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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o.1 고급브랜드이며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캐딜락의 차기 플래그쉽 대형세단모델인 XTS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한다.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의 계획에 따르면 현재 캐딜락 승용라인업중 오래되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DTS와 STS를 둘다 단종시키고 두 모델을 모두 커버하는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XTS를 선보여 벤츠S클래스등과 경쟁시킬 예정이다.




XTS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이미 로드테스트 하고 있는 GM의 또다른 산하 브랜드인 새턴 뷰PHEV(GM대우 윈스톰 형제차)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다고 한다.


새턴 뷰 PHEV모델은 현재 뷰익브랜드로 바뀌었으며투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며 LG화학에서 납품받는 배터리와 캐딜락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V6 3.6L DI엔진이 동력을 전달한다.




아직 정확한 출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캐딜락 XTS에서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현존하는 V8가솔린엔진 출력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고 한다. 친환경과 고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셈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과는 별도로 캐딜락 XTS는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인 V6 3.6L 트윈터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XTS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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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sac 2010.03.26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함은 전륜구동으로 계속 가는군요

  2. 해일링 2010.03.26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차 벨벳라프와는 급이 많이 다르지만 형제차처럼 친근한 디자인이군요 ㅋㅋ



이번에 소개할 차종은 4000만원대에 만나볼수 있지만 럭셔리 프리미엄 세단 캐딜락CTS 3.0럭셔리 시승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작년12월 CTS 3.0을 잠깐 시승해 본 뒤 1월말에 다시 한번더 CTS 3.0을 체험해 볼수 있었습니다. 작년12월에 탔었던 CTS3.0은 울트라뷰 선루프가 장착된 퍼포먼스 모델이었으며 가격은 5650만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승한 CTS3.0은 럭셔리 트림이며 가격은 4780만원입니다.


캐딜락의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에 포진한 CTS 그중에서도 제일 기본형인 3.0럭셔리는 과연 어떠했는지 시승소감을 본격적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직선의 단순함을 최대한 살린 캐딜락만의 독특한 익스테리어




일단 이번에 시승한 CTS3.0럭셔리 외관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전에 탔었던 CTS3.6모델 사진을 대신 넣겠습니다.
작년말에 CTS3.6, CTS3.0을 잇다라 시승하면서 느낀거지만 캐딜락에서 나오는 차들은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뚜렷이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최근에 나오는 다른메이커의 자동차들과 달리 캐딜락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직선이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다른메이커 차량들이 공기역학적인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곡선위주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캐딜락의 경우 선이 굵은 직선디자인에 곡선을 가미한 디자인이 대부분입니다. CTS만 해도 굵직굵직한 직선을 바탕으로 곡선을 삽입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캐딜락은 오래전부터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있었으며 캐딜락의 컴팩트 라인업인 캐딜락CTS 또한 다른 캐딜락모델에서도 볼수 있는 가늘고 위아래로 쭉 찢어진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인해서 한눈에 봐도 캐딜락에서 만든 차량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자동차업계에도 자사의 자동차임을 한눈에 쉽게 알수있도록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일찍부터 패밀리룩을 적용한 캐딜락의 앞선 아이디어를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캐딜락CTS의 익스테리어는 대체로 단순하지만 단순함 속에서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캐딜락CTS에 삽입된 직선 하나하나를 보면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날카로우며 때로는 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본넷 중앙과 트렁크 중앙부를 1자로 가로지르는 긴 직선은 다른 자동차메이커에서도 적지않게 적용되었지만 직선의 묘미를 잘 살린 캐딜락에서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직선라인이 삽입된 전 후면부와 달리 사이드라인은 의외로 매끈한 편입니다. 그리고 전, 후륜타이어를 감싸는 오버휀더는 의외로 볼륨감을 잘 살린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캐딜락CTS에서 유일하게 곡선이 들어간 라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선바탕에 볼륨감이 높아보이는 곡선휀더디자인 때문인지 유난히 휀더가 넓게 보이기도 합니다.

 



전륜휀더 위쪽에는 크롬도금된 에어덕트가 있는데 이미테이션일뿐 실제로 엔진의 열기를 빼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에어덕트로 인해 CTS는 더욱 고성능 모델처럼 보여집니다.


 

루프라인은 최근 추세인 스포츠쿠페라인이 아닌 전통적인 세단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했는데 보기에는 투박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선디자인이 많이 가미된 캐딜락CTS의 디자인에 아주 잘 어올린다고 생각됩니다.

 




캐딜락은 오래전부터 탑 퍼포먼스 모델라인업 V시리즈를 따로 두었는데 벤츠의 AMG, BMW의 M과 마찬가지로 성능이 왠만한 스포츠카보다 성능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승리를 뜻하는 V라인이 CTS에도 곳곳에 살아 있습니다. 전면부의 그릴부분과, 트렁크리드 라인 끝부분 등에서 V라인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스포츠세단에 어울리는 진보적이고 다이나믹한 인테리어



이미 몇번이나 접해보았지만 캐딜락CTS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포츠세단 컨셉에 맞게 적절하게 디자인을 잘 뽑아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질리지 않습니다.



비록 CTS라인업 중 가장 기본형인 럭셔리 트림이지만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는 CTS라인업중 최상위 라인업인 CTS3.6프리미엄과 비교시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구성요소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네비게이션이 팝업식이 아닌 고정식이라는 겁니다. CTS 3.6에서 접할수 있는 팝업식 네비게이션의 경우 8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지만 CTS3.0모델은 7인치 고정식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네비게이션은 지니맵입니다.
 
 

캐딜락의CTS의 경우 큰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치는 듯한 인테리어디자인만 본다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센터페시아에 버튼이 많아서 그런지 조작성은 약간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센터페시아 뿐만 아니라 운전석 도어의 버튼류 또한 위치가 너무낮아 주행중 윈도우를 조작할때 편의성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디오는 BOSE오디오시스템입니다. 오디오시스템 자체는 CTS 3.6과 동일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스피커개수가 2개 적은 8스피커 시스템이라는 것이며 DVD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피커 개수가 2개 적다고 해서 음질자체가 떨어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캐딜락CTS의 인테리어는 모든 연령층의 오너가 만족할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티어링휠 위쪽과 도어트림과 대쉬보드를 가로지르는 중후한 느낌의 우드그레인과 센터페시아 안쪽과 기어레버를 둘러싸고 있는 신선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메탈그레인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테두리에 크롬을 입힌 3실린더 계기판은 디자인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시인성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속도계의 경우 대다수 차량들과 달리 30km/h씩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데 처음탈때는 약간 혼동되었습니다. 그리고 속도계의 경우 속도간격이 좁은편인데 저는 별로 불편한점을 못느꼈지만 50대이상의 중장년층이라면 좀 불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운전석에서 볼때 전면시야는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룸미러를 통해 후면부를 볼때에도 그리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곡면 사이드미러는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지만 익숙해지니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 차선변경을 해도 안심할수 있을정도로 편리했습니다. 

 

 

프론트시트는 편안함과 스포츠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일반적인 패밀리카의 경우 편안함을 우선으로 추구하기 때문에 시트는 편안하지만 코너링시 몸을 제대로 지지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스포츠성능을 우선시하는 차량의 경우 코너링시 몸을 제대로 지지해주지만 시트자체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CTS 프론트시트는 이중쿠션으로 처리되어 있어 요철 및 과속방지턱 넘어도 대체로 푹신한 편입니다.

 


3스포크 스티어링휠의 그립감은 만족스러웠으며 좌우 스포크에 3개씩 버튼을 배열한 형태입니다. 참고로 캐딜락CTS의 스티어링휠 시스템은 ZF서보트로닉 시스템이며 유압식과 전동식이 혼합되어 있는 평태입니다. 속도감응형 스티어링휠 시스템이라는 점은 공통적으로 들어가지만 CTS 3.6과 달리 CTS 3.0은 가변스티어링기어비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뒷좌석은 앉아보면 전고가 낮고 시트가 작아서 그런지 헤드룸이 좁고 전면시야가 약간 갑갑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오래앉을때 은근히 불편합니다. 또한 뒷좌석 암레스트 길이가 짧아 암레스트 위쪽에 있는 컵홀더 위치도 약간 불편합니다. 

 




캐딜락이 자랑하는 울트라-뷰 파노라마선루프는 럭셔리 트림에는 없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CTS 럭셔리 가격 자체가 워낙 싸게 나왔으니 단점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무게를 줄일수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선루프 없는 차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프리미엄 세단이라 그런지 수납공간은 필요한 부분에만 존재합니다. 어차피 캐딜락CTS의 용도는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컨셉은 아닙니다. 글로브박스 여닫기 불편하고 수납공간도 그리 넓은편은 아닙니다.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고회전에서 매끄럽고 부드러운 V6 3.0 VVT DI엔진


처음 CTS 3.6을 접할때에는 처음부터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CTS 3.0 모델의 경우 3.6과 비교시 폭발적이라기 보다는 부드럽고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CTS 3.0의 최고출력은 275마력, 최대토크는 31kg.m이며 다른메이커의 V6 3.0L 엔진과 비교시 퍼포먼스면에서 거의 탑 수준입니다. 그러면서도 공인연비는 리터당 9.4km/l로 연비가 나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CTS에 시동을 걸고 밖에서 엔진음을 들어보면 다른6기통 엔진과 달리 약간 거친 소음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바깥쪽에서 들리는 엔진음이지 실제로 실내에서는 매우 조용하고 진동도 조금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 CTS 접할때도 느꼈던 거지만 엔진방음이 상당히 잘되어 있다는걸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캐딜락의 컴팩트 스포츠세단인 CTS 3.0의 경우 3000rpm이하에서는 부드럽게 올라갑니다. 그렇지만 rpm을 올릴수록 강력한 파워를 느낄수 있으며 특히 6000rpm이상에서 폭발적으로 치고나가는 느낌이 드라이버를 자극시킵니다. 엔진회전수는 7000rpm까지 사용할수 있으며 rpm 컷까지 올려도 파워가 죽지않는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영상은 제가 의정부-별내구간에서 CTS 3.0 가속력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잠시 감상해보시죠.





 
아래영상은 같은구간에서 달린 GM대우 스테이츠맨 3.6입니다. 스테이츠맨이 600cc더 높지만 가속력은 CTS3.0럭셔리가 더 빠릅니다.


CTS3.0럭셔리의 엑셀레이터 페달답력은 골고루 배분되어 있으나 페달을 끝까지 밟을때의 깊이는 얕은 편입니다. 브레이크도 엑셀레이터 페달과 동일합니다. 지긋이 주행하는 크루즈성격이 아닌 스포츠성을 고려한 셋팅이라고 생각됩니다.




6단 탑기어에서 시속 100km/h주행시 1700-1800rpm정도로 같은배기량의 프리미엄 세단과 비교시 기어비는 대동소이한 편입니다.


참고로 2010년형 CTS3.6부터는 패들쉬프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3.0에는 패들쉬프트가 없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3.0에도 패들쉬프트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포츠세단 컨셉에 맞게 CTS의 스티어링휠 반응이 빠른편입니다.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서스펜션의 대명사라는 미국차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단단한데요. 요철이 많은 노면을 넘어갈때 노면정보가 너무 직설적으로 느껴진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상당히 단단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승차감을 크게 해치는 수준은 아닙니다.



빠른 스티어링휠과 탄탄한 서스펜션 때문인지 순간적인 거동능력이 기대이상입니다. 급격한 스티어링휠 반응에도 차체거동은 지체없이 잘 따라와주었으며 급격한 코너링시에도 좌우롤링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차량에 이제 거의 필수적으로 자리잡은 차체자세제어장치(ESP)는 ESP ON / TRC(트랙션컨트롤) OFF / OFF 3단계로 조절할수 있으며 ESP개입은 약간 늦다고 느꼈습니다. ESP개입은 단순히 빠르고 느린게 정답은 아니고 차량컨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셋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스포츠세단인 CTS의 약간늦은 ESP개입시기는 적절한 셋팅입니다.




연비도 좋았습니다. 비록 고속도로 위주로 주행했지만 시내주행도 포함되었고 최고속까지 측정했는데 연비가 트립상 100km당 7.9L의 휘발유를 소모한 걸로 나왔습니다. 리터연비로 환산하면 리터당12.7km/l가 나온셈입니다. 참고로 고급유 기준입니다.


그럼 연비 구한 과정을 사진으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식은 풀투풀(주유소에서 연료를 가득 넣고 일정거리를 주행한뒤 다시 주유소에 들어가 연료를 가득넣고 채워진 연료량을 통해 연비를 구하는 방식)방식이지만 금전적인 압박이 있어 풀투풀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평균트립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고급유 3만원어치 주유를 한뒤 계기판을 바로 찍었습니다. 총주행거리는 2853km입니다.


주유하자마자 바로 모든 트립을 리셋했습니다. 평균속도, 주행거리, 평균연비를 리셋했으며 남은 연료량으로 주행할수 있는거리는 260km입니다.


트립으로 정확히 158km를 주행하고 난 뒤 다시 주유소로 들어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행한 구간은 고속도로 구간 80% 시내 및 일반도로 20%인데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 별내방향 수락산터널에서 최고속 주행한것까지 포함하였습니다


158km를 주행한뒤 차량총주행거리는 3011km가 되었습니다.


평균속도 75.6km/h, 주행거리158km, 남은 연료량으로 주행할수 있는거리 198km이며 평균연비는 100km주행시 7.9L의 휘발유가 소모되는걸로 표시가 되었습니다.(리터당 12.7km/l)


캐딜락 CTS3.0럭셔리의 숨겨진 기능?


CTS3.0럭셔리에는 우리가 알지못했던 숨겨진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캐딜락 공식 카달로그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본래 CTS3.0럭셔리에는 AUX단자만 지원되고 USB단자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부분이 아쉽긴 했는데요. 글로브박스를 열어보다가 글로브박스 안쪽에 USB단자가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장식용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저하고 같이 CTS를 시승하신 자동차블로거 카앤드라이빙님께서 USB단자에 USB메모리를 꽃아 메모리안에 있는 MP3를 재생할수 있다고 해서 저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됩니다. 아마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시는 분들중 지니맵이 들어가있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신다면 손쉽게 사용할수 있을겁니다.


어떻게 재생할수 있냐면 먼저 네비게이션 화면 아래쪽에 있는 메뉴를 누릅니다. 메뉴를 누르면 MP3 및 비디오를 재생할수 있는 목록이 나오는데 MP3목록 부분은 터치스크린으로 누릅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면에 화살표가 있는데 그걸 손가락으로 누르면 MP3가 저장되어 잇는 폴더 및 파일목록이 나옵니다. 그럼 MP3가 저장된 경로를 찾아 재생하면 됩니다.




MP3뿐만 아니라 비디오 avi, mpg등 비디오 파일도 재생되는데요. 특히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흔히 볼수 있는 자막파일인 smi파일재생기능도 지원됩니다. 다만 주행중에는 소리만 나오고 화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 숨겨진 기능은 아마 우리나라에 들여오면서 네비게이션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추가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고급스러운놈! 강력한 놈! 싼놈! 그것은 바로 CTS3.0럭셔리~


밑에 제가 평가한 경쟁력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7점만점을 기준으로 7점을 주었습니다. 품질, 가격, 경쟁력 어느것을 따져봐도 CTS가 흠잡을곳은 없어 보였습니다.



