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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잇따른 신차 차종들이 출시되면서 국내자동차시장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대표적인 중형세단 쏘나타가 출시되었고 11월에는 북미에서의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토요타 캠리가 국내에 선보이면서 국내 중형차시장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LA오토쇼에서는 효율성이 뛰어난 직분사시스템으로 무장한 북미수출형 쏘나타2.4를 선보였으며 내년초에는 국내에도 출시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현대 쏘나타와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를 메이커에서 발표한 제원을 가지고 비교표를 작성하겠습니다.


먼저 수치상 제원크기입니다.


차체 크기 
 구분 현대 쏘나타 2.4 혼다 어코드 2.4  토요타 캠리 2.5
 전장 4820mm 4945mm 4815mm
 전폭 1835mm 1845mm 1820mm
 전고 1470mm 1475mm 1465mm
 축간거리 2795mm 2800mm 2775mm
 윤거 전 1587mm 1590mm 1580mm
 윤거 후 1587mm 1580mm 1575mm
 실내부피 2.94㎥ 3㎥ 2.87㎥
 트렁크용량 464L 396L 425L
 회전반경 5.45m 5.75m 5.5m
 공차중량 미정  1530kg 1520kg


차체 크기 - 어코드가 단연 독보적


수치상 제원크기를 비교해보면 단연 제일 크기가 큰 차종은 혼다 어코드입니다. 그다음이 쏘나타 제일 작은것이 캠리이지만 캠리와 쏘나타의 경우 크기 차이는 적은 편입니다.


혼다 어코드의 차체크기가 다른 두차종에 비해 유난히 커진것은 2007년하반기에 등장한 8세대 어코드로 바뀌면서 토요타 아발론, 현대 그랜져등 라지 패밀리 세단에 속하는 차들과 경쟁을 하려는 혼다의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에서 어코드와 비교하는 차종은 8세대 어코드보다 한단계 아랫급인 토요타 캠리, 현대 쏘나타, 시보레 말리부등입니다.


쏘나타는 어코드보다는 작지만 실내공간 넓이면에서는 어코드에 비해 0.06㎥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실내공간에서 크게 작지 않습니다. 오히려 트렁크공간은 의외로 쏘나타가 제일 넓은 편이고 어코드가 반대로 제일 작은 편입니다.


캠리는 크기가 제일작고 실내공간도 세모델중에서 작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큰 차이를 보이는것은 아니며 실제로 탑승자들이 크게 체감할 정도로 차이가 나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파워트레인과 연비부분을 비교하겠습니다. 세 차종의 파워트레인 부분을 표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엔진 형식
 구분  현대 쏘나타 2.4  혼다 어코드 2.4   토요타 캠리 2.5
 엔진형식  DOHC Dual VVT  DOHC i-Vtec   DOHC VVT-i  
 배기량  2359cc  2354cc   2494cc 
 연료분사방식  GDI(직분사)   MPI(인젝션)   MPI(인젝션) 
 보어 x 스트로크  88 x 97  87 x 99   90 x 98 
 압축비  11.3:1  10.5:1   10.4:1 
 최대출력  198 / 6300rpm   180 / 6500rpm   175 / 6000rpm
 최대토크  25.4kg.m / 4250rpm  22.6kg.m / 4300rpm   23.6kg.m / 4100rpm 
 실린더당 밸브  4  4   4 


엔진 - 직분사 엔진과 고출력이 돋보이는 현대 쏘나타


엔진을 살펴보면 현대 쏘나타가 기존의 인젝션 방식에서 직분사 방식으로 바뀌면서 출력과 연비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캠리, 어코드와 비교시 출력차이가 꽤 크게 나옵니다.


특히 직분사의 장점이 고압으로 연료를 직접분사하기 때문에 압축비를 높일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압축비가 높으면 연소효율성이 올라가면서 출력과 토크 그리고 연비를 높일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캠리의 경우 제원상 출력과 토크가 낮은 편이지만 해외의 유명한 자동차전문지에서 비교시승할때 가속력이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예전에 모터트랜드에서 가속력 측정할때도 출력이 제일 낮은 캠리가 가속력에서 1위를 할정도로 캠리의 파워트레인 효율성이 상당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판될 신형 쏘나타가 출시되면 미국의 각 자동차전문지에서 테스트 및 시승을 진행할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때 가속력이 어느정도 나올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제 예상으로는 신형 쏘나타는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국내 스포츠카의 자존심이라 불리웠던 투스카니 엘리사정도의 가속력은 나와주어야 제원상 출력만큼 나가준다라고 인정받으리라 생각됩니다(참고로 투스카니 엘리사는 0-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시간이 8.1 - 8.5초입니다)  


다음은 기어비 및 연비입니다. 
   현대 쏘나타 2.4  혼다 어코드 2.4   토요타 캠리 2.5 
 오토미션 형식  6AT   5AT   6AT
 1단 기어비  4.21  2.65   알수 없음
 2단 기어비  2.64  1.52  "
 3단 기어비  1.8  1.04  "
 4단 기어비  1.39  0.74  "
 5단 기어비  1  0.57  "
 6단 기어비  0.77    "
 파이널 기어비  2.89  4.44  "
 연비  13.3km/l(예상수치)  10.9km/l    12.0km/l


연비 - 현재는 토요타 캠리의 연비가 독보적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토요타 캠리의 6단 기어비를 알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쏘나타와 어코드만 비교해보았는데요.


객관적으로 보면 쏘나타가 6단 오토미션을 채택하고 있어 쏘나타가 더 유리한 편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쏘나타는 종감속이 낮고 각단 기어비가 높은데 반해, 어코드는 반대로 각단 기어비가 낮고 종감속을 높게 셋팅했습니다. 정확한 차이는 저도 알수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연비는 국내기준으로 토요타 캠리가 12.0km/l, 혼다 어코드가 10.9km/l로 캠리의 연비가 더 높은 편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국내의 2.4 - 2.5L 중형 패밀리세단 모델중에서는 연비가 제일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내년초에 출시되는 쏘나타2.4한테 연비왕 타이틀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쏘나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몇몇 언론에서 연비가 리터당 13.3km/l라고 언급했습니다. 리터당 13.3km/l는 토요타 캠리나 혼다 어코드는 물론 배기량이 400cc작은 쏘나타2.0의 연비 12.8km/l보다 더 좋은 수치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된게 아니니 실제로 국내에 쏘나타가 출시되어야 정확한 연비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기어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토요타 캠리의 기어비가 없으므로 현대 쏘나타와 혼다 어코드의 기어비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타이어사이즈는 쏘나타의 경우 순정 휠타이어 사이즈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225/45/18 어코드는 국내에 순정으로 장착되는 215/60/16 사이즈를 대입하였습니다.


기어비를 보면 6단 오토인 쏘나타가 5단 오토인 어코드보다 기어비가 더 촘촘하면서도 기어비범위가 폭넓게 셋팅되어 시내 고속주행 모두 유리한 편입니다.


엔진rpm레드라인인 6500rpm기준으로 쏘나타는 1단 64km/h, 2단 92km/h, 3단 151km/h, 4단 195km/h, 5단 271km/h, 352km/h의 결과값이 나오며 어코드는 1단 67km/h, 2단 117km/h, 3단 171km/h, 4단 240km/h, 5단 312km/h라는 결과값이 나옵니다.


혹시나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자동차최고속은 노면상태, 지형조건, 엔진출력등 많은 조건에 따라 최고속이 결정됩니다. 단순히 기어비가지고 아 쏘나타는 6단에서 최고속도가 352km/h까지 나가고 어코드가 312km/h까지 나간다. 라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미리 언급하고 있는겁니다^^  


기어비 속도는 어디까지나 계산값일뿐 실제로 달리면 약간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특히 유압으로 작동하는 오토미션은 더더욱 차이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쏘나타, 캠리, 어코드에 대한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닛산 알티마나 최근에 나온 스즈키 카자쉬등도 포함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쏘나타, 어코드, 캠리만 비교해 봤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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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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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쏘나타가 올해9월 국내에 선보인지 3달이 다되어가고 있는 지금 미국에서는 올해 마지막 오토쇼라고 볼수 있는 LA오토쇼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신차출시로 꾸준히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LA오토쇼에도 투싼IX, 싼타페, 쏘나타등의 인기차종 및 신차를 출시하여 LA오토쇼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럼 국내에 이어 미국 LA오토쇼에 선보인 신형쏘나타2.4L의 경쟁력은 어느정도일까요?


