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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D-50일을 기념한 서킷런 행사를 앞두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운영위원회의 미숙한 운영 그리고 적지않은 문제점도 노출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F1운영위원회에서 개선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영암서킷에서 계속 포뮬러원 머쉰들이 레이스 하는걸 보고 싶으니까요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D-50서킷런 행사자체는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레드불에서 포뮬러원 머쉰이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을 질주할 때 가슴을 울리는 포뮬러원 엔진소리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장막이 내려가면서 모습을 나타낸 레드불 F1머쉰입니다.


우렁찬 엔진음을 들려주며 서킷을 향해 전진하는 레드불 F1머쉰 드라이버는 HRT F1 팀에 소속되어 있는 인도인 드라이버 카룬 찬독이 운전하였습니다.


F1머쉰이 경기장 질주할때 대기하고 있는 레드불 미케닉분들 생각외로 잘생기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첫 주행을 마치고 돌아온 F1머쉰을 패독으로 끌고 들어가는 레드불 미케닉분들입니다.


정비를 마치고 두번째로 서킷 진입하고 있는 레드불 F1머쉰


두번째 주행할때 찍은 레드불 F1머쉰 사진입니다. 연사 시도한끝에 겨우 하나 건졌네요. 


제 동료 블로거인 카앤스페이스가 F1주행영상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F1머쉰이 다시 정차하였습니다. 이번에는 패독으로 들어가지 않고 서킷 한쪽에 대기했습니다.


뜨거운 F1엔진의 열기를 빼기 위해 컴프레셔로 열기를 빨아들이고 있는 레드불 미케닉 얼굴 자세히보면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게 보일겁니다.


이번 행사에 각계각층 고위급 인사가 방문했는데요. 컴프레셔로 F1엔진 열기를 빨아들이고 있는 미케닉을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부채질 해주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을 주행한 HRT팀 소속의 카룬 찬독입니다. 인도인 드라이버인데요. 비록 레드불 머쉰을 시범주행했지만 HRT팀에서 브루노 세나와 함께 F1머쉰을 주행한다고 합니다.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룬 찬독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전라남도 도지사님 그외 관계자 분들입니다. 이날 파이팅 정신을 이어받아 F1진행이 순조로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튿날에는 택시드라이빙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택시드라이빙 이벤트 또한 중구난방적인 이벤트로 변했는데요. 이부분은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날 택시드라이빙 차량은 제네시스쿠페 레이싱카로 3800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입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일본인 드라이버인데 자세히 못보았으며 드라이버가 일본인이라 서로 말이 제대로 통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외국어 공부좀 해야겠네요.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을 질주하고 있는 제네시스쿠페 레이싱카입니다.


택시드라이빙이 끝나고 S-Oil소속의 황진우선수를 찍어보았습니다.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문막 안전강사로 일하면서 자주 보던 선수인데 요 근래 만나기 힘드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자동차업계 바닥 의외로 좁은 편입니다. 관계자분들과 얘기하다보면 자동차업계에 일어난 이벤트나 사건 그리고 알지못했던 내막등을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글쓰거나 말할때 더욱 조심스러워 지게 되고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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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D-50을 기념한 이벤트인 서킷런 행사는 제가 생각하기에 프로그램 구성 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그로인해서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도 노출되었는데요. 운영미숙이야 아직 경험부족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심각한 문제를 노출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문제였냐면 이번에 초청된 사람들 중 Guest A, Guest B그룹에 속한 분들의 숙소가 문제였습니다. 저는 GusetA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하려면 어떤시간이 무엇을 참가하는지에 대한 스케쥴을 알기 쉽도록 일정표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정표는 오후 늦게 되서야 나누어 주더군요. 사실 참가자가 많은 대규모 행사가 처음이니 일정표 늦게 주는건 이해를 하겠습니다.


문제는 그 뒤였는데요. 야외에서 저녁식사를 먹은뒤 일정표상으로 8시30분에 숙소로 이동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일정표에는 캠핑이라고 되어있었는데요. 저는 혹시? 그럴리는 없겠지. 하며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예전부터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F1서킷을 보기위해 오는 관람객들중 오토캠핑을 유도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왔었다고 하는데요(정확히 출처가 어디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소문으로는 전남도청 앞에서 오토캠핑장을 열겠다. 라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설마 했습니다. 버스안에서 직접 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런데 버스가 목적지에 다오면서 주차장을 몇번 배회하더니 주차장 안으로 들어선 순간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었던 오토캠핑장 모습입니다.


