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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가 한국지엠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의 첫번째 모델인 올란도가 2월9일 정식으로 국내에 공개되었습니다.


당초 1.8L LPG모델과 2.0디젤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된다고 하였는데 일단 엔진은 2.0디젤엔진 한가지만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격이나 옵션을 분석해보니 아쉬운 부분도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잘나온듯 싶습니다.


올란도 이후 다음에 나올 차량은 지엠대우 젠트라 후속모델인 쉐보레 아베오입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의 중간에 낀 쉐보레 아베오는 북미에서는 소닉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라세티프리미어 이후 탄탄한 주행안전성이 눈에 띄는데요. 아베오 또한 보다 정교한 핸들링 그리고 탄탄한 주행안전성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지난번 지엠대우 송년회때 마이크 아카몬 사장님이 직접 언급하셨죠.


다만 경쟁차종인 현대 엑센트가 1.6L엔진에 140마력이라는 뛰어난 엔진을 장착하여 먼저 국내자동차시장에 등장했는데요. 쉐보레아베오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한 1.6L 114마력 가솔린엔진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얼마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쉐보레 아베오 연비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나왔을까요?




일단 경쟁모델인 현대 엑센트의 경우 공인연비가 18.2km/l입니다. 엑센트와의 공인연비 격차는 따라서 0.9km/l입니다. 문제는 오토는 연비격차가 더 벌어지는데 엑센트 오토와 아베오 오토의 연비차이는 1.9km/l로 엑센트 연비가 더 뛰어납니다.


소비자들중 90% 이상 오토를 선택하는 현실에서 이정도 연비차이는 고유가시대를 살고있는 현실에서 엑센트의 상품성이 더 돋보이게 됩니다. 또한 수동의 경우 6단이 아닌 5단 미션인데 경쟁사인 엑센트가 수동도 6단 미션을 쓰는걸 감안하면 아베오도 6단 수동을 넣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예전 파리모터쇼에 공개될때 1.4 - 1.6가솔린모델은 6단 수동도 선택할수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어제 오후에 우연히 아베오 카달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카달로그 글씨가 작고 희미해서 잘 보이시지 않을겁니다.


신형엑센트와 비교시 경쟁력 있는 부분은 최고급형인 1.6LT에도 수동을 선택할수 있다는점과 가운데 뒷좌석이 3점식 벨트라는 점은 엑센트에 비해 우위에 있습니다. 특히 안전자세에 도움을 주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이 기본부터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아베오의 장점을 크게 어필할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ABS가 기본형에는 선택조차 할수 없다는점과 그 이후 트림에서도 선택사양인점 또한 ESP나 VDC같은 차제자세제어장치가 아예 없다는건 약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장사양을 보면 USB는 여전히 기본형에는 없다는 것도 엑센트대비 불리합니다.


아직 아베오는 상세가격 및 옵션사양이 정식으로 나오지 않은 상태라 위 사양표가 바뀔 가능성도 얼마든지 높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출시된다면 글쎄요. 아베오가 국내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입하기에는 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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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당오빠 2011.02.11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를 욕하지만 지엠이나 르삼하는거 보면 현대를 선택할수 밖에 없음....

  2. 소심에스 2011.02.11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엠 차량 옵션질은 혀를 내두룹니다
    안전사양과 USB 등은 기본으로 넣어줘야되는데 말이죠

    • 레드존 2011.02.11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외의 경우 USB보다는 아직도 CDP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국내실정에 맞게 USB와 안전사양은 기본으로 채택해야 하는데 말이죠.

  3. 암소리 2011.02.11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횬다이는 개개끼..

  4. 암소리 2011.02.11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횬다이는 개개끼..

  5. 언제나겨울 2011.02.11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기차 꼴뵈기 싫어서 대우를 생각하다가도 이런 글 보면 참.........
    그래서 결론 내는게 다음번 차는 무조건 외제차 입니다.
    아베오 터보 엔진으로 나왔어야 좋을텐데 대체 왜 반영을 안하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6. 상상 2011.02.11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같은 생각인데, 지엠대우(이젠 이것도 아니지만)는.. 국내점유율에 전혀 관심이 없고

    점유율 10%언저리만 목표로 하는 듯 합니다. 살사람만 사시오! 이런 느낌??

    그나마 젬대우의 부분적인 비교우위가 있었던 라프도 신경써서 조금만 손대면

    꽤 팔릴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도, 출시후 거의 방치하는 식으로.. 인터넷에서는 수퍼카! 현실에서는 캐안습판매량..


    쩝. 이래서 결국 막상 차를 구입할때는 수입차 살 여력 안되면 무조건 현기차로 갈 수 밖에 없지요.

  7. 한국 지엠 2011.02.11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한국 지엠 역시 기대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안전에 관련된 옵션질이 현기차를 능가하네요.
    크루즈, 알페온 미션부터 미국 모델이랑 다른 보령산 싸구려 써서 짜증나는데 허허
    gm본사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도대체가 바뀐다고 해놓고 바뀐거라곤 쉐보레 로고 하나 밖에 없는 듯 보여 답답하네요.
    현기차의 옵션 장난질과 수출/내수용 차이 때문에 현기차 안사려고 하는데 gm은 다른게 몬가 싶습니다.

    • 레드존 2011.02.11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이때 좋은모습 보여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확실히 현기가 독과점 논란을 떠나서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바를 잘 반영하더라구요. 요근래 안전옵션사양 왠만하면 다 기본으로 포함하는걸 보면 말이죠.

  8. 정대권 2011.02.11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현대는 기본으로 usb,6단기어를 기본으로 창착해주니까 돈 나가죠
    거기다 내비도 포함됐으니 또나가죠
    굳이 내비를 매립하지 않아도 현대가 서비스로 직접 장착해주니까 이정도는 말다했죠
    이번 usb,내비를 제외한 시보레가 과연 현기차 맞먹는 옵션질을 계속할지 안할지 지켜보겠습니다

  9. 리어 2011.02.12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발표된 프라이드 후속이랑 경쟁도 해야할텐데 아베오쪽이 디자인이나 실내도 많이 뒤쳐질거 같은 기분이에요. 신형 모닝 사례를 보아 왠지 프라이드 후속은 옵션도 꽉꽉채워서 내보낼거 같은데...

  10. 어잌후 2011.02.14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형 프라이드 보니깐...딱봐도 대박칠 차량 같은데 말이죠 ㅋㅋ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말이죠...이번 프라이드는 정말 잘나온듯 ㅋㅋ
    아베오 나올때 1.4 터보 어쩌구 하더니...역시 터보는 ㅋㅋ

  11. 행복하세 2011.02.16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M은 정말 국내 내수는 생각이 없나 봅니다. 가격은 올라갔는데 더 좋아진것은 없어 보입니다. 언제까지 고강성 강판으로 우려먹을껀지....답답하네요. 정말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아직 멀었나 봅니다.

  12. 좋은하루 2011.02.16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자인도 별로고 스팩도 별로고 가격도 별로고 AS도 별로고
    현대기아 욕해도 이러니 어쩔 수 없이 사는 겁니다.

  13. 원탕 2011.02.17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그렇게 님들은 꼭 부정적으로 보십니까? 대우쪽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죠. 지금은 미디아론칭만하고 차는 실제 판매하지 않잖아요. 미리 앞서서 얘기들하시는게 참 보기가 넘 안 좋습니다.

  14. ? 2011.06.29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GM은 한국 내수 전혀 관심없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모닝을 언급한경우도 있는데, 이건 아예 본질조차 벗어났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경자가 무슨경자입니까?
    輕아닙니까? 저게 경차입니까? 게다가 4기통올렸다고 디스할때는 언제고, 결국 문제해결도 못하고 슬쩍3기통으로 바꿔치기했는데?

    옛날보다 차값은 당연히 올랐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새로운 기술삯을 받아야하니까요. 여전히 차는 싼값에 사고싶어합니다.
    기본형..쌉니다. 따지는것은 가격자체가 아니라 가격대비지요. 엑센트에 맞추면 더비쌉니다. 게다가 이제는 gm도 패키지형식으로 팝니다. 선택의 여지는 솔직히 별로없습니다. 사실 진짜 엿같은게 이 패키지 형식이죠.

