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또한 아우디와 마찬가지로 이렇다할 신차 및 컨셉카전시가 되어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지난달에 발표된 4도어 쿠페 파사트CC에 모터쇼 관객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고 이외에도 폭스바겐SUV인 티구안 국내에서 양의탈을 쓴 늑대로 인식하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에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폭스바겐은 어떠한 차량을 전시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폭스바겐 부스 정면모습 최근에 발표된 파사트CC의 모습이 보인다.

스포티지 투싼급의 SUV인 폭스바겐 티구안

국내에서 양의탈을 쓴 늑대의 이미지를 같고있는 폭스바겐GTI 3도어GTI모델도 있지만 5도어는 정말 겉에서 보면 평범한 해치백승용차이다. 물론 성능은 전혀 평범하지 않다.

유럽 특히 독일에서 인기가 높은 웨건형모델인 파사트바리안트 유럽의 경우 다목적용인 웨건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서 고급 럭셔리 세단에서도 웨건차량이 파생되어 나온다.

2월달에 발표한 4도어 쿠페 파사트CC 파사트와 달리 매끈한 라인과 볼륨감이 강조되었다.

여전히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폭스바겐 뉴비틀 카브리올레

뉴비틀 노멀보델 필자는 카브리올레보다 오히려 일반 노멀모델이 더 이뻐보인다.

폭스바겐 골프의 세단형이라 할수 있는 제타

시속300km/h이상에서도 흔들림 없는 직진성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의 최고급 대형승용차 페이튼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페이튼모델은 롱휠베이스만 전시되어 있다.

아우디의 경우 중형급 SUV인 Q5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지만 컨셉카 전시가 없었으며 국내에 수입되는 차종들만 전시되어 있습니다(아우디가 자랑하는 정통 후륜미드쉽 스포츠카R8도 전시되어있지 않습니다)


대신에 아우디는 레이싱걸 대신 레이싱보이가 자동차모델역할을 하고 있더군요.


참신한 발상으로 모터쇼관객들에게 다가선 아우디 그렇지만 컨셉카 부재는 언제나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얼마전에 아우디에서 발표한Q5이다. A4의 플랫폼을 활용하며 같은계열사인 폭스바겐 티구안보다는 한등급이 더 높다. 싼타페의 포지션에 위치했다고 보면 된다.

아우디의 A4쿠페라고 볼수 있는 A5 쿠페지만 뒷좌석 공간이 생각외로 넉넉한 편이었다.

레이싱걸 대신 레이싱보이가 모델역할을 하고있다.

음 터프한 레이싱모델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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