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신차가격 특히 국산차가격이 떨어질줄 모르고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이번에 비교할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함께 베스트셀러모델이기도 한 현대 아반떼입니다.


우리가 흔히 언급하는 준중형차는 중형차에 버금가는 실내공간 그리고 승객석과 별도로 화물을 분리적재할수 있는 넓은 트렁크를 확보하고 있으면서 편안한 주행을 할수 있는 차량이 준중형차입니다. 따라서 준중형차는 30-40대 젋은부부가 많이 구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과10년전만해도 상위트림에서나 1천만원이 넘던 준중형차 가격이 현재는 상위트림기준으로 2천만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신형i30의 경우 옵션 다 포함하면 2300만원까지 육박하기도 합니다)


1600cc급 준중형차면 넓고 편안해야되지만 경제성도 고려해야되는데요. 요즘 나오는 신차들이 연비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고 편의 및 안전사양도 대거 탑재되고 있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점점 비싸지는 신차값때문에 부담감이 적지 않으실겁니다.


신차가 부담된다면 내구성 좋고 연비도 괜찮은 3-5년된 아반떼HD 중고차가 제일 좋은 선택



위 가격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반떼MD가격입니다. 최소가 1340만원부터 시작이며 여기에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오토미션만 추가되면 사실상 1500만원부터 시작된다고 봐야됩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준중형차 기본형 가격이 800-900만원대부터 시작했다는걸 감안하면 신차가격상승이 많이 올라간 셈입니다.


물론 차량가격이 올라가면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대거 기본으로 탑재되고 있고 전체적으로 품질이나 성능도 상승하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신차품질과 성능에 비해 준중형차 기본가격 1500만원은 대다수 소비자들이 비싸게 느껴질겁니다.


현재 판매되는 아반떼MD전모델 아반떼HD는 121-124마력 감마MPI엔진과 5단 수동 혹은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자주 탄 이 차량은 디젤은 물론 가솔린모델또한 연비가 꽤 좋은 편이면서도 성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일체형 토션빔이 적용된 아반떼MD는 과속방지턱이나 요철구간에서 승차감이 좋지않지만 아반떼HD는 아반떼MD에 적용된 일체형 토션빔 대비 상대적으로 더 비싼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승차감이 괜찮고 주행안전성 측면에서도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도표는 엔카직영몰의 현대 아반떼HD 중고차 시세입니다. 가격 낮은순으로 정리해 보았는데요. 가격이 가장낮은 720만원부터 가장 비싼 1360만원까지 그 사이로 시세가 형셩되어 있습니다. 차량구입시 자금이 여유롭지 않다면 신차보다는 3-5년된 중고차를 구매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어제 오전에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아반떼MD 뒤 차축이 부러졌다고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있어 퍼왔습니다. 저녁에는 이 사고가언론뉴스에서까지 소개되었네요.
자세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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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뒤바퀴 축이 부러져 나간 사고가 났습니다 !!


 

서울방향 경부선을 타고 천안으로 올라가던중 남이분기점 커브길에서 1차선 운전중 갑자기 운전석 뒤쪽이 주져 앉더니 중앙분리대쪽으로 부디히면서 옆면 글어 먹는 것을 핸들 조작을 해서 비상도로쪽으로 뺐습니다 !!


 

보험사 직원분이 오셔서 타이어를 집어 오시더니 갑자기 이거는 타이어가 펑크가 난게 아니라 바퀴 축이 부러졌다고 하시면서 이런 경우는 첨음본다며 이거는 차의 결합일수도 있다면서 현대 자동차에 전화를해보라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다시 현대 쪽에 전화해서 이야기를 했더니 사실조사를 위해서 다음날  나오겠다 하시더군요 !!



그래서 만났습니다 !! 만나서 한다는 이야기가 ...... !!



자세이 보는것도 아니고 슥 훌터 보더니 " 운전 미숙으로 인해 뒤바퀴가 먼가에 부딛혀서 부러진거다 " 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 어이가 없더군요 !!


 

그래서 어떻게 해서 그런 판단이 나왔느냐 라고 물어봤더니 뒤자석 스커트를 가리키면서  찌그러져 있고 뒤바퀴 힐이 부러져있어서 그러게 판단 한다고 하더군요 !!



제가 "아니 1차선에서 사고가 발생을 했고 중앙 분리대에 가서 부딨혔는데 그부분이 당연히 파손되는거 아니냐" 하니 말을 안하더군요 !! 그러면서도 끝까지 차의 결함은 인정 할수 없다고 하면서 경찰에 신고 하고 사실조사를 요청을 해라 고만 하더군요 !


 

그래서 일단 경찰에 접수는 했습니다 !! 그리고나서 현대 사람들 가고나서 공업소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건 경유를 이야기 했더니 바퀴가 빠졌는데 핸들 조작이 어떻게 되느냐 라고 하시더군요 !! 그러면서 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차체가 바퀴를 물고서 달리려서 핸들 조작이 됐을 것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 그럼 휠이 부러진것도 바퀴 축이 부러지면서 차체가 바퀴를 짓누르면서 부러졌다는 소리 밖에 안되는데 ...