    분명 가격대비로 해서 비쌉니다만, 실질적으로 더낮은 가격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 가되는것은 결국 상대적인것과 실상 그다지 필요하지않은 장비인것같네요.
    일단 봅시다. 오토미션, ABS, VDC, 미션은 그렇다 치더라도 VDC나 ABS가 꼭필요한가요? ABS때문에 더 상위옵션을 샀다고 툴툴거리는사람도 봤는데 진짜 필요하긴 합니까? 게다가 아베오는 무게도 꽤 가볍습니다. 내 오래된 대우차도 여전히 뒷드럼에 ABS는 없습니다. 눈이 미친듯이 오는날도 출근했습니다. 앞에는 ABS가 장착된 소나타가 혼자 분리대를 들이박고 길을 막고있었던것 빼고는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자세제어장치? 솔직히 말해서 ABS건 VDC건 뭐건 우리가 일부러 미친듯이 질주하거나 일부러 사고를 내면서 운전하는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필요도 없습니다.
    매립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언제부터 매립되는차가 시대를 앞선차고 매립하지않은차는 시대에 뒤떨어진 차가 됬습니까?
    써보면 알겠지만, 결국 컴퓨터런것은 아무런 이유없이 난동을 칠때가 있습니다. 그랜져를 타는 직장상사의 차에 얻어탈일이있었는데, 센터에 흉측한 구멍이 훵하니 나있더군요. 네비 수리하러 갔답니다. 한2주후에 다시금 자리를 찾았는데, 얼마전 또 입고들어갔습니다. 또다시 최소한 1주일은 그 퀭한 구멍을 봐야합니다. 나는 네비가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떼다가 샾에 맡기고 집으로 가면 됩니다. 굳이 누군가 내차안에 들어가서 마감을 억지로 뜯을필요도 없고, 네비가 고쳐지면 샾에가서 받은후 다시 거치대에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10초남짓걸리지요.

    아 그리고 요즘은 차에 썬루프를 무조건 달더라구요? 정작 온갖옵션 다붙이고 차가 비싸다고 툴툴대는거 너무 멍청해 보이지 않습니까?

    • ㅇㅇㅇ 2012.01.2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능동 안전시스템에 대하여 너무 관심이 없으시네요 방어운전을 하더라도 abs나 vdc 는 필수랍니다. 도로에 자기차 혼자있는게 아니잖아요. 혼자 아무리 안전운전해봐야 갑자기 닥치는 긴급 상황에서 멈출때 멈추고 피할때 피해야합니다.

    • ㅇㅇㅇ 2012.01.25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능동 안전시스템에 대하여 너무 관심이 없으시네요 방어운전을 하더라도 abs나 vdc 는 필수랍니다. 도로에 자기차 혼자있는게 아니잖아요. 혼자 아무리 안전운전해봐야 갑자기 닥치는 긴급 상황에서 멈출때 멈추고 피할때 피해야합니다.




최근 제가 쓴 그랜저HG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날연휴 이전 1주일동안에 그랜저HG를 1주일동안 시승했습니다. 


신형그랜저 기능 및 디자인에 이어 이번에는 그랜저HG의 연비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최근 유가가 비싸지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각 자동차메이커들은 조금이라도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해 신기술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이번 포스팅은 주행성향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요즘 휘발유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질줄 모르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자동차연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적지않습니다. 해서 이번 포스팅은 그랜저HG 연비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다행히 그랜저HG의 경우 1주일 기간동안 시승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오랫동안 시승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승한 동안 실제평균연비는 제목에 보시는 바와같이 9.71km/l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랜저HG를 시승한 동안 주행코스 및 주행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지금부터 그랜저HG 주행과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서울 영등포구까지 출퇴근 실제연비는 리터당 9.1km/l를 기록하다.


제가 시승차를 1월24일 오후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퇴근하여 저희집 부근에 있는 풍산동 S-OIL 셀프주유소에서 가서 위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트립을 모두 리셋한 뒤 가득 주유했습니다. 가득주유기준은 주유건에서 한번 딸깍하면 정액버튼을 눌러 주유완료하는 식으로 가득주유 했습니다. 


저희 집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서해아파트이고 직장은 SK엔카 영등포지점입니다. 직장은 9호선 선유도역 부근에 있습니다.


제가 출근하는 경로는 덕풍동에서 황산까지 왕복6-8차선 일반국도이고 황산에서 강일IC까지 외곽순환고속도로 잠시 이용한뒤에 강일IC에서 양화대교 남단까지 올림픽대로 이용합니다. 막히는 구간은 주로 잠실대교를 지나 종합운동장으로 진출하는 램프일대부터 막히기 시작하여 보통 성수대교까지 지 정체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한남대교를 지나서부터는 원활한 편입니다. 


퇴근하는 경로는 양화대교 남단에서 노들길 이용해서 한강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이용합니다. 혹은 강변북로가 많이 막히거나 이촌동 강변북로 진입램프가 많이 막힌다 싶으면 우회해서 두무개길을 거쳐 강변북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목요일 금요일은 두무개길 이용했고 화요일 수요일은 강변북로로 바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다가 천호대교를 건너 올림픽대로를 타고 강일IC까지 간뒤 올림픽대로에서 상일IC까지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상일IC에서 덕풍동까지는 왕복6-8차선 일반국도입니다.


제가 출퇴근할때 설날 전 대목이어서 퇴근길이 다른주보다 많이 막혔습니다. 액티브에코를 활성화하였고 출근할때는 직장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연비운전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고 퇴근할때 시속80km/h를 유지하여 연비에 신경좀 썼습니다.(그래봐야 설날전대목 이라서 퇴근길 성수대교까지 꽉 막히더군요)


1월25일 화요일부터 1월28일 금요일까지 그랜저HG를 가지고 출퇴근한 끝에 1월28일 금요일 퇴근하면서 처음 주유했었던 셀프주유소 가서 다시 가득 주유하였습니다.(주유기도 동일합니다) 위 사진이 트립연비인데요. 트립연비는 리터당 9.2km/l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실제연비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2011-01-28 그랜저HG 1,665km 62,000원 33.53ℓ 1,849원 9.1km/ℓ
예 보시는 바와같이 실제연비는 9.1km/l 나왔습니다. 트립연비와 실제연비와 비교시 0.1km/l정도 오차가 있지만 이정도면 정확한 편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경산시까지 고속도로 위주 실제주행연비는 리터당 11km/l를 기록하다.

 
1월28일 금요일 연비측정하고 나서 다음날인 1월29일 토요일 오전에 셀프세차장 가서 간단히 셀프세차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략한 주행테스트(VDC테스트, 슬라럼, 가속력테스트등)도 겸했기 때문에 다시 주유소에 들어가 주유했습니다.(휘발유6000원 어치, 3.25L) 위 사진 보시면 총주행거리 1677km에서 주유한뒤 다시 모든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어머니댁에 가기위해 출발했습니다. 탑승인원은 저와 저희 아버지를 포함 2명입니다.


주행한 고속도로 구간은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 호법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갈아탄뒤 여주분기점까지 주행 ->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 김천분기점까지 주행 -> 중간에 문경휴게소에서 한번 쉼 -> 김천분기점에서 동대구분기점까지 경부고속도로 이용 -> 동대구분기점에서 수성IC까지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주행하였습니다.


저희집에서 문경휴게소까지 저희아버지가 운전하셨고 문경휴게소부터 경상북도 경산까지는 제가 주행했습니다. 위 사진은 중부고속도로 동서울TG 빠져나올때 한컷 찍었습니다.


제가 혼자 주행하였으면 높은 연비측정을 위해 시속 80-100km/h로 정속주행을 했었겠지만 저희아버지가 동승하였고 저희 아버지 주행스타일이 좀 밟는 스타일입니다.(보통 뻥뚫려있으면 시속 160km/h이상 속도를 올립니다) 혹시나 해서 못믿으시는 분들을 위한 인증샷이 아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어렴풋이 보이죠? 절대로 운전석에서 찍은거 아닙니다^^;


아무튼 문경휴게소까지 100-160km/h 까지 주행했습니다. 주말이긴 하지만 바로 다음주가 설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막히는 구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여주분기점에서 약간 서행한거 빼고는 말이죠.