2010년형 캐딜락 CTS3.0럭셔리는 478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냉각시스템 및 브레이크시스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쉬운것은 캐딜락의 장점인 울트라뷰 선루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요. 울트라뷰 선루프를 원하신다면 400만원 더 비싼 CTS스포츠웨건을 추천합니다. 


 

앞서 제네시스330과의 비교시승기에서도 언급했지만 GM 그리고 대다수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는 캐딜락CTS의 경쟁모델로 언급한 모델로 BMW3시리즈나 벤츠C클래스와 비교하는데 저는 엄밀히 말해서 BMW5시리즈나 벤츠E클래스와 비교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장길이만 비교해봐도 C클래스나 BMW3시리즈는 각각 4600mm, 4530mm 정도에 불과하지만 CTS의 전장은 4865mm로 두 차종과 비교해서 크기부터 훨씬 더 큰편입니다. 폭과 너비 휠베이스도 C클래스나 BMW3시리즈보다 훨등히 더 큰편입니다. 가격도 CTS라인업중 가장 비싼 3.6프리미엄이 6380만원으로 독일3사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편입니다.


 

캐딜락의 품질이 이대로 올라간다면 2010년 이후에는 다시 세계명차 반열에 당당히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아래는 제가 캐딜락 CTS3.0럭셔리를 평가한 평가표입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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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나도 2010.02.02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현지화를 꽤 잘 한 것 같군요. 차도 럭셜~ 한데 ㅎㅎㅎ 멋집니다. 시승기 잘보고 갑니다.

  2. 해일링 2010.02.03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능, 옵션, 가격에 디자인까지~

    팔방미인입니다 ^^

    다음차는 꼭 CTS로 하고 싶다는~ 아니면 SRX~

  3. KABA 2010.02.05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ABA가 뭔진 몰라도 요즘 시승기를보면KABA라고 많이 써 있던데 안그래도 조만간 차를 바꿀까 생각하고 있는데 캐딜락에 뽐뿌질 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명이서 함께 타보고 다양한 시각의 시승기가 나오니 저같은 사람한테는 좋네요 이미 제네시스는 리스트에서 삭제했고 아우디도 서비스는 GM코리아랑 비슷하다고 하던데요 A4보다는 아무래도 CTS가 좋겠죠?

    • 레드존 2010.02.06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KABA는 한국자동차블로거 연합회라는 영문약자입니다^^ 현재 나오는 A4는 저도 안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4. 곰돌이 2010.02.05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USB는 아마 네비 업데이트용 USB단자일 듯 싶네요.....

    • 레드존 2010.02.06 1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네비업데이트용 단자일겁니다. 참고로 이건 GM코리아에서도 몰랐다가 카앤드라이빙님이 우연히 음악파일이 들어있는 USB단자에 USB메모리를 꽂고 이리저리 조작하다가 발견한 기능입니다^^

  5. 코나타 2010.02.06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례지만 애니 제목이 어떻게 되나여?

얼마전에 캐딜락CTS 3.0 럭셔리사양을 시승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대 제네시스330과 비교한다면 어떨까?"


가격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딜락CTS 럭셔리사양은 4780만원이며 제네시스330의 경우 캐딜락CTS럭셔리사양 가격에 가장 근접한 트림이 BH330럭셔리 기본형으로 가격은 4520만원입니다(이어모델이 나오면서 BH330럭셔리가격이 4674만원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물론 후석 다단 열선시트, 하이패스 시스템등 적지않은 편의사양이 장착되었습니다만......)


운이 좋게도 제가 아는 지인이 제네시스330 초기형모델을 뽑았습니다. 그래서 지인분께 부탁해서 제네시스330을 섭외할수 있었습니다. 당시 지인이 뽑은 제네시스330은 럭셔리 기본형으로 4520만원이며 현재 판매되는 캐딜락CTS와 비교시 260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럼 비교시승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거의 모든 면에서 캐딜락 CTS3.0럭셔리가 월등하거나 우세했습니다. 캐딜락CTS와 비교한 제네시스330은 너무 초라해 보이기까지 할정도였습니다.


이번 비교시승기는 간단한 부분만 비교해서 언급할것이며 차후에 캐딜락CTS와 제네시스330에 대한 자세한 시승기를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네시스330럭셔리와 CTS럭셔리간의 비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개인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부분이 서로 다른만큼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차체크기 및 실내공간넓이




차체크기 및 실내공간은 당연히 제네시스가 더 넓고 큽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보면 제네시스가 더 크고 넓은건 당연합니다.


캐딜락CTS는 캐딜락 라인업에서도 컴팩트 엔트리 라인업에 포진해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는 벤츠C클래스, BMW3시리즈, 아우디A4등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과 비교됩니다.


그러나 제네시스를 선보인 현대에서는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렉서스GS350등과 경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제네시스의 경우 전장이 5m가까이 되며 전폭도 넓은 편입니다. 


타겟 자체가 틀리니 캐딜락CTS가 더 작고 더 좁은게 어쩌면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캐딜락CTS의 경우 컴팩트 프리미엄 차종에서 제일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제네시스보다 작지만 큰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시트 및 수납공간




운전석과 조수석 시트 형상이나 포지션 크기는 두 차종이 지향하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캐딜락CTS는 컴팩트하지만 스포츠성향을 우선순위로 두었고 다이나믹 럭셔리를 표방한 제네시스의 경우 음 승차감 및 편의성 위주로 프론트 시트를 구성하였습니다.


시트 크기 자체는 제네시스가 조금씩 더 큽니다. 그렇지만 시트가 크다고 해서 제네시스가 CTS보다 무조건 더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CTS의 프론트시트는 2중 쿠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서스펜션이 CTS가 더 탄탄하지만 승차감 자체는 오히려 제네시스보다 나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제네시스의 경우 조수석 엉덩이시트 높낮이 기능이 없으며 요추받침 조절또한 할수 없었습니다. CTS는 조수석에서도 엉덩이시트 높낮이 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앞좌석 수납공간은 제네시스가 약간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CTS는 다 좋은데 글로브박스 크기가 작고 여닫는것이 약간 불편합니다. 제네시스는 그런 단점은 없었습니다.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은 제네시스가 약간 더 우세합니다. CTS3.0럭셔리의 텔레스코픽 기능은 수동이지만 제네시스330럭셔리는 전동식 텔레스코픽입니다.


센터콘솔박스도 제네시스가 더 큽니다. 다만 제네시스의 경우 차량결함인지 몰라도 센터콘솔박스 안쪽이 이상하게 따뜻한 편입니다. 일부에서는 후륜구동 특성상 글로브박스가 따뜻하다고 하던데 후륜구동 세단인 CTS는 물론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렉서스IS, GS350등에서도 센터콘솔박스가 따뜻하지는 않았습니다.




뒷좌석은 당연히 제네시스가 더 좋았습니다. 시트가 더 넓고 더 크니까요. 또한 뒷좌석 암레스트도 크고 넓은 편입니다.(크고 넓은 걸 선호하는 미국인의 취향을 철저히 반영한듯 싶습니다) CTS는 스포츠세단 컨셉을 철저히 따른 설계를 해서 그런지 뒷좌석이 아쉬운 편입니다. 엉덩이 시트가 너무 작아서 오래앉을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파워트레인




현대 제네시스330은 V6 3.3L 람다엔진에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와 매칭되어 있습니다. 최고출력은 262마력 최대토크 32.2kg.m의 파워를 제공합니다.


캐딜락 CTS3.0은 V6 3.0L 엔진인데 현대 람다엔진과 달리 직분사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직분사시스템의 장점은 연소효율성을 높여 출력과 연비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시스템입니다. 최고출력은 275마력 최대토크 31.0kg.m으로  
출력은 제네시스보다 13마력이 높고 최대토크는 1.2kg.m이 낮습니다. V6 3.0L 직분사엔진과 매칭되는 변속기는 GM의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두 차종의 성능은 차후 정밀시승기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기술하겠지만 단순한 직선가속력은 서로 비슷비슷합니다. 공차중량은 CTS가 제네시스보다 85kg정도 더 무겁습니다.


객관적인 가속력 비교를 측정하기 위해 CTS3.0L에 4명이 타고 제네시스에 성인5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롤링드래그를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서로 약간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 끝에 가속력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 


다만 현대 제네시스는 다이나믹 럭셔리라는 슬로건에 부합되지 않는 미션셋팅이 문제입니다. CTS의 경우 수동모드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만 제네시스의 경우 수동모드에서 가속하거나 D에서 가속하거나 차이가 없습니다. 제네시스의 수동모드는 한마디로 엔진브레이크 걸때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현대만의 독특한 색깔이라고 옹호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다이나믹을 추구한다면 드라이버가 좀더 재밌게 탈수 있도록 현대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서스펜션 및 주행안전성 핸들링


이건 당연하게도 CTS의 압승입니다. 자동차는 가속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고속에서도 탄탄한 안정감과 급박한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의도대로 돌아나갈수 있는 핸들링 및 탄탄한 섀시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를 발표하기전 벤츠E클래스와 BMW5시리즈를 겨냥하여 차체강성을 더 높이고 핸들링 및 주행안전성에서 신경썼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실제로 제네시스의 경우 이론상 주행안전성이 제일 좋다는 5링크 서스펜션 구조를 앞뒤 모두 채용했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출시초기때 국내는 물론 해외 외신기자들이 시승한 뒤 좋은 평가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물론 대부분 테스트한 모델이 380이나 460이겠지요)


그런데 제네시스330은 다이나믹이라는 슬로건 자체를 꺼낼수 없을정도로 주행안전성 및 핸들링, 코너링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아랫급 준대형차인 그랜져와 큰 차별성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티어링휠의 감각도 이상하고 엑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은 그래도 고급차를 벤치마킹해서 그런지 다른 현대차보다는 리니어하게 셋팅되어 있지만 여전히 초중반에 답력이 몰려있습니다. 그리고 가속시 엔진반응이 일정하기 않고 느린편입니다. 주행감각도 너무 밋밋하구요.


서스펜션도 어중간하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승차감과 주행성 모두 잡을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며 나쁘게 말하면 주행안전성은 꽝이고 승차감도 아주 편한 느낌이 아닙니다(오히려 승차감은 아랫급 준대형차인 그랜져TG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캐딜락CTS는 스티어링휠, 엑셀페달, 브레이크페달 모두 흠잡을곳이 없을정도로 스포츠세단의 컨셉에 맞게 이상적으로 셋팅이 잘되어 있습니다. 또한 서스펜션도 제네시스330보다 상당히 단단합니다. 그래서인지 뒷좌석 승차감은 제네시스보다는 약간 안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앞좌석은 캐딜락CTS에서만 느낄수 있는 2중 쿠션이 적용되어 있어 승차감도 살린것이 특징입니다.


편의사양에서도 CTS3.0럭셔리가 제네시스330럭셔리보다 더 우세한 편


출시초기 4520만원이었던 현대 제네시스330 럭셔리기본형 모델이 작년에 이어모델이 나오면서 몇몇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런데 옵션이 추가되면서 차량가격은 4674만원으로 무려 154만원이나 올랐습니다.


어떤 옵션이 추가되었길래 카달로그를 찾아보았습니다. 제네시스 초기에 나왔던 카달로그와 현재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있는 카달로그 끼리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진 출처 google검색


윗 사진이 현재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있는 제네시스 카달로그입니다. 그리고 아래사진이 제네시스 이어모델이 나오기 전에 있었던 카달로그입니다.


비교시승한 제네시스330 럭셔리기본형을 기준으로 이어모델에 추가된 옵션품목은 차량정보를 나타내는 3.5인치 TFT-LCD, 웰컴사운드 & 고급음원기능, 후석 암레스트 오디오 리모콘, 후석 다단 열선 옵션이 포함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3-4가지 옵션이 포함되었다고 154만원이나 가격을 인상한건 좀 그렇죠? 그렇다고 부품들이 모두 최고급만 쓴다고 할수도 없구요. 아무튼 제네시스의 가격정책은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DIS보이시죠? DIS가 정확히 뭐냐면 운전자 통합정보시스템 컨트롤러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면 BMW iDrive 아시죠? 그거랑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걸 추가하는데 510만원이나 추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방사각지대 카메라, 모젠, 전자식파킹 브레이크를 선택할려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DIS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고급옵션이 그나마 많이 포함된 제네시스를 구입한다면 최소한 제네시스330 모델이라도 5000만원이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다음은 캐딜락 CTS를 보겠습니다. 아래 캐딜락 CTS3.0럭셔리 트림 옵션표입니다.


 

보시다시피 옵션이 제네시스보다 더 풍부합니다. 특히 제네시스330럭셔리의 경우 네비게이션을 추가할려면 160만원을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데 CTS럭셔리는 지니에서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옵션표를 토대로 CTS3.0럭셔리와 제네시스330럭셔리 옵션사양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현대 제네시스330럭셔리 캐딜락 CTS3.0럭셔리 
 크루즈컨트롤
 운전석 파워시트
 조수석 파워시트 X전동으로 시트높낮이 조절안됨  O전동으로 시트 높낮이 조절 
 네비게이션 X160만원 지불해야 옵션으로 선택
 후방 카메라 X선택할 수 없음 
 뒷좌석 온도설정  X CTS에는 없음 
 HID X선택할 수 없음
 어댑티브 헤드램프 X선택할 수 없음
 오디오시스템  X렉시콘 오디오가 아님  O보스 사운드 시스템 
 텔레스코픽 스티어링휠 O전동식  X수동식 
 에어백 X스마트 에어백시스템  O어드밴스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TPMS  X선택할 수 없음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O X
 뒷좌석 안전벨트 시스템 X 2점식 O 3점식
  

이렇게 대강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동안 국산차는 수입차보다 가격이 싸고 옵션도 더 많이 포함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렇게 비교해보니 위에 언급한 장점조차 아예 없습니다.


특히 4500만원이 넘는 차가 네비게이션조차 없다는것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제기할겁니다. CTS는 컴팩트 프리미엄세단이라서 제네시스와 비교할 레벨이 아니다 라고......


모델 라인업으로만 따지면 그말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원래 제네시스와 경쟁할 차종은 CTS가 아니라 STS가 맞긴 합니다.


그런데 CTS의 크기 및 제원을 살펴보면 절대로 BMW3시리즈나 벤츠C클래스와 동급으로 칠수가 없습니다. CTS는 제네시스가 경쟁상대로 삼고 있는 벤츠E클래스나 BMW5시리즈와 비교시 크기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크고 긴 부분도 있습니다. 따라서 CTS가 제네시스와 비교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네시스의 적정가격은 330럭셔리 기본형 기준으로 3000만원 중후반대가 적당해


제 생각에 제네시스의 적정한 가격대는 3000만원 중 후반대 즉 3500-4000만원선이 적당하다고 생각되며 제네시스의 가장 낮은 트림인 Grand의 경우 3000만원 초반대가 적정하다고 생각됩니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국내자동차 가격은 IMF때 잠시 주춤한거 빼고는 가격이 내릴줄을 모르고 계속 올랐습니다. 물론 계속 올라가는 국내물가를 감안하면 자동차가격이 오르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물가상승률이 거의 제로인 일본조차 조금씩 가격이 올라갔으니까요.


그러나 요 근래 들어 국내자동차가격 상승률이 너무 지나치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현대 기아차의 가격상승률이 두드러졌는데요. 만약에 가격이 높아진만큼 품질이나 편의사양도 대폭 탑재되었다면 수긍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대 기아차의 경우는 도저히 수긍하기 힘듭니다. 가격은 올라가면서 오히려 원가절감을 시도해 품질을 떨어뜨리는건 개인적으로 이해할수 없다고 생각됩니다.(가격을 동결시키며 원가절감 시도하면 모를까......)


