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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부터 설연휴전까지 국산차 수입차 막론하고 적지않은 신차와 신모델들이 속속 출시된 상태입니다. 이번에 시승체험한 NewSM5 에코 임프레션도 르노삼성에 새해 첫 출시된 차량인데요. 신차라기 보다는 이어모델이라고 봐야겠죠.


내 외관 그리고 제원은 기존 NewSM5와 거의 대부분 동일합니다. 하지만 달라진점이 있다면 연비가 종전보다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처음 NewSM5 출시될때 공인연비 12.1km/l, 이어모델에서는 12.5km/l로 조금 높아진데 이어 이번 신형은 공인연비가 무려 14.1km/l 이정도면 1600cc급 준중형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연비입니다.


물론 이것은 공인연비일 뿐이고 그것도 새로운 공인연비가 도입되기 전 방식으로 측정한 연비입니다. 실제연비는 운전자의 발끝에 따라 달라진다는거 여러분들도 아시겠죠. 

  
연비가 높아지면서 한번주유로 1천키로 주행할수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공인연비 14.1km/l로 1000키로 주행이 가능하냐는 의문을 품으실분들도 계시는데 중형차들의 연료탱크용량이 대부분 60-70L정도이고 에코드라이빙을 평소에 실천하는 운전자라면 한번주유로 1천키로 달성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번 에코 임프레션 체험은 인터넷클럽팀 VS 파워블로거팀으로 나눠 르노삼성에 마련한 NewSM5에코 임프레션을 번갈아 운전한뒤 어느팀에서 탄 NewSM5의 실제연비가 더 높게 나왔는지 겨루는 체험행사입니다. 연비가 더 높게 나온팀은 한우선물세트 연비가 덜 나온팀은 과일선물세트를 받는데 아무래도 과일보다는 한우고기가 더 욕심나죠^^; 그래서 두팀모두 열심히 연비주행했습니다.


인터넷클럽팀과 파워블로거팀 차량내부에는 각각 무전신호를 붙인 종이 그리고 무전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르노삼성측에 현재 차량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먼저 운전대를 잡으신 카앤드라이빙님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차량은 인터넷클럽팀이 운전하는 NewSM5입니다. 화성휴게소에서 출발해 대천휴게소까지 조수석에 앉았습니다.


심심해서 핸드폰 네비게이션 어플로 남은거리 보고 있습니다.


NewSM5 에코임프레션은 저마찰 타이어가 적용되었으며 미션부품변경등으로 연비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평지에서 100km/h주행시 엔진회전수가 종전모델보다 조금 낮아진듯 했습니다.


대천휴게소에서 정차후 저와 카앤드라이빙님은 같이내려온 VIP관광버스에 몸을 실었고 이후에는 백미러님 쭌스님 모터리뷰, 오토앤모터님이 2인1조를 이뤄 영암서킷까지 달렸습니다.


영암서킷에 도착후 서킷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이론강의를 듣고 실제서킷주행을 하기 위해 영암서킷에 들어왔습니다. 서킷라이센스 취득후 바로 스포츠주행 들어가지 않고 1000km주행을 하기 위해 계속 연비주행을 하였습니다. 인터넷클럽팀 VS 파워블로거팀 차량중 어느팀차량이 더 연비가 좋았을까요? 아래 있는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소기의 목적 달성후......


빠른속도로 스포츠주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스포츠 주행할때 일어날수 있는 사고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F1서킷인 만큼 서킷 구조물들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4명 탑승한 상태에서 영암서킷 스포츠주행하니 3분23초 정도 나옵니다.


모든행사를 종료하고 다시 피트인하는 NewSM5 차량들입니다. 중형세단으로 영암서킷 그것도 상설서킷이 아닌 F1풀코스를 주행해보니 승차감을 중시하는 패밀리세단 특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서킷에서 허둥대지 않으면서 운전자가 돌린 스티어링휠 방향대로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특히 계속 풀코스로 스포츠주행을 했음에도 브레이크 페이드가 오지않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달리는것보다 잘 서는게 중요한데 NewSM5는 그런부분을 잘 반영한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계기판 꺾으면서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는 NewSM5가 아니고...... 시동시 계기판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을 카앤드라이빙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그냥 잠깐 보면 엄청난 속도로 주행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을법한 사진입니다^^ 


NewSM5 에코임프레션 에코드라이빙 행사에 대한 자세한 과정은 아래영상을 재생하시면 나옵니다.





아래영상은 NewSM5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 연비주행모드와 스포츠주행모드로 찍은 영상입니다. 심심풀이로 한번 보세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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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 2012.01.30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포스팅의 핵심은 동영상에 있군요. ^^ 잘봤습니다. ^^

  2. 코나타 2012.01.31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0rpm에 100km 이면 연비 잘 나오겠는데요
    혹시 크루즈 컨트롤같은 편의 장비가 구비되어 있었나요?
    공인연비만큼 잘 나오던가여?
    동영상 리뷰 잘 감상했습니다 ㅋㅋ

    • 레드존 2012.02.02 1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루즈컨트롤 있긴한데 르삼SM5 핸들리모콘 스위치가 다른차와 달리 아주 어색해서 그냥 발루즈컨트롤 사용했습니다.(저뿐만 아니고 다른블로거분들 모두 발루즈 쓰셨더라구요)



요즘 다른업무 떄문에 블로그에 글 거의 안쓰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리할것도 있고 해서 말이죠.


