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4일에 열렸던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3전 경기에서 비가 내리면서 예상치 못한 볼거리를 연출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엑스타GT클래스에서도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가 두대의 제네시스쿠페 레이스카를 추월하며 준우승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그리고 이번에 포스팅할 슈퍼6000클래스에서는 황진우 선수가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황진우 선수가 소속된 발보린레이싱팀은 처음 출전할때 다른팀에 비해 독특한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발보린레이싱팀 감독이 황진우선수 아버지인 황운기 감독인데요. 비슷한 경우는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의 김정수감독과 김동은선수의 사례도 있었지만 발보린레이싱팀의 경우 과거 카레이스를 했었던 원로 카레이서들이 팀원을 이뤄 스톡카 정비 및 셋팅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다른팀에서는 볼수없는 장면이죠.

 

자세한 부분은 윗 영상을 클릭하면 나옵니다.

 

그리고 윗 영상은 시상식후 슈퍼6000클래스 포디움 올라간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경기소감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윗 영상 재생하면 나옵니다.

 

촬영후 편집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사진도 같이 올려 리뷰형식으로 포스팅할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 일단 영상만 올립니다.

지난 한해 동안 서킷을 뜨겁게 달궜던 레이싱카와 선수들의 성적을 총 결산하는 모임인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종합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장소는 수원 이비스 엠베서더 호텔입니다)


워낙 행사규모가 크고 사진이 많아 간단히 사진만 포스팅하는걸로 하겠습니다.


호텔 정문에서 바로 눈에 띄었던 것은 스톡카 앞에서 포즈를 취한 레이싱걸입니다. 보기좋죠?^^;


슈퍼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캐딜락 스톡카 껍데기만 캐딜락이지 속은 완전히 다른차입니다.


스톡카 옆모습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현역 레이싱걸들입니다.


이번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종합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으신 분들입니다.


'2009 CJ 오 슈퍼레이스'를 후원하는 기업대표분들입니다.




신인 레이싱걸 콘테스트 대회입니다.


'2009 CJ 오 슈퍼레이스'를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주목할 만한것은 올해 열리는 '2010 CJ 오 슈퍼레이스'에는 사상 최초로 일본에서도 열린다고 합니다.


카트 부문 우승자들입니다.


역시 카트부문 우승자


이분들도 카트부문 우승자분들이죠.


슈퍼 1600클래스에서 입상한 선수들입니다.


슈퍼 2000클래스에서 우승한 선수들입니다.


슈퍼 6000클래스에서 우승한 선수들입니다.


모든 입상자분들이 모여서 기념사진촬영 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열리는 '2010 CJ 오 슈퍼레이스'에는 더욱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우리나라 모터스포츠 문화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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