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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출시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유일 1000만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한 경차가 됐습니다.

 

10년전만 해도 경차 1000만원대 이상 지불하려면 상위 트림 이상  혹은 중급 트림에 선택사양을 붙여야 가능했는데 경차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제가 쉐보레 스파크가 1000만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한 경차라고 밝혔는데요. 이것도 수동에 깡통 모델 한정이죠. 오토(CVT)를 선택시 1000만원이 넘어갑니다만 13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현대 캐스퍼보다는 저렴합니다. 모닝 마이너스 옵션과 비교하면 모닝이 조금은 더 저렴하겠지만요.

 

그나마 유일하게 경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아닌 한국지엠 스파크가 판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이 쉐보레 스파크도 내년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스파크 단종되면 경차는 현대기아차 캐스퍼, 레이, 모닝만 판매되겠죠? 1톤 트럭처럼 현대기아차 독과점 지위를 누리는데 말이죠. 제가 현대기아차총수면 아마 경차에 원가절감 단행할 겁니다. 가격 상승이라는 답도 있지만 현재 경차 상위트림이 준중형차 중하위트림과 가격이 겹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차 가격을 무작정 올리는건 한계가 있죠.

 

경차는 이윤도 적은 차종인데 원가절감하면 이윤이 조금씩 더 높아지겠죠. 아무튼 저는 쉐보레 스파크가 계속 판매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지엠이 새로운 경형 SUV 모델을 투입한다는데 이건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요. 아무튼 지금 상황에서는 스파크가 계속 판매되는게 좋죠. 현대기아차의 독주를 막으려면요.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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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 일부 요약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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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스퍼가 최근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데요. 상위 풀옵션 적용시 2057만원으로 위 급 모델 아반떼나 베뉴를 중하위트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캐스퍼는 출시와 함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하위 트림도 1385만원이죠. 기존 경차인 모닝의 경우 최하위트림 스탠다드 기준으로 1205만원, 레이는 1355만원인것과 비교하면 비싸긴 합니다.

여기서 사람들은 의문이 들겁니다. 아니 현대차노조 절반 밖에 안되는 연봉 3500만원 받는 근로자들이 조립하고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데 왜이리 비싸게 가격 책정했냐라는 비판 의견이 많은데요. 


그럼에도 사전계약대수 미쳤죠. 하루 만에 1만 8000대 넘게 계약했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사전계약대수 높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경쟁 모델인 레이나 모닝 스파크는 출시한지 오래됐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두 모델이 아무래도 지겹게 느껴지겠죠. 그래서 올해 나오는 신모델 신차 캐스퍼를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캐스퍼

#캐스퍼가격

#GGM

#현대차노조

#캐스퍼사전계약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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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참 어렵다고 하죠. 특히 해가 가면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IMF 이후 회사원, 자영업자 누구나 할 거 없이 경제가 어려워 소비를 줄인다고 합니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최저임금에 대한 경제칼럼이 올라왔더군요. 꽤 유명한 칼럼이기 때문에 네이버 뉴스란 등에서 ‘최저임금 올리면’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칼럼이 우선순위로 검색될 겁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이라는 지불수단은 국민들이 움켜쥘수록 국가 경제는 더 좋아지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돈은 원활하게 돌아야 하죠. 회사 사장은 근로자에게 최적의 임금을 주면 근로자는 최적의 소비방법으로 자영업자들이 만든 물건을 사거나 식사를 하고 돈으로 지불하죠.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은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최저임금 협상한다고 하는데 얼마로 책정될 지는 두고 봐야겠죠.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3월 판매량을 발표하면서 언론매체나 자동차 커뮤니티 등에 발표 자료가 속속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3월 판매량을 보고 나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서민들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경차, 경상용차 그리고 제네시스, 제네시스 EQ900 등 대형 세단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2월 대비 상승한 3월 자동차판매량 



3월 자동차 판매실적 자체는 2월 대비 크게 증대됐습니다. 2월은 다른 달과 비교해서 23-29일에 불과하고 설 연휴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달보다 판매실적이 적습니다. 따라서 보통은 2월 판매실적과 비교해서 3월 판매실적이 더 높아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아래 도표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2월과 3월 내수 판매실적 비교표입니다.


모든 완성차 업체들의 내수 판매실적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르노삼성은 SM6 출시로 인해 2월 대비 2배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실적만 보면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비자들이 많다는 증거이며 국내 경제가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급한 오류에 불과하죠.


3월 판매실적 이끈 경차, 1톤 상용차 그리고 대형세단



3월 모델별 판매량을 봐도 기아 K3 등 일부 모델을 제외한 대부분의 모델 판매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개별소비세 할인연장, 각 완성차 업체들의 할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볼 수 있겠죠.


모델별 판매실적 보다가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 제네시스 EQ900 그리고 포터입니다. EQ900은 3,570대를 판매했는데요. 판매수치만 따지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EQ900 판매가격이 벤츠 S 클래스, BMW 7 시리즈, 아우디 A8 등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한 실적입니다. EQ900 하위 모델인 제네시스 DH도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고요. 