캐딜락CTS는 이에 비해 가격거품이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급의 독일3사 프리미엄세단의 경우 V6 3.0L엔진라인업을 탑재한 가격이 6000만원이 넘는걸 감안한다면 말이죠.


어쩌다보니 제네시스를 까게 되는 글을 썼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 깔 수밖에 없습니다. 캐딜락CTS와 비교해보면서 제네시스가 드러낸 약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보다 자세한것은 곧이어 올라올 제네시스330 정밀시승기에서 언급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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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ts3.6 2010.02.10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TS 3.0 럭셔리 모델과 제네시스 330 그랜드 모델로 비교했으면 더 재밌었겠군요 ㅡㅡ;;
    기본트림의 비교 했으면 더 웃긴 결과가 나왔으리라 생각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시승기에 380으로 비교해라는 둥 하는 바보들은 뭡니가?
    그럼 CTS는 3.6 모델로 비교해야하나요? ㅎㅎ

    개인적인 시승기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 웃기는군요.. ㅎㅎ
    담에 기회되시면 CTS 3.6 모델도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CTS 3.6은 정말 매력적인 모델이지요 ^^

  3. 즐 차 2010.02.10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부터 작심을 하고, 제네시스 까기위한 글을 쓰셨다는 것이 눈에 확 뜨입니다.
    조중동에 취업하시면, 적절한 능력을 발휘하실 듯합니다.

    좀 더 객관적으로 쓰시지요.

    어리석은, 666 명의 추천인들처럼, 바보들이 세상에는 널려있거든요.
    그 사람들을 좀 더 현명하게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에 캐딜락이 훨씬 좋다는 이 글에 대해서, 맞장구 치신 분들중에서, - 5천만원으로 차를 구입하려는 시점에서 - 단 한명도 캐딜락 살 사람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무슨 뜻인지 곰곰 생각 좀 하시지요.

  4. 이런글을 시승기라고 2010.02.1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은 시승기라고 하지않고 비판글이라고 하는겁니다.

    장점은 얼른 지나치고 단점은 부각 ! ^^

    만약 이글이 단독 비교대상이 없이 객관적 데이터에 의존한 동급차량들과의 비교로 쓰여졌다면 상당히 호소력이 있었을겁니다.

    제 느낌엔 캐딜락 영업사원 입에서나 나올만한 소리들로 가득합니다. ^^

    제네시스는 달리기 위한 차량도 재벌을 위한 차량도 아닙니다.

    그저 성실하게 살다가 자식들 다 키워놓고 이젠 여유를 가져보고싶은분들을 타깃으로 삼은 차죠.

    적당히 잘달리며 적당히 편의장치가 되어있는 ....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면 CTS손을 들어줄 확률이 높을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론 제네가 우위일거라고 예상하지만...)

    허나 각연령층 ,남녀를 포괄한 다수에게 물어본다면 어느차의 손을 들어줄까요? 좁지만 스포티한차량과 걍 무난한 차....

    평소 출퇴근 혹은 나들이할때 어느차량이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차에 대해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미국차를 타죠 ^^ 미국차가 왜 번성해왔는지 아세요? 최대 소비시장이 자국이라서죠. 허나 아시아시장이 거대해지고 글로벌 경쟁에선 미국차는 도태될겁니다. 아마 한 10년쯤후엔 성능대비 저렴한 차로 인식되겠죠. 지금도 그런상태지만 ^^ "

    • 레드존 2010.02.10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다른시승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차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크라이슬러는 몰라도 포드와 GM은 절대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습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미국차가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되는지 이해되지 않는군요. 그냥 기름많이 먹고 잔고장많은 미국차 이미지만 믿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5. 이런글을 시승기라고 2010.02.10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s. 본인생각에 맞장구 쳐주는 글엔 댓글감사 멘트를 다셨네요.

    반대의견에도 감사 의견을 남기는 아량을 보여주시죠. ^^

  6. 유치한놈들아 2010.02.10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네차 씹는게 꼬우면 너네도 블로그에 시승기 올려... 시승기가 뭔지도 모르냐? 쯧쯧쯧

  7. 아놔 2010.02.11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볼때 이글에 딴지거는 사람들.. 대부분 두대중에 한대만 타보셨거나 아예 안타보셨거나 할듯 싶네요. 키보드워리어들.... 스포티한면을 중요히사면 cts고 가족형세단을 원한다면 제네시스.... 다만 제네시스 가격거품은 확실함. 현대에서 만든차라는 것만으로도 바로 제외시킬 차.... 차라리 쌍용에서 만들었으면 고려라도 해본다. 현대는 살만 디룩디룩 찐 몽구형님부터 추방시켜라

  8. 역시현대영맨 2010.02.19 1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까말 자국민 등처먹는 덤핑현다이에 신물이 났는데 레드존님의 객관적인 글을 읽으니 속이다 후련합니다...
    조만간 어머니께서 차를 바꾸실 계획인데 요즘 베리타스 강력 밀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CTS 3.0을 선택하고 싶지만 워런티문제때문에 선뜻 권하기가 어렵죠,...
    ...CTS 3.6과 거의 동일파워트레인(사실 약간디튠)을 조만간 탈생각을 하니 생각만해도 기분이 바뀌네요

    앞으로도 신랄한 비판 부탁드립니다..

  9. 제네시스는 쓰레기 2010.02.27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네시스는 디자인 좋다고 하는데 다 배낀 디자인인줄 모르나 보네요..
    제네가 뭐가 좋다고...
    차라리 cts가 더 났겠네.
    그리고 제네는 가격 거품 너무 많음
    아마 제네시스를 차체를 그랜져 정도로 줄이고 옵션을 약간 풍부하게 넣는다고 가정한다면
    현대 거품이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죠.분명이 똑같은 준대형 차인데..

    수입한 차하고 국내 생산차하고 가격이 똑같네

    깡통 제네시스는 4100에서 적어도 600-700은 내려야 적당함 가격임
    가격이나 올리지 말고 원가절감 하던지
    고객을 위한 원가절감이네 뭐네 하면서 가격도 올리고
    이제 5년안으로 국산차하고 수입하고 가격이 맞물릴겁니다.
    (아니 이미 맞물리고 있죠)
    GDI도 개나 소나 다 하는건데 세계 최초니 뭐니 쌩 ㅈㄹ를 하며
    가격좀 올려 받는것좀 봐 미국시장에서는 싸구려에다가
    3류자동차 주제에;.;;

    5%시장 점유율도 온갖 잡다한 서비스를 동원해서 얻는 거면서
    존나게 잘ㄹ팔린다고는 하지만 독일이나 일본차처럼 브랜드나 품질로 승부해서 잘파는거하고 싸구려ㅛ에 3류에 온갖이상한 어슈어런스에 10년 16만 마일 이딴거 동ㅇ원 해서 얻는건 다르지
    해외에서 싸구려 취급 받아도 국내에서 국내소비자 잘해주면 아무 말도 안한다.

  10. 제네시스는 쓰레기 2010.02.27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댓글 달면서 제네시스가 잘났다고 하는 인간들 브랜드 네임벨류는 안따져요??
    캐딜락이 아무리 독일차에 근접하지 못하고 일본차하고 순위다툼하고 있어서
    링컨이나 캐딜락의..그들만의 역사가 있다고..
    자동차 만든지 반세기도 안되는 허접H브랜드랑 급이 다르다고
    그리고 CTS 디자인 순수한 미국 디쟈인이야..
    캐딜락은 3.0 풀옵을 미국에서 4만달러에 팔지만
    렉서스 하고 독일차(아우디,bmw)같은거 살포시 배껴서 미국시장에 460풀옵션을 4만 달러에 파는 짝퉁 제네시스와는
    다르다고..

  11. 제네시스는 쓰레기 2010.02.27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급차를 사면 브랜드 네임 벨류하고 다른것들도 보면서 사지
    H싸구려 브랜드가 좋은거 내놓는다고 해서 사겠여??
    소형이나 중형살려면 그냥 국산사고
    대형살려면 그냥 수입차 사는게 속편해
    아 맞다
    에어백도 세대가 다르잖아
    캐딜락은 스마트 에어백..
    제네시스는 신물나는 디바이드 에어백 ....
    공기주머니 다는데 돈 얼마나든다고.. 썩ㅇㄹ 놈들

  12. 잼잇내 2010.04.26 05: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드존 미!친!새!끼 글 논리 정연하게 써라 글도 제대로못쓰는게 시승기라고 꼴에 처적고잇노 ㅋㅋㅋㅋ

    맨날 다이나믹럭셔리 이핑계나 처대고 새끼야

  13. coolcat 2010.05.06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라도 제네시스 타이어에 KH16 적용한건 해도 해도 너무 했음. 이런 초절정 싸구려 타이어를 나름 최고급 지향 차종에 적용해서 내보내는 현대차나 또, 이런걸 문제 삼지 않는 소비자나 찰떡 궁합이네요. 이 타이어가 차량 운동성능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는지 소비자는 별 관심 없고 돌려 생각해 보면 성능은 소비자에게 고려 대상이 아닌 듯 하네요. 그냥 한국 사회에서 남들이 알아주는 모나지 않는 비싼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의미 있을 뿐...

  14. 햇소리지 뭐 2010.06.17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소리잔아....
    뭔 말ㅇ 필요해...

  15. 프리스비 2010.07.14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이니까 제네시스가 캐딜락과 비교되어지는 영광이라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하는 대중 브랜드이고, 다른 한쪽은 프리미엄까진 아니더라도 럭셔리의 범주에 드는 고급 브랜드죠..^^;

  16. 좋은글인데 2010.08.12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왤캐 까대지 ㅋㅋㅋㅋ 시승기 자기 주관 개입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주관없이 객관적으로 시승기 쓰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

    그리고 솔직히 제네시스는 캐딜락에 비교될만한 급 안되는거 맞죠

    가격 거품이죠

  17. cho 2010.12.30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개인이 쓰다보니 틀릴수도 있는데 그냥 재미로 보면되지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글 패턴을 봐도 한명이 계속 이름만 바꿔서 악플다는 기분이 드는건 나뿐인가?
    흥분한 변태처럼 달려드는지
    값어치로 따지면 상위급@수출용 모든 제네시스가 아닌 한국에서 나온 초기330 제네시스 편의사항에 비해 가격대비 모순이 많다는 소리자너
    모든 제네시스를 형편없다는식으로 리플글을 쓰는 자칭제네시스오너란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네 리뷰는 꼼꼼이 읽어보고 리플글 다는건가.....
    2010년 7월달인가 여름에 경상도 모 지역 국도길에서 검정제네시스 2차선에서 시동꺼져서 정지한체 비상등키고 잇던거도봤는데 ㅡㅡ

  18. 스타일 2011.03.17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다가...

    마지막 문구가 너무 황당하군요..

    글을 읽으며...그래 제네시스............비싸긴 비싸지....하고 다음줄을 읽는대................

    """""그에비해 cts는 거품이 적다......
    독일 프리미엄 3.0 자동차가 6000만원대 인걸 감안한다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글이군요.....

    그렇게 치면...제네시스도 독일 520 e300 과 비교해서 저렴한가격에 3.8이나 되니....
    훨신 가성비가 좋은 차가 되는겁니까??

    갑자기 생뚱맞게 독일차 6000마넌과 비교하며 가격 저렴하단 예긴 멍뮈?

    • 레드존 2011.03.17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는말씀 하셨습니다. 제네380하고 비엠528, 벤츠E300과 비교시에는 제네380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따지면 정숙성면에서는 제네380이 에쿠스380보다 더 조용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19. 카매냐 2011.03.17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는 쥔장꺼고, 내 맘대로 쓸것이다! 하신다면 일언반구의 반박도 필요 없겠지만, 아니라는 가정하게 씁니다.

    지금 차는 인피G와 렉서스ES(부모님)이구요, CTS를 타봤으며 제네시스는 VIP 380모델로 3일간 타봤습니다


    저도 카매냐인 한 사람으로서...첨부터 눈쌀을 찌푸리게 되네요

    "실내공간은 제네시스가 넓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넓은건 당연합니다..(급이 틀리기에..)"

    1. 일단제네시스의 강점은 당연한거고 CTS의 강점은 대단한거라는 '어투 및 어휘'가 다분한 시승기네요

    2. 스포츠성은 컴포트세단인 제네시스와 비교하고, 가격은 독일차와 비교하고 이건 비교의 기준이 흔들리는 것이므로

    비교에 있어서 심각한 오류가 보여지네요

    쉽게 말해 "원빈보단 내가 가방끈이 길어, 빌게이츠보단 내가 잘생겼어" 이런거랑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3. 제네시스의 강점에 요소에 대한 비교는 없네요

    NVH에 대해 비교했더라면...제네시스 압승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국내 소비자 구매 핵심 포인트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없네요
    그리고 이 주관적인 시승기에 외관 디자인(극히 주관적인 요소)에 대한 부분도 없네요
    국내 소비자는 CTS같은 개성 철철 넘치는 디자인은 비선호죠..
    마지막으로..CTS트렁크 한번 보고싶네요^^
    무슨말인지 아실듯



    마지막으로..왜 CTS는 년 300대 팔리나요..제네시스는 2만대 팔리는데
    CTS경쟁차인 G는 년 1000대 넘게 팔리는데 왜 CTS는 300대 밖에 안팔리나요

    물론 차 외적인 요소도 있지만
    결국 차가 경쟁력이 떨어진단 말입니다...
    객관적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말이죠

    우스갯 소리지만
    좋은차가 많이 팔리는게 아니라
    많이 팔리는 차가 좋은겁니다...

    댓글 환영입니다

    • 레드존 2011.03.17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330하고 비교했지 380을 CTS하고 비교한적 없습니다. 저도 380을 시승 및 대리운전으로 차를 적지않게 타봤기 때문에 제네380은 같은급 독일세단과 비교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네시스 전체로 CTS와 비교한적 없는데요. 제목 다시보세요^^

      380은 이중접합유리가 들어가고 타이어도 더 조용한 제품이 들어갑니다. 380VIP 타셨다니 유리창 단면을 330하고 비교해보면 눈으로 알수 있습니다.

      이중접합과 그렇지 않은 유리 말이죠. 당연히 이중접합유리가 더 조용하지요.

      그리고 같은급이 아니라고 했는데 CTS는 원래 E클래스와 5시리즈 제네시스와 같은 급입니다. 설마 C클래스와 3시리즈를 CTS와 비교하시는게 아니겠죠.

      그리고 많이 팔리는 차가 좋은차라고 했는데 제일 심각한 오류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차가 좋아야 많이 팔릴수 있지만 차가 적게팔린다고 해서 안좋은차라고 단정짓는건 더더욱 말이 안됩니다.

  20. snsd 2011.03.18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 시승기에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에 발끈러시 하신 분들은 아빠차가 제네시스이거나 본인차가 제네시스이거나 아님 현대가 대거 모집한 알바 블로거겠죠. 힘들게 돈 모아서 집 다음으로 비싼 제네시스 샀는데 누가 까니 발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위엣분 제네시스가 많이 팔려서 좋은차라고 하시는데 북미에선 4.6에 풀옵션 한국가면 팔지도 않고 팔면 7천만원 가뿐하게 넘길 사양으로 3천만원대에 팔아도 2만대 조금 넘게 파네요. http://www.prnewswire.com/news-releases/hyundai-motor-america-sets-september-sales-record-with-48-percent-increase-104163618.html

    연간자료는 찾을 수 없으나 CTS 는 1월에 4300대 팔았다고 나오네요. 성장률 생각안하고 그냥 곱하기 12해도 5만대 넘네요. http://www.gm.com/investors/sales-production/docs/sales_prod/11_01_test/JanSalesRelease.pdf

    못 배웠으면 겸허하게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건데 꼰대들 참 많네요.

