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6 오너들이 AM링크를 버린다? 그것도 돈주고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 보시면 나옵니다.

 

르노삼성 SM6의 가장 큰 단점은 경쟁 모델인 쏘나타 K5 말리부보다 실내공간 좁고 승차감 딱딱한 편입니다. 이건 제가 평가한 것이 아닌 실제 오너들의 평가입니다.

 

이 모델의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가 아닌 토션빔인데요. 그것도 AM링크라는 독특한 토션빔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AM링크가 장착된 SM6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승차감이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솔직히 승차감만 따지면 아랫급 모델인 아반떼 K3보다도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016년 출시한 르노삼성 SM6는 2020년 7월 SM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기존 오너들이 후륜서스펜션에 적용된 AM링크를 탈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탑재된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고 있는데요. 왜 오너들은 돈주고 AM링크를 버릴까요?

그리고 르노삼성 SM6 구형은 구조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바로 AM링크 안에 있는 고무부싱 내구성이 너무나 짧다는 문제인데요.  

저 고무부싱이 짧은 시간에 손상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충격 흡수와 롤링 바운싱 억제 역할을 하는 쇽업쇼버의 충격을 쇼버 하단의 고무부싱이 다 받아주면서 수명이 다른 부싱보다 짧아진듯 합니다.

실제로 쏘나타나 K5 말리부는 쇽업쇼버 하단에 저런 부싱이 없습니다. AM링크 설계 의도가 뭘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SM6 오너분께서는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 적용 후 만족한다고 합니다. 만약 구형 SM6 오너분 중에서 편한 승차감 확보하고 싶다면 페이스리프트모델 후륜서스펜션으로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SM6승차감

#SM6토션빔

#AM링크

#쏘나타

#K5

#말리부

※보배드림X현대자동차 국산차게시판 시승이벤트로 지원받은 시승차량입니다.※


지난주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했습니다. 시승하는 기간 동안 서울-울산 왕복 주행도 해봤고 시내 교외 등 여러 조건에서 주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메모리 카드 오류 때문에 시승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날라갔네요. 그래서 이번 시승기는 사진 대신 찍었던 영상을 캡처해 사진으로 대용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영상파일은 살아있어서 시승 소감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 영상입니다.

외관 디자인

 


DN8 쏘나타가 출시된지 이제 2년이 넘었고 제가 시승한 쏘나타 N 라인도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했죠. 디자인은 참 호불호가 갈립니다. 디자인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부분이 나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쏘나타 N 라인을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일반쏘나타보다는 쏘나타 센슈어스가 더 이뻐보이고 쏘나타 센슈어스보다는 쏘나타 N 라인이 더 이뻐보입니다. 


N 라인 전용 에어 인테이크와 전용 전면 그릴이 더 크고 넓어지면서 넙죽한 쏘나타 헤드램프와 본넷 디자인에 잘 어울려서 그런듯 합니다.

후면부 디자인 또한 N 라인 전용 듀얼 트윈팁 머플러가 적용되어 더욱 역동적인 고성능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요즘 세단 디자인 추세긴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쏘나타 또한 트렁크 리드가 점점 짧아지고 본넷이 길어지면서 스포츠카에 주로 적용되는 쿠페 디자인을 닮아가는듯 합니다. 

전통적인 3박스 형태의 세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디자인은 단순한 유행이라기 보다는 공기저항 등을 줄여서 고속주행시 연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레드스티치입니다. N 라인 전용 레드스티치가 도어트림과 대시보드 시트 등에 아낌없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탑승자의 시선을 끄는 레드스티치는 제차 아반떼 N 라인에도 적용됐습니다만 아반떼 N 라인의 경우 뒷좌석 도어트림에는 레드스티치가 없습니다. 이점이 아쉽죠.

하지만 쏘나타 N 라인은 뒷좌석 도어트림에도 레드스티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반떼 보다는 뒷좌석에 탑승자가 있을 확률이 높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급 차이일까요? 아무튼 그게 가장 부럽더군요.

그리고 시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쏘나타 N 라인은 사이드 볼스터까지 조절하는 10방향 전동시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시트의 편안함 하나만 따지면 아반떼 N 라인은 비교불가입니다.