EQ900이 경쟁모델과 다르게 디젤, 하이브리드 등 고연비 모델이 없어 연비만 따지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판매량이 승승장구 하는 이유는 저유가로 인해 휘발유가격이 대폭 하락했기 때문이지요. 


3년 전만 해도 일반휘발유 평균가격이 리터당 2,000원 수준이지만 현재는 리터당 1,400원으로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연비가 좋지 않은 EQ900 등 대형세단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에 구매 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고 유료도로 50% 할인받을 수 있는 경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경차는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실내공간이 좁고 승차감이 불편합니다. 배기량 1.0L에 불과하기 때문에 연비는 좋지만 지금은 경차보다 연비가 훨씬 더 뛰어난 디젤 소형차, 하이브리드카 모델들이 적지 않죠


그냥 연비만 따지면 경차는 구매 메리트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에서 혜택을 볼 수 있고 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경차는 위 급 모델인 소형차와 비교해서 신차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한국지엠이 스파크를 최대 170만원까지 할인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 정책도 경차 판매량 증대에 한몫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00만원 초반부터 시작하는 경차에서 170만원 할인폭은 크다고 볼 수 있겠죠.


단일 모델별 판매량 1위 포터... 승용차가 아닌 상용차 모델이지만 이 모델도 현대차의 베스트셀러 모델 중의 하나입니다. 다만 월별 1만대 이상 판매된 실적은 올해 3월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터뿐만 아니라 봉고3 트럭 판매량도 지난 2월 대비 크게 늘었는데요. 영세 자영업자들이 그만큼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터는 대기수요가 워낙 많기 때문에 4월 판매실적을 보면 포터가 단일 모델 1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극화 점점 심해지는 자동차시장



그 동안 국산차 판매실적을 보았지만 이렇게까지 양극화가 심한 판매실적은 처음 봅니다. 월별 판매량 모델별 1위 단골손님인 아반떼, 쏘나타가 포터, 스파크에게 밀린 실적을 보면서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중산층이 점점 줄어드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미국은 포드 F-150 등 경량 픽업트럭 판매량이 많은데 포터 판매 1위가 뭐가 걱정이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미국은 단순히 짐을 적재하는 용도보다는 장거리 운행하면서 캠핑이나 사냥 등의 여가를 즐기기 위해 픽업트럭을 구매합니다. 현대 포터는 화물수송용이지 레저나 캠핑 즐기는 용도로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 과거에는 코롤라 등 소형차가 월별 판매량 1위 단골손님이지만 현재는 프리우스나 아쿠아 등 중,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이 월별 판매량 1-2위를 꽉 잡고 있습니다. 일본도 경제가 불안하다고 하는데 자동차 월별 판매실적 보면 그래도 아직까지 중산층이 탄탄해 보입니다. 거기에 일본정부에서 일본 대기업 중심으로 임금인상을 독려하고 있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아베 신조 총리는 천하에 죽일 놈이지만 경제정책 등 나머지 분야는 나름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향후 4월 판매실적을 봐야겠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 양극화는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완화되진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수출주도형 국가라서 무역의존도가 높은데요. 전세계적으로 양적 완화 정책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정부가 내수에도 눈을 돌려 내수진작을 위한 경제정책을 제대로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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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오토모티브위크 행사에서 제가 가입된 팀 이타샤 동호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신형 스파크 수동을 구매하신 분이 계셔서 쉐보레 신형 스파크 수동을 시승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2010년 7월 쉐보레 브랜드가 도입되기 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을 구매 후 약 4년 동안 15만km를 주행했으며 작년 상반기에 중고차로 매각 후 아반떼 쿠페 수동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엔진 배기량이 2.0L에 달해서 시내 주행 특히 지금과 같은 여름철 시내 주행은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연비가 많이 하락했습니다.

 

따라서 세컨으로 경차 혹은 소형 디젤 승용차 수동변속기 모델을 구매하려고 고려했었는데요. 운 좋게도 동호회 회원 분의 신형 스파크 수동을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고 덕분에 구형 스파크와 신형 스파크 수동 모델을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두 개의 자동차키가 있는데요. 오른쪽 크롬테두리를 두른 키가 스파크 LTZ CVT 스마트키 왼쪽이 스파크 LT+ 수동변속기 자동차키입니다. 한눈에 봐도 오른쪽 스마트키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클러치 밟아야 시동 걸린다.

 

 

수동변속기 자동차를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지? 라는 반응이 나올 겁니다. 대부분 수동변속기 자동차들은 클러치 페달을 밟아야 시동이 걸리는데요. 제가 예전에 소유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아니 쉐보레 스파크는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고도 시동이 걸렸습니다. 덕분에 조수석에서 휴식을 취한 뒤 조수석에서 시동 걸 때 참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기어가 물린 상태에서 클러치를 밟지 않고 시동이 걸리면 앞으로 혹은 뒤로 갑자기 튀어나가는 안전문제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수동변속기 자동차들은 클러치 페달을 밟아야 시동이 걸리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신형 스파크 수동은 제가 소유했던 구형과 다르게 클러치 페달을 밟아야 시동이 걸립니다.