어떻습니까? 우리가 예상했던 캠핑장하고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죠? 위 사진은 캠핑장이라기 보다는 난민촌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바닥은 돌바닥이구요. 이런환경에서 자다가 건강해치면 누가 책임질건가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텐트안쪽 구성품이 있어 보았는데요. 텐트 안쪽에는 침낭2개 그리고 텐트안에다 까는 얇은 매트리스가 전부였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인 베게입니다. 수량은 문제없어 보이지만 음 저 베개로 편하게 잘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텐트가 설치된 곳 맞은편에 샤워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당시 인원은 50명 가까이 되는데 캠핑장(캠핑장이라고 할수도 없지요)샤워장은 달랑 두개뿐입니다.


샤워장 내부입니다. 겉보기에 깨끗합니다. 실제로 봐도 깨끗했구요. 근데 샤워룸이 상당히 좁았습니다. 샤워기는 5개 였지만 실제로 제대로 샤워할려면 2-3명 정도가 적당합니다. ㅡ.ㅡ; 5명 모두 들어가서 샤워하는건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도 탈의실이 별도로 없는데 만약 참가자들이 그대로 텐트에서 하루 묵고 샤워했다면 옷 갈아입을때 상당히 고역었을걸로 생각됩니다.


이동식 샤워실과 함께 이동식 화장실도 있었는데 여자화장실은 들어가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남자화장실은 소변기4개 좌변기2개가 있었습니다. 캠핑장에 설치된 화장실의 경우 영암서킷에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과 동일한데요. 영암서킷에 있던 일부 이동식 화장실중 여성화장실의 경우 변기에 물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화장실 물탱크용량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물탱크 물이 모두 떨어지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세면대는 달랑 하나입니다. 만약 세수하고 싶지만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경우 상당수는 샤워장에서 세수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부근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 큰 공공기관 건물이 있지만 편도거리만 200m 가까이 됩니다.


이러한 풍경을 본 사람들 대다수가 누가 이런곳을 캠핑장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래서인지 캠핑장에서 하룻밤묵을 사람들중 상당수는 운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항의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고 싶다는 분들도 더러 있었구요.


캠핑장 논란이 확산되자 전라남도 도지사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도지사님이 처음에는 사람들이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을 원한다고 하니까 텐트를 보도블럭 바닥이 아닌 근처 잔디밭으로 이동시키더군요. ㅡ.ㅡ; 어의가 없었습니다.


참가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그제서야 도지사님께서 근처 호텔이나 모텔 빨리 알아보라고 지시했고 나중에 캠핑장에서 2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여성프라자라는 연수원에서 하룻밤 묵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여성프라자 숙소 내부입니다. 이런건물 텅텅 비워두고 멀쩡한 주차장에다 난민촌 같은 캠핑장을 조성했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습니까? 위와 같은 캠핑장 용납 되시는지요? 여성프라자를 활용했으면 60여동의 텐트를 구입하는 비용과 설치시간이 절약되었을겁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잔디밭등에 캠핑장을 조성했거나 시설이 열악하다는걸 시인하고 참가자들에게 설문조사 해서 원하는 숙소에 배치해 두었다면 참가자들이 이렇게까지 항의하지는 않았을겁니다.


혹시나해서 제가 도지사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참가자들만 마루타 취급 하는거 아닌지 그리고 F1시즌이 열리는 기간에 정말 주차장에 캠핑장 조성할건지......


일단 도지사님은 절대로 아니라고 했습니다. F1시즌에는 다행히 자연캠핑장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난민촌같은 캠핑장으로 오게한 점은 그자리에서 사과하더군요.




사실 F1 운영때문에 얘기할게 너무 많습니다만 피곤해서 오늘은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이런 말도안되는 경험 겪고나니 50일 뒤에 열릴 F1코리아 그랑프리 과연 제대로 운영할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생산량은 세계10위권이지만 모터스포츠는 자동차선진국인 일본은 물론 중국보다도 뒤쳐지는 수준입니다. 올해 드디어 모터스포츠의 꽃이라고 볼수 있는 포뮬러원이 열리게 됩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해마다 계속 포뮬러원을 유치해서 국내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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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석자 2010.09.06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군요.
    몇몇분들이

    '캠핑인거 모르고 왔냐?'
    '다른 곳에서 열리는 레이스도 시골이라서 캠핑을 한다.'
    '모터스포츠의 기본을 모르는 분들이시네요.'