쿠페스타일 루프라인 설계이지만 실내공간은 경쟁모델보다 우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쏘나타의 디자인은 유체조각 형태로 발전하여 세련되고 역동적인 라인을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유체 흐름을 위한 디자인을 지향한 신형쏘나타는 그동안 디자인면에서 일반적인 패밀리카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신형쏘나타는 쿠페스타일의 루프라인과 매끈하고 날렵한 바디디자인 그리고 낮아진 전고로 마치 4도어 스포츠카같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보통 스포츠쿠페 루프라인을 채택한 4도어 세단의 경우 낮아진 루프라인으로 인해 헤드룸이 좁아지게 되고 전체적인 실내공간도 줄어들게 되지만  신형쏘나타의 경우 실내공간 넓이가 103.8피트로 혼다 어코드를 제외한 나머지 경쟁모델보다 실내공간 넓이가 넓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트렁크공간은 16.4피트로 경쟁모델중 두번째로 넓은 수치를 제공합니다.


직분사엔진과 6단 미션의 결합



 
미국에 선보인 신형쏘나타는 엔진라인업이 현재 2.4L 한가지뿐입니다. 이전모델이었던 NF쏘나타만 해도 2.4L엔진과 V6 3.3L 고성능모델이 존재하고 경쟁모델도 V6 3L 이상의 엔진라인업이 있는걸 감안하면 이번 신형쏘나타의 미국수출형 엔진라인업은 다소 의외라고 볼수 있습니다.


신형쏘나타2.4L의 가장 큰 특징은 연료분사방식이 기존의 인젝터를 통해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션방식이 아닌 연소실에 직접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직분사 방식이며 직분사 방식으로 압축비가 높아져 연소효율성이 향상되어 출력과 연비 두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미국의 여러 환경규제에 맞춰 배기가스를 낮추고 연비를 높였음에도 출력은 경쟁모델보다 훨씬더 높은것이 특징입니다. PZEV의 기준에 맞춘 쏘나타2.4L모델의 경우 ULEV기준에 맞춘 모델보다 8마력이 낮지만 경쟁모델보다 최소 10마력이상 출력우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연비도 경쟁모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수출형 쏘나타는 트림에 따라서도 출력차이가 나는데 스포츠트림인 쏘나타SE의 경우 최고출력이 다른트림보다 높은 200마력의 출력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전쏘나타만 해도 5단 수동과 4단 자동 또는 5단자동미션만 선택할수 있었지만 신형쏘나타는 최근 다단화추세에 맞춰 6단 수동과 6단 오토미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기판 안쪽 LCD를 통해 쉬프트게이트 위치가 어디있는지 알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6단 오토미션은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중량을 자랑하며 6단 오토미션으로 폭넓은 기어비를 제공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미션 내부의 조정 나사를 통합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행속도를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수 있으며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변속을 제공하며 어떠한 시점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새로 개발한 핫 스템핑 공법 차체, 맥퍼슨스트럿, 멀티링크 서스펜션


신형 쏘나타는 핫 스템핑 공법 제조기술을 도입하여 더욱 견고하면서도 공차중량은 가벼워진 섀시가 특징입니다. 이로 인해 쏘나타는 종전모델과 비교하여 비틀림강성은 25% 향상되었고 굽힘강성은 20% 향상되어 차체강성이 올라가면서도 무게를 경량화하였습니다.

 
스포티해지고 민첩해진 신형쏘나타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맞춰 서스펜션도 스포티하게 셋팅했습니다.


정밀하고 견고한 스티어링 반응과 빠른 핸들링은 긴급한 상황시 또는 스포츠드라이빙도 즐길수 있습니다.


전륜서스펜션은 맥퍼슨, 후륜서스펜션은 멀티링크로 설계하여 이전 NF쏘나타보다 간단하면서도 가벼운 구조를 채용하였으며 특히 서스펜션을 알루미늄재질로 만들어 노면반응에 더욱 민첩해지고 무게를 경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GLS와 LIMIT모델의 경우 구름저항이 적은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연비를 높이고 노면소음을 줄였다고 합니다.


스포츠모델인 신형쏘나타SE모델의 경우 별도로 서스펜션을 스포티하게 튜닝하였으며 더욱 견고한 스테빌라이져바와 짝을 맞춰 롤 강성을 20% 향상시켰습니다.


더 능동적이고 진화된 안전옵션과 편의사양




종전 쏘나타 모델인 NF쏘나타는 미국시장에서 경쟁모델인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보다 더 빨리 차체자세제어장치(ESC)를 기본옵션에 포함시켰으며 신형 쏘나타또한 마찬가지로 차체자세제어장치를 기본옵션에 포함시켰습니다.


4륜 디스크 브레이크 및 무게배분 기능이 포함된 ABS(EBD-ABS), 프론트 시트 액티브 헤드레스트, 3점식 안전벨트, 어린이유아시트 고정장치(ISOFIX)등의 안전옵션을 대거 제공하며 높아진 안전설계로 미국 NHTSA충돌테스트시 정면, 측면충돌테스트에서 별5개 만점을 받을수 있도록 안전도를 확보하였습니다.


신형 쏘나타는 6스피커 오디오, 디멘션 오디오시스템, 인피니티 오디오시스템을 트림에 따라 세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제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인피니티 오디오의 경우 오디오의 시스템 총출력은 400와트로 풍부한 음량을 제공하며  외부 앰프, 듀얼 음성 코일 서브우퍼(DVC)를 내장하여 깊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6.5인치 WVGA스크린은 네비게이션과 오디오시스템이 연동되며 XM(위성 수신 시스템)라디오, 네비게이션과 GPS교통서비스등을 제공하며, 특히 디지털HD라디오를 지원 라디오 수신시 보다 깨끗하고 맑은 음질을 들을수 있습니다.  


아이팟/USB/AUX단자등을 지원 최신IT기기와 연동하여 음악을 들을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음악도 불러와서 들을수 있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8GB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여 많은 MP3파일을 저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The XM 위성 라디오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라디오만 듣는것이 아닌, 주식, 스포츠등의 정보를 보고 들을수 있으며, USB를 통해 업그레이드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LA오토쇼에 전시된 미국수출형 신형쏘나타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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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하 2009.12.10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문제는 항상 하나 - 가격으로 종결! 현대의 경쟁력은 여전히 가격~에 의해 결정!
    그런데, 정말 앞 측면에서 볼 때마다 확 정신이 속된 말로, 깬다... 라고 해야 되나.
    정말 적응하기도 전에 먼저 저 디자인에 그냥 질려버림! 볼 때마다 정신이 확~ 하하하

  2. 코나타 2009.12.10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중앙고속도로에서 테스트 하는 YF2.4 봤는데 차에 터보 달렸는지? 몇초사이에 점이 되서 사라지더군여 ㅋㅋ 바짝붙혀서 따라가봤지만 어느새 포기 하게 되더라구여..;;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바마 공장이 준공된지 약 3년만에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하였다.


현재 앨라바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은 패밀리카인 현대 쏘나타와 SUV인 현대 싼타페 두 차종 뿐이지만 높은 품질로 인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그 결과 생산개시된지 3년만에 생산량 100만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앨라바마 공장은 미국의 앨라바마주 몽고메리시에 있는데 8년전 현대자동차가 공장을 설립하기 전부터 당시 몽고메리 시장이었던 바비 브라이트 시장과 토드 스트레인지 카운티의회 의장등이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을 방문하여 몽고메리에서의 공동 명의로 된 결의문을 전달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었고 현대자동차는 이를 받아들여 앨라바마 공장을 준공하여 연간 30만대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었다.


앨라바마 공장은 내년부터 2011년형 신형쏘나타를 생산할 예정이며 앨라바마 공장가동 효과로 몽고메리시는 2700명의 시민이 고용되는 효과를 보았고 연간 4억2천만달러의 높은 경제 규모를 낼수 있게 되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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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풀려서 그런지 몰라도 국내 자동차시장은 올한해 수입차 국산차를 막론하고 신차가 무더기로 출시되고 새로운 수입차업체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면서 그야말로 신차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우후죽순 쏟아지는 신차출시와 새로운 수입차업체의 국내진출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차들의 춘추전국시대속에서도 패자의 지위를 누리는 차종이 있습니다. 아마 말 안해도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아실 모델 대한민국 중형차의 스탠다드라고 할수 있는 쏘나타입니다.



