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트렌디 이탈리안 감성 브랜드인 피아트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러브 어딕션(Love Addic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중 피아트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월말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리츠칼튼 호텔 이그제큐티브 룸 (Executive Room) 숙박권을, 5명에게 스탠다드 룸(Standard Room) 숙박권을, 15명에게는 호텔 뷔페 커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월부터 피아트 공식 딜러 스튜디오 쇼룸에서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선보여, 각각의 고객에게 알맞는 구매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피아트는 국내 론칭과 함께 피아트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와 인생의 즐거움과 열정을 전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라이프 어딕션(Life Addiction)’의 일환으로 특별한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금번 ‘러브 어딕션(Love addiction)’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피아트는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트랜디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전개하여 브랜드와의 감성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캠페인과 이벤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는 지난 2월 5일 성공적인 출범과 함께 국내시장에 대표모델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와 7인승의 사륜구동 중형 디젤 CUV 피아트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 피아트 대표 모델들은 서울 청담과 서초, 강서, 경기 분당과 수원, 일산 그리고 대구, 광주 등 전국 8개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스튜디오 또는 피아트 구매 상담 센터(080-365-0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 자동차브랜드 피아트가 드디어 오늘 국내에 첫 정식런칭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아트의 런칭차종중 친퀘첸토는 국내에서 이미 그레이 임포터로 수입할정도로 디자인이 예쁜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젊은 여성들 대상으로 타겟을 맞추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피아트가 정식으로 국내출시에 맞춰서 피아트CF가 유투브에 공개되었는데요. 한번 재생해서 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광고자체는 괜찮았다고 보여집니다.

 

 

피아트가 국내에서 런칭할 모델은 피아트의 가장 유명한 패션카 친퀘첸토(500), 그리고 피아트SUV 프리몬트인데요. 친퀘첸토는 여기저기 다 뜯어봐도 패션카이지 이차로 펀투드라이빙을 하거나 연비에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프리몬트는 베라크루즈와 모하비에 맞먹는 큰 차체임에도 경제성있는 2.0L 디젤인진과 AWD 그리고 넓은 실내와 물품을 수납할수 있는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리몬트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링크 클릭하세요.

 

http://redzone.tistory.com/1387

 

피아트 친퀘첸토는 2690만원, 친퀘첸토 오픈에어링모델(500C)는 3300만원이며 프리몬트는 4990만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도자료를 보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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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파블로 로쏘)는 2월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이탈리아 최대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 브랜드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출범과 함께, 피아트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아트 친퀘첸토(500),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중형CUV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이는 피아트 브랜드 캠페인인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을 통해 소개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Pablo Rosso) CEO는 “피아트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Life Addiction(라이프 어딕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자신의 삶에 100% 순수한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차이다”라고 말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트는 독창적인 디자인,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친환경적 설계, 인체공학적인 기술력, 고객 최우선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고 보다 나은 삶의 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덧붙여 “이번 피아트 런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새로운 브랜드와 차를 론칭하는 것 이상으로 삶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정한 이탈리아의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우리 모두가 삶의 매 순간을 즐기며, 느끼며, 최선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에서 ‘Live Your Life’를 지향한다. 피아트 친퀘첸토(500)는 삶을 가장 풍요롭고 다채롭게 살아가는 모습의 전형이다. 피아트의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 그리고 기술력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신나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500,000 가지 넘는 다양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여 단 하나뿐이 없는 나만의 친퀘첸토(500)를 디자인 할 수 있다. 또한 친퀘첸토(500)는, 피아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실용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내,외관 컬러매치를 통해 이탈리아의 유쾌한 감성을 전하며 삶에 활기를 더할 것이다.
 
친퀘첸토(500)에 소프트탑을 더해 완성된 친퀘첸토C(500C)는 오픈 에어링을 통해 친구뿐 아니라 도시와 자연을 운전자 곁으로 초대하며, 함께 느끼는 즐거움으로 ‘Open your life’를 표현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간단히 조작이 가능한 소프트 탑은 완전히 열리는데 15초면 충분하며, 시속 80km/h 주행 중에도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다양한 색상의 소프트 탑이 외장 컬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더욱 감성적으로 충만하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한다.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는 1.4L 16V 멀티에어(Multiair®)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다. 배기량 1,368cc의 이 엔진은 102ps/6,500rpm의 최고 출력과 12.8kg.m/4,00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기준12.4 km/ℓ의 연비와 140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국내 수입차 중형 CUV중 유일한 프리미엄 사륜구동 7인승 디젤 엔진의 프리몬트(Freemont)는 ‘Share your life’를 표방한다. 삶의 아주 작은 순간도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더 풍요로워짐을 의미한다. 프리몬트(Freemont)는 32 가지의 다양한 배열이 가능한 7인승 좌석으로 인해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시야를 고려하여 영화관 효과를 더한 2열 시트와 어린이를 위한 부스터 시트 등 모든 탑승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모두를 위한 안전을 제공한다. 또한 2.0L 멀티젯(MultiJet) 디젤엔진과 사륜구동에서 오는 높은 기동성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유를 느끼게 할 것이다.
 