 

저회전 토크

 

 

구형 스파크는 4기통 신형 스파크는 3기통 1.0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구형 스파크의 최대 문제점은 1.0L 4기통 그것도 실린더 지름을 의미하는 보어가 실린더 높이를 의미하는 스트록보다 더 큽니다. 이러한 엔진을 스트록이 짧다고 의미하는 숏스트록 엔진이라고 합니다.

 

숏스트록 엔진은 고회전에서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지만 저회전에서 토크가 부족해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구형 쉐보레 스파크는 3,000rpm 이하에서 힘이 부족하고 특히 가파른 언덕을 올라갈 때 정차 후 다시 출발 시 부족한 저회전토크 때문에 rpm을 적어도 3,000rpm 이상 띄우고 출발해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올해 출시한 신형 스파크는 기통수가 3개로 줄어든 3기통 엔진이 탑재되면서 실린더 크기가 커지고 스트록이 보어보다 길어져 저회전 토크 증대에 유리해졌습니다. 4기통에서 3기통으로 줄어든 만큼 2,000rpm 이하 저회전 토크가 높아진 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구형 스파크를 운전할 때 서행 상황에서 40km/h에서 5단으로 주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구형 스파크는 조용하지만 토크 부족을 간간히 느꼈지만 신형 스파크는 5단 1,500rpm 이하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가속할 수 있을 만큼 토크가 증대되어 한결 편하게 주행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액정 계기판에서 아날로그 계기판으로 변경

 

수동변속기 오너라면 rpm에서 맞춰 변속을 하기 때문에 속도계보다 엔진회전수를 가리키는 타코미터가 더욱 중요합니다. 구형 스파크 계기판은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은 계기판이며 속도계는 아날로그 타코미터는 디지털 방식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방식 타코미터는 정밀하지 않아서 정확한 rpm을 알 수 없었으면 4,000rpm 이후는 500rpm마다 눈금 한 칸으로 표기되었기 때문에 4,000rpm 이상 고회전 상태에서 원하는 rpm에 변속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신형 스파크는 이러한 단점 때문에 다시 아날로그 계기판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코미터가 큼직하지 않지만 그래도 구형 스파크보다는 엔진 rpm을 더 쉽게 알 수 있어 한결 편합니다.

 

이 외에도 변속충격이 더 적어졌고 저단 상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았다가 뗄 때 울컥거리는 말타기 증상을 최소화하며 한결 편리한 시내주행이 가능합니다.

 

구형 스파크와 신형 스파크 수동 모델의 공통점

 

기어봉 변속감각

 

 

변속감각은 구형이나 신형이나 비슷합니다. 쉐보레 스파크 기어봉이 은근히 길어서 변속할 때 손목과 팔을 움직임이 많은 편인데요 구형이나 신형 둘 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제가 시승한 신형 쉐보레 스파크는 LT+ 트림인데요. LTZ 수동 기어봉은 제가 시승한 LT+ 트림보다 기어봉이 더 고급스럽다고 합니다.

 

기어비

 

신형 스파크가 메이커 시승차가 아니고 동호회 회원 분께서 직접 구매한 자동차여서 급 가속 및 기어비 체크 제대로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내 주행하면서 1단부터 5단 까지 변속해보니 기어비 자체는 구형 스파크와 큰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시속 40km/h 5단 주행 시 1,200-1,300rpm을 가리키는데 구형 스파크 또한 이와 비슷하고요. 각 단을 체크해보니 구형 스파크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따라서 5단 시속 100km/h 주행 시 3,000rpm을 살짝 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내주행이 더 편안해진 신형 스파크 수동

 

 
현재 우리나라 대다수 시승 차 99%가 CVT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포함한 두 개의 페달만 장착된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수동변속기 시승 차는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입니다. 그나마 한국지엠이 의외로 수동변속기 시승차를 운영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작년 11월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쉐보레 아베오 미디어 시승회에서도 잠깐이지만 수동변속기 시승차를 운영해서 아베오 1.4L 가솔린 터보 수동 시승차를 잠깐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메이커들이 A/S 편의 및 이윤을 위해 수동변속기 모델 운영 비중을 줄이는 것도 이유가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편리한 운전을 위해 변속할 때마다 클러치를 밟아서 손으로 직접 변속하고 출발할 때 클러치 페달과 엑셀레이터 페달을 정교하게 컨트롤 해야 하는 수동변속기를 외면하고 D 레인지에 놓으면 알아서 출발하고 자동 변속되는 자동변속기를 거의 대부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메이커 입장에서는 굳이 소수를 위해 수동변속기가 탑재된 자동차 모델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경차는 아직까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상대적으로 수동변속기 판매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그렇다 해도 경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 중에서 90% 이상이 자동변속기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구형 기준으로 주로 유럽에 수출되었는데요. 유럽에서는 스파크를 포함한 컴팩트 해치백 소형차들 대부분 수동변속기 모델이 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형 스파크 수동 모델은 구형 스파크보다 시내 주행에서 더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경차 규격에 맞춘 모델인 만큼 공간이 좁고 뒷좌석 레그룸 또한 구형 스파크와 비슷합니다. 또한 전고가 1,520mm에서 1,475mm로 크게 낮아졌는데요. 유럽에서 실시하는 무스테스트(회피테스트)에서 스파크가 5.5점을 받아 최악의 결과를 보였기 때문에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전고를 크게 낮춘 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뒷좌석 헤드룸은 구형보다 더 좁아진 듯 합니다.