2 뒤바퀴쪽 사진입니다 !!



3 현대측이 주장하면 가르킨 부분입니다 !!


4 부러져버린 브레이크 패드 입니다 !!



5 가장 큰 문제였던 바퀴 입니다 !!



6 브레이크 패드가 있어야 할 부분 입니다 !!



7 차체가 바퀴를 물고 달려서 생긴 휠가드 의 상처 입니다 !!



8, 이것도 위와 연결 되는 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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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사고의 경우 확실히 결함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운전자의 실수라고 단정짓기도 힘듭니다.


다만 휠이 빠지거나 깨지는 경우는 주로 앞차축에서 발생되는데 아반떼MD는 운전석 뒷차축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제작결함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제조사측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의 연석을 들이받으면서 휠이 깨졌기 때문에 운전자의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만약 운전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세가지중 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1, 첫번째 - 휠볼트 체결시 조임토크가 약하거나 너무 강한경우



2, 두번째 - 알루미늄휠 불량



3, 세번째 - 허브베어링 불량


 

근데 첫번째는 가능성 증말 희박합니다. 손으로 렌치돌려서 조임토크가 부실했다면 모를까? 자동차조립하는 공장에서는 규정토크에 맞게 휠볼트를 조이기 때문에 이 경우는 거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두번째 알루미늄휠 불량인데 두번째 또한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세번째 허브베어링 불량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허브베어링 불량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위사진에서 볼때 축 안쪽이 부러진 듯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볼수 없지만 6번사진 축 안쪽 볼트가 왜 빠져있는지 가장 궁금합니다.(평상시에는 절대 빠져선 안되는 부품이거든요)


  

근데 보통 허브베어링 불량이라고 해서 휠타이어 무조건 빠지지는 않습니다.


현대측에서 주장한 대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파와 폭설이 반복되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인 경우가 많은데요. 운전중 뒤쪽이 미끄러지면서 사진과 같은 사고가 났을 가능성도 있지요.(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운전자 잘못보다는 제조사측 잘못이 더커보이긴 합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자동차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 사진보시면 기억나실겁니다. 작년말 현대자동차의 신형아반떼의 사고사진인데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 사진때문에 논란이 많은데요. 해당 차주분은 정신없이 가드레일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것은 사고 당시 블랙박스영상을 봐야 알수있는듯한데 별도의 사고영상은 없는듯 해서 어떻게 터졌는지는 저도 알수 없네요.

다만 사고당시의 충격으로 봐서는 차가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에 들이받을때 완전한 정면충돌이 아니라는 예상이 듭니다. 우리나라 충돌테스트의 경우 넓직한 벽에 정면충돌하는 정면충돌 이외에 한쪽만 충돌하는 옵셋충돌테스트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위 사진의 아반떼는 옵셋충돌테스트와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수석보다는 운전석쪽이 조금더 먹은 상태입니다.


위 사진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특히 에어백 터지지 않은게 정상이다 라고 옹호하시는 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아무리 큰 충돌이 일어나도 에어백센서가 그 충격량만큼 감지되지 않는다면 에어백 터지지 않을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즉 운전석이나 조수석 에어백 터지려면 사고시 수직 혹은 수직에 가깝게 충돌해야 에어백이 전개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게 불량이다 라는 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그렇게 따지면 사고날때 무조건 정면충돌하도록 미리 계산하고 사고를 내야 하냐? 는 반대론이 거셌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 공업사에서 위의 신형아반떼와 유사한 아반떼HD 사고차량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맨위 신형아반떼의 사고사진과 아래 아반떼HD사고사진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아반떼HD사고사진이 덜 찌그러졌습니다. 그럼에도 신형아반떼와 달리 아반떼HD는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에어백이 터졌습니다.


만약 맨위 신형아반떼의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게 정상이라면 아래 아반떼HD의 에어백은 안터저야 될 상황에 다 터진 것이라 불량이고 반대로 아반떼HD가 에어백 전개된것이 정상이라면 신형아반떼 에어백은 터지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두 차량중 어떤 차량이 에어백이 불량일까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께서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MD가 출시되면서 다른브랜드들 또한 신형아반떼의 신차공세로부터 시장을 지키기 위해 연식변경모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i30과 경쟁할 포르테 해치백을 준비하면서 신형아반떼의 파워트레인과 동일한 140마력 1.6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시키고 있으며 이어서 포르테 세단모델과 포르테쿱에도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르노삼성의 경우 NewSM3의 연식변경모델 출시 계획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상반기 부산모터쇼에서 NewSM3 2.0모델을 출시하면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다양화 하겠다는 의도롤 볼수 있습니다.


그러하면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는 어떨까요? 사실 아반떼, 포르테, NewSM3, 라세티프리미어중 판매량이 가장 낮았던 모델이 라세티프리미어인데요. 다행히 2011년형 모델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만 옵션과 가격을 보니 아쉬운 생각이 먼저 듭니다.