다만 고성능 모델임에도 시트포지션이 의외로 높더군요. 아반떼 N 라인보다 쏘나타 N 라인 시트포지션이 조금더 높다고 느껴졌습니다.

시트가 높다기 보단 시트를 장착하는 하부 프레임 높이가 쏘나타 N 라인이 아반떼보다 높은듯 합니다. 시트 높이 자체는 두 차량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탑승자와 시트가 맞닿는 부위에는 알칸타라 재질이 적용됐습니다.

 


같은 보스오디오가 탑재됐지만 쏘나타 N 라인에 적용된 12 스피커 보스오디오 시스템은 아반떼 N 라인 보스오디오보다 한수위의 음질과 음량을 선사합니다. 제가 밴드 음악을 많이 듣는데 제차에서 잘 들리지 않는 미세한 악기소리나 효과음향이 쏘나타 N 라인에서는 더욱 또렸하게 들립니다.

시승소감

 


쏘나타 N 라인은 290마력 43kg.m의 파워를 내뿜는 2.5L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그리고 8단 습식 DCT가 이 엔진의 동력을 전달합니다.

무려 290마력이나 되는 파워를 갖추고 있으니 어느 영역에서든 넘치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기량이 크고 힘이 좋아 연비가 많이 낮을 거라 생각하실수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시내주행만 할 경우 트립 기준으로 연비가 보통 8-9km/l를 기록하지만 하지만 외곽 고속도로주행의 경우 낮은 톱기어비를 지닌 8단에 주로 고정한 상태에서 항속 주행하면 리터당 15km/l 이상 높은 연비를 내기도 합니다.


8단 DCT의 경우 주행상황에 따라 변속 속도가 달라지는데요. 엑셀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저단으로 변속할 경우 빠르게 변속되는데 반해 고단으로 변속하면 rpm이 스무스하게 떨어지면서 변속 속도도 느려집니다. 


DCT는 유압으로 전달되는 변속기가 아니기 때문에 주행하다보면 변속충격이나 꿀렁임 등의 문제가 있는데요. 그래도 습식이어서 그런지 주로 1.6T 엔진과 궁합을 맞추는 건식 7단 DCT보다는 꿀렁임이나 변속충격이 덜한 편입니다. 


파워 뿐만 아니고 스티어링휠 반응도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쏘나타 N 라인에는 R-MDPS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C-MDPS 스티어링휠보다 더 자연스럽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스티어링휠 피드백을 선사합니다.

다만 C-MDPS 시스템도 해가 갈수록 진보되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마치 전자오락기 느낌이 났던 C-MDPS가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졌거든요.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두 시스템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겁니다.

그리고 승차감이 제가 소유한 아반떼 N 라인보다 한결 좋습니다. 사실 제 아반떼 N 라인에는 N 퍼포먼스 서스펜션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N 퍼포먼스 서스펜션을 장착할 경우 감쇄력이 그냥 딱딱하다고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제가 탄 쏘나타 N 라인 시승차는 N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승차감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이건 제 기준이고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쏘나타 N 라인에 탑승하면 승차감이 딱딱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쏘나타 N 라인 또한 95만원 추가하면 N 퍼포먼스 서스펜션이 장착됩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추천하진 않는데요. 태생 자체가 스포츠카도 아니고 뒷좌석에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4도어 세단인 만큼 N 퍼포먼스 서스펜션은 장착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가상엔진 사운드가 기본 적용됐지만 저는 가상엔진 사운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시승하는 동안 끄고 다녔는데요. 굳이 가상엔진 사운드를 활성화시키지 않더라도 급가속하거나 스포츠주행시 적당하게 유입되는 배기음이 즐겁게 들립니다.

참고로 시승차는 전면유리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데요. 제차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습니다. 두 차량 모두 전면유리가 썬팅시공이 되어 있지 않아서 맑은날에 운전하면서 비교해 봤는데 큰 차이 없지만 확실히 자외선 차단 유리가 있는 쏘나타 N 라인 쪽에 눈이 상대적으로 더 편안했습니다. 