9월에 혜성같이 나타나 국내에 출시된 신형쏘나타는 현재 배기량 2000cc 가솔린모델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내년초에 직분사시스템이 적용된 세타GDI엔진을 탑재한 고성능모델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세타 GDI2.4엔진은 최고출력 201마력에 최대토크 25.5kg.m으로 종전의 2400cc 가솔린모델보다 최고출력이 21마력이나 높아지고 토크도 상승했으며 높아진 연소효율성으로 연비도 YF쏘나타 기준으로 리터당 13.3km/l라는 높은 연비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출력과 연비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세타2.4GDI엔진이 YF쏘나타에 장착된다면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8초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 과거 국산 스포츠카의 자존심모델인 투스카니 엘리사와 대동소이한 성능을 낼것으로 예상되어 중형 스포츠모델에 걸맞는 성능을 내보일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GDI(가솔린 직분사 시스템)때문에 국내에서는 실패할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습니다.



그럼 왜 YF쏘나타 2.4GDI 모델은 국내시장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높아진 압축비로 인한 소음과 진동



GDI시스템의 장점은 높아진 압축비와 연소효율성입니다.



연소효율성 또는 연료효율성에 대해서 아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효율성이 높을수록 연비와 출력이 올라갑니다. 특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의 자동차메이커들은 조금이라도 연비를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기술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제일 많이 진화된 기술중에 하나가 바로 실린더내에 연료를 직접분사하는 직분사시스템입니다. 가솔린엔진의 경우 GDI라고도 하며 디젤의 경우 CRDI라고 합니다.



직접분사 가솔린 엔진의 명칭인 GDI엔진은 Gasolinr Direct Injection의 약자입니다. 기존엔진은 인젝션을 통해 연료가 분사되는 시스템인데 GDI엔진의 장점은 기존엔진보다 훨씬 더 높은 압력으로 연료를 내뿜으며 연소실로 직접분사하기 때문에 초희박 연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통 일반적인 가솔린엔진의 이론상 공연비는 14.7:1입니다. 실제로는 14.7:1의 비율보다 약간 낮으며 고RPM일 수록 엔진온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엔진내부온도를 식히기 위해 연료를 많이 분사하도록 셋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진마다 틀리지만 일반적으로 4000rpm 이상에서는 공연비 비율이 10:1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GDI엔진은 희박연소가 가능하여 정속주행시 일반엔진보다 공연비를 높여 연비를 높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DI의 경우 이론적으로 최고 50:1의 공연비를 실현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압축비를 더 높일수 있어 연소효율이 높아지게 되고 전체적으로 연비와 출력을 높일수 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렇지만 압축비가 높아지면 폭발력도 커지게 되어 일반엔진보다 내구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자동차메이커에서는 높아진 압축비에 맞게 보강을 하지만 원가절감에 혈안이 되어있는 현대자동차가 높아진 압축비만큼 보강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두번째는 국내 휘발유의 옥탄가가 GDI실정에 맞게 셋팅했는지 의심이 갑니다.



GDI엔진의 경우 압축비가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폭발력도 일반엔진보다 더 강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옥탄가가 낮은 휘발유를 넣을때 노킹이나면 일반엔진보다 데미지를 더 많이 입게 됩니다.



과거 현대 구형에쿠스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에쿠스의 탑 엔진라인업인 4.5L엔진은 미쓰비시에서 가져왔는데 처음으로 GDI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세계최초인 GDI엔진은 그러나 자잘한 문제가 돌출되면서 결국 4.5L엔진은 GDI가 아닌 기존의 MPI시스템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당시 4.5L GDI엔진이 사장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큰 문제가 4.5L GDI엔진의 경우 옥탄가98이상의 고품질 휘발유를 넣어야 제성능이 나오고 내구성이 보장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공장에서 정제된 석유제품의 품질은 좋은편이지만 고옥탄 휘발유 수요가 많지않아 고옥탄 휘발유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별로 없었고 주유소에서 보관하는 동안 주유소 탱크의 불순물과 섞이게 되면서 휘발유 품질이 떨어졌습니다.



과거4.5L GDI엔진의 실패를 거울로 삼았으니 현대가 국내실정에 맞게 옥탄가를 조정했겠지만 그렇다 해도 일반엔진보다는 고품질의 연료를 요구합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제대로 마련해 두었는지 궁금합니다.



세번째는 소음입니다.



압축비가 높아지고 폭발력이 세지면 엔진소음도 커지게 됩니다.



GDI엔진의 경우 엔진소음이 커져봐야 일반 가솔린엔진보다 약간 더 엔진음색이 거친편일뿐 디젤엔진보다는 훨씬 조용합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들은 자동차를 편리한 이동수단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고 특히 중형급 이상의 승용차의 경우 편의성과 함께 정숙성을 우선순위로 듭니다. 그리고 쏘나타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중형차의 표준으로 자리잡은 차량이라서 대다수 오너들은 쏘나타에 시끄러운 엔진음이 나는걸 상상조차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에 캐딜락CTS 3.6L 모델을 신차발표회장에서 시동 걸어본것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캐딜락 6기통 엔진의 경우 최근에 직분사시스템(GDI)로 대체되었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공회전에서 엔진음이 좀 거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캐딜락의 6기통 엔진음이 약간 거슬리다는 느낌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동 및 소음에서 4기통보다 유리한 6기통이 이런데 4기통엔진인 YF쏘나타 2.4L GDI엔진은 캐딜락 6기통 엔진보다 진동 및 엔진음이 더 크면 더크지 작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YF쏘나타 2.4L GDI엔진은 우리나라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대의 YF쏘나타 2.4L GDI엔진이 좋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내년초에 출시될때 바로 구입하기 보다는 1년정도 기간을 두고 구입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 YF 2.4L GDI모델이 나오면 소비자들이 제일 많이 클레임 거는 항목은 소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할때 YF쏘나타 2.4L GDI모델은 정숙성을 추구하는 오너보다는 통쾌한 가속력을 추구하거나 고속도로 주행을 자주하는 오너들이 구입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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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08년 3월에 작성했었던 시승기입니다.

비록 소나타 트랜스폼은 엔진출력이 올라가면서 공명음이 크게 들리는 결함이 생겨서 많은 소비자들이 불만을 가졌음에도 중형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조건에 제일 잘 맞은 중형차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소나타 트랜스폼은 올해 중반까지만 생산되고 그 후속인 YF쏘나타가 바통을 넘겨받았습니다.


그럼 NF쏘나타 시승기 시작합니다.

사실적인 전달을 위해서 평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실내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실내공간은 주관적인 요소가 강하므로 제외하겠습니다.

작년초가을에 나온 소나타 트랜스폼은 내 외관만 바꾼 단순 페이스리프트를 넘어 엔진출력을 업그레이드한 마이너체인지에 가까운 모 델로 탈바꿈하였다.

기존 144마력 19.2토크의 세타엔진에 배기vvt를 더해 6200rpm163마력 4500rpm에서20.1토크를 내뿜어 한층 더 강력한 심장을 달았다.

성능이 올라가면 보통 연비는 떨어지기 마련인데 현대가 엔진제작 노하우를 쌓았는지 연비또한 기존의 공인연비가 리터당10.7km에서 11.5km로 0.8km증가했다. 수치상으로 미미할지 모르지만 요즘같이 기름값=금값인 시대에는 체감할수 있을정도의 연비향상이다.

자 이제 소나타를 렌트했다.

렌트한 소나타를 받을때 갓1672킬로미터를 주행한 따끈따끈한 새차다. 차량색깔은 검은색 내장또한 블랙내장이다. 옵션사양은 자세한 건 모르지만 n20엘레강스 네비를 제외한 모델로 추정된다.

휠타이어는 구형nf와 비슷한 215/60/16 타이어는 연비위주로 셋팅된 실리카타이어이다. 마찰력을 줄인 타이어라 접지력에서는 불리한 타이어이다. 아마 공인연비가 약간 올라간 이유도 실리카타이어가 한몫 했으리라 생각된다.

