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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첫차 구입후 1년이 막 지난 오늘 경상남도 마산시내에서 저의 애마인 스파크가 고장으로 길에 서버렸습니다.


비록 제가 지방운행이 많은 관계로 주행거리가 비교적 길긴 하지만 오늘같은 경우는 좀 당황스럽더군요. 칠원IC까지 멀쩡하게 잘 달리던 차가 떨림증상이 나더니 마산시내 한복판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이상증상이 발생한 뒤부터 계기판에 체크엔진 경고등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시동은 잘걸리고 기어 중립상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 밟으면 엔진회전수 매끄럽게 올라가는데 막상 기어넣고 출발하면 차가 마치 뒤에서 잡아끄는 것처럼 안나가집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 증상이 심해져 마산시내 한복판에서는 아예 차가 사람이 걷는 속도보다도 더 느리게 가더군요. 엑셀레이터 페달 꽉 밟아도 말이죠.


긴급출동기사분이 스캔장비를 OBD단자에 물리고 체크하는 장면입니다. 정비기사분이 스캔을 이리저리 보더니 연료공급과잉이라는 메세지가 뜬다고 합니다. 저도 확인했구요 그후 ECU초기화하면서 엔진체크경고등은 현재 없어졌습니다.


스캔에서 나온대로 연료과잉이라면 아마 인젝터 혹은 연료압력을 조절하는 레귤레이터 둘중에 하나가 트러블이 난듯 합니다. 예전에 구형프라이드에서 겪은 연료펌프고장도 의심이 되지만 연료펌프의 경우 시동을 걸면 저절로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많은데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시동이 저절로 꺼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밤 자고 내일 사업소 들어가봐야 할거 같네요. 일단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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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스파크17인치를 장착한뒤 이제 거의 5천키로를 주행했습니다. 17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한뒤 처음 일주일동안은 때로는 생소하면서도 때로는 경차에 17인치라는 매우 큰 휠로 교체했을뿐인데 측면이미지가 많이 달라져보인게 맘에 들었습니다. 


인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서 언급했지만 일단 휠하우스가 더 꽉차보여서 순정상태보다 좀더 역동적인 이미지로 바뀐다는점 그리고 휠 인치업하면서 접지면적이 넓어져 주행안전성이나 코너링에서도 유리하다는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치업한 휠이 무겁거나 접지면적이 순정타이어보다 더 많다면 연비와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휠이 무거우면 그만큼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게 되니까요.


제가 17인치휠 인치업 후 약 오천키로 가까이 주행하는동안 계속 연비를 측정했었습니다. 그리고 순정휠타이어가 적용된 실제연비 데이터와 비교해보기 위해 이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순정 휠타이어로 4만키로나 주행하였기 때문에 17인치휠 인치업 후 비교할 순정데이터가 어떤게 좋을지 생각해보다가 17인치휠 인치업할때 거의 동시에 엔진오일을 교체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순정 휠타이어 상태일때 연비데이터 또한 엔진오일을 교체한 뒤 측정한 연비데이터를 찾아 비교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행거리 1만키로 이후 거의 대부분 고급휘발유를 주유하고 있습니다.

2011년 5월말 킥스파오 0w-40엔진오일로 교체한 뒤 측정한 연비데이터입니다. 순정 휠타이어가 장착되었으며 155/70/14 한국옵티모 타이어와 14인치 스틸휠이 적용되었습니다. 2011년 5월22일부터 7월1일까지 총평균연비는 리터당 19.2km/l로 공인연비인 리터당 21km/l에 근접한 괜찮은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경차의 경우 에어컨 사용유무에 따라 연비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위의 도표에서 에어컨 사용유무가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날이 갈수록 에어컨 사용빈도가 증가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의 도표는 제가 휠 인치업하고 엔진오일을 캐스트롤 스포츠 엣지 0w-40으로 교환한 이후 현재까지 측정해본 연비데이터입니다. 인치업된 휠과 타이어는 각각 17인치에 195/40/17사이즈의 타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인치업 할때 순정휠타이어와 인치업휠타이어를 들어봤는데 인치업타이어가 좀더 무겁긴 했습니다.


2011년 8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총평균연비는 리터당 15.7km/l로 순정상태인 19.2km/l에 비해 3.5km/l정도 연비가 감소한걸 볼수 있습니다. 이정도 연비감소면 상당히 감소폭이 크다고 볼수 있겠지만 순정휠타이어보다 더 무거워지고 지름이 더 커지고 접지면적이 40mm나 늘어난걸 감안하면 어떻게 보면 당연한듯 합니다.


순정 휠타이어 장착한 스파크 가속력 VS 17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한 스파크 가속력 비교해보니......


17인치 휠타이어로 인치업 해보니 연비가 적지않게 하락했다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늘어난 접지면적과 무거운 휠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는 순정 휠타이어를 장착할때의 가속력과 17인치를 장착한 뒤의 가속력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윗 영상은 제가 예전에 찍은 스파크 수동 0-140km/h까지의 가속력입니다. 엔진오일이 합성유이고 흡기필터가 습윤식필터라는점을 빼면 순정입니다.



그리고 윗 영상은 17인치와 195/40/17타이어 장착후 찍은 스파크 수동 0-140km/h까지 가속력입니다. 역시 엔진오일은 합성유이고 습윤식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순정상태 때에는 변속미스가 없었지만 윗 영상 촬영할때 2단에서 3단 변속시 변속미스를 한번 했었습니다.


또한 순정휠타이어와 인치업휠타이어의 지름이 달라서 순정휠타이어의 경우 계기판 100km/h도달시 GPS속도 92-93km/h를 가리키지만 인치업한뒤에는 계기판100km/h일때 GPS 99-100km/h로 사실상 계기판과 GPS속도가 동일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보면 됩니다.


14인치에서 17인치로 극단적인 인치업을 해보니 인치업 전후의 장단점을 몸소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내년까지 17인치를 장착한 상태로 타고다니고 싶지만 연비가 많이 하락했기에 다시 순정으로 원상태 복구도 고려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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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0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상태나 인치업이나 공인연비와 차이가 있네요
    고속도로에서 100-120으로 가면 연비는 더 떨어지는가요?

  2. 코나타 2011.09.20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봤습니다..^^

  3. 외돌토리 2011.09.27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치업 이후 속도계와 실제 속도의 차이가 나타났다면 결국 바퀴 전체 지름이 달라졌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인치업 후 연비를 계산하실 때 단순히 계기판 주행거리만을 놓고 보면 수치적으로는 하락할 수밖에 없죠.

    인치업 후 연비를 계산하실 때는 늘어난 바퀴 지름의 비율대로 계기판 상의 주행거리를 늘려줘야 제대로 된 비교가 됩니다.
    대략 순정 대비 6% 정도 지름이 커진 상태(= 실제 주행거리 대비 6% 낮게 주행거리가 찍힘)니, 구간거리 * 1.06 / 주유량
    이렇게 계산하시면 좀 더 정확한 비교가 될 것 같네요.