최근에 테스트했던 코원AC1 블랙박스 영상으로 간단한 출퇴근영상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풀HD까지는 아니지만 나름HD고화질이어서 왠만한 영상인코딩해도 작은화면으로 볼 경우 화질이 크게 저하되지는 않더라구요


1월10일 출근길과 퇴근길 영상 하나씩 올립니다.


출근길 영상



퇴근길 영상




가끔 시승차로 출퇴근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부분 제차(쉐보레 스파크)로 출퇴근 하는데요. 출퇴근만 하면 실제연비가 대략 16-20km/l 사이쯤 나옵니다. (봄 가을이 연비가 좋고 겨울 여름은 좀 떨어지구요)


만약 다른차로 경기도 하남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출퇴근만 한다면 실제연비 얼마나 나올까요? 엄청 궁금해집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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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신차를 구입하신분들중에 높은 공인연비를 보시고 차를 구매하신 분들이 적지 않을겁니다. 요즘 차량들이 하루다 멀다하고 공인연비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심지어 같은 차종과 모델이라도 이전연식보다 공인연비를 더 높여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높은 공인연비대비 실제연비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운전자들반응이 꽤 많습니다.


높은 공인연비를 믿고 신차를 구입하다가 연비가 안나와서 실망하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래서인지 현재의 공인연비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새해부터 공인연비제도가 변경되어 평균연비이외에 시내연비 고속도로 주행연비도 표기된다는 겁니다.


공인연비가 아닌 실제연비를 알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실제 차를 구입해서 연비를 아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긴 한데 단순히 연비를 알기 위해 신차를 구입하기엔 너무나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 하죠. 저는 그래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앱을 이용하여 차계부를 작성하는 다른운전자들의 연비데이터를 보라고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드라이브노트라는 인터넷 차계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노트는 인터넷을 통해 차계부를 작성하는것은 물론 다른사람의 차계부의 평균연비 데이터를 열람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쉐보레 스파크의 실제연비를 알고 싶다면 윗 사진에 있는 제조사, 모델을 선택을 한뒤 변속기와 사용연료등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총 150건의 차계부가 나옵니다. 150명의 쉐보레 스파크 오너들중 연비가 가장 좋은 운전자의 평균연비는 리터당 16.81km/l에 불과합니다. 스파크 오토 공인연비가 리터당 17km/l를 감안하면 말이죠. 올해부터 공인연비 측정방법이 바뀌지만 기존에 판매되는 차량은 올해까지 종전연비로 표기된다는데 스파크의 경우 바뀐 공인연비수치가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윗 사진은 기아의 경차 올뉴모닝 연비데이터입니다. 올뉴모닝의 경우 나온지 1년이 안되어서 그런지 아직18건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올뉴모닝의 경우 공인연비는 19km/l이지만 차계부 데이터를 토대로 한 가장 높은 평균연비는 리터당 17km/l정도입니다.


여러운전자들이 작성한 차계부 연비를 보니 어떻습니까? 물론 운전자의 연령 주행성향 기후, 지형등이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100% 객관적인 데이터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사람들이 올린 차계부의 평균연비 데이터를 통해 해당차량의 실제연비를 어느정도 알수 있기에 신차구입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은 한번쯤 가서 실제연비를 검색해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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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마귀 2012.01.04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한국지엠의 대형세단인 알페온은 2.4L 직렬4기통 엔진과 V6 3.0L엔진 두가지를 선택할수 있으며 얼마전에 2.4L엔진에 15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알페온 E-어시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페온 E-어시스트 시승기가 있습니다. 당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임진각까지 시승하는 코스인데요. 이때 시승은 다들 아시겠지만 대규모 시승행사였고 메이커에서 지정한 코스에서 주행하다보니 이 어이스트에서 내세우는 높은연비보다는 기존 알페온과 다른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시승기를 작성했었습니다.


지난주에 서울에서-대구까지 알페온 E-어시스트를 타고 고속도로 왕복주행을 했었습니다. 이때는 혼자가 아닌 유명한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과 같이 탔었는데요. 알페온 E-어시스트 주행과정 및 연비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정확한 연비측정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득 주유했습니다. 이때 연료게이지 절반정도 가리키고 있는 상태이며 한번 딸깍 소리난뒤 천원단위까지 주유하였습니다.


가득주유와 동시에 모든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휴게소까지는 카앤드라이빙님이 운전했습니다. 그후 괴산부터 대구까지는 제가 운전했습니다. 


제가 조수석에 탑승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괴산휴게소 진입하기 전입니다.