마무리

쏘나타 N 라인은 평소 운전자 외에 같이 탑승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그리고 평소에는 편안한 이동수단으로 운행하지만 주말에 서킷이나 와인딩 등을 즐기는 운전자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은 없다고 봅니다. 아반떼 N 라인도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쏘나타 N 라인보다 실내공간이 좁고 편안함이나 정숙성도 떨어지죠.


시승하면서 한 가지 의아한 점도 발견했는데요. 기어 1단 걸고 가파른 내리막 내려올 때 엔진브레이크가 강하게 걸려야 하는데 오히려 2단으로 내려갈 때보다 엔진브레이크가 덜 걸립니다. 그리고 기어 1단 상태에서 내리막 구간 엑셀페달 떼고 주행하면 연료가 계속 분사됩니다. 원래 쏘나타 N 라인 셋팅이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쏘나타 N 라인 시승기 마치겠습니다.

※보배드림X현대자동차 국산차게시판 시승이벤트로 지원받은 시승차량입니다.※

 

#쏘나타N라인

#아반떼N라인

#현대차N

 

위 영상은 아래 본문을 해설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가 3월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디자인 철학을 현대차 최초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교시 전고를 더욱 낮추고 날렵한 유선형 쿠페스타일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쏘나타 가격표도 공개됐는데요. 가격표에서 나오는 트림을 보면 G 2.0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밝혀졌습니다. 2.0 CVVL 엔진은 2013년형 YF쏘나타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LF쏘나타와 쏘나타 뉴라이즈에도 탑재됐습니다. 

CVVL 엔진은 구형 YF쏘나타 구형 K5에 탑재된 시절에는 피스톤스커핑 등 엔진결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결함은 세타2 GDI 엔진 그리고 감마 GDI 엔진에서 아주 유명하죠. 다행히 LF쏘나타 이후로는 아직 이러한 결함문제가 나타나고 있진 않다고 하네요.

따라서 LF 쏘나타 이후에 탑재된 2.0 CVVL 엔진은 내구성이 향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형 쏘나타는 LF 쏘나타에 탑재된 CVVL 개선했다고 하니 내구성은 별탈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2.0 CVVL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입니다. 경쟁사인 쉐보레 말리부의 경우 엔진배기량을 1.35L까지 낮춘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비교되는데요. 그렇다면 여전히 2.0 CVVL 엔진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을까요?

중형차에 대한 인식

 


쏘나타는 전통적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 층까지 구매하는 대한민국 표준 중형 세단입니다. 심지어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출시됐던 YF쏘나타의 경우도 노년층 구매비율이 경쟁 모델보다 높았다고 하네요.

2010년 역대급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던 기아 K5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어느 정도였냐면 월별 판매량 1위 단골모델이었던 YF쏘나타가 K5 출시 이후 한때 1위 자리를 내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당시에도 중형차 1-2위 싸움은 YF쏘나타와 K5 같은 집안끼리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2011년 현대차 관계자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K5는 30대 이하 젊은층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졌고 YF쏘나타는 40대 이상 중장년층들이 주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즉 쏘나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중장년층분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YF쏘나타 에 이어 지금 신형 쏘나타가 굉장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왔지만 제 생각엔 이번 쏘나타도 중장년층 운전자들이 꽤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장년층 운전자들은 유행에 따라 물건을 구매하고 고정관념도 강합니다. 따라서 중형차 = 배기량 2.0 이라는 고정관념도 당연히 가지고 있죠. 거기에 중형차 중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 모델이니 현대차 입장에서는 경쟁사처럼 굳이 다운사이징을 도입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검증된 내구성 + 높은 판매마진

 


지금 보시는 화면은 쉐보레 말리부 가격표입니다. 2345만원부터 시작되는 쉐보레 말리부는 1.35L 가솔린 터보엔진과 CVT가 주력입니다. 신형 쏘나타 또한 쉐보레 말리부와 거의 비슷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의 장점은 배기량을 낮춰 연비를 높이면서도 터보차져를 통해 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말리부 1.35L 터보엔진과 신형 쏘나타 2.0 CVVL 엔진의 최고출력은 각각 156마력 160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말리부가 24.1kg.m로 쏘나타보다 오히려 더 높습니다.