문경휴게소에서 잠시 쉰뒤 문경휴게소부터 경산의 목적지까지는 제가 운전하였습니다. 저도 시속 100-150km/h까지 속도를 냈습니다.


김천분기점에서 본 카캐리어입니다. 보시다시피 신형그랜저가 한가득 실려있죠. 1월 한달동안 6632대의 그랜저가 판매되었다는데 이중 6026대가 신형그랜저라고 합니다. 전체그랜저 판매량의 90%가 신형그랜저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신형그랜저를 구입한 분들이 차를 인도받을때 차에 아무 이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차를 구입했는데 이상이 생기면 차주입장에서도 속상하겠죠. 최대한 결점이 없는 상태의 차를 고객에게 이상없이 인도하는것 또한 기업의 역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전할때에는 크루즈 속도 설정하고 편하게 주행하였습니다. 그냥 크루즈컨트롤도 아닌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라서 속도설정하면 앞차와의 간격을 알아서 조절해줘서 참 편했습니다. 물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만 믿고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어디까지나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편의장치일 뿐이죠.
 
 
김천분기점에서 칠곡IC까지 아주 원활했던 고속도로가 대구 신동재에서 차량들이 많아져 서행하고 있습니다. 북대구IC까지 밀리지는 않았지만 차가 꽤 많았습니다.


수성IC에 도착하였습니다. 동서울에서 수성IC까지 13300원의 톨게이트 비용이 나왔습니다.

수성IC를 지나 가장 가까운 주유소에 도착하고 주행거리 및 트립을 찍었습니다. 경기도 하남 주유소에서 수성IC를 지나 근처 동대구일대 주유소까지 달린 주행거리가 280km정도 되네요. 트립상 평균연비는 11.9km/l라고 나와있는데 실제연비는 어떠할까요?




2011-01-29 그랜저HG 1,958km 49,000원 26.64ℓ 1,839원 11.0km/ℓ
주유소에서 가득 주유를 했습니다. 가득 주유한 조건은 한번 툭 걸릴때 결제액수를 정액으로 맞추는 방법이며 그결과 43000원어치 휘발유가 주유되었습니다. 주행거리와 실제주유된 휘발유양을 나누어 실제연비를 계산해보니 리터당11km/l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실제연비 측정할때 트립에 표기된 평균연비와 실제연비와의 연비오차가 좀더 커졌는데 왜 커졌는지는 잘 모릅니다. 오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YF쏘나타와 제네시스쿠페가 트립상 평균연비와 실제연비가 0.1km/l이내의 오차를 보여주었던 기억이 있던걸 감안하면 그랜저의 트립상 평균연비대비 실제연비 오차는 약간 의아합니다.


그렇지만 그랜저HG 실제연비는 비교적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비록 고속주행이 많았지만 정속주행은 거의 없었고 최고 160km/h이상 몇차례 밟았던걸 감안하면 그리 나쁜연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러차례 가속력테스트를 포함한 실제연비는 리터당 9.1km/l를 기록하다


경산에 있는 어머니댁에 도착한뒤 다음날 포항쪽으로 놀러가기로 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자동차매니아 한분이 그랜저HG 시승해 보고싶다고 하셔서 대구월드컵경기장 앞에서 만났습니다.


그분이 그랜저HG가 궁금하다고 해서 그분께 운전석에서 운전해보라고 했고 저는 조수석에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가속력이 궁금하다고 하셔서 조수석에 착석해 가속력 테스트하는걸 지켜보았습니다. 참고로 그분이 올린 그랜저HG가속영상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battle&No=238317


다음날 저는 가족들과 함께 포항 호미곶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탑승인원은 저 이외에 여동생과 어머니를 포함 총4명이 되었습니다.


왼쪽이 저희어머니 오른쪽이 제 동생입니다. 뒷좌석 헤드룸이 좁다는 논란이 있는데 실제로 제가 뒷좌석에 앉아봐도 딱히 좁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화창한 일요일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이 전구간 소통이 원활했습니다. 시속 100-160km/h까지 내면서 달렸습니다.


포항 호미곶 관광지까지 14km남았다는 이정표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포항시부터 호미곶까지는 좁은 2차선 도로를 구불구불 달려야 합니다. 해안도로라서 그런지 경치가 좋습니다.


호미곶에 도착했습니다. 위 사진은 아마 호미곶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지난달 포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는데 그때문인지 포항시내 곳곳이 눈이 많이 쌓여있고 비닐하우스 붕괴된 장면도 자주 보이더군요. 그런데 호미곶에는 눈이 쌓여있지 않았습니다.왜 그런가? 해서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호미곶은 눈대신 비만 내렸다고 합니다. 포항 울산 부산기장은 눈이 쏟아졌는데 말이죠. 참으로 신기한 기상현상입니다.


호미곶에는 관광객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갈매기들이 모여 있는데요. 그래서 과자 한봉지 사서 갈매기들을 유인한뒤 사진 찍어봤습니다.(수십장 찍은 끝에 위 사진이 가장 쓸만하다 싶어서 올렸습니다^^)


호미곶 관광한뒤 포항죽도시장에서 건어물 구입했습니다.(죽도시장은 사진 안찍었는데 설대목이라 그런지 시장입구에서 꽤 오랫동안 차안에 있었습니다.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호미곶에서 어머니댁이 있는 경상북도 경산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정체구간없이 원활했습니다. 뻥 뚫린 도로에서 100-160km/h의 속도를 내며 달렸습니다.


경산으로 돌아간 뒤 잠시 쉬고 그날 저녁 바로 다시 경기도 하남으로 올라갔습니다. 일요일이지만 상행선을 거의 막힌구간이 없었으며 늦은밤이라 좀 120-160km/h속도로 과속했습니다.


그리고 괴산휴게소 상행선에서 잠시 쉴겸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득주유하고 연비측정하였는데 트립상 평균연비는 9.1km/l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실제연비는 어떨까요?




2011-01-30 그랜저HG 2,392km 88,000원 47.93ℓ 1,836원 9.1km/ℓ
실제연비도 트립연비와 동일한 리터당 9.1km가 나왔습니다. 그랜저 시승하면서 들어간 주유비와 휘발유양은 아래사진에 나와있습니다.


1월24일부터 1월30일까지 총4번 주유하였으며 휘발유27만2천원 휘발유 148L를 주유하였습니다.


 총 실제평균연비는 9.71km/l 1km당 주유비용은 264원입니다. 참고로 위 차계부는 드라이브노트라는 인터넷 차계부에서 자료를 입력하고 산출한 결과입니다.


이상으로 그랜저HG의 실제연비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난번 장거리 시승과 달리 이번에는 특별히 연비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80-100km/h로 쭉 정속주행했다면 실제연비는 공인연비보다 더 높아질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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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씨맨 2011.02.08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 잘 봤습니다. ㅎㅎ

    리터당 기름값은 처음넣은 73000원을 제외한 199000으로 계산해서 193원/km가 맞는것 같습니다. 기름은 108.1리터 이구요.

  2. sm5 2011.02.08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번째 사진 sm5 넘버가 어떻게 되나요 ?? 아주 익숙한게 저인거 같아서 ㅋㅋ

  3. 히라노 아야 2011.02.09 0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곡ic는여 중앙고속도로에 경부고속도로는 왜관ic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살인적으로 춥습니다. 덕분에 저도 아침에 출근하기 참 힙겹더군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쓸 포스팅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연비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 올라온 일반휘발유와 고급휘발유 연비비교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균연비가 20km/l넘는 경우는 단 두번밖에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리터당 16-19km/l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었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의 공인연비가 리터당 21km/l입니다. 공인연비가 21km/l임을  감안하면 어제 올린 실제연비표는 사실 저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좀 실망스럽죠.