시동을 걸었다. 소나타답게 조용하다. 엑셀을 밟아 3000rpm까지 살짝 워밍업 주행해보았다. 확실히 기존소나타보다 엔진음유입이 조금 더 많이 유입된다. 적어도 2000rpm이상에서는 기존nf보다 좀더 엔진음이 유입되는걸 확인할수 있다.

bsm모듈이 빠져서 엔진음이 증가되었는지 아니면 원가절감명목으로 방음재를 부실하게 붙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엔진소음이 더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나중에 추정해봤는데 엔진음자체보다는 엔진커버떨림으로 인한 공명음으로 추정된다)

사실 지금 나오는 트랜스폼 소나타 엔진음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이 리콜을 요구할 정도로 꽤 크게 들린다고 한다. 개인의 차이는 있겠 지만 그렇다고 내 귀에는 아주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다.(소나타 엔진음이 크다고 하면 내가 타는 에셈은 쓰레기통에 가따버려야 할 정도니까)

일단 가속테스트 해보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별내ic사이에 있는 수락산터널이다. 평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평 지가 아니다. 생각외로 오르막 경사가 큰편이다.

비교를 위해 동영상 세개를 더 준비했다. 필자 생각에는 확실히 5000rpm이후로는 기존소나타2.0보다는 쭉 밀어주는 힘이 더 좋았다. bsm모듈이 빠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것은 163마력이라는 수치가 생각외로 뻥수치는 아닌거 같다. 다만 토크증가가 미미한 탓에 일상적인 가속은 기존소나타와 별 차이 없다. 고로 2.4구형nf소나타보단 전체적인 가속력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다.



소나타 2.0 트랜스폼 렌트카 약1800킬로 주행(엔진오일도 안간 새차) 제원 : 듀얼 vvt 세타2 엔진(163마력 20.1토크)



라세티 2.0디젤웨건 렌트카 약15000킬로 주행 제원 : VCDI VM모토리 2.0디젤엔진(121마력 28.6토크)



소나타 디젤 2.0 디젤렌트카 약33000킬로 주행 제원 : VGT VM모도리 2.0디젤엔진(143마력 32토크)

04년식 SM5 lpg가스차 약42000킬로 주행 제원 : sr lpg 엔진 (120마력 17.2토크)

06년식 스테이츠맨 3.6(258마력 34.7토크) 약 30000킬로정도 주행

한가지 흥미로운 것을 발견할수 있었는데

제로백을 재봤는데 제로백은 상대적으로 중량이 가볍고 컴팩트하면서 2000cc디젤엔진으로 토크가 풍부하고 아이신5단미션으로 인해 기 어비가 비교적 타이트한 라세티디젤이 제일 좋았다.

하지만 120-180킬로의 가속력을 측정해 본 결과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라세티디젤 38-39초

소나타디젤35-36초

트랜스폼23초

스테이츠맨3.6 16초

사실 내 생각에 스테이츠맨을 제외하면 소나타디젤이 토크가 풍부해서 제일 잘나갈줄 알았지만 의외였다. 고속으로 갈수록 토크보다는 마력이 더 중요한것일까? 정답은 필자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건 비교결과 트랜스폼가솔린이 소나타디젤에 비해 120-180영역에서는 확실히 앞선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랜스폼의 경우 4단기어비의 한계로 인해 4단에서는 거의 가속이 되지 않는다. 반면 소나타디젤 라세티디젤은 180킬로이후 힘 겹게 가속이 되지만 트랜스폼보다는 좀더 속도증가가 눈에 띈다. 갠적으로 트랜스폼2.0미션이 5단미션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건 동영상 비교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보다 정확한 드래그 비교를 위해 i30 1.6순정 디젤스틱과 드래그 해보았다.



드래그는 차량상태 그리고 운전자 스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수도 있다 그러니 이 동영상보고 단정짓지는 말았으면 한다.

트랜스폼이 지긴 했지만 생각외로 큰차이가 나지 않았다. 만약 오너가 제대로 길들이고 고급합성유 먹인 상태였다면 비슷하게 나갈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에는 연비체크다. .

사실 렌트카 이용하면서 주행거리 1000키로대의 신차는 처음 받아봤다. 한 2-3만키로씩 뛴 차 받다가 이런차 받으니까 가혹하게 달리 는게 좀 망설여 지긴 했다. 더군다나 신차라서 아직 제대로 길들여지지 못해서 연비나 출력이 제성능 나오지 못해서 혹여나 예상보다 성능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조바심도 좀 났었다.

사실 그런걱정은 기우였다. 수락산터널 의정부 별내구간에서는 2000cc차량중에서 제일 폭발적인 가속을 보여주었고 연비또한 생각보다 잘 나와주었다.

지금까지 달린구간이

가산디지털단지(시내주행 지체 서행)->광명시(시내주행 비교적 원활)->외곽순환고속도로(원활)->학의분기점(원활)->과천의
왕간 고속화도로(약간서행)->우면산터널(원활)->예술의전당-반포대교구간(시내주행 비교적 원활)->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
(지체 서행)->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동부간선도로 노원교(녹천교까지 서행, 그 이후 원활)->노원교-의정부ic(비교적 원
활)->의정부ic-상일ic(원활)->상일ic-판교ic(원활)->판교ic-도깨비도로(원활)->도깨비도로-대공원(원활)->대공원-과천의왕
간 고속도로(원활)->과천의왕간고속도로-39번국도 아산 신창면(원활)->아산신창-발안(원활)->발안-매송(심한지체)->매송-
군포ic(지체 서행)->군포ic-서서울톨게이트(서행)->서서울톨게이트 금천(심한지체)->금천->가산디지털단지(시내주행 지체
서행)
이렇게 총 416킬로미터를 주행하고 기름을 가득넣은 결과........


렌트카 처음 인도받은 상태 게이지가 풀에 걸려있다.


온갖 가혹조건을 이겨내고 아산하숙방에서 찍은 상태 301킬로미터 달린상태인데 게이지 중간에 걸쳐있다.


반납하기 직전에 찍은 계기판 총 416킬로미터를 뛰었다.



416킬로미터주행에 41.763리터의 휘발유가 들어갔다. 정확히 리터당 10킬로 아주 약간 안된다.

사실 주행조건이 절반이상이 악조건이었고 거기에 와인딩4회 드래그5번 최고속테스트1번씩 했으며 거기에 키로수가 적어서 제대로 길 들여지지 않은점을 감안하면 리터당 10킬로는 잘나온 수치라고 볼수 있겠다. (공인연비 11.5킬로미터)

오너가 정성들여 길들이고 저점도 5w20합성유쓴 상태에서 정속주행 및 고속주행 위주였다면 적어도 리터당15킬로정도까지는 나와주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 그리고 생각치 못한 이상증상이 있다.



반납하기 직전에 발견한 증상인데 엑셀을 밟지 않았음에도 D에서 N으로 놓으면 알피엠이 저절로 2000rpm부근까지 올라간다. 그러다 d에 놓으면 rpm은 정상적으로 내려간다(다 그런건 아니다 가끔 이렇다)

이거외에도 파워핸들돌릴때 파워스티어링 소음도 좀 크다고 느껴졌는데 내 생각엔 차량뽑기가 실패한 차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어차피 렌트카로 돌릴거니까 렌트카업체에서 잘 수리하겠지만......

핸들링은 기존소나타보다도 아주약간 더 빠르다 현대가 트랜스폼으로 체인지하면서 핸들기어비가 더 작은 부품을 넣었다고 했는데 그거때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트랜스폼은 요즘들어 판매량1위를 차지하는 베스트셀러카가 되었다. 특히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가 트랜스폼의 주 고객층이지 않을까 생각하지 싶다. 트랜스폼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비교적 충실히 반영한 차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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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봤습니다 2009.12.02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클은 아닙니다만 라프디젤 아이신 5단 미션이 아니라 지엠대우 6단 미션 아닌가요?



자동차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캠리에 대해 모르시는분은 없으실겁니다. 제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캠리는 북미에서 제일 인기있는 패밀리세단입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캠리는 캠리하이브리드와 캠리 2.5L 모델입니다. 2006년에 데뷔한 토요타 캠리는 6세대 모델이며 직렬4기통 2.4L, V6 3.5L, 그리고 2.4L엔진에 전기모터가 추가된 하이브리드 총 세가지 모델이 있죠.


이중에서 2.4L 모델은 5단 수동과 5단 오토미션을 선택할수 있으며 북미시장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모델입니다(캠리뿐 아니라 어코드, 알티마. 쏘나타등도 2.4L - 2.5L 모델이 많이 팔립니다)


그런데 데뷔한지 3년이 지난 2009년에 생산되는 2010년형 캠리부터는 2.4L엔진대신 2.5L 가솔린엔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출력도 높아지면서 2.4L엔진의 경우 158마력이었는데 2.5L엔진은 169마력(XLE모델은 179마력)으로 출력이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V6 3.5L엔진과 캠리 하이브리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럼 캠리는 왜 2.4L엔진을 2.5L로 배기량을 올렸을까요?