괴산휴게소 진입한뒤 잠시 쉰뒤 제가 운전대잡고 카앤드라이빙님이 조수석에 탑승했습니다. 간간히 제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위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한장 올려봅니다. 전 아무리 해도 저렇게 깔끔히 안나오던데 말이죠 ㅜㅜ


경상북도에 진입하였고......


계속 대구를 향해 꾸역꾸역 운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대구시에 있는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막힘없이 원활했는데 북대구IC통과후 시내도로 진입할때 많이 혼잡했었습니다. 참고로 고속도로에서 100-110km/h정도로 다른차와 비슷하게 흐름을 유지해서 달렸습니다.


푸른색 간판 디티엠이라고 써진곳 보이시죠? 아마 자동차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저곳은 유명한 애프터마켓 업체인 DTM Speed제조공장입니다. 여기서 볼일보고 저는 바로 혼자 운전해서 저희어머니댁에 갔습니다.


어머니댁에 가는중 한컷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서울보다는 교통이 수월하네요.


다음날 어머니댁을 출발 대구 황금동에 어머니직장에 바래다주고 근처에 계신 카앤드라이빙님과 다시 탑승하였습니다. 그리고 팔공산 자락에 있는 맛있는 김치찌개식당에 가기위해 대구시내도로를 주행하였습니다.(좀 밟고 다녔습니다) 팔공산자락 식당에서 식사후 팔공산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진입했습니다.

커피타임을 즐기기 위해 왜관휴게소에서 잠시쉬는도중 한컷 찍었습니다.


경기도 하남까지 올라 올라온뒤 연료를 채우고 있는 알페온 E-어시스트 과연 트립과 실제연비는 어떠했을까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영상 끝에 보시면 실제연비와 트립연비 나옵니다.


아참 사진하나 빠뜨렸네요. 경기도 하남의 셀프주유소에서 알페온 E-어시스트 가득주유한 주유량입니다. 한번 딸깍한뒤 천원단위로 맞춰 결제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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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1.12.30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속주행, 시내주행도 비율을 모르겠지만 공인연비보다 낮아서 조금 실망이군요~
    근데 확실히 동영상에서도 알페온이 조용하다는게 잘 느껴집니다.

 


지난번에 포드 포커스의 인 익스테리어와 가속성능에 관해 작성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포드 포커스의 트립연비와 실제연비 그리고 포커스의 하체 및 서스펜션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최근 국내외 소형급 차량들이 구조가 간단하고 원가절감에 유리하며 뒷좌석 공간활용성이 높은 일체차축식 서스펜션을 많이 채용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포드 포커스는 후륜 서스펜션이 일체차축식이 아닌 승차감에 유리한 독립현가방식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의 하부를 간략하게 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영상재생으로 포커스의 하부를 간단히 감상해보세요.


포커스의 프론트범퍼 하부모습......


좀더 깊이 들여다 보았습니다. 언더커버가 이급에서는 보기드물게 오일팬과 미션부분까지 다 덮여있습니다. 커버재질이 특이하게도 부드러운 융과 같은 느낌을 주는 재질입니다. i40은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인데 반해서 말이죠. 그래서 하부에 닿아도 언더커버가 파손될 위험을 적을듯 합니다.


운전석쪽 프론트 서스펜션 로워암부분입니다.


조수석쪽 프론트 서스펜션 로워암부분입니다. 프론트 서스펜션 구조 자체는 동급차량과 비교시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듯 합니다.


배기관과 배기관 사이의 중통을 찍어봤습니다.


배기관 뒤쪽에 연료탱크가 자리잡고 있으며 배기관이 연료탱크를 피해 한쪽으로 꺾여져 지나갑니다.


후륜 타이어 좌우측 앞쪽에 플라스틱커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무슨용도로 저걸 설치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후륜타이어 조수석쪽 로워암입니다. 국산준중형차에 모두 적용된 CTBA방식이 아닌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후륜타이어 운전석쪽 로워암입니다.


포드 포커스의 엔드머플러 입니다. 크루즈처럼 머플러가 가로배치되어 있습니다.


포커스의 뒷부분



사이드 하부패널을 찍어봤습니다. 하부패널이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의 서스펜션은 보시다시피 후륜서스펜션이 멀티링크입니다. 따라서 요철이 있는 도로에서 승차감이 일체차축식인 토션빔보다 좀더 좋고 토션빔과 비교시 코너를 돌때 언더스티어지향이 좀더 두드러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는 포드라는 미국브랜드때문에 예전 미국차량처럼 서스펜션이 부드럽고 급코너링시 롤이 심할거라는 예상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행성향은 주행안전성이 좋기로 소문난 쉐보레 크루즈와 해치백의 교과서 폭스바겐 골프와 흡사합니다.


제가 쉐보레 크루즈를 의외로 많이 타봤기 때문에 두 차량의 주행성향(포커스2.0 VS 크루즈1.8 가솔린기준)을 정확히 비교하면 포커스나 크루즈 두 차량모두 서스펜션 감쇄력은 엇비슷합니다. 다만 급코너를 돌떄 롤링은 포커스가 조금더 큰편이며 과속방지턱이 요철을 넘을때 크루즈보다 승차감이 덜 튑니다.