왜 연비가 좋지 못할까? 타이어도 순정사이즈(155/70/14)인데 라고 생각한 끝에 엔진오일을 좀더 저점도 엔진오일로 바꾸고 에어크리너를 습윤식필터로 바꾸기로 마음먹고 지난주 수요일인 1월12일에 엔진오일 교체했습니다.


요 근래 나오는 현대기아차들의 경우 높은 연비를 얻기위해서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거의 대부분 5w20 점도를 사용합니다. 이론상 점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물처럼 묽어지는 특성이 있어 저회전에서 엔진반응이 빠르고 회전이 매끄럽게 올라가기 때문에 연비가 향상됩니다.


이번에 바꾼 엔진오일은 새로나온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인데요. 다른 캐스트롤 제품과 달리 일본에서 생산된 엔진오일이라 철캔으로 되어있습니다.(일본산 엔진오일은 철캔이 많더군요) 그리고 프리우스나 인사이트등 하이브리드카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며 연비향상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0% 합성유이고 PAO와 에스테르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다는데 어느정도 비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 엔진오일 MSDS 아시는 분께서는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위 철캔을 따려면 통조림 따는 도구가 있으면 쉽게 딸수 있는데 제가 간 카센타에는 없어서 해머로로 철캔을 개봉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말이죠.^^: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 개봉한걸 찍었습니다. 손으로 만져봤는데 거의 물이더군요. 음 연비향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습윤식 필터의 경우 연비때문이라기 보다는 부족한 초기가속력 보완하기 위해 마련한건데요. 마크리의 경우 수동이나 오토나 초기가속력이 굼뜬 단점이 있는데 습윤식 필터를 적용하면 어느정도 해소된다고 합니다. 


캐스트롤 0w20 엔진오일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 사용한 후기가 없더군요. 제가 GM대우에서 권장하는 가혹주행시 교체주기7500km에 맞춰 꼬박꼬박 교체하는 편입니다. 엔진오일 교체할때 17595km이니 다음교체주기는 25100km쯤 될겁니다. 그때까지 쭉 주행해보고 본격적인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일단 간단히 주행해본 소감은 가볍고 회전저항이 전보다 줄어든 느낌입니다. 바로 전에 사용했던 오일이 아랄 슈퍼트로닉E 0w30인데 아무턴 아랄보다는 저회전시 rpm상승이 좀더 부드럽네요. 다만 고회전시에는 좀 허당인듯한 느낌도 있구요(이건 습윤식 필터 특성도 포함되니 엔진오일 때문이라고는 단정짓지 못하겠네요)


0w20 엔진오일 적용했으니 연비가 향상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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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걍복싱팬 2011.01.17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인딩도 가끔하시고 그런거 생각하면 뭐 적절하게 나오는것도 같은데요. 차량 성능 테스트 차원에서 그렇게 모시는건 당연한것이긴 한데.
    힘드시긴 하겠지만, 한 2000km 정도 100프로 연비 주행하셨을때 연비가 어떻게 나오나 롱텀 테스트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연비주행해야지 하고 맘먹고 주행하는거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주행하는건 차이가 있는것 같아서요. 이왕 자동차 블로그도 운영하시니 한번 테스트해서 올려주시기 기대해보겠습니다.

    • 레드존 2011.01.17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마크리 오토 운행할때 서울에서 대구까지 연비운전 한적 있었는데 최고기록이 리터당 21.2km/l 였습니다.

      걍복싱팬님 말씀처럼 장거리 연비운전 해보고 싶은데 제가 요즘 직장생활 하고 있어 쉽지가 않네요 ㅜㅜ

  2. 히라노 아야 2011.01.17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교환주기가 짧은거 같은데여 아랄E 0W30 오일이 안 좋은건가요? 0W오일소모가 좀 있는편이니깐여 참 오일필터를 어떤거 쓰셨는지여?

    • 레드존 2011.01.17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아랄 0w30 사용했는데 초반에는 약간 오일소모가 있었습니다(그때 좀 가혹한 주행조건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출퇴근용으로 주로 사용할때는 오일소모 없었습니다.

  3. 고장난몸둥아리 2011.01.17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번에 25000 km 주행하고 연비측정했는데 13km도 안나옵니다..
    이번에 엔진오일 교환해야 되는데 이 포스팅 보고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 레드존 2011.01.1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점성이 워낙 묽어서 저회전시 rpm상승이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다만 더운 여름철에는 피하는것이 좋겠죠.

  4. 막실언니 2011.01.17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동차 관련 글이 참 많네요~^^
    잘구경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올께요 ^^

  5. 아키라 2011.01.18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하두 연비가 안나와 모듈300v HIGH RPM 0w20 생각하고 있는데..과연 어떨지..
    언제나 항상 감사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 레드존 2011.01.18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0w20 겨울철에 딱 적당한 점도라 생각됩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엔진은 오히려 점도가 적당히 낮은 엔진오일이 가혹주행시에도 엔진을 보호한다고 하더군요.

  6. 후돌이 2011.01.18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습윤식필터 쓰고있는데 연비향상에 약간은 영향이 있는듯 싶다.
    예전에 프라이드탈때도 필터 교환하고나서 평균연비가 1km/l 정도 늘었으니까.

    • 레드존 2011.01.19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비는 모르겠고 초반가속이나 반응은 좀 좋아지긴 했다. 근데 필터때문인지 엔진오일교체로 인한 효과인지는 장담못하네 ㅋㅋ

  7. rhh 2011.01.24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각 자동차 회사에서 큰 메리트가 될수 있는 연비측면에서 좋은 0W20 등등이 아닌, 5W20 ,5W30 으로 관리 하고 있는 것을 항상 명심 하셨으면 합니다. 이는 안전측면 및 내구 측면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인위적으로 연비 향상을 위해 과도한 저점도 오일을 쓰는것은 위험성이 있어 보입니다. 안운하세요~

  8. 피기 2011.02.07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그러고 보니 레드존님의 마티즈에는 본넷에 방음패드가 없네요.
    2011년형인 제차에는 들어가 있던데...



아직 완전히 확정된 소식은 아닙니다만. ESPN에서 2013년부터 바뀌는 F1 엔진규정에 맞춰 폭스바겐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르노, 코스워스, 페라리, 벤츠 4개 브랜드에서만 제공되는 F1엔진이 5개 브랜드로 늘어나면서 기술경쟁도 더욱 치열해질것으로 보여 일단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배기량을 낮추고 연료소모율을 줄이면서도 뛰어난 출력을 보여줄 1.6터보엔진 그리고 효율성을 높인 기술인 KERS를 2013년 시즌에도 계속 허용되면서 F1에 참가하는 팀은 이제 단순히 머신의 성능만 높이지 말고 보다 적은 연료소모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미 올해시즌부터 중간급유가 금지되었죠. 제 예상으로는 계속 중간급유가 금지될 겁니다. 중간급유가 허용되면 F1이 내건 친환경과 효율성이라는 기치가 무의미 해지니까요.