    위에 표로 정리해두신 것 중 각 표의 처음 주유한 것은 제외하고, 나머지에 대한 총 주행거리와 주유량으로 계산해보니
    인치업 이전에는 4,912km / 266.89L = 18.40km/L
    인치업 후에는 4,334km / 271.86L = 15.94km/L -> 휠 사이즈 보정해서 4,592km / 271.86L = 16.89km/L

    이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205/45R16 타이어에 일반유로 매핑한 터보 올려서 다니는데, 주중 단거리 출퇴근(20%) + 주말 고속도로 운행(80%)
    이런 패턴으로 15~17km/L 정도 연비가 나오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가혹주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대부분은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이 많이 포함된 주행 혹은 엔진회전수를 레드존(계기판 보면 아시겠지만 가솔린엔진은 통상 6500rpm부터 적색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그게 레드존입니다)까지 끌어올려 주행하는걸 흔히 가혹주행이라고 할겁니다.


그렇지만 위의 가혹주행은 우리가 알고있는 아주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또한 엔진회전수를 단순히 레드존까지 올린다는 이유로 가혹주행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엔진은 일정이상 회전수를 올리면 회전상승제한을 막는 퓨얼컷을 작동하는데 가끔 이구간까지 올린다고 해서 엔진에 데미지 입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몰랐던 가혹주행조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차를 구입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량구입시 딸려나오는 정비지침서를 보면 가혹주행조건이 나와있습니다.


각 메이커마다 가혹주행조건이 조금씩 틀리지만 일반적인 가혹주행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거리 반복해서 주행
2, 황사등 먼지가 많거나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을 자주 운행시
3, 공회전 장시간 하기
4, 더운 여름철 시내주행이 많을때
5, 영업용목적 차량
6, 추운날 냉간시동후 즉시 운행


등등 생각외로 많은 가혹주행조건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냉간시동후 즉시운행 등 몇몇항목은 우리가 평소에 많이 운행하는 항목입니다. 가혹주행 생각외로 많고 또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많이 하는 편이죠^^;




특히 서울 등 대도시는 시내주행시 지 정체가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주행하는 차는 대부분 가혹주행조건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엔진오일 가혹주행 교환주기가 7500km, 통상교환주기는 15000k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쭉 7500km에서 교환하다가 합성엔진오일 테스트겸 가혹주행이 많음에도 1만5천키로까지 엔진오일 교환하지 않으면 어떨까? 싶어서 일부러 엔진오일 교환을 1만5천키로까지 교환해보지 않았습니다.




윗 사진은 1만5천키로 동안 테스트한 윤활유입니다. 100% 합성엔진오일인데 보통 합성유가 광유보다 고온에서 점도유지 및 내구성이 좋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혹한 주행에 자주 노출되면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주행거리 2만5천키로부터 4만키로까지 1만5천키로동안 가혹주행이 많았던 쉐보레 스파크 엔진오일 상태는 과연 어떠했을까요?


1, 엔진오일 소모가 눈에 띄었다.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제원상 3.75L의 엔진오일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제 경험상 4L딱 넣어줘야 F선에 맞춰집니다. 저는 와인딩 서킷주행을 하기때문에 최대한 엔진오일을 F선에 맞추는 편인데요. 처음 엔진오일 교체할때 딱 F선에 맞춰진 엔진오일이 1만4천키로 주행후 엔진오일 체크해보니 L선 가까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가혹주행이 많아서인지 1만5천키로 가까이 주행한동안 엔진오일이 적지않게 소모된듯 합니다. 엔진오일 소모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엔진상태가 좋다고 해도 엔진회전수를 높이면서 주행할경우 오일이 증발하거나 산화되면서 소모됩니다.(요즘 엔진오일은 산화를 방지하는 방지제가 충분히 들어있긴 합니다) 아무튼 가혹주행이 많은 경우 엔진오일소모량이 많다는걸 확인했습니다.


2, 연비가 나빠졌다.


윗 연비표는 교환후 5천키로쯤 되는 시점부터 1만키로 되는 시점까지 적은 차계부입니다. 이때 연비는 평균적으로 리터당 20km/l가까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교환주기 1만키로를 달성한 7월 중순 이후 연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7월부터 연료첨가제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연료첨가제가 연비하락에 일조했을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비하락 원인이 연료첨가제 때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지났기때문에 연비가 떨어졌다라고 단정짓긴 힘들거 같구요. 제 생각에는 오일을 걸러주는 오일필터 수명이 다되어서 그런듯 합니다. 연비저하와 함께 가속력도 약간 둔화된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반응이 무거운 느낌이었습니다.


 합성유 수명에 대해서 자동차 커뮤니티나 정비사 자동차관련 동호회 및 카페 그리고 엔진오일 취급업자등이 각기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취급하는 튜닝샾이나 업자들의 경우 보통 합성유도 5천키로에 꼬박 교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반면에 일부 정비사나 동호회 등에서는 합성유로 1만키로 마다 교환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7천5백 키로에서 교환하다가 1만5천키로까지 주행해보니 교환후 약1만키로 넘기면서부터 연비저하 및 가속력 둔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차량이 쉐보레 스파크라서 다른차에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되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윗 사진은 최근에 교환한 엔진오일입니다. 위 엔진오일도 100% 합성유이고 점도는 0w-40입니다.


다만 가혹주행조건이 비교적 많았음에도 100% 합성엔진오일의 경우 1만키로 부근까지 연비 및 성능이 유지되는걸 직접 체험했고 서킷주행이나 와인딩등 아주 가혹한 주행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5천키로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친환경 정책으로 정비사업소에서 취급하는 엔진오일 또한 산화방지제 및 점도안정제등이 많이 첨가되고 있는 추세이고 저점도임에도 고온에서 점성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튜닝안한 순정차량의 경우 5천키로마다 합성유로 교체하는건 비용낭비라고 생각됩니다.


1만5천키로 동안 엔진오일 보충없이 계속 주행한 쉐보레 스파크 지난주 엔진오일을 교체했는데요. 교체하기전 엔진오일 플러싱제를 주입해 보았습니다. 엔진오일 플러싱제 효과는 어떠했을까요? 다음 포스팅때 언급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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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나타 2011.08.21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센터에서 말하는 가혹조건에 무조건 노출되어서 5천마다 교환하라는
    논리에는 저도 동의 못하겠구여 심지어 100%합성유도 6~7000천에 교환하라는말 듣고 참 어이가 없더라고여
    물론 제차 특성상 8천정도에 게이지체크해서 부족하면 보충해주면서타니 별 문제 없었습니다
    심지어 2만키로까지 타도 괜찮았구여ㅋㅋ 플러싱 너무 자주하는거 아닌지? 저도 플러싱 너무 무리하게 하다 가스켓을 통해 오일이 세어
    버리는 현상 때문에 손해가...;;; 플러싱 자주 하지마세여..



맨위 사진 보십시오. 17인치 휠타이어(쉐보레 아베오 순정휠 195/40/17타이어 사이즈)로 교체한뒤 찍은 사진입니다. 순정타이어 차량보다가 인치업하니까 상당히 차가 과격해 보입니다(다운스프링만 3cm정도 하면 더 이쁠듯......)