    같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이 사진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올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레드존 2010.09.06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때 진짜 어이가 없었죠^^; 그나마 여성프라자에서 묵을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왜 멀쩡한 건물 활용안하고 쓸데없이 예산낭비를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요.

  2. deRin 2010.09.06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가자였습니다만...
    저 역시 저런 사태가 우려되어 일찌감치 포기하고
    개인적으로 이동하여 귀가해버렸습니다

    늦게나마 숙소를 옮겨줘서 다행이라고해야할지...

    고생하셨습니다

    • 레드존 2010.09.06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차장에 들어서고 텐트가 일렬로 쭉 늘어진 모습 본 순간 힘이 쭉 빠지더라구요. 여성프라자로 옮길때까지 계속 주차장에 있으시느라 힘드셨을거라 생각됩니다^^;

  3. 섭이 2010.09.06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게스트 a 에다 가 제모습도 사진에있군요..
    정말 운영이 너무 개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너무 실망이였습니다.
    도대체 이거 계획을 한사람 자체가 문제고 외국인들이 왔을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할까요 비싼돈 들여서 세계적인대회에왔는데잠자리는
    노숙이라니 쩝 정말 이 캠핑은 숙박 종류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레드존 2010.09.0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부터 캠핑을 활용해서 숙박업소가 부족한 부분을 해결한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쭉 있었습니다만 실제캠핑장도 아니고 도청주차장에 진짜 텐트 설치한걸 보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일단 도지사님 말로는 주차장캠핑은 F1기간에는 없을거라고 합니다만......

  4. 으흠 2010.09.10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짝 들은건데요.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원래는 잔디밭에 설치하려다가 (다음날 아침 알았지만 그 주차장 뒤로 연못이 있고 주변으로 잔디밭이 있더라고요)
    낮에 소나기가 내렸잖아요. 그때문에 주차장 블럭 바닥으로 옮겼다합니다.

    아무튼 좀...전라도 말로 거시기 했어라~

    그리고.. 야간행사가 있었을 듯 한데 못해서리 좀 아쉽고...거...칵테일 물방울 구경도 못해서리 아깝고...
    암튼 그날 저녁...아니 밤은 정말 거시기...했어라~

  5. 개판 2010.09.20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사장은 잠자는 장소만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개판이었었죠~ 어떻게 이따구 마인드로 F1을 개최한다고 하는 건지 도무지 아무리좋게 봐주려고 죽어라고 노력을 해도 좋게 봐줄수가 없더군요~ 기자들은 다 좋다고만 기사써대로 실제로 본 사람은 국민에 비하면 0.1%도 안되고~ 에라이 더러운 언론들

9월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전라남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관련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F1경기가 열리기전 정확히 50일 전이어서 F1 서킷런 D-50을 기념해서 열린 이벤트이죠.


9월4일 오전 저는 광명역에서 KTX를 목포역에서 내렸습니다. 목포역에서 내리고 나서 셔틀버스로 이동했는데 음...... 셔틀버스 탈때 어떤버스를 타야될지 몰라서 잠시 헷갈렸습니다.  



셔틀버스 타고 30분정도 이동하니까 영암서킷이 보이더군요. 확실히 F1 대회가 다가와서 도로는 포장되어 있었고 각종 시설물 또한 대부분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으로 들어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국내에서 사상 최초로 열리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D-50일을 기념한 서킷런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건 바로 르노F1머쉰입니다. 요즘 F1에서 르노엔진이 잘 나가고 있죠. 맥라렌과 1-2위를 다투는 레드불 머쉰도 르노엔진을 채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저평가되어 있어서 그렇지 르노또한 자동차역사가 매우 길고 기술력이 매우 뛰어난 브랜드입니다.


르노 F1머쉰 섀시인 R30에 대한 제원입니다. 700마력이 훨씬 넘는 엔진을 장착한 F1머쉰의 공차중량은 불과 620kg 국내 경차보다 무려 200kg이상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처음으로 개장된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을 달리기 위해 주차된 페라리동호회 차량들입니다. 슈퍼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라서 그런지 가장 많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얼마전에 발표된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실제로 본건 처음이네요. 사진으로 찍지 못했지만 좌우 걸윙도어를 활짝 오픈했을때 제일 멋있었습니다.