유럽 최대의 자동차메이커 폭스바겐은 연소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찍부터 직분사기술, DSG를 투입하여 일본자동차브랜드의 하이브리드카에 비견될 만한 블루모션 모델을 지속적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013 F1에 참여해서 폭스바겐에서 엔진을 공급받는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거둘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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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이거 2010.12.16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L 라니 ㅎㅎ F1 이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ㅎㅎ
    WRC도 1.6L 니... 자동차의 새로운 기술이 자주적용되는 레이싱에서 대세가 1.6L가 되면...
    앞으로 1.6L의 고성능 차가 나올꺼같네요 ㅎㅎ



미국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시보레 크루즈(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가 미국에서 올해의 도시형차로 선정되는 등 큰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시보레 크루즈에 장착되는 1.4L 직분사 터보엔진의 ECU를 튜닝하여 다이나모 구동측정 프로그램에서 순정보다 30마력 이상 증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요즘 대세라고 볼수 있는 직분사엔진 거기에 배기량을 낮추고 대신 터보등의 과급기를 올려 출력은 높이고 이산화탄소등의 배출가스를 낮추는 직분사터보엔진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은 벤츠도 AMG 6.3L자연흡기엔진 대신 배기량을 800cc 낮추고 터보를 장착하여 강력한 성능 뿐 아니라 연비까지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형 라세티프리미어 즉 시보레크루즈에만 적용되는 1.4L터보엔진에 많은 관심이 있어 시보레 크루즈 포럼을 찾아다니면서 보고 있는데요. 혹시나 해서 1.4L튜닝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있는지 이곳저곳 검색하다가 칩튠만으로 30마력이상의 출력을 끌어올린 다이나모 그래프를 찾았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그래프가 바로 순정 1.4터보엔진을 칩튠만으로 끌어올린 다이나모그래프 결과물입니다.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리자면 푸른색 그래프가 순정상태 출력을 나타내는 그래프이고 붉은색 그래프가 칩튠후 출력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시보레 크루즈중에서도 최상급 라인업인 LTZ모델로 측정했다고 하는데 현재 북미에서 LTZ모델이 6단 오토만 판매된다고 합니다. 아마 다이나모 측정차량 또한 6단 오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사항이 있다면 최고출력이 6000rpm내외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가솔린엔진과 달리 GM제 1.4터보엔진은 5000rpm도 채 안되어 최고출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1.4L터보엔진이 제원상 4900rpm에서 최고출력을 낸다고 표기되어 있던데 다이나모 그래프를 보니 일단 제원상의 출력과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는듯 합니다.


순정상태에서 116마력에 불과한 1.4L터보엔진은 칩튠후 152마력이나 올라갔고 순정상태의 최대토크는 139.16lb-ft(19.2kg.m)이지만 칩튠후에는 193.61lb-ft(26.8kg.m)이나 토크가 상승했습니다. 아래는 GM에서 공개한 1.4터보엔진 애니메이션 영상입니다.


 
시보레 크루즈에 장착되는 1.4L터보엔진의 경우 터빈을 식힐때 오일냉각과 별도로 수냉식라인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일명 수냉식터빈이라고 하는데요. 수냉식터빈의 가장 큰 장점은 별도로 예열과 후열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겁니다. 터보엔진으로 유명한 사브나 볼보가 수냉식터보를 적용해서 예열과 후열을 그리 까다롭게 지키지 않다고 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수냉식터보의 장점이 부스트가 빨리 붙는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원리는 저도 잘 모르는데요. 아무튼 빠른 부스트업 때문에 터보래그가 거의 없어 운전이 편하고 그만큼 저rpm부터 높은 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실용영역에서 가속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음 부스트압력을 높이기가 힘들다는게 단점이라고 하네요.


제가 요즘 마티즈크리에이티브를 타면서 느낀게 부족한 출력을 어떻게든 해결해보고 싶다는겁니다. 정확히 재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예전에 제로백 재본 바로는 계기판 기준으로 16초나 걸리더라구요. 튜닝샾가서 터보로 개조하고 싶지만 터보로 개조한 차량들 또한 가속력이 생각만큼 빠르지 못하더라구요. 여윳돈이 많이 모인다면 1.4터보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 스왑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GM대우에서 1.4L터보엔진을 하루빨리 양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대가 요즘 직분사엔진으로 높은연비는 물론 고성능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는데 GM대우도 현대에 뒤쳐지지 않을려면 하루빨리 1.4L 터보엔진 양산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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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0.12.10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대로 가면 지엠대우 점유율은 더 떨어질지도...-_-;;

  2. 비취 2012.12.04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리부에 장착했으면...+_+

    말리부 미션이 토크25대응이라는데...얀간 튠해서 타는 재미가 쏠쏠할꺼 같네요..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할때부터 하고싶은 것중에 하나가 일정기간 지난후 고급유를 주유해서 일반유 주유할때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1만키로 이후 엔진이 길들여지고 안쪽에 카본퇴적물이 서서히 쌓일때 고급유를 1만키로 동안 주유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때마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프리미어 가솔린모델에서 노킹이 심하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해결방법중 하나가 옥탄가가 더 높은 고급유 넣으면 해결이 된다는 말들이 나와서 제 핑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또한 1만키로 이후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했습니다.


제차가 1만키로 되는 시점에 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 엔진오일은 아랄 슈퍼트로닉E이며 엔진오일 교환후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하고 있습니다.고급유 주유후 평균연비와 유류비용은 제 차량이 2만키로가 되어가는 시점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중간에 연료가 다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임시적으로 일반휘발유 1만원어치 주유한적 딱 한번 있습니다)


지금 올리는건 간단한 후기인데요. 일단 엔진오일 교체하기전 일반휘발유 넣고 주행할때에는 심하지 않지만 고부하주행시(추월시 고단에서 언덕길주행) 그리고 클러치 미트를 너무 빨리 뗄떼(아시죠? 클러치 적정수준보다 빨리 떼면 rpm이 낮아지면서 차가 덜덜덜 떨리는거 심하면 시동도 꺼지구요) 자주 들리던 노킹음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을 합성유로 교체한 덕분인지 고급휘발유 덕을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회전질감이 부드러워졌으며 언덕길에서 급가속 하거나 추월할때 약간 더 빨라졌다는 느낌이듭니다. 다만 최고속도는 일반유 넣을떄나 고급유 넣을때나 거의 비슷합니다. 평지최고속도는 GPS기준으로 155km/h까지는 도달합니다


현재 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총주행거리는 1만5천키로 정도 주행한 상태입니다. 올해7월22일에 창원공장에서 인수받은지 4달-5달 밖에 안되었는데 여기저기 막싸 돌아다니니까 주행거리가 확실히 많은 편이죠. 또한 지난주부터 제가 경기도 하남시에서 서울 양평동으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거리로 왕복 80km정도 됩니다.(출근구간과 퇴근구간이 다릅니다)


출퇴근 할때 연비도 만족스러운 편인데요. 연료게이지가 중간 이하에서는 출퇴근 왕복하면 작은눈금 기준으로 3칸정도 떨어지며 연료게이지가 중간 이상에서는 작은눈금 기준으로 2칸 떨어집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퇴근시 정확한 연비는 나중에 따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km당 얼마의 연료비가 소요되는지 계산해보니 1km당 105원 정도의 연료비가 소요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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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나도 2010.12.05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저희집 올뉴마티즈도 킬로당 100원인데... 거의 비슷하시군요;
    고급유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_+

  2. 흰둥이차주 2010.12.05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뽑기가 잘된건지 노킹음을 못듣는건지
    8월 30일 째즈스타 출고했고 지금 4천키로뛰고 순정오일로 갈고 타고있는데
    오일갈기전엔 노킹말고 엔진헤드치는소리? 가 조금 거슬릴정도였는데 오일갈고 조용해졌네요
    휴...... 생각보다 동호회나 기사에서 마티즈 노킹문제가 심각해서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제 흰둥이는 언제쯤 노킹이 올라올지 겁나네요 ;;

    • 레드존 2010.12.06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정지을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엔진연소실에 카본이 끼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카본이 끼면 압축비가 높아지는데 압축비가 높아지면 노킹이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메이커에서는 거기에 대비해서 별도의 피드백 시스템을 적용시키는데 GM대우의 라프에 적용되는 에코텍엔진과 마크리엔진은 그러한 피드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듯 합니다.

      플러그 교체하면서 열가를 바꾸어도 해결이 되지만 가장 좋은건 옥탄가 높고 카본제거제가 함유된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넣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3. fluteer 2010.12.08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어떤 차가 되었든 노킹이 없는 것이 정상인데...
    제조사의 리콜이 없다는 이유로 고급유 주유가 임시방편이 되고 있는 현실 자체가 좀 어이없습니다.
    경제성을 내세우는 경차에 고급유 주유가 웬말인가요...
    물론 연비가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 비용 증가는 어느 정도 상쇄가 된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일반유를 주유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불만 제기가 있었음에도 GM대우의 공식적인 대응이 없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국내 제조사 중에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하는 회사가 이정도니 말이죠...