  21. 카매냐 2011.03.18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뒤가 안 맞는 분이네...

    블로그 다른 글에는 "악플에도 귀 기울이는 블로거가 되어야 한다" 라는 글을 써 놓으시고..

    제가 말하는거에 본인이 하고싶은말만 하시네요

    그럼 330하고 CTS하고 NVH평가하면 CTS가 낫다고 하시는건가요? ㅎㅎ 그건 장비 안대봐도 압니다 타보셨으니 아시겠죠

    굳이 380하고 할 필요도 없죠. 330 타봤냐고요? 타봤습니다 DIS 없는 모델로요..트림명은 몰라서 안적었습니다. 나중에 트집잡힐까봐

    그리고 위에 언급했지만 여전히 330과 380이 동일한 트렁크 패키징 부분은 언급도 안하시네요 ..디자인도요..CTS가 불리하기때문에?


    그리고 본인은 자가당착에 빠져있습니다

    본인이 본론에 쓴 글을 보세요

    "CTS는 엔트리에 포지션 되어있으며 해외에서 3,C클과 비교된다" 라고 써놓으셨잖아요 ㅎㅎㅎ (사실 CTS는 E세그이죠..)

    그래놓고 댓글에는 "3,C와 CTS를 비교하시는건 아니겠죠." 라니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합니까

    다른 분이 댓글에 지적한걸로 그새 의견을 바꾸신게 들통나는 순간이네요



    그리고 컴포트세단인 제네시스와 CTS의 운동성 성능 비교를 해놓고

    가격은 비싼 5시리즈보다 싸다!!! 이건 무슨 기준인지 다시한번 씁니다.. 위에 제가 쓴 글 2번 내용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잘팔리는게 좋은차다 이건 "우스갯 소리"라고 말했잖아요

    영화 대사 패러디좀 한겁니다.. 농담도 문제가 되면 죄송하네요. 바보도 아니고 저런 논리를 펼칠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레드존 2011.03.18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시승했을때 저 이외에 다른 블로거 그리고 같이 참여했던 사람들하고 같이 타보고 비교시승한 결과입니다.

      정 못믿겠으면 제가 두차량 모두 렌트해드릴테니 같이 시승하는거 어떻겠습니까?

      010-7378-7181로 전화주셨으면 합니다.

    • 레드존 2011.03.18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본론에 3하고 C클래스와 비교된다는글 쓴적 없습니다. 해외시장에서 비교될수 있다는글 쓴적 있지만 국내시장은 아닙니다. 어디서 그런글 나왔는지 다시한번 지적해주세요^^;

    • 카매냐 2011.04.04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까먹고 있다가 이제 보네요 ㅎㅎ

      본론에 CTS는 캐딜락 컴팩트 엔트리 라인업에 포진되어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는 C,3 등과 '비교 됩니다'...라고 적혀있는데요?

      그리고 댓글에는 해외시장에서 비교 될 '수'? 있다? '수'를 댓글에 붙이시는걸로 봐서 조금은 뜨끔하신듯 하네요 ㅎ (내가 쪼잔해 지는 느낌..)

      해외 시장에서 비교된다는 말일 뿐 국내 시장에서는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해외에서 CTS를 3시리즈와 비교하면 되고, 국내에서는 비교하면 안되고.. 그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해외에서도 CTS는 E세그이고 3시리즈는 D세그인데요? 제가 다 혼동이 오네요

      마지막으로 끝까지 저 위에 써 놓은 답변이 곤란한 질문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이시네요 2번 내용만 답변 해주셔도 그냥 넘어갈텐데 말이죠..인정을 하시던가요 ㅎ

    • 레드존 2011.04.04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TS는 캐딜락에서 나올때부터 E클래스와 5시리즈와 경쟁하는 차종으로 나왔습니다. 현대가 제네시스를 E클과 5시리즈와 같이 포진한것과 같이 말이죠.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3시리즈와 같이 비교할수 없는게 3시리즈 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실내공간이 많이 좁습니다. 이 시승기 이외에도 E클래스와 BMW528하고 비교한 시승기도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옵니다.

      그나저나 시승한지 1년훌쩍 지난 시승기에 아직도 댓글 달리다니 감개무량하네요^^;

      그리고 제네시스 첨 나올때 다이나믹럭셔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출시때부터 E클래스와 5시리즈등과 슬라럼 및 주행성능을 현대측 주최로 비교테스트 했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조차 제네시스를 마냥 편리한 세단이 아닌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이나믹럭셔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 단순히 컴포트세단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도 캐딜락SRX를 시승하여 시승기 올렸는데 그 뒤로 또다시 캐딜락SRX를 시승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처음에 시승한 캐딜락SRX는 익스테리어는 금모래색, 인테리어는 베이지색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승차는 아니고 PPL차량 즉 국내에 인증받는 목적으로 들여온 차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시승한 차량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시승한 캐딜락SRX는 첫번째 시승기때 언급했었던 단점이 모두 싹 사라졌습니다. 헤드라이트 점등시 리어스피커에서 미세한 고주파음이 들리는것과, 해치게이트에서 삐걱거리는 소리, 뒷좌석 열선버튼 하나가 제대로 작동안된것등 사소한 단점 하나하나 모두 찾을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작성한 캐딜락SRX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전에 쓴 캐딜락 SRX시승기를 거의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어차피 조금상태가 좋은 시승차를 시승한거지 기본적인 차종 및 사양은 전에 탔었던 SRX와 동일하니까요.


그럼 시승기 시작하겠습니다. 전에 올라온 시승기와 동일하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두번째 시승기에는 제대로 측정된 연비 및 가속력 테스트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얼마전에 작성한 캐딜락CTS 3.6에서도 언급했지만 캐딜락은 70-80년대까지만 해도 벤츠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반열에 오를만큼 럭셔리브랜드중에서의 럭셔리브랜드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의 영광일뿐 80년대 이후 전자장비가 자동차에 대거 이식되면서 잔고장, 조립품질 불량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90년대에는 렉서스를 비롯한 일본차브랜드의 약진으로 캐딜락은 미국소비자들에게 크게 외면받았습니다.


 

그렇게 쓰디쓴 맛을 맛본 캐딜락은 2000년대이후 다시 품질이 올라가더니 작년에는 JD파워에서 조사한 품질지수 조사에서 캐딜락은 럭셔리브랜드 부문에서 재규어에 이어 2위로 올라가 다시 미국소비자들에게 신용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캐딜락이 이렇게 최근 품질지수가 상승한 두 주역이 있는데 바로 캐딜락의 컴팩트 세그먼트 세단 CTS와 럭셔리 크로스오버 All-New-SRX가 있습니다.


 

작년11월에 우리나라에도 런칭된 캐딜락 All-New-SRX 수입차로는 최초로 한글음성인식 기능까지 포함된 캐딜락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SRX의 시승소감을 포스팅하겠습니다.



All-New-SRX는 V6 3.0L 한가지 엔진라인업에 옵션에 따라 두가지 트림이 있는데 럭셔리트림과 프리미엄 트림이 있으며 제가 시승한 차량은 프리미어트림입니다.

 


도심형 크로스오버SUV 디자인이지만 캐딜락의 고유직선라인이 살아있어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은 크로스오버입니다.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인해 과거처럼 세그먼트 정확히 구분되어 있지않고 점차 모호해지고 있으며 특히 SUV와 승용차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각 세그먼트간의 구분을 모호하게 한 주역이 바로 도심주행에 특화된 도심형 크로스오버SUV입니다.


 

거친 험로보다는 매끄럽게 포장된 도심의 도로주행에 특화된 도심형 크로스오버SUV는 키가 조금 더 클뿐 승용차로도 손색이 없는 역할을 하고있기도 하며 캐딜락 SRX또한 루프라인이 승용차보다 높지만 최저지상고 낮은 도심형 크로스오버SUV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자동차디자인의 유행을 반영했음에도 SRX는 캐딜락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자동차답게 고유의 개성을 잃지 않았습니다.앞뒤 헤드램프와 그릴, 사이드미러등은 캐딜락CT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으며 2차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전투기 P-38의 트윈테일윙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캐딜락 전통의 테일핀 스타일 리어램프도 적용되었습니다


 

이렇듯 SRX크로스오버의 유선형 바탕 디자인이지만 전 후면을 포함 차체 곳곳에 캐딜락 특유의 굵고 힘찬 직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요즘 유행하는 사이드리피터 대신 휀더에 방향지시등을 삽입하였으며 프론트 휀더뒤쪽에는 사각형 크롬장식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크롬장식 아래에는 GM앰블럼이 붙어있어 캐딜락이 GM산하에 있는 브랜드라는것을 사각형 크롬장식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직선을 선호하는 캐딜락답게 프론트휀더 뒤쪽부터 도어 위쪽과 C필러 아래쪽을 가로지르는 힘찬 직선은 프론트에 가까울수록 뚜렷히 굵어지는 특징을 보이며 테일핀 스타일의 리어램프 모서리까지 연결되어 역동성을 가미하였습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테일게이트 중앙에 희미하면서도 캐딜락 고유의 각진 직선라인을 넣었으며 테일게이트 중앙 아래쪽에 크롬장식을 붙여 SRX뒤쪽을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테인레스제 트윈머플러도 SRX의 뒷모습과 잘 어울리며 뒷유리 모양은 역오각형모양의 프론트크릴과 비슷한 모양을 이루어 전면부, 후면부가 따로놀지 않고 일체화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계 3대 명차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내장질감 시트포지션 자유도가 뛰어난 운전석



 

캐딜락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좋지않은 마무리로 인해 미국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All-New-SRX를 살펴보면 익스테리어는 범퍼와 차체사이의 단차를 아예 찾을수 없었으며 인테리어 마무리도 도저히 지금까지 알고있던 미국차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조립품질이 상당했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캐딜락SRX말고 2005년부터 판매된 구형SRX의 경우 신차발표회장에 전시된 차량부터 조립단차가 컸다고 지적한 분들이 계셨는데 현재 판매되는 SRX는 조립단차나 마무리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SRX의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처럼 캐딜락 전통의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CTS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데 3실린더 계기판 패널, 3스포크 스티어링휠, 센터페시아 중앙에 붙어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를 감싸는 형태의 좌우 아래쪽 3개의 원형다이얼등 많은 부분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CT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SRX고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SRX의 오디오시스템도 CTS와 비슷한 BOSE오디오입니다.


계기판은 3실린더이지만 각각의 실린더가 분리된 CTS와 달리 서로 붙어있는 3실린더 계기판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실린더 위쪽에 한쌍의 크리스탈처럼 붙어있는 장식이 있는데 이 장식이 방향지시등 역할을 대신합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이쁘고 매혹적입니다.


 

CTS와 달리 계기판패널 정보가 한글로 표시되어있는데요. 캐딜락이 계기판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맞게 한글음성인식이나 네비게이션 오디오 메뉴등 상당부분이 한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계기판 정보를 찍은 동영상이 있는데 한번 보세요.




계기판 구성을 살펴보면 좌측에는 엔진회전수를 나타내는 타코미터와 미션레버위치를 알수 있는 미션 인디게이터, 중앙에는 속도계 및 한글로 각종정보를 볼수 있는 LCD창, 우측은 수온게이지와 연료게이지 그리고 순간연비 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를 살펴보면 CTS 3.6에 적용된 8인치 팝업식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네비게이션, 오디오, DVD등을 보고 들을수 있거나 조작할수 있습니다. 운전석에서의 편의성 조작자체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대쉬보드 및 센터페시아 형상은 캐딜락 답게 군데군데 직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CTS처럼 센터페시아 중앙에 희미한 직선이 존재하며 대쉬보드 위쪽과 센터페시아 가장자리등에도 직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우드그레인은 도어트림 위쪽, 스티어링휠 위쪽부분, 그리고 센터페시아 아래쪽부분과 기어레버 주위에 둘러져 있는데 젊은취향의 CTS에 비해 약간 중후한 편입니다.



다목적을 추구하는 SUV라 그런지 수납공간도 많지만 글로브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점은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작은물품을 수납할수 있으며 기어레버 아래쪽 V자로 파여진 곳에는 동전이나 작은물품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컵홀더 크기도 만족스러운 편이며 무엇보다도 센터콘솔박스 용량이 큰편입니다.



센터콘솔박스는 2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단에는 카드나 영수증을 보관할때 용이하며 하단에는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콘솔박스 하단에 USB단자가 있어 아이팟이나 MP3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시트는 SUV라서 그런지 시트포지션이 기본적으로 높지만 시트포지션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서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으며 스티어링휠 틸트각도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시트도 비교적 편안한 편입니다.


다목적인 SUV본연의 성격에 충실한SRX는 2열 시트뒤쪽의 화물공간도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화물이 움직이제 않게 고정하는 바와 장바구니등을 고정하는 U레일 시스템을 구비했으며 길이가 긴 스키등을 편하게 적재할수 있는 스키스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7:3시트폴딩을 할수 있습니다.


천정 위쪽에는 캐딜락이 자랑하는 울트라 뷰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울트라 뷰를 조작하는 버튼은 룸미러 뒤쪽천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 좌우에 붙은 센서는 실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라고 합니다.


이 센서의 역할을 차가 잠겨있을때 실내안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움직임이 감지되면 차량이 스스로 경보를 울려 차량도난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미니 영화관에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뒷좌석



캐딜락 SRX의 큰 장점이라면 프론트 헤드레스트 좌우에 각각 하나씩 달려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입니다.



이는 각자동차브랜드에서 가장 비싼 VIP플래그쉽 세단에서나 볼수 있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데 현재 에쿠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체어맨의 경우도 뒷좌석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한개뿐이며 센터콘솔 바로 위쪽에 있어 보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그러나 캐딜락SRX는 편히 앉아있는 상태에서 뒷좌석 디스플레이를 편하게 볼수 있으며 LCD크기도 커서 마치 미니영화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정도입니다.


또한 별도로 헤드폰을 구비해뒀는데 헤드폰은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뒷좌석에서 오디오 트랙과 볼륨조작 및 시트열선단계 등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또한 뒷좌석 각도를 6단계로 설정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자기가 원하는 각도에 맞게 뒷좌석 시트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동급 수입럭셔리SUV의 경우 뒷좌석 시트각도조절이 3개밖에 할수없는 모델이 많습니다)



앞좌석과 마찬가지로 뒷좌석 시트도 편합니다. 다만 이왕이면 시트각도를 약간 위쪽으로 경사지게 설계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입차 최초의 한글음성인식 시스템





수입차의 경우 특히 오디오나 네비게이션 메뉴가 영어로 이루어져서 영어에 능통하지 못한 수입차오너의 경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캐딜락의 한글로 된 메뉴를 보니 현지화를 위해 크게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른수입차브랜드도 캐딜락의 이러한 시도를 보고 따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성인식을 통해 오디오 네비게이션를 구동할수 있으며 네비게이션의 경우 목적지를 한글로 말하면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할수 있고 라디오의 경우 주파수 숫자를 말할때 예를들어 95.1을 구십오점일이라고 한글로 말하면 음성인식을 통해 해당채널로 변경해줍니다.