 

사실 제가 쉐보레 스파크 신형 수동모델을 구매할 계획인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 아반떼 쿠페는 고속도로 위주로 그리고 스파크 수동은 시내 위주로 주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구매하게 되면 LTZ에 선루프 빼고 모든 옵션을 추가해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자금사정이 조금 좋지 않은 관계로 당장 구매할 가능성은 없구요.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를 생각 중입니다. 예전에 구형 스파크 수동을 구매 후 롱텀테스트 했듯이 신형 스파크 또한 구매 후 롱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래 영상은 쉐보레 스파크 수동 간단시승기 영상입니다. 조잡하게 촬영하고 편집해서 어설픈 면이 많지만 스파크 수동을 포함해서 수동변속기 자체가 국내에서 흔치 않은 만큼 그래도 끝까지 감상하시고 조언이나 질책 등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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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주랑 2015.09.10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TZ라면 이번엔 오토를 구매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제 차는 싼타페CM 수동인데요.(2.2 R엔진 4WD) 클러치 밟고 시동을 걸어도 간혹 누군가가 주차해주면서 기어를 중립으로 놓지 않아 무의식중에 시동 걸자마자 클러치에서 발을 떼는 바람에 울컥!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ㅋ

    • 소주랑 2015.09.10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옷 댓글 쓰고 혹시나해서 홈페이지 가 보니 LTZ도 수동이 있네요!

    • 레드존 2015.09.10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스파크 그리고 올 뉴 모닝 둘 다 경차 최상위 트림에도 수동 선택 가능합니다.(올 뉴 모닝 터보는 CVT 기본) 저 또한 가끔 클러치에 기어 걸고 주차 후 다시 시동걸 떄 기어 걸린 줄 모르고 클러치 떼면 앞으로 혹은 뒤로 울컥 나가서 깜놀할 때가 있습니다^^

    • 소주랑 2015.09.10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만 그런 경험을 하는 게 아니군요.
      제 경우엔 주차시에는 항상 기어를 중립에다 넣는데, 간혹 주차해 주는 분들은 그냥 1단 아니면 후진 에 기어를 넣어놓고 시동을 끄시더군요.(평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잘 확인을 해야 하는데, 항상 버릇이 그렇게 들어서... 조심해야겠습니다.

      신형 스파크는 지난번 킨덱스 모터쇼에서 앉아봤는데, 전고가 상당히 낮아졌더군요. 허리가 좀 긴 편이라 머리가 천정에 닿았습니다.(예전 구형 엑센트 탈 때에는 천정에 제 머리카락이 막 붙어 있었죠.ㅋ)

      다음 차는 와이프도 운전을 하겠다 하니 오토미션으로 갈 거 같고요, 나중에 나이 더 들어 삶에 여유가 생기면 수동 경차라도 세컨카로 하나 마련했으면 하는 게 작은 제 바램 입니다.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 tv를끄자 2015.09.11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네요... 차 두대나 가지고 있고.. 시내는 시내버스 이용해 보는건 어떠실지

  3. 자몽 2015.10.02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같은 생각 중인데요, LTZ 에서 모든 옵션 넣으면, 16인치, 195 타이어를 넣어야 하는데, 이건 좀 과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수동이라도... 저도 이 문제 고민중입니다.

    • 레드존 2015.10.02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근래 동호회 중심으로 LT+ 이하 트림은 LTZ 순정 타야 장착하면 타이어와 서스펜션 로워암과 간섭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약 인치업 고려한다면 어쩔 수 없이 LTZ 구매해야 겠더군요.

      그리고 하부 방청도 예전 스파크보다 못합니다. 에휴......

  4. 2015.10.11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경차 2017.09.05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동에 관심 이 많은데 모닝 스파크 어느 차체 가 좋을지 매일 고민 합니다.

  6. 아~ 호구됐네 2017.11.13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기통 진동 정차시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진동감소를 위한 리콜이나 튜닝으로 해결할수있는 방법 없습니까? 100만원이 들어도 좋으니 튜닝법을 알려주세요
    4기통이 좋을듯요 ㅡ
    짝수기통으로해주세요 오토바이도 이런느낌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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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드존입니다. 요즘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에 컨텐츠 업로드를 거의 못했네요. 앞으로는 자주 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포스팅을 길게 쓰거나 자세히 쓰진 못할듯합니다. 좀 바빠서 말이죠.

 

그나저나 한국지엠이 2014년형 스파크를 발표하면서 쉐보레 스파크S를 선보였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론상 동력손실이 제로인 CVT, 가변타이밍 밸브기술 적용으로 출력과 토크 모두 상승한 신형 S-TECH3 엔진, ESC,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등 첨단 기술이 많이 접목되었습니다. 구형 스파크를 타는 저로서는 은근히 부럽네요.