트립에 표기된 평균연비보다 실제연비가 더 좋았던 포드 포커스




포드 포커스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3.5km/l입니다. 국산 수입차의 동급차량인 크루즈1.8이나 코롤라1.8등과 엇비슷한 공인연비인데요. 포커스에 적용된 6단 듀얼클러치미션이 어느정도의 효율성을 보일지 궁금해서 트립연비와 실제연비를 체크해 보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있는 셀프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후,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태백을 찍고 거기서 울진까지 간뒤 봉화, 영주, 상주, 대전에 들렀다가 대전에서 중부휴게소까지 주행했습니다. 자세한 실제연비와 트립연비는 아래영상을 클릭하면 나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최근 한미FTA가 통과되었는데요. FTA가 통과되었으니 포드 포커스를 포함한 포드 대부분의 차량들이 아마 수혜를 볼것으로 생각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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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이진다네 2011.12.01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먼거리를 주행했군요..울진은 내가 초등학교 입학햇던 곳, 봉화는 내가 6학년때 까지 살던 곳, 영주는 지금도 고모 계시고..^^
    포커스나 몬데오처럼 유럽포드 출신의 차량들 후륜은 멀티링크인데, 트레일링암과 일체화시켜 설치공간을 줄이고 조향성도 좋은 방식입니다..
    포드에선 "콘트롤블레이드" 리어 서스펜션이라고 하더군요..덕분에 유럽포드 차량들이 유럽에서도 핸들링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뭐 유럽포드건 미국포드건 한국에서는 그냥 싸고 후진 미국차지만..ㅋㅋㅋ 근데 유럽족보 포드차들 타보면 좋아요..요즘은 미국서 새로 발표되는 모델도 그렇고 ^6^

    • 레드존 2011.12.01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핸들링이나 코너링 경쟁모델인 쉐보레 크루즈와 아주 흡사하면서도(좌우롤은 크루즈보다는 약간 더 허용하는듯 하구요)승차감이 안튀어서 좋았습니다.

      해외매체에서 포커스와 동급차량들 비교리뷰할때 항상 1-2위 다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내장재질도 좋구요^^;

  2. 구리빛 똥 된장~~ 2011.12.03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하체만 보아도 믿음이 갑니다 .미국산 포드는 포드고(조금 부실한 느낌) , 유럽산 포드는 갓 수확한 포도와 같이 알이 꽉 차있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2010년 7월말 핑크 쉐보레 스파크 구입후 현재까지 지출한 유류비용내역입니다.


2010년 7월 구입이후 2010년 12월말까지 유류비는 총 174만559원이 지출되었다고 나오네요. 평균연비는 17.3km/l정도 나옵니다. 공인연비대비 리터당 4km/l가까이 깎이네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출한 유류비용 내역입니다. 2011년 한해만 4361581원이 지출되었으며 2011년 총평균연비는 리터당 17.61km/l라고 나옵니다. 서킷주행을 했었고 17인치에 195/40/17이라는 나름 거대한 타이어를 끼우고 주행했지만 평균연비는 오히려 전년대비 조금더 올랐습니다.


2010년 2011년 합쳐 유류비가 총 610만원을 제차 쉐보레스파크에 지불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약5만3천키로 정도 주행했는데요. 내년에 정말 차를 바꿀지 모르겠지만 뭐 연비는 생각외로 잘 나와주어서 당분간 잘 타보려고 합니다.


근데 내년에 연비측정방식이 바뀐다던데 측정방식이 바뀌면 스파크 수동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6-17키로정도 나올듯 하네요. 공인연비에 근접한 연비를 보여줄려면 고속도로 및 국도 정속주행비율이 많아야 되기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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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1.11.26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현재의 공인연비는 실제 연비와는 거리가 먼 듯 합니다. 전 7,300km 정도 탄 평균 연비가 12km/L 나오네요.
    공인연비가 17km/L인데 70% 수준 밖에 나오질 않는군요. 스파크 가솔린 자동이고 고속30:시내70 비율입니다.

    • 레드존 2011.11.26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마전 새로개선된 연비측정방식으로 2010년형 모닝오토 공인연비를 측정하니까 공인연비 18km/l에서 12km/l대로 낮아졌다고 하더군요. 스파크의 새로운 연비측정방식 결과는 없지만 올뉴모닝과 별반 차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낙 유가가 높아진 탓일까요? 전통적인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의 파나메라 디젤이 포르쉐 국내법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를 통해 오늘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다른브랜드는 몰라도 포르쉐만큼은 고회전까지 쭉 뻗는 가솔린엔진을 끝까지 고수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말이죠.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클릭하면 나옵니다.


http://www.encardirect.com/board/reviewboard/review_board_view.do?i_sBoardCd=RV201109000012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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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가혹주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은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이 많이 포함된 주행 혹은 엔진회전수를 레드존(계기판 보면 아시겠지만 가솔린엔진은 통상 6500rpm부터 적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그게 레드존입니다)까지 끌어올려 주행하는걸 흔히 가혹주행이라고 할겁니다.