아쉬운것은 CD나 AUX, 아이팟등을 통해 오디오를 들을때 트랙변경은 음성인식으로 변경할수 없다고 합니다.



두번째 시승에서 알가 된 사실인데 한글 이외에 한자 및 일본어도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나옵니다. 제가 요즘 일본음악을 자주듣는데 일본어로 작성된 제목이 깨끗이 나와서 오디오 트랙을 검색하는데 한결 편리했습니다.


출발시 약간 묵직하고 탄력주행이 상당히 용이한 편





캐딜락SRX는 V63.0L 엔진 한가지만 장착되어 있는데 특이한것은 대배기량을 선호하는 미국내에서도 SRX의 엔진라인업은 3.0L한가지 뿐이라는 겁니다.



2009년초까지 팔렸던 전세대 SRX의 경우 V6엔진라인업 이외에 V8 4.6L엔진라인업까지 마련해둔걸 감안하면 이번SRX의 엔진라인업은 다소 의외의 구성입니다. 아마도 큰 파워를 필요로 하지않은 도심에 특화된 SUV라서 굳이 큰 엔진이 필요로 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V6 3.0L엔진의 출력은 265마력으로 캐딜락CTS에 비해 출력이10마력 줄었습니다. 출력을 약간 희생하고 저속토크 및 연비를 높이는 셋팅으로 바꾼거 같습니다.



방음은 CTS에 비해 더 잘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엔진을 장착했으면서도 CTS보다 엔진음유입이 좀더 억제되어 있습니다.



CTS와 같은 엔진이지만 가볍고 사뿐히 스타트하는 CTS에 비해 SRX는 상당히 묵직하다못해 약간 굼뜨다는 느낌이 듭니다. CTS의 경우 공차중량이 1800kg이지만 SRX의 공차중량은 2075kg으로 2톤이 넘는걸 감안하면 출발시 약간 굼뜬느낌이 나는건 이해가갑니다. 그리고 엑셀페달의 답력이 깊숙히 셋팅되있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속도가 어느정도 붙은 상태에서는 탄력주행이 상당히 용이합니다. 특히 정속주행시 오른발 스트레스를 거의 느낄수 없어 굳이 크루즈컨트롤 쓰지 않아도 편하게 크루징 할수 있다는점이 좋습니다. 예전에 볼보XC90을 시승한적이 있는데 XC90과 성향이 유사한 편입니다.




길게 시승한것이 아니라서 급가속 급제동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80-100km/h 정속주행시 트립연비를 보면 리터당 15km/h정도는 나와줍니다.  



핸들링 반응은 아주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스티어링휠을 꺾을때 차체반응은 약간의 지연을 두고 반응하는데요. 키가 크고 전복가능성이 높은 SUV라는점 그리고 SRX연령층 타겟이 40-50대에 맞춰져 있다는걸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SRX의 놀라운점은 팔방미인같은 서스펜션입니다. 요즘나오는 SUV의 경우 전복방지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셋팅되는 경향입니다. SRX도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이 단단한 편이며 휠타이어가 상당히 커서 주행안전성이 높은 편입니다 요철이 많거나 과속방지턱을 지나는 경우 비교적 부드럽게 넘어가 주면서도 급코너링시 롤링을 최소화합니다. 
 

꾸준한 가속력을 보여준 캐딜락SRX 그리고 생각외로 괜찮은 연비


캐딜락SRX 두번째 시승에서는 가속력 테스트 및 연비테스트를 해볼수 있었습니다.


먼저 수락산터널에서 측정한 가속동영상입니다. 같은 구간에서 측정한 스테이츠맨과의 비교영상을 통해 캐딜락SRX의 가속력을 느껴보세요.





캐딜락SRX의 경우 제가 인코딩을 잘못해서 화면이 약간 찌그러졌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세요.


다음은 연비입니다.


자동차 트립상으로도 평균연비 정보가 제공됩니다만 계기판에서 나타나는 평균연비와 실제연비간의 오차가 있기때문에 정확성을 기하고자 실제연비를 구해 계기판에서 제공되는 평균연비와의 오차도 함께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캐딜락SRX시승차를 셀프주유소로 가지고 가서 기름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거리를 주행한 뒤 다시 돌아와 주유를 가득하고 일정거리를 주행한 거리에 가득찬 주유량을 나누어 연비를 계산하는것이 제일 정확한 실제연비 계산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기름을 가득채우고 주행한뒤 다시 주유소로 돌아오기까지 주행한 거리가 200km인데 주유량이10L 라면 그차의 연비는 200/10 = 리터당20km/l라는 실제연비가 나온셈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제가 실제연비를 측정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실제연비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보시다시피 주행거리는 183.4km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주유된 휘발유용량은 18.04L가 주유되었습니다. 계기판트립에서도 사용연료 17.2L라고 나오는데 실제주유된 용량과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계산결과 리터당 10.1km/l로 공인연비인 리터당8.1km/l를 넘는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시내주행보다는 고속도로 주행 비중이 많았지만 가속력 측정까지 포함된점 다른사람들이 막탄 시승용차량임을 감안하면 캐딜락SRX의 연비는 훌륭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K.A.B.A자동차 평가 기준표

K.A.B.A 기본평가 기준 (16개 항목 48점 만점)

no

항목

세부기준

평점

비고

1

전체 외관

전체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

3/3

캐딜락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디자인

2

단차와 마무리

도어닫힘,단차,마감품질

3/3

이건 미국차가 아니다. 렉서스와 맞짱떠도 뒤지지않는 품질

3

승하차시 편의성

승하차시 불편함, 도어열리는 깊이

3/3

 단점 없다.

4

레이아웃 편의성

전체적인 실내 레이아웃

3/3

말이 필요없는 편의성

5

적재공간

트렁크공간, 트렁크높이

3/3

SUV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살렸다.

6

운전석

헤드룸,레그룸,

시트편의성, 시트재질

3/3

편하다. 급코너링시 몸을 지지해주지 못하지만 이것은 스포츠카가 아니다.

7

시트포지션

시트의편안함,틸팅,

텔레스코픽을 통한

포지션, 시야

2/3

시트조절 자유도 높고 스티어링 틸팅각도도 높다. 아쉬운것은 텔레스코픽 기능이 수동이라는거 그래서 2

8

조수석

헤드룸,레그룸,

시트편의성, 시트재질

2/3

다 좋은데 글로브박스 오픈시 조수석 무릎에 닿는다.

9

수납공간

컵홀더를 비롯한 앞좌석 수납공간

2/3

좁은 글로브박스는 약간 에러

10

스티어링휠

버튼,재질,그립감

3/3

그립감이 좋다. 재질도 꽤 고급스럽고 쉽게 미끄러지는 느낌도 없다.

11

공조장치

편의성.송풍구조작

2/3

공조성능은 좋은거 같은데 더운여름 에어컨을 안켜봤으므로 2

12

오디오

편의성,성능

3/3

같은 BOSE오디오라도 NewSM5에 들어간 거랑 하늘과 땅차이다. 사운드 호라이즌같은 오케스트라 음악들을때 감동의 눈물이 좌르륵~~

13

네비게이션

조작편의성,지도의편의성

2/3

시인성 좋지만 지도검색하고 현위치 돌아오는게 힘들고 도로검색 알고리즘이 약간 떨어지는 듯하다.

14

뒷좌석

헤드룸,레그룸,시야,

편의사양, 엉덩이,등받이,

각도,시트재질등

3/3

단점없음

15

뒷좌석수납공간

 

3/3

단점없음

16

에어백

 

3/3

모든 에어백은 어드밴스드 에어백

 로드 테스트 평가 기준 (16개 항목 52점 만점)

1

아이들링

진동,엔진음

2/3

밖에서 본넷열고 엔진음 들을때 직분사라서 그런지 약간 칼칼한 느낌의 엔진음이 들리지만 안에서는 조용하다.

2

퍼포먼스

가속력,언덕등판

2/3

스타트시 약간 굼뜨다 그러나 속도한번 붙으면 탄력주행은 끝내준다

3

주행안전장치

ESP의 셋팅,

3/3

CTS처럼 완전개입, 트랙션컨트롤OFF, 완전OFF 된다.

4

가속반응

가속시엔진반응,

진동,엔진음

2/3

엔진음이 박력있고 듣기좋은 배기음을 선사한다. 그렇지만 조용한 걸 원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도

5

정속주행

 

3/3

서스펜션 셋팅이 훌륭하다. 승차감도 좋고 코너를 돌때 좌우롤링도 상당히 억제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정속주행 연비가 아주좋다. 순간연비이지만 리터당 20km/l 나올때도 있었다.

6

변속기

쉬프트업,쉬프트다운 반응과 충격

3/3

감속시 다운쉬프트 할때는 약간 느리지만 업쉬프팅시에는 매우 빠른 쉬프트업 반응을 보여준다.

7

제동

브레이크 페달,제동력

2/3

브레이크 페달이 전반적으로 무겁지만 리니어하게 세팅되어 있다. 다만 국산차에 익숙한 오너라면 무거운 캐딜락의 브레이크 페달 셋팅에 적응하는데에는 시간이 약간 걸릴것이다

8

정숙성

윈드노이즈,

타이어노이즈등

2/3

매우 좋다. 다만 노면소음이 약간 올라오는 편이다.

9

핸들링

스티어링휠무게,반응

3/3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스티어링휠 셋팅 말이 필요없다.

10

코너링

언더스티어,오버스티어

3/3

캐딜락SRXAWD시스템은 할덱스 4세대 AWD시스템이다. 어떠한 순간에서도 뉴트럴한 거동을 보여준다. 미끄러지면서 달리는걸 원한다면 스포츠카를 구입해라.

11

서스펜션

요철,과속방지턱,

일반도로에서의반응

3/3

단점없음

12

잡소리

주행중 잡소리의 유무

3/3

단점없음

13

시가지주행연비

도심한복판의 주행

3/3

직접 측정한 종합연비는 리터당 10.1km/l 나왔다. 리터당 10.1km/l는 수락산터널에서 가속한 결과까지 포함한 것이다. 주로 고속도로 정속주행이 많았지만 시내주행도 있었고 사진찍는다고 오랫동안 엔진을 공회전시킨것까지 포함한 결과이다. 거기에 길들이기도 덜된 새차가 실제연비 리터당 10.1km/l 나왔다면 연비가 아주 좋은것이다. 캐딜락SRX 국내공인연비는 리터당 8.1km/l 이다

14

정속주행연비-국도(80km/h)

자유로 80km/h정속주행

3/3

15

고속도로 연비

(110km/h)

고속도로 110km/h

정속주행

3/3

16

경쟁력

경쟁차종과 비교시 경쟁력

6/7

CTS와 함께 나를 놀라게 한차량이다. 재질 조립마무리 등 어느것하나 흠잡을게 없었다. 다만 벤츠, BMW, 렉서스등 다른 럭셔리브랜드의 품질좋은 도심형 크로스오버SUV모델이 있는데 하나하나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총점

89/100 ( 32개 항목 100점 만점)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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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J 2010.02.07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멋지네요.
    캐딜락 수입사도 개념있네요. 약간 단점 말했다고 바로 또 새로 시승차를 주다니.
    이런 회사 잘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독일브랜드 선호가 강해서 원...



자동차 매니아라면 독일 뉘르부르그링 서킷에서 양산형 세단모델중 유일하게 7분대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캐딜락 CTS의 탑 퍼포먼스 모델 CTS-V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최고출력 556마력에 V8 6.2L 수퍼차져 엔진을 장착한 수퍼세단 CTS-V가 쿠페로 진화된 모델 CTS-V쿠페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데뷔하였다.


럭셔리 스포츠 쿠페를 선호하는 매니아들을 위한 CTS-V쿠페는 캐딜락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디자인이며 가장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기술이 삽입되었다고 한다.


시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기술력이 결합된 CTS-V는 프리미엄 고급 스포츠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요소로 자리매김 할것이며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데뷔 후 빠르면 올 여름부터 생산개시한다고 캐딜락측에서 언급했다.


CTS-V는 캐딜락이 자랑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과, 극한의 주행상황에서도 변함없이 강력한 제동력을 선사하는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오토미션을 선택할 경우 펀투드라이빙 요소를 가미시키는 패들 쉬프트를 내장했다.




고성능 스포츠쿠페모델답게 CTS-V는 대용량 에어 인테이크, 고성능 이미지를 가미시키기 위한 V라인업만의 고유그릴을 장착하였으며 볼륨감 있고 역동적인 후드 디자인은 CTS-V 쿠페를 보는 사람들에게 엔진룸에 고성능 과급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음을 뽐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CTS쿠페 다른라인업과 마찬가지로 후면부 중앙에 원형의 스테인레스제 트윈머플러가 드러내고 있으며 매끄럽게 연마된 19인치 단조 알루미늄휠과 높은 그립력을 보장하는 미쉐린 파일럿스포츠2 타이어가 결합되어 CTS-V의 고성능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 준다.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섀시까지 CTS-V세단의 혈통을 물려받은 CTS-V쿠페는 더 적극적이고 빠른 핸들링과 주행성능을 보장한다. CTS-V세단은 BMW M5, 벤츠 E클래스 AMG같은 다른 브랜드의 탑 퍼포먼스 럭셔리세단과 경쟁하고 있지만 경쟁모델중 유일하게 뉘르부르그링 서킷에서 마의8분의 벽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전고가 더 낮고 더 컴팩트한 CTS-V 쿠페는 CTS-V세단 이상의 운동성능을 보장할 것이다.


시트는 2+2로 4인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프란 컬러 인테리어 트림과 마이크로 파이버 재질로 이루어진 시트는 트림 위쪽에는 스티치와 함께 제공된다.


CTS-V세단보다 51mm 낮아지고, 51mm 짧아진 CTS-V쿠페


CTS-V쿠페는 더 강력한 주행성능을 위해, 전장과 전고가 각각 51mm씩 짧아졌다. 또한 CTS-V 세단과 쿠페는 계기판, 헤드램프, 프런트 펜더와 그릴, 그리고 콘솔부분을 공유한다.


CTS-V쿠페의 디자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B필러를 숨긴 전통적인 하드톱 스타일 쿠페
일반적인 도어 핸드그립 디자인 대신 터치 패드를 통해 도어를 열고 닫을수 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윈드실드각도를 눕혀 설계
캐딜락의 전통적인 LED파이프 램프
트렁크 리드 끝부분 중앙에 리어램프 기능을 겸한 리어 스포일러 탑재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루프안테나


캐딜락의 V를 돋보이게 하는 수퍼차져 파워트레인




캐딜락 CTS-V쿠페는 CTS-V세단과 동일한 V8 6.2L엔진에 수퍼차져 시스템을 더하여 최고출력 556마력, 최대토크 76.2kg.m의 괴력의 파워를 발산한다.


캐딜락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이 엔진으로 CTS-V는 0-60마일(0-96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시간은 불과 3.9초뿐이다.


이러한 고출력을 낼수 있는 비결은 이튼에서 제공하는 수퍼차져 시스템, 프리미엄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 가볍고 강성이 뛰어난 엔진실린더로 조용하면서도 원활한 파워를 제공한다.


