07.21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안전성 이런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수치를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죠(그나마 젊은층은 이것저것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만)

      라프나 SM3안전성도 좋지만 신형아반떼 안전성또한 나쁘게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어차피 자동차라는 물건은 나중에 나올수록 좋아질수밖에 없거든요.

      경쟁차보다 더 뛰어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경쟁차들을 분해해서 분석해보고 아마 자동차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신형아반떼 안전성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라프나 SM3와 거의 비슷하게 나올겁니다.(양철판이라 불리던 YF쏘나타도 실제로 타보니까 좋던데요^^)

      다만 현기차의 경우 원가절감이 지나친 나머지 연구소 직원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싼부품을 우선으로 끼워넣으라는 위쪽의 압력이 크다고는 얼핏 들었습니다.

      신형아반떼 출시되면 라프나 SM3나 두 모델 모두 타격받게 될겁니다. YF쏘나타가 한때 월2만대 넘게 판매되기도 했으니 신형아반떼도 출시되면 그정도는 판매되겠지요.

      근데 1.4터보 국내에서 빨리 생산해야 될건데요. GM대우는 2012년까지 라프는 현재 라인업 그대로 유지한다라고 하던데........ 너무 늦는 대응이 아닐지

  3. 비달 2010.07.2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말보단 해외수출시 아님 ㅇ해외 가격이 라프가 높을까요? 아님 신형아반테가 높을까요?
    제 생각엔 라프가 더 가치있고 비싸게 팔릴겁니다..
    엔진스펙 수치만 높다고 다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아직까진 현기차의 엔진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미션과 엔진에 대한 투자는 현기차만 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많은 국내 오너들이 현대차미션은 유리미션이라고 합니다..
    실제 수리하려 가면 미션을 소모품으로 말할정도니... 엔진과 미션은 적어도 10년이상 또는 폐차할때까지 버텨주어야 합니다.

    초기품질력은 정말 우수한 현기차지만 2-3년후 차량가치는 바닥이죠.. 차는 적어도 5년이상 타고 다닐 물건이니. 단지 엔진스펙만으로 평가할 물건이 아니죠..

    캐딜락cts-v가 엄청난 스펙과 착한가격으로 나왔지만 경쟁모델의 엔진스펙이 떨어진다고 해서 큰일이니, 뭐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차마다 다 고유한 매력이 있다는거죠

    • 레드존 2010.07.21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단시간에 문제가 일어나지도 않겠죠. 현대차 직분사는 저도 아직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현대차가 대체로 국내실정에 맞게 연료품질을 셋팅합니다. 지금 제가 롱텀테스트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1만키로 넘어가니까 노킹이 꽤 많이 잦아졌습니다.(노킹이 엔진이 치명적인건 아시죠) 그래서 마티즈 동호회에서 노킹에 대한 불만이 상당합니다.

      예전에 아우디 폭스바겐이 국내에 진출할때 FSI엔진이 국내휘발유와 트러블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상없는데 2-3년 지나니까 FSI엔진문제로 정비소에 입고한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이 많았다고 하네요.

      현대 직분사엔이 검증받으려면 3년뒤에 평가해봐야 될겁니다. 3년뒤에도 엔진이 이상없으면 내구성 좋은걸로 봐야겠죠.

  4. semilife 2010.07.22 0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1.6L 감마엔진이 124마력이었으니 GDI로 바뀌면서 16마력 증가입니다. ^^;;

    토크는 15.9kg.m에서 1.1kg.m 정도 증가했네요.

  5. 아직까지는,,, 2010.07.29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보 차량은 좀 그런 것 같아요.
    GM대우나 르삼이나 1.6L 급 직분사 엔진 도입이 시급해 보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