프리몬트(Freemont)는 2.0L I4 터보 디젤 멀티젯(Multijet)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70ps/4,000rpm의 최고 출력과 37.5kg.m/1,75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11.5km/ℓ의 복합 연비와 175g/km의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프리몬트(Freemont) 는, 탁월한 성능의 엔진과 변속기의 조화로 연비와 효율성은 물론,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과 함께 드라이빙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유일한 CUV이다.
 
피아트 모델의 공식 소비자 가격(부가세 포함)은 아래와 같다. 친퀘첸토(500) 모델의 경우 친퀘첸토 팝(500 POP) 2,690 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 2,990 만원이며, 이 외 친퀘첸토C (500C) 3,300 만원, 프리몬트(Freemont) 4,990만원이다
 
이번 피아트 브랜드 런칭을 통해 선보이는 세 가지 다른 매력의 피아트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계약 및 구매에 대한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
www.fiat.co.kr)나 고객 지원 센터(080-365-3428)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fiatkorea) 혹은 가까운 전시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출처: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

 

앞전 포스팅에서 피아트가 2월5일 정식진출하기전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라고 작성했었는데요. 이중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이 잘 모르는차 피아트 프리몬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피아트500은 사실 제 관점에서는 패션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차는 단거리 시내주행비율이 높은 독신 여성운전자를 타겟으로 삼아야 합니다. 경차와 엇비슷한 사이즈지만 엔진배기량은 소형차급이어서 세금도 소형차급으로 내야 합니다. 거기에 연비도 특출나게 좋은편도 아니죠. 최고출력 100마력 내외긴 하지만 성능도 평범합니다.(135마력 1.4터보모델이라면 스포츠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오너들 타겟으로 잡을수도 있었지만......)

 

하지만 패션카에 한정된 500과 달리 프리몬트는 그런데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상당히 경쟁력 있습니다. 2.0디젤엔진이지만 사이즈는 현대 베라크루즈나 기아 모하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이 차량은 SUV라기 보다는 CUV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란도와 유사한 차량이죠.

 

피아트 프리몬트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요?

 

피아트 프리몬트의 조수석과 2열, 3열시트를 폴딩한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 상당히 넓어보이는데요. 프리몬트와 비슷한 컨셉을 지닌 쉐보레 올란도대비 약23cm나 더 길며 기아 모하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사이즈입니다.

 

프리몬트의 2열 모니터 아쉬운것은 모니터를 이왕이면 좌우 2개로 나눴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몬트의 3열 끝에 있는 히든타입 스페이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산등 길이간 긴 짐을 적재할수 있네요.

 

프리몬트만의 장점일까요?  엉덩이 시트를 위로 제끼면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다목적 차량 컨셉에 맞게 수납공간이 많을듯 합니다.

 

2열 부스터 시트입니다. 볼보 XC시리즈에서 볼수 있었던 부스터 시트를 피아트 프리몬트에서도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부스터 시트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 체형에 맞춘 시트입니다.

 

마지막으로 피아트 프리몬트 스티어링휠입니다. 스티어링휠 디자인이 크라이슬러 300C와 약간 비슷합니다.

 

피아트 프리몬트는 170마력 2.0디젤 AWD모델이 이태리에서 35450유로부터 가격이 시작됩니다. 우리돈으로 5000만원 살짝 넘는 가격인데요. 그렇지만 유럽에서 판매되는 자동차가격이 우리나라보다 비싼편이라는걸 감안하면 우리나라에 정식출시되는 가격은 이보다는 약간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판매될지는 정식출시일인 2월5일 까지 기다려봐야 알수있을듯 합니다.

 

프리몬트는 워낙 길이가 긴편이라 3열시트 레그룸도 꽤 넓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차는 다목적 차량컨셉에 맞게 레저 및 여행은 물론 도심출퇴근용도로도 크게 손색이 없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피아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안잡이라는 영화에서 크게 알려진 피아트는 11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에서 나름 굵직한 기업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잘 알려진 페라리 그리고 마세라티 란치아 알파로메오등이 피아트그룹의 일원이며 사실상 이탈리아의 자동차 업계 대부분을 독식하는 그룹이라고 볼수 있습니다.(람보르기니는 아님)

 

국내에 정식출시되는 피아트는 세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피아트500, 500의 컨버터블모델인 500C 그리고 그리고 피아트의 SUV프리몬트입니다.

 

피아트500과 500C는 1.4L가솔린엔진 그리고 피아트 SUV인 프리몬트는 2.0디젤엔진이 적용됩니다. 피아트500은 미국에서 제작될듯하고 프리몬트는 유럽에서 제작한걸 수입할듯 합니다.