    • 레드존 2010.12.0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솔린차량의 경우 설사 일반휘발유에서도 최적화된 엔진이라도 나중에는 쌓이는 카본때문에 노킹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본이란 녀석이 사람으로 비유하면 콜레스테롤과 비슷한 개념이거든요. 너무 과하면 안좋은.....

      그래서 그러한 카본을 씻겨주는 첨가제가 발달했지요.(불스원샷 레덱스 등등)

      다만 그 빈도를 얼마나 줄이고 방지하는것 또한 기술력이죠.

      딴건 몰라도 대체로 현대기아차가 노킹에 대한 피드백 시스템은 잘 갖춘듯 싶습니다.



최근에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만키로씩 주행하면서 측정한 실제연비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1만키로씩 주행하면서 연비평균치 내어보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은 리터당 17km/l 오토는 리터당 15.5km/l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공인연비가 수동의 경우 리터당 21km/l, 오토가 리터당 17km/l인걸 감안하면 사실 공인연비 대비 실제연비 만족도는 떨어지는 편이지요. 예전 2002년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님 하신 말씀중에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라는 명언이 있었지요. 저도 지금 가지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제연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제연비 데이터를 못본 독자분들을 위해 수동과 오토 연비데이터를 올려보겠습니다.


총 누적주행거리 - 10256km, 총주유액 - 1087559원, 총주유량 637.15L, 종합평균연비 - 17km/l



총누적주행거리 - 10155km, 총주유액 - 1146884원, 총주유량 - 637.08L, 종합평균연비 - 15.5km/l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이나 오토 모두 실제연비가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수동의 경우 그 차이가 큰편인데요. 물론 수동의 주행조건이 조금더 가혹한 편이긴 하나 오토보다 공차중량이 가볍고 풀옵션 모델이 아니어서 타이어폭이 10mm 더 좁고 휠무게가 더 가벼움에도 리터당 17km/l밖에 나오지 못한점에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실제연비 데이터를 보면서 문득 예전에 프라이드 운행했을때의 실제연비데이터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작년에 탔었던 프라이드 연비데이터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구형프라이드 5단 수동의 경우 최고출력은 70마력, 최대토크는 12.0kg.m입니다. 출력자체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비슷하지만 최대토크가 더 높고 SOHC라 최대토크시점이 낮은rpm에서 나와서 시내주행할때 파워있게 치고나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보다 공차중량이 100kg가까이 가볍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죠.


구형프라이드의 경우 공인연비가 리터당 16.9km/l입니다만 실제연비는 이보다 더 좋게 나왔습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구형프라이드를 소유한 오너분들중 연비가 나쁘다는 의견을 거의 본적이 없었습니다. 실제연비만 따지면 오히려 구형프라이드에게 경차혜택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구형프라이드는 2003년 상반기 공인연비측정방법이 기존 6400km주행후 나오는 연비로 측정한 것이라 지금 측정방식인 신차상태에서 160km까지만 주행후 연비측정하는 방법으로 공인연비를 측정하면 공인연비가 약간 더 떨어졌을 겁니다. 2003년 상반기 바뀐 연비측정방법 때문에 대부분 국산차들의 공인연비가 평균 2-3km/l정도 떨어졌습니다.


현재 연비를 측정하는 방식은 CVS-75방식이라고 하며 미국의 FTP-75방식의 연비측정법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연비측정방법인 CVS-75와 비슷한 미국의 FTP-75 측정그래프 샤시다이나모 위에 올려져 총 18번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측정이 끝나면 10분동안 시동끄고 있다가 다시 시동을 걸고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시뮬레이션 하여 연비결과를 얻습니다.


비록 지금 공인연비 측정방식이 예전 6400km주행후 측정하는 방식보다 신뢰성이 좋아졌다고 하나 아직까지 실제연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중 대형차보다는 경차 및 소형차가 공인연비 대비 실제연비가 아직도 많이 낮은 편입니다.


제가 예전에 제네시스330, YF쏘나타 2.4GDI를 시승했을때 연비를 측정했는데요. 제네시스330과 YF쏘나타 2.4GDI의 경우 공인연비와 실제연비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일본의 경우 최근에 연비측정법이 바뀌었는데 이때문에 660cc이하 일본경차들의 공인연비가 바뀌고 난후 16km/l대까지 떨어진 모델도 있었습니다. 이때문에 일본에서도 하이브리드보다 연비가 좋지않은 일본경차에 계속 혜택을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공인연비는 높지만 실제연비가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하는 차종들이 적지않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책 및 연비측정방법을 개선해야 됩니다. 그래서 진짜 실제연비가 좋은 경제성 좋은 차를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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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구당 2010.11.19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얼마전에 3일정도 일본에 가서 렌트카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차종은 닛산의 윙그로드라는 차종인데요 크기는 4440*1695*1505 정도로 제가 지금모는 구형아반떼 정도되는 차인데 해치백스타일로 트렁크가 정말 컸습니다. 차가격은 180만엔정도니 우리나라가격은 2520이지만 걔네들이 느끼는 가격은 우리나라기준 1800만원일겁니다.(일본애들이 실제로 느끼는 물가는 10:1 정도거든요.) 엔진은 1500cc 가솔린엔진에 cvt미션달려있었구요, 최대마력 109/6000 에 최대토크 15.1/4400 정도니 정말 아반떼랑 비슷한스펙이네요. 렌트카치고는 정말 얼마안뛴 5000km뛴차를 받아서 횡재했죠~ 장인, 장모님과 마눌, 아이, 저 이렇게 5명을 태우고 짐가방4개와 아이용 차일드시트까지해서 아마 차량외에 무게가 400정도 되었을겁니다.(제가 115kg정도 나갑니다.) 공차중량은 1220kg정도 총중량은 1495kg에 일본 공인연비는 10.15모드시 20km고 jc08모드시 17.2km(L당)인 차였는데요, 이 차로 고속도로(도로요금 우리나라 4배 헉~) 시내도로(제한속도 50km) 산길(일본에 아소산이라는 화산정상까지 올라갔었어요. 높이1592m), 시골길(시골길도 신호등 겁나 많아요~)을 두루두루 다녔습니다.고속도로에서는 130km까지 내봤구요(그이상은 무서워서 안냈습니다.) 130km정도인데도 rpm이 3000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산길올라갈때도 답답하다는 느낌 별로 없이 잘 올라갔구요, 그닥 연비주행할 형편이 안되었는데도 나중에 기름넣을때 보니 330km에 21.7L만 사용했더군요. 15.2km/L가 나왔더라구요. 물론 cvt미션이라는 연비에 향상이 되는 물건이 달려있긴하지만 아반떼로는 수동으로도 저연비내기가 쉽지않았을것 같습니다.

    • 레드존 2010.11.19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비 상당히 좋네요^^; 다만 아반떼HD 또한 연비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문막발보린모터파크에서 보조강사로 일할때 아반떼HD와 i30번갈아 운행했는데 서울에서 문막왕복하면 i30이 아반떼보다 약2만원 정도 기름을 더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히 공인연비는 같은데 참 이상하죠^^;

      현대차가 2004년말 NF쏘나타 이후에 나온 모델부터는 실제연비 또한 점진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그 이전에 나온모델은 참 안좋았는데 말이죠.

      내년쯤 제가 일본에 가볼 계획을 짜고 있는데 기회된다면 닛산 윙그로드도 함 타보고 싶네요. 닛산이 CVT하나는 정말 좋더라구요.