CTS-V쿠페는 TR6060이라고 불리워지는 6단 듀얼클러치 수동미션과 GM의 하이드라매틱 6L90이라는 후륜구동형 6단 오토미션 두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6단 오토미션을 선택하면 스티어링휠 칼럼에 달려있는 패들쉬프트가 제공된다.


다른 캐딜락 모델과 마찬가지로 CTS-V쿠페 또한 매뉴얼 모드에 놓고 주행하면 더욱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추구할수 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캐딜락 특히 퍼포먼스 모델인 V시리즈에는 럭셔리카 본연의 승차감을 잃지않으면서도 로드홀딩력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그 비결은 바로 캐딜락에서 개발한 획기적인 아이템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다.


캐딜락 CTS-V세단이 뉘르부르그링 서킷에서 마의8분대의 벽을 돌파한 일등공신이기도 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반응을 보이는 하이 테크놀로지 시스템이며 노면 충격을 감지한 순간 정확하고 빠른 타이밍으로 밸브를 작동하여 최적의 댐핑을 이끌어내는 전자기적 제어 기술이다.  


4바퀴에 달린 각각의 전자센서는 말 그대로 노면정보를 1000분의1초씩 읽으며  댐핑 스트로크를 최적의 상황에 맞게 제어한다. 또한 급작스러운 상황에서는 센서를 통해 감지된 노면정보와 차체움직임 맞추어 서스펜션을 돌발상황에 맞게 댐핑압력을 조절한다.


따라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은 고성능 모델인 CTS-V쿠페에 매우 이득이 되는 시스템인데 왜냐면 급가속, 과격한코너링, 급브레이킹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시스템은 차체를 최대한 일정한 안전성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은 드라이빙 상황에 따라 댐핑 스트로크를 제어하는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CTS-V쿠페에 탑재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은 운전자가 버튼을 통해 두 단계(Sport and Tour)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와 타이어시스템




CTS-V 쿠페는 이렇게 브렘보와 미쉐린이라는 두 협력회사에서 제공하는 세련된 브레이크 시스템과 타이어로 인해 탄탄한 주행성능과 제동력을 보장한다. 특히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륜에 6피스톤 캘리퍼, 후륜에 4피스톤 캘리퍼를 장착하였으며 브레이크 디스크에는 곳곳에 홈을 파서 브레이킹시 발생하는 열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절대적인 제동성능을 높였다.


브렘보에서 제공하는 디스크로터는 "Dual Cast"라는 브렘보만의 합금기술력이 녹아 있으며 주철과 알루미늄 합금을 최적으로 조합하여 무게를 감소하고 더욱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추구할수 있게 되었다. CTS-V 쿠페는 세단버전과 마찬가지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탑재하여 운전자의 레그룸을 더 넓게 확보하였다.


19인치 알루미늄휠과 짝을 맞추는 타이어는 미쉐린에서 제공하는 파일럿 스포츠2 고성능 UHP 서머용 타이어이며 최대한 높은 그립을 확보할수 있어 여유있는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다.


인테리어  




CTS-V쿠페는 레카로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빙 시트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는데 시트를 14방향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특히 시트쿠션과 등받이에 공기주머니를 내장하고 있어 편안한 드라이빙을 보장한다.


또한 CTS-V쿠페는 고유의 사프란 인테리어 컬러를 옵션으로 선택할수 있으며 내장재질 및 시트에 지중해의 따사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컬러를 입혔다. 또한 도어트림과 시트, 센터콘솔,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숙련된 장인이 직접 스티치 가공을 하여 밝은 느낌의 악센트를 살려준다.


스티어링휠과 시트는 마이크로파이버 재질이며 습기가 찬 날씨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운전자의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최고급 재질이다.


통합된 센터스택 안쪽과 도어트림, 센터콘솔은 흑요석 재질느낌을 선사하는 블랙재질이 적용되었으며 다른CTS라인업처럼 인스트루먼트 패널, 도어 트림 위쪽, 센터콘솔에 밝은색 핸드 스티치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운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를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40GB용량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고, 어드밴스 네비게이션 시스템, 보스(BOSE)오디오 시스템과 연동되는 스크린,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을 포함시켰다.


1902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캐딜락 최근 몇년동안 엔지니어들의 노력과 글로벌 확장으로 캐딜락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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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드존입니다. 오늘은 작년말에 시승한 캐딜락의 럭셔리 크로스오버SUV All-New-SRX의 시승소감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시승한 캐딜락SRX는 2009년12월초였습니다. 원래 좀더 빨리 시승기를 써야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늦어졌습니다.앞으로는 시승하고나서 최대한 빨리 시승기를 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전에 작성한 캐딜락CTS 3.6에서도 언급했지만 캐딜락은 70-80년대까지만 해도 벤츠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반열에 오를만큼 럭셔리브랜드중에서의 럭셔리브랜드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의 영광일뿐 80년대 이후 전자장비가 자동차에 대거 이식되면서 잔고장, 조립품질 불량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90년대에는 렉서스를 비롯한 일본차브랜드의 약진으로 캐딜락은 미국소비자들에게 크게 외면받았습니다.

그렇게 쓰디쓴 맛을 맛본 캐딜락은 2000년대이후 다시 품질이 올라가더니 작년에는 JD파워에서 조사한 품질지수 조사에서 캐딜락은 럭셔리브랜드 부문에서 재규어에 이어 2위로 올라가 다시 미국소비자들에게 신용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캐딜락이 이렇게 최근 품질지수가 상승한 두 주역이 있는데 바로 캐딜락의 컴팩트 세그먼트 세단 CTS와 럭셔리 크로스오버 All-New-SRX가 있습니다.

작년11월에 우리나라에도 런칭된 캐딜락 All-New-SRX 수입차로는 최초로 한글음성인식 기능까지 포함된 캐딜락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SRX의 시승소감을 포스팅하겠습니다.


All-New-SRX는 V6 3.0L 한가지 엔진라인업에 옵션에 따라 두가지 트림이 있는데 럭셔리트림과 프리미엄 트림이 있으며 제가 시승한 차량은 프리미어트림입니다. 


도심형 크로스오버SUV 디자인이지만 캐딜락의 고유직선라인이 살아있어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은 크로스오버입니다.



크로스오버로 인해 과거처럼 세그먼트 정확히 구분되어 있지않고 점차 모호해지고 있으며 특히 SUV와 승용차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각 세그먼트간의 구분을 모호하게 한 주역이 바로 도심주행에 특화된 도심형 크로스오버SUV입니다.



거친 험로보다는 매끄럽게 포장된 도심의 도로주행에 특화된 도심형 크로스오버SUV는 키가 조금 더 클뿐 승용차로도 손색이 없는 역할을 하고있기도 하며 캐딜락 SRX또한 루프라인이 승용차보다 높지만 최저지상고 낮은 도심형 크로스오버SUV 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자동차디자인의 유행을 반영했음에도 SRX는 캐딜락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자동차답게 고유의 개성을 잃지 않았습니다.앞뒤 헤드램프와 그릴, 사이드미러등은 캐딜락CT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으며 2차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전투기 P-38의 트윈테일윙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캐딜락 전통의 테일핀 스타일 리어램프도 적용되었습니다

이렇듯 SRX크로스오버의 유선형 바탕 디자인이지만 전 후면을 포함 차체 곳곳에 캐딜락 특유의 굵고 힘찬 직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요즘 유행하는 사이드리피터 대신 휀더에 방향지시등을 삽입하였으며 프론트 휀더뒤쪽에는 사각형 크롬장식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크롬장식 아래에는 GM앰블럼이 붙어있어 캐딜락이 GM산하에 있는 브랜드라는것을 사각형 크롬장식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직선을 선호하는 캐딜락답게 프론트휀더 뒤쪽부터 도어 위쪽과 C필러 아래쪽을 가로지르는 힘찬 직선은 프론트에 가까울수록 뚜렷히 굵어지는 특징을 보이며 테일핀 스타일의 리어램프 모서리까지 연결되어 역동성을 가미하였습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테일게이트 중앙에 희미하면서도 캐딜락 고유의 각진 직선라인을 넣었으며 테일게이트 중앙 아래쪽에 크롬장식을 붙여 SRX뒤쪽을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테인레스제 트윈머플러도 SRX의 뒷모습과 잘 어울리며 뒷유리 모양은 역오각형모양의 프론트크릴과 비슷한 모양을 이루어 전면부, 후면부가 따로놀지 않고 일체화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세계 3대 명차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내장질감 시트포지션 자유도가 뛰어난 운전석



캐딜락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좋지않은 마무리로 인해 미국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나온 All-New-SRX를 살펴보면 익스테리어는 범퍼와 차체사이의 단차를 아예 찾을수 없었으며 인테리어 마무리도 도저히 지금까지 알고있던 미국차라고 할수 없을정도로 조립품질이 상당했습니다.


지금 판매되는 캐딜락SRX말고 2005년부터 판매된 구형SRX의 경우 신차발표회장에 전시된 차량부터 조립단차가 컸다고 지적한 분들이 계셨는데 현재 판매되는 SRX는 조립단차나 마무리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SRX의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처럼 캐딜락 전통의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CTS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데 3실린더 계기판 패널, 3스포크 스티어링휠, 센터페시아 중앙에 붙어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를 감싸는 형태의 좌우 아래쪽 3개의 원형다이얼등 많은 부분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CTS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SRX고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SRX의 오디오시스템도 CTS와 비슷한 BOSE오디오입니다.


계기판은 3실린더이지만 각각의 실린더가 분리된 CTS와 달리 서로 붙어있는 3실린더 계기판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실린더 위쪽에 한쌍의 크리스탈처럼 붙어있는 장식이 있는데 이 장식이 방향지시등 역할을 대신합니다.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이쁘고 매혹적입니다.

CTS와 달리 계기판패널 정보가 한글로 표시되어있는데요. 캐딜락이 계기판정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맞게 한글음성인식이나 네비게이션 오디오 메뉴등 상당부분이 한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계기판 구성을 살펴보면 좌측에는 엔진회전수를 나타내는 타코미터와 미션레버위치를 알수 있는 미션 인디게이터, 중앙에는 속도계 및 한글로 각종정보를 볼수 있는 LCD창, 우측은 수온게이지와 연료게이지 그리고 순간연비 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터페시아를 살펴보면 CTS 3.6에 적용된 8인치 팝업식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으며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네비게이션, 오디오, DVD등을 보고 들을수 있거나 조작할수 있습니다. 운전석에서의 편의성 조작자체는 괜찮은 수준입니다.


대쉬보드 및 센터페시아 형상은 캐딜락 답게 군데군데 직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CTS처럼 센터페시아 중앙에 희미한 직선이 존재하며 대쉬보드 위쪽과 센터페시아 가장자리등에도 직선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우드그레인은 도어트림 위쪽, 스티어링휠 위쪽부분, 그리고 센터페시아 아래쪽부분과 기어레버 주위에 둘러져 있는데 젊은취향의 CTS에 비해 약간 중후한 편입니다.


다목적을 추구하는 SUV라 그런지 수납공간도 많고 큽니다. 센터페시아 아래쪽에 작은물품을 수납할수 있으며 기어레버 아래쪽 V자로 파여진 곳에는 동전이나 작은물품등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컵홀더 크기도 만족스러운 편이며 무엇보다도 센터콘솔박스 용량이 큰편입니다.


시트는 SUV라서 그런지 시트포지션이 기본적으로 높지만 시트포지션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서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으며 스티어링휠 틸트각도도 자유로운 편입니다. 시트도 비교적 편안한 편입니다.


다목적인 SUV본연의 성격에 충실한SRX는 2열 시트뒤쪽의 화물공간도 상당히 넓은 편입니다. 화물이 움직이제 않게 고정하는 바와 장바구니등을 고정하는 U레일 시스템을 구비했으며 길이가 긴 스키등을 편하게 적재할수 있는 스키스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7:3시트폴딩을 할수 있습니다. 

미니 영화관에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뒷좌석


캐딜락 SRX의 큰 장점이라면 프론트 헤드레스트 좌우에 각각 하나씩 달려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모니터입니다.


이는 각자동차브랜드에서 가장 비싼 VIP플래그쉽 세단에서나 볼수 있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데 현재 에쿠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체어맨의 경우도 뒷좌석 디스플레이 모니터가 한개뿐이며 센터콘솔 바로 위쪽에 있어 보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그러나 캐딜락SRX는 편히 앉아있는 상태에서 뒷좌석 디스플레이를 편하게 볼수 있으며 LCD크기도 커서 마치 미니영화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질정도입니다.


또한 별도로 헤드폰을 구비해뒀는데 헤드폰은 유선이 아닌 블루투스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뒷좌석에서 오디오 트랙과 볼륨조작 및 시트열선단계 등을 조작할수 있습니다. 


또한 뒷좌석 각도를 6단계로 설정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자기가 원하는 각도에 맞게 뒷좌석 시트각도를 조절할수 있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동급 수입럭셔리SUV의 경우 뒷좌석 시트각도조절이 3개밖에 할수없는 모델이 많습니다)


앞좌석과 마찬가지로 뒷좌석 시트도 편합니다. 다만 이왕이면 시트각도를 약간 위쪽으로 경사지게 설계하면 좀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입차 최초의 한글음성인식 시스템


수입차의 경우 특히 오디오나 네비게이션 메뉴가 영어로 이루어져서 영어에 능통하지 못한 수입차오너의 경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캐딜락의 한글로 된 메뉴를 보니 현지화를 위해 크게 노력하고 있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른수입차브랜드도 캐딜락의 이러한 시도를 보고 따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성인식을 통해 오디오 네비게이션를 구동할수 있으며 네비게이션의 경우 목적지를 한글로 말하면 음성인식을 통해 목적지를 설정할수 있고 라디오의 경우 주파수 숫자를 말할때 예를들어 95.1을 구십오점일이라고 한글로 말하면 음성인식을 통해 해당채널로 변경해줍니다.


아쉬운것은 CD나 AUX, 아이팟등을 통해 오디오를 들을때 트랙변경은 음성인식으로 변경할수 없다고 합니다. 


출발시 약간 묵직하고 탄력주행이 상당히 용이한 편 


캐딜락SRX는 V63.0L 엔진 한가지만 장착되어 있는데 특이한것은 대배기량을 선호하는 미국내에서도 SRX의 엔진라인업은 3.0L한가지 뿐이라는 겁니다.


2009년초까지 팔렸던 전세대 SRX의 경우 V6엔진라인업 이외에 V8 4.6L엔진라인업까지 마련해둔걸 감안하면 이번SRX의 엔진라인업은 다소 의외의 구성입니다. 아마도 큰 파워를 필요로 하지않은 도심에 특화된 SUV라서 굳이 큰 엔진이 필요로 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V6 3.0L엔진의 출력은 265마력으로 캐딜락CTS에 비해 출력이10마력 줄었습니다. 출력을 약간 희생하고 저속토크 및 연비를 높이는 셋팅으로 바꾼거 같습니다. 


방음은 CTS에 비해 더 잘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같은엔진을 장착했으면서도 CTS보다 엔진음유입이 좀더 억제되어 있습니다.


CTS와 같은 엔진이지만 가볍고 사뿐히 스타트하는 CTS에 비해 SRX는 상당히 묵직하다못해 약간 굼뜨다는 느낌이 듭니다. CTS의 경우 공차중량이 1800kg이지만 SRX의 공차중량은 2075kg으로 2톤이 넘는걸 감안하면 출발시 약간 굼뜬느낌이 나는건 이해가갑니다. 그리고 엑셀페달의 답력이 깊숙히 셋팅되있는것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다만 속도가 어느정도 붙은 상태에서는 탄력주행이 상당히 용이합니다. 특히 정속주행시 오른발 스트레스를 거의 느낄수 없어 굳이 크루즈컨트롤 쓰지 않아도 편하게 크루징 할수 있다는점이 좋습니다. 예전에 볼보XC90을 시승한적이 있는데 XC90과 성향이 유사한 편입니다.