그렇지만 위의 가혹주행은 우리가 알고있는 아주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또한 엔진회전수를 단순히 레드존까지 올린다는 이유로 가혹주행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엔진은 일정이상 회전수를 올리면 회전상승제한을 막는 퓨얼컷을 작동하는데 가끔 이구간까지 올린다고 해서 엔진에 데미지 입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몰랐던 가혹주행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차를 구입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구입시 딸려나오는 정비지침서를 보면 가혹주행조건이 나와있습니다.


각 메이커마다 가혹주행조건이 조금씩 틀리지만 일반적인 가혹주행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거리 반복해서 주행
2, 황사등 먼지가 많거나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을 자주 운행시
3, 공회전 장시간 하기
4, 더운 여름철 시내주행이 많을때
5, 영업용목적 차량
6, 추운날 냉간시동후 즉시 운행


등등 생각외로 많은 가혹주행조건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냉간시동후 즉시운행 등 몇몇항목은 우리가 평소에 많이 운행하는 항목입니다. 가혹주행 생각외로 많고 또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이 하는 편이죠^^;




특히 서울 등 대도시는 시내주행시 지 정체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주행하는 차는 대부분 가혹주행조건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엔진오일 가혹주행 교환주기가 7500km, 통상교환주기는 15000k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쭉 7500km에서 교환하다가 합성엔진오일 테스트겸 가혹주행이 많음에도 1만5천키로까지 엔진오일 교환하지 않으면 어떨까? 싶어서 일부러 엔진오일 교환을 1만5천키로까지 교환해보지 않았습니다.




윗 사진은 1만5천키로 동안 테스트한 윤활유입니다. 100% 합성엔진오일인데 보통 합성유가 광유보다 고온에서 점도유지 및 내구성이 좋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혹한 주행에 자주 노출되면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주행거리 2만5천키로부터 4만키로까지 1만5천키로동안 가혹주행이 많았던 쉐보레 스파크 엔진오일 상태는 과연 어떠했을까요?


1, 엔진오일 소모가 눈에 띄었다.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제원상 3.75L의 엔진오일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제 경험상 4L딱 넣어줘야 F선에 맞춰집니다. 저는 와인딩 서킷주행을 하기때문에 최대한 엔진오일을 F선에 맞추는 편인데요. 처음 엔진오일 교체할때 딱 F선에 맞춰진 엔진오일이 1만4천키로 주행후 엔진오일 체크해보니 L선 가까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가혹주행이 많아서인지 1만5천키로 가까이 주행한동안 엔진오일이 적지않게 소모된듯 합니다. 엔진오일 소모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엔진상태가 좋다고 해도 엔진회전수를 높이면서 주행할경우 오일이 증발하거나 산화되면서 소모됩니다.(요즘 엔진오일은 산화를 방지하는 방지제가 충분히 들어있긴 합니다) 아무튼 가혹주행이 많은 경우 엔진오일소모량이 많다는걸 확인했습니다.


2, 연비가 나빠졌다.


윗 연비표는 교환후 5천키로쯤 되는 시점부터 1만키로 되는 시점까지 적은 차계부입니다. 이때 연비는 평균적으로 리터당 20km/l가까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교환주기 1만키로를 달성한 7월 중순 이후 연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7월부터 연료첨가제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연료첨가제가 연비하락에 일조했을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비하락 원인이 연료첨가제 때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지났기때문에 연비가 떨어졌다라고 단정짓긴 힘들거 같구요. 제 생각에는 오일을 걸러주는 오일필터 수명이 다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연비저하와 함께 가속력도 약간 둔화된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반응이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합성유 수명에 대해서 자동차 커뮤니티나 정비사 자동차관련 동호회 및 카페 그리고 엔진오일 취급업자등이 각기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취급하는 튜닝샾이나 업자들의 경우 보통 합성유도 5천키로에 꼬박 교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면에 일부 정비사나 동호회 등에서는 합성유로 1만키로 마다 교환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7천5백 키로에서 교환하다가 1만5천키로까지 주행해보니 교환후 약1만키로 넘기면서부터 연비저하 및 가속력 둔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차량이 쉐보레 스파크라서 다른차에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윗 사진은 최근에 교환한 엔진오일입니다. 위 엔진오일도 100% 합성유이고 점도는 0w-40입니다.


다만 가혹주행조건이 비교적 많았음에도 100% 합성엔진오일의 경우 1만키로 부근까지 연비 및 성능이 유지되는걸 직접 체험했고 서킷주행이나 와인딩등 아주 가혹한 주행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5천키로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친환경 정책으로 정비사업소에서 취급하는 엔진오일 또한 산화방지제 및 점도안정제등이 많이 첨가되고 있는 추세이고 저점도임에도 고온에서 점성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튜닝안한 순정차량의 경우 5천키로마다 합성유로 교체하는건 비용낭비라고 생각됩니다.


