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아이콘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 BMW의 프리미엄 세단 5시리즈의 풀모델체인지가 임박한가운데 차세대 BMW5시리즈 라인업에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라인업도 선보일것이라고 한다.




차세대 BMW5시리즈 하이브리드모델 라인업은 BMW의 스포츠액티비티 모델 X6 하이브리드 라인업에 탑재된 투모드하이브리드(한개의 엔진에 두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시스템)시스템이 유력하다고 한다.




차세대 BMW5시리즈의 액티브 하이브리드 모델은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선이지만 다른 라인업과 달리 유럽자동차시장 상황을 보면서 천천히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차세대 BMW5시리즈 액티브 하이브리드는 미국시장에서도 선보일 가능성이 적다고 하며 BMW가 현재 개발중인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탑재되는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BMW 5시리즈는 전체 BMW그룹 매출의 약50%를 차지할정도로 매우 중요한 모델이며 BMW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고 볼수 있는 모델이다. 올해 상반기에 데뷔할 차세대 BMW5시리즈(F10)은 올해6월에 처음 출시되며 5시리즈의 탑 퍼포먼스 모델인 550i와 메인스트림 모델인 535i 두 모델라인업이 첫 스타트를 끊을것이라고 한다.




이피션시 다이내믹스를 추구하는 BMW답게 차세대 BMW5시리즈는 대부분 저배기량 트윈터보 엔진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550i는 최고출력 408마력의 V8트윈터보엔진이 탑재되며 535i는 직렬6기통 3.0L엔진에 트윈터보가 결합되어 최고출력 306마력 파워를 제공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나온 GM대우의 777이벤트 2차 테스터를 모집하는 응모가 시작되었습니다.


1차와 달리 이번에는 5번을 신청할수 있는데요. GM대우가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2번더 응모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 글 또한 미션수행차원에서 작성한 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 보시는 여러분들 또한 스타일777이벤트에 응모하셔서 1년간 공짜로 GM대우의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및 라세티 프리미어ID를 마음껏 시승해 보자구요^^





현대자동차의 중형SUV모델인 싼타페 더 스타일이 지난해 내 외관을 바꾸고 최신R엔진을 탑재하여 국내출시되었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싼타페 더 스타일은 출시되자마자 큰 호평을 받았으며 출시후 기아자동차의 쏘렌토R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국산차 SUV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싼타페 F/L(싼타페 더 스타일 미국수출형버전)을 전시하면서 조만간 미국시장에서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미국시장에 선보이는 싼타페 더 스타일은 어떤모습일까요?


세타2 2.4L엔진라인업 신규추가 V6 3.3L엔진은 3.5L로 변경




미국자동차 시장은 아시다시피 승용차는 물론 SUV, 픽업트럭, 미니밴 할거없이 중장비나 대형버스 트럭을 제외한 대다수 차량들은 대부분 휘발유 차량입니다.




미국수출형 싼타페 F/L모델도 국내시장과 달리 휘발유엔진만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국수출형 싼타페 F/L의 엔진라인업을 살펴보면 V6 2.7L엔진이 삭제되었고 대신 현대자동차의 세타2 2.4L 가솔린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습니다. 세타2 2.4L엔진은 최고출력 175마력의 파워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존 V6 3.3L람다엔진은 V6 3.5L 람다2엔진으로 변경되었는데 주목할 만한것은 배기량을 200cc 높였지만 연비는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세타2엔진 2.4L가 장착된 미국수출형 싼타페F/L의 경우 가속력은 V6 2.7L보다 더 높으면서도 평균연비가15%높아졌으며 V6 3.5L엔진도 출력은 높이면서도 평균연비는 15%증가되었습니다. 평균연비 수치는 23마일(리터당 9.8km/l) 로 동일합니다.




연비를 향상시킨 주역은 바로 컴팩트하게 설계되었고 효율성을 높인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 무게 자체를 경량화했고, 오일펌프를 기존 로터식에서 가변형으로 바꾼것도 연비향상에 한몫하였습니다.




미국수출형 싼타페 F/L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에는 내수형과 마찬가지로 녹색, 흰색, 붉은색 3단계로 표시되는 에코드라이빙 기능을 탑재하여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바꾸도록 유도하였으며 사이드에어백과, 롤오버 센서를 적용하여 안전성에서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공기청정시스템인 클린에어 이오나이져를 최상위 트림인 Limited에 기본적용 하였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의 네비게이션, 위성 수신 라디오시스템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춘것이 특징입니다.




미국수출형 싼타페 F/L 가격은 얼마나 올라갈까?




현재 미국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싼타페 구형모델은 21695달러(우리돈으로 245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싼타페 F/L모델이 나온다면 가격을 얼마나 올릴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국내시장에 출시된 싼타페 더 스타일의 경우 가격이 종전보다 크게 올라가면서 풀옵션 모델이 4000만원을 넘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내수형 가격을 책정할때처럼 미국수출형 가격도 같은폭으로 인상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것은 국내소비자에 대한 역차별이겠죠.









기아자동차의 컴팩트SUV 라인업에 포진하고 있는 스포티지의 후속모델(프로젝트명SL)의 외관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투박해 보이는 기존 스포티지의 외모와 달리 스포티지 후속은 최근 자동차디자인 추세인 크로스오버와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이 가미된것이 특징입니다.




투싼IX의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하지만 외관에서 크게 차별화를 둔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자동차의 1세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의 경우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만 다른 사실상 같은차이지만 스포티지 후속은 투싼IX보다 더욱 진보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투싼IX의 디자인은 아직까지 고전적인 SUV디자인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스포티지 후속은 이전 스포티지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전형적인SUV디자인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디자인면에서 크게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투싼IX에 비해 스포티지는 더 낮아지고 더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최근 자동차디자인의 추세는 한눈에 봐도 자사의 자동차임을 알아볼수 있도록 패밀리룩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는데 기아 스포티지 또한 기아자동차의 다른모델과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포티지 후속은 올해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은 투싼IX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폭스바겐 티구안과 파사트CC의 디자인흔적이 어느정도 보이는거 같기도 합니다. 기아가 이번에는 폭스바겐을 벤치마킹한거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현재 인도 뉴델리에는 인도 최대의 모터쇼인 뉴델리 오토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티즈 클래식과 외관이 거의 비슷한 전기차 시보레 e-Spark가 전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전기차는 마티즈의 바디를 거의 그대로 활용한것이 특징이며 GM 인디아 지사와 Reva라는 전기차 제작회사가 공동개발한 컨셉카이다.




시보레 e-Spark는 100% 전기로 동력을 얻는 완전한 친환경차이며 기본구조는 GM대우의 마티즈와 동일하다, 그러나 파워트레인은 Reva에서 제공하는 RECC파워트레인을 장착하였으며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우 훌륭한 대안이 될것이라고 한다.




4도어 4인승 해치백 경차인 시보레 e-spark는 복잡한 도심에 최적화된 시티 커뮤터의 성격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운전할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시티 커뮤터의 성격을 가진 전기차이지만 이차는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이 통할 정도로 의외로 높은 파워를 제공하는데 순간적으로 강력한 토크를 내뿜는 Boost Mode가 존재하는것이 특징이다.




시보레 e-Spark는 테스트를 거쳐 올해안으로 양산될 것이라고 한다. 어지럽고 복잡한 인도 현지에 맞춘 제품인 만큼 우리나라에 들어올 일은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없을것이지만.......  




근데 인도사회가 아직 보수적인 사회라 그런지 인도의 레이싱걸 처자는 우리나라나 일본처럼 짧은 옷을 입지 않았네요. 음 마음에 드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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