길게 시승한것이 아니라서 급가속 급제동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80-100km/h 정속주행시 트립연비를 보면 리터당 15km/h정도는 나와줍니다.   


핸들링 반응은 아주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스티어링휠을 꺾을때 차체반응은 약간의 지연을 두고 반응하는데요. 키가 크고 전복가능성이 높은 SUV라는점 그리고 SRX연령층 타겟이 40-50대에 맞춰져 있다는걸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SRX의 놀라운점은 팔방미인같은 서스펜션입니다. 요즘나오는 SUV의 경우 전복방지를 우선시하기 때문에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셋팅되는 경향입니다. SRX도 기본적으로 서스펜션이 단단한 편이며 휠타이어가 상당히 커서 주행안전성이 높은 편입니다 요철이 많거나 과속방지턱을 지나는 경우 비교적 부드럽게 넘어가 주면서도 급코너링시 롤링을 최소화합니다.


놀라운 조립마무리와 품질 초반가속력이 굼뜬것이 옥의 티


최근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캐딜락 차종들은 타 럭셔리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절대로 뒤쳐지지 않거나 오히려 앞선다는 느낌입니다.


그럼 이번에 시승한 SRX는 단점이 하나도 없을까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RX350도 시승한 적이 있었는데 공차중량은 거의 비슷하지만 배기량이 500cc 더 높은 RX350이 스타트시 확실히 경쾌하게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SRX는 공차중량도 공차중량이지만 휠 타이어사이즈가 동급 최대규모인 20인치휠에 235/55/20사이즈의 타이어를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스무스하게 출발하면 된다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성격이 급하고 초기가속을 중시하는 오너가 많아 시내주행만 할 경우에는 연비가 많이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가속력을 얻기위해서 그만큼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시승차만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시승하면서 느낀 단점 세가지가 있었는데 뒤쪽 열선버튼 하나가 제대로 작동이 안된점, 그리고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테일게이트 접합부분에서 찌그덕소리가 나는것, 마지막으로 헤드라이트가 켜질때 리어스피커에서 미세한 고주파음 들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시승차만의 문제이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시승차가 아닌 고객에게 인도되는 차량에 위의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SRX는 구입가치가 높은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캐딜락 All-New-SRX는 럭셔리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럭셔리 트림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격이 프리미엄 트림보다 1000만원 가까이 싸다는 이유도 있지만 한글음성인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럭셔리 트림에서도 갖추어져 있어 럭셔리 트림으로도 만족할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캐딜락 All-New-SRX의 시승기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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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r view 2010.01.02 1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승기 잘보았습니다
    한글 폰트가 참 마음에 드네요 ^^

  2. 쏘타람다 2010.01.0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화가 인상적이네요 ㅎㅎ

  3. 블루스 2010.01.02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고 갑니다
    SRX구입예정이라 검색하고 있는참에 고맙습니다

    미국에서는 300마력대의 고급유 2.8리터 터보엔진이 상위등급으로 나옴니다
    가격은 옵션에따라 5만~6만불미만 사이구요

    구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FTA가 체결되면 미국차 가격이 떨어질 것이고..혹시나 2.8터보엔진 라인이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SRX
    의 가장 좋은점은 럿셔리 등금의 수입차와는 다르게보통휘발유를 쓴다는점이지요

  4. incuru 2010.01.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딜락 점점 갈수록 맘에 들어요..^^ 잘보고 가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CTS를 사고 싶다는...



얼마전에 캐딜락 CTS3.6에 이어 CTS3.0을 동승 및 시승해 볼수 있었습니다.


2010년형 캐딜락 CTS3.0모델은 기존 CTS2.8을 대체하며 3.6L엔진과 마찬가지로 직분사시스템을 채용 연소효율성을 높인것이 특징입니다.


CTS3.0은 CTS 3.6과 어느부분에서 차이가 날까요?


첫번째는 CTS3.6은 팝업식 헤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지만 3.0은 고정식 헤드 디스플레이입니다.




그전에 CTS 3.6을 타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이 시동을 걸면 무대의 주인공처럼 스르르 올라오는 팝업식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는데 CTS3.0은 고정식입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CTS디스플레이 시스템이 인테리어 디자인과 잘 맞아떨어진다는걸 감안하면 고정식 디스플레이 시스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600cc적은 배기량 차이만큼 엔진성능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캐딜락 CTS3.0의 최고출력은 275마력, 최대토크는 31kg.m으로 3.6엔진의 304마력 37.8kg.m의 파워와는 차이가 적지않게 납니다. 특히 토크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그래서인지 급가속시 CTS3.6보다는 가속능력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위엔진트림인 3.6과 비교시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것이지 CTS3.0의 가속력 또한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0-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7초대는 도달하는거 같습니다)


배기량이 적은만큼 연비는 CTS 3.6보다는 약간 높은 리터당9.4km/l를 기록합니다. 실제로 80km/h정속주행시 순간연비가 리터당 20km/l에 육박할정도로 효율성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세번째 서스펜션이 CTS 3.6보다 부드럽습니다.


CTS 3.6은 스포츠성이 너무 치중한 나머지 미국차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아예 없었습니다. 마치 도로를 지배하는 독일차같은 성격이 너무 많이 내뿜었는데요. 3.0은 그러한 부분을 좀 타협한거 같습니다.


서스펜션이 부드러워졌고 그래서인지 노면의 요철을 지나갈때 CTS3.6보다 충격이 적게 올라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CTS본연의 운동성능을 크게 잃은것은 아닙니다. 


네번째 공회전시 엔진음이 더 조용하고 부드러워졌습니다.


CTS3.6의 경우 엔진음이 약간 거칠다는 느낌이며 공회전시 엔진음 유입도 은근히 큰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정숙성을 1순위로 추구하는 오너들에게는 약간 맞지 않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CTS3.0은 엔진음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공회전시 엔진음 유입도 아주 적습니다.


다만 CTS3.6과 마찬가지로 고rpm에서 엔진음이 크게 유입되는건 좀 거슬립니다. 모든 차들이 고rpm으로 갈수록 엔진음이 크게 유입되는게 당연하지만 CTS의 경우 저rpm과 고rpm에서의 정숙성 차이가 의외로 많이 납니다.


스포츠 엔진사운드를 좋아하는 젊은오너들이라면 문제될게 없지만 그렇지 않고 정숙성을 먼저 추구한다면 거슬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3대 명차 캐딜락을 4780만원에 만나볼수 있는 CTS 3.0


과거 캐딜락하면 벤츠 롤스로이스와 함께 3대 명차 브랜드였으며 미국에서도 상류층이 아니면 접할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캐딜락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아서 가격이 싸게 들어왔지만 가격이 싸게 들어왔다고 해서 독일3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나 렉서스등의 일본산 프리미엄 브랜드와 비교시 품질이 나쁘다라고 오산하면 절대 안됩니다.


오히려 제가 볼때 CTS는 GS350,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아우디A6등과 비교해봐도 장점이 많은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캐딜락CTS는 어떻게 보면 고성능을 원하는 오너가 아닌이상 3.6보다는 3.0이 더 메리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느리면 어떤가요? 더 편하고 더 부드럽고 더 조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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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블로거 '레드존'입니다. 오늘은 시승기에 들어가기전 설명드려야 할 부분이있습니다.
'KABA 리포트'라고 제목에 있으니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전에 토러스 시승기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설명을 첨부하겠습니다.

KABA(Korea Auto Blogger Association)는 한국자동차블로거연합의 약자입니다.

1. KABA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모여서
소비자에게 좀 더 피부에 와닿는 차량정보와 좀 더 세밀한 정보, 그리고 비교가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올바른 자동차문화에 일조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2. KABA의 주 활동은 한달에 신차 1대를 대상으로 자동차전문 블로거들이 모여 하루종일 TEST하여 세밀한 평가표를 통해 계량화하고 이를 비교할 수 있게 시승기 컨텐츠를 만들고 이를 소비자에게 공유합니다.
3. KABA는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궁금점과 구매시에 기준점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되는 블로거들의 대변단체이니 만큼 네티즌들의 성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KABA공식리포트자동차블로거들이 만든 매체 카홀릭(carholic.net)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캐딜락은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벤츠와 함께 한번쯤은 꼭 TV에서 보거나 들어보셨던 브랜드일겁니다.


왜냐하면 역대 미국대통령들이 애용했던 리무진 모델이 캐딜락이고 지금도 장갑두께만 10cm가 넘는 육중한 몸매를 가진 캐딜락전용리무진이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



과거 벤츠, 롤스로이스와 함께 3대 세계 명차로 꼽혔던 캐딜락, 미국에서도 부자들 아니면 살수 없었던 캐딜락은 그러나 80-90년대 들어 품질문제 등으로 캐딜락의 이미지가 추락하면서 캐딜락 명성은 바닥으로 크게 곤두박질 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타는 캐딜락CTS는 얼마전에 발표한 2010년형 CTS모델이 아닌 그전연식인 2009년식 모델입니다. 따라서 현재 판매되는 2010년형 모델과는 옵션부분에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캐딜락 CTS3.6은 과연 과거 캐딜락의 명성과 영광을 되찾을수 있을지 지금부터 캐딜락 CTS3.6모델에 대한 시승소감을 쓰겠습니다.



굵직굵직하고 시원한 직선의 익스테리어





최근에 나오는 다른메이커의 자동차들과 달리 캐딜락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직선이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다른메이커 차량들이 공기역학적인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곡선위주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캐딜락의 경우 선이 굵은 직선디자인에 곡선을 가미한 디자인이 대부분입니다. CTS만 해도 굵직굵직한 직선을 바탕으로 곡선을 삽입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캐딜락은 오래전부터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있었으며 캐딜락의 컴팩트 라인업인 캐딜락CTS 또한 다른 캐딜락모델에서도 볼수 있는 가늘고 위아래로 쭉 찢어진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인해서 한눈에 봐도 캐딜락에서 만든 차량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자동차업계에도 자사의 자동차임을 한눈에 쉽게 알수있도록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일찍부터 패밀리룩을 적용한 캐딜락의 앞선 아이디어를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캐딜락CTS의 익스테리어는 대체로 단순하지만 단순함 속에서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캐딜락CTS에 삽입된 직선 하나하나를 보면 때로는 섬세하고 때로는 날카로우며 때로는 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본넷 중앙과 트렁크 중앙부를 1자로 가로지르는 긴 직선은 다른 자동차메이커에서도 적지않게 적용되었지만 직선의 묘미를 잘 살린 캐딜락에서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직선라인이 삽입된 전 후면부와 달리 사이드라인은 의외로 매끈한 편입니다. 그리고 전, 후륜타이어를 감싸는 오버휀더는 의외로 볼륨감을 잘 살린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캐딜락CTS에서 유일하게 곡선이 들어간 라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직선바탕에 볼륨감이 높아보이는 곡선휀더디자인 때문인지 유난히 휀더가 넓게 보이기도 합니다.




전륜휀더 위쪽에는 크롬도금된 에어덕트가 있는데 이미테이션일뿐 실제로 엔진의 열기를 빼는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에어덕트로 인해 CTS는 더욱 고성능 모델처럼 보여집니다.



루프라인은 최근 추세인 스포츠쿠페라인이 아닌 전통적인 세단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했는데 보기에는 투박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선디자인이 많이 가미된 캐딜락CTS의 디자인에 아주 잘 어올린다고 생각됩니다.





캐딜락은 오래전부터 탑 퍼포먼스 모델라인업 V시리즈를 따로 두었는데 벤츠의 AMG, BMW의 M과 마찬가지로 성능이 왠만한 스포츠카보다 성능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승리를 뜻하는 V라인이 CTS에도 곳곳에 살아 있습니다. 전면부의 그릴부분과, 트렁크리드 라인 끝부분 등에서 V라인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스포츠세단에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인테리어





캐딜락CTS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포츠세단 컨셉에 맞게 적절하게 디자인을 잘 뽑아냈다고 생각됩니다.



대체로 프리미엄 고급차브랜드는 기능보다는 차량컨셉에 맞게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지만 그렇지 않은 브랜드의 경우 조작 편의성을 우선으로 두고 인테리어를 디자인합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브랜드 및 일부 고급차의 경우 인테리어 디자인은 좋은데 조작성은 별로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고 대중적인 브랜드인 대다수의 일본차들 및 국산차의 경우 편의성은 좋은데 인테리어디자인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캐딜락의CTS의 경우 큰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치는 듯한 인테리어디자인만 본다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센터페시아에 버튼이 많아서 그런지 조작성은 약간 불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센터페시아 뿐만 아니라 운전석 도어의 버튼류 또한 위치가 너무낮아 주행중 윈도우를 조작할때 편의성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디오는 BOSE오디오시스템인데 특별히 흠잡을곳은 없을정도로 오디오 음질은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게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위에서도 밝혔지만 센터페시아에 있는 오디오버튼 조작편의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캐딜락CTS의 인테리어는 모든 연령층의 오너가 만족할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티어링휠 위쪽과 도어트림과 대쉬보드를 가로지르는 중후한 느낌의 우드그레인과 센터페시아 안쪽과 기어레버를 둘러싸고 있는 신선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메탈그레인이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테두리에 크롬을 입힌 3실린더 계기판은 디자인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시인성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속도계의 경우 대다수 차량들과 달리 30km/h씩 숫자가 표기되어 있는데 처음탈때는 약간 혼동되었습니다. 그리고 속도계의 경우 속도간격이 좁은편인데 저는 별로 불편한점을 못느꼈지만 50대이상의 중장년층이라면 좀 불편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운전석에서 볼때 전면시야는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룸미러를 통해 후면부를 볼때에도 그리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이드미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곡면 사이드미러는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지만 익숙해지니 굳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 차선변경을 해도 안심할수 있을정도로 편리했습니다.  



 

센터페시아 위쪽에는 8인치 크기의 팝업식 네비게이션이 자리잡고 있는데 시동을 걸면 LCD창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LED파이프로 연결되어 밤에 은은한 빛을 내는 앰비언트 실내 무드조명도 고급차브랜드인 캐딜락에 걸맞는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론트시트는 편안함과 스포츠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일반적인 패밀리카의 경우 편안함을 우선으로 추구하기 때문에 시트는 편안하지만 코너링시 몸을 제대로 지지해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스포츠성능을 우선시하는 차량의 경우 코너링시 몸을 제대로 지지해주지만 시트자체는 편안하지 않습니다.





3스포크 스티어링휠의 그립감은 만족스러웠으며 좌우 스포크에 3개씩 버튼을 배열한 형태입니다.



CTS는 시트형상 및 시트포지션 그리고 시트착좌감 모두 만족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코너를 돌아나갈때에도 몸을 잘 지지해 주는 편입니다.



뒷좌석은 앉아보면 전고가 낮아서 그런지 헤드룸이 좁고 전면시야가 약간 갑갑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크게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닙니다.