제차가 이제 거진 4만키로가 다되어가는 시점인데요. 프론트타이어가 이제 마모가 많이 진행되어서 타이어 교체할까? 하다가 이왕이면 인치업도 같이 해보자 해서 아베오휠과 195/40/17 사이즈의 타이어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195/40/17 사이즈 타이어입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195/40/17사이즈는 딱 두종류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한국타이어 벤투스S1EVO 또 하나는 벤로직이라는 곳에서 수입하는 난강타이어 AS-1입니다. S1EVO는 아주 유명한 고성능타이어인데 그래서인지 가격이 꽤 비쌉니다. 특히 195/40/17은 상당히 비싸 가격이 20만원이 넘습니다. 반면 난강타이어는 13만원이어서 난강타이어 선택했습니다.


난강타이어는 S1EVO와 달리 컴포트성향이라고 합니다. 저도 첨듣는 타이어메이커인데요. 뭐 장착해서 타보면 답이 나오겠죠.


아베오17인치휠과 난강타이어 스파크에 싣고 타이어 장착하기 위해 타이어가게로 갔습니다.


타이어가게에서 제차 사진 찍어봤습니다.


휠 타야를 바닥에 내려놓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타이어장착후 휠얼라이언트 체크하고 있는 제차 핑크 스파크입니다. 회사 근처에서 장착한거라서 짧게 타봐서 평가하기엔 그렇지만 순정사이즈와 비교시 의외로 크게 힘딸린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제가 내일 태백에 레이싱경기를 취재하러 갑니다. 서울에서 태백까지 왕복주행을 하는데 그후 자세한 17인치 휠타이어 사용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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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나도 2011.08.11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좀 껑충하긴 해도 꽤 자세 나오네요. -_-b

  2. 박하담배 2011.08.12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비랑 승차감은 어쩌실려구요ㅡㅜ

  3. 2011.09.18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휠 파실생각
    없나요

  4. 음.. 2011.09.2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생각이지만 17인치에 40시리즈보다는 16인치(옵셋 무난한 사제휠)에 45 혹은 50시리즈 타이어가 더 나을것같은데요..

    서스작업을 하신다면 모를까 어울리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아요..

    오히려 16인치에 45사이즈 타이어가 더이뻐보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승차감, 연비도 그나마 좋아지겠죠..)

    아참.. 브레이크도 보강해주시면 좋으실듯합니다.. 투피까지는 아니더래도 디스크 인치수를 한치수더 크게 장착하심이 어떨까요..

    어쨌든 핑크 스파크 이쁘네요..



오랜만에 쉐보레 스파크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7월22일 새차를 인수한 이후 이제 1년정도 지났는데요. 주행거리는 이제 거의 4만키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동차의 평균주행거리가 1년에 2만키로라는데 저는 장거리운전이 많았고 차로 출퇴근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물론 영업용 차량과 비교하면 애교수준이지만요)


저번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제가 쉐보레 스파크 1만키로 지난시점부터 고급유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뭐 사실 일반유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차에 더 좋은 보약 먹인다고 생각하고 고급유를 지속적으로 주유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차는 어떤 주행조건에서도 노킹이 나지 않습니다.


문득 얼마전에 고급유 지속적으로 주유한 상태에서 연료첨가제를 투입하면 더 확실한 시너지 효과가 날려나?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연료첨가제중 지속적으로 투입할수 있는 연료첨가제를 써보기로 하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1L에 1ml씩 첨가하는 연료첨가제가 있길래 그걸 투입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투입해 봤습니다.

 

주입한 연료첨가제는 시중에서 3만원정도에 판매되는 첨가제입니다. 순식물성 원료인 에스테르로 제조되었고 연료절감 매연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한통을 모두 넣는게 아니고 휘발유 1L에 연료첨가제 1ml 첨가되는 형식입니다. 스파크는 제원상 연료탱크용량이 35L이니까 연료첨가제35ml가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위의 연료첨가제 용량은 340ml라고 합니다) 실제로 테스트결과는 어땠을까요?


참고로 연료첨가제 주입하기 전후 매연측정 테스트도 해보고 싶었지만 금전과 시간문제 등으로 인해 미처 해보지 못했습니다. 아래 연비표는 연료첨가제 주입전 제차 스파크 연비입니다.

위의 표에 있는 실제연비 25.5km/l는 완전정속주행시 나온 연비입니다. 모두 고급휘발유 주유해서 나온 연비이며 주행조건은 가혹주행보다는 정속주행빈도가 높았습니다. 에어컨 사용빈도는 낮에는 에어컨 사용하고 밤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연비표는 연료첨가제를 투입후 체크한 연비표입니다.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료첨가제 투입하기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연비가 크게 떨어졌는데요. 위의 연비표만 따지면 연료첨가제가 오히려 독이 아니냐?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제 생각에는 오히려 독은 아니고 다만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고급휘발유 주유시 연료첨가제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연료첨가제 첨가한 후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밤에도 에어컨을 켜고 주행한 경우가 많았고 특히 가혹주행이 많았습니다. 지난 7월27일 폭우시 하남에서 영등포까지 무려 5시간이나 걸린것도 포함되었고 강원도 태백에서 경남 남해를 왕복주행할때 쏘면서 달리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료첨가제 교체후 엔진오일 교체시기(7500km씩 교체)가 지난 상태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중간에 빨간색 글씨가 있는 데이터는 지방에 고급휘발유 파는 주유소가 없어 일반휘발유 주유하고 측정한 연비데이터입니다. 이때 주유한뒤 카메라 있는구간빼고 계속 시속 140-160km/h로 주행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연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연비상승이 없었지만 고회전시 고급유만 주유했을때보다 엔진음이 아주 약간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고급유 + 연료첨가제는 과연 효과가 없는걸까?


일단 쉐보레 스파크 실험예는 어디까지나 실험데이터중에 하나일뿐이지 이걸로 단순히 고급휘발유에 연료첨가제가 효과없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일례로 고급유를 권장하는 수입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서 고급유 + 연료첨가제 넣은 차량이 고급유만 주유한 차량과 비교시 효과를 느낄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료첨가제 구입비용이 3만원 들었는데요. 아무튼 궁금증을 해소한 만큼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만약 일반유만 주입한 차량이면 위 연료첨가제가 효과를 봤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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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운 여름철입니다. 이제 에어컨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철판으로 둘러싸인 자동차의 경우 에어컨이 없다면 그야말로 사우나같은 실내에서 운전해야 되는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죠.


자동차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면서도 편안한 운전을 보장해주는 자동차에어컨 그러나 에어컨의 경우 관리를 잘못하거나 오랫동안 쓰지않으면 자동차에어컨에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 냄새의 원인은 바로 에어컨 필터 및 에어컨 송풍관등이 서식하는 곰팡이입니다. 곰팡이는 퀴퀴한 냄새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건강에도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올해 봄부터 제차 스파크 송풍구에 나오는 곳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에어컨냄세 탈취제나 곰팡이제거제를 송풍구에 수시로 뿌렸지만 다시 금세 퀴퀴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에어컨냄새 안나고 실내를 쾌적하게 하는 실내크리닝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내부세차를 그리 꼼꼼하지 않아서 실내에 과자부스러기등 찌꺼기가 많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스팀세차 업체 선정할때 시간이 최대한 오래걸리는 업체에 맡기기로 하고 인터넷 검색한 끝에 맨위 사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옐로우핸즈라는 초순수를 사용하여 세차 및 실내크리닝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사하고 가깝다는 점도 한몫했구요.