GM대우 레이스카입니다. 양산업체중 유일하게 브랜드이름을 달고 출전하고 있는 GM대우 레이싱팀이죠.


탤런트 류시원씨가 감독으로 있는 EXR팀106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이날 유난히 EXR팀106이 있는 패독에 일본인관광객들이 류시원씨 주위로 모여있더군요. 들리는 소문으로는 류시원 관광 패키지까지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소문이 날 정도면 일본내 류시원 팬들이 얼마나 많고 열광적인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무한도전 F1편에서 강사로 나왔던 드라이버 유경욱씨입니다.


메인 그랜드 스탠드 좌석에 앉은 관람객들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의외로 중국인과 일본인 관람객들이 많았더군요. 일본인관광객들이야 탤런트 류시원씨를 보기위해서였고 중국인 관광객은 음 나중에 M-net에서 출연하는 가수들을 보기위해 온거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서킷런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토바이 스턴트묘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두발로 가는 탈것 특히 오토바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편인데요. 잭나이프는 물론 마치 피겨스케이팅의 스핀을 연상케하는 묘기는 많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잭나이프 하는 스턴트맨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걸 극복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E-rain팀의 포뮬러머쉰입니다. CJ O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레이스카 그리고 슈퍼카들과 스포츠카와 함께 어우러지며 달렸습니다.


CJ O 슈퍼레이스에 3800클래스에 출전하는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카들입니다.


레이스카 뒤를 이어 페라리들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습니다.


레이스를 끝마치고 패독으로 복귀하는 포뮬러선수입니다. 누군지는 확인 못해보았네요.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카를 타고 패독으로 복귀한 탤런트 류시원씨입니다. 앞모습은 찍지 못하고 뒷모습만 찍었는데요. 음 뒷모습도 멋져 보이네요.


첫날 드라이빙 서킷런 행사는 이렇게 마감되었구요. 그 다음날에는 현역레이서가 운전하는 택시 드라이빙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이때는 시간에 쫓겨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네요. 택시 드라이빙 이벤트는 다음 포스팅때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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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레이나르 2010.09.26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녀석은 R30(10년도 모델)이 아니라 R29(09년도 모델)입니다...
    프론트윙이나 인테이크를 봐도 R29네요...참고 바랍니다.
    아참, 이번 테스트 드라이빙때 참가했던 레드불의 RB도 많은 분들이 RB6(10년 모델)로 알고 계시던데 RB5입니다...



휴 간만에 포스팅 합니다.^^; 요즘 뜸한 이유는 9월2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에서 GM대우 준대형차 알페온 런칭행사 다녀왔고 곧이어 4일부터 5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서킷런 행사 다녀와서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런칭한 알페온 시승기는 내일이나 모레쯤 공개할 예정이구요.(차량 특징 요약만 하고 시승기는 아직 한줄도 못썼습니다.)




그리고 F1 서킷런 행사 솔직히 말해서 실망한 부분이 꽤 많더군요. 특히 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서킷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비싼 기름값 투자하면서 먼길 달려온 서킷매니아분들은 더욱 실망을 많이 하셨을겁니다.


당장 올해 F1 경기를 치를수 있을지 몰라도 내년에 계속 열릴수 있을지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바로 이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데 그때는 별다른 스케쥴이 없는 관계로 대리운전에 대한 포스팅을 다시 해볼까? 합니다. 먹고살기 참 힘드네요. 특히 지난달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스틱을 구입하면서 36개월 할부금 내는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영암에 가기전에 대리운전 세콜 뛰었는데요. 막판에 오지? 에 떨어져서 빠져나오는데 힘들었네요. 그래서인지 글쓰는 지금도 은근히 피곤합니다. 낮과 밤 바꾸는거 참 힘드네요. 대한민국 야근근무자 분들이 새삼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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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오 2010.09.05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망스러운 행사 였습니까? 아이고... 개인적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대하고 있었고, 10월 개최 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전남 F1 서킷 공사는 너무 지연 되는것 같고 해서 걱정하고 있었던 참에 이 블로그 글을 보니 더욱 걱정이 앞서네요. 무엇이 실망스러우셨는지... 그리고 직접 가본 서킷은 어떤 느낌이였는지 궁금하네요.