혼다 어코드, 현대 쏘나타 등의 후발주자들의 엔진출력 상향조정에 자극받은 토요타


캠리의 2.4L엔진을 2.5L엔진으로 대체시킨 가장 큰 경쟁모델 혼다 어코드




제가 생각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캠리와 경쟁할 경쟁모델들의 엔진출력이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2008년에 첫선을 보인 어코드의 출력은 180마력(어코드쿠페는 190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역시2008년에 내 외관을 바꾼 쏘나타 또한 엔진출력을 끌어올려 2.4L기준으로 175마력(미국기준)까지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토요타 캠리는 2011년 되어야 풀모델체인지가 되는 시점에서 2008-2010년까지 경쟁차종에 비해 출력경쟁에 뒤질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여유기간도 부족했죠. 그래서 캠리는 기존 2.4L엔진을 기반으로 보어와 스트로크를 조금씩 늘린 2.5L엔진을 만들어 2010년형 캠리에 장착했습니다. 미국기준으로 출력은 기존모델보다 10마력 이상 향상된 169마력(XLE모델은 179마력)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다음 표는 토요타 캠리 기존 2.4L엔진과 새롭게 바뀐 2.5L 엔진을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직렬4기통 16밸브 VVT-i 2.4L엔진  직렬4기통 16밸브 VVT-i 2.5L 엔진
 배기량 2362cc   2494cc
 보어 스트로크 88.5x96  90x98
 압축비 9.8:1     10.4:1
 최대출력 158마력(미국기준)   175마력(한국기준)
 최대토크  22.8kg.m/4000rpm  23.6kg.m/4100rpm
 트랜스미션  5단 AT  6단 AT
 연비(시내/고속주행) 21MPG / 31MPG     22MPG / 32MPG 
 연료분사시스템 EFI EFI
 
                                                                        
위의 표를 보면 캠리 2.5L엔진은 배기량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엔진 출력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여 연비향상을 이루어 냈습니다. 통상 배기량이 클수록 연비는 나빠지기 마련인데 캠리 2.5L엔진은 오히려 연비가 기존 2.4L엔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제 생각엔 기어가 더욱 다단화된 6단AT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2.5L 엔진의 경우 압축비를 높여 연소효율성을 높인것도 연비향상의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압축비가 높을수록 효율성이 그만큼 좋아집니다.


배기량이 100cc 높아진 캠리로 인해 경쟁업체들 또한 토요타를 따라 2.5L엔진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닛산의 경우 QM5, 콰시콰이 등 스몰 SUV에 장착될 2.5L 가솔린엔진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특히 배기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실용가속에 중요한 토크를 높일수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중 상당수는 차후 토요타캠리처럼 2.4L엔진대신 2.5L엔진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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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타람다 2009.11.1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렇군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2. 이론이론 2009.12.05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캠리 2.5 리터를 기준으로 보시기 마시고 반대로 생각하셔야할듯.. 알티마의 중형세단이 먼저 배기량 업글을 2.5로 하게 됩니다. 2007년에 생긴 알티마의 로그 라는 SUV 또한 2.5 알티마 엔진 개량형을 가져다 쓰게 되죠. 도요타의 래브4 라는 차가 있는데, 이 차 또한 2008년 전후로 배기량을 2.5로 업글하게 됩니다. (어짜피 기본적으로 보어의 넓이를 더 깍아내는것이니 fine tune 정도가 필요하죠.) 그 사이에 혼다의 CR_V 2.4 엔진도 10마력 정도 업글을 단행합니다. 참고로 어코드 세단형도 중간 트림부터는 2.4 190마력입니다.(어짜피 VTEC 이니 200마력 이상도 쉽게 올릴수 있는것이니 생략)

    우리는 도요타가 시장을 이끈다고 생각하시지만, 적어도 북미에서는 혼다, 닛산, 도요타 이렇게 셋이서 패턴을 돌아가며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대나 기아는 먼나라 이야기쯤 되구요.

    • 레드존 2009.12.05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만 캠리를 기준으로 잡은 이유가 북미에서 아직까지 미드사이즈 패밀리카 기준을 캠리로 잡았기 때문에 캠리를 기준으로 잡은것입니다^^;



이번 칼럼은 평어체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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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토요타가 정식으로 국내진출을 선언함으로서 바야흐로 국내자동차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경쟁이 심해졌다.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진출을 안한 브랜드가 적지않으니 아마 미래의 수입차시장은 더 다양해질것이고 수입차 파이도 커질것이다.


그렇지만 토요타가 국내에 정식진출하기 이전의 자동차시장을 살펴보면 수입차파이는 해마다 커졌음에도 현대 기아의 독과점을 여전히 막아내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의 국내의 수입차시장과 국산차시장을 살펴보면 소비자계층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혼다나 닛산등 일본 대중자동차브랜드가 싼 가격을 앞세워 국내시장에서 크게 호평을 받기도 했지만 현대 기아차를 포함한 국산차업계의 파이는 거의 위축되지 않았다. 물론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초반에 크게 위축되긴 했지만 9월부터 국산차 판매량이 크게 회복되었다.


요즘 토요타 진출로 제일 크게 이슈거리가 되는 차종은 토요타의 패밀리세단 캠리이다. 본래 캠리는 북미시장을 공략하는 패밀리세단으로 파워트레인에 따라 2.5L 가솔린엔진, 3.5L V6 가솔린엔진, 2.4L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한 하이브리드모델이 존재하는데 국내에 들어오는 모델은 2.5L가솔린엔진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캠리와 경쟁하는 차종은 그랜져TG270, SM723, 로체2.4 그리고 곧 양산될 기아의 준대형세단 K7 2.4L, 2.7L모델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나올 YF쏘나타 2.4L모델이 아마 캠리의 제일 큰 경쟁상대가 될것이다.


정식런칭한 토요타 캠리의 가격은 3490만원이며 거의 풀옵션 모델이라고 한다.(스마트키 등이 빠진건 아쉬움이 남는다) 예상보다 싼 가격을 책정하면서 자동차 관련 홈페이지는 캠리를 찬양하는 네티즌과 그렇지 않은 네티즌이 서로 갑론을박 벌이는것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다. 국산차 업계 특히 현대, 기아차를 미워하는 네티즌들이 참 많긴 많았나 보다.


일부에서는 캠리가 출시되면서 대한민국 중형차, 준대형차 시장은 캠리로 인해 초토화 될것이며 심지어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일부 네티즌은 현대 기아차가 수년내에 토요타로 인해 망할것이다 라는 섣부른 억측을 내놓고 있다. 근데 설레발은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토요타가 국내에 생산공장을 두지 않는 이상 판매량이 월1000대를 넘기기는 힘들것이다. 물론 토요타에서도 예상보다 높은 관심을 보인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으로 인해 물량을 늘리겠다고 하지만 확 크게 늘리지는 못할것이다.


특히 캠리의 경우 현재 가계약 수요가 워낙많아 지금 계약해도 내년초에나 구입할수 있을듯한데 성질급한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상 캠리 구입자들이 지긋이 내년초까지 기다릴 구매대기자도 많지 않을것이다. 현대 기아차 이외에 올해말 르노삼성에서 SM5후속을 내놓을것이고 GM대우는 내년초 그랜져TG, 기아 신차 K7과 경쟁할 준대형 세단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한다. 


수입차도 마찬가지다. 캠리 기다리는 동안 다른업체 수입차들도 줄줄이 선보일것이다. 어제만 봐도 캐딜락 New CTS가 나오지 않았는가? 비록 캠리와 급 자체가 틀리지만 캠리가격에 1500만원만 더 얹으면 구입할수 있는 차량이다.  


글쓰다 보니까 약간 현대쪽을 옹호하는걸로 보일사람도 있을건데 현대, 기아차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 기아차 싫어할 이유는 전혀없다. 현대자동차는 EF쏘나타가 출시된 1998년 이후에 품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더니 2004년 NF쏘나타 출시되면서 다시한번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바뀌었다.


몇달전에 수소연료전지차, 그리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타면서 현대차가 대체연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는걸 새심 느꼈다. 물론 현재 하이브리드시스템은 토요타가 제일 효율적이고 좋지만 언젠가는 현대도 토요타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보장은 없다.