초순수에 대한 설명입니다. 완전 순수한 물이라고 하며 반도체장비등을 세척할때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류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니 엔진룸 세척할때도 좀더 안전하리라 생각되네요.


먼저 실내크리닝작업입니다.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시트에 거품을 내어(닦으면 그냥 없어지는 거품입니다) 깨끗하게 세척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시트 및 바닥매트 빼고 스팀분사하는 중입니다. 더럽고 냄새나던 제 핑크리가 묵은떼를 구석구석 벗기고 있네요 ㅎㅎ 실내크리닝 아주 꼼꼼하게 하신 덕분인지 시간은 4시간 넘게 걸린듯 합니다.

이제 외부세척입니다. 외부세척은 내부세척과 달리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습니다.


이제 엔진룸세척중입니다. 고압스팀으로 엔진룸을 세척하는데 전기가 통하지 않는 초순수스팀세차라 아무래도 일반 물 스팀보다는 전기트러블이 거의 일어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초순수가 세척작용을 하고있어서 별도의 세제없이 세차를 한다고 합니다.


스팀세척후 한층 깨끗해진 스파크 엔진룸입니다.


옐로우핸즈에서 스팀 실내크리닝 & 스팀세차 받아보니


일단 실내크리닝이나 스팀세차 모두 작업자분들이 상당히 꼼꼼하게 하셨습니다. 실내크리닝의 경우 원래는 거의 하루가 꼬박 걸리는데 제가 사무실에서 기다리는 관계로 4시간 정도만 했다고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는데 세차후 차체를 보니 워터스팟이 군데군데 있던점(걸레로 한번 쑥 훑으니 깨끗해졌지만) 그리고 초순수 스팀세차라도 차체에 붙은 자잘한 타르는 제거되지 않았다는겁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타업체보다 가격이 비교적 싸고 실내크리닝은 상당히 꼼꼼하게 해주신점 때문에 세차하기 힘든날에는 아마 당분간 계속 이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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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1.06.15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업체의 홍보를 너무 믿으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
    제가 반도체 업체에서 엔지니어 일을 하기 때문에 초순수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원래 초순수 상태라 하더라도 다른 물질을 만나면 초순수 상태는 깨어집니다.
    즉, 엔진룸을 세척할때 초순수 스팀이 각종 부품에 닿으면 부품 표면에 붙어있는 먼지나 이물질 등이
    초순수 상태를 깨뜨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기가 통할 수 있게 되지요.
    오존이 섞여있으면 세척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계면활성제 만큼의 세척 효과는 없을 겁니다.
    그냥 일반 스팀세차 정도로 생각하시고... 다만 시간이 그 정도 걸린다면 꼼꼼한 스팀세차로 볼 수 있겠네요 ^^;;

  2. 제구당 2011.06.16 1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에어컨냄새 제거는 에바 클리닝이 우선아닌가요? 전 대구에서 에바클리닝을 받았는데요, 블로워 팬 탈거하고 내시경으로 에바상태보고 (15년된 아반떼) 물로 불리고 세제로 쏘고 다시 물청소하고 하는데 6만원 들었습니다. 근데 오존살균이랑 스팀을 불어서 살균소독도 해주던데 이건 그냥 쑈입니다. 스팀은 바로 앞에서 쏴야지만 살균 세정효과가 있지 스팀쏴서 관을 전부 살균한다는것은 아무 효과 없거든요. 관을 전부 100도이상으로 데우지않는한은요. 그리고 오존으로 살균한다는것도 어마어마한 농도가 아님 효과가 없는데 말이죠. 그거 빼고 그냥 4만원해주면 더좋을텐데요 ㅋㅋ 하여튼 받고나니까 에어컨냄새는 확실히 잡았답니다.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1박2일에 걸쳐서 한국지엠이 주최한 쉐보레 스파크 연비대회에 참가했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유명한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과 한조를 이뤄 최고연비 리터당 27.4km/l를 기록하였지만 수동이라는 패널티를 먹은 관계로 오토차량 연비로 환산되어 리터당 22.2km/l 무려 5.2km/l나 깎여서 목표달성연비상 받았습니다^^;


제 차량으로 리터당 27.4km/l를 뽑았다고 해서 몇몇분들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연비를 뽑아낼수 있는가? 라는 질문부터 거짓말하지 마라는 의심메일까지 말이죠. 그리고 최고의 연비를 뽑기 위한 완전정속주행(다른말로 딴차에 피해주는 민폐주행이라고 하죠)이 아닌 평상시주행에서는 연비가 어느정도 나오는가? 라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차근차근 답변하겠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고속도로주행시 다른속도로 주행할때 실제연비는?




윗 사진의 연비는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에서 시속 50-80km/h 주행하면서 창문모두 닫고 에어컨 가동 안하고 땀 뻘뻘흘리면서 얻은 소중한 기록입니다. 그러나 다른차와 흐름에 맞춰서 빨리 달리면 경차연비는 크게 떨어집니다.


아마 경차를 소유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내주행에 특화되고 출력이 낮아 기어비가 유난히 짧은 경차특성상 고속도로 주행연비가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을겁니다.


저 또한 고속도로 주행연비가 그리 만족스러운편은 아닙니다. 시속100km/h이상 주행하면 연료게이지가 더 빨리 떨어지는게 느껴질 정도니까요. 지난번에 영암에 슈퍼레이스 취재하려고 서해안고속도로타고 저를 포함해서 성인3명 탑승한 상태에서 과속으로 주행했는데 연료게이지가 확떨어졌습니다. 출발지인 서울에서 거의 F선에 있던 연료게이지가 목포에 도착할때 E에 가까이 떨어진거 보니 경차도 과속하면 연료 많이 먹는구나 라는걸 실감했었습니다.(최고속도 160km/h넘게 계속 달렸으니까요)


 


제가 작년초 쉐보레측에서 스파크 오토 풀옵션(그냥 스파크라고 할께요) 시승차를 6개월동안 롱텀테스트 했었는데 이때 제가 시속 60-80km/h, 시속 80-100km/h, 시속 100-110km/h주행시 실제연비를 측정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타고 있는 스파크 수동차량은 제대로 연비측정해본적이 없었고 시속 80-100km/h 연비만 측정했습니다.


일단 제가 롱텀테스트했었던 스파크오토는 시속 60-80km/h주행시 리터당 21.1km/l연비를 기록했고, 시속 80-100km/h주행시 리터당 19.2km/l의 실제연비를 기록했으며, 시속 100-110km/h주행시에는 리터당 16.3km/l의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시속100km/h넘을때 연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는겁니다. 경쟁모델인 기아 모닝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무튼 전에 시승한 스파크 오토의 고속도로 주행연비는 위에 나온 결과값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스파크 수동 시속 80-100km/h 정속주행시 연비는 어떠했을까요?


