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8&aid=0000732347 

 

'윤석열 떠나겠다'는 장제원 "尹 옆에서 자리 탐한 적 없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거취 문제가 논란이 되자 "단 한번도 윤석열 후보 옆에서 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며 "오늘 윤 후보 곁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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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23일자 기사다.

 

분명한 것은 지난해 하반기 아드님 등 문제가 터지자 윤석열 후보 곁 떠나겠다고 스스로 말했따. 하지만 떠나지 않았다. 정말 떠나신다면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227151701583

 

출근 안한다던 장제원, 尹 전권받아 '거짓말 논란'

지난해 캠프 사퇴 장제원… 윤핵관 논란에 尹 "출근하지 안해" 安과 단일화 결렬 공개하며 전권대리인 나타나… 거짓해명 논란 [미디어오늘 ] '윤핵관(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 '윤석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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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다. 윤석열 후보 떠난다는 이분께서 왜 안철수 후보와 이태규와의 단일화 협상에서 윤석열 후보측으로 나선걸까? 정말 떳떳하다면 사전에 "다시 복귀하겠다"라고 밝힌 후 떳떳하게 활동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거짓말도 참 티나게 하신다. 이분은 거짓말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듯 하다. 하아...

 

#장제원

#윤석열

#윤핵관

#장제원아들

#윤석열안철수단일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92609011795539 

 

장제원 '아들 용준이 문제,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을 것'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왼쪽)과 아들 래퍼 노엘.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아들의 잇단 물의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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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 제목을 보자."아들 용준이 문제,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을 것" 이라고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스스로 밝혔는데 이 말은 앞으로 ~하지 않을것 이라는 'Something I won't do this' 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즉 미래에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과거나 현재까지는 했다라고 의미가 내포됐고 결론적으로 말해서 장제원 의원이 아들 노엘에 대한 경찰수사에 대해 과거에는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볼 수 있다. 노엘이 과거 어떤 짓을 했는지 잘 알것이다. 워낙 이슈가 커서 말이다.

 

네이버 검색란에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라는 키워드 넣으면 노엘의 범죄 혐의가 바로 뜬다. 그리고 노엘은 불구속 기소됐는데 음주운전은 불구속 기소 될 수 있더라도 운전자 바꿔치기는 꽤나 큰 중범죄에 속한다. 그래서 불구속 될 수 없는 사안인데 불구속 된게 신기했다.

 

아무튼...장제원은 사실상 정치 생명 단절 위기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화천대유와 고발사주 문제가 워낙 큰게 장제원 의원 입장에서는 조금 다행이랄까??

 

2017년에 찍은 페이스북 사진이라는데 이때 장제원 의원은 나중에 아들이 큰 사고 몇번 치는걸 알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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