현대는 그동안 토요타를 벤치마킹 해왔다. 경영방식부터 자동차의 스타일과 성격까지 말이다. 물론 잘못된 점도 많다. 토요타를 따라 차량을 생산하면서 원가절감 한답시고 하청업체들을 쥐어짜는건 토요타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며 현대가 내놓은 차량들 상당수는 토요타의 차량과 성격 스타일이 비슷한편이다. 즉 편한 컨셉을 우선순위를 둔 차들이 많다.


토요타가 국내진출할때 이렇게 뜨거운 이유중에 하나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검증된 내구성이라고 한다. 물론 토요타는 미국시장에서 높은 내구성으로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며 품질지수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근데 내구성 운운하기전에 이건 기억해야 한다. 물론 자동차를 생산할때의 차량완성도도 중요하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것은 3년이 지난 중고차들의 경우 오너의 세심한 관리가 차량품질을 좌우한다. 똑같은 차종이라도 정비매뉴얼대로 부품을 교체한 차는 신차와 거의 비슷한 품질을 유지하지만 그렇지 않은 차는 품질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토요타라고 해서 고장안난다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고장난다면 수입차이기에 A/S등에서 더 불편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면서 놀랜게 그 많은 네티즌들이 차를 한번 구입하면 10년씩 탈 사람들인지 그부분에서 궁금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차를 10년이상씩 타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가? 아님 영업용 택시처럼 1년에 5만km이상 달리는 사람이 많은가?


우리나라는 신차교환주기가 3-5년정도라고 하는데 최근에 10년 이상 고령차 비율도 높아졌다지만 여전히 신차를 구입하면 절반이상은 5년이내에 기존차를 되팔고 새차를 구입할 사람들이라고 예상해본다.


물론 품질이 높을수록 그리고 내구성이 좋을수록 중고차가치는 점점 높아진다. 우리나라만 봐도 GM대우의 중고차 가격은 다른메이커에 비해 아직 낮은 편이다. 토요타의 경우 미국에서 중고차 잔존가치를 상당히 높게 쳐준다. 반면에 현대, 기아차는 그렇지 못한 편이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토요타차의 중고차 잔존가치가 미국처럼 높다는 보장은 없다. 높다고 해도 동급 동연식의 국산차와 비교해 중고차 잔존가치 크게 차이가 날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토요타자동차가 국내에 진출한걸 나는 환영한다. 경쟁은 심할수록 소비자에게 좋은것이다. 단 말도 안되는 설레발은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국산차 품질이 토요타차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현대 기아차는 아마 당분간 국내자동차 시장의 과반을 계속 잠식할것이다. 다만 실질적인 점유율은 조금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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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달 2009.11.1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C 2580 [현대차 보증수리의 비밀]
    → http://bobaedream.co.kr/board/bbs/bbs_view.php?code=battle&No=200769


    KBS 시사기획 쌈 [국산차 대(大)해부 - 부품 산업이 녹슬고 있다]
    →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736909


    MBC 2580 [자동차 리콜, '목숨걸고 운전하다']
    →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2484455_6414.html

    이런 문제들 땜에 현기차를 싫어하는 거죠....

  2. 레드존 2009.11.10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문제 토요타에도 얼마든지 찾아보면 있습니다. 최근에는 ES350탄 일가족이 매트바닥이 엑셀페달에 걸려 목숨을 잃었다죠. 토요타는 380만대 리콜 들어갔구요. 물론 소비자를 나몰라라 하고 대처하는 현대차등을 포함한 국산차업계 분명히 문제는 있습니다만 내구성까지 들먹이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 카레이서넘버원 2009.11.14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렉서스RX도 미국에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브레이크고장난는데 나몰라라 수리도못해준다하고 워런티도 생각보다낮고 거기다가 차자체가..너무 약해서 어디살짝만치더라도 문딱같은데 통째로갈아버려..솔직히 일본차는 타는게아닙니다ㅋㅋ 도요타라고 내구성좋고 연비좋고 승차감좋고 뭐하니 세계최고라 치는데..도요타는 어지됬건 현대랑같은급입니다 그냥 도요타는 현대보다 한30년일찍 앞어있고 20년전부터 렉서스라는 고급차브랜드를 탄생시켜서 이만큼성장한것이지 만약에 그냥 도요타만 가지고는 현대나 다름없죠 그리고 내년쯤인가 아무래도 현대차도 브랜드나올거 같네요 신형에쿠스가 드디어 북미시장에 나온다니까

  3. 짬뽀 2009.11.10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 보면 이미 캠리는 BMW와 벤츠보다 명차로 추앙받고 있지요.
    다들 돈 500 더 주고 캠리 산다고 하고..
    뭐.. 아무래도 캠리가 소나타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좋긴 하겠지만,
    소나타의 품질이 예전처럼 조악한것도 아니고,
    캠리도 어차피 양산차의 패밀리 세단인것을..

  4. 소비자들이 2009.11.10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가 나는건... 개허접 내구성에 국내 소비자들이 죽던 말던 차만 팔면 된다는(리콜 절대로 안하려고 하죠.) 그런 썩어빠진 근성과 국내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면서 팔아남긴 돈으로 미국에 퍼다 주는 식으로 장사를 하니 여론이 않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ef이후 10년간 물가대비 2배 이상 차 가격을 올린것도 문제죠. 과점시장에서 차 가격 올려도 살 놈들은 산다고 보니까 지금, 이지경까지 온겁니다. 개나타 동호회 가보세요.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지... 선루프 하나 제대로 못하는 회사가 과연 제대로 된 자동차 회사인지 의문도 가고.. 가격만 수입차 만큼 올리면 수입차 수준이 되는지도 현기차 관계자분들께 묻고 싶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내에 악화된 여론을 돌리려면 더러운 언플은 그만하고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고쳐 나간다면 fta로 자동차가 개방되더라도 더욱더 발전 할 수 있으리나 봅니다. 지금이라도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네요.

  5. 멍멍이소리 2009.11.10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밀히 얘기하자면 소나타(이던 그랜져이던) 캠리와 비슷하다고 봐야 하죠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실제로 비교할때 과연 그런가요?
    그리고 10년 탈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논지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3년만 타다가 중고차로 팔아도 내구성 좋은차가 더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물론, 현재 한국시장이 그렇게 돌아가지는 않죠)
    지금 현기차가 씹히는 핵심은 캠리때문이 아니라(그냥 도화선일뿐)
    투자대비 효익을 제대로 제공하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 레드존 2009.11.10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구성이 좋은 차가 더 많이 값어치친다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내구성보다는 브랜드파워에 의해 중고차값이 더 많이 좌지우지 되는게 국내중고차 업계의 현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감가상각이 심한 벤츠 BMW 아우디는 내구성이 전부 구려서 감가상각이 심할까요?

    • LEE 2009.12.02 2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고차는 브랜드파워도 있지만 수요와 공급에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벤츠와의 경우와는 다를 수도 있겠죠...(대우 아카디아를 보면 10년이 넘은 2000CC차가 500이 넘더군요) 제가 차를 산다고 해도 중고 벤츠나 BMW를 사라고 한다면 차라리 국산이나 일본 신차를 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동부품산업의 부조리는 이미 세상에 다 밝혀졌죠.. 이러한 상황에서 글쓴이의 의도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품질을 두둔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부품공장에서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부품 내구성을 충족 못 시킨다고 했으니까요

    • 레드존 2009.12.03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품질을 두둔하는건 아닙니다. 사실 갠적으로 현대 기아 경영진 안좋아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최대한 부품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출려고 발악하는 모습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반떼 오랫동안 타보면서 왜 사람들이 현대차 사는지 알거 같더군요. 물론 라프 뉴에셈3도 좋긴 하지만 아반떼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국내실정에 잘 맞는차라고 생각됩니다.

      내구성도 솔직히 저는 별 불만 없었습니다.

  6. 행자1= 2009.11.10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구성이 없는 차가 브랜드파워가 생길까요?????