현재 스파크 수동은 100% 고급휘발유가 주유되어있고 습윤식 필터가 껴있습니다. 0w-40 킥스파오 엔진오일이 적용되어 있지만 작년 와인딩사고로 뒤쪽 토션빔이 약간 휘어져 토우값이 규정치보다 어긋나있고 뒤쪽 조수석 휠이 약간 휘어져 있습니다. 그전에 탄 스파크오토는 올순정이고 사고난적 없었구요.


고속도로 휴게소는 고급휘발유를 팔지 않는관계로(문막등 일부휴게소는 고급유 판매하지만 제가 경산에서 하남으로 올라가는 길목휴게소는 고급유 판매하지 않습니다.) 출발할때 경산월드컵주유소에서 가득 고급휘발유 주유하고 경기도 하남 셀프주유소에서 다시 고급휘발유를 가득 주유해서 실제연비 측정했습니다.

시속 80-100km/h 도로흐름에 맞춰 주행하니 평균속도 80km/h가 나왔습니다. 날씨가 더운관계로 에어컨 사용비율은 7:3정도입니다.


경상북도 경산에서 경기도 하남 셀프주유소까지 주행한 시간은 3시간43분이라고 나옵니다.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S-OIL셀프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 가득 주유하니 총 23000원이 주유되었습니다. 주유된 고급휘발유는 11.44L, 리터당가격은 2010원입니다. 주행거리에 주유된 휘발유양을 계산하니 리터당 25.5km/l정도를 주행하였다고 나옵니다. 제차가 길들이기가 잘되어 있는건지 아님 고급휘발유의 위력인지 모르겠지만 80-100km/h주행하면서 리터당 25.5km/l라는 연비를 보여준점은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뒤쪽 토션빔 수리하고 저마찰타이어 새로 장착하면 연비 2km/l정도 더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주유후 남은트립으로 운행할수 있는거리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스파크의 남은연료로 주행할수 있는거리는 운전습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 운전습관이 좋지 않을때는 가득주유해도 남은주행거리가 450km밖에 안나오는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2011년 스파크 수동 실제연비는 어떨까?


저는 스파크 구입부터 지금까지 주유할때 항상 가득 채워서 실제연비를 계산합니다. 위 도표는 최근15회 주유한걸 토대로 km주유비용 및 총 주유금액이 표시되네요. 주유금액 및 연비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제차 스파크 수동 1km를 주행시 드는 연료비는 105원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105원 내외에서 아래 위로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지난 2011년 새해부터 지금까지 기록한 제 스파크 수동 연비측정표입니다. 최저 13.6km/l부터 최고 25.5km/l까지 기록했습니다. 제가 보통 경기도 하남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출퇴근하는데 출퇴근시 연비는 대략 17-20km/l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도로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출근시에는 잠실대교부터 성수대교까지 막히고 퇴근시에는 강변북로 이용하는데 한강대교 일대부터 성수대교까지 막히더군요.


현재 제가 타고있는 쉐보레 스파크의 총주행거리는 3만키로 가까이 접근했습니다. 이번주말 태백 CJ슈퍼레이스 취재하러갈때 스파크 타고 갈껀데요. 그때 아마 3만키로 돌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차는 경차에 맞는 주행을 하면 운전자에게 반드시 보답합니다. 연비운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내심입니다. 인내심가지고 운전만 해도 연비운전의 70%이상은 실천했다고 보면 됩니다.


배기량과 출력이 낮은 경차는 가능하면 자동변속기보다는 수동변속기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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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나타 2011.05.30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신문기사에서 현대타우5.0엔진에 국내4개정유사 고급휘발유 옥탄가에 부적합하다고 나오던데여..;;
    타우엔진엔 옥탄가96이상요구하고 있고 현재 정유사 나오는 옥탄가는 94~95사이라네여..;;
    하지만 님글처럼 1달간 속는셈치고 고급유 꾸준히 주유해보니 출력 및 연비상승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곧 차를 처분할거라 다시 일반유로 돌아왔네염...

    • 레드존 2011.05.30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헐~ 신문기사가 사실이면 타우 5.0엔진의 경우 향후 튜닝포텐셜도 그리 높진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GS칼텍스 옥탄가가 자기네들 선전으로는 100이상이라는데 각 주유소마다 품질차이일까요? 아무튼 고급휘발유는 더 높은옥탄가도 장점이지만 일반휘발유보다 더 많은 첨가제성분이 들어있어서 장점이 많습니다^^;

    • 2011.05.30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최근에 쓴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5월20일부터 5월21일까지 열린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2009년에 쉐보레 스파크(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대규모 시승회에서 스파크를 체험했었고 이후 2010년초 운좋게도 스파크를 6개월동안 롱텀 시승하면서 스파크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파악했습니다. 당시 스파크는 다 좋았는데 부족한 1000cc엔진에 동력손실이 있는 오토미션때문에 추월시나 언덕길주행시 갑갑한게 제가 느낀 단점입니다.


롱텀테스트 차량 반납이 임박할 시점에 쉐보레 스파크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작년 7월말 핑크 스파크를 구입해서 현재 잘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2만9천키로를 넘었습니다. 구입한지도 1년이 안되었는데 벌써 총주행거리 3만키로를 바라보고 있게 되네요.


이번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에서 최고의 연비를 내기 위해 나름 노력했습니다. 일단 점화플러그 배선을 모두 교체했구요(취급설명서에서 플러그는 3만키로, 점화배선은 4만키로에 교체하라고 나옵니다) 교체주기 생각하면 약간 빨리 교체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작년 와인딩하다가 작은 사로고 조수석 뒷타이어 얼라이언트 값이 정상치보다 약간 벗어나있고 조수석 뒤쪽 휠이 약간 휘어졌다고 하는데 그부분은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수리는 포기했습니다.(자차를 들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그리고 가혹한 주행을 고려하여 0w-40점도의 킥스 PAO1 엔진오일을 주입한 상태입니다.


5월20일 오전9시까지 대전엑스포공원 주차장에 집결하라고 해서 그 전날밤에 대전 모텔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일찍 집결지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연비랠리 대회는 2인1조로 구성됩니다. 저는 자동차블로그 얼리어답터라고도 할수 있는 카앤드라이빙님과 한조를 이루었습니다.


저와 한조로 출전하는 카앤드라이빙님


대전 엑스포공원의 마스코트 꿈돌이입니다. 오른쪽이 꿈돌이이고 왼쪽은 캐릭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어릴때 전기로 충전하는 캐릭터로 기억하는데 음 피카츄 있으면 환상짝꿍이 될려나요 ㅎㅎㅎ


일찍 도착한 탓에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스파크 4대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는 아직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이번 연비랠리에서는 스파크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신청할수 있엇으며 스파크가 없는 사람은 쉐보레측에서 차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맨 오른쪽 끝에 보이는 핑크 스파크가 제차입니다.^^;


랩핑작업을 하고 있는 저의 핑크 스파크입니다.


제차는 8번의 넘버를 수여받았습니다. 음 번호가 좋네요^^;


시간이 지나서 다른 참가차량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참가차량들의 차량상태를 체크하고 있는 쉐보레 정비사 분들입니다.