 

 피아트 500입니다. 1.4L자연흡기 가솔린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는데요. 연비는 리터당 12.4km/l입니다. 소형차치고는 연비가 낮은 편인데요. 이차는 패션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500의 무기는 디자인이죠. 그렇지만 피아트500은 경차에 근접한 사이즈를 지니고 있어 도심에서 기동성을 요하는 소형차입니다. 이차는 제가볼때 서울 방배동 카페골목같은 곳을 자주 가는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겟잡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피아트 프리몬트입니다. 그냥 단순히 연비만 보면 2.0디젤치고 에이 연비 안좋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피아트 프리몬트는 길이는 베라크루즈보다도 더긴 대형급 차량입니다. 길이가 길어서 실내공간이 상당히 넓을거라 예상되는데요. 저는 오히려 500보다 프리몬트가 더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같은급은 아니지만 프리몬트와 성격이 비슷한 쉐보레 올란도 연비를 살펴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프리몬트보다 200kg이상 가볍고 프리몬트가 AWD인데 반해 올란도가 전륜구동으로 이론적으로 올란도가 연비가 훨씬 더 좋아야 하는데 큰 차이가 없죠. 프리몬트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마케팅 잘하면 의외로 재미 쏠쏠히 볼듯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00보다 프리몬트에 더 마케팅 집중하는게 좋다고 보는데......)

 

2월5일에 정식출시되는 피아트 과연 국내에서 성공할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피아트 500은 디자인이 워낙 독특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수 있을거라 봅니다. 아래는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발표한 피아트 사전계약 보도자료입니다. 그런데 국내시장에 진출하는 메이커는 피아트인데 왜 크라이슬러냐구요? 글로벌 금유위기때 죽어가는 크라이슬러를 구제해준 메이커가 피아트에요. ㅎㅎ 즉 밀월관계이죠.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밀월관계로 인해 1980년대 미국시장에서 쫓겨나다시피한 피아트는 크라이슬러 덕택에 다시 미국시장에 피아트차량을 선보일수 있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피아트는 과거 미국에서 좋지않은 품질과 미국인기준에 맞지않는 작은 차때문에 1980년대 미국시장에서 철수를 하였고 이후 GM이 피아트를 합병했지만 버려졌습니다.(이런사례보면 한국지엠도 걱정됨) 그러다가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미국 빅3 업체중 크라이슬러를 지원하게 되고 크라이슬러의 지분을 가져가면서 피아트는 미국시장에 재진출 하게 되었습니다. 피아트의 완성모델 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의 소형차 닷지 다트는 피아트의 소형차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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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내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유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선 보이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 브랜드는 대표 아이콘인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 그리고 수입차 중 국내 유일의 7인승 사륜구동 디젤 중형 SUV인 프리몬트(Freemont)의 3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출시를 앞두고 점차 고조되는 한국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아트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와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 및 상담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차량 구매 상담 센터(080-365-0500)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 (
http://www.fiat.co.kr)를 통해, 출시 예정 모델들의 상세 정보 및 브로셔가 확인 가능하며, 피아트를 만날 수 있는 대리점 안내 및 시승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피아트 브랜드는 2월 5일 공식 출시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출처: 크라이슬러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chryslergroup.co.kr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것을 실감할수 있는 피아트의 고성능 국민차를 볼수 있을것이다.




파이트의 고성능 모델을 담당하는 Abarth는 피아트500의 초고성능모델인 Abarth Punto EVO, 그리고 고성능 소프트탑 오픈모델인 Abarth 500C 두 모델을 공개했다.


500C는 소프트탑 오픈카 모델이며 소프트탑 루프를 열어젖히고 오픈에어링을 즐길수 있는 미니카이다.




바디칼라는 흑백투톤이며 파워트레인은 1.4L 가솔린 터보엔진이 장착된다. 최고출력은 138마력 최대토크는 21kg.m으로 작고 가벼운 500C의 바디를 매우 가뿐하게 움직여준다.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도 불과 8.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연비는 미국기준으로 1리터에 15.4km/l를 갈수 있는 뛰어난 효율성도 보여준다.




다음 소개할 모델은 Abarth의 탑 퍼포먼스 모델인 Punto EVO, 화이트 칼라바디에 정열적인 빨간 레드라인 투톤으로 마감한 이 고성능모델은 500C와 엔진이 비슷하지만 500C보다도 출력을 더 높여 최고출력 162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강력한 파워를 내뿜는다. 특히 SS트림을 선택하면 출력이 16마력 더 높은 178마력의 매우 강력한 파워를 선사한다.


Abarth 500 Punto EVO는 외관도 차별화 하였는데 더 커진 프론트 범퍼와,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범퍼가 추가되었으며 트윈 배기 머플러를 장착하고 리어 디퓨저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SS트림의 경우 고성능이미지를 부각시키는 18인치 대구경휠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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