  7. 카레이서넘버원 2009.11.14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차 요즘으 많이좋아졌다 괜히 외제차들이 한꺼번에 싸게들어오니까 닥치는데로 너도나도 이거저것 하는거다 에쿠스살까?벤츠살까도 아니고 고작캠리가지고 내구성이좋다 연비가좋다 왁자지껄...정말웃깁니다 푸하하 일본차좋지만 솔직히말해서 승차감이나 안전시스템 차철판두께하며 전부다 벤츠나 비엠 아우디만큼 좋을까요? 천만에말씀..렉서스LS600도 아직 벤츠한테 반도안됩니다 지금 일본차가 아무리 좋아도 독일최고급 명차만큼 좋을까..ㅋㅋㅋ 도요타에 미친사람들은 벤츠도마다하고 캠리탄데요 한마디로 눈이삔거지ㅋㅋㅋ 아그리고 현대차 YF소나타 아직 미국에없는데 벌써부터막 사고싶다고합니다 어떤병신같은놈이 말하길 미국사람들은 현대절데안산다? 그런말이 어디있나! 캠리는 노인내가 무지납니다..문론 노인차하면 볼보나 캐딜락이지만 그런차들은 일단 안전하고 승차감이뛰어나고 반면에 캠리는..껍데기는그럴듯 하지만 안에는 노인납니다 한마디로말해서 느려터지고 쓸데없이 너무 조용한것이 어떤운전자들을 피곤하게만들죠 비엠좋아하는 분들은 캠리 거들떠도안봅니다 비엠더블류가 괜히 얼티매이트 드라이빙머신입니까 일본차는 렉서스도 게임오바죠 아직까지는..캠리실수한겁니다 4천만원쩌리 개깡통찌그러진차

  8. 막장현대 2009.11.16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차 10년 탈 생각도 없지만, 타고 다니는 몇 년 조차 못 버티는 품질이 문제죠. 사자 마자 사업소 왔다갔다..
    예약하면 최소 일주일 걸리고, 휴가까지 내서 예약하고 갔더만 부품 없으니 다음주에 또 오라고 하고..이게 현대가 자랑하는 미친 AS의 현실..ㅉㅉ

    • 레드존 2009.11.16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91식 엑셀을 13년동안 탔었고 현재 구형프라이드도 13년 넘어가고 있는걸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90년대 만든 차보다 더 좋으면 더 좋지 나쁘지는 않다 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다만 2008년 이후 나온 차량들은 원가절감 최대한 하던데 그차량들에 대한 내구성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

  9. snsd 2009.11.30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현대는 관리를 잘해줘야 오래 타지만
    일본차는 대충 관리해도 오래 타지요.

    사고 나서 범퍼 날라가고 앞바퀴 휠하우스 앞까지 먹은 아큐라 인테그라도 하이웨이 잘 굴러다니고
    엔진오일이 뭔지 모르는 김여사님 토요타 코롤라도 잘 굴러다니더군요.

  10. Ryan 2009.12.02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저희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는 NF VGT(06년식 8만km)나 어머니의 SM520(택시였던 차, 38만km) 보면 국산차들 내구성도 이정도면 타는데 별 불편함 없다 싶긴 합니다만.... 문제는 신차 나올때마다 차 가격 미친듯이 올리는 현대기아의 독과점 행태가 못마땅할 뿐이죠.
    사람들이 캠리의 등장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나마 수입차 중에서는 엔트리급이 아니면서도 손에 잡힐만큼 현실적인 가격대에 가까이 내려왔다는 점이어서겠죠. 독과점 상황인 국내 자동차시장에 수입차도 경쟁구도에 뛰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니까요. 이제 2.0L급 패밀리 세단과 준중형 시장만 어떻게좀 해줬으면 싶습니다. 저야 아스트라 베이스인 라프로 넘어왔지만... 내년에 풀체인지 되는 아반떼가 11월에만 11000대 팔린거 보고 말이 안나오더군요-_-;

    • 레드존 2009.12.03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반떼가 많이 팔린 이유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제가 문막에서 드라이빙스쿨 강사하면서 제일 많이 타본차가 아반떼이기 때문에 아반떼가 왜 우리나라에서 많이 팔리는지 알수 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11. 자공 2009.12.03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세계5대 자동차 생산국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우면서도 현대 기아의 미친 짓거리를 볼 때마다 저것들 차라리 망해버렸으면 할 때가 많다는... 소나타 그랜져를 연달아 탔었지만.. 1년 지나면서 시동꺼짐에 각종 잔고장.. 정말 다신 현대차 안사리라 다짐에 또 다짐하지만 역시 독점이란.. 예전에 대우차도 타 봤지만.. 대우차도 잔고장은 장난 아니죠 ㅋ 그래도 서비스는 현대보다 훨 좋습디다.. 어서빨리 현대기아가 정신차려서 국민들 품으로 돌아오던지 아님 빨리 망해버리던지 했으면 좋겠네요....

  12. 캠리 2011.03.04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캠리가 급발진 말많을때 그때 바로 땅을 팔어서 라도 캠리나 프리우스를 살려햇었는데
    캠리를 싸게 살 기회다 싶어서 또 순간가속력이 탁월한 차를 조아해서
    차바꿀대도 됏고
    위에 자공아 현대기아는 제품을 만드는 한 회사일뿐이야 뭐가 품에 돌아오고 말고 너혼자 씨부리냐
    정신병원에서 리콜 안하디?
    내가 애색끼가 있어도 대기업에는 취업을 안시킨다
    굶어 죽거나 얼어죽는 한이있어도 대기업엔 취업안시켜
    너같은 색끼때문에
    유린짓거리 하지말고 뒤비자
    차살돈 없으면 가서 숏타임이나 하던가
    물티슈줄까?




요즘 토요타의 국내진출로 국내자동차 업계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전부터 토요타자동차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제일 잘맞는 차들이 많습니다. 비록 개성이 적고 펀투드라이빙 요소는 적지만 편안하고 잘달리고 연비가 좋죠.


YF쏘나타가 후발주자 모델이라 그동안 국내외에 나온 중형차 및 라지 패밀리 세단을 벤치마킹하여 나왔기 때문에 2006년에 처음 출시되고 올해 페이스리프트된 토요타 캠리보다는 좀더 유리한 입장이지만 지금 계약해도 내년초에 차를 받을수 있는 토요타 캠리의 돌풍은 상당히 매섭다고 느껴집니다.




토요타 캠리를 잡을려면 YF쏘나타 또한 뭔가 특출난 비밀병기가 있어야 하겠죠?


그럼 그 비밀병기는 뭘까요?


제 생각엔 YF쏘나타가 토요타 캠리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일수 있는 무기는 바로 연비입니다.


YF쏘나타는 현재 나오고 있는 2.0L 가솔린엔진 라인업 이외에 추가로 2.4L 직분사 엔진 가솔린라인업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과 내후년에 풀하이브리드모델을 투입한다고 하지만 정말로 Y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할지는 미지수입니다(과거 NF쏘나타 나올때에도 N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투입한다고 했었죠. 하지만 실제로 N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없습니다)

 
현재 YF쏘나타 라인업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NF쏘나타의 경우 디젤모델이 있었습니다. 특히 NF쏘나타 디젤수동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7.1km/l로 왠만한 소형차보다 더 좋은 연비입니다.




YF쏘나타보다 앞서 발표한 투싼IX의 경우 6단 디젤수동 공인연비가 17.4km/l를 기록했습니다. 구형투싼 6단 디젤수동 공인연비가 15.2km/l였으니 연비가 2.2km/l 좋아졌습니다.


내년부터 유럽에 수출되는 YF쏘나타의 경우 디젤모델을 선호하는 유럽인의 취향에 맞춰 디젤모델을 유럽에 수출한다고 합니다. 2.0L엔진이 장착될지 2.2L엔진이 장착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2.0L엔진이 장착된다면 수동을 기준으로 평균 공인연비가 리터당 20km/l는 무리없다고 생각되며 2.2L엔진이라도 리터당 18km/l이상은 나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젤엔진의 경우 연소효율이 좋고 저회전 토크가 좋아 디젤엔진의 불모지였던 미국에서도 최근 승용디젤모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유럽의 자동차메이커들은 디젤엔진에 친환경 단어를 붙이며 미국소비자들에게 다가갈려고 안간힘을 쓰고있죠.


유럽메이커뿐만 아니라 일본의 혼다와 북미에 사상 처음으로 승용디젤모델을 수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토요타또한 디젤승용모델을 미국에 선보이는것을 검토하고 있구요. 그러니 현대 또한 언젠가는 미국에 승용디젤을 선보이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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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11.0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다리고 있는 모델인데 언제쯤 출시된다는 뉴스없나요?
    출시만 되면 바로 지를려고 아니 조금지난후 안정화되면 지를려고 대기중입니다.
    ^^

  2. 디젤승용 좋아요 2009.11.02 1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현대는 안나올 가능성이 높네요
    그랜져 2.2 디젤도 유럽형만 있고, 국내엔 검사 다 받아놓고 출시를 안했구요
    리터당 12.2 키로 니깐 지금 나온다면 오토로 14.5정도 되겠네요
    싼타페와 같습니다.
    쏘나타 디젤은 단종
    아반떼도 하이브리드 팔려고 단종
    이제 베르나급만 남아있네요
    현대는 가격도 역행이지만 환경도 역행하는듯 합니다.