하지만 가솔린 터보엔진은 자연흡기 엔진보다 발열 등이 많아 자연흡기 엔진과 비교해 블록, 피스톤 캠샤프트 등의 부품을 더 튼튼하게 제작해야 합니다. 여기에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은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등의 부품이 추가되죠. 엔진오일 등을 냉각시키는 오일쿨러나 오일젯 등의 부품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 CVVL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인 만큼 터보차저와 인터쿨러가 필요없습니다. 터보엔진과 비교해 부품수가 적으니 당연히 원가도 터보엔진보다 훨씬 더 낮습니다.

변속기 또한 쉐보레 말리부는 멕시코GM에서 생산한 CVT 현대차는 파워텍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둘다 자체개발이지만 한국지엠은 멕시코생산 CVT를 수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판매 이익은 쉐보레 말리부보다 쏘나타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신형 쏘나타 6단 자동변속기와 2.0 CVVL 엔진은 내구성이 어느정도 검증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쏘나타는 출시하면 많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모델인만큼 현대차 입장에서는 굳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무리하게 선보일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자연흡기 엔진은 터보 엔진보다 소모품 교체주기가 길고 예후열 관리도 터보엔진처럼 까다롭지 않은 만큼 자동차를 편안한 이동수단으로 바라보는 중장년층 입장에서는 쏘나타를 구매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가 3월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신형 쏘나타는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라는 디자인 철학을 현대차 최초로 반영했다고 합니다.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교시 전고를 더욱 낮추고 날렵한 유선형 쿠페스타일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쏘나타 가격표도 공개됐는데요. 가격표에서 나오는 트림을 보면 G 2.0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밝혀졌습니다. 2.0 CVVL 엔진은 2013년형 YF쏘나타부터 적용하기 시작해 LF쏘나타와 쏘나타 뉴라이즈에도 탑재됐습니다. 

CVVL 엔진은 구형 YF쏘나타 구형 K5에 탑재된 시절에는 피스톤스커핑 등 엔진결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결함은 세타2 GDI 엔진 그리고 감마 GDI 엔진에서 아주 유명하죠. 다행히 LF쏘나타 이후로는 아직 이러한 결함문제가 나타나고 있진 않다고 하네요.

따라서 LF 쏘나타 이후에 탑재된 2.0 CVVL 엔진은 내구성이 향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형 쏘나타는 LF 쏘나타에 탑재된 CVVL 개선했다고 하니 내구성은 별탈이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2.0 CVVL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입니다. 경쟁사인 쉐보레 말리부의 경우 엔진배기량을 1.35L까지 낮춘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비교되는데요. 그렇다면 여전히 2.0 CVVL 엔진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을까요?

중형차에 대한 인식

 

쏘나타는 전통적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 층까지 구매하는 대한민국 표준 중형 세단입니다. 심지어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출시됐던 YF쏘나타의 경우도 노년층 구매비율이 경쟁 모델보다 높았다고 하네요.

2010년 역대급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던 기아 K5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어느 정도였냐면 월별 판매량 1위 단골모델이었던 YF쏘나타가 K5 출시 이후 한때 1위 자리를 내준 적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당시에도 중형차 1-2위 싸움은 YF쏘나타와 K5 같은 집안끼리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2011년 현대차 관계자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K5는 30대 이하 젊은층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졌고 YF쏘나타는 40대 이상 중장년층들이 주로 구매했다고 합니다.

즉 쏘나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중장년층분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YF쏘나타 에 이어 지금 신형 쏘나타가 굉장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왔지만 제 생각엔 이번 쏘나타도 중장년층 운전자들이 꽤 많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장년층 운전자들은 유행에 따라 물건을 구매하고 고정관념도 강합니다. 따라서 중형차 = 배기량 2.0 이라는 고정관념도 당연히 가지고 있죠. 거기에 중형차 중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베스트셀러 모델이니 현대차 입장에서는 경쟁사처럼 굳이 다운사이징을 도입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검증된 내구성 + 높은 판매마진

 

지금 보시는 화면은 쉐보레 말리부 가격표입니다. 2345만원부터 시작되는 쉐보레 말리부는 1.35L 가솔린 터보엔진과 CVT가 주력입니다. 신형 쏘나타 또한 쉐보레 말리부와 거의 비슷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의 장점은 배기량을 낮춰 연비를 높이면서도 터보차져를 통해 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말리부 1.35L 터보엔진과 신형 쏘나타 2.0 CVVL 엔진의 최고출력은 각각 156마력 160마력입니다. 최대토크는 말리부가 24.1kg.m로 쏘나타보다 오히려 더 높습니다.