1만5천키로 동안 엔진오일 보충없이 계속 주행한 쉐보레 스파크 지난주 엔진오일을 교체했는데요. 교체하기전 엔진오일 플러싱제를 주입해 보았습니다. 엔진오일 플러싱제 효과는 어떠했을까요? 다음 포스팅때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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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나타 2011.08.21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센터에서 말하는 가혹조건에 무조건 노출되어서 5천마다 교환하라는
    논리에는 저도 동의 못하겠구여 심지어 100%합성유도 6~7000천에 교환하라는말 듣고 참 어이가 없더라고여
    물론 제차 특성상 8천정도에 게이지체크해서 부족하면 보충해주면서타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
    심지어 2만키로까지 타도 괜찮았구여ㅋㅋ 플러싱 너무 자주하는거 아닌지? 저도 플러싱 너무 무리하게 하다 가스켓을 통해 오일이 세어
    버리는 현상 때문에 손해가...;;; 플러싱 자주 하지마세여..

 


지난주 쉐보레 스파크에 17인치휠과 타이어를 장착한 인치업을 하였습니다. 윗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차에 17인치를 장착하니 일단 보기에는 좋습니다. 휠이 커서 휀다에 꽉차보이네요.

 
제가 인치업을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가장 큰 이유는 인치업 전후의 주행성 및 핸들링등 주행질감변화 그리고 인치업 휠이 더 크고 타이어 또한 거기에 맞게 접지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인치업후 연비가 더 안좋아진다는 상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인치업 한뒤 어떤변화가 있나 궁금해서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순정 휠타이어 기준으로 휠 인치업을 할때 통상적으로 1인치정도 큰 휠로 바꾸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그렇지만 휠 하우스가 크거나 큰 휠을 선호하는 분들은 순정보다 2인치 이상 큰 휠을 끼우기도 하는데요.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트림에 따라 13인치부터 15인치까지 다양한 순정휠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5인치를 장착할까? 했지만 순정15인치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사제15인치 휠 장착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을거 같아 17인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파크 순정휠 타이어중 가장 큰 스펙은 15인치 5j 알로이휠에 165/60/15사이즈의 타이어가 매칭됩니다. 제가 인치업 한 휠은 아베오 순정17인치휠로 중고로 20만원에 구매했으며 타이어는 195/40/17 사이즈의 대만산 난강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디자인이 비교적 단순한 휠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인치업 전 순정휠크기는 14인치 순정상태에서의 접지면적은 155mm입니다만 인치업 후의 휠은 17인치, 접지면적은 195mm로 휠은3인치, 접지면적은 40mm가 증가되었습니다. 무게를 재보지 못했지만 순정휠타이어와 인치업 휠타이어 나란히 들어보니 인치업 휠타이어가 확실히 무거웠습니다.


그렇다면 인치업 전후 스파크의 주행성향이 어떻게 바뀌었고 연비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인치업 후 노면정보가 확실히 올라오다.





인치업 후 살살 주행해보니 접지면적이 넓어지고 타이어편평비가 크게 낮아지면서 타이어 사이드월 두께가 얇아진 만큼 노면정보가 확실히 잘 전달됩니다. 특히 굴곡지거나 요철 이음새 있는 도로에서는 순정에 비해 꽤 많은 충격을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굴곡진 도로에서 핸들을 놓고 달려도 핸들이 크게 틀어지거나 핸들을 손에 놓지 못할정도로 운전하기 힘들진 않았습니다. 휠이 아베오 순정휠이라 비교적 무거워서 일까요? 아무튼 거친노면이나 왠만한 요철이 있는 도로에서도 순정상태와 다르지않게 편안히 운전할수 있습니다.


핸들이 무거워지고 핸들링이 민감해졌다.


쉐보레 스파크는 사실 경차치곤 핸들링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순정사이즈 휠타이어가 적용될 때에도 핸들링이 정확하고 빨라서 전동식 스티어링휠 시스템이 탑재된 올뉴모닝보다 비교시 핸들링에서는 확실히 우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고속에서는 핸들이 가벼운 편이어서 고속주행은 좀더 무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인치업하고 고속주행해보니 순정휠타이어 장착할때보다 핸들링이 좀더 민감해졌습니다. 거기에 고속주행시 좀더 무거워져서 고속주행안정감은 순정휠타이어 장착할때보다 한층 더 좋아졌습니다.
 

타이어 외경이 커지면서 속도계와 GPS오차가 거의 없다.





이건 장점인지 단점인지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치업하고 네비게이션을 통해 속도계에 표시된 속도와 GPS속도를 비교해보니 속도계 오차가 거의 없었습니다.(계기판으로 시속100km/h 가리킬때 GPS로 99km/h정도) 순정상태에서는 계기판 100km/h 주행시 GPS는 92 - 93km/h였습니다.


인치업한 타이어사이즈 195/40/17과 순정타이어 155/70/14사이즈와 비교시 195/40/17사이즈 타이어의 외경이 15mm더 크다고 합니다. 타이어외경이 커진만큼 속도계 오차는 줄어들었고 또한 순정타이어에 비해 타이어가 한바퀴 돌때 조금더 많이 굴러가기 때문에 주행거리계 또한 순정타이어와 비교시 적게 올라갑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 장점이구요. 이제부터 단점을 쓰겠습니다.