CTS의 경우 국내에서 BMW3시리즈, 벤츠C클래스등과 경쟁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BMW3시리즈나 벤츠C클래스의 좁고 갑갑한 뒷좌석과 비교하면 캐딜락CTS의 뒷좌석의 편안함과 넓이는 한등급 위의 프리미엄 세단인 벤츠E클래스나 BMW5시리즈와 경쟁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뒷좌석 암레스트 길이가 짧아 암레스트 위쪽에 있는 컵홀더 위치도 약간 불편합니다. 



울트라 뷰라고 불리는 파노라마선루프는 캐딜락CTS의 루프면적의 70%를 차지하며 이로인해 개방감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프리미엄 세단이라 그런지 수납공간은 필요한 부분에만 존재합니다. 어차피 캐딜락CTS의 용도는 다목적으로 사용하는 컨셉은 아닙니다. 글로브박스 여닫기 불편하고 수납공간도 그리 넓은편은 아닙니다.



놀라운 운동성능을 선사하는 캐딜락CTS



캐딜락CTS는 처음 국내에 선보일때는 V6 2.8L엔진과, V63.6L엔진 두가지 라인업이 있으며 얼마전에 발표한 2010년형 CTS는 2.8L엔진대신 3.0L직분사 엔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시승차는 2009년형이지만 3.6L엔진이 장착되었으며 2010년형 CTS에도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올라갑니다. 최고출력은 304마력이며 최대토크는 37.8kg.m입니다.



캐딜락 3.6L V6엔진은 2008년과 2009년 2년연속 미국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10대엔진에 수상할정도로 매우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이 엔진의 특징은 바로 직분사엔진이라는점입니다. 기존엔진이 흡기포트에 연료를 분사하여 에어크리너를 통과한 공기와 혼합되어 연소실로 들어간다면 직분사엔진은 실린더내에 직접 연료를 고압으로 분사합니다.



실린더내에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하기때문에 연소효율성을 높일수 있고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압축비가 높아지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면에서는 약간 불리한 편입니다. 압축비가 높기때문에 조기점화를 방지할 목적으로 대부분의 직분사엔진은 고급유를 권장하지만 캐딜락 CTS는 일반유를 넣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CTS에 시동을 걸고 밖에서 엔진음을 들어보면 다른6기통 엔진과 달리 약간 거친 소음이 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바깥쪽에서 들리는 엔진음이지 실제로 실내에서는 매우 조용하고 진동도 조금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캐딜락의 컴팩트 스포츠세단인 CTS는 초, 중, 고속 영역 거리지 않고 가속력이 상당히 호쾌한편이며 엑셀레이터 및 미션반응도 빠른편입니다. 수동모드로 설정하고 업 쉬프트다운 할때도 인상적인 느낌을 선사하는데 특히 엔진브레이크를 강하게 걸 목적으로 다운쉬프트 할때 엔진 RPM을 보정이 끝나자마자 빠르게 시프트다운되는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엑셀레이터 답력은 즉답식이며 페달답력은 골고루 배분되어 있으나 페달을 끝까지 밟을때의 깊이는 얕은 편입니다. 브레이크도 엑셀레이터 페달과 동일합니다. 지긋이 주행하는 크루즈성격이 아닌 스포츠성을 고려한 셋팅이라고 생각됩니다.



6단 탑기어에서 시속 100km/h주행시 1700-1800rpm정도로 같은배기량의 프리미엄 세단과 비교시 기어비는 대동소이한 편입니다. 놀라운 것은 실제주행연비인데 국내에서 인증받은 공인연비는 8.8km/l입니다. 하지만 시속 100km/h 주행시 순간연비는 15km/l정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편이며 시속 120km/h이상을 주행해도 리터당 10km/l이상은 어렵지 않게 나올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0년형 CTS부터는 패들쉬프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제가 시승한 2009년형 CTS에는 패들쉬프트가 없습니다.
 


스포츠세단 컨셉에 맞게 CTS의 스티어링휠 반응이 빠른편입니다. 서스펜션은 부드러운 서스펜션의 대명사라는 미국차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단단한데요. 요철이 많은 노면을 넘어갈때 노면정보가 너무 직설적으로 느껴진다라고 생각될정도로 상당히 단단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승차감을 크게 해치는 수준은 아닙니다.



빠른 스티어링휠과 탄탄한 서스펜션 때문인지 순간적인 거동능력이 기대이상입니다. 급격한 스티어링휠 반응에도 차체거동은 지체없이 잘 따라와주었으며 급격한 코너링시에도 좌우롤링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차량에 이제 거의 필수적으로 자리잡은 차체자세제어장치(ESP)는 ESP ON / TRC(트랙션컨트롤) OFF / OFF 3단계로 조절할수 있으며 ESP개입은 약간 늦다고 느꼈습니다. ESP개입은 단순히 빠르고 느린게 정답은 아니고 차량컨셉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셋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스포츠세단인 CTS의 약간늦은 ESP개입시기는 적절한 셋팅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속도계 오차가 생각보다 큰편입니다. 계기판 기준으로 시속100km/h주행시 GPS는 93km/h를 가리키고 있으며 속도가 높아질수록 오차가 더 커지는 편입니다. 



컴팩트 스포츠세단에서 이만한 차량은 없다





밑에 제가 평가한 경쟁력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7점만점을 기준으로 7점을 주었습니다. 품질, 가격, 경쟁력 어느것을 따져봐도 CTS가 흠잡을곳은 없어 보였습니다.


2010년형 캐딜락CTS는 3.6라인업을 기준으로 어떠한 차이점이 있냐면 휠크기가 19인치로 확대되었고, 냉각시스템 및 브레이크시스템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패들쉬프트 적용, 실내공기청정시스템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GM이 캐딜락CTS의 경쟁모델로 언급한 모델로 BMW3시리즈나 벤츠C클래스와 비교하는데 저는 엄밀히 말해서 BMW5시리즈나 벤츠E클래스와 비교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장길이만 비교해봐도 C클래스나 BMW3시리즈는 각각 4600mm, 4530mm 정도에 불과하지만 CTS의 전장은 4865mm로 두 차종과 비교해서 크기부터 훨씬 더 큰편입니다. 폭과 너비 휠베이스도 C클래스나 BMW3시리즈보다 훨등히 더 큰편입니다. 가격도 CTS라인업중 가장 비싼 3.6프리미엄이 6380만원으로 독일3사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편입니다.



한때 세계3대의 명차반열에 올랐던 캐딜락 하지만 1980-90년대 잔고장 및 품질문제로 캐딜락의 위상은 크게 추락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접어들면서 다시 품질이 높아져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시작했고 그 정점에 바로 캐딜락CTS가 올라가 있습니다. 올해 JD POWER에서 발표한 IQS지수에서도 캐딜락은 렉서스, 포르쉐에 이어 3위로 껑충 뛰어오른것이 그 증거입니다.



캐딜락의 품질과 성능이 이대로 올라간다면 2010년 이후에는 다시 세계명차 반열에 당당히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참고로 제가 평가한 캐딜락 CTS3.6 평가표입니다.


no

항목

세부기준

평점

비고

1

전체 외관

 전체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

2.5/3

 캐딜락 고유의 스타일링이 반영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

2

단차와 마무리

도어닫힘,단차,마감품질

3/3

 마감품질이 미국차라고 믿겨지지 않음

3

승하차시 편의성

승하차시 불편함, 도어열리는 깊이

3/3

단점 없음

4

레이아웃 편의성

전체적인 실내 레이아웃

2/3

꽉 짜여진 디자인은 좋지만 인테리어 스위치 조작성은 약간 불편

5

적재공간

트렁크공간, 트렁크높이

2/3

 생각보다는 좁은편

운전석

헤드룸,레그룸, ,시트편의성, 시트재질

3/3

 단점 없음

6

시트포지션

시트의편안함,틸팅,텔레스코픽을 통한 포지션, 시야

3/3

단점 없음

7

조수석

헤드룸,레그룸, ,시트편의성, 시트재질

3/3

단점 없음

8

수납공간

컵홀더를 비롯한 앞좌석 수납공간

2/3

글로브박스 여닫기 불편하고 수납공간도 적은편

9

스티어링휠

버튼,재질,그립감

3/3

단점 없음

10

공조장치

편의성.송풍구조작

2/3

에어컨 가동을 해보지 않았음

11

오디오

편의성,성능

2.5/3

조작성이 약간 불편

12

네비게이션

조작편의성,지도의편의성

3/3

시인성이 뛰어나고 흠잡을 곳 없음

13

뒷좌석

헤드룸,레그룸,시야,편의사양

엉덩이,등받이,각도,시트재질등

2.5/3

헤드룸이 부족하다고 생각됨

14

15

뒷좌석 수납공간

 

2/3

암레스트가 짧고 컵홀더 위치가 약간 불편함

16

에어백

 

3/3

단점 없음

 

로드 테스트 평가 기준

1

아이들링

진동,엔진음

2.5/3

직분사의 아이들링 소음 어쩔수 없음

2

퍼포먼스

가속력,언덕등판

3/3

성능은 기대이상

3

주행안전장치

ESP의 셋팅,

3/3

3단계로 조절할수 있음 개입이 좀 늦음

4

가속반응

가속시엔진반응,진동,엔진음

3/3

가속반응 엑셀페달답력 분배 모두 훌륭

5

정속주행

 

2.5/3

추월가속 및 엑셀반응 완벽 다만 서스펜션이 너무 단단하고 직설적

6

변속기

쉬프트업,쉬프트다운 반응과 충격

3/3

쉬프트업 다운 모두 빠르면서도 변속충격이 매우 적은편

7

제동

브레이크 페달,제동력

3/3

 페달답력이 골고루 분배되어 있고 페달깊이는 짧은편

8

정숙성

윈드노이즈,타이어노이즈등

2/3

풍절음이 생각외로 큰편

9

핸들링

스티어링휠무게,반응

3/3

단점 없음

10

코너링

언더스티어,오버스티어

3/3

핸들을 돌리는대로 서스펜션이 반응이 빠른편 전체적으로 뉴트럴성향

11

서스펜션

요철,과속방지턱,일반도로에서의반응

2/3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설계되어 있어 승차감이 직설적인 편

12

잡소리

주행중 잡소리의 유무

3/3

시승차가 사고차 이력이 있어 시승차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움

13

시가지주행연비

도심한복판의 주행

2/3

리터당6 ~ 7km/l

14

정속주행연비국도(80km/h)

자유로 80km/h정속주행

2/3

리터당 14km/l

15

고속도로연비(110km/h)

고속도로 110km/h의 정속주행

2/3

리터당 11.3km/l

16

경쟁력

경쟁차종과 비교시 경쟁력

7/7

썩어도 세계3대 럭셔리 브랜드자동차 더군다나 BMW 3시리즈보다 가격도 싸면서 크기는 더크니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지구상에 찾아봐도 없다


 

K.A.B.A에서 활동하는 다른 자동차블로거 관련 시승기입니다. 제것만 보지마시고 다른블로거분들의 시승기도 보시면 CTS3.6에 대한 정보를 더 정확하게 아실수 있을겁니다. 

관련 시승기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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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GM코리아에서는 프레스티지 컴팩트 세단 캐딜락 All- New CTS를 발표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캐딜락 CTS엔진라인업은 V6 3.0L엔진과 V6 3.6L엔진 두가지 엔진라인업이 들어왔고 탑 퍼포먼스 엔진라인업 모델인 CTS-V모델은 차후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CTS 스포츠웨건 모델 또한 수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CTS스포츠웨건의 경우 CTS-V에 들어가는 6.2L V8 556마력 파워트레인이 존재하지 않았었지만 GM에서는 CTS스포츠웨건에도 CTS-V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탑 퍼포먼스 이미지 리딩모델을 추가할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GM의 공식입장이 아니고 카앤드라이버라는 미국잡지에서 언급한 내용이니 100% 확신할수는 없지만 CTS-V 스포츠웨건이 나온다면 그동안 유럽 자동차메이커들의 독주했었던 고성능 웨건시장을 침투할 첨병역할을 하리라 생각됩니다.


CTS-V는 우리나라에 수입된다고 하는데 CTS-V 스포츠웨건도 우리나라에 수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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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 중후하고 보수적인 큰 대형세단을 떠올리실 겁니다.


그런데 프레스티지 세단만 만드는 브랜드인줄 알았던 캐딜락이 SUV도 만든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네 못믿으시겠다면 지금부터 캐딜락이 만든 SUV All-New SRX를 소개하겠습니다.


All-New SRX 발표행사장은 워커힐입니다. 제가 좀 늦게 도착했는데 SRX발표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분들로 홀 안은 열기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GMIO 릭 라벨 부사장님께서 캐딜락SRX에 관한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SRX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럭셔리카 답게 적지않은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네요


SRX가 자랑하는 한글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그리고 SRX가 자랑하는 궁극의 아이템 수입차 최초로 선보이는 한글 음성 인식 시스템입니다. 네비게이션등을 한글화 해주는것도 고마운데 한국말도 알아듣는 자동차라니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상을 못했었습니다.


캐딜락SRX신차발표 행사장에 모델보이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가 싶더니 F4의 이민호씨입니다. 정장을 잘 갖춰입으셔서 그런지 SRX와 잘 어울립니다.


GM코리아 장재준 사장님과 릭 라벨 GMIO부사장님도 캐딜락SRX에 옆에 서시면서 모델이 되어보이셨습니다.


캐딜락만의 고유 앰블럼입니다.


SRX의 20인치 크롬휠입니다. 동급의 수입SUV와는 다르게 6홀 볼트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볼트수가 많다고 해서 꼭 안전성이 높다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시각적으로 봤을때 5홀보다는 든든해 보입니다.


타이어는 미쉐린타이어입니다.


타이어사이즈는 235/55/20 타이어크기가 상당합니다. 트레이드웨어가 440이니 타이어내구성 하나는 꽤 좋을듯 합니다.


GM대우 제이쿠니 부사장님이 기자들의 질문에 하나씩 답변을 해주고 계십니다.


All-New SRX 휀더안쪽에 붙어있는 크롬장식입니다. 상당히 번쩍번쩍 해보이네요.


크롬장식 밑에 조각같은것이 보여 자세히 봤더니 GM앰블럼이 보이네요.


뒤쪽 해치도어에도 역시 캐딜락 앰블럼이 보입니다.


All-New SRX실내입니다.


All-New SRX가 자랑하는 한글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네비게이션 목적지, 라디오 작동등은 터치스크린 누르지 않아도 명령어를 내리면 즉시 실행해주는 똑똑한 시스템이죠.


계기판입니다. 캐딜락이 원래 미국브랜드이지만 한글화된 LCD창 적용되어 그런지 LCD창에 나타난 한글이 매우 특별해 보입니다. 


도어 커티쉬에 붙은 캐딜락 앰블럼


오디오의 명가 5.1채널 BOSE오디오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스피커는 10개가 있다고 합니다.


해치 게이트를 오픈해 보았습니다. 시각적으로 상당히 넓어보입니다.


해치를 닫은 All-New SRX의 뒷모습입니다.


어떠셨나요? 한국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과감히 한글화한 GM 지금까지 본 대부분의 수입차의 경우 국내소비자가 수입차의 복잡한 시스템에 맞추어야 했지만 All-New SRX는 반대로 수입차가 국내소비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글화하여 배려한것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습니다.


캐딜락 All-New SRX 책정가격은 Luxury 트림 - 6350만원, Premium 트림 - 7250만원입니다. All-New SRX와 경쟁할 수입 경쟁 SUV의 가격이 더 비싼걸 감안하면 캐딜락은 국내소비자들을 위한 배려 뿐만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레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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