 

그런데...... 한국지엠은 스파크S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옵션질 안했다라고 자신있게 주장했습니다. 아마도 쉐보레 스파크S의 가장 낮은 트림부터 ESC를 포함한 안전사양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갔기에 그런말을 할수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정작 쉐보레 스파크S가 아닌 일반 4단 오토, 5단 수동모델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ESC등 안전사양을 별도로 선택할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CVT가 공인연비가 더 높고 기존 4단 오토보다 여러모로 장점이 있으니 점차 4단오토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겠지만 일반 스파크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안전한 권리조차 박탈하면서 우리는 옵션질 안한다 라고 운운하는건 제 생각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인듯 하네요. 어떤 차를 타든 가장 중요한건 탑승자의 안전입니다. 안전하게 차를 탈수 있는 권리......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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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든 2013.05.20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저가형에는 선택불가....고가형에는 기본 옵션질의 끝이죠. 비싸도 살사람은 사라~ 아니면 말고 우린 어짜피 안팔리니깐 걍 산사람 호구 되게 비싸게 팝니다. 지엠은 기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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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를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만 아마도 경차를 사는 이유중 첫번째가 경제성일 겁니다. 차값이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경차는 아직까지 다른승용차보다 가격이 쌉니다. 그리고 세금혜택이나 고속도로 톨게이트, 공영주차장 할인으로 비용을 절감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배기량이 작고 공인연비가 높아 경제성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은 자동차구입시 경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경차의 실제연비가 기대만큼 좋지않다는 불만도 적지않은데요. 배기량이 1000cc에 불과한 경차는 그만큼 힘이 넉넉하지 못해 시내주행시 다른 차량들과 보조를 맞추려면 그만큼 가속페달을 더 많이 밟아야 됩니다. 이때 연료를 많이 소모하게 되죠. 그나마 동력손실이 적은 수동이 오토보다는 실제연비가 좀더 좋은 편입니다.

 

제가 3월말부터 4월초까지 경상남도 창원시를 중심으로 도로 구석구석 주행했습니다. 숙소는 경상남도 밀양역 인근에서 정했구요.(밀양에 정한 이유는 인터넷이 가능한 달세방이 있다고 해서 밀양으로 잡았습니다) 4차선 이상 넓은도로도 있지만 승용차 한대 지나가기 힘든 도로도 주행했으며 매끈한 포장도로도 있었지만 바닥이 긁힐정도의 비포장도로도 주행했습니다. 보통 오전 11-12시쯤 출발하여 창원시 도로를 구석구석 주행한 뒤 밤12시 혹은 그 이후 새벽시간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시내 + 가혹주행비율이 100%는 아닙니다. 밀양에서 창원까지 4차선 국도 구간인데 이 구간에서는 시속 60-80km/h 정속주행을 하기떄문에 시내 + 가혹주행 : 국도정속주행 비율이 9:1 혹은 8:2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창원에서 주행했던 기간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주행한 동안 고프로3 를 부착하여 주행장면을 녹화후 편집했습니다. 3월22일부터 4월9일까지 주행장면은 아래영상 클릭하면 나옵니다.

 

잘 보셨는지요? 나름 주행장면을 압축해서 보여준다고 100배속까지 빨리돌리기 편집했지만 그래도 모든 주행영상 다 나오게 하려면 재생시간이 상당히 길어지더군요(아니 너무 길어서 파일편집 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주행장면중에 주요장면만 요약해서 편집했습니다.

 

위 차계부는 제가 3월22일부터 4월9일까지 창원에서 주유한 내역과 평균연비입니다. 이틀에 한번씩 주유했으며 주유시 평균 6만원 정도의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창원시의 경우 고급휘발유 가격이 유난히 싼 주유소가 몇군데 있더군요. 지금은 1900원대로 가격이 하락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울지역 일반휘발유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죠.^^

 

그리고 차계부에는 볼수 없는 평균속도와 주행시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3월23일 주유할때 찍은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트립입니다. 윗사진이 평균속도 아래사진이 주행시간입니다.

 

3월 26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3월 28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3월 30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4월1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4월 3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4월 5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4월 7일 평균속도와 주행시간 사진 이때부터 정속주행비율이 조금 높아져서 평균속도가 상승하고 주행시간이 20시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4월 9일 사진 제가 주행시간트립을 찍지 못했습니다. 평균속도 38km/h로 4월 7일과 9일 사이에는 한적한 국도에서 정속주행한 비율이 높아서 평균속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아래사진은 제가 창원에서 20여일 머물면서 주행하다가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위 사진은 창원시 외곽의 농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상에는 보이지 않지만 길이 끊겨서 뒤로 후진하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 이런길에서 후진하는게 은근히 힘들고 무섭더군요.

 

위 사진은 네비게이션 지도따라 골목길 진입하다가 차 한대도 지나가기 힘든 골목길입니다. 꾸역꾸역 들어가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후진해서 빠져나왔습니다. 

 

 

 주남저수지 반대편에서 찍어본 사진 사진에 보이는 시가지는 김해시 진영읍입니다.

 

주남저수지 일몰사진입니다. 이때 DSLR카메라를 안가져온게 아쉬웠습니다.

 

3월말 창원시 진해구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진해시가지가 보이는 공원주차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창원시 전경입니다. 중앙에 평평한곳이 아마 한국지엠 창원공장인걸로 기억합니다.

 

진해군항제 열리기 직전 경화역의 야간풍경입니다.