    • 레드존 2010.09.05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데모런 행사의도 자체는 아주 좋았습니다. 수퍼카 및 레이싱카 그리고 F1머쉰이 갓 완공된 서킷을 질주하는 부분은 F1 흥행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행사진행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처음이니까 나중에 개선될거라 기대되구요. 정작 어이가 없다 못해 화난 부분이 따로 있었습니다.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는데 월드컵이 끝난뒤 현재는 스포츠열기가 한층 식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치하게되는 모터스포츠의 꽃 포뮬러원 그랑프리가 10월22일부터 열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10위 안에 드는 세계적인 자동차생산국입니다. 그러나 최신 자동차기술력 경연장이라고 할수있는 모터스포츠열기는 이웃나라 일본이나 중국과 비교시 초라한 수준입니다. 특히 작년부터 용인서킷이 폐쇄되면서 모터스포츠 열기는 더더욱 꺾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2010 코리아 포뮬러원 그랑프리는 침체되고 있는 국내 모터스포츠업계를 부활시킬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라고 볼수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대규모 자동차 퍼레이드와 250대 규모의 드래그레이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에는 또다른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AFOS를 전라남도 영암 서킷에서 유치한다고 합니다.


2010 코리아 포뮬러원 그랑프리가 열리게 될 전라남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은 현재 공정이 80%를 넘었습니다. 예전에 전라남도 영암에 가서 서킷 공사현장을 둘러본 바로는 8월에 완공하는데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전라남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은 F1이외에 다른 레이스경기도 유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서킷이 없어 일본서킷에서 달리고 있는 CJ O 슈퍼레이스나 원메이크 레이스등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볼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F1유치시 가장 큰 난관이라고 볼수 있는 숙박문제와 교통문제도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텐트촌과 캠핑장등을 활용한다는 계획이 있는데 자칫 난민촌같은 분위기로 전락하지 말도록 전라남도와 KAVO에서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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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3 2010.09.14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국민절반은 포뮬러원이란 단어를 알아도 뭐하는건지 모를걸요...그만큼 한꾹은 모터스포츠의 인지도가 낮다구여...온리 축구 올 야구 올 골프임 우리나라도 폼원경기를 정규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10위 안에 드는 자동차강국 이지만 자동차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모터스포츠쪽은 이웃나라인 일본은 물론 중국보다도 뒤지는 수준입니다.


왜냐하면 모터스포츠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포뮬러원 그랑프리 경기가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계속 포뮬러원 경기를 유치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한번도 포뮬러원 경기를 유치한 적이 없었습니다.(한때 창원에서 F3경기를 개최하기도 했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자동차를 타는 사람이 많지만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자동차매니아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F1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이 없겠지만 F1은 엄청난 흥행을 부르는 스포츠축제입니다. 월드컵, 올림픽 그리고 F1이 바로 세계3대 스포츠축제라고 할수 있죠.


지난 5월29일과 5월30일 1박2일동안 전라남도 영암 팸투어 겸한 F1 인터네셔널 서킷 공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2010 코리아 포뮬러원 그랑프리가 열릴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공사현장은 작년6월 볼보XC60으로 4박5일 여행갈때 중간에 들러서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후에도 몇번 보았었고 두달전 토요타RAV4 시승할때에도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공사현장에 갔었습니다. 


이번에 본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공사현장은 과연 어떠했을까요?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현장사무실입니다. 토요일임에도 많은 중장비와 인부들이 공사현장에 와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사무실 안에 들어가기전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꿈의 스피드 축제 F1 그랑프리가 한국에 온다. 라는 글귀가 계속 뇌리에 박히네요.


사실 영암에 내려오기전에 과연 올해 F1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긴 했었습니다. 몇몇 신문에서 F1 개최 무산될수도 있다라는 기사를 냈었고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올해 한국F1 개최가 힘들것이다. 라는 예상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지반공사 자체는 순조롭게 진행되는거 같았습니다.