쉐보레가 밝힌 스파크 연비운전 가이드라인입니다. 저야 뭐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니 보시고 참고하세요^^:


참가자들이 천막안에서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취지에 관한 쉐보레측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의 정확한 연비측정을 위해 연비측정기계를 제 스파크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OBD단자를 통해 평균연비와 순간연비 실제속도등의 정보를 얻고 보여주는 측정기계입니다. 예전에 MBC경제매거진M에서 경쟁차종인 올뉴모닝과 비교할때 사용한 기계라고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쉐보레 임직원분(성함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연비운전을 도와주고 정확한 연비를 보여주는 기계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행하면 높은 연비를 얻을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마이크 잡고 스파크의 장점을 홍보하고 있는 쉐보레 한석묵 실장님


연비랠리 진행하기전 간단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나름 노력했구요. 그래서 주행하는동안 거의 사진찍지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스파크 연비랠리 참가자들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가서 식사 간단히 하고 참가차량에 부착된 연비측정기를 모두 리셋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암휴게소를 나와서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구간을 이용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방향 선산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문의IC지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유리에 낀 습기를 제거하려고 중간에 에어컨을 부분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중간 연비 체크하기 위해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평균연비 25.9km/l가 나왔습니다.


중간연비결과는 25.9km/l로 제가 1등 하였지만 오토미션 차량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오토연비로 환산하니 리터당 21 - 22km/l 정도 예상된다고 합니다. 제가 운전해서 나온 연비구요.


그리고 선산휴게소를 나와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신대구 부산 고속도로 청도휴게소까지 달릴때는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이 운전하셨습니다. 선산휴게소 이후에는 날씨가 맑아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 창문도 열지 않고 주행하여 실내가 꽤 더웠습니다.(슬립스트림 주행은 안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연비중 가장 높은연비는 바로 아래사진에 나옵니다. 두둥~~


리터당 27.6km/l 하지만 최고의 연비를 기록했다는 기쁨도 잠시........


차선도색작업으로 추월선을 막고 차선도색을 하고 있는 관계로 동대구분기점부터 수성IC까지 지체와 정체를 반복했습니다 ㅜㅜ 만일 이 정체가 없었으면 리터당 28km/l이상 연비가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막히는동안 연비가 26km/l까지 떨어지더군요.


청도휴게소에 도착해서 찍은 최종연비는 리터당 27.4km/l입니다.


청도휴게소에 집결한 쉐보레 스파크입니다. 선산휴게소에서는 중간연비결과가 공개되었지만 청도휴게소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숙소인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때 결과를 한꺼번에 발표하려고 최종결과를 미리 공개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부산 그랜드호텔 연회장입니다.


쉐보레 스파크 연비랠리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참가자분들 드디어 실제연비가 공개되었습니다.


참가자분들 전원 스파크의 공인연비 이상의 실제연비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차는 8호차인데 제가 운전할때 리터당 25.9km/l, 카앤드라이빙님이 운전하실때 리터당 27.4km/l의 실제연비를 달성하였습니다. 기록대로라면 제가 1등이지만 제차가 수동인관계로 오토차량 공인연비로 환산하니 리터당 22.2km/l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제가 스파크 연비랠리 신청하면서 적은 목표연비 리터당 25km/l를 달성한 관계로 목표연비 달성왕에 수상대가로 등극 상품권 30만원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파크 연비랠리 1등은.......


스파크 2호차를 운전하셨던 조인석씨가 차지했습니다. 실제연비 리터당 24.7km/l를 달성했는데요. 이날 아드님과 함께 참가하셨습니다. 2등은 4호차를 운전하신 커플분께서 차지하셨습니다. 1등 상품은 주유권300만원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1등 달성하셨던분 축하드립니다.


상금으로 받은 상품권입니다. 30만원 상품권인데요. 나중에 빕스갈때 써야겠네요 ㅎㅎ


그렇다면 이번 스파크 연비랠리에 참가한 제차의 특이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1, 휘어진 스파크 뒤쪽 토션빔과 조수석 뒤쪽 휠

앞서 밝혔지만 제차 조수석 뒤쪽이 정상상태가 아닙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차에 장착된 14인치 휠이 마치 어딘가 부딪혀 찌그러진 것처럼 보이실겁니다. 예전에 와인딩하다가 뒤쪽이 미끄러져서 보도블럭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부딪힐때 속도가 약20-30km/h정도로 된걸로 기억합니다)


달리는데 이상이 없었지만 사업소가서 얼라이 점검한결과 토우값이 규정치보다 어긋나있다고 했었습니다. 전부 수리하면 40만원 가까운 비용이 든다고 해서 지금까지 수리안하고 타고 있습니다. 당연히 고속안전성과 연비가 좋지 않겠죠.(연비면에서는 회전저항이 커지니......)


2, 0w-40 엔진오일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때 제차에 적용된 엔진오일입니다. 킥스 파오1 0w-40 엔진오일이 들어가 있는데요. 1000cc경차에 40점도 엔진오일은 버겁다는 얘기를 적지않게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전에 적용된 엔진오일이 0w-20 이었는데 그거빼고 0w-40엔진오일 넣으니까 가속시 차가 좀 무겁게 나가긴 합니다. 근데 큰 차이는 아니구요. 오히려 조용해진 관계로 좋긴 합니다.


0w-40엔진오일 적용한 이유는 제가 와인딩주행등 가혹주행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3, 고급휘발유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차는 주행거리가1만키로 찍은 시점부터 지금까지 계속 고급휘발유를 주입했습니다. 고급휘발유로 인한 연비상승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지만 0.1km/l 연비차이로 등수가 갈리는 이러한 연비대회에서는 아주 조금 이득을 볼수 있긴 합니다.


이상으로 스파크 연비랠리에 참가한 제차의 특이이력이구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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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1.05.23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축하합니다 ㅎㅎ
    초큼 아쉬웠겠네요~

  2. 박하담배 2011.05.23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ㅎㅎ

  3. fluteer 2011.05.23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동과 자동 차이를 저렇게 변환하는군요 -_-;; 단순한 비율로 계산하는 게 과연 맞는가 싶네요.
    차라리 수동과 자동으로 부문을 나눠서 대회 운영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수동은 1팀만 상주고, 자동은 3팀 정도 상주는 형태로 하면 될 듯 싶은데...
    아무튼 목표 연비 달성하셔서 뿌듯하셨겠네요. ^^
    저도 고속도로에서 연료없다고 불 들어와서 다음 휴게소까지 30km 정도를 정속주행하니까
    FULL 주유 후에 600km 정도 갈 수 있다고 나오기는 하더라만은 ㅋㅋ
    나중에 한번 멀리 갈 일 있을 때 정속주행 연비 함 체크해보고 싶네요~

  4. 코나타 2011.05.25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미션 구분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여..;;

  5. 데이 2011.06.04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동을 오토연비로 환산한다는 것이 사실 정확하지는 않죠. 그렇다고 수동차 오토차 따로 구분해서 대회를 진행하는것도 어려웠나봅니다. 얼라이먼트는 서울지역에 오작교에서 뒷축이 휜것도 펴서 복원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신품을 적용해서 수리하는게 가장 좋긴하지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아마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내일 스파크 연비랠리 대회가 열립니다.