 

불모산 중턱에서 찍은 제차입니다.

 

안민고개에서 찍은 진해시 야경

 

 

구곡사라는 절 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창원에 있던도중 뒷타이어에 못이 박힌 사진입니다. 근처 카센터가서 지렁이처방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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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newsid=MD20130427125605303

 

오늘 다음 메인페이지에 있는 뉴스기사입니다. 1928년식 롤스로이스 피터딜리 P1 로드스터를 선물받은 남자가 무려 80년이나 타고다녔다는 기사입니다. 후에 롤스로이스 차량오너는 세상을 떠났고 그 차량은 박물관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위 기사를 보면서 과연 내차 스파크도 죽을때까지 평생 안을수 있을까?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올해 차를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올드카를 유지하는것 해외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왠만큼 소득수준이 높아야 가능합니다.

 

위에 사진은 Y2 쏘나타입니다.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있는 XLR8님의 차량이죠. 이분도 올드카매니아인데요. 허나 상태가 그리 좋지않은 올드카를 영입해서인지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이라는 큰 댓가를 지불하면서도 이분은 계속 Y2 쏘나타를 안고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제차는 아직 구입한지 3년도 안되었지만 워낙 장거리주행이 많아 이번에 11만키로를 돌파했습니다. 스파크에 지출한 기름값만 1200만원이 훌쩍 넘은 상태인데요.

 

사실...... 저는 올해 차를 바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인건 창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장시간운전을 했는데 제차가 요추받침대가 없는관계로 일마치고 나면 항상 허리가 아팠습니다. 그나마 요추받침대 있으면 허리가 덜 아플텐데 그게 없으니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비록 제차 스파크를 계속 안고갈수는 없지만 미래에 제차를 구매할 사람을 위해 최대한 많은 부품을 교체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떠나도 다른사람의 품에서 사랑받으면 떠나보내는 저도 한결 마음에 편안할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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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꾸준히 방문해주셨던 방문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쉐보레 스파크 아니 2010년까지 통용되었던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입해서 타고다녔습니다. 2009년 처음 나올때부터 차를 구입할때까지 운좋게도 적지않게 시승해 본 결과 제 마음에 딱 들어서 890만원 정도의 거금들 들여 36개월 할부를 끊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아직 3년도 안되어(정확히는 2년 8개월 만에)제차의 주행거리가 벌써 10만키로를 돌파했습니다. 제가 이차로 주행을 많이 해서일까요? 아직 할부금도 다 내지 못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십만키로 돌파했습니다. 십만키로를 돌파한 기념으로 간단한? 영상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보잘거 없고 유치할수도 있겠지만 영상속에서 제가 스파크를 구매한 이유등이 나와있습니다. 아래 영상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영상 잘보셨나요? 아마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상 후반부에 제차 출고후 10만키로 도달할때까지 소비한 연료량 및 주유금액이 나옵니다. 만약 영상 못보신분들을 위해 출고후 10만키로 달성할때까지 사용한 연료비 지출내역 및 총 주유량을 적어보면

 

연료비용 - 11,745,484원

주유량 - 5711.47L

리터당 평균단가 - 2056원

평균연비 - 리터당 17.5km/l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주유하면서 드라이브노트라는 차계부로 기록하면서 얻은 데이터입니다.

 

이 차계부의 장점이 각 연도별 혹은 특정기간에 사용한 주유비 통계를 볼수 있거나 월별로 주유금액을 쉽게 확인할수 있다는겁니다. 요즘 스마트폰 어플로 차계부가 나온걸로 아는데 저는 그래도 윗 차계부 프로그램이 가장 편하더군요. 주유비 이외에 소모품교환비용,

2010년 7월22일 첫 출고받은 차입니다. 비록 36개월 할부지만 제 부모님께 돈 1원 받지않고 제 스스로 구입한 차량이라 너무나 기뻤었죠.

 

연비대회 나가서 제차 최고연비기록을 달성해보기도 하고......

 

틈틈히 서킷가서 서킷주행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치업에 빠져서 아베오 순정17인치에 195/40/17타이어 장착해서 한동안 타고다니기도 했습니다. 아 위 사진보면서 생각난게 있었는데 만약 인치업 하지 않았다면 평균연비 좀더 올라갔었을 겁니다, 17인치 휠타이어 장착후 평균연비가 리터당 3-4km/l 하락했더군요. 그래서 몇개월 타다가 다른분께 판매했습니다.

 

엔진오일팬 형상이 어떤지 궁금했었고 엔진오일 교체하기전 플러싱액이 정말 효과 있는지 궁금해서 멀쩡한 엔진오일팬을 뜯어보기도 했었습니다.

 

 고장도 있었는데요. 마산에서 타이어 거래하기 위해 마산에 내려가는 도중 차가 고장나 도로 한가운데 멈추는 상황도 겪었습니다. 다행히 시내도로고 바깥차선에서 고장난게 그나마 다행이었는데요. 알고보니 2번 인젝터 불량이더군요. 그래서 인젝터 무상교체했습니다.