연비가 하락했다.



위의 연비표는 제가 지난 주말 서울에서 강원도 태백의 태백레이싱파크로 경기취재 간후 대전을 거쳐 대구로 간뒤 대구에서 포항 왕복주행하고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면서 측정한 연비입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 갈때까지는 성인3명이 탑승한 상태였고 태백에서 제천을 거쳐 대전까지는 성인2명이 탑승 제천에서 대구까지는 저 혼자 운전했고 대구에서 포항까지 왕복주행하였고 다시 대구에서 은혜사까지 성인3명이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올때는 저 혼자 운전했습니다. 에어컨은 거의 모든 구간에서 ON하였습니다.


14인치에서 17인치 휠로 인치업 하였으니 어떻게 보면 연비하락은 당연한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경량휠도 아니고 튼튼하고 무거운 순정휠이며 거기에 접지면적도 40mm 증가했으니 연비하락이 어쩌면 당연하겠죠. 다만 80-100km/h정속주행시에는 의외로 순정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연비하락은 요인은 주행거리계도 한몫합니다. 앞서 밝혔지만 타이어사이즈가 커지면서 주행거리계가 적게 올라간다고 언급했는데요. 순정타이어로 500km를 주행했다고 치면 같은주행거리의 인치업타이어 사이즈인 195/40/17은 487km 정도를 표시한다고 합니다.


푹 패인도로를 지나거나 요철을 넘을때 순정타이어보다 충격이 더 많이온다.



인치업한 타이어 편평비가 많이 낮아지면서 타이어 사이드월이 많이 얇아졌습니다. 특히 타이어가 작고 편평비가 낮을수록 위 사진처럼 보이는 패인도로를 지날때 타이어가 펑크나거나 휠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 또한 인치업후 순정타이어 장착할때보다 노면요철이나 패인도로 구간에서 더욱 신경을 많이 쓰면서 운전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패인도로를 지날때나 요철을 지나갈때 순정타이어보다 충격이 더 많이오는건 당연한듯 합니다. 특히 화물차 과적주행이 많은 제천 영월간 국도의 경우 왕복 4차선인데 바깥쪽차선인 2차선 노면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이 구간은 자연스럽게 1차선으로 주행합니다.



언덕출발할때 그리고 언덕주행시 순정타이어 장착할때보다 많이 버겁다.


연비가 하락한 요인중 하나가 언덕길에서 출발할때 그리고 언덕주행시 순정 휠 타이어 장착할때보다 무거운 휠과 접지면적이 증가한 타이어를 장착함으로 인해 언덕길 주행할때나 과속주행시에는 엑셀레이터 페달을 더 많이 밟아줘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연비하락 으로 이어진 주된 요인인 듯 합니다.


이상으로 쉐보레 스파크 17인치 휠타이어 장착후 주행기를 마치겠습니다. 몇개월 더 타본뒤 지금 장착되어 있는 195/40/17 난강타이어 사용기도 함께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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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강타이어 2011.08.23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강타이어 뉴질랜드에 있을때 사용해 봤습니다.
    대만산 이라고 알고있고요.
    근데 타이어 갈고나서 한달정도 탔을때 큰 사고가 나서 폐차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된 느낌을 쓸정도는 아니네요.
    한달 타본 느낌은 타이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 경험해 보신뒤 소감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랄라라 2013.02.27 2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크 베이스모델 그대로 13인치 꼽는게 매력적인
    가지고 놀기 조코
    인치업하면 여유있고 편하게 타면서 가지고놀기 매력적인
    어떤 회사 타이어라기 보다 타이어 종류로 비교하는게
    어떤타이어 정도 말할려면 최소한 미쉐린정도면 모를까
    미쉐린은 아무리 싸구려 껴도 좀 쫀득한
    쫀득한거 조아

  3. 아일리 2013.04.19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어서여 정속주행 하면 연비가 별차이 없나보군여 저두 15인치 쓰다 17인치 쓰는데 코너링 같은거 좋네여 하지만 승차감은... 아니네여 ㅎㅎ