대전에서 부산구간을 왕복하는지 편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거의 대부분 고속도로 구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평소 경차가 고속도로에서 윗급 배기량 차량과 비교해서 연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제 경험상 어떤속도에서 주행하냐에 따라 경차 고속도로 연비가 좌우됩니다.


아무튼 최선의 연비를 내기 위해 얼마전에 점화플러그 점화배선 교체했습니다. 플러그의 경우 통상주행3만키로 가혹주행시 1만5천키로가 교환주기이고 점화배선은 4만키로가 교환주기인데 제차는 현재 2만8천키로가 약간 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이를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플러그와 배선을 교체했네요.


차고로 스파크의 경우 다른차와 달리 서지탱크가 엔진상단을 덮는 구조라서 플러그 교체하려면 서지탱크와 에어필터를 분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공임이 많이 추가됩니다. 부품비와 공임비 합쳐 약7만원정도 지불했네요.


신차부터 2만8천키로 뛸때가지 불꽃을 끊임없이 점화했던 제 스파크의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4개 모두 오일에 젖는등 별다른 이상은 없어보였으며 깨끗히 잘 탔습니다. 아무튼 저 상태의 점화플러그로도 좀더 주행할수 있겠더군요.
 

내일 연비랠리 합니다. 대전에서 부산까지 진행되는 연비랠리 저의 목표연비는 리터당 25km/l라고 적었는데요. 실제연비가 어떻게 나올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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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luteer 2011.05.19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앤드라이빙님이랑 조를 이루어 참가하시는 거 같던데...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2. 제구당 2011.05.20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쉐보레도 참피온껄 쓰는 군요. 현대 기아도 참피온이 순정으로 많이 들어가죠. 예전에는 ngk가 대우 순정 플러그였는데. 저같은경우는 뉴카렌스 점화플러그를 덴소 백금플러그라고 말을 듣고 거의 10만에 갈았는데 막상 갈고 보니 ngk백금플러그 였네요. 그래도 3년반동안 출력저하나 이상 증상은 없었었답니다. 지금은 보쉬꺼 쓰고 있는데 역시 열가가 잘맞아야 하나봐요.. 연비가 좀 안좋아 졌답니다. 보쉬꺼 백금이나 전극 3개짜리라고 꼭좋은건 아닌가봐요. 순정이 역시 최고입니다. 꼭 연비대회에서 1등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레드존 2011.05.24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파크 점화플러그 배선교환공임이 꽤 비쌉니다. 플러그값이 좀 비싸더라도 10만키로 이상 수명이 보장되는 백금이나 이리듐플러그가 좋겠더군요.

  3. 박하담배 2011.05.20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정 중에도 차량급에 따라 ngk 백금플러그 있습니다. 주로 매그너스 급(4기통/6기통 전부)이었던것 같네요. 가격대비 성능도 좋고 특히 택시기사분들이 많이 사용한다면서 부품상에서 적극 추천을 하더군요. 롱 렌치만 있으면 DIY로 스파크플러그 교체하기 쉬운데 스파크는 좀 어렵겠네요.

  4. 해일링 2011.05.20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우승하세요~~ ㅎㅎㅎ

  5. fluteer 2011.05.22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인터넷 기사에 뜬 걸 보니 1위하신 분 성함이 레드존님 성함은 아니더라구요 ^^;; 아쉽네요!!



오늘 제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쉐보레 뱃지를 달아 쉐보레 스파크로 변신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차 명칭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대신 쉐보레 스파크라고 명명하겠습니다. 그릴만 바꾸었을 뿐인데 전면이미지 느낌이 적지않게 차이나네요.


사실 엔진오일 교환한지 좀 되었습니다. 4월19일에 교환했으니 교환한지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엔진오일을 약 2만5천키로에 교환했는데 현재 주행거리는 2만8천키로가 약간 넘었습니다. 교체후 슈퍼레이스 취재하러 전라남도 영암에 다녀오고 지방에 다녀오고 해서 주행거리가 적지않게 늘어났습니다.

 

엔진오일 갈기전 지효성 플러싱액을 넣었습니다. 하도에서 나오는 비타플러시라는 건데요. 기통당 1팩을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제차는 4기통이라 4팩을 주입했습니다. 주입한뒤 약 25km정도의 거리를 주행한뒤 카센타에 갔습니다.


카센터에서 기존의 묵은 엔진오일을 빼내고 있습니다. 플러싱액과 섞여있어 그런지 엔진오일이 비교적 시커먼 편입니다. 기존엔진오일은 하이브리드 엔진에 특화된 캐스트롤 엣지 0w-20엔진오일인데요. 처음갈때는 좋다가 한 3-4천키로 정도 주행하니까 점점 시끄러워지는게 느껴졌습니다.(특히 인젝터소음이 많이 커졌습니다) 


새로 넣은 엔진오일은 킥스 파오1 0w-40입니다. 100% 합성유의 기본인 파오기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CJ슈퍼레이스 킥스 레이싱팀에서도 사용하는 엔진오일이라는점 무엇보다도 가격이 싸다는 점때문에 앞으로 계속 이 엔진오일을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교체한후 주행해보니 그전에는 출발할때 산뜻했지만 점도가 높아서 그런지 출발시 약간 묵직합니다. 대신 클러치답력이 약간 덜 민감해져서 출발할때 용이해졌고(엔진오일과 클러치가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소음이 줄었습니다. 특히 인젝터소음이 적지않게 줄어든게 마음에 들더군요. 연비는 크게 차이 없습니다.


쉐보레 엔진오일용량 단위 다른 국산차와는 다르다?



그런데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쉐보레 스파크는 적어도 엔진오일용량 측정단위가 다른메이커의 국산차와는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차나 기아차 삼성차의 경우 제원상 엔진오일용량이 4L라고 치면 실제로 주입하는 용량은 3.7-3.8L면 엔진오일 게이지상 F선에 다다릅니다. 그런데 쉐보레 스파크는 F선에서 한참 못미칩니다. 참고로 스파크의 제원상 엔진오일용량은 3.75L입니다.


처음 스파크 엔진오일 교체시 3.5L정도 주입했는데 F선과 L선 중간에서 약간 못미쳤습니다. 그래서 그후 캐스트롤 엣지로 교환할때 4L모두 주입하니까 딱 F선에 도달했으며 위에 보이는 킥스 파오1 0w-40엔진오일 또한 4L 모두 주입하니까 비로소 F선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예전에 유명한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이 라세티프리미어ID 롱텀테스트한 시절 두번째 엔진오일을 교체할때 제가 합성유 엔진오일 5통 제공했습니다. 라세티프리미어ID 엔진오일용량은 제원상 4.5L여서 저는 4.2L정도만 주입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4.2L는 커녕 4.5L주입해도 F선에 도달 못했습니다. 결국 거의 5L 넣어야 F선에 도달했는데요. 처음에는 엔진오일용량 단위를 속여서 판거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스파크 엔진오일교환 하는걸 보고 쉐보레와 나머지 국산 자동차업체의 엔진오일 측정방법이 다르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뭐때문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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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일링 2011.05.18 2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님도 쉐보레 그릴로 교체하셨군요.
    저도 지난번에 교체했습니다. 원래의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더 잘 어울리더군요. 더 이쁘기도 하고 ㅎㅎ

    엔진오일은 저도 레드존님하고 카앤드라이방님덕에 알게된 VISCO 7000으로 교체했었는데 전 제원대로 4.5리터 넣었습니다.
    오일게이지로 체크해보면 F선에 조금 못미치는데 어떤분은 F에 조금 못미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느정도가 좋은지 잘 몰라서 그냥 뒀는데 F까지 넣어야 했을까요?
    제원에는 분명히 4.5리터라고 나왔는데...