 

제가 36개월 할부금 납부 완전히 끝나는 날이 2013년 7월20일입니다. 아직 한100여만원 정도 할부금이 남았는데요. 3년 할부 다 납부하기도 전에 벌써 10만키로 돌파하다니....... 돌이켜보면 내가 대체 뭐떄문에 이차를 이렇게 많이 탄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어차피 중고값 많이 받을려고 한 차도 아니구요(중고값 생각하면 핑크색 절대 구매 안했겠죠) 당분간은 계속 더 타볼까? 합니다. 언제까지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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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크홀릭 2013.03.18 1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값보다 기름값이 더 들어간.....ㄹㄹ

  2. 둥슨세모아빠 2013.04.15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금 타는 7년된 올뉴마티즈 폐차하면 스파크로 갑니다 17이상 나오는 연비에 잔고장없어 잘 타고 있는데 이글보고 다음도 스파크 맘 거 굳히네요

  3. 둥슨세모아빠 2013.04.15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금 타는 7년된 올뉴마티즈 폐차하면 스파크로 갑니다 17이상 나오는 연비에 잔고장없어 잘 타고 있는데 이글보고 다음도 스파크 맘 거 굳히네요

  4. 와우 2017.05.22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만키로 이상되도 문제없이 잘 굴러가나요? 첫차로 10만키로 짜리 스파크 사려는데 좋을지 모르겟네요

  5. 야미콘블루 2021.04.03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호회 가심 6년만에 40만 넘은차도 있다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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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쉐보레 스파크 10만키로를 하루빨리 달성하기 위해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3-4년전 볼보 크로스컨트리 XC60과 XC90을 타고 한반도 한바퀴를 돌았던 적이 있어 과거에 했던것처럼 한반도나 한바퀴 돌까?하며 생각하는 도중 재밌는 포스팅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2주전에 유명한 파워블로거이신 콰트로군님과 거꾸로 보는 백미러님이 기아 K5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한반도 한바퀴 도는 프로젝트를 하셨더라구요. 아무런 목적도 없이 돌아다니는것보다 쉐보레 스파크로 한반도를 한바퀴 돌면서 먼저 실험한 K5 하이브리드와의 연비도 간접비교? 해보고 싶기도 해서 고프로를 SLRRENT에서 렌탈하여 3월3일과 3월4일 1박2일간 제차 쉐보레 스파크로 한반도를 한바퀴 주행해보게 되었습니다. 1박2일동안 스파크로 한반도를 한바퀴 주행하면서 촬영한 영상 편집해 보았습니다. 아래영상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잘 보셨나요? 사실 좀 아쉬움이 큽니다. 일단 제가 고프로를 가지고 있지 않은관계로 SLRRENT라는 렌탈샵에 가서 예약도 없이 그냥 가서 고프로2 빌렸는데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프로2 케이스에 고프로2가 들어있습니다. 허나 원래 저는 유리에 붙이는 흡착판을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렌탈샵에서는 흡착판이 없다고 47000원 내고 구매해야 된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여윳돈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며칠 빌리는데 흡착판을 굳이 비싸게 구매할 필요있나 라는 의문이 들어 결국 흡착판을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고프로2 케이스가 그냥 케이스가 아니고 어디에 붙일수 있는 지지대가 딸려나와서 다행이긴 한데 문제는 사방이 꽉 막힌 고프로2 케이스 때문에 충전하면서 녹화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눈썰미 좋다면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중간에 고프로영상이 왜 없나? 라고 느껴지실겁니다. 중간중간 고프로 영상이 없는건 고프로 배터리가 다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박2일동안 혼자서 촬영하고 혼자서 운전해서 그런지 생각외로 피로가 빨리 오더라구요. 처음에는 연비주행할까? 싶었는데 출발한 시점이 이미 많이 늦은 상태였고 1박2일동안 혼자서 한반도 한바퀴를 운전해야 되기때문에 엑셀레이터 페달을 좀 많이 밟았습니다.

 

경차 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힘이 딸리기 때문에 기어비가 높아 고속주행시 연비가 낮다는점 다들 알고 계시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 경차가 최고의 연비를 내기위한 속도는 시속 60km/h 정속주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일례로 2년전 제가 스파크 연비대회때 리터당 27.4km/l 연비를 낼수 있었던 비결중에 하나가 저속주행 이었거든요.

 

중간중간 휴게소에서 고프로나 제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파일을 노트북에 백업하였습니다. 고프로 렌탈할때 SD카드 메모리가 32GB라서 용량자체는 넉넉했지만 720p로 촬영해도 4시간정도면 거의 메모리용량이 꽉 차더군요 그래서 휴게소 쉴때마다 노트북에 파일백업을 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차량의 내부모습입니다. 유리에 붙은 고프로케이스와 자동차배터리 전원으로 충전하고 있는 고프로가 눈에 보이네요. 조수석에 있는 카메라가방은 제가 수시로 영상촬영할때 쓰는 카메라를 담은 가방입니다.