하지만 가솔린 터보엔진은 자연흡기 엔진보다 발열 등이 많아 자연흡기 엔진과 비교해 블록, 피스톤 캠샤프트 등의 부품을 더 튼튼하게 제작해야 합니다. 여기에 다운사이징 터보엔진은 터보차저와 인터쿨러 등의 부품이 추가되죠. 엔진오일 등을 냉각시키는 오일쿨러나 오일젯 등의 부품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면 2.0 CVVL 엔진은 자연흡기 엔진인 만큼 터보차저와 인터쿨러가 필요없습니다. 터보엔진과 비교해 부품수가 적으니 당연히 원가도 터보엔진보다 훨씬 더 낮습니다.

변속기 또한 쉐보레 말리부는 멕시코GM에서 생산한 CVT 현대차는 파워텍 6단 자동변속기입니다. 둘다 자체개발이지만 한국지엠은 멕시코생산 CVT를 수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판매 이익은 쉐보레 말리부보다 쏘나타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신형 쏘나타 6단 자동변속기와 2.0 CVVL 엔진은 내구성이 어느정도 검증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차피 쏘나타는 출시하면 많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모델인만큼 현대차 입장에서는 굳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무리하게 선보일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자연흡기 엔진은 터보 엔진보다 소모품 교체주기가 길고 예후열 관리도 터보엔진처럼 까다롭지 않은 만큼 자동차를 편안한 이동수단으로 바라보는 중장년층 입장에서는 쏘나타를 구매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 4월초 국토교통부는 세타 GDI 엔진과 세타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약 17만1,348대에 대해 리콜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크랭크샤프트 그리고 크랭크샤프트와 맞닿는 저널베어링의 마찰열을 제어하는 목적으로 샤프트의 오일홀이 제 역할을 못해서 리콜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오일홀에 이물질이 끼면서 오일 공급이 제대로 안되어 크랭크샤프트와 저널베어링 마찰열이 지나치게 높아져 소착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해당 차량은 리콜과 함께 보증기간을 5년에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늘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현대기아차에서 2.0L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폭넓게 적용중인 누우엔진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의 사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누우엔진이 탑재된 2012년식 i40 차량이 주행중 엔진 부품에 문제가 발생해 실린더 블럭에 구멍이 뚫린 사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보면 나옵니다. 


차주분이 영업직이어서 주행거리가 많았는데요 주행거리는 약23만km, 시내 3, 고속 7의 비율이고,  별다른 사고 이력은 없으며, 블루핸즈에서 엔진오일을 8000~1만km 주기로 교체했다고 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시 비용은 약 16만원 이었다고 하네요. 금액 규모만 봐도 고급 엔진오일로 차를 관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주분은 고속도로주행이 많지만 5000rpm 이상 고회전은 잘 사용하지 않고, 빨리 달려봐야 140km/h 정도만 밟았다고 합니다.


2012년식 i40에 탑재된 누우 GDI 엔진 겉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3번 실린더 벽면에 구멍이 뚫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랭크샤프트하고 저널베어링 접촉면 또한 소착된 흔적이 보입니다.


실린더 블럭은 어떨까요? 세타엔진의 경우 피스톤과 실린더 벽면이 마찰로 인한 피스톤 스커핑 현상이 종종 발생합니다.


자세히 보면 2번과 3번 실린더 벽면에 세로 스크레치 흔적이 보입니다. 다만 1번과 4번 실린더는 거의 흔적이 없네요.


23만km 주행한 엔진이니 제조사는 문제없다?