현장 사무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위 사진에 서킷조감도 보이시죠? 저것이 바로 영암F1 인터네셔널 서킷 조감도입니다.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은 언제든 사용할수 있는 상설블럭과 F1경기등 큰 행사가 있을때 사용할수 있는 F1 블럭 두가지로 
크게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킷의 총 길이가 5km대라고 합니다.(정확한 길이는 까먹었네요^^)


현장사무실을 나온 뒤 버스를 타고 공사현장을 둘러보던 중 사진한컷 찍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아직까지 아스팔트 포장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기초지반 공사는 거의 끝난거 같았습니다.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은 본래 바다를 매립한 매립지라 지반공사에 신경을 많이 썻다고 합니다. 무슨 공법을 썻다고 했는데 제가 토목전공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위 사진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관람객들이 구경하는 메인 그랜드 스탠드입니다. 메인 그랜드 스탠드의 입장권이 가장 비싼데요. 제일 비싼 티켓이 100만원이 넘습니다. 오른쪽은 상설 패독/피트 건물입니다.


전남 영암 팸투어를 겸한 이번 F1 공사현장 답사에는 파워블로거 외에 팀블로그로 운영하는 마스터블로거 분들이 오셨습니다.


메인 그랜드 스탠드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앞으로 4-5달이 지나 F1경기가 열리면 황토색의 비포장도로 대신 말끔하게 포장된 아스팔트 도로위를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F1머쉰의 모습을 보게된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메인 그랜드 스탠드 뒤쪽입니다.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공사현황을 설명하고 계시는 소장님의 뒷모습입니다.


소장님 말씀에 의하면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은 약80%정도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6월부터 서킷 포장공사를 하여 7월에 완공한다고 하는데 공정률이 80%임을 감안하면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7월 완공은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8월 이곳 서킷에서 아시아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AFOS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월22일부터 2010 코리아F1 그랑프리가 열리게 되는데 경기장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규모가 거대한 대회인 만큼 많은 인원이나 차량들이 한꺼번에 경기장으로 진입하게 될것인데 수많은 인원과 차량을 소화할 수 있는 넓은 경기장 진입도로가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보였습니다. 진입도로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F1그랑프리 개최가 이제 머지않았습니다. 월드컵보다도 더 큰 흥행을 불러오는 최고의 모터스포츠축제 포뮬러원 그랑프리 이제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개최가 된다니 자동차와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흥분이 됩니다.


F1개최를 하는 곳을 보면 F1 경기장 이외에 주변 관광시설이 많은걸 볼수 있는데 이날 F1경기장 이외에 영암의 유명한 관광지 몇군데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영암의 유명한 관광지들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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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암그 2010.06.04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제가 묻어나왔네요 ㅎㅎ
    저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어제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코리아 그랑프리 그랜드 오픈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올해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해외에서는 올림픽과 월드컵과 함께 세계3대 스포츠축제라고 부를 만큼 그 가치가 매우 높은 대회라고 합니다.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부터, 작년 시즌챔피언 젠슨 버튼, 그리고 수많은 F1선수들......


그럼 지금부터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 런칭 행사 풍경사진을 올리겠습니다. 
 

3월3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코리아 그랑프리 티켓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랜드 오픈 페스타 입구입니다.


영암 서킷 조감도입니다. F1대회까지 앞으로 약6개월이 남았는데요. 6개월뒤 영암을 달리는 F1머쉰들을 상상해보니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드디어 티켓 런칭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고......


사회를 진행하시는분은 누구일까요? 많이 본 얼굴이죠? 자세히 보면.......

연예인이면서도 레이서였던 류시원씨입니다. 류시원씨도 열혈 카매니아인데 이번 F1티켓 런칭 행사 사회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행사진행중 사진 많이 찍었는데 제가 카메라설정을 잘못했는지 쓸만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ㅜㅜ 그래서 건진게 위 사진 한개입니다. F1머쉰 배기량이 겨우 2400cc밖에 안된다는 사실 아마 아는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2400cc엔진이면 쏘나타, 로체, SM7, K7등 국산차에서는 중 대형차종에 주로 쓰이는 엔진인데요. 배기량이 같다고 같은방식엔진이라고 단정지으면 절대 안됩니다^^; F1엔진은 이래뵈도 무려 750마력이라는 엄청난 파워를 내뿜는 엔진이거든요.


F1현장을 위성생중계하는 장면입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예 바로 투애니원(2NE1)입니다. 노래 한곡 부른뒤 사회자인 류시원씨와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모든행사가 끝나고 언론인을 대상으로한 Q&A시간입니다. 가운데 마이크들고 대답하고 계신분이 KAVO 정영조 회장님이십니다.


F1 티켓 런칭 행사는 이걸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해서는 다음에 좀더 자세히 쓸 예정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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