 

고프로2 배터리가 예상보다 빨리 닳더라구요. 그래서 휴게소에 들어가 쉴때마다 항상 키ON상태에서 고프로를 충전했습니다. 그럼 문은 어떻게 잠궜냐구요? 제가 키를 2개 가지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키ON상태에서 다른 키로 문을 잠가 볼일 보거나 식사 및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몸은 힘들지만 기회되면 계속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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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르세 2013.03.12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2. fluteer 2013.03.13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 키 2개 가지고 다니면서 키On 상태로 잠그고 다니는 거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ㅎ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좋은 팁 감사합니다. ^^ 저도 예전부터 생각했던 전국일주 방법이었는데 백미러님이 하신거 보고 진짜 실행에 옮긴게 대단하다 했는데... 레드존님도 하셨군요 흐흐.. 고생 많으셨습니다~!

  3. 타투매니아 2013.03.13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같은 스파크 오너로서 아주 좋은 연비네요. 물론 오토겠지요?

  4. 이디실주인 2013.03.16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시네요
    백미러님하신거 보고 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ㅎㅎ
    연비가 18킬로대라
    제차(스파크 오토)로 하면 한 몇킬로 나올까 궁금하네요 요즘 12,3킬로대 나오고 있는데 흠

  5. 쓰레기네 2013.09.1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진상아 기름값 아낄려고 60키로로 다니냐? 니가 고속도로 정체의 주범

  6. 도로탐구자 2014.02.09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저도 차로 한반도 한 바퀴 돌아 보고 싶군요.

    ps. 혹시 동영상 배경노래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노래가 매우 재미있네요

  7. 데이 2014.04.06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얼마나 타셨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은 스파크 스토리가 많이 안 올라와서 아쉬워요^^ 궁금한게 있는데 연료펌프는 아직 괜찮으신가요? 무교환이라고 하긴 하는데 언제 고장이 날 지 걱정이 들긴 하네요.

    • 레드존 2014.04.08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못올리네요 ㅎㅎ 지금 14만 키로 조금 넘었습니다. 연료펌프는 자세히 집중하면 바람소리가 들리긴 하는데 아직 문제는 없네요. 다만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일반휘발유 넣으면 노킹이 심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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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터넷에서 본 기아 레이터보의 최고속도라는 사진이 있길래 보았더니 와우 시속 198km/h, 물론 계기판 오차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190km/h정도겠지만 1000cc경차 그것도 박스형 경차라서 공기저항을 많이받는다는걸 감안하면 기아 레이에 장착한 106마력 터보엔진이 상당히 강력한듯 싶네요.

 

그에 반해 제차 쉐보레 스파크는 평지에서 껏해야 시속160km/h정도 경차는 확실히 터보등 과급기가 장착되어야 배기량의 한계를 벗어날수 있을듯 합니다.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 안좋은게 트립이 정확하지 않다는건데 위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은주행거리 트립이 상당히 빨리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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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크홀릭 2013.02.16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이건 의미가 전혀없는 거 아닌지...

    같은 1.0 모닝과 스파크의 차이를 비교해야지 터보달린 1.0이랑 비교한다면....
    답이 안나오죠....

    같은 터보를 모닝과 스파크에도 올린걸 비교해야 어느정도 답이 좀 나올텐데말이죠....

    • 레드존 2013.02.16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서 빨리 스파크에도 터보모델 아니 한정판 터보라도 얹어줬으면 하네요. 레이가 박스카라서 공기저항 스파크보다 훨씬 더 많이 받을건데 저정도 속도 나온다면 ㅎㅎ

  2. 리히토 2013.02.16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차에 터보면..좋을꺼 같습니다.....
    인시그니아 1.4L LPG터보모델이 있는데.....
    트윈에어처럼 2기통 800cc 터보 lpg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경차는 아무래도 가스모델이 아니면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려우니...

    아니면 경차법규를 바꿔서....배기량 대신 마력으로 제한했으면 좋겠습니다....늘 느끼지만...
    경차의 약한 파워 = 고알피엠 = 연비저하를 많이 느껴와서....T^T

  3. 레이터보 2013.02.16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속도 계기판 숫자바뀌는순간 사진찍어서 순간 저렇게찍힌거라고 알고있어요 ㅋㅋ실제는 180몇키로인가 찍었다고 레이 카페에서 봤거든요^^

  4. 다크홀릭 2013.02.17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보라....나쁘지않겠지만 수요가 그닥 많지않을것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차인지라 어느정도의 연비는 확보해줘야할텐데 터보달아선 떨어지면 더 떨어지지
    올라가진않을테니....

    솔직히 경차에 터보달바에는 그냥 윗급차로 올라가는게 더 싸게먹히죠...경차의 혜택이란게 있긴하지만...

  5. 으음... 2013.02.25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제 차는 아니지만, 오도미터가 갓 300키로 넘은 차량으로 최고속을 뽑다니...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6. 스파클 2013.03.10 0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보없는 스파크도 탈만해
    잇으면 좋겠지만 구태여 레이니 머니 이런거 때문에 터보를 다는건 아닌
    극단적인 예로 자전거에 터보달아서 시속200킬로 달리는거 원치 않기에
    터빈이 다는 아니지만 보조 액서서리로 꼽는건 상식이지만
    파워업 액서서리로 터빈을 꼽기에 아마추어들이 너무 많어서
    조금은 망설이거나 안하거나 하는편~
    물론 돈만으면 머
    돈으로 바르면 되는데
    그냥 참기름이나 사서 타이어에 바르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