    • 레드존 2009.11.03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는 아직 국내에서 고급차로 통하는 차량입니다. 진동이 있는 디젤엔진과는 궁합이 좀 맞지 않겠죠.

  3. 30 2009.11.0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 따질려면...다른차를 타는게 나을듯한데.ㅎ

    연비 더좋은 현대차들 많잖아요...중소형이라 문제지만.ㅎ

    아이써티 같은경우도..디젤수동 공식연비 20,1 키로..던데

  4. 허니 2009.11.0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 진출을 위해 yf에도 R엔진을 올리긴 올리는 군요 ㅎㅎㅎㅎ

    그럼 국내도 나올 확률이 있네요 ... 오... 따끈한 정보.ㅎ

  5. 이런 2009.11.02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더라통신이긴 합니다만. 하이브리드 개발해놨는데 간섭생긴다고 아반떼 디젤 단종시켰던 경우랑 비슷할겁니다.
    YF쏘나타도 하이브리드 대기중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등장한다면 디젤은 안녕~ 이 아닐런지.

    • 레드존 2009.11.03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가 현재 적용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이 마일드하이브리드입니다. 토요타 이외에 나머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시스템인데요.

      토요타의 풀하이브리드시스템과 비교하면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한단계 떨어지는 편입니다.

      NF쏘나타가 과거에 하이브리드모델을 내놓겠다라고 언급했었는데(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아닌 풀하이브리드입니다) 실제로 출시못한 이유가 토요타와의 특허분쟁을 염려해서 입니다.

  6. 맑은하늘 2009.11.03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의 내용이 잘 맞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나타와 캄리를 비교한다고 하지만 캄리는 디젤을 출시하지 않습니다. 소나타와 캄리의 연비를 비교하면서 소나타는 디젤 수동모델을 캄리는 그냥 수입되는 그대로를 비교한다면 비교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소나타 가솔린 오토의 연비와 비교를 해야 정확한 비교가 될 것 입니다. 그러면 배기량이 적은 소나타가 더 유리해야 하는데 실제론 캄리의 연비가 더 낫죠. 그럼 배기량을 올린 2.4는 어떨까요? 예전의 모델로 비교해 본다면, 그냥 실제 소비자들이 말하는 실연비로 말해본다면 더 참혹한 연비를 보여주죠. 실제 2000cc의 연비가 시내에서 8km를 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와 비슷한, 장거리 연비는 더 나은 연비를 보여주는 캄리와 비교가 될까요? 일본차들이 시간을 두고 디젤을 출시한다면 우위를 점할 실력도 안되는 게 현기차의 현실입니다. 하이브리드의 원천기술은 가솔린은 일본이 디젤은 독일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기술을 돈주고 가져오지 않는 이상 하이브리드의 출시는 어렵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안으로 가스 하이브리드가 있지만 아반떼에서 참패를 겪었으니 그런 우를 범하진 않을겁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배터리 갈아줘야 하는 하이브리드는 우리나라 현실에 봐선 중고차 가격이 엄청 하락할 것이라 처음 시판이 이뤄지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겁니다. 배터리를 무상으로 갈아주고나 아니면 저가로 공급하던지.. 그러지 않다면 칠백만원이나 들여서 연비 얼마나 아껴진다고 하이브리드를 선호할까요. 지금 팔리고있는 수입차 가운데서도 하이브리드가 점하는 비율이 낮다는 점이 출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겁니다. 실제 우리나라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가 삼만킬로미터를 넘지 않는다면 가격대비 연비로 계산을 해도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살리긴 힘듭니다. 그냥 독일처럼 디젤을 개량해서 연비를 올리는 방법이 낫지요.

    • 레드존 2009.11.03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아반떼 가스하이브리드 참패했다는 말은 첨들어보네요. 혹시 판매자료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반떼 하이브리드 타보았는데 실패할 차는 절대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그렇지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다면 아반떼LPI 하이브리드는 판매에 꽤나 늘어날겁니다.

      캠리가 연비가 좋은 차이긴 합니다. 더불어 캠리는 캠리하이브리드모델까지 있죠(캠리하이브리드가 리터당 19.7km/l인가 하죠)

      반면에 쏘나타는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과거 NF쏘나타때에도 하이브리드모델이 나온다라는 얘기가 있지만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디젤모델의 경우 일단 유럽에서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유럽은 아직까지 수동을 고집하는 운전자가 많은 편이구요.

      YF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 출시가 불확실한 시점에서 YF디젤모델은 캠리 또는 캠리하이브리드와 맞설 훌륭한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젤오토라도 공인연비가 거의 17km/l는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내년1월에 출시되는 YF 2.4L모델이 궁금하긴 하네요.

  7. 이런 2009.11.03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 아반떼 하이브리드 참패 맞습니다. 자료 검색하면 금방 찾아지니 찾아보세요. 판매가 안되서 영맨이 구입해 타거나 서비스센터용, 공공기관용 등 몇몇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는 일반인구매는 현저히, 없다 시피합니다.

  8. ... 2009.11.04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에 R 2.0 수동변속기 버전이 올라간다고 해도 20km/l를 넘기기는 힘들겁니다. 잘 해야 18 중반정도? 어차피 중량 면에서 투싼ix와 YF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거든요. (가솔린버전의 경우 자중이 1410kg으로 똑같습니다.)

    • 레드존 2009.11.05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게도 중요하지만 공기저항계수, 그리고 낮은무게중심또한 연비와 관련이 있습니다.

      YF출시되기전 한 매체에서 YF의 엔진효율이 좋아서 연비가 20km/l에 도달할것이다 라는 기사가 떴었습니다.(매경
      이었나 암튼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아마 그 20km/l를 지칭하는게 제 생각에는 디젤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9. 코나타 2009.11.04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yf디젤 가격부터 TG그랜져 가격 보다 비싸지 않을까 염려 스럽네여.;;;
    일단 출시되구 난후에 연비 관한 이야기 해도 늦지 않을까염...ㅋㅋ

    • 레드존 2009.11.05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랜져TG또한 풀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설령 YF디젤이 잠깐 비싸진다 하더라도 그랜져TG 후속나오면 다시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면서 그랜져TG 후속이 더 비싸지겠죠 ㅡ.ㅡ

  10. 지나가다 들린 이 2009.11.05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G 디젤이 국내에 출시안하는 이유가 뻔하죠... 사람들이 안찾는게 눈에 훤~~~희 보이거든요....
    실제 피칸토(국내명 모닝) 1.1 VGT도 오로지 유럽에 수출만 하죠...
    연비가 30Km 넘기지만 1.1L 라서 경차규격이 안되고 국내에 출시해봤자 욕만 먹고 안팔리는게 보이니 출시를 안하는거죠...

    TG의 경우 젊은 사람들도 타지만 대다수는 나이가 지긋한 어른들이다보니 내놔봐야 안팔리는게 뻔히 보이는데
    이익창출을 최고 1순위로 뽑는 기업체에서 내놓을리 절대 없죠... 연비나 여러가지로 좋은 3.8L도 안팔려 단종되는데...
    (실제 그랜저의 경우 나이 있는 분들에게는 성공했다는 표시아닌 표시죠... 제네시스, 에쿠스가 나오면서
    좀 많이 퇴색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랜져 탄다고 하면 아직도 나이 있는 분들은 와~~~ 라고 먼저 말이 나오듯...)

    저도 아직 휘발유보다는 디젤에 더 매력을 느끼는 1人으로 YF디젤 나오면 정말 정면 승부 아닌 정면승부가 될껍니다.
    승용디젤에서는 아직 일본은 걸음마 단계지만(듣기로는 한국인보다 진동, 소음에 더 민감하다더군요....)
    한국의 현대, 기아의 경우 유럽에 몇 년전부터 계속 수출을 해오면서 거기에서 습득한 노하우도 꽤 많거든요...
    (몇몇 디젤 마니아분들도 디젤기술에서는 오히려 일본에 추월했다고 설명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

  11. 나오기나 2009.11.05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했음 참 좋겠네요.

  12. ddd 2009.11.07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뻥연비.

    이왕 뻥치는거 디젤은 30km/l 나온다고 해서 프리우스랑 맞짱 뜨게 해보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