  2. 제구당 2010.11.19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레드존님 일본에 가실때 혹시 큐슈지방 가실 예정이시라면 여행박사 통해서 예약하시면 굉장히 할인된가격에 가실수 있습니다. 제가 빌렸던 윙그로드만 해도 정가는 9250엔이었는데요 5775엔이라는 파격할인가로 빌렸습니다. 다만 닛산 차종에 한정되었지만요. 토요타를 빌리시려면 제이트래블이라는 사이트로 가시면 수수료가 3만원들기는 하지만 싸게 빌리실수 있구요 렌터카예약 대행도 해줍니다. 여박은 수수료 없이 특가로 빌렸었답니다. 뭐 카앤드라이빙님이 더잘아시겠지만요~

  3. 바람몰이 2010.11.19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흔히 "뻥연비"라는 말을 쓰곤 하지요. 연비 계산법은 좀 개선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경차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해 많은 답변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주요한 답변 세가지를 꼽자면 첫째 세금혜택 및 통행료할인등의 경차혜택, 두번째 연비를 포함한 경제성, 세번째는 차가 작고 도심주행에 특화된 주행성능으로 다른차들보다 더 기동성 있게 움직일수 있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경차혜택이 많고 도심주행에 편리하다고 해도 연비가 좋지 않다면 경차를 구입할 메리트가 크게 반감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경차는 실제연비가 공인연비만큼 만족스럽게 나온 차종이 별로 없었습니다. 초창기 경차인 티코를 제외하면 말이죠.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올해초부터 7월말까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토모델을, 그리고 7월말부터 현재까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을 구입하여 타고 있습니다.



제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롱텀테스트하면서 한번도 빠짐없이 연비측정을 하였습니다. 연비측정은 연료를 가득넣고 일정거리를 주행한뒤 다시 가득넣어서 나온 연료량을 주행거리에 나누는 풀투풀 방식으로 측정하였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토의 공인연비는 17km/l, 수동의 공인연비는 21km/l입니다. 과연 실제연비는 어떠할까요?



총 누적주행거리 - 10256km, 총주유액 - 1087559원, 총주유량 637.15L, 종합평균연비 - 17km/l


총누적주행거리 - 10155km, 총주유액 - 1146884원, 총주유량 - 637.08L, 종합평균연비 - 15.5km/l


위쪽 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의 실제연비를 나타낸것이고 아래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오토의 실제연비를 측정한뒤 표기한 자료입니다.



동력손실률에서 수동이 오토보다 더 적어서 그런지 실제연비 또한 수동이 오토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의 공인연비가 21km/l, 오토가 17km/l를 보여주고 있어 4km/l의 연비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제가 1만km까지 타본결과 실제 연비차이는 이보다 적었습니다.



주행조건은 수동이 좀더 가혹한 주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토는 그루브스타 풀옵션트림에 15인치 165/50/15타이어가 적용되어 있고 수동은 째즈고급형 트림에 14인치 155/70/14타이어가 적용되어 있어서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한 마찰저항은 오토가 조금더 큰편이었으며 휠 무게는 14인치 휠이 5.6kg, 15인치휠이 7.3kg이라고 합니다. 또한 같은 차량이라도 편의사양이 많은 풀옵션트림이 가장 무겁고 반대로 기본형트림이 제일 가볍습니다.



가속력 비교는 음...... 글쎄요 체감상으로는 수동이 훨씬 빠르긴한데 막상 속도계 올라가는거 보니 오토와 거의 차이없는거 같고 오토차량과 한번 드래그레이스 해봐야 알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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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7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레드존 2010.11.18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마크 LPG는 잠깐 시승해봐서 장점과 단점을 딱히 나열하기 힘드네요.

      마크는 아니지만 저희집 차량으로 04년식 SM5 가스차 있는데(4단 오토입니다)초기에 주행중 시동꺼짐 현상 한번있던거 빼고는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연비도 리터당 7-10km/l 정도 나오구요.

      마크리 LPG 오토면 SM5보다는 연비가 더 잘나올것이니 제가 운전하면 실제연비가 공인연비인 13.6km/l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최근까지 2011년형 YF쏘나타 2.4GDI 약 일주일간 시승했습니다. 이전까지 포스팅한 내용이 주로 YF쏘나타디자인 이었다면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연비와 주행성능쪽을 주로 다루겠습니다.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직업이 대리기사입니다. 대리운전을 하면서 초기형YF쏘나타 2.0모델을 적지않게 대리운전했었고 얼마전에는 초기형 YF쏘나타 2.4GDI모델도 대리해 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2011년형 쏘나타와 차이점을 알수 있었습니다.


1, 스포츠성향과 부드러운 승차감 두마리 토끼잡은 서스펜션 진보된 EPS시스템



처음에 YF쏘나타 나올때 쿠페스타일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때문에 한편으로는 멋지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루프가 낮아서 혹시 뒷좌석 헤드룸이 갑갑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쿠페스타일 루프를 적용한 다른브랜드의 경쟁중형차 모델의 경우 뒷좌석이 좁고 갑갑했었습니다.

그렇지만 YF쏘나타는 뒷좌석 포지션을 낮춰 크게 갑갑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성이 가미되어 서스펜션이 NF쏘나타에 비해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좀더 짧아졌지만 승차감을 충분히 살린 셋팅입니다.



시승하면서 과속방지턱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쭉 넘어보았는데요. 과속방지턱 넘어갈때 충격을 잘 흡수해 주었습니다. 또한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확실히 바디강성을 포함한 섀시가 단단하면서 비교적 세련된 셋팅이었습니다.




2011년형 쏘나타에는 2.0L모델에도 EPS가 적용됩니다. 기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휠 시스템의 경우 핸들을 돌릴때마다 동력손실이 있어 연비면에서 불리한데 EPS시스템은 전동식 스티어링휠 시스템이어서 동력손실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전까지 EPS가 적용된 일부 차량의 경우 핸들링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감성측면에서는 그리 좋지 못했지만 2011년형 소나타는 그러한 단점이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핸들을 반복적으로 계속 돌려보았는데 초기형 YF쏘나타에서 보여주던 핸들이 순간적으로 잠기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2011년형 쏘나타의 고속주행시 안전성은 크게 좋아지지는 못햇습니다. 2.4L엔진 최고출력이 201마력이나 되는데 이정도 출력이면 시속160km/h이상 고속주행시에도 쾌적하게 달릴수 있는 수준입니다. 높은 출력에 맞추어 고속주행시 안전성도 조금만 더 보완시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앞서 포스팅에서도 밝혔지만 빨리 오는 브레이크페이드 현상도 보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성능과 연비 두마리 토끼를 잡은 2.4GDI 엔진



제가 2011년형 쏘나타를 타면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것이 바로 2.4L GDI엔진입니다. 201마력이라는 고출력도 고출력이지만 그보다는 2400cc라는 적지않은 배기량을 가진 엔진임에도 1600cc이하의 소형차 및 준중형차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실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2011년형 쏘나타 2.4GDI 공인연비가 13.0km/l입니다. 저는 연비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윗사진을 보시면 실제연비를 체크해 보기위해서 시흥의 한 셀프주유소에서 YF쏘나타를 가득 주유후 모든 트립 리셋후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행한 구간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강일IC-팔당대교를 거쳐 정약용묘에서 사진찍은뒤 양수리, 정배계곡, 중미산, 설악면, 반곡, 양덕원, 비발디파크, 용문사를 거쳐, 6번 경강국도, 팔당대교를 건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복귀했습니다.(복귀할때는 교통정체구간도 있었습니다)




경기도 시흥으로 복귀한뒤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트립중앙에 검은줄이 그어져 있는데 가끔 제 카메라가 어두운곳 촬영할때 저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아무튼 가득 주유후 트립상으로 총 304km를 주행했다고 나와있네요.


 
그후 오이도에 가서 대리운전 출퇴근도 몇번했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중미산 가서 와인딩로드를 즐겼습니다. 위 동영상은 중미산에서 업 다운힐 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10월24일에 열리는 2010 코리아 F1 그랑프리 결선을 보기위해 전날밤 전라남도 화순의 금호리조트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영암으로 바로가지 않는 이유는 리조트에 같이 갈 일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암 출발할때 계기판사진입니다. 연료게이지가 약1/3정도 남아있는 상태였는데요. 주행가능거리가 223km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시흥에서 전라남도 화순 금호리조트까지 네비게이션으로 측정한 거리가 320km정도 되는데 재주유없이 도착할수 있을지 사뭇 궁금했습니다.


서안산IC에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신갈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탄뒤 천안-논산고속도로를 거쳐 호남고속도로에 진입했습니다. 충청남도 대천쯤 지날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할때 키ON 상태에서 계기판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정읍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화순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정읍휴게소부터 전라남도 내장산까지 폭우수준의 비가 쏟아졌는데요. 비가와서 유리창에 습기가 많이 껴서 에어컨도 사용했습니다.