한때 이 사례를 접할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차주분이 주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했고 주행환경또한 고속도로 또한 외곽주행 비율이 높았으면 무리하게 rpm을 높이지 않았다고 하니 이걸 전적으로 차주의 문제 또는 운이 없다고 단정지을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해당 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차주분 만나기 전에 문제의 엔진이 보관된 엔진수리전문 공업사 가서 이야기 들어보니 세타엔진 외에 최근에는 누우 엔진도 리빌드 즉 보링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GDI 든 CVVL이든 관계없이 말입니다. 위 사진에 수리하는 엔진 또한 누우 엔진입니다.


무엇보다도 i40 동호회 중심으로 엔진 트러블로 인해 유상 또는 무상으로 엔진 교체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차 또한 누우 GDI 엔진이 탑재된 아반떼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제차는 아직 별다른 이상이 없는 편이지만 위와 같은 사례를 접해보니 저도 마음 한구석에 불안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1. 이정복 2017.10.02 03:14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내부고발자님의 고발 때문에 다들 현대기아의 엔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은 설계문제라거나 근본적인 결함이라기 보다는 공정불량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증상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 것은 설계마진이 적어져서가 원인이 아닐까 하는 짐작도 들고요

  2. k5차주 2017.11.02 22:47

    12년식 k5 누우엔진 차주입니다.
    누우엔진 문제 많습니다.
    공회전시 쇠구슬 구르는소리가 거슬릴정도로 점점 커집니다. 현재 10만키로 넘어가니 더 심하네요
    이것도 보증이 늘어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레드존 2017.11.05 10:57

      안녕하세요 K5차주님 안그래도 누우 CVVL 오너분들의 인터뷰가 필요한데요

      괜찮으시면 시간내서 인터뷰좀 할 수 있을까요?

      인터뷰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로 메일 하나 보내주세요

      제 이메일은 kimjw830@naver.com 입니다.

  3. 홍진영 2017.11.13 12:59

    누우엔진 참 좋습니다! 속도부터 힘이 얼마나 좋은데요

    • 레드존 2017.11.19 11:11 신고

      넵 세타 .0자연흡기 엔진보다는 확실히 저속토크가 좋습니다.

  4. 타이슨 2017.11.19 10:22

    I40 살룬 2012년식 디젤타는중 입니다
    7만키로에 엔진블럭 나가서 교체하고 8만키로에 엔진고착나서 총 두번 교체하였습니다
    불안해서 타기가ㅜㅜ

    • 레드존 2017.11.19 11:10 신고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저는 가솔린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디젤엔진도 문제가 있을줄은 타이슨님 글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타이슨님 혹시 시간이 된다면 인터뷰 가능할까요? 이메일 통한 질문답변도 좋고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더 좋습니다.

      제 이메일은 kimjw830@naver.com 입니다.

  5. 달파 2017.11.30 21:01

    소나타 브릴 cvvl 엔진블럭 교체후 800키로타니 소음 또올라옵니다 현대에선 진공펌프문제라얘기햇지맛 진공펌프개선품으로 교환해도 동일합니다

    • 레드존 2017.12.01 12:49

      안녕하세요 괜찮으시다면 이메일로 인터뷰 가능할까요?

      제 이멜 주소는 kimjw830@hanmail.net 입니다

  6. 히잌 2017.12.17 21:06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린더 스커핑에 메탈사망... 97mm짜리 스트로크...요렇게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 ㅎㅎ;;
    제차엔진인 SR2(SR20de 로컬라이징 버젼?) 스펙은 86스퀘어 타입인데 7000rpm은 돌려야 피스톤 평속이 20m/s 수준입니다만 97mm짜리들은 계산해보면 6500rpm에서 이미 21m/s 를 찍어버리더군요

    카파 1.0리터도 스트로크가 84mm 에 달하는 반면 GM SGE 1.0리터는 74x74.4 수준으로 적당한 보어를 확보해놓고 스트로크로 1.5리터 까지 대응하는데 이때 86mm 가 최대치였습니다.