2011년형에서 크게 바뀐 부분이 있다면 베이지색이 추가되고 가죽시트에 스티치라인이 추가되었으며 뒷좌석 암레스트가 적용된것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준중형최초로 크루즈컨트롤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다지 필요없는 옵션이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면 크루즈컨트롤은 더없이 편리한 옵션입니다. 그리고 립스타일의 리어스포일러도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는 라세티프리미어의 경우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없었는데 2011년형은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적용되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의 1600cc가솔린엔진 출력과 토크가 조금씩 상승하였습니다. 기존보다 9마력 상승했고 토크가 0.2kg.m 증가했는데 기어비가 기존과 같다고 가정하면 아마 언덕길이나 추월할때에는 조금 더 빠른 가속을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2011년형에서 미션이 변경되었다고 하니 기어비가 기존과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6:4폴딩시트도 적용된 점도 마음에 드네요.


2011년형에는 새롭게 설계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는데요. 아마 기존 6단미션의 고객불만사항을 반영한 듯 합니다. 슬림해지고 경량화되었다니 아마 공차중량도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가격표입니다. 제일 상위급 모델인 CDX 아이덴티티 고급형의 경우 종전과 가격이 동일하고 나머지 트림에서 7-20만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20만원 상승된 트림의 경우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 걸 고려한듯 합니다.


하지만 제일 상위급 모델의 가격이 동결된 걸 보니 최상위 등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아야 할까요? 음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긍정과 부정의 평가를 내릴거 같습니다.


상품성 좋아진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그러나 신형아반떼를 견제하기에는 역부족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의 가격과 옵션표를 보니 기존의 부족한 상품성을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긴 합니다. 그러나 위의 옵션과 가격표로는 신형아반떼의 아성을 꺾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기본형가격이 신형아반떼가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보다 약 40만원정도 비싸지만 신형아반떼의 경우 기본형모델인 디럭스부터 사이드 커튼&에어백이 적용되어 있으며 리어디스크 브레이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1년형 라세티프리미어 기본형 모델의 경우 기본형모델인 SE에는 사이드 커튼&에어백을 옵션조차 선택할수 없으며 리어브레이크 또한 드럼타입입니다. 사실 뭐 드럼타입이라도 일상적으로 운전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가혹주행할때는 디스크 브레이크와 제동력 차이를 보이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크루즈컨트롤 리어스포일러 다 좋습니다. 그러나 정작 필요한 안전사양은 여전히 기본형부터 포함하지 않았거나 일정트림 이상에서만 옵션으로 포함된 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성을 중시하는 준중형모델에 수동은 고작 기본형 트림인 SE에서만 선택할수 있다는점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3일전 제가 인터넷에서 신형아반떼 핸들잠김결함이 있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뒤 제 블로그에 포스팅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함을 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고 그리고 현대자동차 측 대응이 어떠했는지 궁금해서 어제 약속장소를 잡고 그분과 만나뵈어 잠깐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처음 신형아반떼 결함을 호소한 차주분의 경우 임시넘버를 장착한 상태에서 결함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차주가 인수거부 할수 있었고 현대자동차 측에서 MDPS모듈을 교환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교환받은 차량에서는 그런 이상증상이 없다고 하며 신형아반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혹시라도 신차출고를 받을 예정이라면 가능하면 임시넘버가 붙은 상태에서 최대한 운행한 뒤 차량이상이 없을때 정식넘버로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넘버가 붙은상태에서는 차량교환하기 쉬운 편입니다.


다만 이러한 결함이 제가 만난 차주뿐 아니라 다른분들이 인수한 신형아반떼에서도 안일어난다는 단정지을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 차주분과 얘기를 해보았는데 신형아반떼에 적용되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휠 시스템(MDPS)의 경우 2006년부터 출시하여 최근에 단종된 아반떼HD와 해치백모델인 i30등에 적용되는데 아반뗴HD와 신형아반떼 스티어링휠 시스템이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형아반떼 또한 제가 만났던 오너분 이외에 다른 오너분들에게도 언제든지 핸들잠김결함이 나올수 있다는 얘기겠죠.


일부에서는 자동차안에 전자부품이 많이 이식되고 핸들시스템까지 전자부품이 적용되어 트러블이 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으므로 유압식 파워스티어링휠을 그대로 적용하는게 더 좋을것이다라고 하는데요. 사실 전자식 파워스티어링도 설계가 잘되어 있다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휠 만큼 안전합니다.




현대자동차의 MDPS는 C-EPS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고 라세티프리미어의 EPS는 R-EPS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 두 시스템의 차이를 보고 싶다면 유명한 자동차블로거이신 카앤드라이빙님이 쓰신 글 아반떼 핸들은 잠기는데 왜 라프는 안잠겨요? <-- 클릭하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국내 완성차업체 특히 현대 기아차의 가격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격이 오른만큼 품지리 좋다면 가격인상은 납득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기업은 최대의 이윤을 창출하는게 목적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가격이 상승되는데 품질이 제자리라면 욕먹을만 하겠죠.


P.S : 정정합니다. 차를 교환한게 아니고 MDPS모듈을 교체하였으며 벌어진 단차를 재조립했다고 하네요. 제가 MDPS 교환을 차량교환으로 잘못 들었습니다. 차주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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