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현대 벨로스터 오프닝쇼에서 각기 색깔이 다른 벨로스터를 타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총9명의 연예인이 벨로스터 원정대 대장을 맡아 출정하는 출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9명의 연예인들은 벨로스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각기 색깔이 다른 벨로스터를 타고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저는 이중에서 비타민C팀의 대장 유세윤씨의 미션수행과정을 취재하기 위해 3월15일 화요일 인천 송도신도시에 있는 인천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미션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2번 벨로스터에 탑승했습니다. 첫번째는 연습이고 두번째가 실제미션입니다. 위 사진은 학생들이 벨로스터에 탑승하기 직전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본격적인 미션수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미션이 벨로스터안에 최대한 많은 사람이 타야된다는 미션인데 목표는 20명이라고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좁은 공간안에서 몸이 눌리는 고통을 감수하고 있는 인천대학교 학생들입니다.
19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유세윤씨가 벨로스터 안에 탑승하고 있습니다.
유세윤씨가 탑승하면서 총20명이 벨로스터 안에 탑승되어 벨로스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벨로스터 비타민C팀이 주어진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완료하면서 참가자들과 비타민C팀장 유세윤씨가 주먹을 쥐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 미션수행에 동원된 벨로스터 탑승자들이 꽉꽉 탑승하면서 와이퍼가 지멋대로 움직이고 클락션이 울리는 후유증? 을 못소 겪은 차량입니다. 밑이 흥건이 젖은건 리어윈도우 와이퍼 워셔액이 분출된 결과물입니다.
어쨌든 유세윤씨가 이끈 비타민C팀의 미션은 성공했습니다. 과연 9팀중 1등을 할수 있을지 저로서는 궁금해집니다. 일단 앞서 다른 팀에서 수행한 미션과 비교시 인원이 많이 몰린거 같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음 근데 20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차가 굴러가긴 굴러갈지 사뭇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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