    옵셋크렝크가 측압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이론상' 개념을 알고 있는데 '시험주행' 동호회(어딘지 아실듯...) 의 한분은 카파1.0 엔진의 소리가 이상하다며 사운드분석까지 하신분도 있으셨죵ㅎㅎ;; 이걸로 봐선 옵셋크렝크의 덕(?)을 전혀 보지도 못하고 있는게 카파엔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롱스트로크 스펙도 이론상 측압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곤 하지만 누우나 쎄타2.4 블럭의 스커핑을 보고 있노라면 딱히...그냥 만들기 나름...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메다루요정(?)이라고 얼핏들은 베타엔진도 결국 7000rpm 수준으로 레브리밋을 풀어버린 엔진들이 메달을 가져가버린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보여지더군요





    • 레드존 2017.12.17 23:03

      안녕하세요 차종하고 엔진코드명 보니 어느분이신지 대강 짐작될듯 합니다. 환영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블로그 뜸해서 파리날리고 있는데 제 블로그를 골뱅이로 따숩하게 덥히시는 분이 등장하셨군예

      베타엔진도 결국 풀면 메다루가 승천하는가 보군요. 별말 없었던 엔진도 그럴정도면 어유 뭐 rpm 리밋해제 맵핑 그냥 아예안하고 순정 고대로 타야할듯 합니다.

      차후에 배기하면서 맵핑도 할까 말까 했는데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근데 위에 설명에서 의아한게 스트로크가 길어서 문제면 혼다 어코드나 캠리 등에 적용된 2.4-2.5L 엔진들도 문제있어야 할듯 한데(스트록이 98-99mm) 이엔진들은 별말 없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7. 히잌 2017.12.28 20:40

    충격적인건 4G64는 100mm 입니다 ㅋㅋ;;
    대체로 살펴보면 혼다, 도요타, 미쯔비시... 전부 펙토리로 레이싱팀에 참가한적이 있고 고회전 유닛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거나 아직 진행중인 메이커들이죠
    혼다는 일단 S2000, 도요타는 야마하와 꽁냥꽁냥해서 만든 알테자 RS200, 닛산은 Veo-VVL 이라는 녀석으로 V-TEC 비스무리한 엔진을 만든적도 있죠

    하지만 현대는 양산형 엔진으로는 한번도 7000rpm 정도 돌리는 엔진을 만든적이 없죠. 더군다나 대다수 소비자들의 니즈는 'More BIG, More Option' 이지 엔진의 퀄리티는 소홀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애초에 고RPM 에대한 요구도 자체가 없었고 자동차 성능이 상향표준화된 지금은 굳이 고회전을 돌리지 않아도 리터당 80마력 이상 띄우는 엔진들도 있죠 누우 초기형이 168마력이였고 그전 쎄타2 CVVT 는 170마력을 넘는 스펙을 가졌습니다. 토크또한 압축비가 높아짐에 따라 19kg.m 대에 머물던 토크가 이제는 20kg.m을 찍는 시대에 살고 있죠

    고회전은 곧 피스톤 스피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거고 저회전엔진이더라도 스트로크가 길면 결국 같은 rpm에서도 피스톤 스피드가 높아버리니 결국 필요한건 고회전 엔진에 대한 노하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노하우가 먼필요한지? 그냥 신기술 때려박으면 되는게 아닌지?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고 저또한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또르르...)

    전공자도 아니고 그저 소시민이 대기업의 노하우나 따진다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다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고있긴합니다만... 차량 출시 당시 엔진 설계년식이 이미 끝물이였던 SR20 엔진 베이스고 연식이 10년이나 넘은 제차는 아무렇지도 않는데 (물론 11만 키로로 주행거리는 적습니다) 신형엔진들이 10만km만 타도 왜이렇게들 퍼지는지...이건좀 문제가 확실히 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레드존 2017.12.28 22:23 신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당~

      요즘은 또 감마 GDI 엔진때문에 청와대신문고가 난리 났더군요 ㅎㅎ

      스트록 85mm에 불과한 GDI 엔진이 그지경될 정도니...아이러니합니당

      개인적으로 아방쿱 구매전 현기차 GDI 엔진 내구성 불신했었습니다. 고로 아방쿱도 출고때부터 지금까지 딱한번 빼고 온리 고급휘발유만 주유했는데 그 때문인지 소음이 커진 거 빼곤 전반적으로 만족하네요.

