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출시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유일 1000만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한 경차가 됐습니다.

 

10년전만 해도 경차 1000만원대 이상 지불하려면 상위 트림 이상  혹은 중급 트림에 선택사양을 붙여야 가능했는데 경차 가격이 계속 오르네요.

 

제가 쉐보레 스파크가 1000만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한 경차라고 밝혔는데요. 이것도 수동에 깡통 모델 한정이죠. 오토(CVT)를 선택시 1000만원이 넘어갑니다만 13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현대 캐스퍼보다는 저렴합니다. 모닝 마이너스 옵션과 비교하면 모닝이 조금은 더 저렴하겠지만요.

 

그나마 유일하게 경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아닌 한국지엠 스파크가 판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문제는 이 쉐보레 스파크도 내년 단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스파크 단종되면 경차는 현대기아차 캐스퍼, 레이, 모닝만 판매되겠죠? 1톤 트럭처럼 현대기아차 독과점 지위를 누리는데 말이죠. 제가 현대기아차총수면 아마 경차에 원가절감 단행할 겁니다. 가격 상승이라는 답도 있지만 현재 경차 상위트림이 준중형차 중하위트림과 가격이 겹치고 있는 상황에서 경차 가격을 무작정 올리는건 한계가 있죠.

 

경차는 이윤도 적은 차종인데 원가절감하면 이윤이 조금씩 더 높아지겠죠. 아무튼 저는 쉐보레 스파크가 계속 판매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국지엠이 새로운 경형 SUV 모델을 투입한다는데 이건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요. 아무튼 지금 상황에서는 스파크가 계속 판매되는게 좋죠. 현대기아차의 독주를 막으려면요.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보면 나옵니다.

 

코로나 일일확진자수가 사상 첫 3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아무래도 추석 연휴로 인해 이동량이 많아지면서 감염자수도 크게 증가한 듯 한데요. 문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접종자들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돌파감염 중심에는 얀센 백신이 있습니다. 중앙대책방역본부에 따르면 얀센 접종자는 10만명당 161.2명의 돌파감염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는 화이자 10만명당 33.5명 아스트라제네카 10만명당 27.6명 모더나 10만명당 24.2명 정도에 불과한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얀센은 다국적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한 아데노바이러스벡터 방식 백신인데요. 이 방식은 원숭이에서 유래한 아데노바이러스 내부에 코로나19 DNA를 주입 후 인체 내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인체에 주입되면 코로나19 DNA가 세포 내부에서 RNA를 만들어내며, 접종자의 인체는 코로나19 RNA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침투해 스파이크 단백질을 통해 세포로 침입하면 인체의 세포는 항체를 형성헤 스파이크 단백질을 중화시킵니다.

 

얀센 외에 AZ 백신이 이 방식에 속하며 국내 백신 업체 중에서는 셀리드가 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돌파감염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상세한 소감은 위 영상을 보시면 나옵니다.

 

아반떼 N 퍼포먼스 서스펜션이라는 명칭 때문에 아반떼 N에서 선택하는 서스펜션 키트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파츠는 아반떼 N 라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파츠입니다. 95만원만 추가하면 되죠.

 

그런데 제가 이 파츠를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는 승차감 저하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감쇄력 자체는 아반떼 MD 혹은 아반떼 AD에서 선택하는 튜익스 서스펜션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인데요. 승차감은 두 모델에 튜익스 서스펜션 장착한 것보다 더 안좋았습니다.

 

특히 과속방지턱 넘을때 방지턱을 타고 올라가는 과정은 그나마 승차감이 나쁘지 않았지만 방지턱에서 내려올때 가해지는 충격을 제대로 걸러주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랜서10(란에보 아님)에 테인 베이직 일체형 서스펜션 탑재된 차를 동승한 적이 있는데 그 차보다도 아반떼 N 라인 퍼포먼스 서스펜션 장착한 제차 승차감이 더 안좋습니다.

 

만약에 아반떼 N이 출시되지 않았다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아반떼 N 퍼포먼스 서스펜션을 추가하는걸 추천할 수 있지만 아반떼 N 이라는 탑 퍼포먼스 모델이 현재 존재하죠

 

그래서 아반떼 N 라인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모델은 운전의 즐거움만 추구하지 않고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일상 생활의 편리함도 같이 양립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아반떼 N 라인은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대신 공공도로에서 승차감이 좋고 스포츠주행에서도 나쁘지 않은 순정 서스펜션을 그대로 적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반떼N라인

#아반떼N

#N퍼포먼스서스펜션

#N퍼포먼스파츠

#1.6터보

 

인터넷 검색하다가 박해진이라는 연예인에게 모욕적인 악플을 남겨 고소당한 여자의 벌금인증샷? 이다. 초범인지 아니면 상습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 벌금이면 악플 한두개 쓴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악플을 남겼다고 볼 수 있는데...

 

진짜 본인이 저런 글 쓴건가? 진짜 어지간한 악플은 많아봐야 100만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초범이면 더더욱...

 

그런데 초범인데 200나왔으면 단순 악플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이 작성했다고 볼 수 있는데... 저 악플러가 쓴 글 보면 인터넷뒤졌다고 하니까 초범이 확실하긴 한데...초범이 200이면 뭐...할 말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참..."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맞네...

 

#사람은고쳐쓰는게아니다.

#악플러

#박해진

#명예훼손

 

솔직히 사실이 아닐거라 본다. 최근 서울대 대나무숲 등  그런데 정말 서울대생이 맞다면 수준이 이정도인지 묻고 싶다.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장 높은 조건이 바로 소득격차를 줄이는 것과 함께 도시와 지방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게 문제다.  이걸 수도권 과밀 현상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예로 들어보자 전체적으로 풍만한 사람 그리고 다른 부위는 다 말랐는데 아랫배만 불쑥 나온 사람 둘중에 어떤 사람이 더 보기 좋고 더 건강할까? 전체적으로 풍만한 사람이다. 

 

왜 지방 분산이 중요한지 간단하게 설명해야겠다. 서울과 수도권에 너무 많은 기업이 몰려 있고 인프라도 기업들이 몰린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면 지방과 수도권의 빈부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더더욱 수도권으로 이전하려고 하게 될 것이다. 이미 수도권지역을 제외한 지방을 보면 일부 지방은 사실상 소멸 위기라고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추진하려던 프로젝트가 뭔지 아는가? 바로 수도이전이다. 박정희 대통령 평가가 호불호가 크지만 다른건 몰라도 도시계획 및 정비 분야는 우리나라 대통령중 가장 잘했다고 본다. 경제는 일단 좀 유보하고...

그리고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하려던 수도 이전은 노무현 정권 시절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청와대까지 완전히 이전할 계획이었다. 지금은 천안과 대전 사이의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됐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원천적으로 수도권 출퇴근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던 대전 이남 지역 강경 논산 일대를 수도 이전하려고 했었다.

 

다만 정치적으로 개인 욕심을 너무 부려서 1979년 부마항쟁사건이 발생했고 이때 강경진압을 천명하면서 이를 우려한 부하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수도이전이 흐지부지 됐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자신의 개인 욕심을 거두고 부마 항쟁도 강경진압이 아닌 유화책을 제시했다면 김재규에게 암살당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예정대로 수도이전이 추진됐을것이다. 국토 균형발전 도모로 지금보다 더 나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보였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조차 수도 이전을 계획했을 정도였는데 저 위에 서울대생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말을 하는지 참...

 

#수도권과밀현상

#서울수도권

#서울대학교

#서울대생

#박정희대통령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