정읍휴게소에서 연료게이지가 두칸 남았는데 담양분기점을 지나고 얼마되지 않아서 연료게이지가 한칸으로 떨어지면서 연료경고등이 점멸되었습니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보통 연료경고등은 연료탱크에 5L의 연료가 남아있을때 점멸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료경고등 점멸할때 트립A주행거리가 838.8km입니다. 참고로 제가 실수로 트립연비는 찍지 못했는데 이때 트립연비가 리터당 15.5km/l정도 나와주었습니다.


YF쏘나타 연료탱크용량이 65L로 알고있습니다. 연료잔여량이 5L남아있다는걸 가정하고 838.8km를 60L로 나누어 실제연비 계산해보니 리터당 14km/l의 연비가 나와주었습니다. 2400cc중형차 실연비가 14km/l면 좋은편이라고 할수 있지요. 그것도 1000키로도 달리지 않은 신차상태였으니 말입니다.


물론 더 정확한 연비를 측정하려면 주유소에 들러 가득 주유를 해보아야 하지만 화순이 도시지역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유소마다 전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연비측정을 할수 없다는점 양해바랍니다.


쏘나타 2.4GDI를 타면서 느낀것이 이제 배기량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연비가 나쁘다고 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정속주행시 뛰어난 연비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GDI엔진의 경우 공기와 연료 혼합비율이 40:1이상  희박하고 정밀한 연소를 할수 있기 때문에 연비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엔진의 이론상 공기와 연료 혼합비율이 14.7:1 수준이거든요. 그리고 GDI엔진이 압축비가 높아 연소효율성도 더 뛰어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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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나타 2010.10.30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에 나온 시승차는 슈퍼비젼(TFT-LCD없음) 계기판이 아닌 대신 순정 네비게이션이 장착 된듯? 연비부분에서 k5적용된 크루즈컨트롤이 있었으면 도움이 됐었을텐데여 쏘나타에는 없으니 아쉽네여..
    애니 음악 좋아히시는듯 ㅋㅋ

  2. 언제나겨울 2010.10.30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대형급의 가격을 보여줬다 라고 마무리 지어 주시면 될듯

  3. 바람몰이 2010.10.30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인연비 이상의 기록을 보신 걸로 봐서 레드존 님께서 연비운전을 잘 하신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연비는 발끝에서 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글 잘 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4. 연료땡크 2011.02.08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 부터는 연료탱크 용량이 70리터로 늘었습니다.
    65리터로 나눠도 연비가 리터당 12.9 킬로미터는 보이네요. 공인연비 수준으로 우수한 연비입니다.
    고생많으셨네요..

  5. 스카이쿠마 2014.06.11 0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년형 yf 2.4 오너입니다 2.4 gdi 연비 정말 대박입니다 고속도로 크루징때는 18~19키로 연비를 보여줄때도 있네요 준중형급 차량정도의 연비가 맞는듯



제가 확실히 차를 많이 타나봅니다. 올해7월22일에 창원공장에서 직접 인수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엊그제 같은데 3개월만에 주행거리가 벌써 1만키로를 돌파했습니다. 음 1년이면 4만키로를 주행한다는 이야기인데 주행거리가 영업용차량과 맞먹는 수준이네요^^;


1만키로까지 타보니 아니나다를까 잡소리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구요. 현재는 조수석 문짝에 따르르르 하는 소리가 조금씩 납니다. 한때 엔진쪽에서 고주파음이 커져서 좀 거슬렸는데 지금은 고주파음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1만 키로 돌파를 기념하여 엔진오일과 수동미션오일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수동미션오일의 경우 대다수 차종에서 교환하지 않고 탈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최초1만키로에서 수동미션오일을 교환해야 하며 그후 4만키로마다 한번씩 미션오일을 교환해야 한다고 취급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해주기 위해 후드를 열고 기존엔진오일을 뺄 준비하는 제 핑크 마크리입니다. 셔터스피드를 너무 느리게 설정하다 보니 너무 밝게 나왔네요.


이번에 교체할 엔진오일입니다. 맨 왼쪽의 엔진오일은 BP에서 나온 5w30 롱라이프 엔진오일인데요. 예전에 라세티프리미어 롱텀테스트할때 넣고 남은 오일입니다. 용량은 한200ml쯤 될겁니다. 먼저 BP엔진오일 넣고 그다음 아랄 슈퍼트로닉E 엔진오일 넣었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이외에 에어크리너필터와 오일필터는 모두 순정입니다.


엔진오일 교체후 미션오일도 교체했습니다. 수동미션의 경우 화살표로 보이는 구멍을 통해 미션오일을 배출하고 새 미션오일을 넣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수동미션오일입니다. GL-4규격 만족하고 점도지수가 75w85라고 되어있는데요. 마크리 수동미션오일 용량이 제원상 2.1L인데 두통 다 넣으니까 실제로는 약간 넘치더군요.


미션오일의 경우 국내에서 제조하지 않고 수입산이라고 하는데 그때문인지 미션오일값이 상당히 비싼편입니다.(리터당 16500원) 현대순정미션오일이 리터당1만원도 안되는걸로 아는데 음....... 솔직히 조금 부담되더군요(유진상사나 엔진오일사랑등에서 판매하는 합성수동미션오일보다 순정오일이 더 비쌉니다)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교체후 첫 느낌은 순정과 비교시 눈에 띄게 부드러워졌다는겁니다. 특히 마크리의 고질병이었던 노킹이 줄어들고(완전히 없어진건 아닙니다. 제차는 노킹이 9000키로즈음부터 나기 시작했는데 노킹증상 호소하는 마크리 오너분들이 꽤 많더군요. GM대우에서 적절한 조치좀 취해주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엔진에서 들리는 특유의 고주파음이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엔진회전질감이 부드러워지고 저속토크가 조금 더 좋아진 듯합니다. 특히 약간 놀랬던 점은 클러치 미트시점이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체전보다 범위가 좀더 넓어지고 힘도 약간 더 강해진듯 한데 이게 엔진오일 때문인지 미션오일 때문인지는 저도 판단하기가 애매하네요. 그리고 기어체결감 또한 전보다 더 부드러워졌습니다만 후진기어 넣을때 기어가 걸리는 현상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어젯밤에 고급휘발유 가득 주유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경우 압축비가 높아서 고급유넣으면 성능과 연비에서 차이가 적지않게 난다고 하는데 과연 실제로 그런지 앞으로 당분간 고급휘발유 넣고 다니면서 연비 및 성능을 체크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타면서 작성한 차계부를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니 관심있게 쭉 지켜봐주세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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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0.10.31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리 카페에서 보면 노킹 현상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 초 구입할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중인데...
    하아... 모닝으로 가야 하는 걸까요 -_-

    • 레드존 2010.10.31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엔진오일 좋은걸로 바꾸기만 해도 노킹이 상당부분 사라진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제차도 키로수 늘어나면서 노킹이 서서히 들려왔는데 현재 고급유 주유하고 다니는데 더 부드러워지고 노킹도 전혀 일어나지 않네요^^;노킹 일절 없습니다.

      참고로 전에 탔었던 롱텀테스트카는 오토였고 지금마크리는 수동인데 수동이 오토보다는 노킹이 덜납니다.

  2. 코나타 2010.10.31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진상사에서 아랄E 절반가격에 판매해서 전부 품절 이던데여 어디서 구하셨는지여?
    아랄E넣으시고 반응이 어떤가여?

    • 레드존 2010.10.29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에 넣었던 오일이 순정오일이어서 모든면에서 좋았습니다.(정확히 말하면 BP7000오일 약간 첨가되어 있긴 합니다)

      다만 오일소모가 좀 있다고 하는데 그건 차후에 지켜볼 예정이구요. 일단은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아랄E는 다음달 중순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3. 유리거울 2011.01.0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크리~ 귀엽네요. 헤헤... 제가 좋아하는 핑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