  4. 나그네 2016.05.05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도한 인치업은 득보다 실이 훨씬 많습니다. 연비와 승차감은 체감할 정도로 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휠 중량(현가하중량에 해당함)이 늘면서 가감속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마라톤화 신다가 중등산화 신는 것과 같은 이치로 차가 굼뜨고 제동거리도 늘어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같은 이치로 노면추종성이 떨어지면 그립력을 상실하기 쉽습니다.
    휠이 무거우면 그만큼 요철구간에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광폭이면 접지력이 늘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현가상중량(바퀴를 누르는 차체 부분)이
    같으면 타이어 폭과 접지력은 별 차이 없습니다. 단지 광폭의 경우 고무 재질이나 패턴이
    좋으면 마찰력이 늘어날 뿐입니다. 따라서 과도한 광폭은 성능과 안전에 치명적입니다.
    논 터보 경차의 경우 65시리즈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 즉 14인치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오늘부터 각 정유사들이 한시적으로 리터당100원씩 인하해서 판매한걸 철회하고 가격을 원래대로 돌린다고 합니다. GS칼텍스의 경우 단계적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하니 오늘부터 100원씩 휘발유가격이 폭등하지는 않겠지만 가뜩이나 고유가로 유류비 부담이 큰 운전자들은 더 큰 부담을 지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유가가 워낙 높기때문인지 예전과 달리 요즘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차량의 판매량이 늘어난데는 비싼 유류비 이외에 현대/기아차등 국산차브랜드의 하이브리드모델이 잇다라 출시되어 수입차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판매가격이 낮은점도 한몫했습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카 생산 및 수입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더 다양한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할수 있다는점도 하이브리드카의 판매량을 높인 역할을 했습니다.


제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주전에 시승했었습니다. 지난주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특징 및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과의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하이브리드카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수 있는 연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본래 가득주유후 일정거리를 주행한뒤 다시 가득 주유해서 실제연비를 얻어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진 못했고 대신 한번가득 주유로 주행거리가 어디까지인지로 변경해서 측정해 보았습니다.


6월19일 저녁때 집근처 셀프주유소에서 가득 주유하여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종로구 현대 계동사옥으로 반납하는 6월24일 금요일까지 주행했습니다.


6월19일 저녁 셀프주유소에서 휘발유 가득주유한 금액입니다. 이때 연료게이지는 1/3정도 있던 상태였습니다.


연료를 가득 채우고 나서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트립리셋후 집에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출근하면서 본격적으로 연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한번주유로 갈수 있는 거리에 대한 과정은 영상으로 찍었으니 자세한건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출퇴근도 했고 한적한 국도 및 고속도로도 달렸지만 지체서행 구간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파른 고갯길도 있었구요. 운전하면서 연비에 신경을 쓰면서 주행하긴 했지만 한적한 고속도로에서도 80km/h이하로 달리는 민폐를 끼친 연비주행은 하지 않았으며 각 도로에 표시된 제한속도만큼만 속도를 올렸습니다. 


시승끝내고 현대 계동사옥 지하주차장에 도착한뒤 트립을 찍어보았습니다. 트립상 평균연비는 18.8km/l가 찍혔다고 나와있네요. 실제연비가 어느정도인지 풀투풀 주유를 해보지 않아 정확히 알수없지만 트립에서 보여준 평균연비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인연비인 리터당 21km/l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지만 아마 쏘나타를 포함해서 2.0L 일반 가솔린엔진이 적용된 중형차라면 동일한 구간을 주행할시 리터당 10-13km/l의 연비를 기록할것이고 일반적인 중형차와 비교하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꽤 큰 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하면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시승해보니 구입할 가치가 높은 차량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엔진동력과 전기모터 동력전달이 상호 변환시 가끔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고 D레인지에서 급가속할때 약간 히스테릭 현상 그리고 브레이크 페달 밟을때 약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긴 했지만 3000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넓고 편안한 중형세단을 구입할수 있으며 소형차급 연비를 보여준 실제연비 데이터에 비추어볼때 저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맘에 들었습니다.


만약 제가 결혼해서 자녀를 둔 상태였다면 패밀리카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했을 겁니다. 일반 쏘나타 대비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크게 비싼편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실제로 한번주유로 1000키로이상 주행할수 있었으니까요.


유가가 계속 폭등하면서 기존 가솔린차량을 소유한 분들이 차를 교체할때 하이브리드카와 디젤승용차를 비교선상에 놓고 고민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실제로 제 메일에 하이브리드와 디젤 어떤게 더 우위에 있냐?는 질문도 받았는데요. 사실 단순히 하이브리드와 디젤을 놓고 우위를 논하기엔 힘듭니다.


디젤은 뛰어난 고속도로연비와 저rpm부터 터지는 높은 토크로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주행을 할수있는게 강점이고 연료비도 가솔린대비 200원정도 더 쌉니다. 하이브리드는 조용하고 정숙한 주행이 보장되며 시내주행에서는 모터 어시스트를 많이 받기 때문에 디젤차보다 시내연비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니 주행거리나 운행구간을 고려해서 하이브리드 혹은 디젤차를 구매하면 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하이브리드차량은 모터 어시스트를 최대한 활용할때 뛰어난 연비를 보여줍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때 언론매체 시승기 보면 최고 25km/l이상 연비를 기록한 기자도 있지만 최저 10km/l겨우넘는 연비를 기록했다는 기자분도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카의 경우 하이브리드카에 맞는 연비운전법이 있습니다.(일반차량 연비운전법 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고유가시대를 맞아 하이브리드카 보급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비를 높이는 에코드라이빙 강좌때 하이브리드 오너만을 위한 연비운전법 또한 메이커에서 알려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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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11.07.2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속에서 변속 꿀렁거림은 주행거리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2. 5 2015.01.15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숙에서 변속 꿀렁거림은 주행거리가 지나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