    • 레드존 2011.05.18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반적으로는 F선과 L선 중간에만 있으면 됩니다. L선 밑에 있어도 안좋고 F선 넘어도 안좋구요.

      다만 제가 F선에 딱 채우는 이유는 와인딩 서킷주행등 가혹주행도 자주하는데 엔진오일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급격한 횡가속에서도 엔진유막이 끊어지거나 얇아질 확률이 더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혹주행이 많으면 아무래도 엔진오일이 좀더 많이 소모될 확률이 높겠죠^^;

  2. 코나타 2011.05.19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점도 경차랑은 않어울릴꺼 같은데여...;; 예전 캐스트롤 엣지 스포츠 넣어봤지만 그다지 별 효과를 못봤구여
    모툴8100 5w30이나 암스오일,야코가 가장 무난하더군여 ㅋㅋ 8100다음엔 300v로 교환할거구여 플러싱액 어디서 구하셨나여?

    • 레드존 2011.05.19 0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40점도라고 해서 크게 무겁거나 그런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고속주행시 탄력은 전에 쓰던 20점도보다는 더 좋게 느껴지더군요^^;

      플러싱액은 하도 비타플러쉬라고 옥션이나 지마켓에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 코나타 2011.05.21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점도가 높을수록 연비는 안나오는 대신에 고속주행시 엔진출력향샹과 밀봉효과 정숙성 향상에는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40보다 높은 점도는 추천하지 않구여 기회되시면 모툴300v나 암스오일을 써보시길 ㅋㅋgs오일 많이 올라서 메리트가 좀 사라진듯..;;

    • 레드존 2011.05.24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튤은 몇년전 SM5가스차 타던시절에 써봤는데 좋긴한데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코나타 2011.05.25 0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에 궁합에 맞는 엔진오일은 없나봐여 ㅋㅋ

  3. 박하담배 2011.05.1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F와 L의 중간점이 딱 좋더군요.
    가득채울경우 차가 너무 무거워지고, 모자랄경우 엔진손상이 우려되고
    대신 좀 고rpm을 썼거나 가혹주행후에는 엔진오일이 빨리 소모되므로 중간치에 넣었어도 주행후에 감소함으로 보충을 필히 해야 겠더군요.
    자주 확인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저점도의 경우 차가 가벼운 느낌이어서 좋은데 마모한계가 빨리 오는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고점도는 무거워서 오히려 역효과가^^;

  4. 코나타 2011.05.25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타플러시 가격이 ㅎㄷㄷ 하네여..ㅋㅋ

    • 레드존 2011.05.25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타플러시는 두종류로 나옵니다. 한캔단위와 한팩단위인데 1캔은 엔진오일4L 기준이고 한팩은 팩하나당 1기통이라고 하네요.

      4기통 엔진의 경우 4팩을 넣으면 되고 6기통은 6팩 이렇게 넣으면 됩니다. SM5 V시리즈는 팩보다는 그냥 캔 하나 넣는게 경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레드존 2011.05.25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도 그렇지만 구형SM5가 부품비가 비싸더라구요.

      몇년전에 집에있는 SM5가스차에 미션오일쿨러가 없어서(장애우용) 택시형 미션오일 쿨러 달려고 부품가 문의했더니 9만원이나 된다고 해서 현대NF꺼 달았습니다.(NF미션오일쿨러가 3만원인가 4만원인가 그랬던걸로......)

    • 레드존 2011.05.25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그나저나 저희집에 캐스트롤 솔벤트 플러싱액 있는데 효과가 없다니 의외네요.(플러싱용은 아니고 따로 쓸일 있어서 구입한겁니다)

      비타플러시의 경우 미세하게 마모된 내부금속을 70%정도 복원해준다고 하니 비타플러시가 좀더 괜찮을듯 합니다.

    • 코나타 2011.05.26 0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SM5시리즈 타시는거 어떻게?ㅋㅋ예전에 캐스트롤플러싱으로 세정하고 타고 다니다 엔진오일 누유로 인해 엔진 가스켓 교체할때 헤드뚜껑을 열어 엔진속을 보니 슬러지가 좀 있던데여 교환형 솔벤트 플러싱액은 효과가 없는거 같아여
      지금35000KM 탔으니 조만간 플러싱 해줘야 할거 비타플러시,NASA Premium Gold중 고민이네요^^ 조만간 525는 교체할듯 싶습니다. 수리비가 장난 아니네여..;;

    • 코나타 2011.05.26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합성유쓴지 이제 2년째이구여 그이전에는 순정유만 교환주기 안지키고 1만키로 탄게 화근이었져 차가 10년이 되었고 캐스트롤 솔벤트액으로는 8년정도 쌓인 카본,슬러지 제거에는 역부족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맑은 식용유 색깔로 들어갔다 배출할때는 때가 벗기듯한 색깔로 나와서 잘된줄만 알았져..; 1년지나고 엔진오일 누유가 있어 헤드뚜껑 개봉하니 슬러지가 붙혀있더군여..;; kixx pao 5w40으로 잔유제거후에나 합성유 넣어줘야 겠어염..ㅋㅋ

    • 레드존 2011.05.26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8년정도 쌓인 카본 및 슬러지를 벗길려면 한번이 아니고 두번 15분씩 돌려야 효과적입니다.

      그러니까 묵은엔진오일 배출 캐스트롤 솔벤트 용액 엔진오일용량의 60-80%넣고 15분 공회전 솔벤트 배출 다시 새 솔벤트용액 넣고 10-15분 공회전 다시 배출한뒤에......

      합성유로 엔진오일 교체하시고 500키로 내외 주행하신뒤에 다시 카센타가서 먼저 교체한 동종의 합성유로 교체하면 거의 100% 플러싱 이루어집니다^^;

      지효성은 안전하고 주행하면서 플러싱할수 있다는 장점있지만 효과가 적고 그리고 급가속시 엔진벽이나 팬에서 떨어진 슬러지가 오일라인을 막을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rpm에서 서행해야 됩니다.

    • 코나타 2011.05.26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세한 답글 고맙습니다^^ 솔벤트플러싱 2번 돌리면 엔진에 무리가지 않을까요?

    • 레드존 2011.05.26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날에 가지고 있던 구형프라이드를 인수한 사람이 그렇게 플러싱했어요^^;

    • 코나타 2011.05.2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세하게 긴 답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25다음으로는 tg나 제네시스 알아봐야겠네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