      아무래도 고급유 위주로 주유하면 그나마 문제되는 현기차 GDI 엔진들 생명이 조금이나마 연장될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8. 히잌3 2017.12.30 00:32

    '두번째 댓글에서 쎄타 2.0 CVVT는 170마력이 넘는게 아니라 165마력 스펙이고 초기형 누우가 172마력이네요 정정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말한거는 한계점이 분명합니다 스트로크가 짧은 엔진은 설명이 힘들거든요 ㅋㅋ

    솔직히 엔진은 여러부품들이 하모니를 이루기 때문에 하나를 꼽고 이게 문제다! 라고 하기가 곤란한면은 이미 인정하고 있으실껍니다. GDI가 적용되기 시작한 모델부터 문제가 차례로 터지고 있어서 GDI가 문제다! 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MPI엔진인 누우와 카파엔진이 슬슬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ㅋㅋ

    일단 던져주신 GDI-고급유?일반유? 기반으로 생각을 해보면 만약 고급유를 사용함으로써 아직 엔진이 쌩썡하다 라는 인과관계가 발생되면 그건 노킹에 포커스를 둬야된다고 봅니당. 고급유라는게 아시다시피 기본은 '하이옥탄' 가솔린인거고 고급유에 더많이 들어간다는 첨가제는 별도로 생각해야되겟죠. 그정도면 걍 일반유 넣고 첨가제 때려부으면뭐...

    노킹이 가져오는 엔진 트러블이 상당히 많죠. 촉매가 작살이 나는경우도 생기고, 연소실온도가 높아져 노킹의 위험이 높아지는 악순환도 발생하며, 설계된 점화타이밍이 아니라 조기에 점화를 해버리면 당연 컨로드에는 그순간 엄청난 부하가 걸리고 저널타입 베어링을 쓰는 메인베어링이나 컨로드 베어링에도 대미지가 가는건 당연한거고 등등등...

    유종관계없이 일정한 문제가 확인이 된다면 그건 피스톤셋과 베어링 문제로 좁혀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실린더의 오픈덱슬리브 구조가 문제가 될수도 있구요... 제가 해당엔진들의 블럭의 실물을 본적도 없고 전공자가 아니니 이런구조는 이런게 취약하다 라고 진단을 내릴순 없습니다. 오픈덱 슬리브방식 블럭이더라도 멀쩡한 엔진들도 많거든요 애초에 냉각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니 ㅎㅎ

    사실 앞서 언급한 스트로크 이야기 보다도 피스톤셋과 베어링 문제일꺼 같다고 생각을 더 하는편이긴 합니다.(열심히 적어놓고 말돌리기 ㅋㅋㅋ)
    흠...주원인은 피스톤셋과 베어링 이고 스트로크는 부원인? 정도로 보고 있다는게 더 정확하네요
    피스톤셋/베어링 문제는 사실 제가 언급할 필요도 언급할 수도 없는부분입니다. 왜냐면 전문가들이 분석해논 것들도 있고 저한테는 그만한 지식은 없거든요 ㅋㅋ;;

    정리하면 고급유 사용과 결함에 인과가 있다면 그건 노킹제어에 문제가 있는거고 그게아니라면 피스톤셋과 베어링의 원가절감 단계에서 먼가가 잘못됬다 요렇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쎄타1 감마1 때는 MPI방식에다 그래도 쫌 잘만들었다 라면 쎄타2 감마2 누우 카파 요렇게로 넘어가면서 원가절감을 시도했는데 타이밍좋게 GDI가 올라갔다...라고도 생각됩니다. 어째 속시원한 대답이 아닌거 같네요 ㅋㅋ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쓰다보니 자꾸 주저리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ㅋㅋ

    그나저나 어디선가 본듯한 이타샤인데 테드회원이셧군요...갑자기 제글이 부끄러워집니다ㅠㅠ

  9. 이상한차주 2019.03.12 22:09

    순정 엔진오일 본인이 안써놓고 엔진문제 얘기하는건 아님
    현대차알바아니구요 다른분 사례를 포스팅으로 드세요
    제조사에서 수만번 테스트한 오일 무시하고 다르게 관리한 사람 말들을 필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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